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198화 우리들의 불꽃 | (198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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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saelee4331
    @saelee4331 Год назад +6

    작가라는 직업은 역시 멋있는 직업 입니다.

  • @kim2693
    @kim2693 2 года назад +6

    인간미가 보이는 감성 작품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 @짜루조합장
    @짜루조합장 4 года назад +12

    나이를 먹으면, 이해가 되는 작품,, 가슴, 아프네,, 칠순이 다,되었구만,, 60년전, 국민학교, 친구들,,,

  • @김미희-d1u7h
    @김미희-d1u7h 3 года назад +5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실망을 안겨줬는데...
    내 마음의 천사 인가보다

  • @웃음건강-t1t
    @웃음건강-t1t 4 года назад +12

    1985년의 풍경 너무도 그립습니다

  •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4 года назад +10

    재밌겠습니다. 기다립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예요

    • @kbsarchive
      @kbsarchive  4 года назад +1

      애청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 @capacsis
    @capacsis 4 года назад +8

    잘 봤습니다.

  • @albertlee4232
    @albertlee4232 4 года назад +6

    노인이든 사장이든 욕심을 부리지말고 앞만 보고 충실하게 삽니다

  • @박미영-f7g
    @박미영-f7g 4 года назад +15

    착하게 살면 절대로 안된다😦
    ~7세까지는 착하게
    ~14세까지는 똑똑하게
    ~21세까지는 바르게
    ~40세까지는 배우고
    ~50세까지는 일하고
    ~50세 후~하늘의 뜻을 알고 지혜로운 어른
    [仁者]이 되어야 한다.🌈

  • @문청원-l7z
    @문청원-l7z 4 года назад +5

    만추, 예낭풍물지 등 정운용님 출연 작품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 역시 배우분 특유의 휴머니티와 로망 같은게
    느껴졌고 극 자체의 만듦새도 좋았기에 몰입하며 보았습니다.
    적어온 편지를 차마 꺼내지 못하고 "다른건 다 괜찮으니 저를 속이지만 말아주세요"라고 말하는 기표의 모습에
    가슴 뭉클하고 눈물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사람에 대해 가졌던 순수한 마음도 조금은 퇴색되었고 삭막한 소식만
    들려오는 요즘 제가 그리워하던 인간상을 보았기 때문이랄지... "이 사람 정말 착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문득 만추에 출연했던 배우 김교순님의 근황을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함께 휴대폰 속 과거 영상을 보며 흐뭇해하던
    두분의 모습도 떠오릅니다.
    여관에 투숙하는 "윤미선"역의 배우분도 관심이 생겨서 출연진에 나온 "고아라"라는 이름으로 검색도 해보았는데
    다른분만 나왔고 근황도 찾아볼수가 없어서 아쉬웠네요. 두 배우분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山寺愛人
      @山寺愛人 3 года назад +2

      그리워하는 인간상이라.. 저랑 똑같은 생각을 가지셔서 놀랐네요 제가 그리워하는 인간상은 이낙훈 배우님입니다

    • @문청원-l7z
      @문청원-l7z 3 года назад +2

      @@山寺愛人 몇년사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본의 아니게 이 사람 저 사람 부딪치게 되면서
      받은 마음의 상처가 적지 않았고, 어린시절부터 이어져온 잦은 이사와 초등학교 시절 대부분을
      보냈던 정든 동네에서 전학을 가게 되었던 슬픈기억, 서로에게 특별한 목적없이 인간적인 교감을
      나누었던 소수의 친구, 후배들마저 어쩌다 보니 연락이 끊기게 되었기에 이 드라마속 기표의 모습이
      더욱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종종 들러서 내부의 풍경과 분위기만을 느끼다 와도 좋았던 서울 시내의 한 레코드점이
      어느날 의류매장으로 바뀌어 있었던 모습을 봤을때의 서운함과 추억의 한부분을 잃어버린듯한
      공허한 감정처럼 요즈음은 많은것들이 변해버려서 아쉽기도 하지만 이렇게 좋은 작품들을
      고화질로 감상할수 있어서 고마운 마음도 드네요.
      "만추" 정운용 님의 또다른 작품들을 감상할수 있는 기회와 어린이 드라마 "5학년 3반 청개구리들"의
      수돌이 엄마로 기억되곤 했던 "하미혜"님의 재발견, 명불허전 "임혁"님의 연기력과 황정아, 이병주라는
      좋은 배우분과 작가분의 발견, 제 마음속의 뮤즈 1위 "고아라"님 등 참 많은 의미와 추억을 선사해준
      멋진 시리즈였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공감해주시는분을 뵙게되어 정말 반갑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럼 항상 행복하세요.

    • @山寺愛人
      @山寺愛人 3 года назад +1

      @@문청원-l7z 감성이 풍부하신것 같네요.. 저도 여기저기 사람에 지치고 실망하다보니 조금씩 감정이 메마르는걸 느낍니다만. 그것이 올바른 삶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도 제 맘 깊숙히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아직은 남아있고 그런 그리운 인간상이 여기 나오는 옛 배우들에게서 느낄수 있었네요. 각박하고 메마른 세상에서 情이라는 조그만 샘물하나 지니고 사는게 깨달음이라면 깨달음이겠지요 건강하세요

  • @sanglee7877
    @sanglee7877 2 года назад +10

    영상 초반에 나오는 치과간판 저 치과 아직도 저기서 진료중입니다 ㅎㅎ

  • @한치-i8g
    @한치-i8g 4 года назад +14

    주인공같은 사람 빚보증 몇번이고 서서 패가망신할 타입. 처자식들 피눈물쏟는다

  • @정복임사랑해요
    @정복임사랑해요 Год назад +1

    출연자중 이낙훈씨는 11대국회의원 이고 추적에나온 수사관인데 1998년작고하심 그외는 생존...

  • @天子-p8u
    @天子-p8u Год назад +2

    잘 봤습니다 처와 자식이 있는 사람이 사기는 당할수도 있지만 저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그런 사람은 없겠지만요

    • @이통영-y9v
      @이통영-y9v Год назад

      이산가족이라는 설정은 극작가가 원작에도 없는 창작을 한것이고요
      백도기 소설가가 쓴 동명의 원작소설에는 이낙훈씨의 배역은 허름한 월세 여관방에서 어렵게 어렵게 하루하루를 사는 독거노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는 여관비가 몇달치나 밀려있고 돈이 없어서 며칠씩 끼니를 굶다가 속이 불편하다는 핑계를 대고 여관종업원에게 흰죽을 좀 끓여달라고 하여 겨우 한끼를 떼웁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동네다방에서 알게된 이웃에 사는 38세의 고물상 주인에게 소소한 돈을 사기치고 같은 여관에서 장기투숙중인 혈혈단신 천애고아 같은 술집 아가씨에게도 소소한 푼돈을 사기를 칩니다 그러면서 돈을 갚지 않고 차일피일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망합니다
      드라마에서도 사기꾼 이낙훈은 돈을 빌려 쓰는 처지임에도 고물상 주인에게 반말을 땅땅 하고 자신만만하게 나오지만 백도기의 원작소설에는 이낙훈은 한참어린 고물상 주인에게 항상 깍듯이 말을 높이고 예의바른 태도를 보여서 고물상 주인은 그런 인품에 감동을 받아 순순히 돈을 빌려주게 됩니다 드라마에서 고물가구상 주인은 꽤 장사가 잘 되는 것으로 나오지만 원작소설에는 거의 장사가 안돼서 허구헌날 파리를 날리는 가게이고 어쩌다 가끔씩 수입을 올리고 하는데 하루는 꽤 괜찮은 중고가구를 헐값에 사들이는데 알고보니 장물로 판명되어 돈만 날리고 말았습니다 노인은 그런 사람에게 사기를 친 것입니다
      고물상 주인은 하위직 공무원으로 일하는 부인에게 거의 백프로 얹혀 지내는 처지이고 장물사기를 당한 날 주인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풀려났는데도 부인은 아무말도 없다가 그날밤 잠자리에서 느닷없이 남편의 성기를 만지는데 이걸두고 남편은 부인이 왜 그랬는지 몇날며칠을 곰곰히 생각합니다
      "당신은 남자니까 그런것은 개의치말고 잊어버리라"는 뜻인지 아니면 "당신도 남자인데 제발 부랄값이나 제대로 하라"는 뜻인지
      그러다가 고물상 주인은 노인이 사기꾼 임을 눈치채지만 그는 별다른 독촉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노인이 무연고 사망을 하자 술집아가씨와 함께 술을 마시며 "노인네가 오죽하면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사기를 쳤겠느냐"면서 오히려 그를 동정하는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 @부정어
    @부정어 2 года назад +5

    02:15 꼬마들 목소리 더빙인가...꼬마 목소리 절대 아닌데...

    • @금요칼럼
      @금요칼럼 2 месяца назад

      꼬마중 한명 롯데 광팬인듯요😅

  • @Solodive
    @Solodive 4 года назад +2

    최초는 아닌데 최초가되는세상

  • @김병선-k1f
    @김병선-k1f 4 года назад +4

    이산가족의 가슴에 뿌리내려 각인된 한은
    본의 아닌 삶을 살게끔 만든 분단의 비극이자 남북 모두가 안고 가야할, 씻을 수 없는 테마지요.

    • @이통영-y9v
      @이통영-y9v Год назад

      이산가족이라는 설정은 극작가가 원작에도 없는 창작을 한것이고요
      백도기 소설가가 쓴 동명의 원작소설에는 이낙훈씨의 배역은 허름한 월세 여관방에서 어렵게 어렵게 하루하루를 사는 독거노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는 여관비가 몇달치나 밀려있고 돈이 없어서 며칠씩 끼니를 굶다가 속이 불편하다는 핑계를 대고 여관종업원에게 흰죽을 좀 끓여달라고 하여 겨우 한끼를 떼웁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동네다방에서 알게된 이웃에 사는 38세의 고물상 주인에게 소소한 돈을 사기치고 같은 여관에서 장기투숙중인 혈혈단신 천애고아 같은 술집 아가씨에게도 소소한 푼돈을 사기를 칩니다 그러면서 돈을 갚지 않고 차일피일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망합니다
      드라마에서도 사기꾼 이낙훈은 돈을 빌려 쓰는 처지임에도 고물상 주인에게 반말을 땅땅 하고 자신만만하게 나오지만 백도기의 원작소설에는 이낙훈은 한참어린 고물상 주인에게 항상 깍듯이 말을 높이고 예의바른 태도를 보여서 고물상 주인은 그런 인품에 감동을 받아 순순히 돈을 빌려주게 됩니다 드라마에서 고물가구상 주인은 꽤 장사가 잘 되는 것으로 나오지만 원작소설에는 거의 장사가 안돼서 허구헌날 파리를 날리는 가게이고 어쩌다 가끔씩 수입을 올리고 하는데 하루는 꽤 괜찮은 중고가구를 헐값에 사들이는데 알고보니 장물로 판명되어 돈만 날리고 말았습니다 노인은 그런 사람에게 사기를 친 것입니다
      고물상 주인은 하위직 공무원으로 일하는 부인에게 거의 백프로 얹혀 지내는 처지이고 장물사기를 당한 날 주인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풀려났는데도 부인은 아무말도 없다가 그날밤 잠자리에서 느닷없이 남편의 성기를 만지는데 이걸두고 남편은 부인이 왜 그랬는지 몇날며칠을 곰곰히 생각합니다
      "당신은 남자니까 그런것은 개의치말고 잊어버리라"는 뜻인지 아니면 "당신도 남자인데 제발 부랄값이나 제대로 하라"는 뜻인지
      그러다가 고물상 주인은 노인이 사기꾼 임을 눈치채지만 그는 별다른 독촉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노인이 무연고 사망을 하자 술집아가씨와 함께 술을 마시며 "노인네가 오죽하면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사기를 쳤겠느냐"면서 오히려 그를 동정하는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 @차지훈-m3i
    @차지훈-m3i 4 года назад +7

    진짜 드라마 잘만들었네요. 옛 감성도 풍성하고요. 근데 궁금한게 주인공 분 아내로 나오시는 연기자 분 이름이 뭔지 궁금합니다. 굉장히 고전적인 미인이셨네요.

  • @특전사돌삐
    @특전사돌삐 4 года назад +2

    당신이 봤다고 그것이 꼭 진실이 될수없다.

  • @david61157
    @david61157 Год назад +2

    젊은 여성분 이름 아시는분 계신가요?

  • @정복임사랑해요
    @정복임사랑해요 Год назад +1

    김지선 문수화 김희윤 최정실 이정원 이들여자들은전부 식당이나카페 우체국직원들로단역으로나오네요! 그나마 우체국의 이정원빼곤
    얼굴조차 거의 제데로알아볼수도없는 단역. 차라리 보조나 엑스트라를쓰는게낫겠습니다.이정도 의미없는단역이면...그나마 아가씨중에서의미가있는 배역은 여관의 미스 윤(고아라)뿐.

  • @산바람-y7w
    @산바람-y7w 4 года назад +7

    처음부터 사기꾼 냄새가 나더군요,,,
    음,,,ㅡ.!ㅡ

  • @라호야-v6u
    @라호야-v6u 3 года назад +3

    1:27:20 장례식장 화환에 연출한 감독의 이름을 숨겨놨네요.
    맹만재

  • @Grrrrr-Tx
    @Grrrrr-Tx 2 месяца назад

    ㅊ ㅓ음에 후안무치하게 주댕이 털더니만 사기꾼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맞았어 ㅋㅋㅋㅋ
    이래서 사람은 지혜론고 현명하게 살아야 돼~ 감정이 이입해서 자기돈 다 털리고 교화라니 원 ㅋㅋ

  • @정복임사랑해요
    @정복임사랑해요 Год назад +1

    무슨드라마가 이 따위냐 유족하나없다니 딸이 유학중이라면서.

  • @김남수-p9e
    @김남수-p9e 4 года назад +2

    차카게살자

  • @user-fy9nm9fi6h
    @user-fy9nm9fi6h 4 года назад +4

    고아라?

    • @ebonytears6714
      @ebonytears6714 4 года назад

      저때 고아라 태어나기 5년전임. 동명이인이지.

  • @방랑자-u2e
    @방랑자-u2e 2 года назад +1

    선전이 너무 너무 많다여
    정말 너무한다여 ㅠㅠㅠㅠ
    누워서 작품 좀 감상하려 했더만
    누웟다 일어났다
    승질 나서 몬보겠다여ㅠㅠㅠㅠ

  • @상훈오-k1p
    @상훈오-k1p 2 года назад +2

    여관에 투숙하는녀 이름이궁금하네요

  • @의덕-y7b
    @의덕-y7b 2 года назад +2

    이낙훈 당시50세인데 중노인이네

  • @mialee6819
    @mialee6819 4 года назад +6

    착한게 아니고 등신이네..

  • @작두-x4v
    @작두-x4v 3 года назад +5

    이건 괜히 봤다. 사기꾼을 이산가족이라는 미명하에 미화하다니 ...제일 수준 낮은 작품이다. 작품같지도 않지만

    • @한청노새
      @한청노새 Год назад

      세상은 여러 종류의 사람이 살기에 내맘에 안든다고 부정할수는 없읍니다. 모든것이 있기에 모든것들이 조화를 이뤄가는 것입니다. 항상 내가 그사람의 입장이 되어볼줄 아는 사람이 어른이고 성숙한 인격입니다.

    • @이통영-y9v
      @이통영-y9v Год назад +1

      이산가족이라는 설정은 극작가가 원작에도 없는 창작을 한것이고요
      백도기 소설가가 쓴 동명의 원작소설에는 이낙훈씨의 배역은 허름한 월세 여관방에서 어렵게 어렵게 하루하루를 사는 독거노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는 여관비가 몇달치나 밀려있고 돈이 없어서 며칠씩 끼니를 굶다가 속이 불편하다는 핑계를 대고 여관종업원에게 흰죽을 좀 끓여달라고 하여 겨우 한끼를 떼웁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동네다방에서 알게된 이웃에 사는 38세의 고물상 주인에게 소소한 돈을 사기치고 같은 여관에서 장기투숙중인 혈혈단신 천애고아 같은 술집 아가씨에게도 소소한 푼돈을 사기를 칩니다 그러면서 돈을 갚지 않고 차일피일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망합니다
      드라마에서도 사기꾼 이낙훈은 돈을 빌려 쓰는 처지임에도 고물상 주인에게 반말을 땅땅 하고 자신만만하게 나오지만 백도기의 원작소설에는 이낙훈은 한참어린 고물상 주인에게 항상 깍듯이 말을 높이고 예의바른 태도를 보여서 고물상 주인은 그런 인품에 감동을 받아 순순히 돈을 빌려주게 됩니다 드라마에서 고물가구상 주인은 꽤 장사가 잘 되는 것으로 나오지만 원작소설에는 거의 장사가 안돼서 허구헌날 파리를 날리는 가게이고 어쩌다 가끔씩 수입을 올리고 하는데 하루는 꽤 괜찮은 중고가구를 헐값에 사들이는데 알고보니 장물로 판명되어 돈만 날리고 말았습니다 노인은 그런 사람에게 사기를 친 것입니다
      고물상 주인은 하위직 공무원으로 일하는 부인에게 거의 백프로 얹혀 지내는 처지이고 장물사기를 당한 날 주인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풀려났는데도 부인은 아무말도 없다가 그날밤 잠자리에서 느닷없이 남편의 성기를 만지는데 이걸두고 남편은 부인이 왜 그랬는지 몇날며칠을 곰곰히 생각합니다
      "당신은 남자니까 그런것은 개의치말고 잊어버리라"는 뜻인지 아니면 "당신도 남자인데 제발 부랄값이나 제대로 하라"는 뜻인지
      그러다가 고물상 주인은 노인이 사기꾼 임을 눈치채지만 그는 별다른 독촉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노인이 무연고 사망을 하자 술집아가씨와 함께 술을 마시며 "노인네가 오죽하면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사기를 쳤겠느냐"면서 오히려 그를 동정하는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 @버블티-o6d
    @버블티-o6d 4 года назад +3

    마누라가 성격 좋으네 ㅋㅋ 저런 남편놈들은 방법이 딱 하나다. 손가락을 잘라버리거나 붙어다니면서 일일이 엄마처럼 참견질 해야한다 ㅋㅋ

  • @강준혁-w3h
    @강준혁-w3h 4 года назад +2

    이유일이라는 작가의 이름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거 같은데, 혹시 오타가 난 건 아니겠지요?

    • @kbsarchive
      @kbsarchive  4 года назад +2

      극본 이유일 맞아요 ^^

    • @장미경-n2b
      @장미경-n2b 4 года назад

      @@kbsarchive 극본 이유일 ㅌㅌ

    • @물고기가머무는강
      @물고기가머무는강 4 года назад

      @@kbsarchive 이낙훈님 친구로 나오신 분 김성겸님 맞는데!!
      출연자 이름에 안보여요..혹시 다른 이름으로 활동하셨나요?

    • @강리혜-m1w
      @강리혜-m1w 4 года назад

      @@kbsarchive 4ㅂ

    • @meeb2304
      @meeb2304 4 года назад

      강희영 고아라와 같이 나왔는데요…

  • @gghh-pr7sj
    @gghh-pr7sj 4 года назад +2

    레미제라블 불쌍한 사람들

  • @jenkukkim1956
    @jenkukkim1956 4 года назад +3

    범죄자를 문학의 주인공으로 만들었니, 사기꾼일뿐

  • @김상쥰
    @김상쥰 4 года назад +5

    곱디고운 마누라가 불쌍하구먼유~~!!

  • @츌리-h2i
    @츌리-h2i Год назад

    ㄴ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