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쳐 놓은 통발 올리니 냄새 맡고 몰린 이웃 배들! 물 위에 줄지어 배 대어 놓고 열린 선상파티! 혼자보단 다 같이 먹어야 맛있지~│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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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 ※ 이 영상은 2014년 8월 6일에 방송된 < 한국기행 - 금오열도 3부 어부, 삶의 지혜를 낚다>의 일부입니다.
작은 섬 연도는 지금 통발을 이용한 장어잡이가 한창이다.
매일 새벽 다섯 시면 바다로 향하는 배희복 씨 부부.
어제 쳐 놓은 통발을 걷어 뱃전에 올리고
또다시 통발을 내리고 나면 어느새 점심시간.
이때가 되면 너나 할 것 없이 약속이나 한 듯
이웃 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즉석 선상파티가 벌어진다.
바다 작업에 쌓인 노독을 풀어주는 한 마디.
“혼자 먹는 것보다는 여럿이 먹는 것이 좋제."
송고 마을에서 이강망으로 고기를 잡는 김민선 씨 부부.
잡은 고기는 바로바로 돌산 어판장에 내다 판다.
뱃사람들의 결실이 모이는 어판장에는 잡은 물고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반가운 얼굴들과 오가는 정이 있다.
바다에서의 삶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금오열도 3부 어부, 삶의 지혜를 낚다
✔방송 일자 : 2014.08.06
EBS 보면 뭔가 후원하는 느낌ㅋㅋ
토요일 아침에 보는데 너무 좋네요! EBS 감사합니다. 어부 부부님들 감사합니다!
아 사람냄새 ^^♡
당연 버리기 아까우니 먹어지
태그에 배선장 해주시면 빨리 찾았을 건디
꿀잼
와우, 맛나겠다. 고생하시는 분들끼리 서로 돕고 사는게 부럽습니다. 고기 많이 잡으시고, 돈도 많이 벌고 건강하세요
작은거는 나중에잡아야죠
헐.. 양이 작아도 판단말인데...댓글 햐~~어질하다 ㅡㅡ 치어 말고 양을 말하는거임 ㅡㅡ
작은 물고기는 사이즈가 작은 물고기를 말하는 거 아닌가... 치어는 잡으면 안되지만 성어라면 사이즈가 작아도 잡는 건 문제 없잖여...
미역 다시마는 어떻게 들어온거야
작은고기까지 다 잡으면 어떻게 합니까
저러니 고기가 잘 안잡히죠
작은건 살려줘야지 그걸 다 먹어 버리면 자원이 남아 나겠나 작은것도 다 잡아먹고 안잡히면 죽는소리 하고
아니..알고나 하는소리입니까?좋아요2개는 머꼬?
수협경매장에 가보슈~무식탱아
니나잘해
@@t4czzang 난 너처럼 작은거 잡아서 팔아먹는 그런 놈으 아냐 노나 잡지마라
ㅋㅋㅋㅋ무식한거 티내시네
@@user-gx1pu4jw9m무식한 소리하네. 어차피 죽을거니 작은것도 방생 할 필요없다고.?
그럼 필요없는데 법은 왜 만드냐?
죽더라도 방생하라는게 법이고
그게 보편적으로 쌓여서 자원이 보존되는거지.
누가 무식한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