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 이거하고 바로 고음 뚫고 공명감 지리게 되었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허~ 발음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흡기하면서 바보소리 내니까 공명점 위치가 어딘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그 목뒤 공간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리내면 바로 공명감 짱짱하게 나옵니다. 물론 노래하다보면 평생 하던게 있어서 다시 목 쥐어짜게 되지만 그땐 다시 흡기발성으로 영점조정 하고 불러주면 됩니다. 흡기로 영점잡기->노래연습->영점 풀리고 목잡이 -> 다시 영점잡기 -> ... 이틀 반복하니까 이제 평소에 말할 때도 소리가 우렁찹니다. 목뒤공간 확실하게 쓰면서 소리가 나가네요.. 여러분. 2step 입니다. 1) 흡기발성 하면서 공명점 찾기 ( 허엉~ 바보소리 내면서 살살살 자연스럽게 흡기해보면 코~목뒤의 공명점 바로 느껴짐) 2) 그 목뒤 공간모양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 호기 발성 해보면 딱 공명점에 걸린 짱짱한 소리가 나옴. 유지하면서 노래해보다가 풀리면 다시 흡기발성으로 영점잡기 ※주의 흡기할때 살살살 자연스럽게 흡기할것. 쎄게 확 하거나 목에 힘주면서 윽 하면 영점 잡기 힘듬 입 평소보다 살짝 벌려주고 살살살 자연스럽게 흡기하셈. 바보소리 내면서. 그러면 1)혀뿌리는 내려가고 2)연구개가 들린 아주 이상적인 목상태가 됨
옴 이라고 입을 다문 상태에서 코로 숨을 들이 마시면서 내는것이죠? 저는 E5 밖에는 안내지는데요....그런데 '소리의 위치' 를 찾는다는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이 말의 뜻을 모른채 하려니 ??? ㅎㅎㅎ 아래 댓글을 읽어보니 흡기로 내는 소리와 일반적으로 내는 소리가 같다는데 정말 해보니 같은 소리가 나네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들 다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유익하네요... 와 근데 이 영상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 목에 힘주는 버릇이 아예 없어졌어요! 물론 다듬긴 해야겠지만요ㅎㅎ 아 선생님 그리고 이 연습을 하면서 성대가 좀 간지럽고 시리다라는 느낌을 받는건 정상인가요?(목이 조이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질문드립니다!
자히드 알레아르 송 쌤 질문있어요 1. 완전 많이 들이쉬는 호흡에서 숨참고 내뱉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호흡을 가득채우면 목안쪽 (위치는 양쪽 쇠골뼈 사이, 그 위치에서 목 속으로 안쪽) 부터 명치쪽이라고 해야하나 확실히 모르겠는데 그 부분이 약간 간질간질하면서 숨을 참기가 힘들고 기침이 납니다. 그렇게 기침을 몇번하면 감기걸려서 기침 심하게 했을때 느낌 비슷하게 날때도 있습니다. 뭐 때문인가요? 코로 들이쉬든 입으로 들이쉬든 똑같습니다. 2. 숨을 한가득 들이쉬고 참기 시 위에서 말한 저 목 안쪽에서부터 명치쪽까지 강한 당김이라고 해야하나 압력이 느껴지는데 스스로가 거길 꽉 잡고 있단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명치 위쪽은 놓아주어야 발성할때 바른 소리가 날텐데 숨을 참고 소리를 내지 않는데도 어떤 근육이 개입하는 것 같아서 아주 속상합니다,, 숨을 참아서 몸이 힘든(?) 상태에서는 당연한 현상인지, 어떤 근육이 개입하고 있는건지 의학 전문가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발성때에도 목자체가 아프진 않으나 굉장히 염소소리처럼 목잡는 소리가 날때가 많습니다..! 방금 그 힘이 또 느껴져서 아예 힘을 더 주고 소리를 내려고 해보니까 소리가 정말 1도 안납니다..! 밖으로 아예 아무것도 안 뱉어져요 그리고 위에서 말한 부분들이 아픈? 감각도 느꼈습니다!! 항상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번에도 많은 댓글 남기고 좋은 답변해주셨는데 도저히 못 찾겠어서 다시 여쭤봅니다 1.부드러운 소리를 내기 위해선 어느정도 비음?비성?전문적인 용어를 잘 몰라서 아무튼 대충 콧소리도 좀 들어가는게 좋은걸까요? 정승환도 그렇고 성시경 이런 분들 처럼 소리가 약간 뒤에서 나는 느낌으로 연구개는 발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최대한 코로 공기가 넘어가는 정도로 열어주거나 닫아주거나 해주면서 노래를 부르는게 부드러운 소리에 좋을까요? 2.혀의 위치는 어디가 좋을까요 목소리가 부드럽고 그런 감성 발라더들과 같은 목소리가 아니여서 얇거든요 남자치고 평소 말할때도 발성 훈련이 안 되어있다 해도 얇은편이라 생각돼서 그래서 그런가 혀를 마냥 위쪽에 두기엔 너무 얇은 소리가 나서 혀 앞,중간 부분만 내리고 뒤쪽은 최대한 올린다는 느낌으로 부르려고 노력 중인데 좀 더 용이한 위치가 있을까요? 3.성대 접촉? 음 약간 후두 뼈 목에 튀어나온 뼈 밑에 힘을주면 후두도 내려가고 소리도 진하게 나오는데 그러지 않으면 그런 진한 소리가 안 나오거든요 성대접촉이 얼마나 되냐인거 같은데 좀 더 중저음에 가까운 보이스를 내려면 성대도 접촉이 잘 되야할까요?? 결론적으론 트왱처럼 찌르는 소리보다는 구강 뒤 위쪽에서 나는 소리를 추구하는데 그것도 또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제가 드린질문들이 젤 고민인 것들이여서 음역대가 3옥 이렇게 높은걸 원하는게 아니여서 참고해주시면 감사할거 같습니다.
혀가 뒤로, 위로 가면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둥근 느낌의 따뜻한 소리가 납니다. 더불어 혀를 올리면 비강이 열리기 때문에 비음도 자연스럽게 쓸 수 있구요. 그래서 웅 발음을 기본으로 아 에 이 오 우를 다 그 방향으로 튜닝하시면 어느정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실겁니다. 예를들어 웅~ 하면서 위치를 잡고 그 감각을 최대한 유지하려 노력하면서 ~아 로 이동하는 식이죠. 그리고 성대 접촉이 잘 안되면 필연적으로 후두가 뜨면서 소리가 얇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위 훈련과 별개로 성대 접촉 훈련은 꾸준히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medicalvoice5010 웅을 할때도 그냥 날리는 듯한 느낌하고 성대도 딱 붙이고 압도 만든다 이런 느낌이 있는데 실제로 질문 드린것도 저런 차이에 대해서 질문 드린거거든용 어떤게 좀 더 좋을까요 둘 다 잘못된 발성? 그런 건 아니겠죠? 좀 다 추구하는 방향으로 연구하고 개발해내면 되는거겠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25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믹스 길은 뚫렸고 고음이 약하지만 길은 뚫렸습니다.. 근데 2옥타브도-도샾 이 음이 거의 비어있습니다... 비어있다기보다는 그 음을 편하게 낼수 없어요 목이 많이 조이면서 거의 보컬프라이 소리가 나네요 노래부르면서 음이 2옥타브도로 내려갈때 목이 조이면서 소리가 뒤집어지고 이걸 피하려면 힘으로 눌러야됩니다.. 딱 말하는 톤의 음이기에 실생활에서 말할때도 그 음을 쎄게 눌러서 내는게 습관이 됐어요 목에 뭐가 막힌듯 한숨쉬는것도 그 음에서 소리가 걸려서 시원하게 안나옵니다.. 오랜동안 말하는 발성에서부터 장애가 있었는데 요즘 더 심각함을 깨닫고 고칠수 있을지 걱정중입니다ㅠㅠ 대충 뭐가 문제인 걸까요? 트레이닝 받으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 비염이 심해서 코로 숨을 원활하게 쉬는 편은 아니고 노래할때도 콧소리가 강한데 이것과도 연관이 있을까요..ㅠㅠ
흡기로 연습할땐 공명감이 딱 느껴지긴 하는데완전 가성같네요 소리가 그래서 인지 호기로 넘어가보려고 해도 가성같은 소리밖에 못내겠는데 이게 느낌이 완전 진성으로 내던거랑 다른 느낌으로 소리를 내는거라 계속해도 바뀔것 같진 않은데 연습방향이 이게 맞나요? 제대로 하고 있다는 확신이 안드네요
선생님,, 질문 넘 많이해서 죄송한데 요새 발성연습 하고 나면 목 안쪽이 쩍쩍 들러붙는 느낌이 날때가 있는데요 목을 벌린다는 생각으로 근육을 움직이면 똑! 하고 떨어지는 느낌도 납니다. 그리고 항상 너어어어무 건조하다고 느껴지는데 혹시 안좋은 상황일까요? 지금도 목이 깔깔하고 따끔거립니다
저도 이영상 덕분에 소리가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ㅠㅠ 발성장애가 있었는데 거의 없어진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빠짐없이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만 보고 좋아지기 쉽지 않은데 응용하시는 능력이 탁월하셨던 것 같습니다!!
와 저 이거하고 바로 고음 뚫고 공명감 지리게 되었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허~ 발음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흡기하면서 바보소리 내니까 공명점 위치가 어딘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그 목뒤 공간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리내면 바로 공명감 짱짱하게 나옵니다.
물론 노래하다보면 평생 하던게 있어서 다시 목 쥐어짜게 되지만 그땐 다시 흡기발성으로
영점조정 하고 불러주면 됩니다.
흡기로 영점잡기->노래연습->영점 풀리고 목잡이 -> 다시 영점잡기 -> ...
이틀 반복하니까 이제 평소에 말할 때도 소리가 우렁찹니다. 목뒤공간 확실하게 쓰면서 소리가 나가네요..
여러분. 2step 입니다.
1) 흡기발성 하면서 공명점 찾기
( 허엉~ 바보소리 내면서 살살살 자연스럽게 흡기해보면 코~목뒤의 공명점 바로 느껴짐)
2) 그 목뒤 공간모양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 호기 발성 해보면 딱 공명점에 걸린 짱짱한 소리가 나옴. 유지하면서 노래해보다가 풀리면 다시 흡기발성으로 영점잡기
※주의
흡기할때 살살살 자연스럽게 흡기할것.
쎄게 확 하거나 목에 힘주면서 윽 하면 영점 잡기 힘듬
입 평소보다 살짝 벌려주고 살살살 자연스럽게 흡기하셈.
바보소리 내면서.
그러면
1)혀뿌리는 내려가고
2)연구개가 들린
아주 이상적인 목상태가 됨
하나를 알려드렸는데 열까지 파악하시다니..
흡기할때 코,입 다 열어두시나요? 입 닫고 코로만 흡기해도 소리가 나니까요.
@@최영석-z4c 제가 하는게 확실하진 않습니다. 저는 코100으로도 했다가 코50 입50도 했다가 다 해봅니다. 쎄게 공명잡으면 약간 코 고는 것처럼 드르렁 소리 나니까 참고
@@abell1689 감사 합니다.^^
바보소리가 정확히 뭘까요??? 제가 한달 뒤에 노래대회 나가는데 너무 잘하고 싶어요 음치탈출 하고 싶어요 ㅠㅜ
선생님 역으로 노래 되게 잘 되는날은 흡기발성도 되게 정돈된 느낌이더라구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꾸준히 보다 보니 이 영상이 뜨더군요 ㅋ
다른분들꺼 볼땐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드디어 이영상에서 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함을 전합니다,
유해진 ㅎㅎㅎ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 이거 어렵네요 ~
발성장애 댓글보고 연습하고 연결해서 말해봤는데 말이 스무스하게 나와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발성 때문에 궁금해서 알게된지 한달 되가는데 너무 감사드리고 센스도 좋으시고 외모도 좋으시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돠
감사합니다😚
오 두 소리가 정말 똑같아요 그 올바른 소리 성대 느낌을 어떻게 쉽고 확실하게 잡을지 항상 고민이였고 매번 확실한 방법을 몰라서 노래방가면 두세곡정도까지 소리위치 잡는거로 날리고 컨디션 좋을때만 가고 그런 기복이 있었는데 이거 정말 확실한 레퍼런스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연습 코로 흡기하면서 소리를 내시는건가요?
혁명이네
시범보여주실때 숨 마시면서 하시는거 맞나요.. 숨이 들어가는 호흡이 전혀 안 느껴지네요. 저는 절대 그런소리가 안나요ㅠ 저는 숨들이키다 배 터지겠더라구요. 맞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만 정말 도움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흡기발성시 코로만 쉬어요?
3:40 시작
2:35 시범
숨을 계속 마시는 상태로 어떻게 소리를 낼수가있죠??
옴 이라고 입을 다문 상태에서 코로 숨을 들이 마시면서 내는것이죠? 저는 E5 밖에는 안내지는데요....그런데 '소리의 위치' 를 찾는다는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이 말의 뜻을 모른채 하려니 ??? ㅎㅎㅎ
아래 댓글을 읽어보니 흡기로 내는 소리와 일반적으로 내는 소리가 같다는데 정말 해보니 같은 소리가 나네요~ ^^
이 영상을 보니 벌써부터 5일 후가 기대됩니다!!
오.흡기발성 새로운 경험입니다.뭔가 열리는 느낌이네요
발성을 계속 배우던 사람인데 오히려 이게 훨씬 안나고 감을 못잡겠네요...
오 이거 대박이네요 이제 운전할 때 이걸로 해야지
이 자체가 과학입니다.
선생님 아주 잘하셧습니다 하시기전에 표정이 ㅎㅎㅎ 누구 닮으셨네요~ 일부러 따라하신건지 ㅎㅎ
안그래도 송중기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들 다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유익하네요... 와 근데 이 영상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 목에 힘주는 버릇이 아예 없어졌어요! 물론 다듬긴 해야겠지만요ㅎㅎ 아 선생님 그리고 이 연습을 하면서 성대가 좀 간지럽고 시리다라는 느낌을 받는건 정상인가요?(목이 조이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질문드립니다!
조이는걸 풀 때 간지럽고 기침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ㅎㅎ
이거 생각보다 옳바른 소리 느낌이 굉장히 약한 질감으로 느껴지네요
자히드 알레아르 송 쌤 질문있어요
1. 완전 많이 들이쉬는 호흡에서 숨참고 내뱉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호흡을 가득채우면 목안쪽 (위치는 양쪽 쇠골뼈 사이, 그 위치에서 목 속으로 안쪽) 부터 명치쪽이라고 해야하나 확실히 모르겠는데 그 부분이 약간 간질간질하면서 숨을 참기가 힘들고 기침이 납니다. 그렇게 기침을 몇번하면 감기걸려서 기침 심하게 했을때 느낌 비슷하게 날때도 있습니다. 뭐 때문인가요? 코로 들이쉬든 입으로 들이쉬든 똑같습니다.
2. 숨을 한가득 들이쉬고 참기 시 위에서 말한 저 목 안쪽에서부터 명치쪽까지 강한 당김이라고 해야하나 압력이 느껴지는데 스스로가 거길 꽉 잡고 있단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명치 위쪽은 놓아주어야 발성할때 바른 소리가 날텐데 숨을 참고 소리를 내지 않는데도 어떤 근육이 개입하는 것 같아서 아주 속상합니다,, 숨을 참아서 몸이 힘든(?) 상태에서는 당연한 현상인지, 어떤 근육이 개입하고 있는건지 의학 전문가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발성때에도 목자체가 아프진 않으나 굉장히 염소소리처럼 목잡는 소리가 날때가 많습니다..! 방금 그 힘이 또 느껴져서 아예 힘을 더 주고 소리를 내려고 해보니까 소리가 정말 1도 안납니다..! 밖으로 아예 아무것도 안 뱉어져요 그리고 위에서 말한 부분들이 아픈? 감각도 느꼈습니다!!
항상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숨을 너무 많이 들이쉬면 1. 호흡을 더 많이 담기 위해 목의 근육까지 수축해서 발성에 악영향이 생기고 2. 탄성이 너무 강해져 반사적으로 성대의 과접촉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지금 들이쉰 것의 70% 정도만 들이쉰다고 생각하고 연습해 보세요
@@medicalvoice5010 아…. 호흡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가득 들이쉬고 뱉을때 오히려 염소소리 날때가 있어서 이유가 뭘까했는데 그럴수도 있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3:33
감사요 흡기시 소리내보기
최고야!
보컬프라이랑은 원리가 다른건가요?
😊
성대결절진단받은지 4개월쯤 됬는데 쉬어도 호전되지않아서 힘듭니다.
이 연습이 도움이 될까요?
성대결절이 호전되는 연습법도 알려주세요~
빨대발성 뱃고동 소리 혹은 하품이나 우는소리 같은 익히 아실 넓히는 훈련들이 일반적으로 도움 됩니다. 영상의 흡기발성도 당연히 도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쉬어서 없애는것보다는 적극적으로 발성을 개선해서 노래 하면서 없애는게 좀 덜 고통스럽고 재발도 덜 한 것 같아요!
하나더질문드려요
옴하고 흡기로.들이마신다음
스케일을할때는 호흡을 내쉬면서하나요?
또 들이마시면서 소리내야되나요?
들이마시면서 소리를 내는 연습을 먼저 하시고 그 후에는 들이마시면서 소리를 냈다가 곧바로 내쉬면서 소리내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선생님, 크레센도, 데크레센도같은 소리의 강약을 조절하는 연습법 혹은 스케일도 있나요
저는 보통 립트릴같은 반폐쇄로 시작해서 조금씩 모음을 넓혀가는 방식으로 하시길 권해요
스케일 음이 올라갈때마다 그로울링이 되버리는데 어떡하죠..?ㅋㅋㅋ 꿀팁 감사합니닷!
성문음 아시나요 끅끅거리는 소리인데 그걸로 한번 해보세요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목이 좀 편해지는것같아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번에도 많은 댓글 남기고 좋은 답변해주셨는데 도저히 못 찾겠어서 다시 여쭤봅니다
1.부드러운 소리를 내기 위해선 어느정도
비음?비성?전문적인 용어를 잘 몰라서 아무튼
대충 콧소리도 좀 들어가는게 좋은걸까요?
정승환도 그렇고 성시경 이런 분들 처럼
소리가 약간 뒤에서 나는 느낌으로 연구개는 발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최대한 코로 공기가 넘어가는 정도로 열어주거나 닫아주거나 해주면서 노래를 부르는게 부드러운 소리에 좋을까요?
2.혀의 위치는 어디가 좋을까요 목소리가 부드럽고 그런 감성 발라더들과 같은 목소리가 아니여서 얇거든요 남자치고 평소 말할때도 발성 훈련이 안 되어있다 해도 얇은편이라 생각돼서
그래서 그런가 혀를 마냥 위쪽에 두기엔 너무 얇은 소리가 나서 혀 앞,중간 부분만 내리고 뒤쪽은 최대한 올린다는 느낌으로 부르려고 노력 중인데 좀 더 용이한 위치가 있을까요?
3.성대 접촉? 음 약간 후두 뼈 목에 튀어나온 뼈 밑에 힘을주면 후두도 내려가고 소리도 진하게 나오는데 그러지 않으면 그런 진한 소리가 안 나오거든요 성대접촉이 얼마나 되냐인거 같은데
좀 더 중저음에 가까운 보이스를 내려면 성대도 접촉이 잘 되야할까요??
결론적으론 트왱처럼 찌르는 소리보다는
구강 뒤 위쪽에서 나는 소리를 추구하는데
그것도 또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제가 드린질문들이 젤 고민인 것들이여서 음역대가 3옥 이렇게 높은걸 원하는게 아니여서 참고해주시면 감사할거 같습니다.
혀가 뒤로, 위로 가면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둥근 느낌의 따뜻한 소리가 납니다. 더불어 혀를 올리면 비강이 열리기 때문에 비음도 자연스럽게 쓸 수 있구요. 그래서 웅 발음을 기본으로 아 에 이 오 우를 다 그 방향으로 튜닝하시면 어느정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실겁니다. 예를들어 웅~ 하면서 위치를 잡고 그 감각을 최대한 유지하려 노력하면서 ~아 로 이동하는 식이죠.
그리고 성대 접촉이 잘 안되면 필연적으로 후두가 뜨면서 소리가 얇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위 훈련과 별개로 성대 접촉 훈련은 꾸준히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당 😄
@@medicalvoice5010 웅을 할때도 그냥 날리는 듯한 느낌하고 성대도
딱 붙이고 압도 만든다 이런 느낌이 있는데
실제로 질문 드린것도 저런 차이에 대해서
질문 드린거거든용
어떤게 좀 더 좋을까요 둘 다 잘못된 발성? 그런 건 아니겠죠? 좀 다 추구하는 방향으로 연구하고 개발해내면 되는거겠지요?
흡기하면 목안으로들어가기전 목구멍에서 울리는거같은데 맞나요?
영상 내용과는 무관하지만 말을 할 때마다 음이탈이 생기는데 선생님을 찾아가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수 있을까요..?
diconhera@naver.com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하다보니 괴물소리가 나서 연습실 옆방 눈치가 많이보이네요 ㅎㅎ..
높은부분스케일 이런 흡기발성으로 할때 성대 늘어나나요?
흡기로 하면 고음이 더 잘나실거에요
선생님 그면 코로 들이쉬던 입으로 들이쉬던 일단 들이쉴때는 목이 열리는 페어링이 되는게 맞지요? 옴은 입을 닫고있어서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네 상관없습니다!
혹시 이게 근긴장성발성장애에도 도움이될까요?ㅜㅜ 갑자기 목소리가 조이고 막히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ㅠㅠ습관이 되어버린것같아요..
네 근긴장발성장애를 치료할때도 쓰이는 방법입니다
간질,간질 기침이 납니다.ㅠㅡㅜ
처음엔 그렇습니다 ㅎㅎ
성구전환 하고난 소리결로는 어느정도 되는데 이상하게 저음부를 연습하려니 괴물같은 소리가나네요ㅎ
프라이 같은 소리로 넘어가시면 좀 더 잘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25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믹스 길은 뚫렸고 고음이 약하지만 길은 뚫렸습니다.. 근데 2옥타브도-도샾 이 음이 거의 비어있습니다... 비어있다기보다는 그 음을 편하게 낼수 없어요 목이 많이 조이면서 거의 보컬프라이 소리가 나네요
노래부르면서 음이 2옥타브도로 내려갈때 목이 조이면서 소리가 뒤집어지고 이걸 피하려면 힘으로 눌러야됩니다..
딱 말하는 톤의 음이기에 실생활에서 말할때도 그 음을 쎄게 눌러서 내는게 습관이 됐어요 목에 뭐가 막힌듯 한숨쉬는것도 그 음에서 소리가 걸려서 시원하게 안나옵니다..
오랜동안 말하는 발성에서부터 장애가 있었는데 요즘 더 심각함을 깨닫고 고칠수 있을지 걱정중입니다ㅠㅠ 대충 뭐가 문제인 걸까요? 트레이닝 받으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 비염이 심해서 코로 숨을 원활하게 쉬는 편은 아니고 노래할때도 콧소리가 강한데 이것과도 연관이 있을까요..ㅠㅠ
일단 대부분의 상황은 트레이닝으로 해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구체적인 해법을 여기서 드리긴 어렵고, 조만간 메디컬보이스 의원 개원할 예정이니 한번 찾아오세요!
@@medicalvoice5010 와 진짜 신박하네요... 거리가 먼게 아쉽다 언젠가 메디컬보이스 의원 전국 지점이 생겼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
흡기로 연습할땐 공명감이 딱 느껴지긴 하는데완전 가성같네요 소리가 그래서 인지 호기로 넘어가보려고 해도 가성같은 소리밖에 못내겠는데 이게 느낌이 완전 진성으로 내던거랑 다른 느낌으로 소리를 내는거라 계속해도 바뀔것 같진 않은데 연습방향이 이게 맞나요?
제대로 하고 있다는 확신이 안드네요
그 소리가 외부근의 개입을 뺀 현재 성대 접촉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이 감각을 최대한 유지한 상태로 다시 두껍게 만드는 훈련을 합니다.
@@medicalvoice5010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두껍게 만드는 훈련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성대를 강하게 붙이는 훈련, 호흡을 강하게 미는 훈련을 사용하는데 이 훈련들 단독으로는 반드시 외부근의 개입이 발생하기 때문에 외부근 개입을 억제하는 훈련과 병행해서 진행합니다.
@@medicalvoice5010 아항 그럼 이 흡기발성을 내는 감을 유지한채로 호기로 성대를 강하게 붙이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완벽한 이해십니다!
공기를 자꾸 마셔서그런지 트림이 나오네용
스케일 훈련시 숨을 마시면서 소리를 내는게 아니라, 소리를 마신 상태 즉 그 셋팅값과 느낌을 유지하고 스케일 훈련을 하는게 맞나요?
숨을 마시면서 소리를 내시는게 먼저고 익숙해지시면 그 세팅값으로 내쉬면서도 해보세요
@@medicalvoice5010 저도 같은 질문을 하고 싶었는데.. 흡기하면서 스케일이 저렇게 깨끗한 소리가 나나요? 전 안 나던데.... 신기하네요 ㅎㅎㅎ
하다 보니 점점 깨끗해지더라구요..
이 연습대로 소리를 내다보면 목소리가 많이 가벼워졌는데 이게 원래 제 소리일까요?
물개소리가 납니다..
유레카! 음성치료에서 물개소리 훈련이라는게 있습니다
@@medicalvoice5010 .....그럼 이걸 제대로 한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물개소리가 난다는게 성대 이상이 있다는걸까요 ㅋㅋ
어차피 이 소리를 훈련한다는 개념보다는 성대를 접촉시킬 때 감각의 기준을 찾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는거라 소리의 질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사용하는 선생님에 따라 의견은 다를 수 있겠지만요 ㅎㅎ
@@medicalvoice5010 근무중 답글을 달아주시는 열정에 감사를 표합니다.
아닙니다 육개장 먹으면서 답글 달았습니다
바보스러운 부분이지만
성대와 목의 차이가 있나요
목열기를 하면 성대가 진동한다는
부분을 많이 읽고 듣고 했지만
정령 성대와 목의 개념과 위치에대한
부분을 한번도 생각을 못했고
발성 .노래를 부를때 감각적으로
도움이 될것같아서 질문을 해봅니다
목이라는 큰 통 안에 후두라는 작은 통이 있고 그 작은 통 안에 성대라는 작은 줄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목을 넓히면 보통 후두도 넓어지고 성대는 벌어지게 되는데 그걸 역행하는 훈련이 필요한 것이죠
들이마시면서 휘파람 노래도 잘 부르는 편인데 발음하려니 잘 안되네요 ㅎㅎ
선생님,, 질문 넘 많이해서 죄송한데 요새 발성연습 하고 나면 목 안쪽이 쩍쩍 들러붙는 느낌이 날때가 있는데요 목을 벌린다는 생각으로 근육을 움직이면 똑! 하고 떨어지는 느낌도 납니다. 그리고 항상 너어어어무 건조하다고 느껴지는데 혹시 안좋은 상황일까요? 지금도 목이 깔깔하고 따끔거립니다
보통 이런 증상으로 오시면 인후두역류나 알레르기 비염 같은걸 의심하고 약을 드려보긴 합니다만 먼저 물을 많이 드셔보세요.
@@medicalvoice5010 전에 역류성 후두염 진단 받은적이 있어요 ㅠ 아이고.. 감사합니다 !!
흡기발성 안되네 ㅠ
소리가 안나는데..?
나만보고싶어서 좋아요 못누르겠다
헤응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