나는 이번 이슈 화나기 보다는 안타까움.. 나도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람 입장에서, 어떤의식의 흐름으로 이렇게 됬을지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것 같아서.. 1. 게임도 점점 고사양이 되고 칩도 고사양이 되면서 발열이 점점 심해진다. 2. 하드웨어적인 해결책만으로 기술적 한계가 보인다. 3. 솔루션 연구가 필요하고 시간이 부족하다. 4. 소프트웨어팀에 어떻게좀 방법 없겠냐고 물어본다. 5. ㅜㅜ 우리가 성능제한좀 걸어놔볼께.. 빨리 해결해야된다? 6. 어? 생각보다 효과가 있고 당장 소비자 불만도 없는것 같다. 7. 우리.. 이대로 갈까?? 이렇게 현재까지 유지 ... 요런 흐름이지 않았을까...ㅋㅋ
이번 이슈는 이미 예견되어 있던 이슈였고 이런 일이 일어날 것임을 윗선에 보고했지만 씹혔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작년에 관련 부서 직원이 사내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고 현재 그 글은 성지순례글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능한 윗사람들은 본인들에게 딸린 가족이 수천명임을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믿을 수 없지만 삼성이 고객을 속인거네요. 실망스럽고 아쉽네요. 답은 나온거 같네요. 3GS부터 7플러스까지 아이폰을 써오다가 S10플러스 3년 쓰다가 이번 S22 울트라로 바꿨는데, 말도 안되는 상황이네요. 삼성이 교만해진것 같아요. 한 번 된통 혼나야 할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이 아주아주 크게 혼내주자구요. 주연님.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성은 여러 번 기회가 있었는데도 정신을 못차렸네요. 왜 애플에 밀리는지 이해가 되는 상황입니다. 같은 문제는 아니더라도 이 문제가 터진 시작 시점은 노트 7 때일 거라고 봅니다. 그 화재 사고 때 전체적인 제품의 문제들을 점검하고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 때는 작은 문제였을 지라도 점점 cpu 성능은 좋아지고 그 안에서 돌아가는 앱들도 고사양을 요구하면서 발열 문제는 더 커질텐데 한 번 기회가 있었음에도 해결 못 한게 지금의 문제를 키운 거죠...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왜 애플이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를 알려주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정신 차려야 되지 않나 싶네요. 근데 그렇게 될 수 있을지...그리고 얘기하신 대로 더 큰 문제는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삼성 폰 자체에서 삼성 측과 뭔가를 계속 주고 받는다는 건데 이건 화웨이 때랑 다를 게 뭔가요?
@@Gebongye 애캐플 없을때 당한거구요. 그리고 저는 아이폰 홈버튼이 1년도 안되서 고장나서 무상리퍼받으러 갔다가 안된다는 소리만 앵무새처럼 하는 기사에게 화난 이후에 애플제품은 쳐다도 안보고있습니다. 삼성 제품이 애플에 비해서 당시 만족도가 떨어졌음에도 삼성으로 갈아탄건 그냥 as때문이었습니다. 자기가 안당해봤다고 이렇게 비꼬는 식으로 댓글은 달지 마십쇼. 쯧..
이번 사태 보면서 느낀건데 넥슨 생각이 그렇게 나네요.. 유저의 지적을 무시하고, 덮고, 간과해서 유저수 나락가고.. 5번의 해명문(변명문) 쓰기 계속된 디렉터의 변명... 결론은 터놓고 안하겠다 신뢰복구에 힘쓰겠다는 말이 1년이지나서야 나왔죠. 지금? 유저 복구가 안돼요 시장은 다른 게임이 다먹었습니다. 사업부장된 카이스트 포공 특징인가 싶습니다.
3:50 진짜 원하는 시점에 성능을 강제로 낮춘다는 게 사실로 증명된다면, 많은 갤럭시유저들이 느끼는 폰2년사용시 성능저하가 크게 체감된다는 게 참.... 폰오래쓰는 분들보면은 대부분 아이폰인데 어찌보면 사실인것 같네요. 저 또한 역시 잘만쓰던 갤럭시폰이 2년지나니 성능이 반토막이 하루사이에 갑자기 나더라구요... 이것역시 한번 gos를 통해 이 의문도 제기되서 그냥 모든 의혹들이 제대로 다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GOS가 진심 소비자를 생각해서 발열을 관리하고 휴대폰의 안전을 생각했다면 벤치마킹 앱에도 예외없이 성능 제한을 두었어야 했을텐데 말이죠... 이건 진짜 소비자 기만 행위임이 분명한 만큼 삼성에서 소프트웨어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대규모 리콜을 진행해서라도 해당 문제를 수습해야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이슈의 대응이 앞으로의 삼성 모바일 사업부 이미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이는데, 갤럭시 노트 7 사태 때와 같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기를 마음 속 깊이 바라고 있습니다.
내 생각엔 GOS에 백도어를 심어놔서 잠수함 패치를 한 것 같음. 기본앱은 CPU GPU등 성능과 직결되는 부분에 접근하는 것에 관해서 사용자의 동의를 따로 얻을 필요가 없기에(확실한 건 아니지만 아마 약관 어디쯤에 숨어있을 듯) 그 점을 이용해서 사용자에게 고지하지 않고 제한을 다시 푸는 게 가능한 듯.... 일반앱도 제한걸리는 정황이 계속 나오니까 증거인멸할려고 후다닥 바꾸는 꼴이 진짜 너무 추하다...
@@marsowner2710 Tim Cook 다른 계정 모음 John Wick. Morbius. (자기 피셜 외고) Thanos. Jeff Bezos. (자기 피셜 법대) UNDER ARMOUR. new balance. Elon Reeve Musk. 쪽팔린 줄 알아라 진짜 ㅋㅋㅋ
둘 다 역겨워.. 그냥 저렴한 것을 사면 된다. 더 이상 핸드폰에 투자보다 태블릿 아이패드가 돈 값을 한다는 것을 증명 얼마나 쪽팔리는 사건이냐 어차피 엘지도 없고 지들도 애플처럼 막나가다가 진짜 골로 가겠다 삼성태블릿도 늘 호구처럼 생각하더니 이 기점으로 삼성 점유율은 끝났다 이제 저렴한 폰만 내라 전세계에서도 샤오미한테 밀리더니 곧 핸드폰라인은 엘지처럼 철수하는 날 올 것 같다
알고리즘의 안내로 간간이 보고만 있었는데 사전예약 구매후 이번 사태로 마음의 상처를 깊이 입은, 갤s1부터 사용하던 소위 충성고객으로써 말씀하시는 내용에 깊은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이번 계기로 구독을 하였고, 지금처럼 명료하고 날카로운 지적 이슈들에 대한 분석을 기대하고 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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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당연한거임. OS와 하드웨어는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OS 업데이트를 구형기종에 맞추지 않음. 그러니 구형일 수록 업데이트나 사후지원이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줄어드는 거임. 또한 스마트폰은 대부분 PC처럼 초기화를 하지 않고 교체할 때까지 계속 씀. 그러니 불필요한 찌꺼기나 어플들의 부산물이 쌓아고 이로인해 느려질 수 있음. 다만 이번 사건으로 의혹이 제기될 만하죠. 만약 의혹이 사실이라면 내 주식... ㅜㅜㅜㅜㅜㅜㅜ
삼성하면 생각나는 것들, 소비자 기만 /개발자들 갈아 넣은 원가 절감 / 책임지지 않는 경영진 / 독단적인 결정 구조 / HW회사인지 SW회사인지 / 시장의 독점적 지위 / 일단 지우고 보는 Bloatware / 늦은 SW에 대한 중요성 인지 / 되도 않는 AI 장난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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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paw 당시 애플의 잘못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배터리 교체 솔루션이 부실했다. (교체비용이 과도하게 비싸고, 일부 국가에서는 아예 배터리교체x) 2. 성능을 저하시키는 조치를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았다. 3. 성능을 저하시키는 이유(노후화된 배터리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았다. 어차피 노후된 배터리를 성능 제한 없이 그대로 쓰면 배터리가 광탈하게 마련이고 심하면 스웰링(부풀어오름) 현상이 발생합니다. 위 3가지 이유때문에 그 의도를 의심받고 배터리게이트로까지 번졌으나, 따지고보면 위의 문제점 3가지를 제외하고 봤을때 성능제한을 하지 않더라도 어차피 앞으로 얼마 못쓸 상태인 폰을 좀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한 조치였던 셈입니다. 일반적인 사용패턴일 경우 교체시기에 해당하는 2-3년이 넘어가는 기기들에 발생했던 문제인데, 당시로서는 이러한 조치가 위의 문제점들때문에 교체수요를 유발하려는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지만 위의 절차적 잘못들이 문제였을 뿐 조치 자체는 이번에 삼성에서 얘기한 "안전"이라는 명분에는 오히려 합당성이 있습니다. 진짜로 많이써서 상태가 안좋아진 기기를 더 안좋아지면 안되니까 살살 굴리는 것과, 갓 포장뜯은 따끈따끈하고 영롱한 새 제품이 혹시 안좋아질수도 있으니까 처음부터 살살 굴리도록 강제하는건, 비록 사용자에 대한 고지와 선택권에 있어 얼핏 비슷해보이더라도 개인적으로는 동일선상에 놓고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발열에 따른 기기의 기본 스로틀링과 GOS를 통한 강제 성능제어를 비교하면서 GOS의 부당하고 과도한 개입을 성토하는데, 예전 애플의 경우는 어찌보면 GOS의 과도한 개입보다는 스로틀링의 목적성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는 거죠. 물론 예전에는 GOS와 마찬가지로 소비자가 이러한 과정과 이유에 대해 알지 못한채 몰래 이루어져서 논란이었지만, 지금은 기본 설정에서 소비자가 원할때만 손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설정에서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배터리가 노후화되었을때 성능을 낮춰서 쓸수도 있고 무시하고 최대 성능으로 계속 쓸수도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역시 여전히 갤럭시보다 다소 비싸긴 해도 그럭저럭 납득할만한 금액에 쉽게 할 수 있죠. 님이 고민하시는 요인들은 배터리 게이트 이후 다 해결되었다고 보시면 무방하고, 따라서 크게 고민하실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통화중 녹음을 포기할 수 있는가, 삼성페이를 포기할 수 있는가, 익숙하던 안드로이드와 어플들을 버리고 iOS로 갈아타서 불편하지 않을까 등이 넘어갈까말까 고민하는 상황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게이트 이후 이러한 조치가 이루어졌듯, 삼성 역시 나중에는 "그때 그런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문제없다"고 할 수 있을만큼 원만히 잘 조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gos를 쓰면서 대부분 소비자들은 자신도 모른체로 반토막난 성능을 쓰고있다라는걸 내부적으로는 다 알면서도 모른체 알리지않고 하드웨어적인 기술개발 등이 없이 소프트웨어로 발열관리를 해왔다는 괘씸죄가 크죠.... 원가절감하기가 그 편이 가장 쉬웠겠죠..? 방열판이나 구조변경하려면 기술연구도 해야되고 차라리 소프트웨어로 성능 반토막내면 발열관리는 쉬우니까요 ...심증상으로는 이런 소리가 나오고 있는 이유입니다...
@@user-mq3oe9kj4e 애플이랑은 달라요 애플은 구형모델에 기력이 다한 배터리가 장착된 제품에 대해 스로틀링을 거는 정도의 내용이라 그나마 이해할수 있는 측면이라도 있지. 이건 지금 신제품에 스스로도 감당못하는 스펙을 넣어두고 감당안되니까 강제로 눈속임을 한경우랄까..
이렇게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노트7 폭발 피해 이슈이후 정말 뜨거운 감자가 되었군여 어떻게 삼성이 대책을 세워서 고객의 니즈에 맞게 발표를 할 것인가...그리고 신작s22가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미지가 바닥으로 떨어져서 회복하는데 노트7 폭발 이슈이후 처럼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네여..
개인적으로 갤럭시S7 무한재부팅 이슈가 생각나네요. 크게 공론화되진 않은 거 같은데, 하드웨어 열관리 실패로 인해 기기가 간헐적으로 재부팅하는 현상이었습니다. 여기에 노트7 폭발 이슈까지 겪으면서 회사 자체가 다소 보수적인 접근법을 취하는 거 같은데, 쇄신이 필요해보입니다.
@@marsowner2710 Tim Cook 다른 계정 모음 John Wick. Morbius. (자기 피셜 외고) Thanos. Jeff Bezos. (자기 피셜 법대) UNDER ARMOUR. new balance. Elon Reeve Musk. 쪽팔린 줄 알아라 진짜 ㅋㅋㅋ
아... 이거 제가 s7 구매해서 무한부팅+멈춤+벽돌 로 서비스센터만 6번 갔었던 기억이.... 동일 현상으로 3번인가 되면 교환해줘야 하는데 뭐 다른거 업데이트 했다. 메인모드를 바꿨다 하면서 계속 교환 없다가 나중에는 결국 환불받았습니다....그때 생각하면 하....
아니 이렇게 많은 제품 라인업이 벤치마킹 샘플에서 퇴출당하는 건 개쪽팔린 일인데..ㅋㅋㅋㅋ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도 상당하고 완성도도 높아져서 한창 잘나가나 싶었는데 결국엔 이렇게 또 뇌절을 치네 ㅋㅋㅋ 이건 내부적으로도 칼춤을 춰야되는 문제인 것 같다고 봅니다. 단순히 제품에 대한 의심이 아니라 기업 이미지에도 타격이 상당하기 때문이죠 진짜 산업 스파이인가? 그새끼?
1 : 10 : 100의 법칙. 이 법칙의 의미는 간단하다. 불량이 생길 경우 즉시 고치는 데는 1의 원가가 들지만, 책임 소재를 규명하거나 문책당할 것이 두려워 불량 사실을 숨기고 그대로 기업의 문을 나서면 10의 비용이 들며, 이것이 고객 손에 들어가 손해 배상 청구 건이 되면 100의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작은 실수를 그대로 내버려 뒀을 경우 그 비용이 적게는 10배, 크게는 100배까지 불어나는 큰 문제로 바뀐다는 뜻이다.
원래 삼성은 5년전에도 10년전에도 15년 전에도 가전제품들마저도 고장이 제법 잘나는 편이었고 그걸 a/s로 커버치는 회사였습니다. 절대 물건을 양품으로 오래가게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전 그걸 잊지 않고 있어서 이번일도 뭐 삼성이 삼성했네.. 하고 넘어갔는데 이런 삼성의 행태를 처음 겪는 젊은 분들은 쇼킹한가보네요.
디젤게이트가 모바일에서 재현된겁니다.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번엔 반토막이 나는 바람에 더이상 눈감아 줄 수가 없게 된거죠. 이전에 간간히 나오던 갤럭시 화재사고가 어느순간 사라졌죠. 아마 gos를 탑재한 이후부터일겁니다. 추측컨데 이전엔 과도하게 성능제한이 걸리지 않았지만 화재사고는 막을 수 있었는데 배터리 성능저하로 인한 서비스접수는 그대로거나 늘어났고 점점 성능저하를 늘려보니 서비스접수또한 줄어들자 이번엔 아예 그 서비스접수까지도 완전히 막아보려고 반토막을 낸게 아닌가 싶네요.
결국 우려하던 문제가 터지는거임 ㅋㅋ 내가 삼성전자제품을 가전부터 절대 쓰지않는 이유임 그냥 사용자를 너무 호구로봄 특히, 한 번 팔고 말겠다는 그런 심보가 아주 못됐다 생각함. 갤럭시 뿐만일까 과연? 핸드폰 1~2년 쓰면 애플제품 제외 느려지고 렉걸리는데 전부다 이유가있다봄. 그냥 삼성전자 싹 갈아엎던가 아니면 걍 내수시장 무너지던지 말던가 이참에 무너졌으면 좋겠음. 현대차 기아차 다 마찬가지임. 제발 한 번 팔고 말겠다는 심보 이제 그만하시길.... 애플, 테슬라 등등 소프트웨어 무료 업글해주는 기업들 제발 본받길ㅋㅋㅋ 다시한 번 말하지만 터질문제가 터진거고 걍 이참에 망했음 좋겠음 불매운동만이 답임
이번 영상이 삼성을 깐다기는 보다 아끼는 마음이 더 있으신것 같네요. 무조건 좋다고 해 주는 것보다 문제를 지적하고 피드백을 해 주는 것이 더 위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삼성은 이번일을 이전 고 이건희 회장님이 하신 애니콜 화영식 때의 문제처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 보여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ㅏㄷ.
갤럭시 네오 -> 넥서스 -> s6 -> 노트 fe -> s9 -> s20 -> s22 쓰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 예뻐서 바로 구매했고요.. 제 주변 또래 (20대 여성) 10명 중에 8명은 아이폰 써요 그거 알면서도 갤럭시가 좋아서 갤럭시만 썼어요 근데 이번 이슈는 너무 아쉽네요..... 제대로 된 해명도 없고.. s20보다 배터리가 빨리 나간다고 체감될 뿐만 아니라, 하루에 5번쯤은 패턴 없이 화면이 검정색으로 버벅거림이 나타나요 전에 쓰던 s20 겉 하자 없이 멀쩡했는데 2년 가까이 쓰다보니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s22로 갈아탄 것도 있거든요 근데 s22가 더 빨리 나가는 기분.. 전 고사양 게임도 안 하고 해봤자 서칭에 유튜브인데도 빨리 나가요 ㅋㅋㅋㅋㅋ 화면 밝기도 중간 아래고.. 이 글 쓰는데도 3퍼 나갔네요
아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최대의 단점은 진동 세기 입니다 진동 모터를 좀 더 좋은 걸로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진동이 너무 약해요 책상에 올려놔도 책상이 울리지 않아요.. ㅋㅋ 기존 폰들의 진동이 우우우우우우우웅한다면 s22는 두둥탁 두둥탁 두둥탁 이런식으로 진동이 울리는데 진짜 약해요 전 확신의 진동파인데 진동 울리는 걸 못 들어서 연락을 잘 못 받게 됐습니다 ㅎㅎ
첫째, gos 작동기준이 문제다. 발열이 기준이 아니라 앱이 기준이라는건 말이 안된다. 둘째, 지금 삼성은 일반앱 성능 회복 업데이트가 사실일 경우 유저의 허락 없이 잠수함패치로 성능을 개선시켰다는 말인데 이는 삼성이 언제든 개인의 폰에 접근해서 정보를 탈취하거나 조작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영상에 나온대로 강제적으로 성능을 저하시킬 수도 있고.
진짜 우리나라 대표 기업이라 자랑스럽기도 하고 액정 접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기에 믿고 써왔던 갤럭시인데 너무 괘심하고 산지 얼마 안된 폰임에도 고사양겜이 아닌데 렉걸리는거랑 유튜브 좀 보다보면 터치 이상하게 먹히고 렉걸리는 이유 등 그동안 내가 앱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가보다~ 했던게 사실은 다 gos때문이라는걸 알게되니 사기 당한거 같고 너무 열받는다.. 최대한 렉 안걸리고 쾌적하게 오랫동안 폰 사용하고 싶어서 비싼 돈 주고 최신폰 사는건데 퍼포먼스가 사양의 반밖에 안나와서 2~3세대전 퍼포먼스밖에 안나오면 그냥 중고폰이나 가성비 좋은 A시리즈를 사지 누가 150만원짜리 최신 S시리즈를 삼;; 삼성빠인데 너무 실망함. 중국폰이랑 비슷하거나 보다 못한 폰을 호갱되어서 비싼돈 주고 사서 들고다니는거 같아서 너무 부끄러움
삼전30프로 애플20프로 퀼컴10프로 투자하는 입장에서 보면 1. 소비자 대응은 명백히 잘못되었고 임원진 사퇴에 준하는 조치가 필요해 보임. 2. 기술력과 제품에선 삼전과 퀼컴의 한계가 명확한데 애플을 제외하고 보면 도토리기재기 수준이라 개선을 요구해도 딱히 답이 없어보임. 이번 기회에 삼성은 폴더블과 노트만 플래그쉽으로 가져가고 나머지는 ODM으로 가면서 핸드폰 사업의 포션을 줄여나가 반도체에 집중하는 계기로 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임. 앞으로도 자체 설계능력을 키우지 않을 계획이므로 애플을 따라갈 수 없는 건 명확하니 개선해도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임.
삼성이 공지로만 해결 하려고 드는 거지같은 마인드도 마음에 안듭니다 아직도 소비자들을 호구로 보고 있죠 어차피 한국인들은 삼성제품을 쓸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겠죠 이번 사태를 그냥 넘어간다면 다음 세대 갤럭시도 또 수작부릴지 모릅니다 어차피 전 신뢰도는 바닥이 났고 이번에 구입한건 환불 받을 방법이 없다면 삼성이라는 돈밖에 모르는 거지같은 기업에 150만원기부 했다고 생각하고 타업체 모바일로 갈아탈겁니다
요즘 여러가지 일로 힘드신걸로 알고 있는데, 시청자들의 Needs에 부응하고자 Heavy하게 영상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으실것 같네요. 어떤 다른 채널은 원래 그냥 카메라 기능 비교같은 평범한 리뷰를 올리려고 작업중에 GOS 사태가 점점 커져서 도저히 원래 올리려던 영상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원래 이런 이슈얘기를 주로 하는 채널이 아니었지만 어쩔수없이 GOS 얘기를 할수밖에 없게되었다고 하소연하더라고요. 소비자로서의 실망감과는 별개로, 워낙 요즘 주 시청자들의 Needs가 이쪽에 쏠려있어서 정상적인 리뷰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아 고심이 크리라 생각됩니다. 하루빨리 삼성이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합리적이고 올바른 대처를 보여주어 사태가 진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년전, 15년전, 10년전에도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행보였어요. 피쳐폰이었을때도 펌웨어니 통합프로그램이니 이런걸로 지금처럼 똑같이 장난질했고, 노트북이나 일부 부품 교체를 목적으로 유상 as 맡겨보면 신뢰도나 애정 이런거 뚝 떨어질겁니다. 소비자보호센터에서도 그 기업에 관한 신고나 보상은 그냥 포기하시는게 맘이 편할거라고 말할 정도에요. 그 이후로 다신 S브랜드 쳐다도 안봅니다
삼성에서 일하는 사람들 걱정하기 전에 우리(소비자) 걱정을 먼저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가 왜 삼성직원을 걱정해줘야 하나요? 돈 많이 받고 알면서 일하는 겁니다. 맘에 안들면 다른데로 옮겨야죠. 성능 좋다고 자랑하면서 사용하라고 만들어서 팔아놓고 자기들이 제품 잘못만든걸 소비자에게 책임전가하는 회사가 잘못한 겁니다. 아이폰만 8년째 사용하다 삼성넘어갈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런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다니… 폰 뭘로 바꿀지 더 고민되네요.
주연씨와 꼭 같은 심정이네요. 애니콜부터 갤럭시까지 삼성폰만 20년 넘게 구입하고 사용해온 유저로서 실망감이 너무 큽니다. 전세계에서 아이폰과 유일하게 대적하는 '자랑스런 우리 대한민국' 의 기업 삼성이 이번일을 계기로 그동안 쌓아올린 공든탑을 무너뜨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번 일로 다른 테스트도 필요하겠네요. 이전 모델 중에서도 2년 이상 된 모델들의 출시 초기 벤치 점수와 몇 년이 지난 이후의 벤치 점수 비교해서 gos가 관여하여 성능에 제한을 두었는지... 오래된 스마트폰이야 당연히 성능과 안전성 때문에 어느 정도 떨어지지만 심각하게 떨어진다면 이건 구매 유도가 될 수도 있는 사항이니.. 아이폰도 역시 테스트 해보고 성능 저하 폭과 갤럭시 성능 저하 폭 비교도 있다면 좋겠네요. 그러면 저 같이 구매 후 2년 이상 쓰는 사람한테 확실한 구매 방향이 제시 되겠네요. s20+ 쓰는데 내년 쯤 에나 바꾸려고 하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근본적으로 기술 및 기능적인 부분들을 발전시키는 형식에 시리즈를 공개하는데 그럴수록 발열을 더 잡긴 힘들고 방수기능 및 하드웨어적인 부분들을 더 올리면 올릴수록 발열은 더 심해집니다. 기술적인 판단으로 확보된 기술력으로만 하드웨어를 세팅하고 디자인적인 부분으로 승부를 거는 기간이 좀 길게 필요한데. 그 시간에 기술력을 확보하는 형태로 가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조직적 구조상 위에서는 발전만 시키라 지시하고 직원들은 죽어라 개발에만 힘쓰는듯한 무언가 탄탄한 느낌이 들지가 않네요. 디자인적인 요소에 차라리 더 힘쓰면서 발열을 잡는 기술력을 터득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처럼 디자인과 브랜드로 승부하는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가 한번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성능적이냐 vs 휴대폰이 이쁘냐 차이로 구매를 고민하는 수요형태를 삼성이 모를리가 없을텐데..
이게 아마 2017년 발생했던 갤럭시 s7 노트 및 s7의 발화 문제로 삼성폰이 나락으로 떨어진 때가 있었죠. 판매중지하고 전량회수조치했던.. 결국 발화에 대한 노이로제가 걸린 삼성이 하드웨어설계로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려다 벌인 무리수인거 같은데, 발화문제 이상으로 삼성폰의 신뢰도가 확 떨어지는 문제가 될 수 도 있겠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비슷하게 성능을 제한해서 배터리게이트가 있었지만 잘 버텨냈는데 삼성도 잘 버텨낼 수 있을지..
일단 S7은 해당없고, 노트7 발화때도 사용자의 동의 없는 백그라운드 원격 성능제한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버티면서 노트7을 쓰고자하는 일부 소비자들에게 사실상 실사용이 어려울정도로 압박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사용자의 동의 없이 내 기기에 무언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큰 문제임에도, 당시에는 발화 자체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크게 인식하지 못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배터리게이트는 비교하기에는 결이 크게 다릅니다. 어차피 노후화된 배터리를 계속 사용하면 급격한 사용시간 감소 및 잦은 꺼짐 혹은 스웰링(부풀어오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시의 애플은 배터리 교체프로그램 미흡 / 배터리 노후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음 이 두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게이트가 되었으나, 근본적으로는 일반적인 사용패턴상 이미 교체시기에 접어든 낡은 폰을 좀 더 오래 쓸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2-3년 쓴 폰이 느려지기 시작한 것과, 갓 포장을 뜯은 고가의 새 폰이 처음부터 느리게 작동하는걸 동일선상에 놓고 볼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출시 제품에도 gos 가 동일하게 적용 되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미국에도 한국과 동일하게 적용 되었다면 단체 소송 이슈도 나올꺼 같은데 관련된 소식은 없나요? 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징벌적 손행배상이 크다보니 이슈가 클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게 있으시면 다음영상에 한번 다뤄 주셔도 좋을꺼 같아요
일반앱 부분은 진짜 지금의 신뢰도라면 기기 교체 시기에 성능제한을 의심할 수 밖에 없어서 확실한 설명과 해결을 약속하지 않으면 다음폰에 갤럭시는 없을 것 같네요 그동안 한국에선 갤럭시만한 편의성을 보이는 브랜드도 없고 개인적으로 아이폰은 정말 안맞아서 안썼었는데 다음엔 아이폰으로 가든가 직구라도 해서 픽셀로 넘어갈거같습니다
![긱벤치 개발자 "삼성전자 GOS 이슈, 갤럭시 S7까지 조사 예정" / [오목교 전자상가 EP.79]](http://i.ytimg.com/vi/ZsMtxqYJWwU/mqdefault.jpg)
발열제어를 위해 어쩔수 없이 GOS를 쓰는건 이해하는데 벤치마크 프로그램만 끄고 게임제한을 걸었다는건 의도가 너무나 뻔한거. 소비자들을 속이겠다는 의도가 명확한건데 참 세계적인 회사답지 않게 신뢰도가 확 떨어지고 해명 또한 별로 바람직해보이지 않는다.
에초에 베이프챔버 크게 넣었으면 문제 없었음
저도 이게 젤 크다고 봄 신뢰의 문제
이번일을 기점으로 무능한 임원진들의 말을 무조건 적으로 따라 가는 멍청한 방향성을 버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삼성이 이런식으로 일터질거 같았던 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모이고 모여서 이번에 터진거라고 봅니다
엘지나 똑같아.. 한국을 호구로 생각하지 그걸 해외를 상대로 대 사기극을 펼칠 정도라니 소니 엑스페리아보다 못한 판단력이다 이게 이번 사건으로 이제 일본처럼 나락갈 확률이 커졌다
이재용 없을때 나온 폰들이 괜히 좋은평가받았던 게 아님.
역시 아이폰이 짱임~~
@@funnydiary 이재용의 고평가가 너무 큼.. 정부랑 비리한 모습 그 자체가 진실일 뿐! 그게 발각되어 모든 스포츠투자를 중단한 자체도 어이가 없네요. 자기가 피해자인 마냥 권리남용은.. ㅠ 그 투자가 지금까지 잘되어 왔으면 우린 강국이였는데 아쉽다.
ㅋㅋㅋㅋ회사원이 임원 말 무조건적으로 안따를 수 있나요?ㅋㅋㅋ직장인이면 한번 해보셔요 어케 되는지..
삼성에서 잠수함 패치로 게임 외 일반앱 사용시
성능저하 되는걸 다시 높여놨습니다.
주연님 말대로 이게 삼성이 새 기종이나
5G 나올 무렵 성능을 저하시켜서
새로운 기종을 구매하게끔 유도하는거 같습니다
나는 이번 이슈 화나기 보다는 안타까움.. 나도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람 입장에서, 어떤의식의 흐름으로 이렇게 됬을지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것 같아서.. 1. 게임도 점점 고사양이 되고 칩도 고사양이 되면서 발열이 점점 심해진다. 2. 하드웨어적인 해결책만으로 기술적 한계가 보인다. 3. 솔루션 연구가 필요하고 시간이 부족하다. 4. 소프트웨어팀에 어떻게좀 방법 없겠냐고 물어본다. 5. ㅜㅜ 우리가 성능제한좀 걸어놔볼께.. 빨리 해결해야된다? 6. 어? 생각보다 효과가 있고 당장 소비자 불만도 없는것 같다. 7. 우리.. 이대로 갈까?? 이렇게 현재까지 유지 ... 요런 흐름이지 않았을까...ㅋㅋ
이거면 다행인데. 이전모델보다 부실한 발열제어 부품들을 보면 그냥 원가 절감하려고 수작부리다 걸린것 같은 정황이라서 더욱 문제인겁니다.
이해가 안되는 흐름은 아니지만 결국 과대광고였고 소비자 기만이고 사기였지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한계에 다다랐다고 해서 대놓고 사기를 치나 ㅋㅋㅋㅋ
나이브하시네. 공돌이들위 순수성으로 저런일이 일어났다고 보는건가??? 삼성이????
문제는 윗대가리들의 원가절감이지 무조건 ㅋㅋㅋ
이번 이슈는 이미 예견되어 있던 이슈였고 이런 일이 일어날 것임을 윗선에 보고했지만 씹혔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작년에 관련 부서 직원이 사내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고 현재 그 글은 성지순례글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능한 윗사람들은 본인들에게 딸린 가족이 수천명임을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용자 동의 없이 성능 제한 할수 있는건 저번 노트7 사태때 삼성이 직접 강제 OTA를 사용해서 충전제한 업데이트를 한 이력이 있죠.
물론 중대한 결함으로 기기의 보호를 위한 조치이긴 하였지만 GOS의 경우 애플의 성능 제한보다 더 욕먹는건 사용자를 기만 했기때문입니다
믿을 수 없지만 삼성이 고객을 속인거네요. 실망스럽고 아쉽네요.
답은 나온거 같네요.
3GS부터 7플러스까지 아이폰을 써오다가 S10플러스 3년 쓰다가 이번 S22 울트라로 바꿨는데, 말도 안되는
상황이네요.
삼성이 교만해진것 같아요.
한 번 된통 혼나야 할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이 아주아주 크게 혼내주자구요.
주연님.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z플립3는 더 심각해요. 긱벤치 패키지명을 원신으로 바꾸니까 싱글 200초반 멀티 1500~1600사이네요 ㅋㅋㅋ
@@s.-.c ? 진짜요? 어쩐지 절대 안 딸리는 성능인데 쿠킹덤이 렉 걸리더니
속인게 아니고 사기친거에요
삼성은 원래 항상 그랬어요
앗싸ㅋㅋㅋ삼성 망했대여ㅋㅋㅋ
삼성은 여러 번 기회가 있었는데도 정신을 못차렸네요. 왜 애플에 밀리는지 이해가 되는 상황입니다. 같은 문제는 아니더라도 이 문제가 터진 시작 시점은 노트 7 때일 거라고 봅니다. 그 화재 사고 때 전체적인 제품의 문제들을 점검하고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 때는 작은 문제였을 지라도 점점 cpu 성능은 좋아지고 그 안에서 돌아가는 앱들도 고사양을 요구하면서 발열 문제는 더 커질텐데 한 번 기회가 있었음에도 해결 못 한게 지금의 문제를 키운 거죠...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왜 애플이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를 알려주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정신 차려야 되지 않나 싶네요. 근데 그렇게 될 수 있을지...그리고 얘기하신 대로 더 큰 문제는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삼성 폰 자체에서 삼성 측과 뭔가를 계속 주고 받는다는 건데 이건 화웨이 때랑 다를 게 뭔가요?
삼성이 애플에 밀린다는 건 뭔 억까냐ㅋㅋ
다 몸만 사리고 시원하게 까줬으면 좋겠는데 그래주는 대형 유튜버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승리하다 닋값수준 ㄷㄷ 애초에 삼성 경쟁사는 애플이 아니라 중국폰인데 전세계 판매량 차트부터 보고오길
애플이랑 삼성이 비교가된다생각하냐
걍 우주랑 지구 급인데
원래도 밀렸어 우리나라니까 사용했던거지
1원 원가절감 하려다 1000원 잃을 판...
누군가의 실적으로 많은
직원과 소비자만 피해보네..
임원 먹튀 예상되네...
이번 피해는 꼭 임원이 책임져야 하고
전국민 사과해라.
이렇게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해비한게임만 안하면 되지 않나 생각할 수 있는 문제들이 일반 소프트한 사용자들에게도 확 와닿을만한 얘기네요..
칩셋의 한계점에 도달했는데 다음작은 전작기기 벤치마크 수치를 넘어서야 하고 그러다보니 발열은 심해지고.. 발열 쓰로틀링 잡을려고 공냉쿨러를 달수도 없으니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으로 소프트웨어로 조작할수밖에 없죠. 애플은 이미 십여년전부터 m1칩셋 개발에 엄청난 돈을 천문학적으로 투자해서 지금 gos걸린 s22울트라보다 벤치수치로만 3배.. 이제는 따라잡기도 힘든데 대응조차 일류기업이 아니네요. 자국민이 자부심을 갖고 썼던 삼성이라 더 실망이 크고 다음폰은 적응이 힘들어도 아이폰 가실분 많으실겁니다
ㅇㅈㅇㅈ
갤2 노트1 노트2 ..... 노트9 이후로 22플러스로 왔는데 다음폰은 걍 애플로 갈 예정;
저는 애플 as에 호되게 당해서 다시 애플로 가는게 쉽지 않네여 ㅎㅎ 그냥 지금 폰 자연사할때까지 써야징 ㅋ
@@푸프린-k9d 애캐플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리퍼인데 무슨 ㅋㅋㅋㅋㅋ
@@Gebongye 애캐플 없을때 당한거구요. 그리고 저는 아이폰 홈버튼이 1년도 안되서 고장나서 무상리퍼받으러 갔다가 안된다는 소리만 앵무새처럼 하는 기사에게 화난 이후에 애플제품은 쳐다도 안보고있습니다. 삼성 제품이 애플에 비해서 당시 만족도가 떨어졌음에도 삼성으로 갈아탄건 그냥 as때문이었습니다. 자기가 안당해봤다고 이렇게 비꼬는 식으로 댓글은 달지 마십쇼. 쯧..
진짜 국내 제조사가 삼성뿐인데 이 정도로 소비자 기만하면 대체제가 외산폰 밖에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애초 전세계에 핸드폰 제조하는 곳이 몇 없는거라..
@@삼오-v5p 중국 기업만 봐도 엄청 많은데요ㅋㅋ
@@Lucky_Zzimin 중국기업만 보면 좀 있지만 백도어의심되는 중국기업 제외하면 별로 없음
@@Lucky_Zzimin 기업같지도않은 어디서 판만 떼와서 로고붙이고 파는회사는 빼고말합시다.. 개발 설계 제대로하는 회사 몇없어요
@@Lucky_Zzimin 애초에 지금 화웨이, 샤오미도 킥벤치에서 걸려서 동반 퇴출임. 물론 삼성이 압도적으로 퇴출당하지만 ㅋㅋ
이번 사태 보면서 느낀건데 넥슨 생각이 그렇게 나네요.. 유저의 지적을 무시하고, 덮고, 간과해서 유저수 나락가고.. 5번의 해명문(변명문) 쓰기 계속된 디렉터의 변명... 결론은 터놓고 안하겠다 신뢰복구에 힘쓰겠다는 말이 1년이지나서야 나왔죠. 지금? 유저 복구가 안돼요 시장은 다른 게임이 다먹었습니다. 사업부장된 카이스트 포공 특징인가 싶습니다.
@@user-gy7dx8qx3n 음? 따지자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닌거 같은데 ㅋㅋ
@@user-gy7dx8qx3n 그냥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을 길게 풀어쓴거뿐인데 비슷한맥락이긴하지 외양간을 고친건지 대충 퍼질러진 똥이나 치운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앱 성능제한을 삼성이 마음대로 끄고 킬수있는 의혹이 제일 심각한데
화웨이 마냥 욕할게 아니었네.. 그냥 제맘대로 사용자들을 통제할수 있는건데.
@@장진표-n5b 넌 뭘 모르거냐 삼성을 감싸주는거냐?
삼성이라면 충분히 하고도 남지
3:50 진짜 원하는 시점에 성능을 강제로
낮춘다는 게 사실로 증명된다면,
많은 갤럭시유저들이 느끼는
폰2년사용시 성능저하가 크게 체감된다는 게
참.... 폰오래쓰는 분들보면은 대부분 아이폰인데
어찌보면 사실인것 같네요. 저 또한 역시
잘만쓰던 갤럭시폰이 2년지나니 성능이 반토막이
하루사이에 갑자기 나더라구요...
이것역시 한번 gos를 통해 이 의문도
제기되서 그냥 모든 의혹들이 제대로
다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GOS가 진심 소비자를 생각해서 발열을 관리하고 휴대폰의 안전을 생각했다면 벤치마킹 앱에도 예외없이 성능 제한을 두었어야 했을텐데 말이죠...
이건 진짜 소비자 기만 행위임이 분명한 만큼 삼성에서 소프트웨어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대규모 리콜을 진행해서라도 해당 문제를 수습해야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이슈의 대응이 앞으로의 삼성 모바일 사업부 이미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이는데, 갤럭시 노트 7 사태 때와 같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기를 마음 속 깊이 바라고 있습니다.
삼성 공지 이후 일반앱 성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거에 소름이 돋았다... S22플 유저인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일체 없었거든요... 이건 정말 실시간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있어버리네요.
내 생각엔 GOS에 백도어를 심어놔서 잠수함 패치를 한 것 같음. 기본앱은 CPU GPU등 성능과 직결되는 부분에 접근하는 것에 관해서 사용자의 동의를 따로 얻을 필요가 없기에(확실한 건 아니지만 아마 약관 어디쯤에 숨어있을 듯) 그 점을 이용해서 사용자에게 고지하지 않고 제한을 다시 푸는 게 가능한 듯.... 일반앱도 제한걸리는 정황이 계속 나오니까 증거인멸할려고 후다닥 바꾸는 꼴이 진짜 너무 추하다...
가장 문제점을 잘알고계신듯..
잠수함패치....
백.....말을 아껴야죠
@@marsowner2710 애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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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린 줄 알아라 진짜 ㅋㅋㅋ
아이폰 아이패드 같은 경우는 몇 년을 사용해도 버벅이는 게 없거나 좀 덜한데 플래그쉽 갤럭시는 2년쯤 쓰면 귀신같이 느려지는데 gos나 업데이트를 통해서 강제로 스마트폰 교체 유도하려고 성능 저하한 게 아닌가 의심이 되네요
둘 다 역겨워.. 그냥 저렴한 것을 사면 된다.
더 이상 핸드폰에 투자보다 태블릿 아이패드가 돈 값을 한다는 것을 증명
얼마나 쪽팔리는 사건이냐 어차피 엘지도 없고 지들도 애플처럼 막나가다가 진짜 골로 가겠다 삼성태블릿도 늘 호구처럼 생각하더니
이 기점으로 삼성 점유율은 끝났다 이제 저렴한 폰만 내라 전세계에서도 샤오미한테 밀리더니 곧 핸드폰라인은 엘지처럼 철수하는 날 올 것 같다
이거 인정 저 아이폰7플러스랑 갤노트 8 두개 가지고 있는데 갤노트 버벅임 너무 심함
근데 아7플은 배터리성능 조금 떨어진거 빼곤 5년째 업데이트후도 아무문제 없이 사용중
그 부분이 심각하게 의심되죠 ;;; 아마 맞을거 같습니다
지오에스가 일반앱에게도 적용 된다는 의혹일자 잠수패치 진행한거 보니 ....
쉽->십
@@d2341a 플레그쉽 입니다 아는 척 ㄴㄴ
Flagship 에스아이치 인데 뭔 십 거림ㅋㅋㅋㅋ
알고리즘의 안내로 간간이 보고만 있었는데 사전예약 구매후 이번 사태로 마음의 상처를 깊이 입은, 갤s1부터 사용하던 소위 충성고객으로써 말씀하시는 내용에 깊은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이번 계기로 구독을 하였고, 지금처럼 명료하고 날카로운 지적 이슈들에 대한 분석을 기대하고 또 응원합니다.
로써->로서
@@d2341a 닉값ㅋㅋ
@@d2341a Wls
@@marsowner2710 내 휴대폰의 gos 해제해보니 ㄷㄷㄷ ..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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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게 ....
신형폰 사서 2년정도는 잘쓰다가니 더 지난후부터는 이상하게 더 느려지는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다음세대로 갈아타게 만드는 심리 ...
만약 이것도 GOS조작으로 만든 느낌과 심리가 아닌 진실이라면....
무섭네요 진짜
그건 당연한거임. OS와 하드웨어는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OS 업데이트를 구형기종에 맞추지 않음. 그러니 구형일 수록 업데이트나 사후지원이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줄어드는 거임.
또한 스마트폰은 대부분 PC처럼 초기화를 하지 않고 교체할 때까지 계속 씀. 그러니 불필요한 찌꺼기나 어플들의 부산물이 쌓아고 이로인해 느려질 수 있음.
다만 이번 사건으로 의혹이 제기될 만하죠. 만약 의혹이 사실이라면 내 주식... ㅜㅜㅜㅜㅜㅜㅜ
대응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음......
우리는 제한이 걸려 있는 부분에 대해 뭐라 하는 것이 아닌데
그냥 우회해서 제한 풀 수 있게 해줄께 라고 말해버리니
소비자가 화날 수 밖에...
삼성하면 생각나는 것들,
소비자 기만 /개발자들 갈아 넣은 원가 절감 / 책임지지 않는 경영진 / 독단적인 결정 구조 / HW회사인지 SW회사인지 / 시장의 독점적 지위 / 일단 지우고 보는 Bloatware / 늦은 SW에 대한 중요성 인지 / 되도 않는 AI 장난질 ...
+ 필름중소기업제품 낼름먹으려다 고소미당해서 못쓰게된거면서 ???: " 환경을 위해 없앴다 "개소리시전
ㅋㅋㅋ이제 고객대응 윤리성까지 애플에 뒤지는중…. 삼성폰 유저지만 아이패드 아이폰 사러감
그런데도 삼성 망하면 나라 망한다고 실드쳐주니 계속 저러는거죠.
삼성 걸러~바보들이 쓰는 S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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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린 줄 알아라 진짜 ㅋㅋㅋ
당연히 성능 제한할 패키지 리스트를 업데이트 가능합니다. 단말 펌웨어 업데이트 할 때만 리스트를 업데이트하는 건 개발 측면에서도 전혀 합리적이지 않죠. 물론 새로운 기기 사라고 기존 폰의 성능을 일부러 떨어트리는 것과 같은 비 윤리적인 선택은 하기 어렵겠지만요 ^^
애플이 그런 비슷한짓 한적이 있지 않나요? 구형기기들 업데이트를 통해서 성능 저하 시키는 거.. 넘어가려고 하는데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기도 하네요
@@frontpaw 근데 그건 좀 경우가 다르긴 했어요. 단순히 구형기기를 성능을 떨어뜨린게 아니라 배터리 성능이 떨어진 기기의 성능을 제한한거라… 배터리만 최신으로 바꾸면 다시 살아났는데… 갤럭시는 유저가 취할수 있는 조치가 커펌 올리는것 밖에 없으니…
@@frontpaw 저하 시키지는 않죠 오히려 소프트웨어 후속조치는 더 잘해 줍니다
@@frontpaw ㅋㅋㅋㅋ애플만큼 업데이트 좆되게 잘 해주는 폰 없다
@@frontpaw 당시 애플의 잘못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배터리 교체 솔루션이 부실했다. (교체비용이 과도하게 비싸고, 일부 국가에서는 아예 배터리교체x)
2. 성능을 저하시키는 조치를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았다.
3. 성능을 저하시키는 이유(노후화된 배터리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았다.
어차피 노후된 배터리를 성능 제한 없이 그대로 쓰면 배터리가 광탈하게 마련이고 심하면 스웰링(부풀어오름) 현상이 발생합니다.
위 3가지 이유때문에 그 의도를 의심받고 배터리게이트로까지 번졌으나, 따지고보면 위의 문제점 3가지를 제외하고 봤을때 성능제한을 하지 않더라도 어차피 앞으로 얼마 못쓸 상태인 폰을 좀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한 조치였던 셈입니다.
일반적인 사용패턴일 경우 교체시기에 해당하는 2-3년이 넘어가는 기기들에 발생했던 문제인데, 당시로서는 이러한 조치가 위의 문제점들때문에 교체수요를 유발하려는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지만 위의 절차적 잘못들이 문제였을 뿐 조치 자체는 이번에 삼성에서 얘기한 "안전"이라는 명분에는 오히려 합당성이 있습니다.
진짜로 많이써서 상태가 안좋아진 기기를 더 안좋아지면 안되니까 살살 굴리는 것과, 갓 포장뜯은 따끈따끈하고 영롱한 새 제품이 혹시 안좋아질수도 있으니까 처음부터 살살 굴리도록 강제하는건, 비록 사용자에 대한 고지와 선택권에 있어 얼핏 비슷해보이더라도 개인적으로는 동일선상에 놓고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발열에 따른 기기의 기본 스로틀링과 GOS를 통한 강제 성능제어를 비교하면서 GOS의 부당하고 과도한 개입을 성토하는데, 예전 애플의 경우는 어찌보면 GOS의 과도한 개입보다는 스로틀링의 목적성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는 거죠.
물론 예전에는 GOS와 마찬가지로 소비자가 이러한 과정과 이유에 대해 알지 못한채 몰래 이루어져서 논란이었지만, 지금은 기본 설정에서 소비자가 원할때만 손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설정에서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배터리가 노후화되었을때 성능을 낮춰서 쓸수도 있고 무시하고 최대 성능으로 계속 쓸수도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역시 여전히 갤럭시보다 다소 비싸긴 해도 그럭저럭 납득할만한 금액에 쉽게 할 수 있죠.
님이 고민하시는 요인들은 배터리 게이트 이후 다 해결되었다고 보시면 무방하고, 따라서 크게 고민하실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통화중 녹음을 포기할 수 있는가, 삼성페이를 포기할 수 있는가, 익숙하던 안드로이드와 어플들을 버리고 iOS로 갈아타서 불편하지 않을까 등이 넘어갈까말까 고민하는 상황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게이트 이후 이러한 조치가 이루어졌듯, 삼성 역시 나중에는 "그때 그런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문제없다"고 할 수 있을만큼 원만히 잘 조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대체 뭐가 문제인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고의적으로 멀쩡한 휴대폰의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라는 건 처음 알았네요. 2년마다 교체해야하는 이유가 이해가되네요
이게 얼마전에 애플이 하던짓인데 똑같이 따라하네요 양아치처럼 별 사과도 없이 지나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삼성도 그러곘쥬
문제는 gos를 쓰면서 대부분 소비자들은 자신도 모른체로 반토막난 성능을 쓰고있다라는걸 내부적으로는 다 알면서도 모른체 알리지않고 하드웨어적인 기술개발 등이 없이 소프트웨어로 발열관리를 해왔다는 괘씸죄가 크죠.... 원가절감하기가 그 편이 가장 쉬웠겠죠..? 방열판이나 구조변경하려면 기술연구도 해야되고 차라리 소프트웨어로 성능 반토막내면 발열관리는 쉬우니까요 ...심증상으로는 이런 소리가 나오고 있는 이유입니다...
고의적으로 성능을 저하시킬수 있다는건 추측성이고 사실이 아닙니다. 유언비어가 될수 있어요
@@user-mq3oe9kj4e 애플이랑은 달라요 애플은 구형모델에 기력이 다한 배터리가 장착된 제품에 대해 스로틀링을 거는 정도의 내용이라 그나마 이해할수 있는 측면이라도 있지. 이건 지금 신제품에 스스로도 감당못하는 스펙을 넣어두고 감당안되니까 강제로 눈속임을 한경우랄까..
@@user-mq3oe9kj4e 애플도 그랬어요??
애플의 배터리가 노후될 경우 성능 스펙을 제한한 경우가 있긴 했는데, 벤치마크에도 스펙이 제한걸린게 동일하게 확인됨.
한마디로 애플과 달리 갤럭시는 벤치를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한 정황인거죠.
이렇게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노트7 폭발 피해 이슈이후 정말 뜨거운 감자가 되었군여 어떻게 삼성이 대책을 세워서 고객의 니즈에 맞게 발표를 할 것인가...그리고 신작s22가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미지가 바닥으로 떨어져서 회복하는데 노트7 폭발 이슈이후 처럼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네여..
@SH 저는 폭발사고 피해자이에여 그래도 갤럭시쓰는 ㅠㅠ
이렇게 대형 유튜버들이 내용을 쉽게 정리해서 소비자의 입장을 딱 말해주는게 젤 큰 힘이 됩니다!!!
누나 눈에 힘이 없다...ㅠ 건강챙겨요~!!!!
다른 유투버들도 언급했지만 공식해명의 내용도 부실하고 화를 돋는데다가 needs 라던지 heavy 등 굳이 한글로 써도 될걸 알파벳으로 써서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비꼬고 있다는 듯한 뉘앙스를 줌.
던->든
개인적으로 갤럭시S7 무한재부팅 이슈가 생각나네요. 크게 공론화되진 않은 거 같은데, 하드웨어 열관리 실패로 인해 기기가 간헐적으로 재부팅하는 현상이었습니다. 여기에 노트7 폭발 이슈까지 겪으면서 회사 자체가 다소 보수적인 접근법을 취하는 거 같은데, 쇄신이 필요해보입니다.
@@marsowner2710 지금 바로 해제 해봐야겠군 .. 좋은 정보 ㄱㅅ
21때문이지 7때문이 아님 8 9는 안그래음
@@marsowner2710 Tim Cook 다른 계정 모음
John Wick.
Morbius. (자기 피셜 외고)
Thanos.
Jeff Bezos. (자기 피셜 법대)
UNDER ARMOUR. new balance.
Elon Reeve Musk.
쪽팔린 줄 알아라 진짜 ㅋㅋㅋ
아 이사건 저도 압니다.. 이것도 명백한 기기 불량이었죠
아... 이거 제가 s7 구매해서 무한부팅+멈춤+벽돌 로 서비스센터만 6번 갔었던 기억이.... 동일 현상으로 3번인가 되면 교환해줘야 하는데 뭐 다른거 업데이트 했다. 메인모드를 바꿨다 하면서 계속 교환 없다가 나중에는 결국 환불받았습니다....그때 생각하면 하....
애초에 발열을못잡을거면 출시를시키지말던가 언플로는 발열잡아냇다면서 입털더니 gos로 성능제한시키고는 발열잡았다고 구라를치네ㅋㅋ 대단하다ㅋㅋ
아직도 추가 공지는 없네요. 삼성전자 직원들은 주말도 푹쉬고 월요일 화요일 더 쉬고 계시나봅니다. 소비자를 생각하긴 하는걸까요? 기만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네요.
분명 엔지니어는 히트 파이프 넓게 설계 했을텐데 멍청한 임직원이 원가 절감 시키라고 한건 뻔할것이고 그 원가 절감 시킨놈이 누군지좀 알고 싶내요. 분명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인간이 말했을텐데
담당 임원 문책과 재발 방지와 소비자 보상에 최선을 다해라.
이번 사태대응에 따라 차후 구매여부가 달렸다.
2020:기본앱 광고
2021:하드웨어 원가절감
2022:GOS
당분간 민심회복 어려울듯
기본앱 광고는 애교인듯요. 그떄가 좋았어요.
이정도면 재기불가능인데
이거 신빙성 있네요. 제가 이번에 s22울트라로 기변한 이유가 예전에 아무 문제없이 자유롭게 하던 게임이었는데 공장초기화하고 1년후에 다시 설치했더니 로딩이 너무 버벅 거려서 바꿀 마음없다가 기변한건데 성능제한 이슈 터지니까 의구심이 드네요
결국 실패한 하드웨어 발열관리를 GOS란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해결하려 했다는 것....요즘 삼성보면 원가절감이 주 관심사항인것 같던데.....대응도 실망스럽네요
아니 이렇게 많은 제품 라인업이 벤치마킹 샘플에서 퇴출당하는 건 개쪽팔린 일인데..ㅋㅋㅋㅋ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도 상당하고 완성도도 높아져서 한창 잘나가나 싶었는데 결국엔 이렇게 또 뇌절을 치네 ㅋㅋㅋ 이건 내부적으로도 칼춤을 춰야되는 문제인 것 같다고 봅니다. 단순히 제품에 대한 의심이 아니라 기업 이미지에도 타격이 상당하기 때문이죠
진짜 산업 스파이인가? 그새끼?
GOS 이슈 이후 유튜브 버벅거림이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전에는 700MB 캐시만 쌓여도 버벅거리던데 지금 확인해보니 1GB인데도 전혀 버벅거림이 없는 게 수상하네여..
1 : 10 : 100의 법칙. 이 법칙의 의미는 간단하다. 불량이 생길 경우 즉시 고치는 데는 1의 원가가 들지만, 책임 소재를 규명하거나 문책당할 것이 두려워 불량 사실을 숨기고 그대로 기업의 문을 나서면 10의 비용이 들며, 이것이 고객 손에 들어가 손해 배상 청구 건이 되면 100의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작은 실수를 그대로 내버려 뒀을 경우 그 비용이 적게는 10배, 크게는 100배까지 불어나는 큰 문제로 바뀐다는 뜻이다.
1 : 1->1:1
원래 삼성은 5년전에도 10년전에도 15년 전에도 가전제품들마저도 고장이 제법 잘나는 편이었고 그걸 a/s로 커버치는 회사였습니다. 절대 물건을 양품으로 오래가게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전 그걸 잊지 않고 있어서 이번일도 뭐 삼성이 삼성했네.. 하고 넘어갔는데 이런 삼성의 행태를 처음 겪는 젊은 분들은 쇼킹한가보네요.
ㄹㅇ 그래서 저는 예전부터 몇번 대였기에 삼성 제품은 쳐다도 안봅니다
고장이 문제가 아니죠 지금은
실성능과 광고속 성능이 다르게 소비자들을 기망해서 문제인겁니다
대체제가 있으면 삼성꺼는 절때 안사요
배려하면서 예리하게 까는 모습이 좋습니다. 그래야 발전합니다
내용 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오랫동안 갤럭시를 사용한 유저로서 이번 사태는 너무 심각해보이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 장 챙기세요~ ^^
디젤게이트가 모바일에서 재현된겁니다.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번엔 반토막이 나는 바람에 더이상 눈감아 줄 수가 없게 된거죠. 이전에 간간히 나오던 갤럭시 화재사고가 어느순간 사라졌죠. 아마 gos를 탑재한 이후부터일겁니다. 추측컨데 이전엔 과도하게 성능제한이 걸리지 않았지만 화재사고는 막을 수 있었는데 배터리 성능저하로 인한 서비스접수는 그대로거나 늘어났고 점점 성능저하를 늘려보니 서비스접수또한 줄어들자 이번엔 아예 그 서비스접수까지도 완전히 막아보려고 반토막을 낸게 아닌가 싶네요.
소비자들이 풀성능을 사용하고자 샀는데 그부분을 소비자의 니즈라고 치부하는 부분이 참 안타깝네요 이부분은 소비자들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데 해명과 사과문에서 나온 발언도 제발 앞으로는 조심해서 삼성측은 말을 했으면 좋겠네용 암튼 주연님 건강관리 잘하시구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영상에서 봐용~~~
갤럭시밖에 안써봤고
굳이 애플 쓸필요 있나 생각했는데
이래서 애플 한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사람 없다더니
다음번은 애플써봐야겠네요
게임 별로 안해서 나랑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듣고 보니 엄청 관련있네요
일반앱까지 영향이...
일년반밖에 안 된 핸드폰 얼마 전 엄청 느려져서
껐다켰다 별 쇼를 다했는데 바꿔야되나? 이 생각까지 했는데
의심이 드네요
이번 삼성의 gos게이트는 정말 전무후무한 일이라 앞으로 갤럭시라는 이름을 삼성에서 계속 쓸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긱벤치에서 30개가 넘는 기종이 한번에 아웃됐다는 사실은 s23, s24가 앞으로 출시해도 계속 꼬리표처럼 갤럭시 제품을 따라다닐거에요.
gos 사태에 대해 깔끔하고 쉽게 정리돼서
잘 이해가 되었네요 ㅎㅎ
이번사태 정말 심각 하다는게 느껴젔습니다
되서->돼서
결국 우려하던 문제가 터지는거임 ㅋㅋ 내가 삼성전자제품을 가전부터 절대 쓰지않는 이유임 그냥 사용자를 너무 호구로봄 특히, 한 번 팔고 말겠다는 그런 심보가 아주 못됐다 생각함. 갤럭시 뿐만일까 과연? 핸드폰 1~2년 쓰면 애플제품 제외 느려지고 렉걸리는데 전부다 이유가있다봄. 그냥 삼성전자 싹 갈아엎던가 아니면 걍 내수시장 무너지던지 말던가 이참에 무너졌으면 좋겠음. 현대차 기아차 다 마찬가지임. 제발 한 번 팔고 말겠다는 심보 이제 그만하시길.... 애플, 테슬라 등등 소프트웨어 무료 업글해주는 기업들 제발 본받길ㅋㅋㅋ 다시한 번 말하지만 터질문제가 터진거고 걍 이참에 망했음 좋겠음 불매운동만이 답임
이번 영상이 삼성을 깐다기는 보다 아끼는 마음이 더 있으신것 같네요. 무조건 좋다고 해 주는 것보다 문제를 지적하고 피드백을 해 주는 것이 더 위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삼성은 이번일을 이전 고 이건희 회장님이 하신 애니콜 화영식 때의 문제처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 보여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ㅏㄷ.
갤럭시 네오 -> 넥서스 -> s6 -> 노트 fe -> s9 -> s20 -> s22 쓰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 예뻐서 바로 구매했고요.. 제 주변 또래 (20대 여성) 10명 중에 8명은 아이폰 써요 그거 알면서도 갤럭시가 좋아서 갤럭시만 썼어요 근데 이번 이슈는 너무 아쉽네요..... 제대로 된 해명도 없고.. s20보다 배터리가 빨리 나간다고 체감될 뿐만 아니라, 하루에 5번쯤은 패턴 없이 화면이 검정색으로 버벅거림이 나타나요 전에 쓰던 s20 겉 하자 없이 멀쩡했는데 2년 가까이 쓰다보니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s22로 갈아탄 것도 있거든요 근데 s22가 더 빨리 나가는 기분.. 전 고사양 게임도 안 하고 해봤자 서칭에 유튜브인데도 빨리 나가요 ㅋㅋㅋㅋㅋ 화면 밝기도 중간 아래고.. 이 글 쓰는데도 3퍼 나갔네요
아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최대의 단점은 진동 세기 입니다 진동 모터를 좀 더 좋은 걸로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진동이 너무 약해요 책상에 올려놔도 책상이 울리지 않아요.. ㅋㅋ
기존 폰들의 진동이 우우우우우우우웅한다면 s22는 두둥탁 두둥탁 두둥탁 이런식으로 진동이 울리는데 진짜 약해요 전 확신의 진동파인데 진동 울리는 걸 못 들어서 연락을 잘 못 받게 됐습니다 ㅎㅎ
주사율 60hz 고정하고 5G끄고 lte로 쓰세요. 배터리 오래가요. - 전S9유저 현S22유저
@@GG_____0715 진동은 더 키울수있어요.. 설정에서 확인해보세요
@@농업전사 진동 당연히 최대세기구요 그냥 진동 자체가 약한 거예요...
@@junyoungkim9011 이것저것 설정해야지만 배터리가 늦게 닳는 게 슬프네요 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GOS가 문제가 아니라 발열 최적화를 삼성이 못 한다는데 문제가 있고 그것을 눈속임하려고 했다는데 더 큰문제가 있는거죠. 예전처럼 s시리즈 문제를 해결해서 노트가 나오면 그걸 살텐데 이젠 그렇지도 않고 갤럭시폰 사더라도 사전예약은 절대 안할듯
GOS보다 더큰 문제는 삼성이 내 폰에 언제든 접속해서 데이터를 바꿀 수 있다는 의심이 드는 것이 더 소름이지요..
옛날에 쓰던 갤럭시 폰들 3년씩 못넘기는게 수상했음 ㅋㅋ 아이폰은 6s도 아직 쓸만 하다는데
이번에 아이폰 13으로 변경했습니다만, 솔직히 S 및 노트가 아이폰과 같은 레벨의 프리미엄(가격 상승)이라는 것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아 더 이상 겔럭시는 쓰지 않게 되었는데 그 판단이 맞다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GOS 이슈 자체를 잘 몰랐던 1인으로써 발열이나 하드웨어 관리를 회피하고 성능 제한을 하는쪽으로 생각 했다면 소비자 기만이요 눈가리고 아웅 하는거네요.. 갤럭시 바이~
첫째, gos 작동기준이 문제다. 발열이 기준이 아니라 앱이 기준이라는건 말이 안된다.
둘째, 지금 삼성은 일반앱 성능 회복 업데이트가 사실일 경우 유저의 허락 없이 잠수함패치로 성능을 개선시켰다는 말인데 이는 삼성이 언제든 개인의 폰에 접근해서 정보를 탈취하거나 조작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영상에 나온대로 강제적으로 성능을 저하시킬 수도 있고.
들어보니 그렇네요. 잠수함 패치로 GOS를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면
오래된 폰에 성능을 일부러 떨어뜨려서 바꿀수 밖에 없게 만들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되어버리니.........
수 밖에->수밖에
이거에 대해 불만이 없는 사람들은 3080 샀더니 성능이 1060급이어서 알아보니 발열때문에 안전을 위해 1060급으로 낮췄다고 하는꼴인데
그걸또 사서 쓰는 사람들이 자긴 고사양겜 안하고 롤만하니 상관없지 않냐고 하는 꼴임
이여서->이어서
@@d2341a ㄱㅅ
???: 킹반인들한테는 상관 없음 ㅋㅋ
애플도 아이폰 배터리 효율이 80% 미만일때, 성능제한 걸었다가 난리 났던 사례가 있던걸 생각하면 큰 논란이 생길거라는 걸 삼성 정도되는 기업이 모를거라고는 생각치 않는데, 참 아쉽네요.
아이폰 배터리80%면 평균 2년 써야 떨어진다 겔레는 뭐냐 ㅋㅋ
@@7부드 글치 2년쓴 폰도 성능제한 했다가 욕퍼먹은 사례가 있는데, 갤럭시는 사지마자 성능제한;;;
진짜 우리나라 대표 기업이라 자랑스럽기도 하고 액정 접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기에 믿고 써왔던 갤럭시인데 너무 괘심하고 산지 얼마 안된 폰임에도 고사양겜이 아닌데 렉걸리는거랑 유튜브 좀 보다보면 터치 이상하게 먹히고 렉걸리는 이유 등 그동안 내가 앱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가보다~ 했던게 사실은 다 gos때문이라는걸 알게되니 사기 당한거 같고 너무 열받는다..
최대한 렉 안걸리고 쾌적하게 오랫동안 폰 사용하고 싶어서 비싼 돈 주고 최신폰 사는건데 퍼포먼스가 사양의 반밖에 안나와서 2~3세대전 퍼포먼스밖에 안나오면 그냥 중고폰이나 가성비 좋은 A시리즈를 사지 누가 150만원짜리 최신 S시리즈를 삼;; 삼성빠인데 너무 실망함. 중국폰이랑 비슷하거나 보다 못한 폰을 호갱되어서 비싼돈 주고 사서 들고다니는거 같아서 너무 부끄러움
삼전30프로 애플20프로 퀼컴10프로 투자하는 입장에서 보면 1. 소비자 대응은 명백히 잘못되었고 임원진 사퇴에 준하는 조치가 필요해 보임. 2. 기술력과 제품에선 삼전과 퀼컴의 한계가 명확한데 애플을 제외하고 보면 도토리기재기 수준이라 개선을 요구해도 딱히 답이 없어보임. 이번 기회에 삼성은 폴더블과 노트만 플래그쉽으로 가져가고 나머지는 ODM으로 가면서 핸드폰 사업의 포션을 줄여나가 반도체에 집중하는 계기로 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임. 앞으로도 자체 설계능력을 키우지 않을 계획이므로 애플을 따라갈 수 없는 건 명확하니 개선해도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임.
아 속시원하다 대기업상대로 방송하는것도 쉽지안았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원가절감을 그렇게 하더니
그냥 바로 성능도 절감 ㅋㅋㅋ
대단하다 구매자도 절감되겠넹
s7 너무 만족하면서 썼는데 요즘은 제품 완성도도 그렇고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왜 이렇게 망가졌는지,, 안타깝네요. 빨리 정신 차리고 다시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삼성폰 2년되면 맛탱이 간다는게 삼성쪽에서 의도적으로 성능 제한을 씨게 걸어서 폰을 거의 못쓰게 만들어서 폰팔이를 했을 수 도 있다는거내요
삼성 성능은 솔직히 업글 크게안해도 이미 상향 평준화 돼있기에 발열과 최적화만 잘체크해도 반타작은 할텐데...발열문제가 몇년전부터 논란이 되고있는데 이정도로 안잡힌다면 이건 삼성의 기술력에 의문을 가지게 되는것이고 gos 사건으로 소프트웨어에서의 신뢰성마저 잃게 된다면 삼성의 경쟁력은 삼성페이랑 사후서비스 두개 남는데... 애플페이되면 as편한거 말고 무슨장점이 남냐....
되있->돼있
@@d2341a ㅇㅋ 확인
맞는말이네..
애플이 페이만 들어오게되어도..
굳이 이걸 사용할 이유가 없어지긴함..ㅠ
ㅠㅜ....
전 그래도 애플의 고의적 성능저하가 너무 충격적이었던지라 삼성쓰려고요....
@@PRIMITIAE_030 애플 고의 성능저하는 gos랑 비교할 바도 못되는 마이너한 문제임ㅋㅋㅋㅋㅋ 눈 가리고 아웅하네
삼성이 공지로만 해결 하려고 드는
거지같은 마인드도 마음에 안듭니다
아직도 소비자들을 호구로 보고 있죠
어차피 한국인들은 삼성제품을 쓸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겠죠
이번 사태를 그냥 넘어간다면
다음 세대 갤럭시도 또 수작부릴지 모릅니다
어차피 전 신뢰도는 바닥이 났고
이번에 구입한건 환불 받을 방법이 없다면
삼성이라는 돈밖에 모르는 거지같은 기업에
150만원기부 했다고 생각하고
타업체 모바일로 갈아탈겁니다
@토고해녀 삼전 주주세요?
@토고해녀 기업 하나 때문에 망할 나라라면 망해도 싸다
@토고해녀 알바티 너무 내면 더안좋음...
@토고해녀 니가말하는건 너무 논외 이야기임 잘못한건 잘못한거다 핀트좀 잡고 이야기해라
@토고해녀 무지성으로 쉴드 치면 오히려 삼성만 욕먹는다는 걸 모르시는 건감..?
원가 몇푼(?) 줄이겠다고 수십, 수백조 브랜드 가치를 날려버린 창조경제... 삼성 껀 안 쓰니 구경꾼 입장이지만 갤럭시 고정팬들은 무슨 죄?!;;; 롤스로이스 샀더니 아반떼 산격인건가?!
LG도 스마트폰 시장 철수한 마당에 삼성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다음에 바꾸려면 애플로 가야겟네요.
발열문제를 해결을 그렇게 못하는 건 기술력 문제고,
게다가 소비자들 우롱까지.
진짜 바뀌려면 국내 소비자들한테 이미지 팔이만 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스마트폰을 만드시길
요즘 여러가지 일로 힘드신걸로 알고 있는데, 시청자들의 Needs에 부응하고자 Heavy하게 영상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으실것 같네요.
어떤 다른 채널은 원래 그냥 카메라 기능 비교같은 평범한 리뷰를 올리려고 작업중에 GOS 사태가 점점 커져서 도저히 원래 올리려던 영상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원래 이런 이슈얘기를 주로 하는 채널이 아니었지만 어쩔수없이 GOS 얘기를 할수밖에 없게되었다고 하소연하더라고요.
소비자로서의 실망감과는 별개로, 워낙 요즘 주 시청자들의 Needs가 이쪽에 쏠려있어서 정상적인 리뷰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아 고심이 크리라 생각됩니다.
하루빨리 삼성이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합리적이고 올바른 대처를 보여주어 사태가 진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년전, 15년전, 10년전에도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행보였어요. 피쳐폰이었을때도 펌웨어니 통합프로그램이니 이런걸로 지금처럼 똑같이 장난질했고, 노트북이나 일부 부품 교체를 목적으로 유상 as 맡겨보면 신뢰도나 애정 이런거 뚝 떨어질겁니다. 소비자보호센터에서도 그 기업에 관한 신고나 보상은 그냥 포기하시는게 맘이 편할거라고 말할 정도에요. 그 이후로 다신 S브랜드 쳐다도 안봅니다
그래서 어느 브랜드 쓰시나요?
이게 계속 엮어서 올라가다 보면 파운더리사업부에서 공정사이즈를 무리하여 줄이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수율도 안나오고 성능도 안나와서 엑시노스 쓰려던거 안쓰고 스냅드래곤 쓰게됐는데 그것도 삼성에서 만든던데 제대로 되겠습니까.. 지금 조졌습니다
euv 그렇게 가지고 있어도 안되는거면 파운드리 아쉽다
잠수함패치를 의심하게 하는 데이터전송이 거참...ㅋㅋㅋ화나네요
넘버링첫번째는 거르라는선조의 말씀이 계셨죠 8gen 2이거 만들때까지 존버합니다
진짜 씁쓸하고 뒷통수 얼얼해서 기사 안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쉴드가 안되더라고요ㅠㅠㅠ
삼성에서 일하는 사람들 걱정하기 전에 우리(소비자) 걱정을 먼저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가 왜 삼성직원을 걱정해줘야 하나요? 돈 많이 받고 알면서 일하는 겁니다. 맘에 안들면 다른데로 옮겨야죠. 성능 좋다고 자랑하면서 사용하라고 만들어서 팔아놓고 자기들이 제품 잘못만든걸 소비자에게 책임전가하는 회사가 잘못한 겁니다. 아이폰만 8년째 사용하다 삼성넘어갈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런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다니… 폰 뭘로 바꿀지 더 고민되네요.
100만원주고 프리미엄폰을 삿는대 그 성능은 거짓이였고 10만원짜리 폰과 같은 성능이 나오면 사기아닌가요? 삼성이 사기치는걸 알려주는게 문제가 있나? 그게 선동임?
대->데
이였->이었
화가났네.
S22뿐만 아니라 z플립3도 다른 기종들도 GOS이슈에 적용되어있나요??
네 S7? 그 정도 기종 포함해서 최신까지 전부 포함입니다. 갤럭시탭도 GOS가 다 포함이구요
Z 플립3가 젤 최악이라더군요
그렇군요 z플립3 사용중인데 완전헤비한 게임을 돌리지는 않는데 그래도 게임을 하긴하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게임플레이할때 장난아니게 버벅거리더라구요
그냥 Z플립3는 디자인이 예뻐서 많이사는듯요 게임은 아예 맞지 않는 핸드폰인가보네요
기종은 상관없이 안드로이드 12이상 one ui 4.0이상 업데이트가 적용된 모든 삼성 스마트제품들에
동일하게 gos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긱벤치에서도 추가로 조사중에 있고 추가퇴출조치 예정이라는거죠.
S21 사용중인데요 어쩐지 고사양 게임만 하려하면 넘 불편하더라구요.. 후.. 아 괜히 비싼거 샀어요ㅠㅠ
주연씨와 꼭 같은 심정이네요.
애니콜부터 갤럭시까지 삼성폰만 20년 넘게 구입하고 사용해온 유저로서 실망감이 너무 큽니다.
전세계에서 아이폰과 유일하게 대적하는 '자랑스런 우리 대한민국' 의 기업 삼성이 이번일을 계기로 그동안 쌓아올린 공든탑을 무너뜨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어느나라도 삼성이 애플 라이벌이라고 생각안해요..
윗 댓글처럼 한국 언론 선동일뿐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이번 일로 다른 테스트도 필요하겠네요. 이전 모델 중에서도 2년 이상 된 모델들의 출시 초기 벤치 점수와 몇 년이 지난 이후의 벤치 점수 비교해서 gos가 관여하여 성능에 제한을 두었는지... 오래된 스마트폰이야 당연히 성능과 안전성 때문에 어느 정도 떨어지지만 심각하게 떨어진다면 이건 구매 유도가 될 수도 있는 사항이니.. 아이폰도 역시 테스트 해보고 성능 저하 폭과 갤럭시 성능 저하 폭 비교도 있다면 좋겠네요. 그러면 저 같이 구매 후 2년 이상 쓰는 사람한테 확실한 구매 방향이 제시 되겠네요. s20+ 쓰는데 내년 쯤 에나 바꾸려고 하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GOS 이슈는 폭스바겐 디젤 배기가스 조작 사건과 유사한 거 아님??
실제 HW 성능은 발열때문에 낮은데, SW 조작으로 벤치마크 툴 검사에서만 완전 좋게 만듦.
소비자를 기만한 심각하고 중대한 문제임. 물질적 배상까지도 검토해야 함.
벤치 프로그램만 gos 안걸리게 풀어놓은게 너무 소름
오오... 이게 게임이랑만 관련이 있는 건지 뭔지 궁금했는데 한 번에 이해했네요 흠 이번에 사려고 했는데 앞으로의 대처를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해야겠어요
근본적으로 기술 및 기능적인 부분들을 발전시키는 형식에 시리즈를 공개하는데 그럴수록 발열을 더 잡긴 힘들고 방수기능 및 하드웨어적인 부분들을 더 올리면 올릴수록 발열은 더 심해집니다. 기술적인 판단으로 확보된 기술력으로만 하드웨어를 세팅하고 디자인적인 부분으로 승부를 거는 기간이 좀 길게 필요한데. 그 시간에 기술력을 확보하는 형태로 가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조직적 구조상 위에서는 발전만 시키라 지시하고 직원들은 죽어라 개발에만 힘쓰는듯한 무언가 탄탄한 느낌이 들지가 않네요.
디자인적인 요소에 차라리 더 힘쓰면서 발열을 잡는 기술력을 터득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처럼 디자인과 브랜드로 승부하는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가 한번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성능적이냐 vs 휴대폰이 이쁘냐 차이로 구매를 고민하는 수요형태를 삼성이 모를리가 없을텐데..
삼성폰, 탭, 워치, 버즈 등등 삼성제품들만 사용해서 삼엽충으로 불렸었는데 이 기회에 애플로 다 갈아탈 기회가 오게된껄까요 ㅋㅋㅋㅋㅋㅋ 이번 사건이 터지니까 제가 삼성을 쓰고 있다는게 많이 후회스럽네요
여태 살면서 갤럭시1>2>5>노트8>노트10+를 쓰다가 울트라로 바꾸면서 대만족이였는데... GOS이슈터지고나서 엄청 찝찝하네요..
물론 평소에도 게임을 하진않지만,
일반앱에서 GOS가 걸렸었다는 이슈때메
괜히 느려보이는 혼자만의 착각?도 생기는거같구..
신뢰도가 많이내려감..진지하게 애플쪽으로 옮길까 고민도 하게됐는데 담번 공지에서 신뢰도를 높여줄 피드백을 기다중
이였->이었
애플도 한때 제품출시할때 이전기종들 성능저하 시킨적 있지 않나요..
@@정관-s6t 그러니까요;;;
그렇다 해도 애플보단 삼성이 나아요...
애플은 아예 기만정도가 아니라 제대로 사기를 쳤었으니...
@@PRIMITIAE_030 그냥 둘다 사기수준인데..폰을 샀는데 그 가격엔 성능도 포함되어 있을텐데 GOS를 걸어서 성늘을 토막내버리면 그게 사기가 아닐까요..
이게 아마 2017년 발생했던 갤럭시 s7 노트 및 s7의 발화 문제로 삼성폰이 나락으로 떨어진 때가 있었죠. 판매중지하고 전량회수조치했던.. 결국 발화에 대한 노이로제가 걸린 삼성이 하드웨어설계로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려다 벌인 무리수인거 같은데, 발화문제 이상으로 삼성폰의 신뢰도가 확 떨어지는 문제가 될 수 도 있겠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비슷하게 성능을 제한해서 배터리게이트가 있었지만 잘 버텨냈는데 삼성도 잘 버텨낼 수 있을지..
그거는 근데 발열문제라기보다는 배터리 자체의 문제였음
애플유저 입장에서도 견제해줄 삼성이 나락 간다는 것이 달갑지만은 않네요.. 잘 대처를 하길
애플 배터리게이트랑 이거랑 상황이 완전 다른데...
아이폰은 적어도 신상폰에는 장난질 치지 않앗음. 배터리효율 80퍼 이하 폰 대상이엇지
일단 S7은 해당없고, 노트7 발화때도 사용자의 동의 없는 백그라운드 원격 성능제한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버티면서 노트7을 쓰고자하는 일부 소비자들에게 사실상 실사용이 어려울정도로 압박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사용자의 동의 없이 내 기기에 무언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큰 문제임에도, 당시에는 발화 자체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크게 인식하지 못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배터리게이트는 비교하기에는 결이 크게 다릅니다.
어차피 노후화된 배터리를 계속 사용하면 급격한 사용시간 감소 및 잦은 꺼짐 혹은 스웰링(부풀어오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시의 애플은 배터리 교체프로그램 미흡 / 배터리 노후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음 이 두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게이트가 되었으나,
근본적으로는 일반적인 사용패턴상 이미 교체시기에 접어든 낡은 폰을 좀 더 오래 쓸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2-3년 쓴 폰이 느려지기 시작한 것과, 갓 포장을 뜯은 고가의 새 폰이 처음부터 느리게 작동하는걸 동일선상에 놓고 볼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출시 제품에도 gos 가 동일하게 적용 되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미국에도 한국과 동일하게 적용 되었다면
단체 소송 이슈도 나올꺼 같은데 관련된 소식은 없나요?
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징벌적 손행배상이 크다보니 이슈가 클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게 있으시면 다음영상에 한번 다뤄 주셔도 좋을꺼 같아요
갤럭시 1 (2010년)부터 쓰고있는 삼엽충인데 21u 발열이슈에도 애플살까하다가 삿는데 이제 다음 바꾸는 주기에는 애플로 가야겠습니다
삼성을 의심하는 상황이 갤럭시 유저로써 마음이 그렇지만 이런 의심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니 하고 싶지 않아도 의심되네요... 10년 넘게 갤럭시만 썼는데 진지하게 아이폰으로 넘어가볼까 고민하게 만드네요 ㅠㅠ
GOS 를 끌 수 있게 해줄 리가 없습니다.. 히트 파이프가 말도 안되게 작아요..ㅠ 애초에 GOS 로 묶어둘 것을 상정하고 디자인 된겁니다. 방법이 없네요..
기업의 이미지는 브랜드 파워인데 신뢰가 깨지면 그 브랜드를 비싼 돈 주고 살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냥 프리미엄 폰은 아이폰으로 완전히 넘겨주겠네요
갤럭시 사용하는 친구들이 늘 2년 지나면 폰이 너무 느려진다라고 많이들 얘기했는데, 그저 단순한 의심이 뇌피셜에 의한 확신이 될것같네요.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그냥 아이폰을 쓰는게 현명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해외 거주중인데 이제 삼성폰 쪽팔려서 쓰겠나…….
s21 폭망해서 단단히 준비해서 s22 출시한듯 보였으나, 오히려 소비자들 기만하는법만 단단히 준비했네.. 누구 아이디어였는지 모르겠는데 요번사태 대처 똑바로 못하면 다른 전자기기들 불신으로 이어질듯
그리고 삼성 진짜 안타까움...
이미 애플이... 다 뚜까맞은 사안들.. 2중로그인... 강제적인 성능저하.....그냥 타산지석만하면 되는데... 그걸 못하네,....
이번에 S10쓰다가 S22U로 바꿀려고 대기하던 유저였는데 갑자기 폰이 아작이 나서 급하게 아이폰13프로 로 갈아탔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네요 ㅎㄷㄷ
애플페이만 되면... 저도 고민 않고.... 희박하지만 이런 와중에 애플페이 국내 도입이 된다면 삼성 점유율 반토막 날듯
일반앱 부분은 진짜 지금의 신뢰도라면 기기 교체 시기에 성능제한을 의심할 수 밖에 없어서 확실한 설명과 해결을 약속하지 않으면 다음폰에 갤럭시는 없을 것 같네요
그동안 한국에선 갤럭시만한 편의성을 보이는 브랜드도 없고 개인적으로 아이폰은 정말 안맞아서 안썼었는데 다음엔 아이폰으로 가든가 직구라도 해서 픽셀로 넘어갈거같습니다
이게 신뢰도 문제지만 정말 큰거는 외부에서 기계성능을 원격으로 조정이 가능하다면 그 외에 이 기계가 통신망에 연결되어 있을때 불법 정보 수집도 얼마든지 가능 할 수 있다는거 아님?
삼성. 조심하자!! 나같은 일반인도 화났음 말 다한거임.. 주여니 님 건강이 제일입니다~^^
@토고해녀 삼전 주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고해녀 머야 넌
@토고해녀 삼성이랑 내 직장이랑 아무 상관 없는데? 하청업체에서 일하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