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영님🎄 아.. 어쩜 이렇게 늘 간결하고 멋지게 소설의 감상을 써주실까요~^^ 민영님~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어제 저는 열심히 성탄 특집을 만들어보려다 여러가지 방해상황때문에 반의반도 낭독을하지 못하였답니다 ㅜㅜ 이렇게라도 성탄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오.
은영님🩵 아 저도 비슷합니다~ 저는 이런 소설이나 영화, 또는 어떤 일에 대해 잘 정리하여 글로 잘 표현하시는 분들이 참 근사하다는 환상이 있습니다 ㅎㅎ 죄없는 막내아이가 은영님 말씀처럼 너무 가엽습니다. 엄마도 잃고, 친아빠에게 버림받을 처지에 놓이다니 ㅜ 너무 안타깝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드디어 이 작품을 또각님을 통해 이렇게 다시 만나다니...정말 감격입니다 고교시절 아빠가 사주신 세계문학전집에서 읽었던 작품이었어요 지금처럼 가로읽기가 아닌 세로읽기로 편집되어 있어서 더 정성들여 읽었었죠 여주인공의 심리와 감정변화를 이해하면서도 너무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불행을 자초할까봐 끝까지 불안불안한 마음으로 읽어내려가다 결말에 이르러 남편이 막내아들을 죽은 부인과 시인의 자식이라고 확신에 차서 부정한것을 보듯 바로 사랑과애정을 거두며 너무나 냉정하고 싸늘하게 막내아들을 내치는 그 장면에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먹먹해서 다 읽고 나서도 죄없는 아이의 인생이 너무 가여워서 속상하고 화도나고 아무튼 여운이 아주 오래 오래 갔더랬죠ㅠㅠ 몇십년 지나오는 동안 작가도 제목도 다 잊어버리고 줄거리만 부분부분 기억나는 가운데 유독 슬픈결말만 가끔 생각나곤 했어요 최근까지도요 그런데 신기하게 올러주신 제목을 보고 혹시 그 작품이 아닐까? 생각했는데...맞는거예요 이럴수가!!! 이렇게 또각님 덕분에 다시 만났네요 토마스하디의 작품이었군요 이젠 절대 잊지 않겠지만 낭독을 다 듣고 나니 여전히 마음이 아프고 먹먹합니다 시대의 비극이죠ㅠ
보라님🩵 보라님께서 이렇게 이 작품을 반가워해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무엇보다 어릴때 읽으셨던 그 추억의 기억을 얘기해주시니 저까지도 마음이 따듯하고 뭉클합니다. 세로읽기였다면 고등학생이 읽기에 분명 더 힘들도 번역도 지금보다 더 어렵게 되어있었을텐데 그렇게 집중하여 읽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보라님 덕분에 저도 이 소설이 더 흥미롭고 재미있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소중한 추억을 저와 함께해주시고 작품에 대한 소감을 이렇게 생생히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십시오🎄🤶메리크리스마스
또각님 말씀이 맞아요~ 그때 작품들이 번역이 정말정말 훌륭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번역을 잘했지 하고 감탄하면서 읽었었는데 또각님이 알아주시네요 이번 낭독을 통해서는 각 등장인물들의 심리와 감정선에 집중하며 폭넓게 듣게 되더라구요 속터지고 안타까우면서도 각각으로 다 이해돼요 어릴땐 비극적인 결말에만 꽂혀서 속이 터지다못해 작품속으로 들어가서 당신아들 맞다고!!! 당신 아들이야!!! 이렇게 소리치고 싶었다니까요
또가또각님 메리 크리스마스~~~. 항상 감사합니다.❤
코발트스카이님🎄 메리 크리스마스🌲🤶 ^^ 성탄인사 너무 감사합니다~ 코발트스카이님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저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타고나신듯해요 !다 들었거든요 모든 영상을요 ! 넘 좋네요 잘 들었답니다.
민경님🩵 와~^^ 그정도로 좋게 들어주신다니 기분 최고입니다. 부족한 제 낭독을 이렇게 칭창해주시고 열심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상의 지독한 사랑이 결국 죽음에 이르고
남편의 큰 오해까지 불렀네요.
엘라의 심경을 공감하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금자님🩵 토마스 하디 소설은 안타까운 소설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ㅜ 엘라의 심경을 공감하지만 안타깝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귀기울여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금자님의 그 집중력이 너무너무 멋지고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자님🥹 오늘도 들어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떻게 보답해야 할까요. 더 좋은 낭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
1등이네요 감사합니다
1등 ㅊㅋㅊㅋ😊
마이클님🩵 ㅎㅎㅎ 이렇게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ㅎㅎ 민영님🩵🩵🩵 ㄱㅅㄱㅅ ㅎㅎ 저는 늘 이 상황이 너무 기쁘고 재미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또각또각님 굿모닝입니다 ~일찍 자고 일어났네요 출근준비중~ 따듯한 하루되세요^^ 🎉
머스마님🩵 부지런한 머스마님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환상을 쫒는 남자를 사랑한 환상을 쫒는 여자...
현실을 인지하지 못 함으로써 자신의 아이마저 불행에 빠뜨리네요.
잘 듣고 잡니다. 😊
사랑하는 민영님🎄 아.. 어쩜 이렇게 늘 간결하고 멋지게 소설의 감상을 써주실까요~^^ 민영님~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어제 저는 열심히 성탄 특집을 만들어보려다 여러가지 방해상황때문에 반의반도 낭독을하지 못하였답니다 ㅜㅜ 이렇게라도 성탄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오.
전 글로 유머를 표현하는 사람을 보면 혼자만의 상상을 하더라고요 ㅎㅎ
정말 근사한 사람일거 같다는..ㅋ
그게 저의 환상이죠 ~주인공도 아마 그랬겠죠?ㅋ
막내아이 억울해서 어쩌죠 ㅠ
엄마죽고 아빠에게 버림받고 ...
은영님🩵 아 저도 비슷합니다~ 저는 이런 소설이나 영화, 또는 어떤 일에 대해 잘 정리하여 글로 잘 표현하시는 분들이 참 근사하다는 환상이 있습니다 ㅎㅎ 죄없는 막내아이가 은영님 말씀처럼 너무 가엽습니다. 엄마도 잃고, 친아빠에게 버림받을 처지에 놓이다니 ㅜ 너무 안타깝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방송 기다릴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은희님🩵 ^^ 들어주시고 성탄인사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은희님 덕분에 늘 즐겁게 낭독에 임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항상 건강하십시오
이번 소설도 잘 들었습니다.
등장인물이 그리 많지 않아서
전체적인 상황이나 배경을 주의 깊게 상상하며 들으니 더욱 실감나게 듣게 되었습니다. 🤓
결말이 그리 좋은건 아니지만😢
또각님과 구독자분들 모두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iverhong님🩵 역시 들어주시러 와주셨군요😍 항상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자. 리버홍님께서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십시오🎄🤶
환상은 환상으로 남음이 좋을수도 있는데~~둔한 아버지의 안타까움으로 마무리 되었네요 오늘도 반가웠습니다 무탈한 하루 되세요
윤슬님🩵 정말 환상은 환상일때가 좋은것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결말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축하합니다
ㅎㅎ 은일님🩵 제 채널의 가족같은 분중 한분이신 은일님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림니다 😅
snk님🩵 저야말로 늘~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또각또각 님 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독고님🩵 제가 독고님 덕분에 행복하지요~~^^ 늘 기쁘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크리마스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오늘밤도 잘 듣겠습니다~.~♡
Heidi님🩵 들어주시고 사랑스러운 댓글로 저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크리스마스에 이 댓글을 남깁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십시오. 메리 크리스마스🎄🤶
또각님 감사합니다 몌리크리스마스!내년에도매력적인 음성으로좋은작품기대할게요.하트😊
은일님🩵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은일님께서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제 채널에 힘이 되어주시고, 큰 응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은우님🩵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지요~^^ 늘 들어주시고 저에게 큰 응원을 주시는 은우님. 항상 감사합니다🫶
Thanks!
상록님🩵 메리 크리스마스🎄🤶 와 ㅠㅜ 항상 이렇게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히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재미 있게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용님🩵 매일매일 이렇게 들어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십시오🤶🎄
잘들었습니다 ㅉㅉㅈ 결말이 슬프네요 그런사랑은 이루어졌으면 오히로 더 좋아쓸텐데 안타깝네요 ㅎㅎ 😊😊😊
상록님🩵 맞습니다 ㅜㅜ 결말이 안타깝습니다. 이 작가의 작품이 주로 이런 안타까운 결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드디어 이 작품을 또각님을 통해 이렇게 다시 만나다니...정말 감격입니다
고교시절 아빠가 사주신 세계문학전집에서 읽었던 작품이었어요 지금처럼 가로읽기가 아닌 세로읽기로 편집되어 있어서 더 정성들여 읽었었죠 여주인공의 심리와 감정변화를 이해하면서도 너무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불행을 자초할까봐 끝까지 불안불안한 마음으로 읽어내려가다 결말에 이르러 남편이 막내아들을 죽은 부인과 시인의 자식이라고 확신에 차서 부정한것을 보듯 바로 사랑과애정을 거두며 너무나 냉정하고 싸늘하게 막내아들을 내치는 그 장면에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먹먹해서 다 읽고 나서도 죄없는 아이의 인생이 너무 가여워서 속상하고 화도나고 아무튼 여운이 아주
오래 오래 갔더랬죠ㅠㅠ
몇십년 지나오는 동안 작가도 제목도 다 잊어버리고 줄거리만 부분부분 기억나는 가운데 유독 슬픈결말만 가끔 생각나곤 했어요 최근까지도요
그런데 신기하게 올러주신 제목을 보고 혹시 그 작품이 아닐까?
생각했는데...맞는거예요 이럴수가!!!
이렇게 또각님 덕분에
다시 만났네요
토마스하디의 작품이었군요
이젠 절대 잊지 않겠지만
낭독을 다 듣고 나니 여전히 마음이 아프고 먹먹합니다
시대의 비극이죠ㅠ
보라님🩵 보라님께서 이렇게 이 작품을 반가워해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무엇보다 어릴때 읽으셨던 그 추억의 기억을 얘기해주시니 저까지도 마음이 따듯하고 뭉클합니다. 세로읽기였다면 고등학생이 읽기에 분명 더 힘들도 번역도 지금보다 더 어렵게 되어있었을텐데 그렇게 집중하여 읽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보라님 덕분에 저도 이 소설이 더 흥미롭고 재미있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소중한 추억을 저와 함께해주시고 작품에 대한 소감을 이렇게 생생히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십시오🎄🤶메리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또각님 말씀이 맞아요~
그때 작품들이 번역이 정말정말 훌륭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번역을 잘했지
하고 감탄하면서 읽었었는데
또각님이 알아주시네요
이번 낭독을 통해서는 각 등장인물들의 심리와 감정선에 집중하며 폭넓게 듣게 되더라구요 속터지고 안타까우면서도 각각으로 다 이해돼요
어릴땐 비극적인 결말에만 꽂혀서
속이 터지다못해
작품속으로 들어가서
당신아들 맞다고!!! 당신 아들이야!!!
이렇게 소리치고 싶었다니까요
잘자요 ✨️
구르미님🩵🩵 ^^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Thank you!!🙏
안녕하세요~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휴일 보내십시오 ♥️
우울증이 깊어져서 정신병이 되었네요. 보통의 사람이나 남편이 이걸 어떻게 이해 할까요? 여자 때문에 아이는 버림받고..남편도 남은 생을 반 정신병으로 살았겠지요.😢 토머스님은 여자의 깊은 내면을 어쩜 이렇게 꼬집어 낼 수 있을까요?😮 낭독..감사합니다.❤⛄️🌲
재옥님🩵 아 ㅜㅜ 정말 안타깝습니다. 결말도.. 그리고 뭔가 결혼생활도 큰 불화는 없었더라도 어딘가 공감이 가는 갈등이 참 안타깝습니다. 재옥님 말씀대로 작가가 여자의 내면을 이렇게 꼬집어 낸게 정말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