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올티가 있었던 떄에 고등래퍼가 있었다면 1위는 물론이고 그냥 고등래퍼의 인식과 퀄리티 자체를 엄청 올렸을듯 뭐 지금은 고등래퍼 사실상 쇼미 고랩보는 애들이랑 메이저인 애들만 듣겠지만 만약 올티때 있었다면 마이너한 사람들도 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지금 고랩은 답도 없고 ㅋㅋ
2013년 내 학번은 31035, 수업시간엔 오히려 몸 사리고 살어 학생신분에 거리 먼 일상인걸 알아도 내 방식대로 숨쉬는 이 삶이 고마워 워낙에 난 공부완 철저하게 담 쌓으면서 남 시선 안보고 나의 맘 가는대로만 하는 삶 살다보니까, 선생님들 관점에 난 없지 현실감 교과 수업내용 대신 라임을 필기, 펀치라인에 밑줄치기 이런 학습방식이 틀린 적 없음에도 반성해야 할 가산 진짜 많아서 가사를 꽉꽉 채운 깜지장 암기를 하고 외우는 단어 보다 훨씬 많은 단어들을 뱉고 다녔어 하루 여섯 시간씩, 좀 지쳐서 쉴까 싶다가도 버젓이 다시 몰입하고 보시다시피 재밌어서 이방식, 고수한지 어언 3년째고 아마도 나랑은 별 상관이 없을 학점제도 뭔 대학에 붙어 네가 어떤 스펙을 갖췄대도 난 내 힙합적 태도, 이것에 만족해 더 애초에 수준 확 떨어졌던 수학 숫자와는 안친해서 얻어냈던 수확 계산적인 생각없이 랩에만 꾸준할 수 있던 덕에 내 행복은 상향평준화 중요한 건 배움보다 뭘 배우고픈가 머리보단 마음을 채울 그 무언가가 확실해진 순간, 전념할 수 있는 행동력 맞는지 틀린지는 알게 되, 직접 해보면 늘 받았지 대책없는 무식한 놈 취급 맞아 난 내 믿음외엔 따로 안 둬 plan b는 주관없는 정답보단 주관있는 오답지를 제출하고 우는 1등보단 웃는 꼴찌를 해 *원하는 걸 해 제일 중요한 건 너의 마음(31035) 하고픈 걸 해 잔소리 걱정은 그 다음(31035) 학생다움에 널 맞추기보다는 내세워야 해, 당당히 나 다움을 학번안에 꽉 채워야지 나의 꿈 3년전부터 변함없던 장래희망, 꿈 키와 마찬가지로 꿈도 성장해 이만큼 주변 시선이 바뀌었지 작년 이맘쯤 믹스테잎 내고 선입견들을 완전히 반증 난 목표가 뚜렷했지 그래서 더 비웃음 꾹 참고 내 목표를 제시- 한국힙합과 뉴스쿨 대책없던 만큼 이것말곤 방향이 없네 부족했던만큼 노력하고 상향지원해 진로상담의 결관 의외로 간단했어 내 방향성은 더 큰 무대위로 간다는 답뿐이었고 무대위 조명빛을 쫓아 수시로 열심히 해서 정시에 맞춰놓자 난 랩을 할 뿐 매일이 시험 속, 물어볼께 너는 보는 시험이 다 쉬웠어? 모르겠는 문제는 너나 나나 그냥 찍었어도 내 문제는 직접 답내리고서 난 풀었어 성적이 떨어지면 할 수록 내 꿈에 대한 것은 무시받았지 공부가 전부인듯이 말하지 그들에게 내 음악은 무심한 가치 친구들은 억지로 깨있어 꿈꾸지 못하고 새벽 두시 반 까지 노트를 꽉 채워도 자존감은 작지, 깜지 글씨만하지 너희에겐 필요해 숨 쉴틈이 바라보는 건 네 목표가 아닌 눈치뿐인 눈으로 네 앞길은 못봐 그만해 곁눈질 눈 똑바로 뜨고봐 내가 어떻게 걷는질 "가기 싫은 길은 뛰어봤자 언젠가는 뒤쳐져 차라리 천천히 내 길을 걸어 거북이처럼" '거북이레이스'에서도 써놓은 말이잖아 왜 자꾸만 남들의 눈치와 겨뤄? 입시경쟁으로 치면 난 합격한 후겠지 2000명이 보는 공연에 나 홀로 무대위 만약 내가 성적에 목맸다면 질식사 공식까진 몰라도 잘 알아 내 방식의 삶 난 학생다움과는 거리가 먼 학생 그냥 전교생 중 가장 나답게 사는 학생 나와 같은 학번이 있을진 몰라도 나같은 학생은 오직 나뿐인 걸 알아 또 다시 내학번은 31035 수업 시간엔 오히려 몸 사리고 살어 학생 신분에 거리 먼 일상인 걸 알아도 내 방식대로 숨쉬는 이 삶이 고마워
2013년 내 학번은 31035 수업시간엔 오히려 몸 사리고 살어 학생신분에 거리 먼 일상인걸 알아도 내 방식대로 숨쉬는 이 삶이 고마워 워낙에 난 공부완 철저하게 담쌓으면서 남 시선 안보고 나의 마음가는대로만 하는 삶 살다보니깐 선생님들 관점에 난 없지 현실감 수업내용 대신 라임을 필기 펀치라인에 밑줄 치기, 이런 학습방식이 틀린 적 없음에도 반성해야할 가산 진짜 많아서 가사를 꽉 꽉 채운 깜지장 암기를 하고 외우는 단어보다 훨씬 많은 단어들을 뱉고 다녔어 하루 여섯시간씩, 좀 지쳐서 쉴까 싶다가도 버젓이 다시 몰입하고 보시다시피 재밌어서 이 방식 고수한지 어언 3년째고 아마도 나랑은 별 상관이 없을 학점제도 뭔 대학에 붙어 네가, 어떤 스펙을 갖췄대도 난 내 힙합적 태도, 이것에 만족해 더 애초에 수준 확 떨어졌던 수학 숫자와는 안친해서 얻어냈던 수확 계산적인 생각없이 랩에만 꾸준할 수 있던 덕에 내 행복은 상향평준화 중요한건 배움보다 뭘 배우고픈가 머리보다 마음을 채울 그 무언가가 확실해진 순간, 전념할 수 있는 행동력 맞는지 틀린지는 알게 돼 직접 해보면 늘 받았지 대책없는 무식한놈 취급 맞아 난 내 믿음 외엔 따로 안둬 Plan B는 주관없는 정답보단 주관있는 오답지를 제출하고 우는 1등보단 웃는 꼴찌를 해. 원하는걸해 제일 중요한건 너의 마음 (31035) 하고픈걸해 잔소리 걱정은 그 다음 (31035) 학생다움에 널 맞추기보다는 내세워야해 당당히 나다움을 학번안에 꽉 채워야지 나의 꿈 (31035) 3년전부터 변함없던 장래희망, 꿈 키와 마찬가지로 꿈도 성장해 이만큼 주변 시선이 바뀌었지 작년 이 맘쯤 믹스테잎 내고 선입견들을 완전히 반증 난 목표가 뚜렷했지 그래서 더 비웃음 꾹 참고 목표를 제시- 한국힙합과 뉴스쿨 대책없던만큼 이것말곤 방향이 없네 부족했던만큼 노력하고 상향지원해 진로상담의 결관 의외로 간단했어 내 방향성은 더 큰 무대 위로 간다는 답뿐이었고 무대 위 조명빛을 쫓아 수시로 열심히해서 정시에 맞춰 도착 난 랩을 할뿐 매일이 시험 속 물어볼게 너는 보는 시험이 다 쉬웠어? 모르겠는 문제는 너나 나나 그냥 찍었어도 내 문제는 직접 답 내리고서 난 풀었어 성적이 떨어지면 할 수록 내 꿈에 대한 것은 무시받았지 공부가 전부인듯이 말하지 그들에게 내 음악은 무심한 가치 친구들은 억지로 깨있어 꿈꾸지 못하고 새벽 두시반까지 노트를 꽉 채워도 자존감은 작지, 깜지 글씨만하지. HUHHHH- 너희에겐 필요해, 숨쉴 틈이 바라보는건 네 목표가 아닌 눈치뿐인 눈으론 네 앞길은 못봐 그만해 곁눈질 눈 똑바로 뜨고 봐 내가 어떻게 걷는질 "가기 싫은 길은 뛰어봤자 언젠가는 뒤쳐져 차라리 천천히 내 길을 걸어 거북이처럼." [Rappin' OLLday] '거북이레이스'에서도 다 써놓은 말이잖아 왜 자꾸만 남들의 눈치와 겨뤄? 입시경쟁으로치면 난 합격한 후겠지 2000명이 보는 공연에 나 홀로 무대 위 만약 내가 성적에 목맸다면 질식사 공식까진 몰라도 잘 알아 내 방식의 삶 난 학생다움과는 거리가 먼 학생 그냥 전교생중 가장 나답게 사는 학생 나와 같은 학번이 있을진 몰라도 나같은 학생은 오직 나뿐인걸 알아 또 다시, 내 학번은 31035 수업시간엔 오히려 몸 사리고 살어 학생신분에 거리 먼 일상인걸 알아도 내 방식대로 숨쉬는 이 삶이 고마워
wow had listened to him like way before i saw smtm3, (which had broadcasted crazy late in my country) and i loved this song. And its olltii! ahaha, idc abt his attitude. this dude is definitely a great rapper.
I'm back here after smtm6 ep 3 coz i'm so sad he hasn't really appeared yet :(((( I JUST WANT TO SEE HIM PERFORM ONE BLOODY SONG IS THAT TOO MUCH TO ASK FOR?!?!?!
올티는 진짜 노력과 재능의 산물임. 진짜 한국 힙합 씬의 선물인데 쇼 미더 머니3에서 그런 취급 받으니까 진짜 화가 난다... 쨌든 육지담 이기고 1차 공연 때 멋진 모습 보여주길!!
@@iceice_americano 예전에 댓글 달아논거때문에 그럼? 조현병이세요? 이런애들 특 먼 말만하면 조현병이세요? 이럼
@@iceice_americano 그냥 아프신분같아요 넘어가죠
@@earthyungil 어디 아프세요?
원조 고등래퍼
김민기 ㅋㅋㅋㅋㅋㅋㅇㅈ
아직도 온다.
👇
넘모 좋자너
@@Dinggul_0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ㅋㅋㅋ
Till i die
아직도온다..
만약 올티가 있었던 떄에 고등래퍼가 있었다면 1위는 물론이고 그냥 고등래퍼의 인식과 퀄리티 자체를 엄청 올렸을듯 뭐 지금은 고등래퍼 사실상 쇼미 고랩보는 애들이랑 메이저인 애들만 듣겠지만 만약 올티때 있었다면 마이너한 사람들도 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지금 고랩은 답도 없고 ㅋㅋ
올티 이름부터 삼각관계 티내지 올티는 육지담과 언텔과 셋이 삼각관계지
숨길 필요 없지 이건 기회지 올티는 육지담과 언텔과 셋이 삼각관계지 삼각김바븐 올티는 육지담과 언텔과 셋이 삼각관계지
와 진짜 중학생 때 들었을땐 걍 좋은 노래였는데 대학생 되고 다시 들으니까 좋은데 뭔가 슬프고 그립다ㅜㅠㅠㅠ
아직도 듣는 사람?
올티 같이 학생시절지내고싶다 얼마나 멋잇냐 꿈이 있고 그냥 애들가는대로 대학따라안가고 자기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진짜 행복한 삶인거 같다
그걸 할려면 용기도 필요한데 진짜 대단한거같에요..
용기보다도 뒤지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직장인보다 편한 길은 아니니까요
@@YOUNGONEHANA 용기가 있어야 저런 노력이 가능함
@@yoon-k1k ㅇㅈ
하 진짜 존나게 사랑했다 이때..
아직 듣는 사람 1
2013년 내 학번은 31035, 수업시간엔 오히려 몸 사리고 살어
학생신분에 거리 먼 일상인걸 알아도 내 방식대로 숨쉬는 이 삶이 고마워
워낙에 난 공부완 철저하게 담 쌓으면서 남 시선 안보고 나의 맘 가는대로만 하는 삶 살다보니까,
선생님들 관점에 난 없지 현실감
교과 수업내용 대신 라임을 필기, 펀치라인에 밑줄치기
이런 학습방식이 틀린 적 없음에도 반성해야 할 가산 진짜 많아서 가사를 꽉꽉 채운 깜지장
암기를 하고 외우는 단어 보다 훨씬 많은 단어들을 뱉고 다녔어
하루 여섯 시간씩, 좀 지쳐서 쉴까 싶다가도 버젓이 다시 몰입하고 보시다시피
재밌어서 이방식, 고수한지 어언 3년째고 아마도 나랑은 별 상관이 없을 학점제도
뭔 대학에 붙어 네가 어떤 스펙을 갖췄대도 난 내 힙합적 태도, 이것에 만족해 더
애초에 수준 확 떨어졌던 수학 숫자와는 안친해서 얻어냈던 수확
계산적인 생각없이 랩에만 꾸준할 수 있던 덕에 내 행복은 상향평준화
중요한 건 배움보다 뭘 배우고픈가
머리보단 마음을 채울 그 무언가가 확실해진 순간, 전념할 수 있는 행동력
맞는지 틀린지는 알게 되, 직접 해보면
늘 받았지 대책없는 무식한 놈 취급
맞아 난 내 믿음외엔 따로 안 둬 plan b는
주관없는 정답보단 주관있는 오답지를 제출하고 우는 1등보단 웃는 꼴찌를 해
*원하는 걸 해 제일 중요한 건 너의 마음(31035)
하고픈 걸 해 잔소리 걱정은 그 다음(31035)
학생다움에 널 맞추기보다는 내세워야 해, 당당히 나 다움을
학번안에 꽉 채워야지 나의 꿈
3년전부터 변함없던 장래희망, 꿈
키와 마찬가지로 꿈도 성장해 이만큼
주변 시선이 바뀌었지 작년 이맘쯤 믹스테잎 내고 선입견들을 완전히 반증
난 목표가 뚜렷했지 그래서 더 비웃음 꾹 참고 내 목표를 제시- 한국힙합과 뉴스쿨
대책없던 만큼 이것말곤 방향이 없네 부족했던만큼 노력하고 상향지원해
진로상담의 결관 의외로 간단했어 내 방향성은 더 큰 무대위로 간다는 답뿐이었고
무대위 조명빛을 쫓아 수시로 열심히 해서 정시에 맞춰놓자
난 랩을 할 뿐 매일이 시험 속, 물어볼께 너는 보는 시험이 다 쉬웠어?
모르겠는 문제는 너나 나나 그냥 찍었어도 내 문제는 직접 답내리고서 난 풀었어
성적이 떨어지면 할 수록 내 꿈에 대한 것은 무시받았지
공부가 전부인듯이 말하지 그들에게 내 음악은 무심한 가치
친구들은 억지로 깨있어 꿈꾸지 못하고 새벽 두시 반 까지
노트를 꽉 채워도 자존감은 작지, 깜지 글씨만하지
너희에겐 필요해 숨 쉴틈이
바라보는 건 네 목표가 아닌 눈치뿐인 눈으로 네 앞길은 못봐 그만해 곁눈질
눈 똑바로 뜨고봐 내가 어떻게 걷는질
"가기 싫은 길은 뛰어봤자 언젠가는 뒤쳐져 차라리 천천히 내 길을 걸어 거북이처럼"
'거북이레이스'에서도 써놓은 말이잖아 왜 자꾸만 남들의 눈치와 겨뤄?
입시경쟁으로 치면 난 합격한 후겠지 2000명이 보는 공연에 나 홀로 무대위
만약 내가 성적에 목맸다면 질식사 공식까진 몰라도 잘 알아 내 방식의 삶
난 학생다움과는 거리가 먼 학생 그냥 전교생 중 가장 나답게 사는 학생
나와 같은 학번이 있을진 몰라도 나같은 학생은 오직 나뿐인 걸 알아
또 다시 내학번은 31035 수업 시간엔 오히려 몸 사리고 살어
학생 신분에 거리 먼 일상인 걸 알아도 내 방식대로 숨쉬는 이 삶이 고마워
감사합니다!!
.
진짜 매년마다 보러 옵니다 레전드
근데 올티 좆나 귀엽게 생겼네 ㅋㅋ
ㄹㅇ 너무좋고
어릴적 내 영웅
민혁이는 내 영웅
스민아 해방 앨범 너무 잘냈다
아니 라임 미쳤지..
이게 존나 현실적이고 '고등래퍼'가 한국에서 힙합앨범 내는 정석아니냐
첫 부분 듣자마자 소름 고1 때 이노래만 엠피에 넣어서 공부할 때 계속 들었는데 ㅠㅠㅠ 그 뒤에 논란때문에 음원에는 이 비트가 아니지만 역시 이 비트가 내 가슴을 뛰게한다 ….
중학교때 들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진짜 너무 좋네요 ㅜㅜ
2013년 내 학번은 31035
수업시간엔 오히려 몸 사리고 살어
학생신분에 거리 먼 일상인걸 알아도
내 방식대로 숨쉬는 이 삶이 고마워
워낙에 난 공부완 철저하게 담쌓으면서
남 시선 안보고 나의 마음가는대로만
하는 삶 살다보니깐
선생님들 관점에 난 없지 현실감
수업내용 대신 라임을 필기
펀치라인에 밑줄 치기, 이런 학습방식이
틀린 적 없음에도 반성해야할 가산 진짜
많아서 가사를 꽉 꽉 채운 깜지장
암기를 하고 외우는 단어보다
훨씬 많은 단어들을 뱉고 다녔어
하루 여섯시간씩, 좀 지쳐서 쉴까 싶다가도
버젓이 다시 몰입하고 보시다시피
재밌어서 이 방식 고수한지 어언 3년째고
아마도 나랑은 별 상관이 없을 학점제도
뭔 대학에 붙어 네가, 어떤 스펙을 갖췄대도
난 내 힙합적 태도, 이것에 만족해 더
애초에 수준 확 떨어졌던 수학
숫자와는 안친해서 얻어냈던 수확
계산적인 생각없이 랩에만 꾸준할 수
있던 덕에 내 행복은 상향평준화
중요한건 배움보다 뭘 배우고픈가
머리보다 마음을 채울 그 무언가가
확실해진 순간, 전념할 수 있는 행동력
맞는지 틀린지는 알게 돼 직접 해보면
늘 받았지 대책없는 무식한놈 취급
맞아 난 내 믿음 외엔 따로 안둬 Plan B는
주관없는 정답보단 주관있는 오답지를 제출하고
우는 1등보단 웃는 꼴찌를 해.
원하는걸해 제일 중요한건 너의 마음 (31035)
하고픈걸해 잔소리 걱정은 그 다음 (31035)
학생다움에 널 맞추기보다는
내세워야해 당당히 나다움을
학번안에 꽉 채워야지 나의 꿈 (31035)
3년전부터 변함없던 장래희망, 꿈
키와 마찬가지로 꿈도 성장해 이만큼
주변 시선이 바뀌었지 작년 이 맘쯤
믹스테잎 내고 선입견들을 완전히 반증
난 목표가 뚜렷했지 그래서 더 비웃음 꾹 참고
목표를 제시- 한국힙합과 뉴스쿨
대책없던만큼 이것말곤 방향이 없네
부족했던만큼 노력하고 상향지원해
진로상담의 결관 의외로 간단했어
내 방향성은 더 큰 무대 위로 간다는
답뿐이었고 무대 위 조명빛을 쫓아
수시로 열심히해서 정시에 맞춰 도착
난 랩을 할뿐 매일이 시험 속
물어볼게 너는 보는 시험이 다 쉬웠어?
모르겠는 문제는 너나 나나 그냥 찍었어도
내 문제는 직접 답 내리고서 난 풀었어
성적이 떨어지면 할 수록 내 꿈에 대한 것은 무시받았지
공부가 전부인듯이 말하지 그들에게 내 음악은 무심한 가치
친구들은 억지로 깨있어 꿈꾸지 못하고 새벽 두시반까지
노트를 꽉 채워도 자존감은 작지, 깜지 글씨만하지.
HUHHHH- 너희에겐 필요해, 숨쉴 틈이
바라보는건 네 목표가 아닌 눈치뿐인
눈으론 네 앞길은 못봐 그만해 곁눈질
눈 똑바로 뜨고 봐 내가 어떻게 걷는질
"가기 싫은 길은 뛰어봤자 언젠가는 뒤쳐져
차라리 천천히 내 길을 걸어 거북이처럼."
[Rappin' OLLday] '거북이레이스'에서도
다 써놓은 말이잖아 왜 자꾸만 남들의 눈치와 겨뤄?
입시경쟁으로치면 난 합격한 후겠지
2000명이 보는 공연에 나 홀로 무대 위
만약 내가 성적에 목맸다면 질식사
공식까진 몰라도 잘 알아 내 방식의 삶
난 학생다움과는 거리가 먼 학생
그냥 전교생중 가장 나답게 사는 학생
나와 같은 학번이 있을진 몰라도
나같은 학생은 오직 나뿐인걸 알아
또 다시, 내 학번은 31035
수업시간엔 오히려 몸 사리고 살어
학생신분에 거리 먼 일상인걸 알아도
내 방식대로 숨쉬는 이 삶이 고마워
수시로 열심히해서 정시에 맞춰 도착. 이가사 펀치라인 좋은데 사실 조온나 슬픈가사. 수시 열심히했는데 정시에 맞춘거면 수시 다 떨어지고 정시 점수맞춰 원하지도 않던 대학 갔다는거 아닝가..
***** 최저 맞춰가는것도 수시죠 ㅋㅋ정시는 수능 성적만 가지고 대학가는거니
***** 긍까요 수시로 열심히함//근디 정시에 맞춰 도착: 수시 열심히했는데 정시 맞춰감 →수시 티켓6장 광탈이후 정시전향
ㅋㅋㅋ대학생이신가봐요..전 급식말봉 현역입니다 ㅠ수능 12일남았네요..공부 포기한쪽도 아닌데 이러고있으요ㅠㅠ
***** 넵 감사합니다!!ㅋㅋ
올해 수능 보는 학생입니다 수능 27일남았습니다 읔
10대만의 학생뽕 차는 명곡 ㄹㅇ 몇 년째 꾸준히 듣는중
지금 들어도 좋아.. 명곡
this song and video is so light and easy. olltii's cuteness reminds me of kang gary, idk why haha! loved him and his blunt remarks in smtm3!
정말 고등학생 치고는 랩... 대단하다. 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살어린데도 불구하고 존경한다.
wow had listened to him like way before i saw smtm3, (which had broadcasted crazy late in my country) and i loved this song. And its olltii! ahaha, idc abt his attitude.
this dude is definitely a great rapper.
still watching this in 2016 and still distracted by oh jinseok♡
I love this kid.
+Khusuke i love maknoon
Justin Yi lolll
Like it! Fun video
Omg hi abby xD
oKimchiio hello =)
this mv is so cute
I remember when there were less than 20000 views on this video!
Olltii gained so much popularity!!!
I'm glad!
지금 내가 이렇게 듣는 것도 언젠가 추억이 되겠지..
딜리버리 진짜 좋다... 가사 다들려ㅋㄱㄱㄱ와ㅋㄱㄱ
음원이니깐ㅋㅋㅋ 공연도 즐둘리지만ㅋㅋㅋ
+andbuck p 음원인데도 자막장악력 오지는거 가끔 있음.. 바비라던가 내꺼빼껴라던가
2024도 출첵
힝 왜 음원을 이버전으로 안낸거야??? ㅠㅠㅠㅠㅠ이버전도 음원내줘요오 ㅠㅠㅠ💕💕💕💕💕
헐..존잘 머리올린거 좋당
I don't understand this song at all where words are concerned but it makes me feel happy :).
jin seok is the most handsome😍😍😍😍😍
이 곡만으로도 언어듀 압살
추억이다 고딩 때 많이 들었었는데
랩존잘 얼굴존잘 가사존잘 못하는게 뭐야 당신
그날이 왔으면…
올티랑 같은 해에 졸업했는데, 뮤비에서 얼마 전까지 제가 누볐던 학교 풍경이 보여서 좋았네요. 뭐 벌스랑은 상관 없는 거지만..ㅋ
오진석 귀여워ㅜㅜㅜ
i've been looking for this song for two years im glad i've found it again
올티 오빠 딱 한번만 이라도보고싶다ㅜㅜㅜㅜㅜ
우앙 이게ㅜ지금 뜨다니😂 10년전에 들었는데 ㅎ
I'm back here after smtm6 ep 3 coz i'm so sad he hasn't really appeared yet :(((( I JUST WANT TO SEE HIM PERFORM ONE BLOODY SONG IS THAT TOO MUCH TO ASK FOR?!?!?!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살짝 뮤비 공익광고 같은데 노래는 좋다ㅋㅋㅋ
미친ㅋㅋㅋㅋ중간에 춤추는거보고 깜짝놀랐내 개기여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헤어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풋풋하닼ㅋㅋㅋㅋㅋ
낯익은 얼굴이다싶었는데 진석이💕
Damn that song is so good!
btw oppa you're cute
갑자기 듣고싶어 들어왔는데 올라온지 2주년이라 기분이 매우 좋네요
갑자기 며칠 전부터 생각나서 들으러왔다… 아련하다 ㅜㅜ
듣고있으면 공부 너무 하기싫어져서 멀리했던 노래.. 넘 오랜만 역시 우성이는 천재
음원으로 공개됬던 싱글인데, Chance The Rapper - Good Ass Intro라는 곡과 표절논란이 있었고,
올티 스스로 '과한 레퍼런스 작업' 이라고 인정하면서 음원 내렸습니다.
코드 문제가 아니라 올티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작곡가인 갱자의 사과문에도 올티가 레퍼런스를 부탁했다는 얘기가 있구요..
별로안비슷하던데;;뭐지
본인도 인정했는데 왈가왈부하시는 분들은 대체..참고로 그러고 나서 비트만 고쳐서 올티의 졸업에 수록되었죠
채연우 RUclips 비슷하므...
존똑..
He has such a good flow ! **
And he's not cute, he's handsome.
아직도 듣는다 !
고등학교 졸업했을때 들었는데.....ㅜㅜ
This is an inspiration to all students out there!
어제 이거 들었는데 오늘 학교 가서 내 학번 31035라고 씀 미쳤나봨ㅋㅋㅋㅋ
지랄ㅋ
ㅈ노잼 ㅂㅅ
I love OLLTII
올티는 찾아 들을수록 노래 좋은듯
김대원 잘생기셨네요
2021년..
뭔가추억을되돌아보게되는곡이네올티고마워요....ㅋㅋ
HE'S SO CUTE AND J7!!
오메 겁나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
96년생이라는데 이런게 천잰가 싶다
This song sounds exactly like Chance The Rapper's Good ass intro.
31035진짜 짱좋음,,풋풋하다
Olltii is amazing. Sarangaeyo :3
ㅋㅋㅋㅋ근데 프사는 바비
프사가 바비인게 뭐가중요?바비팬이라도 올티가 대단하다고 느끼는건데
so awesome! congrats Olltii !!!!!!!!!♥
Here, a fans from Hong Kong!!! :)
오진석 이때도 존잘이였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올티 짱팬이예요!!! 쇼미더머니도 좋은결과 기대할깨요!!!
올티 이름부터 삼각관계 티내지 올티는 육지담과 언텔과 셋이 삼각관계지
숨길 필요 없지 이건 기회지 올티는 육지담과 언텔과 셋이 삼각관계지 삼각김바븐 올티는 육지담과 언텔과 셋이 삼각관계지
올티 랩 다 좋아하는대 졸업 이라는 노래 재일 좋아하는데 졸업 다음으로 끝네준다
I really love everything about this song
3:35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재수할때 이노래 많이 들었었는데 학원끝나고 버스타고 집에갈때ㅠㅠㅠㅠ
킴망빙 뭐야 님 95년생? 나도 재수때 엄청들었는뎈ㅋㅋㅋㅋ
Like this!
이 때의 올티가 너무 그립다. 솔직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담백했는데
저땐 힙합이 유행하지도 않았을텐데 힙합 시작할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했을까
@@Poorenn 네
안양고 졸업하셨는줄 몰랐어요,근처에사는데ㅠ멋있당ㅠ
명곡 ㅠㅠㅠ 김용명님 보고 생각나서 왔어요…
this reminds me of chance the rapper's hey ma LOL
Best 💜
This song is so refreshing
오진석 개귀엽다
귀여워!!!!!!!!!!!!!!!!!!!!!!!!!!!!!!
올티 존잘존잘 겁나스릉흔다♥.♥
Even if I don't get the lyrics, great Flow and vybe! Probs
유치하지도 않고 가사도 잘쓰고 어릴때부터 개잘했는데 형 도대체 언제까지 저평가 될거야..ㅠㅠ
어직도보고있다...
Dpge m 나도
이 때 올티가 열아홉?
아... 진짜올티개좋다...
so cute >
진심 올티는 가사가 진짜...하고싶은거하라고 나도 주위에다 말하는데 이거들으면 ㅅㅔ뇌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추천해주고싶다 진로방황하는사람들한테
아직도 들음
i feel like this song is so long. i really like it though
이게.칠년전이야 벌써? 휴ㅠ
31022
랩 조타!!쇼미더머니에서는 강한것만 보여줘서 그런 매력이 있는 반면에 이렇게 학생들 시야에서 보다보니까 영락없는 인기쟁이 고등학생이였네♡쨋든 쇼미더머니도 그렇고 앨범도 그렇고 승승장구 하시길!!
(인간적으로 교복이 너무 잘어울려서 너무 귀여웠어여^^)
This is nice!
How come the version used in the music video is different (better, in my opinion) than the version available from the CD/album?
고딩때 많이 들었는데 추억이네
형 Look at me girl 음원으로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Olltii so cool!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