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시선ㅣ#25 - 🍂🍁"황금 가을" 동화같은 여름정원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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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

  • @송주현-w9y
    @송주현-w9y Год назад +1

    벌써 뻬쩨르스부르크의 가을이 그립네요.
    그런데 낙엽으로 모자를 만들어 쓰던데 풍습인가요?

    • @guideye
      @guideye  Год назад

      6개월만 기다리면 가을입니다. ㅎㅎ. 풍습까지는 아니고, 그냥 그런 기술이 있는 분들이 멋진 황금낙엽왕관을 만들어 맵시를 뽐내는 것 같습니다.

  • @hueryoung1869
    @hueryoung1869 2 года назад +1

    여름정원이 아름다워서 자주 들렀던 곳인데
    못가본지가 오래된거것 같네요.~^^
    정원의 가을풍경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guideye
      @guideye  2 года назад

      혼자 보기엔 아까운 가을 풍경이었습니다. 이젠 겨울을 기다려야 할 때가 왔네요.

  • @송주현-w9y
    @송주현-w9y 2 года назад +1

    그곳의 모든 공원들이 아름답지만,
    10월쯤 넵스키수도원.
    도스토예프스키 묘지 공원의 낙엽들이 그립네요..

    • @guideye
      @guideye  2 года назад

      숙연하게 해 주는 공간이죠. 요 며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 나뭇잎들이 다 지고 말았습니다.

    • @송주현-w9y
      @송주현-w9y 2 года назад +1

      @@guideye 이제 나뭇잎이 지고 하얀 눈으로 덮히겠네요. 생각만해도 그립네요.

    • @guideye
      @guideye  2 года назад

      @@송주현-w9y 겨울 풍경도 올려 보려고 합니다.

  • @-emotionalletter-
    @-emotionalletter- 2 года назад +1

    성 니콜라이 성당. 여름정원. ㅎㅎ 와 멋져요.
    발길 닿는대로 ㅎㅎ 좋아요. 여름궁전과 여름정원이 다르군요. 스완.
    전쟁중인데 시민들은 전혀 ㅎㅎ
    우크라이나만 그리고 전쟁하는 군인과 가족만 힘들군요.
    운하가 많아서 놀랐어요. 처음 갔을 때. 표뜨르 대제의 생각.
    학이여인은 감성도 풍부하셔요. 낙엽길 저도 걷고 싶어요. 좋아요.
    자연이 부럽네요. 고마워요. 넘 좋아요. 가을 정경.

    • @guideye
      @guideye  2 года назад

      전쟁터에서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있는 현실속에 이런 현상도 있네요. 모순적인 상황이지만 이 또한 사람 사는 모습이더군요. 마음 편히 이런 풍경 누릴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랍니다.

  • @pietari-54
    @pietari-54 2 года назад +1

    👍

  • @jeongseonkim1479
    @jeongseonkim1479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나 멋집니다!!! 모스크바 도처의 숲공원들, 노보데비치수도원의 가을과 아이가 다니던 학교앞의 숲이 생각납니다. 그리운 러시아, 언젠가 가볼 수 있겠지요. 덕분에 추억합니다.

    • @guideye
      @guideye  2 года назад +1

      러시아의 가을이 이리 호젓한데 계절을 평상시의 마음으로 느낄 수 없는 현실이 가슴 아프네요.

  • @tv2681
    @tv2681 2 года назад +1

    여름 정원 구경 잘 했습니다. 단풍이 있는 정원이 무료라니 정말 좋은 곳이네요. 외국에 오래 살면 그 곳 사람들이 취향과 닮아있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마치 우리가 하는 것을 본토 사람들이 따라한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추운 겨울을 잘 나시길 기도합니다. 사진기 하나로도 훌륭한 동영상이 나옵니다.

    • @guideye
      @guideye  2 года назад +1

      이반석 선교사님 말씀하신대로 사진기 하나로 이런 영상이 나올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구석 구석 적당량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저만의 나레이션을 차분히 넣는 작업을 통해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알릴 수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편집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면 지속 작업이 가능하구요. 함께 가을을 느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