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학생회관 앞에서 노래하던 안치환님을 처음 봤고...아마 그날 '소금인형'이 있는 그앨범을 학생회관 레코드가게에서 샀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는 이틀치 식대를 써버렸지만.... 날카롭던 그때의 모습은 이제 거의 없는것 같아보입니다만....여전한 목소리와 분위기.... 언제고 라이브에 꼭 가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안치환 가수!!! 우리 대한민국의 진보이든. .보수이든..5천만의 반만년의 찬란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정의는 그누라도 지켜져야 하는것.,정의없이ㅡ평등.평화.복지가 바로설수없는것..,보수에도 불의가있고 진보에도 불의가 있으며 그어디에도 불정의는 있는것..
작년 초중반부터 개인적으로 '함께'라는 단어가 의미있게 다가오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이 곡을 마주하니 왜 여전히 저에게 이 단어가 아른아른 크게 보이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개인주의적 인식이 더욱 커져가는 요즘, 더욱 필요한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듣습니다~:)
내 대학교 졸업 논문의 작가 김남주 ... 나도 안치환 노래만 100곡 가까이 아는 사람이고 운동권 노래만 600곡 아는 넘인데 이젠 민주당 더러워서 지지 못하겠더만요 연세대에서 범민족 대회 때 하필이면 선 곳이 전남대 오월대 옆이어서 고생 깨나 했던 기억도 있네요 학교를 졸업하고 노동자로 30여년 살다보니 일부 생각이 바뀌긴 했어도 지금의 민주당은 더러워서 지지 못하겠어요 언제나 윤동주의 서시처럼 살려고 노력했던 넘이어서
한때 민중가요 민중가수들은 그 약하고 가여운 대중을 위해 존재 했지만... 어느새 아무개 민중가수는 그것을 마치 돈벌이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느낌이다. 컨셉.타겟팅.그 방향의 집념.열정.모두 대단하지만 글쎄 이제는 모르겠다. 한때의 존경심마저 이제는 온데간데 없네.... 이제는 이런 자극 적인 노래보다는 좀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그럼에도 세상 모든끝은 결국 사랑이라 정하고 진정 참다운 사랑을 노래하여주었음 좋겠다. 진심으로..... 진짜 진심으로.....
안치환님의 영혼을담은 목소리 항상 위안이 됩니다.항상 응원해요.
고난은 고통과 눈물을 수반하지만 그 엄혹의 시간이 지나면 뜨거운 해방의,감동의 눈물이 흐를 것이다 이 힘든 고난의 시간 함께 헤쳐 나가자!!!!!!!!...................
정말 이 노래 가사말처럼 세상 사람들
이 이렇게만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
을까요😢
혼자라면 하지 못했을 그때 어깨동무했던 친구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옆을 보며 같이 살아야 하는 존재임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옛 기억이 참!
저의 20살 시절 힘들게 하였던 노래 "함께가자 우리이길을" 하지만 노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지금은 너무 소중한
많은 분들의 투쟁속에 지금의 민주주의가 이루어 진것을 알기에.
소중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형님
뚜껑이
93년 학생회관 앞에서 노래하던 안치환님을 처음 봤고...아마 그날 '소금인형'이 있는 그앨범을 학생회관 레코드가게에서 샀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는 이틀치 식대를 써버렸지만....
날카롭던 그때의 모습은 이제 거의 없는것 같아보입니다만....여전한 목소리와 분위기....
언제고 라이브에 꼭 가겠습니다.
한 사람의 천 걸음 보다 천 사람의 한 걸음에 더 기뻐했던 그 시절의 우리가 그립습니다.
82학번인 저는 혼자 있을 때... 가끔 그시절 얼굴들과 추억이 그리울 때 자주 듣습니다. 얼마 전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김건희 구속촉구 시위현장에서 이곡이 나오길래 울컥했습니다.
2018년 5월, 한겨레 행사 때
안치환 오빠랑 관객들이랑
입을 모아 합창했었던 노래예요~
그땐 제가 이 노래 몰랐어서 서툴렀는데 이젠 되게 잘해요~ㅋ
다시 한번 제창할 기회를
기다려 봅니다~^^
내가 좋아하는 안치환 가수!!! 우리 대한민국의 진보이든. .보수이든..5천만의 반만년의 찬란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정의는 그누라도 지켜져야 하는것.,정의없이ㅡ평등.평화.복지가 바로설수없는것..,보수에도 불의가있고 진보에도 불의가 있으며 그어디에도 불정의는 있는것..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오빠의 노래에 늘 함께 힘을 실어주고 정의로운 그 가치관에 함께 하고픈 사람입니다~명절 잘 보내시구요~건강하세요♡
언젠가, 예전 대학때일겁니다! 우리쪽에서도 아시는 분들만 아시는 어른이신데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혼자만 잘살면 무슨 재민겨?^
@@박정용-f3c🎉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라는 가사가 깊은 여운을 주네요.☺
동행합니다~~~🥰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서로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들을수록 감동스러운 노래인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
멋지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바쁜 생활인이에게 시를 노래로, 그리고 김남주 시인을 다시 떠올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시절에 꼭 필요한 노래입니다
함께 가자 이길을.....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이야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2021년에 다시듣게되어 영광입니다.ㅎㅎ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저희 결혼식때 축가로 불러줬던 노래입니다
대학 과노래라고 배운 곡입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걸어가자는 멋진 곡, 열심히 따라 불러봅니다~
오늘도 반가운 목소리로 좋은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라는 단어를 대학 유신때 마음에 와 지금껏 함께하는...
가슴 벅참니다.
뭉클 뭉클 가슴을 울리는...
감사합니다.
안치환님 감동의물결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옵니다💙💙💙💙💙👍👍👍👍👍👍👍🙏🙏🙏🙏🙏🙏🙏🙏🙏🙏🙏
👏👏👏👏👏👏👏👏👏👏👍👍👍👍👍👍👍👍👍
요즘 안보여서 궁금했는데 안치환님 최고 ~~
왜그리 멋지신지요~~
함께가자 이 길을
페가수스 사가였던 곡
27년전 이 곡을 함께 불렀던 그들은 잘 살고 있겠지
20대의 추억이 있는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이자 형님이자 선구자셨던 안 선생님
민주사회를
만들기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치환님의 노래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ㆍ선생님
👏👏👏👏👏👏👏👏👏👏👏👏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노래가사가 참 좋습니다
힘이되는 노래 불러주신
안치환님 고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치환님 응원의 마음이 보이네요.
요즘 이노래 다시 불러야할듯 합니다.
이 와중에 아저씨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너무 매력 넘치십니다.
역시 이노래는 안치환님이 최고예요.
설날 연휴 시작입니다.
좋은분들과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제목보고 상당히 설레하면서 들어왔습니다
역시 안치환 형님
참으로 감동적인 곡과 노래입니다.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저도 같이 따라부르고있어요
요즘 제가 즐겨 듣는 곡 입니다.
오늘도 여러번 들으며 마음 따뜻해짐을 느꼈답니다.
치환님의 노랫말 속에 치유와 위로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굿밤되세요~♡
작년 초중반부터 개인적으로 '함께'라는 단어가 의미있게 다가오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이 곡을 마주하니 왜 여전히 저에게 이 단어가 아른아른 크게 보이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개인주의적 인식이 더욱 커져가는 요즘, 더욱 필요한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듣습니다~:)
김남주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가슴을 칩니다.
보고 싶습니다.
안치환TV
좋아요ㆍ구독누르고,
새벽에 1시간이상 여러곡을
들었네요ᆢ
늑대ㆍ함께가자이길을 ᆢ사랑은꽃보다아름다워ᆢ
마이클잭슨닮은여인ᆢ
힘도 희망도 예전갖지않은 나이가되어버린
오십둘에 다시 희망을 불어주어
감사하며,
1992년3월9일 논산훈련소입대했는데ᆢ
벌써 만30년이되었네요ᆢ
평생안잊어버리는 군번 927601****
목소리에 좋은 해죽순차와
파이어진firegin홍삼에너지음료갖고
3월9일안에 직접 인사드리고 뵙고싶네요ᆢ
2000년 가을 수원시청근처행사에
오셔서 사랑은 꽃보다아름다워ᆢ등등
여러곡을 야외무대에서
부르셨는데ᆢ
제기억에 술취한사람이
무대에 올라간듯한데
개의치않으면서도
아우라ㆍ포스로 잘 넘어갔던것이
대략기억납니다.
제가 용기가 부족해서 무대에 올라간
술취한사람을 당시 끌어내지
못한게 아쉽기는했는데요
하여간 노래 늑대외 여러노래를
듣고, 희망ㆍ용기가 다시생겼고,
안치환님 늑대노래덕분에
고2아들은 저처럼 늑대ㆍ불독기질이
있는것을 원치않아서
순한 진돗개가 되길바랬던것같은데
오늘부터라도 다시 방목하도록
하려고합니다.
공부강요는 평소한적없지만
심신튼튼하게만 크길바라고,
자기하고싶은일 찾도록
더 노력하렵니다
안치환TV 관계자님이나
안치환님께서 이글을 보신후
몇가지상의드릴겸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일공 7625-8060
yourecar2@gmail.com
사랑합니다. 우리의 안치환님
함께 갑시다! 우리.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이노래도 대학때 많이 불렀죠! 집회때나 또 술자리등에서도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않고 불렀죠!
👍👍👍👍👍👍👍
안치환 짱이다~~~~
항상 응원 지지합니당
함께 소리높여 부르고 있습니다.
대학때 집회에서 부르곤 했는데…눈물이 나네요 ㅜ
이시대에 꼭 필요한말 함께가자
김형수의 '김남주평전'을 읽는 도중 소개된 시, 안치환님의 목소리로 듣는 물봉님의 현존...폭력과 무지, 무책임이 만연한 지금..더욱 그리운 이들~~
브라보~~~
👏👏👏👏👏👏👏
Good!!!
암담한 검찰독재시대에
위로가 되는 안치환님 노래.
끝까지 함께 갑시다!
아픈다리서로기대며 함께가요 우리이길을 마침내하나됨을위하여 민주주의는 살아있음을 함께 보여줍시다
안치환님, 촛불행동회원입니다.
촛불집회오셔서 이 노래 불러주세요.
우리 제발 함께 갑시다~👍👍👍👍👍
오늘은 서로에게 힘이되는 노래를 선곡해서ᆢᆢㆍ
참 오래간만에 들어본 곡입니다 !
가슴 뜨거워지는 시노래를 듣게되고
함께 눈시울도 촉촉해지고......
오늘도 좋은 선곡 ! 고맙습니다 ~~^^
행복한 명절보내세요~~^^🤍🖤🤍🖤🤍🖤🤍
90년대 초반 대학생때 데모 동아리 생활 할때 들어본 기억 있네요,,,, 참 오래됀 곡이었군요,,,,
우리는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 💙
대학 시절 전공 이외에 판소리를 학습하던 과 대학 선배에게 시인에 대해 묻자 그분 말씀이 오직 "김 남주 시인"만이 진정한 시인이시다, 라고 했던 말이 30여년 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치환님!
반갑고 뭉클합니다
😊 응원합니다
형건강하세요
함께가자이길을
투쟁속에동지모아
감동이 있는 노래~♡ 안치환님 화이팅 🙌 💕 🙆
일감호 우리 동지들 잘 살고있는가.
김거니 너무나 솔직하게 잘 표현했네요
촛불 후 문재인 대통령되고 나서 우리이제 됐다 했는데.. 또 이런 날이 오네요..
정신 바짝차리고 살아서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남겨줍시다..
정의는 승리한다는걸 우린 알고 있습니다.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알려줍시다..
안치환님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음 반드시 좋은 날이 올꺼에요 포기는 없다 민주주의 평화를 위해
문재앙 시대 가 뭐가 좋았죠?
@user-om3gw7dn1e ㆍ아멘 forever ♥️
Very good!
웅장하네요 감사합니다
대학때 많이 굴렀던 민중가요 입니다~ 그때 촨님도 처음 뵈었었지요~^^
함께가자우리이길을..그 길이 힘들지라도 동지들과 함께!!!
노래목소리좋아요 감사해요😊😊😊
안치환 사랑해요
고마워요
제 자리에서
응원하겠어요
돈 열심히 벌어 죽을때까지
민주진영 응원해야지
67세 아줌마
강남좌파입니다
❤ ❤ ❤
전부터 안치환님의 노래를 좋아했지만,,신곡 마이클잭슨을 닮은~이후 더욱 팬이 되었어요..진정한 민중가수이십니다!!
안치환님 최고 응원해요 ❤❤❤
보고싶습니다 . 더. 밀하면 지워져요..
여러분들이 가는걸 응원합니다. 정상에서 기다릴게요.등대처럼.난 돌아갈수 없어요.기다릴수밖에.하늘의법이그래요.인간의법은 가능하지만
크 그때 팔뚝이 어느새 너무 얇아져서 와이프가 놀려요 ^^
촛불집회 나와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노통이 부르던 노래 아 보고싶다 노통
지옥을 천국으로 바꾸고 싶으면 윤석열에게 은팔찌를 채우세요.
백두산할아버지가 화 안나게.
이나라 이렇게 썩었다 .듣긴했어도 이정도 일 줄이야
내 대학교 졸업 논문의 작가 김남주 ...
나도 안치환 노래만 100곡 가까이 아는 사람이고
운동권 노래만 600곡 아는 넘인데 이젠 민주당 더러워서 지지 못하겠더만요
연세대에서 범민족 대회 때 하필이면 선 곳이 전남대 오월대 옆이어서 고생 깨나 했던 기억도 있네요
학교를 졸업하고 노동자로 30여년 살다보니 일부 생각이 바뀌긴 했어도 지금의 민주당은 더러워서 지지 못하겠어요
언제나 윤동주의 서시처럼 살려고 노력했던 넘이어서
노동도 모르는현정권 비참합니다
한번도 입장을 제대로 하지는 않으시네요
팬이 된지 20년이 넘었는더...
노래따로 생각따로 이신지요?
기다립니다
너무도 귀하신 울 안 동지..
마이클잭슨 노래는 빨리 내려주세요.
그 이름만 빼면 좋았을것을..
비하가 지나 민망해요..
ㅋ ㅋ ㅋ ~ ~ ~
한때 민중가요 민중가수들은
그 약하고 가여운 대중을 위해 존재 했지만...
어느새 아무개 민중가수는
그것을 마치 돈벌이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느낌이다.
컨셉.타겟팅.그 방향의 집념.열정.모두 대단하지만 글쎄 이제는 모르겠다.
한때의 존경심마저 이제는 온데간데 없네....
이제는 이런 자극 적인 노래보다는
좀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그럼에도 세상 모든끝은 결국 사랑이라 정하고
진정 참다운 사랑을 노래하여주었음 좋겠다.
진심으로.....
진짜 진심으로.....
이재명 대장동의혹이랑 이재명 부인 김해경씨 7급공무원 의전 이재명 형수욕설 같은것을 주제로도 음악을 만들어 주세요
좌파가수라 그런노래는 만들수 없나요?
매국노 왔냐?
니가 만들어. 어디서 여기에 지껄이냐?
지랄한다 제대로알아보고 댓글달아라 악의적 집됀거보고말고
추하다 추해
니가?이번찍은거 추하지 괜히 찍어 징징대는거 아니다행이네
요즘들어 너무 절실하게 와닿는 노래입니다
노조 활동하며 입술 꾹 다물고 불렀던 노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