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 칼부림자료들은 유튜브에도 수십개정도 자료들이 있습니다. 다만 편집할때 인코딩시 해당영상들 부분에서 계속 멈추는 에러가 수백번반복됩니다. ㅡ아마 잔인한 영상으로 신고가 많이되서 그럴겁니다. 피가 낭자하고 상처도 적나라한 영상이 있어서 그런듯ㅡ 한국의 일본도 살인사건의 cctv는 공개되지 않아 참고자료로 넣지못하고 설령 있다고해도 피해자분들이 혹시라도 본다면 그 충격이 심할거아닙니까? 흥감독은 5년이상 연쇄살인마가 나오는 드라마와 영화, 연극에서 (본대로말하라, 손더게스트, 비스트, 향 등등) 모션디렉터일을 해오면서 여러 범죄자료를 연구했었고 그를 바탕으로 다양한 살인자들의 범죄행동을 연구했던 경험이 오래되었습니다. 오히려 실제 범죄자들의 경우 미친넘들(무목적, 우발적, 비논리, 과도한 흥분상태)은 90%이상 저처럼 칼을쓰고 암살이 목적인 경우에는 뒤에서 찌릅니다. 혹은 뒤에서 목을 칩니다. 심리적으로 살인을 하더라도 베기보다는 찌르는게 신체의 변형이 없고 즉살이 대부분입니다. 다 이유있게 설정하고 만든거니 그냥 아 그렇구나하고 보세요😂
@HRmocap 대동류합기유술은 맨손무술이지만 원래 소도(코타치)를 든 다케다 소카쿠선생 손목이 잡히면 합기?를 걸어 쓰러뜨리고 소도로 마무리합니다 반대 개념입니다 일본도를 든 상대를 대동류합기유술로 제압한다? 사스마타도 훈련을 해야되지만? 다케다 선생님도 대도(타치)를 든 상대로 대동류합기유술을 썼다라는 기록은 없습니다
@@김도형-k4u6e 기록 이야기 하셔서 다케다 소카쿠 선생님 이야기를 하자면 그분이 철선(쇠부채)을 가지고 날이 선 창과의 대련에서 승리했다는 기록이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기록에 대해 조금 다르게 알고 계신 점이라면 다케다 소가쿠가 소도의 달인인 것은 맞지만 어디 까지나 소도로 대도를 든 상대를 이겼다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이고 이거야말로 짧은 무기로 긴 무기를 상대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도형-k4u6e 일단 저는 다케다 소가쿠를 본적이 없고 다른 고류검술을 정식으로 수련한적이 없어서 그것에 관하여 설득력있는 발언을 할 수 없다는 점을 인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들은 것이지 경험한 것이 아니니까요. 1. 소도를 대도처럼 쓰는건 대부분의 유파가 가진 특징입니다. 당장 연무의 일부가 공개된 가토리 신토류나 일도류계열(특히 오노하잇토류나 북진일도류)의 기술을 보면 이러한특징을 잘 볼 수 있습니다. 2. 칼을 차고 다니지 않는다고 검술유파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검술유파끼리의 우호적인, 그렇지 않은 대련은 당시에 꽤나 존재하였고 다케다소가쿠의 진검승부 일화는 1세대 제자들의 구전으로 몇몇 전해지고 있습니다. 애초에 칼을 차고 있다고 길거리에서 칼을 뽑는다면 영상에 나오는 미친사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건 그당시도 마찬가지니까요. 약속된 장소에서 진검이든 목검이든 정해진 무기로 승부를 겨루었기에 칼을 차는 것과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그 당시 칼을 차는 것은 예법으로의 역할이 더 크기도 했고요. 3. 그렇기에 다케다 소가쿠의 일화는 언뜻 말이 안되는 두가지 타입의 일화가 동시에 공존합니다. 진검, 창과 같은 고류와 겨루어 이긴 이야기(흔히 진검승부라 하는 이야기) 그리고 상시 습격이나 그의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을 가지고 있던 도구를 활용해 혼내(?)주는 이야기. 두번째 타입의 이야기 중 특히 아사히 신문사 강습을 다닐 당시 그는 극우세력의 공격을 대비하여 항상 쇠지팡이를 소지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결론은 생각보다 다케다 소가쿠는 오랜세월 존재하였고 여러 일화가 있으며 단편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한 무술의 창시자를 과도하게 신격화 할 필요도 없고 합기라는 것을 과하게 신비화 시킬 이유도 없지만 그 쓰임새를 우리 스스로 제한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글을 써봅니다. 적어도 다케다 소가쿠는 굉장히 입체적인 인물이고(물론 부정적인 방향인 것 같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에서 합기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런데 칼을 든 상황, 그것도 내가 유리한 상황으로 우리 스스로가 후대에 와서 합기가 걸리는 상황을 한정할 이유는 없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진검. 칼부림자료들은 유튜브에도 수십개정도 자료들이 있습니다. 다만 편집할때 인코딩시 해당영상들 부분에서 계속 멈추는 에러가 수백번반복됩니다. ㅡ아마 잔인한 영상으로 신고가 많이되서 그럴겁니다. 피가 낭자하고 상처도 적나라한 영상이 있어서 그런듯ㅡ 한국의 일본도 살인사건의 cctv는 공개되지 않아 참고자료로 넣지못하고 설령 있다고해도 피해자분들이 혹시라도 본다면 그 충격이 심할거아닙니까? 흥감독은 5년이상 연쇄살인마가 나오는 드라마와 영화, 연극에서 (본대로말하라, 손더게스트, 비스트, 향 등등) 모션디렉터일을 해오면서 여러 범죄자료를 연구했었고 그를 바탕으로 다양한 살인자들의 범죄행동을 연구했던 경험이 오래되었습니다. 오히려 실제 범죄자들의 경우 미친넘들(무목적, 우발적, 비논리, 과도한 흥분상태)은 90%이상 저처럼 칼을쓰고 암살이 목적인 경우에는 뒤에서 찌릅니다. 혹은 뒤에서 목을 칩니다. 심리적으로 살인을 하더라도 베기보다는 찌르는게 신체의 변형이 없고 즉살이 대부분입니다. 다 이유있게 설정하고 만든거니 그냥 아 그렇구나하고 보세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맨손으로 사슬낫 대응 가능???
실전 대동류! 체험수업 해봤는데
진짜 지도 잘해주십니다! 강추
사실 택견 영상도 너무 감사한데 좀 아쉬운....?부분이 있었는데 이거 흥감독님 체력이 된다면 시리즈로 가시죠...ㅋㅋㅋ😂
아침일찍 일어나 커피한잔하다 댓보고 뿜은!!! ㅋㅋㅋ
영상 재밌네요. 갠적으로 아이키도보다 대동류가 좀 더 실전적이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검 좀 휘들러 본 분들은 솔직히... 둘 다. 결국 검을 쓸 줄 알아야 상대의 몸 놀림을 예측할 수 있죠.
대동류 연심관 수강도 잠시 했었는데 기본적인 고류 검술도 다 잘하시더군요. 그래서인지 검을 제압하는 기술이 월등히 좋았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영상잘봤습니다👍👍
고생했네요 ㅋ 고통이 ㅋㅋ 감사합니다
감독님의 고난이 이어지네요.. 저번에는 날아가시더니 이번엔... ㅎㅎㅎ;;
다음은 맥주님과 촬영을!!
ㅋㅋ 잘보고 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 합기도죠
😁 대동류 실전 아주 훌륭합니다.
진짜 무술배운 사람들이랑 시비 붙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음 칼 들어도 제압당하는데 맨손이면…ㄷㄷ
빠르게 붙어서 어딘가 붙들어버릴경우 검을 든쪽이 오히려 몸을 쓰기 불리해집니다. 양손이 제압당해 너무 불리해져요. 윗대태껸때도 그랬고 이번 유술때도 확실히 제압됬어요
일본도 살인때문에 운동하시는분들이 한이 많이 박히신듯 합니다.
그넘들이 우리손에 걸려야 위신회복할텐데 말이지요! ㅎㅎ
피해자분이 첫공격을 당하고 제대로 피신할 곳만 있었어도
역시 배우신분은 다르네.
김기태 사범님을 고검연으로!
일본도를 잡는 방법은 검을 뽑기전과 휘둘러서 빗나갔을때밖에 없습니다 무술한 사람은 빈틈을 노리겠지만 위험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맞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미친놈은 평소보다 힘이 쎄유
그만큼 제압당해보니 바로 순해집니다 ㅋㅋㅋ
아이고.. 의미없다. 손목만 움직여도 팔,다리 다 잘라내는데 무슨 스텝을 밟고 손으로 잡나?
내한테 장검을 준다면 겨누는 칼에 몸이 얼어붙을 걸?
아이키도죠?
큰일이다 흥감독 다치면 안되는데 아파하는걸 보면.. 왜 기분이 좋을까?
나는 악마 인가봐 ㅡㅡ;;
풀시청으로 부탁드립니다 ㅋㅋ😘
일본도살인마를 진압하는것은 대동류합기유술이 아니라 사스마타가 가장 좋습니다 휴대하기 불편해서 그렇지😅
맨손이자나요 맨손 ㅋㅋㅋ
@HRmocap 대동류합기유술은 맨손무술이지만 원래 소도(코타치)를 든 다케다 소카쿠선생 손목이 잡히면 합기?를 걸어 쓰러뜨리고 소도로 마무리합니다 반대 개념입니다 일본도를 든 상대를 대동류합기유술로 제압한다? 사스마타도 훈련을 해야되지만? 다케다 선생님도 대도(타치)를 든 상대로 대동류합기유술을 썼다라는 기록은 없습니다
@@김도형-k4u6e 기록 이야기 하셔서 다케다 소카쿠 선생님 이야기를 하자면 그분이 철선(쇠부채)을 가지고 날이 선 창과의 대련에서 승리했다는 기록이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기록에 대해 조금 다르게 알고 계신 점이라면 다케다 소가쿠가 소도의 달인인 것은 맞지만 어디 까지나 소도로 대도를 든 상대를 이겼다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이고 이거야말로 짧은 무기로 긴 무기를 상대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성오-d4n 소도를 대도처럼 쓰는 움직임을 보이는게 다케다 소카쿠 선생의 특이한 검술이죠 그리고 타치를 마음대로 차고 다닐수있는 없는 시대라는것을 감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분이 휴대할수 있는 무기는 철선과 코타치 물에 젖은 수건등 다양했습니다
@@김도형-k4u6e
일단 저는 다케다 소가쿠를 본적이 없고 다른 고류검술을 정식으로 수련한적이 없어서 그것에 관하여 설득력있는 발언을 할 수 없다는 점을 인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들은 것이지 경험한 것이 아니니까요.
1. 소도를 대도처럼 쓰는건 대부분의 유파가 가진 특징입니다. 당장 연무의 일부가 공개된 가토리 신토류나 일도류계열(특히 오노하잇토류나 북진일도류)의 기술을 보면 이러한특징을 잘 볼 수 있습니다.
2. 칼을 차고 다니지 않는다고 검술유파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검술유파끼리의 우호적인, 그렇지 않은 대련은 당시에 꽤나 존재하였고 다케다소가쿠의 진검승부 일화는 1세대 제자들의 구전으로 몇몇 전해지고 있습니다.
애초에 칼을 차고 있다고 길거리에서 칼을 뽑는다면 영상에 나오는 미친사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건 그당시도 마찬가지니까요. 약속된 장소에서 진검이든 목검이든 정해진 무기로 승부를 겨루었기에 칼을 차는 것과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그 당시 칼을 차는 것은 예법으로의 역할이 더 크기도 했고요.
3. 그렇기에 다케다 소가쿠의 일화는 언뜻 말이 안되는 두가지 타입의 일화가 동시에 공존합니다. 진검, 창과 같은 고류와 겨루어 이긴 이야기(흔히 진검승부라 하는 이야기)
그리고 상시 습격이나 그의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을 가지고 있던 도구를 활용해 혼내(?)주는 이야기.
두번째 타입의 이야기 중 특히 아사히 신문사 강습을 다닐 당시 그는 극우세력의 공격을 대비하여 항상 쇠지팡이를 소지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결론은 생각보다 다케다 소가쿠는 오랜세월 존재하였고 여러 일화가 있으며 단편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한 무술의 창시자를 과도하게 신격화 할 필요도 없고 합기라는 것을 과하게 신비화 시킬 이유도 없지만 그 쓰임새를 우리 스스로 제한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글을 써봅니다.
적어도 다케다 소가쿠는 굉장히 입체적인 인물이고(물론 부정적인 방향인 것 같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에서 합기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런데 칼을 든 상황, 그것도 내가 유리한 상황으로 우리 스스로가 후대에 와서 합기가 걸리는 상황을 한정할 이유는 없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눈아파서 못보겠어요
안과가세요...
우리는 합기유술에 대해 너무 몰랐음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우오아아아ㅏ아ㅏㅏ!!
비하할 의도는 진짜 없지만 솔직히 칼부림범이 이성이 없다고 해도 검을 저렇게 무지성으로 스윙을 날릴까요? 저는 검도를 해서 검을 사용하는 사람을 여럿 봐왔는데. 대련은 하거나 연습을 할때 저런식으로 휘두루는 사람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네 보통 칼부림하는 미친닝겐의 경우 영상처럼 정말 무지성으로 휘두릅니다. 열에 아홉은 보통 저렇습니다
거기는 검도체육관이니까 가르쳐주는 방식대로 할거 아니에요..
해외 영상에 칼부림 영상 많은데 다 저렇게 휘둘렀어요.
@@땅콩맥주 아 그러면 해외에도 카타나 칼부림이 많나요??
@@HRmocap 아 그렇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ubo5235 칼 종류가 많아서 별게 다 있었는데 장검으로 휘두르는건 마체테가 제일 많았어요. 제가 본 영상으로는 그렇습니다
1. 배운 사람과 안배운 사람 이라는 것 알기
2. 칼질 배운 사람은 손발질 보다 3배 빠름.
3. 너도 안배웠고 걔도 안배웠으면 똑같이 3배
그냥 또라이가 칼들었으면 도망 잘 가는 것이 최고
영상 안봤군요? 가장이 아내와 아이를 두고 못도망간다니까요 ㅋㅋ
한국식 합기도도 대동류 합기유술에서 파생해서 발전함
네 최용술님이 다케다 소카쿠에게 10일 30엔 두번주고 배웠다고 영명록에 나옵니다 참고로 최용술님은 요시다 고타로의 제자고 이름도 요시다 아사오입니다 그분의 소개로 소카쿠에게 20일을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현재 한국 합기도는 최용술님에게 야와라를 배운 제자분들이 태권도 발차기 쌍절곤 쿵푸 유도낙법을 섞어 놓은 무술이라 정확히는 대동류는 아닙니다
저도 어릴땐 합기도 태권도 했습니다. 어릴땐 대부분 배우는 합기도 ㅎㅎ
한국 합기도는 출처 불분명한 사범 관장들이 대부분이라 키즈 레크레이션으로 변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