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서 모든 껍데기들을 제거하면 무엇이 남을까? 모든 가식 모든 가면 모든 자랑, 모든 거짓 자아의 옷을 벗어버리면 무엇이 남을까? 직위, 소유, 직업, 역할, 명예, 관계, 지식....... 순수한 영혼.... 백색의 순수한 영혼 SOUL ..... 그것은 아마 화이트라고 명명하고 표현하자.... 순수한 열정.... 피처럼 붉은 생명 자체의 열정 PASSION .... 그것은 빨간 색 레드라고 표현해 보자.... 순수한 진실.... 바다처럼 하늘처럼 자유롭고 싶은 마음 FREEDOM.... 그것을 블루라고 표현해 보자.... 약동하는 생명력 고호가 그렸던 밀밭 해바라기.... VITALITY.... 그것을 엘로우라고 표현해 보자... 그렇지만 그 모든 순수를 막는 욕심과 탐욕과 거짓과 이기심은 여전히 우리를 옥죄고 있다.... 인간의 탐욕 , 피조물이 신이 되고자 했던 그 교만 그 죄악......그것을 블랙으로 표현해보자....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본질만이 단순해 진다. ..... 명료해진다... .외모와 겉 모양은 다 사라져 버리고 단순함 그 자체..... 인생의 뒤안길에 모든 것은 사라져 버린다. 사랑없는 그 모든 것은 바람에 날리는 먼지와 같다....요란한 꽹과리 소리와 같다... 사랑과 진실했던 순수했던 그 마음만이 영원하다.... 원색만 사용하는 이유... 순수 그 자체만 추구하는 몬드리안의 마음..... 알것만 같다. 그 색속에 담긴 섞이지 않은 그 순수함에 대한 추구.... 고호와 밀밭에서 찾았던 고갱이 타이티 사람들 속에서 찾았던 그 순수를 몬드리안도 찾았다. 도시의 불빛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속에서 흑인들의 자유로운 재즈리듬 속에서 말이다..... 그래서 주제도 잘 모르겠고 형체도 없는 분할된 색인데도 무언가 알수없는 아우라에 사람들은 감동하고 매료되어 버린다.... 그 순수함 INNOCENCE에 끌려가 버린다...... 그 영혼의 교감 그 순수함 속에 때묻고 지쳐버린 현대인들의 영혼은 반응한다.... 단순한 색깔만이 아니었다.... 생명이 담긴 강렬한 색채였다. 야수파의 그 강렬한 색채가 몬드리안의 그림속에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었다..... 고호와 고갱과 세잔이 발견했던 순수를 마네가 찾았던 그 아름다움을.... 몬드리안 역시 발견했다.... 아무런 가식없는 아무런 테크닉도 아무런 인간적 꾸밈이 없는 절대순수.... 신이 처음 창조했을때 그 형상을 몬드리안은 발견한것 같다..... 그 순수한 색채와 면속에 말이다. 루이암스트롱과 엘라핏츠 제럴드의 너무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보니 굉장히 반갑네요 오늘 너무 좋은 영상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고 언젠가 내 방에다 색종이를 사다가 몬드리안을 생각하며 방을 인테리어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대원선생님....
내 삶에서 모든 껍데기들을 제거하면 무엇이 남을까?
모든 가식 모든 가면 모든 자랑, 모든 거짓 자아의 옷을 벗어버리면 무엇이 남을까?
직위, 소유, 직업, 역할, 명예, 관계, 지식.......
순수한 영혼.... 백색의 순수한 영혼 SOUL ..... 그것은 아마 화이트라고 명명하고 표현하자....
순수한 열정.... 피처럼 붉은 생명 자체의 열정 PASSION .... 그것은 빨간 색 레드라고 표현해 보자....
순수한 진실.... 바다처럼 하늘처럼 자유롭고 싶은 마음 FREEDOM.... 그것을 블루라고 표현해 보자....
약동하는 생명력 고호가 그렸던 밀밭 해바라기.... VITALITY.... 그것을 엘로우라고 표현해 보자...
그렇지만 그 모든 순수를 막는 욕심과 탐욕과 거짓과 이기심은 여전히 우리를 옥죄고 있다....
인간의 탐욕 , 피조물이 신이 되고자 했던 그 교만 그 죄악......그것을 블랙으로 표현해보자....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본질만이 단순해 진다. .....
명료해진다... .외모와 겉 모양은 다 사라져 버리고 단순함 그 자체.....
인생의 뒤안길에 모든 것은 사라져 버린다.
사랑없는 그 모든 것은 바람에 날리는 먼지와 같다....요란한 꽹과리 소리와 같다...
사랑과 진실했던 순수했던 그 마음만이 영원하다....
원색만 사용하는 이유... 순수 그 자체만 추구하는 몬드리안의 마음..... 알것만 같다.
그 색속에 담긴 섞이지 않은 그 순수함에 대한 추구....
고호와 밀밭에서 찾았던 고갱이 타이티 사람들 속에서 찾았던 그 순수를 몬드리안도 찾았다.
도시의 불빛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속에서 흑인들의 자유로운 재즈리듬 속에서 말이다.....
그래서 주제도 잘 모르겠고 형체도 없는 분할된 색인데도 무언가 알수없는 아우라에 사람들은 감동하고 매료되어 버린다....
그 순수함 INNOCENCE에 끌려가 버린다......
그 영혼의 교감 그 순수함 속에 때묻고 지쳐버린 현대인들의 영혼은 반응한다.... 단순한 색깔만이 아니었다....
생명이 담긴 강렬한 색채였다. 야수파의 그 강렬한 색채가 몬드리안의 그림속에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었다.....
고호와 고갱과 세잔이 발견했던 순수를 마네가 찾았던 그 아름다움을.... 몬드리안 역시 발견했다....
아무런 가식없는 아무런 테크닉도 아무런 인간적 꾸밈이 없는 절대순수....
신이 처음 창조했을때 그 형상을 몬드리안은 발견한것 같다.....
그 순수한 색채와 면속에 말이다.
루이암스트롱과 엘라핏츠 제럴드의 너무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보니 굉장히 반갑네요
오늘 너무 좋은 영상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고 언젠가 내 방에다 색종이를 사다가 몬드리안을 생각하며
방을 인테리어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대원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하고 발음이 멋지시네요
헐 그렇게 까지야~^^ 감사합니다 ♡♡♡♡
수준높은 영상 이제야 보네요
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께요 ~^^
굿 ♥
땡큐♡
선생님 저몬드리안작품 중2, 중3부터 수없이많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몬드리안은 대단하죠~^^
@@LetsArt 맞아요
대원선생님, 감사합니다.
방학하면 놀러가야겠습니다...°○
ㅎㅎ 그러세요 근데 저 아세요? ㅅㅎ
@@LetsArt 모르는 분이셔요ㅡ^^
그냥 공부도 하고 뵙고 싶어서요.
@@shinjiyoungnature7763 예 그러시군요 언제든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