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입장에서는 칩셋발열이 해결이 안되서 고민이 많았을거 같긴한데 그럼 하드웨어적으로 어떻게 처리를 할지 더 빡세게 고민했어야한다고 봅니다. 원가 상승 피할수없어 출고가가 상승되는 한이 있더라도 정공법을 택했어야했죠. 현재 아직 삼성이 해결못하고 있는 두가지 이슈가 1. 일반앱도 GOS를 걸었다 2.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굉장히 heavy하게 칩셋을 굴리는 긱벤치는 제외시켰다 이 두개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증거들이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끌기하면서 그냥 묻어두고 갈 작정인데 소비자가 이제는 바보가 아니란걸 알았으면 하네요
@@marsowner2710 S20 때는 ㅈㄴ 비싸서 욕쳐먹고 note 20 때는 원가절감이랑 울트라 급차이 때문에 욕쳐먹고 S21 때는 발열 원가절감 때문에 욕쳐먹고 S22 때는 원가절감 GOS 때문에 욕쳐먹고 매번 하나씩 나사 빠진 제품 들고오는 애랑 세계판매 10위 중 7개를 차지하는데 아무말 안나오는 애랑은 차원이 다르죠ㅎㅎ 애플에 맥,아이폰,애플워치 이 세가지만 들고 있어도 폐쇄성은 1도 안느껴지는 생태계를 안써보면 모른답니다ㅎㅎ 엔터 한번에 숫자 올려놓은 이유는 뭐죠? 적을것도 없어서 숫자 불려놓은건가ㅋㅋ
@@marsowner2710 하나하나 다 반박해 볼까요 ㅎㅎ 1~4. 2021년 전 세계 판매 순위리스트. 1위 : iphone 12 (2.9%) 2위 : iphone 12 Pro Max (2.2%) 3위 : iphone 13 (2.1%) 4위 : iphone 12 Pro (2.1%) 5위 : iphone 11 (2.0%) 6위 : Samsung Galaxy A12 (2.0%) 7위 : Xiaomi RedMi 9A (1.9%) 8위 : iphone SE 2020 (1.6%) 9위 : iphone 13 Pro Max (1.3%) 10위 :Xiaomi RedMi 9 (1.1%) . . . 자. 삼성은 보급형 한대, 아이폰은 플래그쉽 6대와 SE 1대를 순위에 올렸습니다. 이래도 판매량이 삼성이 더 높나요? 삼성은 보급기의 종류가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한 시리즈를 진심으로 파는게 아니라, 분배해놓고 각각 수입을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점유율은 애플과 비교했을때 시리즈가 많은 삼성이 단편적으로는 높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애플이 수입이 높은 이유는 플래그쉽 판매량이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예요. 21세기 지금,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100만원 이상을 쓰기는 어렵기 때문에 삼성으로 가는 거죠. 사실상 애플이 스마트폰 업계의 고급형 라인은 아무도 못 넘볼 정도로 1위입니다. 세계에 갤럭시 유저가 많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두가 비싼걸 살 준비가 되지 않은 세계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맞추어 생각하면, S와 Note 시리즈는 진성 갤럭시 유저겠죠? 갤럭시에 100만원 이상을 줘서라도 쓰는 소비자이기 때문이죠. 5. 스마트폰의 개방감, 선택권은 마냥 좋다고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개방감이 너무 크면 인터넷과 같은 외부에서 개입하여 기기에 보안을 취약하게 만들 위험이 있고, 장기간 스마트폰 성능 저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갤럭시가 사용하면 할 수록 잔렉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에 과도한 개방감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어요. APK 확장자 파일을 사용한다면 갤럭시의 개방감이 장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예요. 기기간의 파일이동, 정보이동과 같은 공유문서에 대한 장점은 갤럭시의 에코 시스템보다 애플의 생태계 구성이 훨씬 최적화가 잘 되어있기 때문이예요. 개방감에 있어서는 Windows와 APK확장자의 존재. 그정도가 갤럭시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6. 선택권 또한 양날의 검입니다. 단순히 테마만 봐도 그렇죠. 갤럭시는 자기 입맛대로 꾸밀 수 있지만, 아이폰은 그러지 못하는 점 등을 꼽은 것 같은데, 아이폰 사용자분들은 꾸밈이 없어도 기본적으로 UI가 부드럽고 깔끔해서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갤럭시는 꾸미기만 잘하면 멋지게 커스텀 가능하고요. 장단점이 있는 부분이라서 취향차이에 가깝습니다. 7~8. 접근성과 편의성은 겉면으로 보면 Windows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을 못 쓰는 애플이 떨어져 보이죠. 하지만 두 회사의 접근성과 편의성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불가영역입니다. 삼성은 다른 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 협력 등을 하며 기본적으로 갤럭시와 다른회사와의 연결성을 강조하는 반면, 애플은 본인회사의 제품들끼리 미친듯한 편의성을 제공해 줍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접근성이 휼륭한건 삼성, 편의성은 애플이 우위입니다. 그냥 본인의 주변 기기에 따라 갈리는 선택이겠죠. 9. 앱 다운로드는 개방감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5. 를 참고하세요. 10. 소비자가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통제받는 느낌이 든다면 그건 자신의 취향이 아닌거겠죠. 그런걸로 일반화 하지 마세요. 자칫 모든 애플유저가 통제감을 참으면써 쓰는 것 처럼 보입니다. 11~12. 예쁜 쓰레기란 별명은, Masic Mouse 2nd Gen.에게 대표적으로 붙은 별명임과 동시에 '본인이 애플제품을 활용 못한다면 구매 가치가 없다'를 함축한 말입니다. 애플제품의 접근성을 비판한 용어인 거죠. 하지만, 애플제품을 활용을 잘한다면 의미가 없는 말이겠죠. M1시리즈, A시리즈 칩셋을, MacOS, iOS, iPadOS를 활용할 준비가 된 소비자들은 애플제품을 예쁜쓰레기라고 부를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은 애플의 하드웨어 스펙이 괴물이 되어 소비자가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성능이 느껴질 정도이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애플제품을 예쁜 쓰레기라고 부르는 사람은 적습니다. 정리하자면, 애플제품을 활용 못하는 것을 예쁜 쓰레기라고 부르기 시작하고, 지금은 경쟁사가 의미없을 정도로 성능이 압도적이라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성능체감이 쉽기에 현재 의미가 없는 말이다 정도네요. 본인이 최신형 애플 제품을 구매했는데 예쁜 쓰레기같다? 그냥 취향에 안맞는 겁니다. 안맞는 경우에 국내 제조사, 삼성쪽으로 구매를 하는 거죠. 이걸로 애플 제품을 비판할 건 못된다고 봅니다. 13~19. 번호가 의미가 없네요. 그냥 아이팟 클래식 이야기를 들어놓으셨는데, 일단 현재 3040 세대가 아이폰 비율이 적은 이유는 통화녹음, 삼성페이 정도라고 봅니다. 스마트폰으로 밥을 벌어야 하는 세대에 있어 아이폰은 외부접근성이 떨어지기에 좋은 선택지가 못되죠. 아이팟 클래식이랑은 상관 없습니다. 실제로 아이팟 클래식은 처음 나왔을 때 5기가바이트 스펙, 곡 1000곡을 휴대하라가 슬로건이였죠. 많은 소비자들의 만족을 일구어 냈던 제품입니다.당시 MP3플레이어의 혁신이였고, 칭찬받아 마땅했죠. 이때 비판점은 파이어와이어였습니다. 외부 접근성이 떨어지는 파이어와이어 포트 탑재로 애플의 자사 제품, ibook G3와 같은 기기와의 연동성을 주제로 하였기 때문에 처음 애플 기기를 클래식으로 접했을 때 불편했을 수는 있습니다. 근데 애플 제품을 모르는데 왜 샀을까요? 5기가 내장 스토리지는 아이팟 클래식이 유일했기 때문이죠. 성능이 괴물같은 MP3플레이어는 불편을 감수할 만 했던 것이고, 원래 애플 제품을 써왔더면 더더욱 만족도가 높았겠죠. 아이팟 클래식은 전설로 남은 MP3플레이어로, 아이팟 클래식과 3ㅔ40세대를 묶은 내용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20. 갤럭시가 아재폰이라는 걸 그냥 얼버무리셨는데, 그냥 까놓고 말할게요. 이번 S22 Ultra 버건디와 iphone 13 Pro의 시에라 블루. 어떤게 더 아재감성일까요? 뭘 비웃는다는 소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위에 장엄하게 늘여놓은 애플의 단점을 내포한 거겠죠. 그러면 그냥 갤럭시 버건디 쓰면 되는 겁니다. 21. 애플 생태계가 포장이라는건 망언이네요. 애플만큼 내부 연결성이 뚜이어난 회사가 없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이예요. 10년동안 애플생태계를 봐와도 못쓰는건 통화녹음과 노트, 삼성페이와 같은 부가기는 때문이지 애플이 못나서 안쓰는게 아닌걸 명심하기 바랍니다. 애플이 자신감 있게 제품을 내놓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냥 본인이 경제력에 여유가 없다면 애플 제품을 사치일 수는 있으나, 경제력으로 모두 애플제품으로 바꾼다면 절대 다른것 처다도 못봅니다. 이 때문에 수익률 1위가 애플인 이유도 있는거죠. 말하신 애플의 단점은 싸그리 취향문제, 소비자 니즈차이에 나오는 것이여서 일반화가 불가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갤럭시 장점으로 언급하신건 모두 Android 장점입니다. 본인이 더 장점을 찾아보고 스마트폰 제조사를 선택하세요. 본인의 가치관으로 일반화 하려는 광경을 보고 제가 참을 수가 없었네요. 대충 읽어만 보세요ㅋㅋㅋ 참고문서 CounterPoint Research 2021 SmartPhone Best Seller. Apple Classic products evaluation 2022 Apple Unofficial Satisfaction Survey ( AUSS community )
정말 적절한 비유였습니다. 2인분 시켰는데 1인분만 내어주는 식당, 갤럭시는 s21부터 원가절감 하면서 퇴행성 행보를 이어가네요. 소비자들이 애플이 더 좋은 칩셋인걸 알지만 갤럭시를 구매했던 이유는 같은 값이어도 낭낭하게 넣어주던 램처럼 표면적인 스펙이 혜자로웠기 때문이었는데 최근 삼성 행보를 보면 전혀 메리트가 없는 제품들만 내고 있다는 점이 기가 찹니다.
정말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이 제작되고 많은 분들이 시청을 해 주면 삼성이 다시는 소비자를 기만하고 속이려는 생각을 못 할 것 같습니다. 소비자가 똑똑해야 제조업체가 정신차리겠지요. 저는 일반 소비자니까 이런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 하겠지만, 잇섭님 같은 분이 계셔서 우리의 권리를 대변해 주고 계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2 года назад
Son unos de 💞los lovegames.Tokyo/siesta mañas no se la Megan: "Hotter" Hopi: "Sweeter" Joonie: "Cooler" Yoongi: "Butter Son unos de los mejores conciertos , no puede ir pero de tan solo verlos desde pantalla, se que estuvo sorprendente 💗❤️💌💘.
당사는 소비자의 Needs를 이해하며 매우 Heavy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useless한 english사용을 지양하는 angry voc를 confirm하여 당社 기준으로 고려했을때 best notice를 드립니다. 추가로 Customer 여러분의 의견을 받아들여, 일부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폴드2+탭S7플+워치4클래식+버즈프로 쓰는 준풀세트 충성고객(黑牛)으로서... 앞으로 삼성의 현명한 대처가 이루어지길 ...
삼성은 이제 극복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10년 미래를 보고 경영을 해야 한다던데 이전 시대처럼 이건희처럼 강력한 리더쉽을 발할 수도 없고, 5년마다 바뀌는 정권에선 공격하기에 열을 올리며, 현재 파운드리에서는 TSMC와 격차가 많이 나는 상황이니까요. 삼성이 이전에 아무도 성공할 수 없다던 반도체 분야에 처음 들어갔을 때처럼 기적 같은 일어나기를 바랄 뿐이네요,! 마누라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던 격언을 실감하게 됩니다.
원가절감... 이라는 단어가 2차산업혁명 혹은 성장기에 쓰이는 단언데. 4차산업혁명을 주도해나가는 글로벌 기업이.. 원가절감 정책이라는게 아쉽네요. 조금 심각하게 보자면 중국과의 경쟁이 버겁다라고 느껴집니다. 중국은 기업에 와장창 투자하는데 우리정부는 삼성을 국가 소유로 만들려는 노력을 하니까요. 정권이 바뀌었으니 또 어떻게 될지..
언제든지 GOS 다시 개입 할 수 있다는 것이 삼성이 바라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여론이 안좋으니 살짝 풀어 줬다가.. 여론이 잠잠해 지면 또 다시 제한 수준을 올리겠죠. 여름이 다가 올 테니까- 내심 GOS 를 없애는 것이 더 무서운 것입니다. 삼성 갤럭시 그냥 안 사는 것으로 생각해야 겠네요.
@@admin-h7g 통화녹음은 대체가 되지 않나요? 애플이나 삼성 둘다 쉴드 칠 생각은 없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서 갤럭시 유저들이 많이 실망 한건 분명 한거지 갤럭시 쓰는 사람은 멍청하다 애플 쓰는 사람은 멍청하다 이런건 좀 아닌거 같죠 ㅎㅎ 그리고 통화 녹음이 중요한 사람이라면 업무용 서브폰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을거고요 그냥 서로서로 좋게 갑시다~
조직의 우두머리가 어떠냐에 따라 브랜드가 죽고 사는게 바뀌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봅니다 고동진이 있을때는 갤럭시 붐 빼고나면 하드웨어적인 요소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지적되는 일이 없었는데 노태문이 되고는 하드웨어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지적되고 소프트웨어 눈속임으로 때우려다 이번에 크게 사고터지고
@@marsowner2710 이슈가 생겨도 갤럭시를 쓰는 이유 21가지 라면서 3, 4번 항목은 뭐지? 그것도 이유임? 1과 2는 그냥 같은 내용. 5. 갤럭시가 개방적인게 아니라 안드로이드가 개방적인 거니깐 이것도 제외. 6. 이것도 위와 같지. 7. 접근성? 어떤 접근성? 구매? 이건 갤이나 아이폰이나 뭐가 달라. 8. 편의성? 개방성이랑 일맥상통? 9. 이것도 개방성의 일부 10. 이것도 개방성 이야기 같은데? 11. 애들이 이걸 왜 몰라? 20대는 왜 모르는데? 그냥 나이랑 무관하게 관심 없는 사람들이 모르는거임. 12. 내가 갤폰 아이패드 같이 쓰는데 절대 예쁜 쓰레기가 아니다. 다만 한국에서 못 쓰는 편의기능이 몇가지 있는거지. 답변 달다가 보니 대체 이게 왜 갤럭시를 쓰는 이유 21가지 인지 전혀 모르겠다. 나 낚인건가?
진짜 대응이 너무 쓰레기같은게 1. 소비자에게 사과하기 보다 직원들에게 선 사과를 한 임원진 2. 알았어 미안해 풀어줄게 식으로 날치기 업데이트 3.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벤치마킹과는 다른 수치 결과 4. 원가절감으로 스스로 걸어버린 딜레마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음. 진짜 진성 갤럭시 팬들이 다른 폰으로 눈을 돌리게되는 사건
@@marsowner2710 Tim Cook 다른 계정 모음 John Wick. Morbius. (자기 피셜 외고) Thanos. Jeff Bezos. (자기 피셜 법대) UNDER ARMOUR. new balance. Elon Reeve Musk. 쪽팔린 줄 알아라 진짜 ㅋㅋㅋ
기존에는 경쟁사 AP 성능과 전성비 만회하느라 더 큰 램과 더 큰 배터리 장착해서 어찌어찌 눈가림은 됐는데, 이것도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고 AP격차는 더 벌어지다 보니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선택지를 택했던 것 같네요. 좋든 싫든 경쟁사가 굳건히 있어줘야 소비자가 이익이기 때문에 정신차리고 은근슬쩍 꼼수부리는 짓은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이라도 칩셋 개발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사단이 일어난게 결국에는 순수한 칩셋의 능력 부족에서 온 것이라 지름길은 없다고 생각해요. 아이폰도 아이폰3GS 때 까지는 엑시노스를 가져다 썼는데 시간이 지나서 엑시노스는 다 죽어가고 애플은 그 동안 꾸준한 투자로 데스크톱 PC와 성능은 비슷하지만 전력은 모바일 기기급인 칩셋을 내놓고 있네요. 그리고 애초에 어느 정도 폰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들은 갤럭시가 아이폰에 비해 성능이 많이 떨어진다는건 잘 알고 있지만 통화 녹음이나 삼성페이 등의 편의성을 포기 못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일텐데 애초에 제대로 의도에 대해서 사전에 설명했더라면 이 정도까지 일이 커지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맞습니다. 플래그십 + 중저가라인 이렇게 상품전략을 구사하는데 플래그십이 흔들리게 되면 지금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폴더블폰까지 영향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중저가라인에서는 SE, 중국업체들과 경쟁해야하는데 플래그십이 죽으면 중저가도 싸게 만들기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인데,,, 지금 속도라면 애플이 핸드셋, 태블릿, 노트북 시장 크게 앞서나가고도 남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4나노 공정 수율 안나오고(내부적으로 삼성전략실 내부감사격인 "진단"이 진행중인것 같네요) 칩 설계, 칩 개발에 돈 안들인 결과가 이렇게 터진거라고 봅니다. 앞으로 이쪽으로 많은 투자가 일어날 걸로 보는데 JS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JH_300 글쎄요. 애플도 지금의 괴물같은 칩셋이 나오기까지 10년을 넘게 본인들의 막대한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많은 금액을 투자한 결과라 쉽게 예상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삼성도 바보는 아니라서 저 같이 방구석에서 글이나 적고 있는 사람들보다 투자의 필요성은 더 느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삼성이 지금까지 쌓아 올린 것들을 잃을 각오로 승부에 나서 볼지는 그들 손에 달려있을 것 같네요.
갈수록 기업들이 독점화 돼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소비자의 선택지가 줄어들어서 기업들도 뻣뻣하게 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왜 국내 기업들은 한국 소비자에게 더 잘 해지 주지 못할망정 차별을 주는지... 이번 사태로 갤럭시라는 브랜드 보다 삼성전자라는 기업 자체에 대한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괘씸해서라도 애플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애플만의 불편함도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roofrangers2033 ??? 애플은 장비인데 장비비만 비싼거지 성능과 장비를 논하지마라.. 성능저하가 아닌 배터리 저하가지고 성능 저하라니.. 차원이 다른데 이걸 자꾸 묶어서 가냐 삼성은 뻥스텟을 시도하다가 성능저하로 바뀐건데.. 둘다 도긴개긴은 호구라고 본다.
공감합니다. 쭉 LG폰 써오다가, 그 뒤론 삼성폰만 써왔었는데, 다음폰은 삼성쪽에서 아무리 잘 나와도 무조건 애플폰으로 넘어갈 겁니다. 애플이 좋아서가 아니라, 삼성에 대한 작은 보복입니다. 이번 대처가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그냥 솔직히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배상을 해줘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이렇게 업데이트로 해결했다기보다는 속였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개발과정에서 주력폰이면 프로토타입부터 양산과정전까지 크리티컬 테스트를 했을텐데, 분명히 그 단계에서 저런 문제점이 나타났을텐데, 하드웨어 수정없이 소프트웨어 수정으로 막았다는 것은 조직내부에서 승인해주었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보통 크리티컬 품질테스트에서 분명 제품자체의 풀로드 즉 최고 임계 클럭까지 걸어놓고, 품질 테스트를 진행했을 겁니다. 통상 밀리터리 규격이더라도 칩의 패키지 외부 온도가 80도까지 나오면 불합격일텐데, 이걸 소프트웨어적으로 락을 걸어 못올라가게 하고서, 제품 양산으로 승인을 해주었다. 이해가 안되네요. 저렇게 다시 풀면 그러면 품질테스트 다시 다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한을 걸고 전자파 인증 테스트를 통과했을 제품을 다시 내부 클럭을 푼다. 그럼 전자파 인증도 다시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개발과정에서 놓치고, 제품 결함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서, 그러나 결함을 가진 제품을 조직전체 인지 일부인지 모르지만 저걸 눈감고 출시했다는 것 자체가 삼성같은 세계 기업이 이걸 심각하게 안 받아들이는게 이상합니다.
아마 발열을 풀어줘도 뭐뭐..를 진짜 하고 있을 거 같습니다. 애초에 쿨링 설계 자체가 너무 절감에 절감을 해버린 나머지 펠티어 소자 쿨러로도 잘 안 식더라고요. 쿨링 개선했다고 광고 때린 S22U인데도 말이죠. 플래그십 폰을 사는 게 이거 하나로 다 하려고 사는 건데 왜 자꾸 용도를 분할하려는 건지 참...
@@00포로리 [주의: 제 S22U가 뿔딱일 가능성이 있음] ?! 아뇨 풀로 성능 땡기면서 게임할거면 오히려 필수품에 가깝습니다. 없으면 그냥 바로 최고 쓰로틀링 온도에 도달합니다. (굿 가디언-배터리 가디언으로 42도로 설정 가능) ...cpu/gpu 온도 센서가 칩셋 패키지에서 빠진건지 아니면 앱들이 인식을 못 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온도센서가 배터리밖에 없더라고요. 괜찮나 이거.. 다만.. 제품들 소음이 좀 있는 편인 거 같습니다. 레이저 거는 콜라캔 만 한 작은 미니 청소기 같은 소리가 난다고 해야 하나. 그냥 팬의 바람 소리가 아니라 좀 모터 도는 소리가 나네요.
난 이문제로 삼성한테 실망했다고 할때마다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는게 더 짜증난다 내가 성능 사기당했다고 하면 '넌 어차피 게임 안하니까 상관 없잖아' 플래그십인데 보급기수준의 성능이라고 하면 '그럼 그 보급기는 얼마나 더 구리겠어' 다음에 아이폰으로 갈아탈거라고 하면 '아이폰은 뭐 다른 줄 알아?' 이러면서 나를 무지성으로 삼성 욕하는 사람으로 몰아간다 난 S22 기본모델 사용하면서 직접 성능문제를 체감했는데 왜 안겪어본 사람들이 삼성 쉴드를 치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다 제쳐놓아도 나는 예약구매까지 할만큼 삼성 제품에 신뢰가 있고 좋아하던 사람이다 나같은 사람이 아주 많았을텐데 다들 배신당한 셈이다 그런 사람들 앞에서 삼성 대변인마냥 일일이 태클걸고 있는 거 당해보면 진짜 짜증난다
난 진짜 이런 유튜버가 있어서좋음. 거의 대한민국 테크 유튜버 1위에 어느 한쪽만 좋아하고 어느 한쪽은 싫어하는 기업이어서 허위발언 같은거 말안하고 이러는게 너무좋음. 아무리 신뢰가 있던브랜드여도 잇섭님은 솔직하게 말하니까 장단점이 확 구별되고 잇섭이 있어서 대한민국의 테크의 길이 올바르게 간다고 할수있음.
오래전부터 GOS는 갤럭시의 떨어지는 AP를 경쟁사와 유사하게 보여주기 위한 트릭에 불과합니다. 발열 및 안전성은 그냥 핑계에 불과해요. 현재도 GOS제한적으로 풀어져도 여전히 해상도 다운, 이미지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해상도, 이미지 강제품질저하) 결국 같은 옵션에서 A경쟁사와 비슷한 프레임이 나온다? 하는 유저들의 착각을 일으키기 위한 트릭 프로그램 입니다. A사와 같은 옵션에 유사하게 돌아간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그래서 GOS 자체를 제거 못하는 겁니다. A사와 같이 게임에서 해상도, 이미지품질을 그대로 가감없이 반영하면 실성능 다 뽀록날까봐....
@@marsowner2710 Tim Cook 다른 계정 모음 John Wick. Morbius. (자기 피셜 외고) Thanos. Jeff Bezos. (자기 피셜 법대) UNDER ARMOUR. new balance. Elon Reeve Musk. 쪽팔린 줄 알아라 진짜 ㅋㅋㅋ
아니 이건 진짜 중국회사면 ㅇㅈ하는데 이런 대기업에서 이러는건 너무 이미지 손실아닌가. 처음부터 우회 가능한거였으면 몰라도 막았다가 다시 푸는건 진짜.. ㅋㅋ 너무 자기만의 철학이 없는 느낌임. 애플은 진짜 아무리 소비자들이 항의해도 그냥 자기 철학대로 가는 반면 삼성은 너무 철학이 없음. 환경도 그냥 변명거리고. 본인 삼엽충이라 여태까지 에어팟만 1년 정도 써보고 평생 갤럭시만 써왔는데 이제 애플로 갈아타야겠음.. 애플이 프리미엄 이미지가 만들어진 이유가 디자인도 다 보면 애플처럼 생겼고 다 통일성, 철학이 있어서임. 우리나라 기업들이 프리미엄 이미지가 잘 안생기는 이유가 철학 만드는걸 잘 못하는듯.. 너무 아쉬움.. ㅠ 제네시스도 이제야 2줄 아이덴티티가 생겼고.. 이번에 삼성이 많은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보급형이랑 플래그쉽 차이가 성능인 만큼 성능에 대한 추가가격을 지불했는데 다른 보급형이랑 똑같으면 사기지…. 성능올린만큼 물리적 발열처리를 올리던가, 발열 적게나는 칩을 생산 하던가 했어야함. GOS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한다고 치고 물리적 방열 처리는 리콜을 해서라도 최대한 성능 뽑게 업글 해줘야함 이거 해결 안되면 갤럭시는 앞으로 볼일 없을듯.
@@Spearman.99 저는 불편할 정도입니다 유튜브 pip 켜놓고 웹서핑, 카톡, 카메라 사용주로 하는데 날씨 추울 때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여름에 사용 시 정말 집어던지고 싶습니다 저 같으면 S21, S22 쓰레기 절대 안사고 S8 사용하다가 아이폰 갑니다 플래그십과 보급형의 차이가 카메라와 성능일 텐데 가격 두 배 주고 사서 발열 때문에 이용하지 않거나, 이용해도 불편함을 준다는 건 말도 안 됩니다
Gos로 성능 사기친 것도 문제지만 삼성의 추후 행보들이 소비자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이 정도로 악덕 기업이었는지,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요근래 너무 극단적으로 변해버렸단 걸 꼭 본인들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소비자들은 더 이상 바보가 아닙니다.
제가 엥간하면 구독 정말 않하는데 간결하고 재치있는 입담과 충분한 자료 준비한 영상이 볼때마다 인상적 입니다 앞으로 많이 구독할께요 준비된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삼성상회는 GOS 발열문제 어차피 해결능력도 않되고 의지도 없습니다 소비자 우롱하고 사기쳐서 돈이나 울궈먹을 생각뿐 삼성상회 관계자및 임원들은 S22 구매한 소비자에게 환불과 더불어 석고대죄로 사죄함이 마땅할 듯 합니다 정말 갤레기 기업이 삼성일줄은 미처 깨닳지 못했네요
잇섭님께 감사드립니다. GOS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던 1인 였는데, 잇섭님 덕분에 여러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삼성의 대응이겠죠. 소비자들이 만족하지 못한다면 업계에서 퇴출 당해야죠. 아주 많이 야단맞아야 합니다. 극단적으로는 매출 감소와 소비자들에게서 잊혀지는거죠. 애플에게도 잡아 먹히는 경우도 있겠죠. 누구때문에 지금의 영광을 누리는지 가슴깊이 새겨야겠습니다. 제발 삼성이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페이랑 삼성패스,전화녹음은 편함. 지갑 들고다니는거 불편함;; 진짜 이것까지 없었으면 지금 삼성은 진심 망했음ㅋ...이것때문에 아직까진 장점에 편의성이라는게 남은 삼성이지만 이번 사건으로 믿었던 성능이 애플보다 못하다는게 사실이었고 디자인, 성능, 감성 다 애플한테짐...ㅋㅋ 근데 또 가격은 싸지도 않고ㅋㅋ 완전 소비자 기만ㅜㅜ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알 바가 아니긴 하지만 삼성도 좀 ㅈ같긴 할듯 ㅋㅋㅋㅋ ios는 폐쇄적이라서 해킹 하면 충분히 뚫리지만 안뚫는거고 삼성은 안드로이드라서 뚫으려는 시도 자체가 많고 쉬워서 잘 뚫리는거라서 억울하긴 할 것 같긴함 ㅋㅋㅋ 근데 어쩌라고 꼬우면 지들도 만들던지 바다os 이지랄
S22 GOS문제말고 수신불량에 관해서 제보드립니다 강원도,경상도 지역에 s22사용자중 대부분이 수신불량 현상에 불편함을 겪고있는데 이슈화된게 없는거같아서 제보드립니다 상대방은 전화를걸면 위치가 확인되지않는다고 통화가 종료되고 사용자들은 부재중전화도 확인되지 않습니다.통신사,서비스센터 도 서로 문제가 없다고 하더니 삼성에서 직접 확인 하더니 곧 업데이트 될꺼라고만하고 현재로서는 원인분석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옵티머스 one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꾸준히 lg폰만 사용하다가 작년에 lg휴대폰 사업 철수 소식을 듣고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익숙한 안드로이드가 더 편할 것이라는 판단+국내 기업이라는 두 가지 점을 근거로 갤럭시s21 ultra를 선택했죠. 근데 얼마안가서 이런 사건이 터지다니... 당시 이벤트로 18개월 약정으로 폰을 바꿨고 앞으로 1년쯤 남았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안에 뭔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어느정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애플로 넘어가야겠네요..
저도 삼성페이때문에 계속 썼는데 이번에 하는 꼴 보니 크게 개선이 될 것 같지가 않네요 갤s22만 응급조치 하는 척이지 근본적으로 이전기종들 똑같은 gos 관련 이슈는 전혀 대응조차 하지 않고 있잖아요 다음부턴 걍 애플로 갈아타렵니다 카드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감수할 생각입니다
이번에 이슈화된게 s22의 게이밍 성능 저하 및 발열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그렇지 기존모델들에도 업데이트를 통해서 성능저하를 의도적으로 일으킨건데 이건 단순히 '신제품의 발열을 잡지 못해서 눈가림을 했다' 뿐만이 아닌 행위였다고 봅니다... 요새 하도 삼성에서 애플 뒤꽁무니 따라해가며 온갖 창렬정책을 열심히 따라나가던데 어쩜 이렇게 나쁜짓만 골라서 배우나 싶네요.
삼성이 플래그쉽의 의미를 모르는 듯 플래그쉽이라면 그 회사를 대표하는 기기로 가격 상관없이 모든 기술이 집약된 그런 제품이여야 하지 않나 생각함 그니까 S 시리즈를 적당히 타협하더라도 적어도 울트라에서만큼은 최대의 성능을 모두 쓸 수 있도록 했어야 하지 않나 싶음 과연 폴드는 얼마나 발열을 해결해서 나올지....
@@halloweenight1 해외도 마찬가지다라... s21플래그십 전 기종의 재고가 남아돈다는 실정은 잘 모르시는듯? 이런 상황에서 가격메리트마저 없으면 삼성은 해외에서 적어도 플래그십 사업은 접는다고 봐야죠. 어차피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은 사실상 꽁짜폰으로 버는 돈이 더 많지만.
@@testerom 근시안적이지만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했고 많이 상향 표준화 되었다는 판단이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노씨는 단기 계약 임원이고 이번에 사내 이사도 될텐데 많은 원가 절감으로 회사에 이익을 갖다 주는 게 더 이득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회사와 주주에게 극한의 실적을 보여주고 직원들한텐 풀성과급 보여주니 내부적으론 고동진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또 갤럭시 S시리즈가 국내에선 제네시스 마냥 높은 포지션이지만 삼성 스마트폰 주력은 사실 전세계적으로 판매되는 A시리즈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현대 제네시스가 해외에서 처참하게 팔리든 말든 밑에서 받쳐주는 단단한 라인업이 있으니 사업이 잘 굴러가는 것 처럼요
퀄컴의 새로운 CPU들이 발열이 높아지면서 많은 안드로이드폰이 장기사용에 문제가 있더라도 그걸 잡기위해 서멀패드를 넘어 구리스를 사용하는 기종이 점점 늘어나고있던데, 삼성도 계속해서 퀄컴의 제품을 이용해서 개발을 할것이라면, 발열부분을 해소시키는게 1순위일것같습니다. 소비자도 생각해서 출고가를 최대한 유지하며 발열을 해소하는부분이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다른 CPU를 쓰지만 아이폰같이 발열적고 성능좋은 타사 제품이 있는한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이죠.
서멀구리스보다 패드쪽이 오히려 더 단가가 비싸고 더 효율적입니다. 구리스는 굳어요, 어디서 잘못 알고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서멀구리스보다 패드를 도포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이번 문제는 서멀구리스나 패드의 문제가 아니라 S22 기본모델에서 베이퍼챔퍼가 없는 것이 발열의 문제입니다
@@AsteroideaVelatida 단가가 패드가 싸다는 의미가 아니라 어떻게든 발열을 잡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요지였습니다. '장기사용의 문제가 있더라도 구리스를 사용할정도로' 라고 적은것이 오해를 야기한것같군요. 어떻게든 발열잡을려고 난리를 치는 중국제품들을 예로 발열잡는것이 중요문제라는 것입니다. 단가문제 이야기는 구리스와 패드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의 구조에서 발열을 더 잡기위해 무엇을 사용하던 단가가 올라갈것은 분명하니까 라는 이야기구요.
사태의 맹점은, 삼성이 안드폰의 선두주자로서 보여준 기업정신의 실패입니다. 기기결함이나 발열못잡고 이런건 있을수 있어요. 그에 대한 인정과 사후대책만 확실하다면 오히려 반등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것 없이 소비자를 기만하고 특정소비자의 특수한 케이스로 돌려버리고, 제대로된 사과 하나 없이 '해프닝'으로 넘어가려는게 참 아쉽네요. 한국이야 유일한 제조사니 시장점유율이야 좋겠지만, 이런 자세로 해외 시장까지 활로를 계속 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노트7 때처럼, 빠르게 인정하고 해결한다면 오히려 믿을수 있는 기업과 제품으로 거듭났을 텐데 하네요. '소비자에게 귀책사유를 던지는 원가절감'의 달인 노태문 사장님, 아니 선임이사님과 삼성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marsowner2710 일부는 맞고, 일부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한번도 파일 이동에 있어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없었지만(심지어 기기간 클립보드도 공유가 되니까요) 기기간 직접적인 컨텐츠 파일 공유, 서드파티 앱 다운로드 등은 점점 사양되고 있는 문화입니다. 옛날에는 mp3파일을 통해 음악을, mp4, mkv등등을 통해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도 했지만 요새는 스트리밍, 클라우드 시대이고, 컨텐츠를 제값주고 합법적인 루트로 편하게 이용하는 게 주류가 되기도 했구요, 점점 휴대폰에 지켜야 할 데이터가 많아져서 함부로 뭘 안 깔기도 합니다. 당장 구글 플레이에 올라가 있는 앱들도 종종 개발자 계정이 해킹되어 악성코드가 심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apk잘못 깔면 큰일나죠. 루팅한 폰에 스미싱 잘못 당하면 ㅎㅎ 사실 말씀하신 장점들도 대체로 갤럭시의 장점보다는 구글 안드로이드의 장점이죠. 갤럭시의 장점은 한국인에게 필수적인 부분을 꼭 넣어준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삼성페이라든지 통화녹음(안드로이드도 외산 폰은 안 되는 폰들 있어요)같은거요. 그리고 그 때의 애플과 지금의 애플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연령대를 말씀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주변의 40대 50대 상사들은 전부 애플 기기를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맥북 프로 한대씩은 다 있고요. 이건 일상적인 사용자보다는 업무적이거나 특정 분야를 위한 사용이라 대중적인 경우는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애플 기기들이 오랫동안 오만하게 제품을 내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꾸준히 그들의 방향을 가면서 발전해왔다고 생각하고, 자체 프로세서를 내놓았을 때에는 아예 다른 차원으로 ㅋㅋㅋ 도약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갤럭시도 도약을 해야죠.. 애플은 주로 소프트웨어에서 강점을 보였는데(자체적으로 os를 만들어서 성공하는 경우가 정말 드물죠) 이제는 하드웨어도 ..
불필요 또는 궂이 해야하는 부분인가 하는 업데이트들로 휴대폰 자체의 성능 저하가 아닌 소프트웨어 처리방식 부분에서 구 기기들이 마치 휴대폰을 바꿔줘야 할 때가 된 것 같은 마케팅?? 판매전략??이 지속되고 있네요. 이번 이슈처럼 앞으로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S22 울트라로 휴대폰 변경하려고 했는데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테크 유튜버님들 감사합니다
게임안하는 입장에서보면 이번사태는 1. 하드웨어 성능과 발열을 속인것 2. 사태에대한 대처 3. 구매자가 아닌 임원진에 사과 이 세가지가 정말 화가치미는 부분임... 너 호구였어 라는 느낌을 강하게받아서 삼페 통녹 같은 편함을 다 감수해서라도 내년부터 갤럭시 생태계 다 팔아버리고 애플로 갈생각... 긱벤치 벤당했다는 소식듣고 내가 이딴폰을샀구나...라는 현타가오더라 고맙다 강제 호구탈출 시켜줘서
자꾸 불만을 표하는 고객들을 게임충이라면서 비하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쉴드 치는 솜씨가 아주 예술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플래그십에 원가 절감이 존재하는 것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꼭 모든 성능을 다 쓰지 않을것이라도 플래그십 모델이라는 이름값, 거의 쓰지 않을거라 해도 새로운 기술이 빠지는걸 원치 않아서 플래그십 모델을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람 심리가 반드시 필요한게 아니라고 해도 최고급 모델에 신기술이라고 하면 좀 끌리니까요. 전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해서 S21을 지난 달 쯤에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열 이슈도 그렇고 공부도 해야해서 게임은 안 깔았고요. 그렇다고 이번 사태에 불만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폰 성능이 게임만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닐 뿐더러, 게임 뿐만이 아니라 sns 같은 다른 앱들도 성능에 제한을 걸었고, 4.0 업데이트로 멀쩡히 쓰고 계시던 다른 분들도 다 같이 제한이 걸렸죠. 어차피 3~4년 주기로 바꾸기야 하겠지만, 이러면 나중에 새 모델 출시할때 업데이트로 이전 모델들 성능에 제한을 걸지 어떻게 아나요? 제한 해제도 22에만 적용됐고, 완전히 해제되는게 아닌 건 이해가 되지만 업데이트 내용에 대놓고 gos 우회 차단 해제가 너무 눈에 걸리네요. 그럼 저거 제한 당하기 싫어서 우회하신 분들은 나중에 문제 생기면 아무튼 고객님 과실입니다~ 이러면서 묻으려는 걸까요? 안드로이드 자체의 연동성이나 갤럭시 취향 같은것도 해서 아이폰으로 바꾸진 않겠지만, 솔직히 실망이 크네요.
한번 무너진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 힘듭니다. 신뢰라는건 쌓기는 오래걸려도 무너지는건 한순간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갤럭시 성능조작사태는 삼성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추악한 사건으로 길이 남을 것입니다. 이제라도 삼성은 절치부심하여 자체 AP 디자인에 더욱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할 것이며, 올라가는 성능만큼 발생하는 발열에 대해 냉각설계를 더욱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고객들의 시선은 폴드시리즈와 플립시리즈에 쏠려 있습니다. 차기작에서도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면 올 한해 소비자의 이목은 오로지 사과농장에 쏠릴 것입니다.
8:31 식당에서의 주문을 비유한거 굉장히 적절했다고 보여집니다. 잇섭님 말씀처럼 소비자가 성능을 제대로 다 쓰든 말든, 그건 소비자의 몫이지 제조사의 몫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저 제조사는 제품을 판매한 후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할때 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제대로 만들기나 하면 되는것이죠. 노트7 배터리 폭발 이슈때 삼성의 대응는 굉장히 박수 칠만했는데, 이번 gos 사건은 삼성 내부에서 그리 큰 사건으로 안보는것인지 삼성의 대응이 너무나도 실망스럽네요.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가 베이퍼챔버가 다시 들어갔음에도 발열이 심한 이유 중 하나가 서멀구리스 대신 서멀패드를 사용해서 발열이 잡히지 않는다는 얘기가 해외 포럼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폰에 사용된 서멀패드를 서멀구리스로 교체했을 때 발열이 얼마나 줄어드는지에 대한 영상을 만드는 것도 좋은 콘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확실한건 앞으로 갤럭시 시리즈에 미래는 없을것 같습니다... 지금 젊은 애들만 봐도 갤럭시 이용자 수 확줄엇고 통신녹음이 필요한 사업자,업무용 폰으로 중장년층 이상이나 쓰는 이미지가 확 굳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갤럭시 1부터 z플립3까지 사용한 갤럭시 팬이지만 다음 폰은 아이폰 14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진짜 실망입니다 내가 알던 갤럭시는 10이후로 끝난거 같네요
삼성 입장에서는 칩셋발열이 해결이 안되서 고민이 많았을거 같긴한데 그럼 하드웨어적으로 어떻게 처리를 할지 더 빡세게 고민했어야한다고 봅니다. 원가 상승 피할수없어 출고가가 상승되는 한이 있더라도 정공법을 택했어야했죠. 현재 아직 삼성이 해결못하고 있는 두가지 이슈가 1. 일반앱도 GOS를 걸었다 2.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굉장히 heavy하게 칩셋을 굴리는 긱벤치는 제외시켰다 이 두개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증거들이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끌기하면서 그냥 묻어두고 갈 작정인데 소비자가 이제는 바보가 아니란걸 알았으면 하네요
근데 작은 스마트폰에서 발열성능을 얼마나 끌어낼거며 그랬으면 판매가가 20~30 만원 이상이 오른다 (경쟁사 플래그십 대비) 그러면 판매량은... 절반에반으로 뚝 떨어질거 같기도...
점점 더 소비자는 똑똑해져가는데, 삼성의 대응이 매번 아쉽습니다.
이렇게 불만제기하는것도 아이폰 쓰는 유저야 관심 밖이지만, 진짜 갤럭시 팬분들이 목소리를 내는것인데 말이에요.
@Gos빵 ㄹㅇㅋㅋ 요즘 패드도 맥북도 가성비 쩔더라 ㅋㅋ
@Gos빵 ㄹㅇㅋㅋ 삼성은 보급기는 다 칩셋 좀 된거나 구린거 탑재해주는데 애플은 보급기에 제일 최신플래그십칩셋 넣어줌 ㅋㅋ
아 삼성은 플래그십도 구리구나? 1.5세대~2세대차이 엌ㅋㅋㅋ (그래픽은 잡았다는데 발열 ㅋㅋㅋ)
@@DaengDaeng0128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모르지만 다른 유튜버들 얘기하는거면 진짜로 방열판 추가로 더사용해서 발열잡는거 2~3만원도 안든다고했습니다. 그냥 수익높일려고 CEO가 바뀐이후로 원가절감한겁니다.
마지막 말씀 공감...돈주고 산 소비자가 왜 그걸 다 이해해줘야하고, 감수해야하나요?ㅠㅠ
삼성에서는 이번일로 큰 기로에 선것을 알아야 하고 알고 있다면 앞으로 어떻게 할지가 더 궁금해지네요...
이젠 소비자가 바보가 아니라는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ITSUB 근데 아직도 바보 같은 몇몇 소비자들은 삼성 편 들고 있죠...
@@marsowner2710 짜식들 ㅇㅈㄹ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rsowner2710 요약)
카드지갑이 필요한데 전화 게임 카톡이 되었으면 좋겠다 - 갤럭시
스마트폰이 필요하다 - 아이폰
이재용의 사업철학이 아버지 이건희 보다 못한것 같네요...
맞습니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조사의 은밀한 성능 조작 사건인데 이걸 헤비 게임 유저들의 문제라고 물타기 하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marsowner2710 오우 엘지 꼴 나도 도배할까?
@@marsowner2710 S20 때는 ㅈㄴ 비싸서 욕쳐먹고
note 20 때는 원가절감이랑 울트라 급차이 때문에 욕쳐먹고
S21 때는 발열 원가절감 때문에 욕쳐먹고
S22 때는 원가절감 GOS 때문에 욕쳐먹고
매번 하나씩 나사 빠진 제품 들고오는 애랑 세계판매 10위 중 7개를 차지하는데 아무말 안나오는 애랑은 차원이 다르죠ㅎㅎ 애플에 맥,아이폰,애플워치 이 세가지만 들고 있어도 폐쇄성은 1도 안느껴지는 생태계를 안써보면 모른답니다ㅎㅎ 엔터 한번에 숫자 올려놓은 이유는 뭐죠? 적을것도 없어서 숫자 불려놓은건가ㅋㅋ
@@marsowner2710 말하는 장점은 사실 거의 안드로이드에 장점이다
안드로이드를 구글이 아닌 삼성이 만들었다면 인정하겠는데
비웃음만 나오네
@@marsowner2710 하나하나 다 반박해 볼까요 ㅎㅎ
1~4. 2021년 전 세계 판매 순위리스트.
1위 : iphone 12 (2.9%)
2위 : iphone 12 Pro Max (2.2%)
3위 : iphone 13 (2.1%)
4위 : iphone 12 Pro (2.1%)
5위 : iphone 11 (2.0%)
6위 : Samsung Galaxy A12 (2.0%)
7위 : Xiaomi RedMi 9A (1.9%)
8위 : iphone SE 2020 (1.6%)
9위 : iphone 13 Pro Max (1.3%)
10위 :Xiaomi RedMi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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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삼성은 보급형 한대, 아이폰은 플래그쉽 6대와 SE 1대를 순위에 올렸습니다. 이래도 판매량이 삼성이 더 높나요? 삼성은 보급기의 종류가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한 시리즈를 진심으로 파는게 아니라, 분배해놓고 각각 수입을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점유율은 애플과 비교했을때 시리즈가 많은 삼성이 단편적으로는 높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애플이 수입이 높은 이유는 플래그쉽 판매량이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예요. 21세기 지금,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100만원 이상을 쓰기는 어렵기 때문에 삼성으로 가는 거죠. 사실상 애플이 스마트폰 업계의 고급형 라인은 아무도 못 넘볼 정도로 1위입니다.
세계에 갤럭시 유저가 많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두가 비싼걸 살 준비가 되지 않은 세계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맞추어 생각하면, S와 Note 시리즈는 진성 갤럭시 유저겠죠? 갤럭시에 100만원 이상을 줘서라도 쓰는 소비자이기 때문이죠.
5. 스마트폰의 개방감, 선택권은 마냥 좋다고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개방감이 너무 크면 인터넷과 같은 외부에서 개입하여 기기에 보안을 취약하게 만들 위험이 있고, 장기간 스마트폰 성능 저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갤럭시가 사용하면 할 수록 잔렉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에 과도한 개방감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어요. APK 확장자 파일을 사용한다면 갤럭시의 개방감이 장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예요. 기기간의 파일이동, 정보이동과 같은 공유문서에 대한 장점은 갤럭시의 에코 시스템보다 애플의 생태계 구성이 훨씬 최적화가 잘 되어있기 때문이예요. 개방감에 있어서는 Windows와 APK확장자의 존재. 그정도가 갤럭시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6. 선택권 또한 양날의 검입니다. 단순히 테마만 봐도 그렇죠. 갤럭시는 자기 입맛대로 꾸밀 수 있지만, 아이폰은 그러지 못하는 점 등을 꼽은 것 같은데, 아이폰 사용자분들은 꾸밈이 없어도 기본적으로 UI가 부드럽고 깔끔해서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갤럭시는 꾸미기만 잘하면 멋지게 커스텀 가능하고요. 장단점이 있는 부분이라서 취향차이에 가깝습니다.
7~8. 접근성과 편의성은 겉면으로 보면 Windows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을 못 쓰는 애플이 떨어져 보이죠. 하지만 두 회사의 접근성과 편의성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불가영역입니다. 삼성은 다른 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 협력 등을 하며 기본적으로 갤럭시와 다른회사와의 연결성을 강조하는 반면, 애플은 본인회사의 제품들끼리 미친듯한 편의성을 제공해 줍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접근성이 휼륭한건 삼성, 편의성은 애플이 우위입니다. 그냥 본인의 주변 기기에 따라 갈리는 선택이겠죠.
9. 앱 다운로드는 개방감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5. 를 참고하세요.
10. 소비자가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통제받는 느낌이 든다면 그건 자신의 취향이 아닌거겠죠. 그런걸로 일반화 하지 마세요. 자칫 모든 애플유저가 통제감을 참으면써 쓰는 것 처럼 보입니다.
11~12. 예쁜 쓰레기란 별명은, Masic Mouse 2nd Gen.에게 대표적으로 붙은 별명임과 동시에 '본인이 애플제품을 활용 못한다면 구매 가치가 없다'를 함축한 말입니다. 애플제품의 접근성을 비판한 용어인 거죠. 하지만, 애플제품을 활용을 잘한다면 의미가 없는 말이겠죠. M1시리즈, A시리즈 칩셋을, MacOS, iOS, iPadOS를 활용할 준비가 된 소비자들은 애플제품을 예쁜쓰레기라고 부를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은 애플의 하드웨어 스펙이 괴물이 되어 소비자가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성능이 느껴질 정도이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애플제품을 예쁜 쓰레기라고 부르는 사람은 적습니다. 정리하자면, 애플제품을 활용 못하는 것을 예쁜 쓰레기라고 부르기 시작하고, 지금은 경쟁사가 의미없을 정도로 성능이 압도적이라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성능체감이 쉽기에 현재 의미가 없는 말이다 정도네요. 본인이 최신형 애플 제품을 구매했는데 예쁜 쓰레기같다? 그냥 취향에 안맞는 겁니다. 안맞는 경우에 국내 제조사, 삼성쪽으로 구매를 하는 거죠. 이걸로 애플 제품을 비판할 건 못된다고 봅니다.
13~19. 번호가 의미가 없네요. 그냥 아이팟 클래식 이야기를 들어놓으셨는데, 일단 현재 3040 세대가 아이폰 비율이 적은 이유는 통화녹음, 삼성페이 정도라고 봅니다. 스마트폰으로 밥을 벌어야 하는 세대에 있어 아이폰은 외부접근성이 떨어지기에 좋은 선택지가 못되죠. 아이팟 클래식이랑은 상관 없습니다.
실제로 아이팟 클래식은 처음 나왔을 때 5기가바이트 스펙, 곡 1000곡을 휴대하라가 슬로건이였죠. 많은 소비자들의 만족을 일구어 냈던 제품입니다.당시 MP3플레이어의 혁신이였고, 칭찬받아 마땅했죠.
이때 비판점은 파이어와이어였습니다. 외부 접근성이 떨어지는 파이어와이어 포트 탑재로 애플의 자사 제품, ibook G3와 같은 기기와의 연동성을 주제로 하였기 때문에 처음 애플 기기를 클래식으로 접했을 때 불편했을 수는 있습니다. 근데 애플 제품을 모르는데 왜 샀을까요? 5기가 내장 스토리지는 아이팟 클래식이 유일했기 때문이죠. 성능이 괴물같은 MP3플레이어는 불편을 감수할 만 했던 것이고, 원래 애플 제품을 써왔더면 더더욱 만족도가 높았겠죠. 아이팟 클래식은 전설로 남은 MP3플레이어로, 아이팟 클래식과 3ㅔ40세대를 묶은 내용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20. 갤럭시가 아재폰이라는 걸 그냥 얼버무리셨는데, 그냥 까놓고 말할게요. 이번 S22 Ultra 버건디와 iphone 13 Pro의 시에라 블루. 어떤게 더 아재감성일까요? 뭘 비웃는다는 소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위에 장엄하게 늘여놓은 애플의 단점을 내포한 거겠죠. 그러면 그냥 갤럭시 버건디 쓰면 되는 겁니다.
21. 애플 생태계가 포장이라는건 망언이네요. 애플만큼 내부 연결성이 뚜이어난 회사가 없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이예요. 10년동안 애플생태계를 봐와도 못쓰는건 통화녹음과 노트, 삼성페이와 같은 부가기는 때문이지 애플이 못나서 안쓰는게 아닌걸 명심하기 바랍니다. 애플이 자신감 있게 제품을 내놓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냥 본인이 경제력에 여유가 없다면 애플 제품을 사치일 수는 있으나, 경제력으로 모두 애플제품으로 바꾼다면 절대 다른것 처다도 못봅니다. 이 때문에 수익률 1위가 애플인 이유도 있는거죠. 말하신 애플의 단점은 싸그리 취향문제, 소비자 니즈차이에 나오는 것이여서 일반화가 불가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갤럭시 장점으로 언급하신건 모두 Android 장점입니다. 본인이 더 장점을 찾아보고 스마트폰 제조사를 선택하세요.
본인의 가치관으로 일반화 하려는 광경을 보고 제가 참을 수가 없었네요. 대충 읽어만 보세요ㅋㅋㅋ
참고문서
CounterPoint Research 2021 SmartPhone Best Seller.
Apple Classic products evaluation 2022
Apple Unofficial Satisfaction Survey ( AUSS community )
@@김도현-n1k 헤.. 그건 맞죠. 스마트 디바이스에 100만원 넘게 사용할 준비가 안된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에 삼성, 샤오미와 같은 회사가 있죠...
정말 적절한 비유였습니다. 2인분 시켰는데 1인분만 내어주는 식당, 갤럭시는 s21부터 원가절감 하면서 퇴행성 행보를 이어가네요. 소비자들이 애플이 더 좋은 칩셋인걸 알지만 갤럭시를 구매했던 이유는 같은 값이어도 낭낭하게 넣어주던 램처럼 표면적인 스펙이 혜자로웠기 때문이었는데 최근 삼성 행보를 보면 전혀 메리트가 없는 제품들만 내고 있다는 점이 기가 찹니다.
이 사건 때문에 갤텝 사려던거 애플로 갈아탔습니다^^
2인분 시켰는데 2인분이 그릇에 다 안담기니 1분만준거
@서동민 ㅁ
ㄹㅇㅋㅋ
플래그십에 원가절감하는 회사가 있다??
애초에 'GOS off 우회 외부 앱 차단 해제' 이게 제일 웃긴 게, 직접 하는 건 아니지만 해제를 해제한다는 말이면서도 차후에 유저가 커스텀으로 해제시켜서 사용하다가 문제 생길 경우 "저희는 잘못 없습니다" 라고 할 듯이 보이는 것이 의문
이슈가 안되었다면 모를까, 이슈가 된 상태에서 다시 돌리는건 의도가 보이죠.
@@ITSUB 그쵸.. 솔직히 본인들이 원가 절감으로 설계를 이상하게 해서 발열 관리가 안 되는 건데 그거를 얼토당토 않는 '안전 사고 대비'라는 덕목으로 덮어씌우면서 GOS로 어떻게든 막으려는 게 이슈가 터지니까 더더욱 부각되는...
순간 해제를 해체로 봤네
이달의 최우수 사원
환경을 위해 충전기 빼는 회사와 혹시모를 고장을 막기위해 성능을 자동으로 제한해주는 제조사들….
GOS를 끌 수 있는 앱을 따로 쓸 수 있게
해준다는거 자체가 논란을 회피하고
싶다는걸 보여주는 느낌이네요
핸드폰 자체에서 끄고 킬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러게요.
외부앱으로 GOS 껐다가 폰 고장나면
그거 핑계대고 보증기간 적용 안된다고 하려는 걸까요...
책임지기는 싫다 -삼성
@@marsowner2710 애플페이만 통과되면 바로 넘어갈건데 뭔 혓바닥이 이리 길어...
당연한거 아닌가요? 님이 자동차를 구매했다고 쳤을때 거기에 별도의 시스템을 달아서 차에 과부하를 주거나 했으면 마찬가지 아닌가요?ㅋㅋ
이번 GOS사태는 엄연한 사기였습니다. 제 생애 첫 스마트폰인 노트1부터 지금까지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 써왔고 노트가 단종되더라도 갤럭시를 버릴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생각이 좀 바뀌게 되네요.
저도 첫 폰이 노트고 그 이후로 갤S4 제외하곤 노트가 아닌 적이 없었는데 (이후 울트라) 첨으로 아이폰 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ㅋㅋ 아이폰 14나오면 넘어갑니다.
저도 이번 계기로 생각이 바뀜....
이 기회에 아이폰 se3 급부상하지 않을까? 60hz고 디자인이 오래됬어도 성능이 넘사벽이고 가격도 s22 ultra의 절반이니?
@@asdf-cj9cj 울트라 살 사람이면 13이나 14기다렸다 사겠지
@@asdf-cj9cj 하지만 화면과 배터리가...
정말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이 제작되고 많은 분들이 시청을 해 주면
삼성이 다시는 소비자를 기만하고 속이려는 생각을
못 할 것 같습니다.
소비자가 똑똑해야 제조업체가 정신차리겠지요.
저는 일반 소비자니까 이런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 하겠지만,
잇섭님 같은 분이 계셔서 우리의 권리를 대변해 주고 계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Son unos de 💞los lovegames.Tokyo/siesta
mañas no se la
Megan: "Hotter"
Hopi: "Sweeter"
Joonie: "Cooler"
Yoongi: "Butter
Son unos de los mejores conciertos , no puede ir pero de tan solo verlos desde pantalla, se que estuvo sorprendente
💗❤️💌💘.
지들 스스로 화웨이 라인까지 떨어뜨리는건 첨보네
당사는 소비자의 Needs를 이해하며 매우 Heavy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useless한 english사용을 지양하는 angry voc를 confirm하여 당社 기준으로 고려했을때 best notice를 드립니다.
추가로 Customer 여러분의 의견을 받아들여, 일부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폴드2+탭S7플+워치4클래식+버즈프로 쓰는 준풀세트 충성고객(黑牛)으로서... 앞으로 삼성의 현명한 대처가 이루어지길 ...
무슨 번역기같은 말투가
Very 도움된.
ㅋㅋㅋㅋㅋ
You의 English의 ability가 curious 하군여
and I also 시공조아
현 임원의 시선이 얼마나 구시대적인지 알 수 있는 사고 입니다.
퇴물이 될건지 극복을 하고 경쟁력을 다시 갖출지 중요한 시기인듯 싶네요
@@user-dka1lfisiyk 잘하는게 폰 접기밖에 없음 ㅋㅋㅋ
ㄹㅇ 노태문부터 없애야함
삼성은 이제 극복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10년 미래를 보고 경영을 해야 한다던데
이전 시대처럼 이건희처럼 강력한 리더쉽을 발할 수도 없고,
5년마다 바뀌는 정권에선 공격하기에 열을 올리며,
현재 파운드리에서는 TSMC와 격차가 많이 나는 상황이니까요.
삼성이 이전에 아무도 성공할 수 없다던 반도체 분야에 처음 들어갔을 때처럼
기적 같은 일어나기를 바랄 뿐이네요,!
마누라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던 격언을 실감하게 됩니다.
원가절감... 이라는 단어가 2차산업혁명 혹은 성장기에 쓰이는 단언데. 4차산업혁명을 주도해나가는 글로벌 기업이.. 원가절감 정책이라는게 아쉽네요. 조금 심각하게 보자면 중국과의 경쟁이 버겁다라고 느껴집니다. 중국은 기업에 와장창 투자하는데 우리정부는 삼성을 국가 소유로 만들려는 노력을 하니까요. 정권이 바뀌었으니 또 어떻게 될지..
킹치만 노태문이 계속 사장자리에 앉아 있는한 답이 없는거 같아요
언제든지 GOS 다시 개입 할 수 있다는 것이 삼성이 바라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여론이 안좋으니 살짝 풀어 줬다가.. 여론이 잠잠해 지면 또 다시 제한 수준을 올리겠죠.
여름이 다가 올 테니까- 내심 GOS 를 없애는 것이 더 무서운 것입니다.
삼성 갤럭시 그냥 안 사는 것으로 생각해야 겠네요.
gos가 있는데 삼성폰을 산다면 ㅠㅜ 능지가
23은 이번에 눈치존나 봤으니까 잘 내줄거같긴함
@@5694-c9f 통녹때문에 갤럭시 못잃네요ㅜㅜ
여기서 다시 한번 더 강하게 GOS걸면 난리날듯합니다.
@@ITSUB 잇섭님 사랑해요
여기서 애플의 강점이 나타나내요.. 칩, 디바이스, OS 까지 전부 자체 개발하다니보니 최적화가 매우 뛰어남... 성능부터 발열까지 모두 만족할만한 제품을 잘 만들어냄
150만원주고 50만원짜리 성능쓰는 삼엽충들은 삼페, 통녹 들먹이면서 계속 갤럭시 구매할 예정 ㅇㅇ
@@nxboxkr 능지이슈
님이 방구석 엠생이거나 그저그런 직장에서 그저그런 직급으로 사니깐 통화녹음이 별로 안 중요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nxboxkr 맥북에 윈도우 까는법좀 알려주세요
@@admin-h7g 통화녹음은 대체가 되지 않나요? 애플이나 삼성 둘다 쉴드 칠 생각은 없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서 갤럭시 유저들이 많이 실망 한건 분명 한거지 갤럭시 쓰는 사람은 멍청하다 애플 쓰는 사람은 멍청하다 이런건 좀 아닌거 같죠 ㅎㅎ 그리고 통화 녹음이 중요한 사람이라면 업무용 서브폰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을거고요 그냥 서로서로 좋게 갑시다~
조직의 우두머리가 어떠냐에 따라 브랜드가 죽고 사는게 바뀌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봅니다
고동진이 있을때는 갤럭시 붐 빼고나면 하드웨어적인 요소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지적되는 일이 없었는데
노태문이 되고는 하드웨어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지적되고 소프트웨어 눈속임으로 때우려다 이번에 크게 사고터지고
@@marsowner2710 안힘드냐 대깨엽아
@@marsowner2710 이슈가 생겨도 갤럭시를 쓰는 이유 21가지 라면서 3, 4번 항목은 뭐지? 그것도 이유임?
1과 2는 그냥 같은 내용.
5. 갤럭시가 개방적인게 아니라 안드로이드가 개방적인 거니깐 이것도 제외.
6. 이것도 위와 같지.
7. 접근성? 어떤 접근성? 구매? 이건 갤이나 아이폰이나 뭐가 달라.
8. 편의성? 개방성이랑 일맥상통?
9. 이것도 개방성의 일부
10. 이것도 개방성 이야기 같은데?
11. 애들이 이걸 왜 몰라? 20대는 왜 모르는데? 그냥 나이랑 무관하게 관심 없는 사람들이 모르는거임.
12. 내가 갤폰 아이패드 같이 쓰는데 절대 예쁜 쓰레기가 아니다. 다만 한국에서 못 쓰는 편의기능이 몇가지 있는거지.
답변 달다가 보니 대체 이게 왜 갤럭시를 쓰는 이유 21가지 인지 전혀 모르겠다.
나 낚인건가?
@@whalerider3606 매크로에 어그로 ㄴㄴ
진짜 대응이 너무 쓰레기같은게
1. 소비자에게 사과하기 보다 직원들에게 선 사과를 한 임원진
2. 알았어 미안해 풀어줄게 식으로 날치기 업데이트
3.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벤치마킹과는 다른 수치 결과
4. 원가절감으로 스스로 걸어버린 딜레마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음.
진짜 진성 갤럭시 팬들이 다른 폰으로 눈을 돌리게되는 사건
그래도 잇섭님처럼 it 유튜버분들이 목소리를 내주는 시대라 개선의 여지가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 초창기 시절과 비교하면 소비자의 목소리가 점점 힘이 커지고 있어 다행입니다
@@marsowner2710 근데 gos를 게임 앱이 아닌 일반 앱에도 걸어놨다는 거에 개빢침 거기에 s22 디자인이 이쁨 정내미 떨어진 건 맞지만 아이폰으로 넘어가긴 힘들 듯... 차라리 보급으로 넘어가서 이놈을 마진 못 남기게 해야하는데
@@김상연-z8c 쟤들 아이디 돌려가면서 쓰는 얘들이에요 관심 안주는게 나음 전문적인 삼성 까던가 삼성알바 인듯
진짜 잘못된거임 자동차로 따지면 폭스바겐이 삼성이 한짓 고대로 했었는데 벌금 십조단위로 쳐맞음 한국이었으면 적어도 해당기종 전체 리콜인데
@@marsowner2710 Tim Cook 다른 계정 모음
John Wick.
Morbius. (자기 피셜 외고)
Thanos.
Jeff Bezos. (자기 피셜 법대)
UNDER ARMOUR. new balance.
Elon Reeve Musk.
쪽팔린 줄 알아라 진짜 ㅋㅋㅋ
@@marsowner2710 작년 세계판매량 1위는 중국 bbk, 하이엔드제품 및 매출, 순이익 1위는 애플인데 자꾸 왜 여기저기서 맞지도 않는 뇌피셜로 선동함?
기존에는 경쟁사 AP 성능과 전성비 만회하느라 더 큰 램과 더 큰 배터리 장착해서 어찌어찌 눈가림은 됐는데, 이것도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고 AP격차는 더 벌어지다 보니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선택지를 택했던 것 같네요. 좋든 싫든 경쟁사가 굳건히 있어줘야 소비자가 이익이기 때문에 정신차리고 은근슬쩍 꼼수부리는 짓은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이정도면 교육과정에 공적인 자리에서의 사과하는 법을 가르쳐야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지금까지 제대로 사과하는 경우가 손꼽을 정도로 적은 듯…그 쓸데없는 자존심이나 자기합리화만 버려도..
지금이라도 칩셋 개발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사단이 일어난게 결국에는 순수한 칩셋의 능력 부족에서 온 것이라 지름길은 없다고 생각해요. 아이폰도 아이폰3GS 때 까지는 엑시노스를 가져다 썼는데 시간이 지나서 엑시노스는 다 죽어가고 애플은 그 동안 꾸준한 투자로 데스크톱 PC와 성능은 비슷하지만 전력은 모바일 기기급인 칩셋을 내놓고 있네요.
그리고 애초에 어느 정도 폰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들은 갤럭시가 아이폰에 비해 성능이 많이 떨어진다는건 잘 알고 있지만 통화 녹음이나 삼성페이 등의 편의성을 포기 못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일텐데 애초에 제대로 의도에 대해서 사전에 설명했더라면 이 정도까지 일이 커지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맞습니다. 플래그십 + 중저가라인 이렇게 상품전략을 구사하는데 플래그십이 흔들리게 되면 지금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폴더블폰까지 영향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중저가라인에서는 SE, 중국업체들과 경쟁해야하는데 플래그십이 죽으면 중저가도 싸게 만들기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인데,,, 지금 속도라면 애플이 핸드셋, 태블릿, 노트북 시장 크게 앞서나가고도 남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4나노 공정 수율 안나오고(내부적으로 삼성전략실 내부감사격인 "진단"이 진행중인것 같네요) 칩 설계, 칩 개발에 돈 안들인 결과가 이렇게 터진거라고 봅니다. 앞으로 이쪽으로 많은 투자가 일어날 걸로 보는데 JS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정확히는 아이폰3GS까지 엑시노스였고 아이폰4부터 자체 AP를 적용했더랬죠
@@rockinn77 앗 그렇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JH_300 글쎄요. 애플도 지금의 괴물같은 칩셋이 나오기까지 10년을 넘게 본인들의 막대한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많은 금액을 투자한 결과라 쉽게 예상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삼성도 바보는 아니라서 저 같이 방구석에서 글이나 적고 있는 사람들보다 투자의 필요성은 더 느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삼성이 지금까지 쌓아 올린 것들을 잃을 각오로 승부에 나서 볼지는 그들 손에 달려있을 것 같네요.
@@JS-dr8qe 몽구스? 커스텀Ap 만들다 포기했어요 삼성... 책임자가 누구냐에 따라 발전성이 떨어지는것같음
앞으로 gos로 구형 기기들 성능 낮추어 새 기기 구매 유도 할수 있다고
하는것에 대한 의심이 생길수 밖에 없는데 이건 어떻게 대응 하고 있는지 궁금 합니다.
신뢰가 확 깨져 버렸어요..
저는 이번 이슈가 그러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S22U 는 발열 컨트롤이 안되어 강제로 성능을 낮췄다라고 그나마 이해할 수 있지만,
잘 쓰고있고 성능도 잘 나오던 2년전 S20 기기들은 ONE UI 4.0 업데이트 이후 게임 실행시 성능을 반토막 내버렸으니까요.
하 20유저로서 너무 화가 나네요
@@CARTADA_ s20 유저로서 ㄹㅇ 개 빡치네요. 원래도 멀쩡히 잘 쓰고 있었는데 성능 제한 걸어버리더니, 푸는 업데이트에서는 또 쏙 빼먹고.
양아치도 이런 양아치 없을 듯.
@@illiliiilil 그래서 전 다음폰부턴 애플만 쓸겁니다
@@CARTADA_ 하... 저는 쭉 아이폰만 쓰다가 삼페 함 써보겠다고 큰맘 먹고 s20 넘어 온거라...
갈수록 기업들이 독점화 돼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소비자의 선택지가 줄어들어서 기업들도 뻣뻣하게 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왜 국내 기업들은 한국 소비자에게 더 잘 해지 주지 못할망정 차별을 주는지... 이번 사태로 갤럭시라는 브랜드 보다 삼성전자라는 기업 자체에 대한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괘씸해서라도 애플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애플만의 불편함도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애플 베터리게이트보다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 기사나오는거 보면 S22와 게임에서만 집중하는게 기업이 확실히 언론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끼네요. 유튜브에서는 그래도 많이 이슈화되고 제대로된 영상도 많이 올라와서 그나마 다행인…
발열, 성능을 하드웨어로 잡은 것처럼 홍보했다가, 소프트웨어로 억제하고 있었던 게 들통나고 나서는 슬며시 우회하는 방법을 풀어주고 '우린 책임 안 지겠다'는 뜻을 보여준 거라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갤럭시만 써왔었는데 아이폰으로 넘어갈 준비를 해야겠어요.
공감합니다 삼성사장이 사기친거죠.. 고소감임..
중국 샤오미는 발열도 없더만.. 진짜 쪽팔린다.
근데 애플도 그짓해서 다들 삼성으로 넘어온거보면 도찐개찐ㅋㅋ
@@roofrangers2033 ??? 애플은 장비인데 장비비만 비싼거지 성능과 장비를 논하지마라.. 성능저하가 아닌 배터리 저하가지고 성능 저하라니.. 차원이 다른데 이걸 자꾸 묶어서 가냐 삼성은 뻥스텟을 시도하다가 성능저하로 바뀐건데..
둘다 도긴개긴은 호구라고 본다.
공감합니다. 쭉 LG폰 써오다가, 그 뒤론 삼성폰만 써왔었는데, 다음폰은 삼성쪽에서 아무리 잘 나와도 무조건 애플폰으로 넘어갈 겁니다. 애플이 좋아서가 아니라, 삼성에 대한 작은 보복입니다. 이번 대처가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그냥 솔직히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배상을 해줘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三星은 소비자의 高 차원 적인 Needs 를 파악했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못 배운 Nerd Gamer 보다 Heavy 하다는 걸 Global하게 강조하고 싶어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럼 삼성의 다음 입장문 발표 時, 라틴어 격언도 한번 기대 해 볼 만 하겠습니다.
"혹시 한문을 할 줄 아시나요?"
Can you speak English?
@@Donghwan055 박기우
@@oxo6282 마치 "님폰없?" 사태를 생각 나게 만드네요.
컨셉 싸대기마렵네
이 문제는 단순히 이렇게 업데이트로 해결했다기보다는 속였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개발과정에서 주력폰이면 프로토타입부터 양산과정전까지 크리티컬 테스트를 했을텐데, 분명히 그 단계에서 저런 문제점이 나타났을텐데, 하드웨어 수정없이 소프트웨어 수정으로 막았다는 것은 조직내부에서 승인해주었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보통 크리티컬 품질테스트에서 분명 제품자체의 풀로드 즉 최고 임계 클럭까지 걸어놓고, 품질 테스트를 진행했을 겁니다. 통상 밀리터리 규격이더라도 칩의 패키지 외부 온도가 80도까지 나오면 불합격일텐데, 이걸 소프트웨어적으로 락을 걸어 못올라가게 하고서, 제품 양산으로 승인을 해주었다. 이해가 안되네요. 저렇게 다시 풀면 그러면 품질테스트 다시 다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한을 걸고 전자파 인증 테스트를 통과했을 제품을 다시 내부 클럭을 푼다. 그럼 전자파 인증도 다시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개발과정에서 놓치고, 제품 결함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서, 그러나 결함을 가진 제품을 조직전체 인지 일부인지 모르지만 저걸 눈감고 출시했다는 것 자체가 삼성같은 세계 기업이 이걸 심각하게 안 받아들이는게 이상합니다.
아마 발열을 풀어줘도 뭐뭐..를 진짜 하고 있을 거 같습니다. 애초에 쿨링 설계 자체가 너무 절감에 절감을 해버린 나머지 펠티어 소자 쿨러로도 잘 안 식더라고요. 쿨링 개선했다고 광고 때린 S22U인데도 말이죠.
플래그십 폰을 사는 게 이거 하나로 다 하려고 사는 건데 왜 자꾸 용도를 분할하려는 건지 참...
정말 딱 맞는 말입니다. 하나로 다 하려고 플래그십 폰 사고 있는데 점점 이상한 짓거리만 하고 있으니... ㅠㅜ
펠티어소자 쿨러 하나사려고 했는데 별로 효과가 없는가보네요?ㅠㅠ 칩위치때문에 한계는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커버가 가능하제 않을까싶었는데...
@@00포로리 [주의: 제 S22U가 뿔딱일 가능성이 있음] ?! 아뇨 풀로 성능 땡기면서 게임할거면 오히려 필수품에 가깝습니다. 없으면 그냥 바로 최고 쓰로틀링 온도에 도달합니다. (굿 가디언-배터리 가디언으로 42도로 설정 가능)
...cpu/gpu 온도 센서가 칩셋 패키지에서 빠진건지 아니면 앱들이 인식을 못 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온도센서가 배터리밖에 없더라고요. 괜찮나 이거..
다만.. 제품들 소음이 좀 있는 편인 거 같습니다. 레이저 거는 콜라캔 만 한 작은 미니 청소기 같은 소리가 난다고 해야 하나. 그냥 팬의 바람 소리가 아니라 좀 모터 도는 소리가 나네요.
진짜 플래그쉽에 원가절감을 한다는게 말이안되죠...
모든기술력을 담아야할 플래그쉽인데...
@@marsowner2710 혹시 개수 셀 줄 모르냐?
와이파이 속도저하, 상부스피커 잡음 이슈
블루투스의 끊김, GOS의 실시간 백도어도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GOS 논란에 묻혀서 다른건 조용하더라구요
s10 4.0 업뎃하고 블투 자주 끊기던데 나만 그런게 아닌건가
@@베녜-h9u 그래서 끊기는 거였구나;;
버즈2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확인해주세요ㅠㅠ
Tim cook이 개같이 답글 달 댓글입니다
이번사태로 삼성전자에서 소비자를 대하는 자세가 어떠한지 알아 낼 수 있었네요 지금까지 갤럭시 플래그쉽만 써왔는데 이번기회에 애플 풀세트로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신뢰는 돈으로 살수없는건데 삼성에서 큰 실수를 한것같네요
난 이문제로 삼성한테 실망했다고 할때마다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는게 더 짜증난다
내가 성능 사기당했다고 하면 '넌 어차피 게임 안하니까 상관 없잖아'
플래그십인데 보급기수준의 성능이라고 하면 '그럼 그 보급기는 얼마나 더 구리겠어'
다음에 아이폰으로 갈아탈거라고 하면 '아이폰은 뭐 다른 줄 알아?'
이러면서 나를 무지성으로 삼성 욕하는 사람으로 몰아간다
난 S22 기본모델 사용하면서 직접 성능문제를 체감했는데 왜 안겪어본 사람들이 삼성 쉴드를 치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다 제쳐놓아도 나는 예약구매까지 할만큼 삼성 제품에 신뢰가 있고 좋아하던 사람이다 나같은 사람이 아주 많았을텐데 다들 배신당한 셈이다
그런 사람들 앞에서 삼성 대변인마냥 일일이 태클걸고 있는 거 당해보면 진짜 짜증난다
난 진짜 이런 유튜버가 있어서좋음. 거의 대한민국 테크 유튜버 1위에 어느 한쪽만 좋아하고 어느 한쪽은 싫어하는 기업이어서 허위발언 같은거 말안하고 이러는게 너무좋음. 아무리 신뢰가 있던브랜드여도 잇섭님은 솔직하게 말하니까 장단점이 확 구별되고 잇섭이 있어서 대한민국의 테크의 길이 올바르게 간다고 할수있음.
이걸 발견한 유튜버는 따로 있다. 힘이 없어서 몇년간 무시를 당할 뿐이다.
정말 기본적이고 당연한 것인데 얼마나 세월호, 광우병 선동에 익숙해진 K-개돼지가 많으면 이런 당연한 것에도 희열을 느낄 수 밖에
애플빠성향있던데 특히애플광고 할때 좀 토나오던데
@@-IONIQ6- 그럼 애플 광고에서 "응 삼성 짱 테블릿 화면 개큼 아이폰 디자인 몇세대 우려먹죠~" 이럴까? 뇌는 장식이니?
@@-IONIQ6- 음 삼성 광고도 많이 했는데 성능차이가 좀 많이 나서 삼성은 설명할 게 없어서 그런 거 아니시려나ㅎ
삼성이 쫌 그렇자니ㅋㅋㅎㅎ
삼성이 이번 이슈 진화에 진심과 반성은 고사하고 업데이트에 on/off를 포함 하지 않은것은 소비자와 분쟁에서 우위에 있기 위함입니다.
s22시리즈를 제외한 그 어떤 모델에서도 GOS 제한이 "완화" 되지 않았다는걸 잊지 않아야합니다
S21시리즈가 가장 불쌍해유 ㅠㅠ
문제는 S22가 아니라 다른 기종들도 같은 문제인데..
진짜?
@@ITSUB 이거 빨리 공론화를 해야됩니다.
이게 진짜 문제지 날로쳐먹겠다는 심보가 그대로보임
오래전부터 GOS는 갤럭시의 떨어지는 AP를 경쟁사와 유사하게 보여주기 위한 트릭에 불과합니다. 발열 및 안전성은 그냥 핑계에 불과해요. 현재도 GOS제한적으로 풀어져도 여전히 해상도 다운, 이미지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해상도, 이미지 강제품질저하) 결국 같은 옵션에서 A경쟁사와 비슷한 프레임이 나온다? 하는 유저들의 착각을 일으키기 위한 트릭 프로그램 입니다. A사와 같은 옵션에 유사하게 돌아간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그래서 GOS 자체를 제거 못하는 겁니다. A사와 같이 게임에서 해상도, 이미지품질을 그대로 가감없이 반영하면 실성능 다 뽀록날까봐....
경쟁사 A(pple)
발열로 인한 배터리 폭발을 하드웨어로 막았어야 하는데 소프트웨어로 성능 제한을 거는 방식으로 막는건 농락이지.
여름에 배터리 사고 꽤 날 것 같은데 그거 막을 수 있는 능력은 없고 보상은 하기 싫으니 성능을 막았겠죠.
@@marsowner2710 그... 21가지가 아닌거 같은데요.. 흠흠.. 3번은 이유가 아니고.. 질문이잖아요. 4번도..만찬가지고..
@@marsowner2710 무슨 선택권? 사실상 애플도 할거 다 되는데. 불법 다운로드가 선택권이라면 할 말 없지만;
@@marsowner2710 알바고생하네
@@marsowner2710 Tim Cook 다른 계정 모음
John Wick.
Morbius. (자기 피셜 외고)
Thanos.
Jeff Bezos. (자기 피셜 법대)
UNDER ARMOUR. new balance.
Elon Reeve Musk.
쪽팔린 줄 알아라 진짜 ㅋㅋㅋ
애플을 쓰기 위해서는 English만 해도 되지만 삼성을 쓰기 위해서는 Korean과 영어 둘다가 필요하다니ㄷㄷ
공지사항에 GOS off 우회차단 허용을 적었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럴바엔 차라리 제조사측에서 끌수있게 해줘야하는데 ㅠㅠ
@@흰까마귀 저도 그럴까봐서 좀 그렇더라구요
gos를 지금당장은 없애기 힘들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혹시모를 오류발생이라던가...
그럼 책임을 져야한다구!!
아니 이건 진짜 중국회사면 ㅇㅈ하는데 이런 대기업에서 이러는건 너무 이미지 손실아닌가. 처음부터 우회 가능한거였으면 몰라도 막았다가 다시 푸는건 진짜.. ㅋㅋ 너무 자기만의 철학이 없는 느낌임. 애플은 진짜 아무리 소비자들이 항의해도 그냥 자기 철학대로 가는 반면 삼성은 너무 철학이 없음. 환경도 그냥 변명거리고. 본인 삼엽충이라 여태까지 에어팟만 1년 정도 써보고 평생 갤럭시만 써왔는데 이제 애플로 갈아타야겠음.. 애플이 프리미엄 이미지가 만들어진 이유가 디자인도 다 보면 애플처럼 생겼고 다 통일성, 철학이 있어서임. 우리나라 기업들이 프리미엄 이미지가 잘 안생기는 이유가 철학 만드는걸 잘 못하는듯.. 너무 아쉬움.. ㅠ 제네시스도 이제야 2줄 아이덴티티가 생겼고.. 이번에 삼성이 많은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걸 간접적으로 인정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하는 헤비 유저만 문제라고
삼성 커버치는 댓글들 뭐임?
gos가 일반 앱들도 제한 건다고 증거들이 널렸는데ㅋㅋㅋㅋㅋ
실제로 s22u 사용중인데
백그라운드 앱 없이 유튜브만 쳐봐도 렉 걸리고
프레임드랍 있음
뭣같은 삼성 진심으로 다시는 안산다
원신 해상도는 홈화면으로 나갔다가 들어왔을때 표시되는 해상도가 정상입니다. GPU Watch 버그인지 S20,S21 때부터 이랬습니다! 그리고 원신의 경우 그래픽 옵션에따라 해상도가 또 달라지기 때문에 이점도 아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트7때 보다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땐 적어도 의도적이거나 고의적은 아니였죠, 그런데 이번엔 의도적에다가 고의적..
이건희 회장님... 그립읍니다...
동의합니다.
노트7은 운전미숙 교통사고 운전자
GOS는 의도적인 급정거 보복운전, 상대 기만 싸이코 운전자 정도로 느껴지네요.
갤럭시 자체 GOS on/off
->사고 발생(삼성 책임)
GOS 우회 앱 on/off
->사고발생(소비자 책임)
이거 아닐까요..
보급형이랑 플래그쉽 차이가 성능인 만큼 성능에 대한 추가가격을 지불했는데 다른 보급형이랑 똑같으면 사기지….
성능올린만큼 물리적 발열처리를 올리던가, 발열 적게나는 칩을 생산 하던가 했어야함.
GOS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한다고 치고 물리적 방열 처리는 리콜을 해서라도 최대한 성능 뽑게 업글 해줘야함
이거 해결 안되면 갤럭시는 앞으로 볼일 없을듯.
애플과 기술력 격차가 크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체감은 못했는데 이번에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술력 차이만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하드웨어 기술력 차이가 너무 벌어진 것 같네요..
공식적으로 온오프를 지원하지 않았으니 삼성은 GOS를 끄는 걸 권장하지 않는다는 스탠스를 고수하는 것 같은데 우회앱을 허가해준다는 건 우회앱으로 GOS를 Off할 시 일어나는 모든 문제 및 고장에 대한 책임은 소비자에게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네요
아마 GOS On/Off 기능을 만들지 않고 기존 우회 방법만 부활시켜 놓은 것은 폭발 사고 등이 발생 했을 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겠지만) 제조사에서 책임을 소비자에게 두려고 한 것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음식 비유 쩌러따..👍👍
항상 무거운 총대 매시는거 리스펙합니다👏
형이 왜 여깃서
얼른 가서 새 영상 가져와!!
오셨군요
아니?! 형이 여기서나왓ㅋㅋㅋ
음식비유 너무공감ㅋㅋ
공식 온오프 제외하고, 우회허가를 해주는건...
나중에 이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책임회피하려는거 같은뎈.
그리고 저정도 발열이면, 나중에 저온화상 문제 나올거 같구요.
GOS 제어 가능하게 해줬다고 해도 이미 신뢰는 져버렸고, 논란 알고난 뒤에 버벅임 생길때마다 아 그거때문이구나 싶어서 S22U 실사용중인데 성능에 많이 실망스럽네요
저도 S22U로 바꾼 타이밍에...
S22시리즈 들이 다른 중국폰보다 더 방열에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하는데
다음 영상에 분해쇼해서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레노버한테도지지 삼성아
샤오미만 봐도 발열잡으려고 베이퍼챔퍼 넣었다는데 그냥 철판하나 넣었다해도 믿을정도의 사이즈 ㄷㄷ
@@ohyeahoh 근데 결국 샤오미는 벤치도 못돌리고 발열로 뻗지 않았나요? 단순히 크기문제는 아니긴한데
@@user-rv2fu7hh1u 그거 버그라 하고 펌웨어 업데이트하면서 게임이나 벤치 유지력이나 똥럭시 씹어먹음
@@토중딱-s1f 안나경 가슴좋아하시는 분 좀 조용히 해주세요~
삼성이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프로세서 계발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애플의 경우 프로세서 자체의 발열이 낮기때문에 하드웨어적으로 비교적 자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죠. 뭐,,, 애플은 하드웨어도 최상이긴 하지만,,,,
잇섭님 만약 발열 이슈가 심했던
S21도 업데이트가 된다면,
발열 이슈에 대한 삼성 대응이
그 당시 정말 개차반이었던 기종이기에,
삼성이 또 어떤 개 같은 대응을 할지 벌써
열받는데.. 문제가 생긴다면 영상 주제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
s8 유저인데.. s21로 바꾸려하는데 아직도 발열 문제가 있나요ㅠㅠ?
@@Spearman.99 s21울트라 쓰는 유저로써 게임하고 카메라만 안 쓴다면 발열은 별로 없습니다
@@Spearman.99 저는 불편할 정도입니다
유튜브 pip 켜놓고 웹서핑, 카톡,
카메라 사용주로 하는데
날씨 추울 때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여름에 사용 시 정말 집어던지고 싶습니다
저 같으면 S21, S22 쓰레기 절대 안사고
S8 사용하다가 아이폰 갑니다
플래그십과 보급형의 차이가
카메라와 성능일 텐데 가격 두 배 주고 사서 발열 때문에 이용하지 않거나, 이용해도 불편함을 준다는 건
말도 안 됩니다
@@moon-hp8dp 아.. 그렇군요 울트라라서 발열이 좀 더 나은건지는 모르겠네요ㅠㅠ
@@Spearman.99 21은 아니고 22울트라 쓰는데요. 뭔 챔버 넣어서 발열 잡았다니 어쩌니 하는데 게임 안돌리고 유튜브 보고 카메라 쓰고 해도 뜨겁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21쓰는 친구는 부수고 싶다했는데 저는 부수기보단 던지고 싶은 정도입니다.
Gos로 성능 사기친 것도 문제지만 삼성의 추후 행보들이 소비자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이 정도로 악덕 기업이었는지,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요근래 너무 극단적으로 변해버렸단 걸 꼭 본인들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소비자들은 더 이상 바보가 아닙니다.
삼성이 자꾸 미완성인 제품을 내놓으며 문제가 생기면 배째라 하는게 하루이틀이 아님...예전에 이건희때 이런거 팔다가 모두 수거해서 폐기했지....여전히 임원들이 근시안적으로 일처리를 함. 기업은 신뢰를 잃으면 미래가 없다는걸 모르는듯....
이제 삼성폰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는 정도는 샤오미같은 중국산 안드폰이랑 똑같아졌습니다.
갤s10 쓰다가 슬슬 바꿔야지 하고 이번에 s22 살뻔했는데 '팔리는거 보고 사라'는 가족 말 듣기를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S20쓰는데 업데이트 하자마자 느려진게 크게 체감되네요....
평소엔 잘 되던게 아주 버벅거리기 시작했어요.
S20도 빨리 풀어버리거나 돌려놓으면 좋겠네요
정말 heavy한 내용이네요. 소비자들의 needs를 충족시키고자 했지만 이미 Brand 가치는 애플보다 가성비도 떨어지고 performance 도 low한 인식이 Spread 했습니다.
앞으로도 voc를 개 avoid하는 삼성이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다 영어로 쓰던지 적당히 한글로 표현하던지 반반치킨처럼 해버리니까 난독오네. 근데 소비자, 충족, 애플, 가성비, 인식 이건 또 왜 영어단어로 안하고
영문식 한글표기를 한거임? 레알 궁금해서 물어봄. 혹시 20살때 이민가서 지금 21살된 교포?
@@logner2492 삼성 공지 패러디입니다
@@logner24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글로벌하지못하네
@@logner2492 태문아...
위에 Log아이디 ->이슈도 못따라가는 진지충 찐다색
애플을 싫어하는 내가 아이폰을 고려하게 만들어준 삼성 정말 고맙읍니다. 덕분에 환경을 아끼고 감성이 넘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어요
이제는 감성, 성능, 심지어 이제는 가성비까지 모두 애플임 ㅋㅋㅋㅋㅋㅋ
Zzzzzz갑시다 애플로
와 진짜 애플보단 삼성을 선호했던 유저인데 진짜 애플로 넘어가야하나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하는 사건.... 그동안 디자인과 감성은 애플이고 편의성과 성능은 삼성이라고 생각했던게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디자인과 감성, 성능까지 애플에 못미치는 폰이 비슷하게 2백 가까이 팔고있었다닠ㅋㅋ 훨씬 싸면 모를까 솔직히 이정도 성능이면 2,3세대전 스펙이라 백만원에 파는것도 비싸다고 느껴지는데;;
어쩐지 옛날에 썼던 노트9보다 렉도 자주 걸리고 이상하다 했다..
만약에 발열을 개선할려는 의도를 가진다면 내부에 쿨러를 장착하거나 아니면 내부 외부 공기 순환되는 디자인으로 설계하거나 해야할거같음
제가 엥간하면 구독 정말 않하는데 간결하고 재치있는 입담과 충분한 자료 준비한 영상이 볼때마다 인상적 입니다
앞으로 많이 구독할께요 준비된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삼성상회는 GOS 발열문제 어차피 해결능력도 않되고 의지도 없습니다
소비자 우롱하고 사기쳐서 돈이나 울궈먹을 생각뿐
삼성상회 관계자및 임원들은 S22 구매한 소비자에게 환불과 더불어 석고대죄로 사죄함이 마땅할 듯 합니다
정말 갤레기 기업이 삼성일줄은 미처 깨닳지 못했네요
어후~~ 속이 시원하다~~~!!! 팩트를 조리있게 잘 설명 해주신거 같아요 !!!
갤럭시s22에 이슈는 GOS, 성능저하라기 보단 소비자들에 대한 기망이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믿고 보는 잇섭!!
게임을 안해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찝찝하고 삼성의 대처도 많이 아쉽네요. 개통하고 시간도 꽤 지나 그냥 써야겠지만 이후 나올 기기들은 삼성이 애플 턱밑까지 쫓아가도 안살거같습니다.
잇섭님께 감사드립니다. GOS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던 1인 였는데,
잇섭님 덕분에 여러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삼성의 대응이겠죠. 소비자들이 만족하지 못한다면 업계에서 퇴출 당해야죠.
아주 많이 야단맞아야 합니다.
극단적으로는 매출 감소와 소비자들에게서 잊혀지는거죠.
애플에게도 잡아 먹히는 경우도 있겠죠. 누구때문에 지금의 영광을 누리는지 가슴깊이 새겨야겠습니다.
제발 삼성이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나도 GOS로 불편한거 하나도없음 ㅋㅋ 폰게임은 옛날부터 잘안했고 일반앱은 잘만 돌아가던데? 전화하고 톡하고 유튜브하고 인터넷하고 사진하고 페이만 되면 그만임
@@GeOnAll 그럼 뭐하러 s시리즈 삼?
@@urmatewilllookafteru2191 그럼 뭐하러 아이폰삼?
프사 보니까 어차피 평생 삼성만 쓸 것 같은데 이런 이슈 신경 써서 뭐하게?
@@GeOnAll 개인적으로 나도 동의함.. 평소 게임 1도 안하고 인스타나 유튜브만 보는 사람인 나는 gos 논란 터진거 늦게 알았음.... 뭐하러 s 시리즈 사냐 하는데 내가 사고 싶음 사는거지 지가 돈 보태준것도 아닌데 왜 난리임 ㅋㅋ
내가 화가 난 이유는 소프트웨어로 소비자를 속인 것도 괘씸하지만 발열제어가 너무 안됨. GOS 켜진 상태에 게임모드 비활성화 된 상태에서도 발열이 심함
저는 다음 제품은 애플로 넘어갈거에요. 삼성이 소비자를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확실하게 알았네요. 잇섭님 이번 영상도 널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애플은 한국유저 개 ㅈ으로 알아요 ㅋㅋ 애플페이도 안해줌 ㅋㅋㅋ
@@nerstudioo페이 굳이필요함ㅋㅋ?
@@nerstudioo 그건 카드사가 막은건데 뭘 애플이 안해줘 구글에서 수수료 없고 결제기기 해주겠다고 해도 못들어오게 막았고만ㅋㅋㅋ 국제규격 단말기 수수료 1%때문에 구글페이도 못들어오는거
애플페이 수수료 0.015%였나 이거랑 국제규격 수수료때문에 카드사가 들어오게 하겠냐ㅋㅋㅋ
@@유다이-h4g 페이가 왜 안필요함?? 설마 시대가 어느땐데 지갑따윌 들고다님??
페이랑 삼성패스,전화녹음은 편함. 지갑 들고다니는거 불편함;;
진짜 이것까지 없었으면 지금 삼성은 진심 망했음ㅋ...이것때문에 아직까진 장점에 편의성이라는게 남은 삼성이지만 이번 사건으로 믿었던 성능이 애플보다 못하다는게 사실이었고 디자인, 성능, 감성 다 애플한테짐...ㅋㅋ 근데 또 가격은 싸지도 않고ㅋㅋ 완전 소비자 기만ㅜㅜ
삼성이 이렇게 변명과 돌려막기에 능하다는 걸 이번에 크게 깨달았네요. 아마 S22 시리즈는 역대 S시리즈중 가장 불명예스러운 라인업이 될 것 같습니다.
삼성 설립 이래 유구한 전통임
이제야 겨우 알았다니 ㄷㄷ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가전도 마찬가지인데 ㅋ
갤럭시8 배터리 폭발 이슈때 자국소비자만 블랙컨슈머로 덮어씌운거 기억 안나시나봐여
해외에서도 터지니까 그제사 꼬리내리고 부랴부랴 리콜 ㅋㅋ
@@RyangNom 노트7임당
삼성아 이번 기회로 각성 좀 하자... 계속해서 무슨 이슈가 터지면 어떡하냐 ㅠㅠ 이번에 녹스 보안도 뚫렸던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은 핸드폰 제조사인데 없어지는건 너무 슬프지 않을까?
유일하긴하지 팬덤이 너무 크지만
@@dkxha3311 저도.. ㅋㅋ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알 바가 아니긴 하지만 삼성도 좀 ㅈ같긴 할듯 ㅋㅋㅋㅋ ios는 폐쇄적이라서 해킹 하면 충분히 뚫리지만 안뚫는거고 삼성은 안드로이드라서 뚫으려는 시도 자체가 많고 쉬워서 잘 뚫리는거라서 억울하긴 할 것 같긴함 ㅋㅋㅋ 근데 어쩌라고 꼬우면 지들도 만들던지 바다os 이지랄
근데 아이폰으로 갈아탄다 말로만 하지 안가는 사람이 대부분일듯 갈아탄다고 하는 사람 10명중 많아야 1명? 왜냐하면 돈도 돈이지만 아이폰은 불편한거 알거든 그래서 더 빡치는듯
@@프레소s 게다가 삼성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타면 적응이 힘들긴 함... 반대의 경우도 마찮가지고 나는 se2로 갈아타고 가장 힘들었던게 뒤로가기랑 촤근앱 키가 없다는 것과 위에서 아래로 내렸을때 상태 표시줄? 알람 표시줄? 그런게 없어서 쓰기 힘들었음 자판도 그렇고
S22 GOS문제말고 수신불량에 관해서 제보드립니다
강원도,경상도 지역에 s22사용자중 대부분이 수신불량 현상에 불편함을 겪고있는데 이슈화된게 없는거같아서 제보드립니다
상대방은 전화를걸면 위치가 확인되지않는다고 통화가 종료되고 사용자들은 부재중전화도 확인되지 않습니다.통신사,서비스센터 도 서로 문제가 없다고 하더니 삼성에서 직접 확인 하더니 곧 업데이트 될꺼라고만하고 현재로서는 원인분석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S22 시리즈나 S20 시리즈는 그나마 나은데, 원래도 엄청난 발열을 자랑했던 S21 라인업, 특히 울트라 모델은 어떻게 될지 걱정이네요... 그리고 삼성에서 이전 모델들의 GOS 역시 푸는 업데이트를 해주련지요
옵티머스 one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꾸준히 lg폰만 사용하다가 작년에 lg휴대폰 사업 철수 소식을 듣고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익숙한 안드로이드가 더 편할 것이라는 판단+국내 기업이라는 두 가지 점을 근거로 갤럭시s21 ultra를 선택했죠. 근데 얼마안가서 이런 사건이 터지다니... 당시 이벤트로 18개월 약정으로 폰을 바꿨고 앞으로 1년쯤 남았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안에 뭔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어느정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애플로 넘어가야겠네요..
저도 삼성페이때문에 계속 썼는데 이번에 하는 꼴 보니 크게 개선이 될 것 같지가 않네요
갤s22만 응급조치 하는 척이지 근본적으로 이전기종들 똑같은 gos 관련 이슈는 전혀 대응조차 하지 않고 있잖아요
다음부턴 걍 애플로 갈아타렵니다 카드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감수할 생각입니다
서비스문제만 해결된다면 지금이라도 아이폰으로 가고 싶어요 이미 약정도 끝나지오래임
이번에 이슈화된게 s22의 게이밍 성능 저하 및 발열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그렇지 기존모델들에도 업데이트를 통해서 성능저하를 의도적으로 일으킨건데 이건 단순히 '신제품의 발열을 잡지 못해서 눈가림을 했다' 뿐만이 아닌 행위였다고 봅니다... 요새 하도 삼성에서 애플 뒤꽁무니 따라해가며 온갖 창렬정책을 열심히 따라나가던데 어쩜 이렇게 나쁜짓만 골라서 배우나 싶네요.
사실 구세대기에 성능제한 거는것도 심각한 문제죠 마지막에 얘기하신것 처럼 s22만의 문제로 끝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플래그쉽의 의미를 모르는 듯
플래그쉽이라면 그 회사를 대표하는 기기로
가격 상관없이 모든 기술이 집약된
그런 제품이여야 하지 않나 생각함
그니까 S 시리즈를 적당히 타협하더라도
적어도 울트라에서만큼은
최대의 성능을 모두 쓸 수 있도록
했어야 하지 않나 싶음
과연 폴드는 얼마나 발열을 해결해서 나올지....
장사를 모르시네요. 그럼 대부분이 아이폰 사지 누가 삼성폰 사나요?
@@halloweenight1 그건 국내에만 국한된 입장이죠. 글로벌시장 신경 안쓸거면 뭐 그렇게 해도 상관은 없을 듯
@@halloweenight1 해외도 마찬가지다라... s21플래그십 전 기종의 재고가 남아돈다는 실정은 잘 모르시는듯? 이런 상황에서 가격메리트마저 없으면 삼성은 해외에서 적어도 플래그십 사업은 접는다고 봐야죠. 어차피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은 사실상 꽁짜폰으로 버는 돈이 더 많지만.
@@halloweenight1 가격차이가 나는데도 재고가 남아도는데 가격차이가 없다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꿈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GOS로 사내 분위기 싸해졌을 당시에도 미스터노는 직원들에게 다음시리즈 S23 원가절감을 강조했답니다..ㅋㅋ
또 GOS 같은거 탑재하면 이따위 일이 또 터질거고 긱벤치에서 또 배제될건데 그래도 할지 참 궁금해지네요.
@@testerom 근시안적이지만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했고 많이 상향 표준화 되었다는 판단이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노씨는 단기 계약 임원이고 이번에 사내 이사도 될텐데 많은 원가 절감으로 회사에 이익을 갖다 주는 게 더 이득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회사와 주주에게 극한의 실적을 보여주고 직원들한텐 풀성과급 보여주니 내부적으론 고동진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또 갤럭시 S시리즈가 국내에선 제네시스 마냥 높은 포지션이지만 삼성 스마트폰 주력은 사실 전세계적으로 판매되는 A시리즈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현대 제네시스가 해외에서 처참하게 팔리든 말든 밑에서 받쳐주는 단단한 라인업이 있으니 사업이 잘 굴러가는 것 처럼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나보군요
전형적인 전문경영인 마인드네 ㅋㅋ 인텔이 그 지랄해서 망했는데 그래도 인텔은 격차내고 방심해서 그랬다고 치지만 삼성 추격자인데 무슨 원가절감이야 ㅋㅋ 성과만 내면 그만이다 이마인드네 ㅋㅋ
GoS로의 성능저하도 문제지만 GOS나 업데이트를 통해 구형폰 구식화가 더 걱정 되네요.
갤럭시폰 살때는 좋지만 몇년 안가 살때보다 성능저하가 심하게 느껴져서 교체 했거든요.
그건 개인차이
노트8 게임 미친듯이 돌리며 4년쓰다가 이번에 바꿈 갤2 갤6 노8 갤22+ 쓰고있는데 뭐 성능이 저하라니 이런거 전혀 못느낌.. 배터리 성능저하는 확실히 느낌
온도가 40도 넘어가면 정말 뜨겁게 느껴지고 저온화상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때문이라는 말이 어느정도 일리는 있긴한듯. 성능을 과도하게 떨어트리고 광고 그렇게한 건 진짜 소비자 기만이긴 함.
갤럭시제품만 계속 써왔는데 이번기회에 애플로 갈아타야겠습니다. 이번 애플 신제품 발표 보니까 애플은 고객의 needs를 충분히 이해한거같아서요
저도 폴드 때문에 썼는데 이제 애플도 폴드 나오니 굳이 쓸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넘어갑니다
@@wqdqwdascd 애플 폴드는 적어도 2-3년은 기다려야 할겁니다
퀄컴의 새로운 CPU들이 발열이 높아지면서 많은 안드로이드폰이 장기사용에 문제가 있더라도 그걸 잡기위해 서멀패드를 넘어 구리스를 사용하는 기종이 점점 늘어나고있던데, 삼성도 계속해서 퀄컴의 제품을 이용해서 개발을 할것이라면, 발열부분을 해소시키는게 1순위일것같습니다. 소비자도 생각해서 출고가를 최대한 유지하며 발열을 해소하는부분이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다른 CPU를 쓰지만 아이폰같이 발열적고 성능좋은 타사 제품이 있는한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이죠.
구리스는 좀... 구리스 수명이 2년 넘어가면 유지하기 힘들텐데...
서멀구리스보다 패드쪽이 오히려 더 단가가 비싸고 더 효율적입니다. 구리스는 굳어요, 어디서 잘못 알고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서멀구리스보다 패드를 도포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이번 문제는 서멀구리스나 패드의 문제가 아니라 S22 기본모델에서 베이퍼챔퍼가 없는 것이 발열의 문제입니다
@@AsteroideaVelatida 단가가 패드가 싸다는 의미가 아니라 어떻게든 발열을 잡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요지였습니다. '장기사용의 문제가 있더라도 구리스를 사용할정도로' 라고 적은것이 오해를 야기한것같군요. 어떻게든 발열잡을려고 난리를 치는 중국제품들을 예로 발열잡는것이 중요문제라는 것입니다. 단가문제 이야기는 구리스와 패드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의 구조에서 발열을 더 잡기위해 무엇을 사용하던 단가가 올라갈것은 분명하니까 라는 이야기구요.
@@AsteroideaVelatida 더불어 CPU의 발열에 있어 같은 쿨링방식에서 패드와 구리스의 차이만을 두고 이야기한다면, 구리스의 발열 해소능력이 더 낫기때문에 그 예로 구리스이야기를 꺼낸것이지, 절대로 패드 집어치우고 구리스나 써라라는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사태의 맹점은, 삼성이 안드폰의 선두주자로서 보여준 기업정신의 실패입니다.
기기결함이나 발열못잡고 이런건 있을수 있어요. 그에 대한 인정과 사후대책만 확실하다면 오히려 반등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것 없이 소비자를 기만하고 특정소비자의 특수한 케이스로 돌려버리고, 제대로된 사과 하나 없이 '해프닝'으로 넘어가려는게 참 아쉽네요.
한국이야 유일한 제조사니 시장점유율이야 좋겠지만, 이런 자세로 해외 시장까지 활로를 계속 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노트7 때처럼, 빠르게 인정하고 해결한다면 오히려 믿을수 있는 기업과 제품으로 거듭났을 텐데 하네요.
'소비자에게 귀책사유를 던지는 원가절감'의 달인 노태문 사장님, 아니 선임이사님과 삼성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해프닝으로 끝나길 원하는게 삼성의 희망이자 바람일껀데 이번 사건은 치명적이긴 하네요. 단순 해프닝이 아니라 약점이 너무 좋지 않은 모습으로 다 드러나버렸고 신뢰를 잃은 점이 가장 큰것 같네요
@@marsowner2710 일부는 맞고, 일부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한번도 파일 이동에 있어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없었지만(심지어 기기간 클립보드도 공유가 되니까요)
기기간 직접적인 컨텐츠 파일 공유, 서드파티 앱 다운로드 등은 점점 사양되고 있는 문화입니다.
옛날에는 mp3파일을 통해 음악을, mp4, mkv등등을 통해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도 했지만 요새는 스트리밍, 클라우드 시대이고, 컨텐츠를 제값주고 합법적인 루트로 편하게 이용하는 게 주류가 되기도 했구요, 점점 휴대폰에 지켜야 할 데이터가 많아져서 함부로 뭘 안 깔기도 합니다. 당장 구글 플레이에 올라가 있는 앱들도 종종 개발자 계정이 해킹되어 악성코드가 심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apk잘못 깔면 큰일나죠. 루팅한 폰에 스미싱 잘못 당하면 ㅎㅎ
사실 말씀하신 장점들도 대체로 갤럭시의 장점보다는 구글 안드로이드의 장점이죠. 갤럭시의 장점은 한국인에게 필수적인 부분을 꼭 넣어준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삼성페이라든지 통화녹음(안드로이드도 외산 폰은 안 되는 폰들 있어요)같은거요.
그리고 그 때의 애플과 지금의 애플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연령대를 말씀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주변의 40대 50대 상사들은 전부 애플 기기를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맥북 프로 한대씩은 다 있고요. 이건 일상적인 사용자보다는 업무적이거나 특정 분야를 위한 사용이라 대중적인 경우는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애플 기기들이 오랫동안 오만하게 제품을 내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꾸준히 그들의 방향을 가면서 발전해왔다고 생각하고, 자체 프로세서를 내놓았을 때에는 아예 다른 차원으로 ㅋㅋㅋ 도약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갤럭시도 도약을 해야죠.. 애플은 주로 소프트웨어에서 강점을 보였는데(자체적으로 os를 만들어서 성공하는 경우가 정말 드물죠) 이제는 하드웨어도 ..
불필요 또는 궂이 해야하는 부분인가 하는 업데이트들로 휴대폰 자체의 성능
저하가 아닌 소프트웨어 처리방식 부분에서
구 기기들이 마치 휴대폰을 바꿔줘야 할 때가
된 것 같은 마케팅?? 판매전략??이 지속되고
있네요.
이번 이슈처럼 앞으로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S22 울트라로 휴대폰 변경하려고 했는데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테크 유튜버님들 감사합니다
잇섭님은 진짜 시원시원하게 말해줘서 넘 좋습니다
저도 이번에 S22U 마음에 들어서 쓰고있거든요.... ㅠㅠ
전 삼성 7 애플 3정도로 삼성 빠인데 이번사건 이후로는 좀 생각이 바꿨어요. 삼성은 이번에 이미지 깎아먹은 걸 회복하려면 진짜 노력 많이 해야할꺼 같네요. 브랜드 가치를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 너무 실망스럽네요.
저도 비슷했습니다..집사람은 아이폰을 선호하고 저는 갤럭시를 선호했는데...저도 다음폰은 아이폰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가전은 엘지...폰은 삼성이였는데 애플로 바뀌었네요
@@tv-yo9od ㅊㅍㅍㅍ
저도 진짜 극성 갤럭시충인데 노태문 하는 꼬라지보면 갤럭시 프리미엄 라인 사는게 븅신 같음. 무선사업부 사장 갈아치우지 않으면 아이폰 시리즈로 넘어가는게 능지순인거 같음
구체적으론 잘 모르겠지만 S22 시리즈 출시할 때 관계당국에서 안전성 인증 같은 걸 받았을텐데, 이걸 과연 제대로 받고 나왔을지도 걱정 섞인 의심이 든다. 발열 못 잡아서 꼼수 부렸는데 꼼수를 풀어내니 발열이 고개를 다시 들어서 그렇다.
애플이 프로세서 아키텍쳐가 넘어가는 시기라 비교적 가격을 낮게 책정한거지, 조금 지나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바로 가격 올릴듯. 마진의 팀쿡이 지금 가격을 유지할리가 없음
아무리 개선이 이뤄져도 간과할 수 없는 건 GOS를 그대로 존속시키는 점.
언제든 삼성이 마음만 먹으면 GOS로 성능을 내려서 다음 기기로 구매유도할 수 있으니까
특정 앱의 성능을 GOS로 얼마든지 조정 가능한 점.
이정도면 백도어 아닌감?
백도어가 더 큰 문제인데 이슈제기 안되고 있음
방열은 해봐야 어차피 최종온도는 같겠지만
동일 칩셋 Tsmc버전과 성능,발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핵심적인 문제는 삼성파운드리 수율이 안좋고 성능이 떨어지는
칩셋을 사용한게 아닌가 의심 하더군요
게임안하는 입장에서보면 이번사태는
1. 하드웨어 성능과 발열을 속인것
2. 사태에대한 대처
3. 구매자가 아닌 임원진에 사과
이 세가지가 정말 화가치미는 부분임...
너 호구였어 라는 느낌을 강하게받아서
삼페 통녹 같은 편함을 다 감수해서라도
내년부터 갤럭시 생태계 다 팔아버리고
애플로 갈생각...
긱벤치 벤당했다는 소식듣고
내가 이딴폰을샀구나...라는 현타가오더라
고맙다 강제 호구탈출 시켜줘서
이번에 GOS를 제외하더라도 언론의 게임 몰아가기가 어느정도 보이는 이슈였다고 생각합니다.
애플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삼성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은...
다른 IT기기와 협력이나 확장임.
P.S.1
그러므로 삼성이 젤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의 폰은 애플보다 뒤쳐진다'는것을
인정하는 것임.
진짜..아프지만....후...
Z플립 강제로 GOS 끄니까 발열 너무 심하긴해요 ㅋㅋㅋ 855+가 이정도인데 888 이상은 상상 이상일거같네요 ㅋㅋ
z플립3 사용 중인데 최근에 업데이트한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최신 소프트웨어라고 뜨는데 제가 이상한 걸까요 ㅠ
결국 핸드폰 자체적인 발열제어가 제대로 안 되어서 gos를 걸었다는 것이 되겠네요
z플립은 발열얼레 심했음 ㅋㅋㅋ
Z플..플립은 구조상...
포기해야하죠.. ㅠㅠ
@@LetitSNOWgun 아직 S22시리즈만 진행했습니다.
애플 M 시리즈에 대항할 수 있는 자체칩 개발 안되면 삼성폰은 미래가 없음. 게임 성능들은 계속 올라가고 애플은 다 따라갈텐데.... 기술이 안되니까 GOS같은 잔기술로 덮어보려고 한거라 생각함. 지금이라도 투자해서 정말 좋은 칩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
개발 못함
자체 os도 없는데 기술력 딸려서 못함
8:13 마지막 정리가 진짜 가슴에 와닿네요. 소비자들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 전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자꾸 불만을 표하는 고객들을 게임충이라면서 비하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쉴드 치는 솜씨가 아주 예술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플래그십에 원가 절감이 존재하는 것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꼭 모든 성능을 다 쓰지 않을것이라도 플래그십 모델이라는 이름값, 거의 쓰지 않을거라 해도 새로운 기술이 빠지는걸 원치 않아서 플래그십 모델을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람 심리가 반드시 필요한게 아니라고 해도 최고급 모델에 신기술이라고 하면 좀 끌리니까요.
전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해서 S21을 지난 달 쯤에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열 이슈도 그렇고 공부도 해야해서 게임은 안 깔았고요. 그렇다고 이번 사태에 불만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폰 성능이 게임만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닐 뿐더러, 게임 뿐만이 아니라 sns 같은 다른 앱들도 성능에 제한을 걸었고, 4.0 업데이트로 멀쩡히 쓰고 계시던 다른 분들도 다 같이 제한이 걸렸죠. 어차피 3~4년 주기로 바꾸기야 하겠지만, 이러면 나중에 새 모델 출시할때 업데이트로 이전 모델들 성능에 제한을 걸지 어떻게 아나요? 제한 해제도 22에만 적용됐고, 완전히 해제되는게 아닌 건 이해가 되지만 업데이트 내용에 대놓고 gos 우회 차단 해제가 너무 눈에 걸리네요. 그럼 저거 제한 당하기 싫어서 우회하신 분들은 나중에 문제 생기면 아무튼 고객님 과실입니다~ 이러면서 묻으려는 걸까요? 안드로이드 자체의 연동성이나 갤럭시 취향 같은것도 해서 아이폰으로 바꾸진 않겠지만, 솔직히 실망이 크네요.
혹시 배터리 발열에 관련해서 배터리의 보호회로에 대한 안전성 검증이 되지 않아서 GOS를 강제화 시킨게 아닐지...다른 하드웨어의 내구도가 성능에 만족을 주지 않아서 이런 상황을 만든거라면 문제가 거의 사기 수준이 되는거라고 봅니다...;;;
한번 무너진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 힘듭니다. 신뢰라는건 쌓기는 오래걸려도 무너지는건 한순간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갤럭시 성능조작사태는 삼성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추악한 사건으로 길이 남을 것입니다.
이제라도 삼성은 절치부심하여 자체 AP 디자인에 더욱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할 것이며, 올라가는 성능만큼 발생하는 발열에 대해 냉각설계를 더욱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고객들의 시선은 폴드시리즈와 플립시리즈에 쏠려 있습니다.
차기작에서도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면 올 한해 소비자의 이목은 오로지 사과농장에 쏠릴 것입니다.
8:31 식당에서의 주문을 비유한거 굉장히 적절했다고 보여집니다.
잇섭님 말씀처럼 소비자가 성능을 제대로 다 쓰든 말든, 그건 소비자의 몫이지 제조사의 몫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저 제조사는 제품을 판매한 후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할때 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제대로 만들기나 하면 되는것이죠.
노트7 배터리 폭발 이슈때 삼성의 대응는 굉장히 박수 칠만했는데,
이번 gos 사건은 삼성 내부에서 그리 큰 사건으로 안보는것인지 삼성의 대응이 너무나도 실망스럽네요.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가 베이퍼챔버가 다시 들어갔음에도 발열이 심한 이유 중 하나가 서멀구리스 대신 서멀패드를 사용해서 발열이 잡히지 않는다는 얘기가 해외 포럼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폰에 사용된 서멀패드를 서멀구리스로 교체했을 때 발열이 얼마나 줄어드는지에 대한 영상을 만드는 것도 좋은 콘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thermal pad, grease로 검색중인데 못찾아서요. 말씀하신 해당 포럼 좌표 요청드려요!
@@retrievezz 아니 ㅋㅋㅋ 소비자들보고 바꾸라는 것도 아니고 삼성이 원가절감을 이유로 서멀패드를 써서 발열이 높아졌을 수도 있으니 그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자는건데 왜 나한테 화를 내는 거냐 ㅋㅋㅋㅋㅋㅋ
갤럭시를 좋아해서 10년동안 갤럭시만 사용을 해왔는데 이번 사건으로 아이폰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소비자들 모르게 프로그램으로 제어를 하고 계속된 이슈에 대해서 대응책도 참 실망을 많이 해서 다시는 갤럭시는 안쓸꺼같네요.
이미 신뢰가 떨어지고 삼성은 고객들의 의심을 해소시켜줄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기에.. 나중에 폰이 느려지고 버벅대면 이게 삼성이 의도적으로 버벅거리게 만든게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드는 상황이죠. 상황이 이런데 계속 삼성폰을 살 수 있을까?
GOS 걸어놓고 발열 성능 개선이라
마음놓고 있었다가
GOS 풀어보니 발열 못 잡아서 터지는 이슈들은
앞으로 감당 못 할 듯...
확실한건 앞으로 갤럭시 시리즈에 미래는 없을것 같습니다... 지금 젊은 애들만 봐도 갤럭시 이용자 수 확줄엇고
통신녹음이 필요한 사업자,업무용 폰으로 중장년층 이상이나 쓰는 이미지가 확 굳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갤럭시 1부터 z플립3까지 사용한 갤럭시 팬이지만 다음 폰은 아이폰 14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진짜 실망입니다 내가 알던 갤럭시는 10이후로 끝난거 같네요
해결책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회사의 제품을 불매하는 것이죠. 이것만큼 명료한 방법은 없습니다. 애초에 잘못을 인지하고 납득하고 사과할 생각이 있었으면 해당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았겠지요.
잘되던 게임이 끊기더라니....ㅡ.ㅡ
한 2년만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잘못눌렀는데;;;
이래서 업데이트를 하면 안돼 할때마다 후회를 하네;
음.. 우회앱 차단을 해제하는 것도 좋겠지만 자체적으로 해결이 되길 원했는데 아쉽네요 쿨링 시스템을 광고 영상들을 보면서 당연히 있을 거라고 생각해 구입했었는데 마음이 복잡해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