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깊은 잠수포인트가 있는 이곳에서 출국전까지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일반 다이빙 강사였던 희생자는 2주 가량 걸리는 테크니컬다이빙(100ft보다 깊은곳을 들어갈 수 있는 다이빙능력) 교육 없이 일반 다이버에게 권장되는 30m를 넘어서 블루아치란 구조물이 존재하는 55m급까지 잠수하려고 해변에서 동행해줄 동료를 모집함 -> 주변의 경험있는 다이버들은 희생자가 테크니컬 다이빙 경험과 장비가 '전무'함을 보고 '재차' 만류하고 거부함 -> 희생자는 굳이 가이드를 찾아서 들어간 후 독단적으로 다이빙을 시도함 -> 본인 수준 레크레이션 다이빙(100ft=33m)를 훨씬 넘어서 들어가기 시작 -> 목표로 한 동굴 아치 지형을 지나침(55m) -> 어떤 이유인지 너무 빨리 가라앉아서 부력장치를 팽창시키려 했으나, 수압이 높고 공기통 압력은 너무 낮아서 그게 안됨 -> 납추를 벗고 카메라를 버리면 떠올라 살수 있었으나, 깊은 수심에 따른 질소마취증세가 와서 혹은 깊은 다이빙 경험이 없어서 안함 -> 카메라까지 포함해 장비무게는 총 80kg에 달했고, 수압때문에 부력장비 공기가 계속 압축되어서 더욱 빨리 가라앉음. ---------------------------------------------- -> 자력으로 탈출이 불가능한 수심(수압) 밑으로 내려감. 이젠 어찌하든 올라올 공기 자체가 부족해서 살아서 올라올 수 없음 --------------------------------------------- -> 내려가는 와중에 수압으로 산소독성증상이 와서 급성통증이 오고, 공급되는 공기밀도가 커지면서 숨쉬는게 매우 힘들어짐 --------------------------------------------- -> 바닥에 닿음. 바닥 옆은 300m깊이급 절벽이 또 존재함 --------------------------------------------- -> 바닥까지 닿자 재차 부력장치 팽창을 시도함 -> 115m까지 왔는데 당연히 부력장치는 팽창이 안되고 공기만 낭비함 -> 질소마취 증세로 인한 정신적 혼란 속에서 자제하지 못하고 바닥을 마구 서성이기 시작함 -> 정서적 패닉에 빠져(질소마취+산소독성+죽음의 위기감지) 쓰러져 발버둥치기 시작하면서 먼지를 일으킴 -> 마구 팔과 다리를 휘저으면서 오리발도 벗겨짐 -> 어느 순간 호흡기를 뱉어버림 -> 물이 폐로 들어가서 의식을 잃고 죽음 ------------------------------------------------ -> 이틀후, 희생자 아버지의 간곡한 부탁에 당시 희생자에게 다이빙을 2번이나 만류한 한 전문다이버가 시신과 카메라를 인양함 ------------------------------------------------ -> 희생자 어머니와 유품 정리를 하면서 카메라를 체크함 -> 75m급 카메라라서 115m에선 못견디고 침수되서 고장났으리라 생각하고 틀었는데 동작됨?! -> 당장 별 생각없이 카메라를 켜서 어머니와 같이 보기 시작함 -> 하필 희생자가 죽는 전 과정이 녹화되어 있었고 희생자 어머니가 이걸 다 봐버림 -> 해당 다이버는 카메라를 보자마자 고의적으로 침수시켜서라도 미리 부쉈어야 했다고 깊이 후회함 -> 실제로 마지막 2분가량의 최후의 순간(물마시고 움직임을 멈춰버린 부분) 대부분은 유튜브에서 편집되어 올라옴. -> 해당 영상은 다이빙시 위험사항을 알리는 교보재로 활용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간접적으로 구함 ------------------------------------------------- 원인: 과도한 자신감과 가오 + 너무 무거운 무게 + 너무 빈약한 산소량과 압력(1통) + 너무 빈약한 부력장비 + 지식부족 어떻게 하는가: 보통 질소가 든 공기보단 헬륨과 산소를 섞어서 질소중독과 산소중독 최소화. 공기통은 최소 더블급 + 감압과정을 위한 추가 산소통 + 무조건 동료와 함께 감(이건 일반 다이빙시도 필수사항). 장비가 복잡해서 더 심층지식이 필요하고, 위기상황 대처방식에 대해서도 경험이 필요. 결론: 죽을 사람은 어떻게든 죽게 되어있다. 하지만, 이사람의 기록은 시간이 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게 될 운명. -------------------------------------------------
@사파이어알파 대신 답변드리지만 영상에 나왔다 싶이 레저용 산소통이였고 90m까지 내려갔으니 대기하더라고 1시간을 버티지 못할거라 생각했을것같습니다 (강사니까요) 또, 레저용산소통을 갖고 들어간 것을 보아 입은 슈트도 두껍지는 않을것같아 많이 추웠을겁니다 발견도 이틀뒤에 했고 살가능성보다 빨리 죽어야겠다고 생각한것같아요
200미터 다녀온 다이빙 강사 입니다. 다이버는 수중에서 부력조절을 위해 장비를 사용하는데 다이빙중 그 장치가 문제가 있을경우 계속 하강되는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핀킥으로 수영해서 올라오는 방법이 있지만 수면에서 하강하게 위해 계산되지 않은 과도한 무게추(납)을 착용했을 경우에 마음처럼 수영이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고인의 사체를 회수한후 동료들이 장비점검을 하여 어떤 결과가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제 소견으론 1- 부력장치 실패로 하강시작 2- 사용한 공기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신체에 기체마취로 정확한 판단 불가 3- 90미터 수심의 공기중 산소 부분압의 증가(2.1)로 산소중독 경험 (발작 및 경련 발생) + 기체 고갈 보통 스쿠버다이빙 사고는 경험자 또는 강사 이상의 레벨에서 발생되는 비율이 높습니다. 항상 자신의 한계를 인지하고 적절한 훈련을 통해 한계를 늘려나가야 합니다. -안타까운 사고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러블정 장비 시스템에 따라 납을 손이 닿지 않는 위치에 부착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탱크쪽 또는 장비 플레이트 뒤쪽) 실제로 다이빙 훈련시 부력장치에 문제가 있을때 핀닝으로 올라올수 있는지 점검을 하고 심각한 다이빙시에는 백업 부력장치를 (듀얼블래더 , 드라이슈트)준비합니다. 장비 전체에 강한 음성부력이 되면 수중에서 하강중에 장비 탈착이 강사도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다이빙 경험으로 생각한 가능성 입니다.
다이빙 경력은 짧지만 상황을 예상해 보면 ... 1분 30초 자유낙하로 30미터쯔음 하늘이 보이는 상황에서 90미터바닥까지 도착 하강조류를 맞았다면 느려보이는 속도이며 베터랑 강사에게 그정도 하강조류라면 얼른 벽쪽으로 수영해서 튀어나온 벽에 의지해 나오거나 대기할수 있었음, 하지만 핼프라는 말과 자유낙하중 시선변화가 거의 없는점 호흡중 신음소리를 생각해보면 핼프라고 말할 때 쯤 질소마취(간혹 30미터쯤에 증상이 오는경우가 있음, 술취해 꿈꾸는듯한 상태가 되거나 기절함) 상태가 오며 그때까지 판단력이 있어서 도움의 말을 외치고 그후 정신착란 혹은 정신을 잃었었고 취한상태로 올라가고 있는 듯 한 상상을 하며 바닥에 도착하고 그제서야 하늘이 아닌 바닥으로 온 것을 알게 되고 여러번 수심을 확인합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판단력으로 올라가려 장비를 벗고 즉사한듯 하네요
고등학생때부터 다이빙을 시작해서 어린 나이에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관련 학교까지 다니고 있으면서도 학교 수업중에도 교수님은 이 영상을 보여주시며 확답은 없지만 여러가지 추측을 해주시며 수업을 해주시지만 결국은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혼자서 다이빙을 하면 절대 안전하지 않다 라고 말해주심니다. 레저용 공기통으론 90m면 10기압이니 몇분을 버티는것도 기적일거라 생각합니다.저도 고등학생때 필리핀에 스쿨존 스팟에 다이빙을 갔지만 그날은 현지인들도 놀랄 정도로 조류가 강했던날이지만 실력에 자신이 있었던 전 들어갔다가 조류에 당황해 하강하지 못하고 한참 늦게 하강했다가 팀원들을 놓치고 조류에 떠밀려가 발 밑에 매우 깊은 절벽을 보고 패닉이 왔지만 규정에 맞게 주변 구조물을 잡고 기다리디 보트에 올라온 기억이 있습니다. 올라오니 핀도 힌짝이 없고 조류가 얼마나 강했던지 장갑이 찢어지고 손에 피가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TMI 죄송합니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는 항상 이 시리즈 영상 볼떄마다 먼저 구글에서 검색해보고 보는데 이건 진짜 어우야;;.... 평소에도 이 시리즈의 검색어들은 극혐이거나 징그러운데 이건 바다를 무서워 하지도 않는 나인데 무섭더라... 게다가 옛날에 본 영상이라 갑자기 기억났어 ㅠㅠ
스쿠버다이빙 안해보신 분들 위해서 설명하자면 예를 들어 1시간짜리 산소통이 사용 가능한 안전 범위 시간은 30분임 즉 비상시와 다이빙을 마치고 수면위로 올라오는 시간을 남겨둬야해서 그런거임 미터마다 사용 시간이 달라짐 실제로 90미터까지 내려갈 정도면 1분도 있지못하고 바로 올라와야함
저도 스쿠버 자격증을 따고 해외에서 스쿠버를 할 때 들었던 말입니다. 가끔 다이버들이 운이 안 좋게 아래로 빠르게 흐르는 조류로(영상에서도 나오는 하강조류) BCD(공기통과 연결돼 있는 구명조끼라 생각하시면 됩니다)에 아무리 공기를 주입해도 물에 떠오르지 않고 빠르게 하강하게 되어 결국 질소중독과 산소부족으로 사고사를 당했다고요. 실력 있는 강사라도 버디없이 홀로 다이빙을 즐긴다면 이런 예측할 수 없는 사고사를 겪게 됩니다. 고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동시에 이 영상을 보시고 제발 무모하게 스포츠를 안 즐기셨음 좋겠습니다. 하나 뿐인 목숨이잖아요ㅎ
@@김성엽-j2j 산소는 공기에 포함된 일부입니다. 공기는 78%의 질소, 21%의 산소 그리고 기타 등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기통 : 대기 중의 일반 공기를 압력을 가해 채운 통 산소통 : 대기 중의 산소를 다량 추출해 압력을 가해 채운 통 스쿠버를 하는 사람들은 저 탱크를 절대 '산소통'이라 지칭하지 않습니다.
이건 무조건 하강조류 때문에 발생한 사고 입니다. 블루홀 특성상 밀물과 썰물 도 시간마다 발생하는 것을 볼수 있는데 이 곳도 마찬가지로 상승 하강 조류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하필이면 밑으로 내려갔는데 일정구간에서 하강조류가 발생하고 있었고 강력한 하강조류에 밑으로 내려가게 된 것입니다. 만약 해양생물이나 상어 등 위험한 해양생물 이었다면 몸에 상해가 있었겠지만, 사인은 질소와 산소부족 이었죠. 안타까운 일 이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가늠조차 가지 않지만, 깊은 수심으로 내려갈수록 수압때문에 이퀄라이징을 해줘야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도 이퀄라이징이 잘 안 되서 고생하는데.... 근데 저렇게 급하강이 되었다면, 이퀄라이징도 못 하고 그 고통을 고스란히 안은 채 돌아가셨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부디 구름속에서는 즐거운 스쿠버다이빙을 할수있기를..
@@퍼치 잠수병이라고도 하는 질소중독이나 산소중독은 호흡기를 통해 산소와 질소를 같이 마시게 되는데 일상적인 상황이라면 문제가 될 일이 없지만 갑작스러운 기압변화로 혈액속에 다량의 질소가 녹아들면 마취한 것 처럼 몸이 굳어버려서 자기 맘대로 안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요. 온 몸에 힘이 풀리고 정신도 몽롱해지곤 하죠. 외에 산소중독이 되거나 하는 경우 등 몇가지의 원인을 유추해 볼 수 있겠지만 영상을 보면 독단적으로 너무 빠른 속도로 진입했다는 것은 시간을 보면 알 수 있네요 ㅜㅜ 영상에서 나오는 소리와 움직임은 잠수병의 전형적인 모습이구요 ㅜㅜ 분명히 숨을 쉬고있는데 산소량이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마음대로 컨트롤이 안된답니다 ㅜㅜ 그렇기때문에 갑작스러운 기압변화를 막기위해 다이버들이 꾸준한 훈련을 하고 늘 대비해야 합니다 ㅜㅜ 저도 취미삼아 스쿠버를 한지 10년 조금 더 됐지만 세부에서 잠수병을 경험했을 때 빠른 조치로 생명을 건졌지만 녹화된 영상을 보면 해당 영상처럼 끅끅하는 소리를 냈더라구요. 숨도 안쉬어지는 것 같은데 몸은 맘대로 안되고 ㅜㅜ 아무튼 스쿠버다이빙은 정말 위험한 스포츠라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ㅜㅜ
들리는 헬프 같은 소리는 다이빙중에 누구나 들을수 있는 소리입니다. 끄으윽 하면서 내려가는 부분 부터 이미 질소 마취로 인해 이미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아래로 쭉 하강 후 호흡기를 뺏다고 보는게 가장 상식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레저 스쿠버는 60미터 이상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또한 스쿠버 같은 경우는 딥다이빙 하다가 질소마취 오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질소중독이 되면, 마치 약에 취한 것처럼 산소마스크를 빼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호흡탱크 자체가 100%산소가 아닌 공기통이다 보니, 질소의 양이 매우 높습니다. 밑으로 내려갈 수록 몸에 축적되는 질소량도 많아지죠. 압이 쎄져서 압축된 질소가 혈관에 쌓이기때문입니다. 블루홀은 많은 다이버들이 찾는 곳이고, 프리다이버들이 아무런 장비없이 딥다이빙을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스쿠버든 프리다이빙이던 30~40미터 정도 다녀올 수 있는 다이버들이라면, 블루홀이 이런 무서운 곳으로 묘사되는 것에 피식 하고 갈거에요..
저도 다시금 경각심을 가지게 되네요. 동해에서 한번 시야 엄청 나쁠때 들어갔었는데 조류에 밀려 순식간에 혼자 저멀리 쓸려나간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전까지는 운좋게 시야가 나쁠때 들어가본 적이 없어서 그냥 시야 안좋다길래 그렇구나~하고 들어갔는데 세상에...주변이 뿌옇게 보이는 와중에 잠깐 한눈팔다가 갑자기 수온이 낮은 물살이 제 몸을 지나가는게 느껴지면서 제가 뒤로 밀려나고 있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정신차려보니 진짜 주변에 아무도 안보이고 혼자 있는데 패닉;;; 잠깐 두리번 대면서 일행찾으려고 버둥대다가 암것도 안보이고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어서 일단 급히 상승해버렸어요;; 안전정지도 없이 상승해버리긴 생전처음이었어요. 영상보니 그때 떠밀려간 조류가 하강조류였다면 난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생각하게 하네요..
현재 스쿠버 강사로 활동하고있는 사람중 한사람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고싶습니다 당시 립스키가 끄윽끄윽 소리내는것은 귀에 압력평행 일명 이퀄라이저 를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7분만에 거의100미터 내려가는 속도면 엄청빠르게내려가는것이맞습니다 그러나 보통 귀에 압력평행을 하는 기준은 보통 1미터 마다 하는것이 좋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압력이 평행이 잘되는사람도있고 안되는사람도있을것이나 압력평행이 잘이루어지지 않아 크게 부는것으로 보여지긴합니다..영상속에서 어떤 일들이있었는지 모두 담겨있지 않아 정확하게 설명할수없지만.. 아마 급속도로 내려가서 한손에는 카메라 한손에는 코를잡고 압력평행을 해서 손목에달린 컴퓨터를 못보는거같은 느낌을받았습니다.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지나가다가 댓남겨봅니다. 영상보는내내 숨이안쉬어지는 느낌이여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이영상은 조류에 쓸려본 다이버라면 누구나 알수있을거에요...진짜 무섭습니다. 그러기에 공기통(댓글에 써있는 산소통 절대아님. 사람은 산소만 마시는게아님)은 엄청빠른 하강조류때문에, 공포심으로 인한 빠른호흡으로 급격히 소진됬을거고 댓글에서 말하는 분진보다 몸이 더 무겁기에 더빠르게 내려가다보니 분진이 위로 올라가는것처럼 보이구요.. 설령 장비나 카메라 버리고 올라온다고해도 올라갈수 없었던 것 같네요. 당연히 마실공기도 없고(영상에서 끅끅거리는소리가 공기가없다는거) 압력으로 인한 질소중독으로 시야가 흐려지고 신경도 손상됬을거고.. 혼자서 숨참고 있는시간도 짧았을거라 죽음의 문턱에 있는 상황을 알고있는 장면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버디는 무조건인데 강사하시는분이 모를리도 없고..ㅠ 저도 다이빙을 하는 입장으로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생길지모르는 위협이 많은게 다이빙이라 생각하기에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됩니다. 댓글보다보니 농담하는 글들도 너무 아쉽습니다.. 이런 귀한 영상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5:30 뒤에서 나는 산소가 빠지는 듯한 소리는 부레의 일종인 BC에다 공기를 넣는 소리입니다. 초반부 헬프처럼 들리는 소리 이후부터 bc에서 공기가 빠져나가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들리게 되고, 이로 인해 더더욱 빨리 내려간 거죠. 당시 유리는 한번 공기를 채웠으나 아무 효과가 없는 상태였고. 저 순간은 전보다 두배 더 긴 시간으로 공기를 채워 넣으려 한 겁니다. 하지만 90미터나 내려갔으니 수압으로 전혀 올라가질 않죠. 설령 올라갔다 한들 BC에다 공기를 충전하는데 산소를 다 써 버렸으니 생존은 어려웠을 겁니다. 또한 그 전부터 무언가 조치를 취하지 못했던 이유는 질소중독+카메라 촬영으로 인한 방해 때문입니다. 반쯤 취한 상태에다 촬영까지 하고 있었으니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제대로 알지는 몰랐을 겁니다. 90미터나 내려간 상태에서 드디어 자신이 위험에 처해있고 당장 올라가야 된단 사실을 알아서 위에 쓴것처럼 bc에다 공기를 넣지만 이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그 후부터는 이젠 거의 동난 산소로 비틀거린 겁니다. 정체불명의 물체는 아마도 어떻게든 무게를 덜하려 빼버린 추(발견 당시 그의 곁에는 추가 여러개 있었다 합니다)일 것이고, 그것조차 효과가 없던 것이죠. 다행이도 질소 마취효과로 고통은 덜했을 것이고, 이후 의식을 잃고 이후에 결국 죽고 말았을 겁니다. 이 모든것은 완전한 사고로 인해 일어난 일이고, 더 충격적인 사실은, 그가 바닥에 닿은 것도 아닙니다. 그는 또 다른 1000미터 이상으로 깊은 구멍 옆에 튀어나온 엣지에 내려앉은 샘이죠. 만약 더 멀리 나아갔다면 그의 시체조차 찾지 못했을 겁니다.
저런 익스트림스포츠 관련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죽는 이유가 자신을 너무 신뢰해서라는데 틀린 말은 아니네..
ㅠ
맞네ㅠㅠ
ㅠ 안타까워
애초에 자신을 신뢰하지않으면 안할일이기때문..
맞아요.. 수영하는 사람들도 수영을 잘 하는 사람이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애초에 수영을 못한다면 깊은곳에 들어가지 않지만 수영을 잘하면 자신을 믿고 깊은곳으로 들어가니..
난 진짜 솔직히 수영장 갈 때 머리 누르는 장난 안 했으면 좋겠음... 진짜 아무리 친해도 그러면 대가리 깨버리고 싶다 진심
ㅇㅈ....ㅠ
전 그러면 ㄹㅇ 똑같이 대가리 담궈버림
수영장에서 잠수하고 있었는데 위로 올라가려는 순간 위쪽이 무거운 사람이 탄 튜브로 막혀있어서 물 계속먹고 숨 못쉴 뻔했는데 겨우 헤엄쳐서 살았다 진짜 무섭..
@@로챙-q4m 전 그런상황에 튜브에 매달려서 돌려버림
(대가리 깰뻔한 1ㅅ)
전 심해가 너무 무서운거같아요ㅠ 타이타닉 감독 제임스카메론도 1인 잠수함을 만들어 심해 밑 바닥까지 내려가곤 이렇게 얘기했다고해요 “마치 다른 세계에 온거같다” 라고요...
나는 무엇보다 심해와 우주의 공포가 가장 무서운거 같음.뭐가 있을지 몰라서 더욱
@@sodaus 끝없이 펼쳐져있는 공허가 진짜 무섭죠
스폰지밥이 살고있어여
@@sodaus 저도 이게 진짜 무서워요 길가다가 문득 하늘 봤을 때 얼마나 높은지 뭐가 있는지 무엇인지 모르는 공포가 확 오더니 하늘을 못보겠더라구요ㅠㅠㅠ
@@kka_07 고맙소오오
아니 절대 검색하지말라는데 알고리즘이 자꾸뜸;;;유튜브가 절 죽이려해요;;;
에이 검색해서 온게 아니니 살려주겠죠 뭘~
난 검색해서 왔ㄴ...
@@중성마녀조마마카오X....
@@중성마녀조마마카오 잘가요 내사랑
@@중성마녀조마마카오 RIP..
자신이 죽을위기에서 살고싶은데 살 가능성이 보이지가 않았을때 젤 무서웠을거같다
그런 대명사가(?)
죽을걸 아는게 살 가능성이 보이지가 않는 거랑 같은 말이잖아 ㅋㅋㅋㅋ
왜 똑같은 말을 두번하는거얔ㅋㅋㅋㅋ
그냥 할 말을 넘 단축시킨거 아닌가?
희망이 없다는 게 무서웠을 거란 거죠?
절대로 검색하면 안되는 이야기를 검색안했는데 강제로 보여주는 킹고리즘 당신은 도대체...
왜 댓 없냐 웃긴데 ㅋㅋㅋ
이해가안됐나보죠
댓글 799개라 800개로 만듦
아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고 귀엽냐
못 믿으실수도있지만 저희 아버지께서 스쿠버 다이빙 강사이시고 저도 배우면서 알게된건데 올라가고 싶어도 자신의 힘으로 올라가기 힘들때도 있어서 올라오지를 못하는것입니다
순간 진짜 큰머리인줄
루피tp 1분전은 못참지
@ᄏᄏ 네
@ᄏᄏ 어디에서 하냐에 따라 다르죠
n분전 개극혐이네
어우 진짜 보기만해도 숨막히네요.... 내려가는동안 숨이 많이 막혔을텐데 저 같으면 진작 죽었을 것 같네요. 안타깝기도 하고...ㅠㅠㅜ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숨쉬는 기계 있어서 숨은 안막히는데
숨쉬는 기계에 산소가 부족해서 뒤진 것 같아요
산소부족으로 구역감이나 어지럼증 느끼면서 기절하듯이 죽었을듯
@@Helldongtv2 그러니까 숨막혔다고요
@@Helldongtv2부족해서 그런건도 맞긴한데 정확히는 자기가 남은 산소 뺐죠
@@Helldongtv2뒤졌다는 좀;
내 "관점"에서 제일 무서운 죽음이 익사다;;;폐에 물차오르면서 그 고통을 서서히 느끼면서 죽는;;
불타죽는것도 그만틈 고통스럽지 않을까요
@@태용-w1h 난 불타 죽는 고통만을 말한건데? 질식사 빼고 피할곳도 없다고 치자 물론 쇼크사도 없고. 그러면 살이 불타고 내장이 녹는 고통이 폐에 물차는고통과 비례하지 않을까?
그렇게 치자 치자 할거면 불타죽는게 아니지
@@태용-w1h 그냥 어떤 책에서 불타는 고통이 가장 고통스럽다 들어서
@@태용-w1h 아니;; 어떻게 죽는게 가장 고통스럽냐고 하니까 불타죽는거라고 말한건데... 아니 잘못됬나?
무서워서 댓글보면서 보는사람 손
ㅅ......ㅗ.........ㄴ....
발
손ㅠㅠ
끼유?
발가락?ㅠㅠ
진짜 상상도 못항정도로 무서웠을듯....산소도 없고 뭐가 공격할지도 모르는상황에 처절하게 죽기만을 기다려야되는거잖아....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자신이 죽을걸 알고있다는게 너무
무섭다...
으아 ㅜㅜ
일본항공123편 추락사고도... 이륙직후 꼬리날개가 떨어져나가서 추락은 예정되어 있었는데 기장이 40분동안 공중에서 버티다가 결국 추락했죠
그리고 이번 쿠팡물류센터 화재도 구조대장님은 불길에 휩쌓인 건물안에 갇혀계시다가 순직하셨고요
좋아요가 365게네
좋아요 444 편안...
@@bless3042 누구는 떡볶이 먹고 있었을 시간
다이버 대다수가 자신이 죽을뻔한 곳에서 엄청난 스릴을 느껴서 다시 간다고 합니다. 립스키가 만약 안 죽었다고 해도 다시 저 해저 밑으로 갈 확률이 높을꺼임
확률
이런 헛소문은 왜 퍼트림
그건 모르죠 ㅋㅋ
마치 에베레스트
확실해요?? 죽을뻔한것도 맞구요?
폐에 물이 찰때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웠을까 우리는 물 마시다 한방울 기도에 걸리면 머리 빨게지고 퀘애엑!@ 이러는데 ...
어우 너무 잘 설명하셔서 제가 다 실감나네용
ㅇㅈㅋㅋㅋ
많이 물먹다보면 물마시는것도 익숙해져서 일반인이 물에서 뒤지는거보다는 편안하게 죽었을수도 있음 물론 그거때매 기절조차 안하고 죽었을수도 있지먼
퀘애엑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산소부족 질소중독으로 사망한거 보면 물은 안먹은것같아요 폐 찌그러지는 느낌은 너무 아팠겠다...
배경: 깊은 잠수포인트가 있는 이곳에서 출국전까지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일반 다이빙 강사였던 희생자는 2주 가량 걸리는 테크니컬다이빙(100ft보다 깊은곳을 들어갈 수 있는 다이빙능력) 교육 없이 일반 다이버에게 권장되는 30m를 넘어서 블루아치란 구조물이 존재하는 55m급까지 잠수하려고 해변에서 동행해줄 동료를 모집함
-> 주변의 경험있는 다이버들은 희생자가 테크니컬 다이빙 경험과 장비가 '전무'함을 보고 '재차' 만류하고 거부함
-> 희생자는 굳이 가이드를 찾아서 들어간 후 독단적으로 다이빙을 시도함
-> 본인 수준 레크레이션 다이빙(100ft=33m)를 훨씬 넘어서 들어가기 시작
-> 목표로 한 동굴 아치 지형을 지나침(55m)
-> 어떤 이유인지 너무 빨리 가라앉아서 부력장치를 팽창시키려 했으나, 수압이 높고 공기통 압력은 너무 낮아서 그게 안됨
-> 납추를 벗고 카메라를 버리면 떠올라 살수 있었으나, 깊은 수심에 따른 질소마취증세가 와서 혹은 깊은 다이빙 경험이 없어서 안함
-> 카메라까지 포함해 장비무게는 총 80kg에 달했고, 수압때문에 부력장비 공기가 계속 압축되어서 더욱 빨리 가라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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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력으로 탈출이 불가능한 수심(수압) 밑으로 내려감. 이젠 어찌하든 올라올 공기 자체가 부족해서 살아서 올라올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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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가는 와중에 수압으로 산소독성증상이 와서 급성통증이 오고, 공급되는 공기밀도가 커지면서 숨쉬는게 매우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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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에 닿음. 바닥 옆은 300m깊이급 절벽이 또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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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까지 닿자 재차 부력장치 팽창을 시도함
-> 115m까지 왔는데 당연히 부력장치는 팽창이 안되고 공기만 낭비함
-> 질소마취 증세로 인한 정신적 혼란 속에서 자제하지 못하고 바닥을 마구 서성이기 시작함
-> 정서적 패닉에 빠져(질소마취+산소독성+죽음의 위기감지) 쓰러져 발버둥치기 시작하면서 먼지를 일으킴
-> 마구 팔과 다리를 휘저으면서 오리발도 벗겨짐
-> 어느 순간 호흡기를 뱉어버림
-> 물이 폐로 들어가서 의식을 잃고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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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후, 희생자 아버지의 간곡한 부탁에 당시 희생자에게 다이빙을 2번이나 만류한 한 전문다이버가 시신과 카메라를 인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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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생자 어머니와 유품 정리를 하면서 카메라를 체크함
-> 75m급 카메라라서 115m에선 못견디고 침수되서 고장났으리라 생각하고 틀었는데 동작됨?!
-> 당장 별 생각없이 카메라를 켜서 어머니와 같이 보기 시작함
-> 하필 희생자가 죽는 전 과정이 녹화되어 있었고 희생자 어머니가 이걸 다 봐버림
-> 해당 다이버는 카메라를 보자마자 고의적으로 침수시켜서라도 미리 부쉈어야 했다고 깊이 후회함
-> 실제로 마지막 2분가량의 최후의 순간(물마시고 움직임을 멈춰버린 부분) 대부분은 유튜브에서 편집되어 올라옴.
-> 해당 영상은 다이빙시 위험사항을 알리는 교보재로 활용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간접적으로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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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과도한 자신감과 가오 + 너무 무거운 무게 + 너무 빈약한 산소량과 압력(1통) + 너무 빈약한 부력장비 + 지식부족
어떻게 하는가: 보통 질소가 든 공기보단 헬륨과 산소를 섞어서 질소중독과 산소중독 최소화. 공기통은 최소 더블급 + 감압과정을 위한 추가 산소통 + 무조건 동료와 함께 감(이건 일반 다이빙시도 필수사항). 장비가 복잡해서 더 심층지식이 필요하고, 위기상황 대처방식에 대해서도 경험이 필요.
결론: 죽을 사람은 어떻게든 죽게 되어있다. 하지만, 이사람의 기록은 시간이 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게 될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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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잘알 선생님 ㄷㄷ...
이게 제일 맞는말이네요
원인부터 현상 분석 결론까지 이분말대로네요. 이런배경이 있었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수심이 너무 깊어지면 bcd 팽창이 안되기도 하는군요.. 텍다이빙의 세계는 신기할 뿐입니다..
산소를 부족하게나마 마시면서 긴 시간 공포와 고통을 받으며 서서히 죽기보다, 빨리죽기위해서 산소통을 분리했는거 같네요..
40m장비를 가지고 하고있었다는 부분을 보면 주변사람들도 그런장비일꺼같구.
그러면 최하단까지 갈수있는 장비를 가지고 다른 사상자가 발생안하도록 구조팀을꾸려서 와야하는데.
타임오버죠. 본인도 그걸잘아니깐 심도 90 인거보고 포기한듯.
@사파이어알파 대신 답변드리지만 영상에 나왔다 싶이 레저용 산소통이였고 90m까지 내려갔으니 대기하더라고 1시간을 버티지 못할거라 생각했을것같습니다 (강사니까요) 또, 레저용산소통을 갖고 들어간 것을 보아 입은 슈트도 두껍지는 않을것같아 많이 추웠을겁니다
발견도 이틀뒤에 했고 살가능성보다 빨리 죽어야겠다고 생각한것같아요
@사파이어알파 아는 사람은 아는 영상이긴한데 하강 조류로 빨리 내려가지는 영상 보셨을겁니다. 하강조류는 다이버 사이에서도 위험한걸 잘 알아 빠른 구조가 쉽지 않았을거고 적은 산소로 버텨가기엔 수압과 심리적 공포로 버티기 힘들었을겁니다.
@사파이어알파 잼민이다보니 생각이 짧구나
@사파이어알파 그전에저체온증으로사망함잼민아
그래서 내가 바다수영을 싫어해
역시 바다는 관상용인듯
바다는 ㅈ나 야생이라고 생각함 스쿠버 다이빙은 사바나 초원에 맨몸으로 들어가려는거랑 같다고 봄
수영 하시는 분들이면 바다수영 좋아할텐데..
홍한장 사바나가 훨씬 낫죠 ㅋㅋ
ㅇㅈ 바다만보면 아래에 무슨생명체가있는것같은환각때매바다는싫어함
그런거 아니어도 수영 못하면서 다른 탓 ㅋㅋ
블루홀은 진짜 잘못하면 바다 아래로 끌려가기때문에 아무리 전문가라도
주의가 필요한 곳이조
???:블루홀은 저의 충분한 먹잇감이 있는곳이죠
@@구구구-w1f 베어그릴스는 쌉가능
@@구독안하면대학교등록 ㅋㅋㅋㅋㅋ
@@구독안하면대학교등록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eamy-hb1mq 산소통 빼고 물고기 아무튼 어쩌고 저쩌고해서 물고기한테 산소 얻을 사람
와 죽기 직전에 뭐라도 알리려고 막 심도계 보여주는게 의지가 강한 사람이네
이거 스펀지에서 나온 적 있는데 저 심도계 보여주는 게 심해에서 질소중독으로 문제 생겨서 자신감이 미친듯이 올라가서 그걸 계속 찍는 거랬음.. 무서운 신호임
@@정유지인 ㄷㄷ ㅈㄴ무섭다 47m영화애서 본거같음
@@정유지인 오 개소름...ㄷㄷ
@@정유지인 그래 차라리 공포스럽게 죽는것보단 저런게 낫지..
@@user-2ww826lad 늑윽막
이 사람은 하지말라는 영상이 많은데
그게 청개구리 심리 유발해서 보게됨 ㅋㅋㅋ
그거 알고 일부러 하지 말라 말하면서 해보라는거임
ㅇ 심리 유발 시키는거 다 알면서 일부러 저렇게 하는거임
그러고 후회함ㅋㅋ
진짜 어지간한 괴담보다 이런 실제 사례가 더 무서운듯..
ㄹㅇ.. 실제로 있는 일이니까
아.... 보는것만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인상이 잔뜩 찌푸러져요......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안에서 얼마나 답답하고 무섭고 또 아팠을까요ㅠㅠㅠㅠㅠㅠ 고스란히 다 느꼈을텐데..... 하
끄읍 소리는 다이버들이 하는 고막에 차는 수압 때문에 입을 다물고 코를 손으로 막아 숨을 내쉬어서 압을 빼는 행위 인것 같네요
호오...ㅠㅠ
이퀄
프렌젤 , 발살바
12가 있네
@@user-vr1tr4yo5i 이퀠라이징
마지막 물고기는 그냥 바닥에서 숨어있었는데 사람이 갑자기 지한테 와서 뒹구니까 놀라서 튀어나온거 아닐까?
유리립스키 신체임
@@럼앗 신체 맞아요 그리고 저딴 구멍 마지막쪽에 저런 물고기가 있겠냐고
신체
바다는 정말 현재까지도 미지의 세계입니다...아직까지도 인류가 조사한 바다는 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즉 95%가 미스테리란 뜻이죠.수심10000미터에도 신기한놈들이 살고 있는데 90m에 저런놈들이 없을리가 없죠...
물고기 개웃기네ㅋㅋ
난 우주로 가라하면 몰라도 해저로는 못가겠음.... 비슷한데 뭔가 더 무서워 폐쇄된 느낌도 있고 알 수 없는 생명체도 있고 우주는 광활하기라도 하지..
우주미아vs폐쇄공포 ㄷㄷ
백그니스 미아
그건 모르는거임 직접 우주 가보지 않는이상ㅋㅋ우주는 더 심할수도있음
우주든 해저든 일단 위험하니 이불속에 있읍시다
@@뽀다닭 그래도 너무 방구석에만 박혀 아무 도전정신없이 사는것보단 여러 일을 도전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익사하는 사람들이 답답함을 느껴 걸치고 있던 옷을 벗으려다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ㅠ 공기통 벗은것도 비슷한 이유이지 않을까요
이게 맞지않을까 싶네요.
살 수 없다는 걸 느끼고 벗은걸수도
@@김도훈-x1n 떠도 못살지 않나요
@@v-v8417 그치 어짜피 죽을건데 마지막 시도라도 해봐야죠 뭐
@@박국밥-l3g 음 위에 댓글처럼 저는 살수없다고 벗은것 같아요..
와.... 난 수영은 수영장에서만 해야겠다.
아...저도
바다공포증 생김 이거보고ㄷㄷ
전 이 영상보고 그 우으읍 하는 소리가 계속 맴돕니다
끄.....저설렺ㄹㄱ죠4ㅈ녀....쭂^ㅈㅅㄷ뎓바다얘갚허~더1ㅅㅈㅅㄴㄹㅆ됴
여태 까지 본 절대로 검색 해서는 안됄 검색어 중에 이 영상이 제일 갑갑하고 답답했네요 ㄷㄷ
귀신나오고 괴물나오는 영상보다 이런게 더 섬뜩하고 무서운듯..실제로 어딘가에 있는 누군가든..나에게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
ㅇㅈ 이거 어떤 물고기가 끌고간거일수도 잇은니.
@@앱알파샌즈 잼----
스카이 다이빙이 흔하진 않을건디 뭘 누구에게든 일어나
@@무조건진지빨아서구독 나중에 누가 스쿠버 다이빙해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무섭다 요런 뜻이에요
@@무조건진지빨아서구독 닉값하네
스쿠버 다이빙은 절대 혼자들어가면 안됩니다...서로 봐줄수있는 버디가 필요합니다...산소가 떨어졌을때 자신의 짝과 짝호흡, 부력조절기로 같이 올라갈 수있죠....
200미터 다녀온 다이빙 강사 입니다.
다이버는 수중에서 부력조절을 위해 장비를 사용하는데 다이빙중 그 장치가 문제가 있을경우 계속 하강되는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핀킥으로 수영해서 올라오는 방법이 있지만 수면에서 하강하게 위해 계산되지 않은 과도한 무게추(납)을 착용했을 경우에 마음처럼 수영이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고인의 사체를 회수한후 동료들이 장비점검을 하여 어떤 결과가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제 소견으론
1- 부력장치 실패로 하강시작
2- 사용한 공기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신체에 기체마취로 정확한 판단 불가
3- 90미터 수심의 공기중 산소 부분압의 증가(2.1)로 산소중독 경험 (발작 및 경련 발생) + 기체 고갈
보통 스쿠버다이빙 사고는 경험자 또는 강사 이상의 레벨에서 발생되는 비율이 높습니다. 항상 자신의 한계를 인지하고 적절한 훈련을 통해 한계를 늘려나가야 합니다.
-안타까운 사고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
이런분의 분석이면 ㅇㅈ이지 ㅋㅋ
1번은 좀 아닌듯하네요 BCD가 문제였다면 납벨트와 장비를 벗어버리고 상승이 가능했을겁니다 오픈워터가 배우는건데 강사가 몰랐을거란 생각은 들지않네요 하강조류에 휩쓸려 2번과 3번이 유력해 보입니다
다시봐도 공포스러운영상이네요..
러블정 장비 시스템에 따라 납을 손이 닿지 않는 위치에 부착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탱크쪽 또는 장비 플레이트 뒤쪽) 실제로 다이빙 훈련시 부력장치에 문제가 있을때 핀닝으로 올라올수 있는지 점검을 하고 심각한 다이빙시에는 백업 부력장치를 (듀얼블래더 , 드라이슈트)준비합니다. 장비 전체에 강한 음성부력이 되면 수중에서 하강중에 장비 탈착이 강사도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다이빙 경험으로 생각한 가능성 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명예나 인기같은걸 얻어봤자..
죽으면 무슨의미가 있는지...
그런 스릴은 너무 무모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목숨을 너무 헛되게 한다 생각해요.
모든 건 어차피 죽어. 남는 건 이름 뿐이고 이름을 남기려면 명예가 있어야 하지.
명예를떠나서 그냥 하고싶은거 하다 가신거임
취존좀.
명예나 인기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름. 죽는 게 좋은 거 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러게요....
깜깜하고 어두운 바닷속...
숨이 막혀 물 밖으로 나가려고
미친듯이 헤엄쳤는데 물 밖으로 나가지 못할 때,
순간 내가 헤엄처 온 방향이 위인지 아래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는 상상을 하면 가만히 있어도
손바닥에 땀이 흥건해지고, 오싹해..
바다는 참 무서워
맞아요 저는 상어까지봄(너튜브에서)
ㄹㅇ...
@@박성준-x4x3z 난 검색안하고 그냥 나오길래보다가 근데 상언느못봄 ㅋ
다이빙 경력은 짧지만 상황을 예상해 보면 ... 1분 30초 자유낙하로 30미터쯔음 하늘이 보이는 상황에서 90미터바닥까지 도착 하강조류를 맞았다면 느려보이는 속도이며 베터랑 강사에게 그정도 하강조류라면 얼른 벽쪽으로 수영해서 튀어나온 벽에 의지해 나오거나 대기할수 있었음, 하지만 핼프라는 말과 자유낙하중 시선변화가 거의 없는점 호흡중 신음소리를 생각해보면 핼프라고 말할 때 쯤 질소마취(간혹 30미터쯤에 증상이 오는경우가 있음, 술취해 꿈꾸는듯한 상태가 되거나 기절함) 상태가 오며 그때까지 판단력이 있어서 도움의 말을 외치고 그후 정신착란 혹은 정신을 잃었었고 취한상태로 올라가고 있는 듯 한 상상을 하며 바닥에 도착하고 그제서야 하늘이 아닌 바닥으로 온 것을 알게 되고 여러번 수심을 확인합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판단력으로 올라가려 장비를 벗고 즉사한듯 하네요
공기방울이 위로 올라가는 곳이 위 아닐까여??
난 캬랑이 공포채널에서 제일 중독성 있더라 ㅋㅋㅋ
빠놀이하는 사람 머리카락 갯수 0개
0?
약 100000개
90000개
@@HiKARi_003 좀 많이적으신데...
@@HiKARi_003 유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는길이 쉽지 않았을텐데 거기서라도 편안하시길
고등학생때부터 다이빙을 시작해서 어린 나이에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관련 학교까지 다니고 있으면서도 학교 수업중에도 교수님은 이 영상을 보여주시며 확답은 없지만 여러가지 추측을 해주시며 수업을 해주시지만 결국은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혼자서 다이빙을 하면 절대 안전하지 않다 라고 말해주심니다. 레저용 공기통으론 90m면 10기압이니 몇분을 버티는것도 기적일거라 생각합니다.저도 고등학생때 필리핀에 스쿨존 스팟에 다이빙을 갔지만 그날은 현지인들도 놀랄 정도로 조류가 강했던날이지만 실력에 자신이 있었던 전 들어갔다가 조류에 당황해 하강하지 못하고 한참 늦게 하강했다가 팀원들을 놓치고 조류에 떠밀려가 발 밑에 매우 깊은 절벽을 보고 패닉이 왔지만 규정에 맞게 주변 구조물을 잡고 기다리디 보트에 올라온 기억이 있습니다. 올라오니 핀도 힌짝이 없고 조류가 얼마나 강했던지 장갑이 찢어지고 손에 피가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TMI 죄송합니다)
90미터는 미친짓 아닌가요 ㅠㅠ 저도 학생인데 저번에 어드벤스드 따고 29미터 난파선 갔다가 졸라 무서워서 ㅠㅠ
산소통은 오타나신거죠?
엄마쟤 흙머겅 핳 강사님한태 혼나던거 까먹고 여기서도 오타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살아 계서서 다행입니다
내가 숨막히는것 같은기분이다ㄹㅇ 익사가 존나 고통스럽다던데
진짜 심장마비나 총으로 머리 쏴져서 죽는거 아니면 다 고통스러울듯... 특히 익사나 화형은 더더욱..
고통은 화형이 젤 고통스러움
콜감 맞아요 화형이 제일 심각한 고통임..
@@PPP22610 엥 진짜여?
ㅇㅈ....
저게 무서운게 해면에 닿을정도로 내려가면 압력때문에 힘들었을텐데 카메라에 심도계를 담을 생각을 했다는게 대단하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는 항상 이 시리즈 영상 볼떄마다 먼저 구글에서 검색해보고 보는데 이건 진짜 어우야;;.... 평소에도 이 시리즈의 검색어들은 극혐이거나 징그러운데 이건 바다를 무서워 하지도 않는 나인데 무섭더라... 게다가 옛날에 본 영상이라 갑자기 기억났어 ㅠㅠ
오늘의 TMI) 산소로 호흡할수있는 한계수심은 6미터 그마저도 30분이상 호흡불가하고, 우리가 마시는 공기로 호흡해도 66미터 이하로 내려가면 산소독성에 걸립니다.
그럼 200m내려간 사람들은 뭐임ㅋ
@@PollaPo3 산소통 매고 가서 그런거 아닌가요.?
@@PollaPo3 말 꼬라지봐 죽여버리고싶누
Clyed 그래서 그 밑으로 내려가려면 헬리옥스, 트라이믹스, 나이트록스 등등 우리가 마시는 일반적인 공기가 아니라 혼합기체를 사용해서 내려가요
와 과학 댓글!
어우 진짜 너무...ㅠㅠㅠㅠㅠㅠㅠ 산소는 점점 고갈되어 갑갑하고 숨을 못 쉬지 사방은 어둡지 게다가 근처에 뭐가 얼쩡거리지 공포 그 자체네요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쿠버다이빙 안해보신 분들 위해서 설명하자면 예를 들어 1시간짜리 산소통이 사용 가능한 안전 범위 시간은 30분임 즉 비상시와 다이빙을 마치고 수면위로 올라오는 시간을 남겨둬야해서 그런거임 미터마다 사용 시간이 달라짐 실제로 90미터까지 내려갈 정도면 1분도 있지못하고 바로 올라와야함
공기통 입니다
@@Mr.Zodiac 어 아니야
@@Mr.Zodiac 공기통맞음
산소통이나 공기통이나 다 똑같지 않아요?
Love little man 전혀 다른말임 공기통은 우리가 마시는 공기 그러니깐 질소 이산화탄소 등증 대기성분 전체를 압축하는거고 산소통은 순수산소만 들어있어서 우리 신체가 반응하는 정도가 다름
저도 스쿠버 자격증을 따고 해외에서 스쿠버를 할 때 들었던 말입니다. 가끔 다이버들이 운이 안 좋게 아래로 빠르게 흐르는 조류로(영상에서도 나오는 하강조류) BCD(공기통과 연결돼 있는 구명조끼라 생각하시면 됩니다)에 아무리 공기를 주입해도 물에 떠오르지 않고 빠르게 하강하게 되어 결국 질소중독과 산소부족으로 사고사를 당했다고요. 실력 있는 강사라도 버디없이 홀로 다이빙을 즐긴다면 이런 예측할 수 없는 사고사를 겪게 됩니다. 고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동시에 이 영상을 보시고 제발 무모하게 스포츠를 안 즐기셨음 좋겠습니다. 하나 뿐인 목숨이잖아요ㅎ
근데 분진은 왜 빠른 속도로 위로 올라가나요?
@@hoon5 빠르게 내려가니까요
Hanew 빠르게 흐르는 조류로 인해 빠르게 내려가면 주변 분진도 같이 내려가야 하는거 아님?
@@hoon5 올라간다 라기보단
분진은 물속에서 자기자리를 유지한다고 보면될듯 분진은 사방팔방에 분포되어있어서
빠르게 하강할때 아래에 있던 분진들 쪽으로
이동하다보니 분진은 올라가는거처럼 보이는 거 일듯
@@hanew9059 그건 당연히 아는데 조류로 인해 다이버가 내려가는 바로 옆에 있던 분진은 왜 안내려가냐 이겁니다. 조류로 인해 내려가면 주변 분진도 같이 내려가야죠
90 미터 밑으로 내려가면 3-5 분간 산호에 긁히고 암흑 속에 아무 도움도 없이 폐에 천천히 물이 차면서, 몸이 으스러진 정도의 압력이 있습니다.
(제발 수정 했으니까 이제 지적은 그만 해주세요..)
질소중독이란게 무섭네요
헐 너무 무섭다...
산소통이 아니라 공기통...
@@KKIMINI 산소가 공기입니다
@@김성엽-j2j 산소는 공기에 포함된 일부입니다.
공기는 78%의 질소, 21%의 산소 그리고 기타 등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기통 : 대기 중의 일반 공기를 압력을 가해 채운 통
산소통 : 대기 중의 산소를 다량 추출해 압력을 가해 채운 통
스쿠버를 하는 사람들은 저 탱크를 절대 '산소통'이라 지칭하지 않습니다.
이건 무조건 하강조류 때문에 발생한 사고 입니다. 블루홀 특성상 밀물과 썰물 도 시간마다
발생하는 것을 볼수 있는데 이 곳도 마찬가지로
상승 하강 조류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하필이면
밑으로 내려갔는데 일정구간에서 하강조류가
발생하고 있었고 강력한 하강조류에 밑으로 내려가게 된 것입니다. 만약 해양생물이나
상어 등 위험한 해양생물 이었다면
몸에 상해가 있었겠지만, 사인은 질소와 산소부족 이었죠. 안타까운 일 이네요.
위로 올라가즈앙ㅇㅇㅇ 😄
와.. 진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억지로 밑으로 떠내려간 거네.. 쥰내 소름돋는다....
우리즈만 수준급 다이버였음에도 불구하고
살기위해 올라올려고 발버둥칠려고 하셨겠지만
분유물들이 엄청난 속도로 위로올라가는것으로
보아 하강조류가 매우 빠르다는 것 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로 끌려들어가서 죽은거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위험하다는 기준의 이미지는 현재 알려져 있는 생물 기준으로 생긴 이미지일 뿐이니 확신하는 건 위험하다 봅니다.
인간이 현재 알고 있는 생태계는 한자리 숫자 정도의 비중밖에 되지를 않음.
해양에서 뭔 생물이 발견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게 현 상황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가늠조차 가지 않지만, 깊은 수심으로 내려갈수록 수압때문에 이퀄라이징을 해줘야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도 이퀄라이징이 잘 안 되서 고생하는데.... 근데 저렇게 급하강이 되었다면, 이퀄라이징도 못 하고 그 고통을 고스란히 안은 채 돌아가셨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부디 구름속에서는 즐거운 스쿠버다이빙을 할수있기를..
이퀄라이징이 뭔가요..
@@뽀다닭 우리 함께 네이버에 검색히는 습관을 길러요!
@@김지성-l8e 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검색하고 왔어요!
@@뽀다닭 긋긋
@@김지성-l8e 좀 알려주면 되지
빠니보틀 보고 온 사람 개추
저 느낌 비교가 다른거지만......해수욕장 갔을때 빠져나올려 해도 자꾸 끌어들어가는 이안류같은느낌같다...몇년전 하와이같을대 죽다살았는데....ㄷㄷㄷ
너무 슬픈 영상이다...ㅠㅠ 죽어가는 소리... 죽어가는 몸부림이라니...
저렇게 갑자기 내려가면 나같으면 벌써 이퀄 안돼서 질식전에 귀아파 죽었을듯
ㄹㅇ,,20m만 가도 귀아파 듀ㅣ짐
@@ruse3995 보통 3m간격으로 이퀄하지 않나요?
@@sanidel8507 이퀄해도해도 한 2,30m만
내려가도 귀아파 죽겠더라구요 저는,,
와 진짜 집밖은 나가면 안돼...
진심 유튜브 볼 때마다 위험하고 무서운 영상만 나와서 밖에 못나가겄어으헝허유ㅠㅠ아이고 젠장 무서브라
이불밖은 위험함 ㅜㅡ
@톰과제리 오----싹
인지하고 있어도 생존의 본능을 잊고 죽음을 인정하고 죽기 전에 마지막에라도 해저를 보고 싶어소 그랬을 수도
이런거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클라이밍할때처럼 몸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밧줄로 묶고 땅에 큰 못을 박아서 고정을 시키든지 해서 비상상황 발생시 그 밧줄을 잡고 올라가거나 끌어 올려주면 더 안전하게 할 거 같음
@@yobisute_official 헐
역시 인간은 자연을 완벽히 이해할수가없다
뭔가 잡아 끌었다면 아마 그게 무엇인지 부터 비춰졌을 겁니다.
우선 자기가 확인부터 하겠죠
다른이유일 가능 성이 큽니다
뭔가가 잡아 끌어갔다는건 너무 신빙성이 없고 많이 있는 블루홀 물 흐름 때문에 그 런게 맞는거 같네요
@@Go_dia101 ㄹㅇ ㅋㅋ
그 뭔가가 머리 위나 등뒤에서 끌고 갔다면 확인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라라-r4f 아마 그랬다면.. 두리번 거리며 그 정체를 확인하려는 몸짓이 있었겠죠..
@@joongheonkook5700 네..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무섭네요ㅜ
저는 죽어가는 모습도 무섭지만 그 햇빛도 닿지 않는 심해 바닥에서 올라갈수는 없고 그 심해 바닥에 뭐가 있을지도 모르는 그 공포감이 영상을 통해서 전해지니까 소름이 돋네요.
빛이 아예 안들어오는 심해는 2km정도 부터.. 저기는 90m 다이버 최고 수심기록이 320m정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에 장난치는사람들 본인들 지인이당해도 똑같이 장난치고 똑같이 장난질당하시길 ㅋ)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ScammerPolicezz 대문자로 해야돼요
@@ehdaud1952 수정한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간 보니까 물에 들어가서 저렇게 되기까지 겨우 6분 걸렸네... 인생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5:55 저건 대체 뭘까...?
파이크
꼬리 지느러미 같은게 보이는데 심해생물인듯
이빨이랑 지느러미 몸 꾸물대는 거 보니 물고기인 거 같넹
@葡萄 지느러미 안보임?
@@김해노인리어카미는척 아ㅋㅋ 그랩끈거임ㅋㅋㅋ
유리 립스키가 고의적으로 내려간게 아닌 강제적으로 내려간게 맞는거 같습니다. 인간이 버티기 힘든 속도로 잠수를 하고있었고 신음을 내며 HELP라고 말하고 마지막엔 고통의 몸부림을 치는걸 보니 정말인거같네요.(질소중독으로 인한 모습이라니까 반 강제적은 아닐까요?)
스쿠버다이빙에 대해 공부하셨거나 배워보신분이라면 이렇게 생각할리가 없을텐데 모르시니까 그렇게 상상하실 수 있는겁니다 ㅜㅜ 자의적으로 내려간게 맞습니다 ㅜㅜ 질소중독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에비뉴-s3w 아하
@@퍼치 잠수병이라고도 하는 질소중독이나 산소중독은 호흡기를 통해 산소와 질소를 같이 마시게 되는데 일상적인 상황이라면 문제가 될 일이 없지만 갑작스러운 기압변화로 혈액속에 다량의 질소가 녹아들면 마취한 것 처럼 몸이 굳어버려서 자기 맘대로 안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요. 온 몸에 힘이 풀리고 정신도 몽롱해지곤 하죠. 외에 산소중독이 되거나 하는 경우 등 몇가지의 원인을 유추해 볼 수 있겠지만 영상을 보면 독단적으로 너무 빠른 속도로 진입했다는 것은 시간을 보면 알 수 있네요 ㅜㅜ 영상에서 나오는 소리와 움직임은 잠수병의 전형적인 모습이구요 ㅜㅜ 분명히 숨을 쉬고있는데 산소량이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마음대로 컨트롤이 안된답니다 ㅜㅜ 그렇기때문에 갑작스러운 기압변화를 막기위해 다이버들이 꾸준한 훈련을 하고 늘 대비해야 합니다 ㅜㅜ 저도 취미삼아 스쿠버를 한지 10년 조금 더 됐지만 세부에서 잠수병을 경험했을 때 빠른 조치로 생명을 건졌지만 녹화된 영상을 보면 해당 영상처럼 끅끅하는 소리를 냈더라구요. 숨도 안쉬어지는 것 같은데 몸은 맘대로 안되고 ㅜㅜ 아무튼 스쿠버다이빙은 정말 위험한 스포츠라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ㅜㅜ
@@에비뉴-s3w 몸이 자기멋대로 안움직이는데 그게 왜 자의적이란 소리임? 자살임?
러시아인이 헬프 라고하겠냐?ㅋㅋ빠마기쩨 라고하겠지 ㅋㅋ저건 다이빙협회도 벨브소리라고 거의확정했음.
오늘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구독하겠습니다.
사람죽는거=재밌는거(?)
재밌다기 보다는 슬프다에 가깝지 않을까요?
@@applemango2903 아 그런가요
@@applemango2903 흥미 있어서
@@applemango2903 불편하시면 수정하겠습니다
ㅜㅜㅜ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천국에 편히 쉬세요ㅠ
진짜,익사가....저렇게고통스럽습니다....
ㄹㅇ 바다가 무서운이유가 바다 생물이 무서움
바다라는게 그리 익숙한 곳이 아니니깐 거기에서 몇일 몇달을 산것도아닌데
들리는 헬프 같은 소리는 다이빙중에 누구나 들을수 있는 소리입니다. 끄으윽 하면서 내려가는 부분 부터 이미 질소 마취로 인해 이미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아래로 쭉 하강 후 호흡기를 뺏다고 보는게 가장 상식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레저 스쿠버는 60미터 이상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또한 스쿠버 같은 경우는 딥다이빙 하다가 질소마취 오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질소중독이 되면, 마치 약에 취한 것처럼 산소마스크를 빼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호흡탱크 자체가 100%산소가 아닌 공기통이다 보니, 질소의 양이 매우 높습니다. 밑으로 내려갈 수록 몸에 축적되는 질소량도 많아지죠. 압이 쎄져서 압축된 질소가 혈관에 쌓이기때문입니다. 블루홀은 많은 다이버들이 찾는 곳이고, 프리다이버들이 아무런 장비없이 딥다이빙을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스쿠버든 프리다이빙이던 30~40미터 정도 다녀올 수 있는 다이버들이라면, 블루홀이 이런 무서운 곳으로 묘사되는 것에 피식 하고 갈거에요..
저렇게 깊은곳에 가게되면, 수압에 의해 산소가 압축되고 그걸 마시면 당연하게도 정신이 몽롱해진다네요. 그래서 심도계나 산소통에서 나는 경고음을 전화벨 소리로 착각하고 '시끄럽게 계속 전화가 오네' 라고 생각하며 전화를 받기위해 산소마스크를 벗는다고 하더군요
이거보고 진짜무서웠다.......순간
X발이라는 말이절로나왔다.....
화장실에서 보는중 ㅋㅋ ㅅㅂ
출발
@@한국고딩 나돜ㅋㅋㅋ
이젠 누가' 야 나도 ',라고 하면 됨
@@한국고딩 뒤... 에
마지막에 심도계를 비치는것은 자신의 사체를 찾으라는건가... 너무 슬프다
이거 맞는 거 같아요 ㅠㅠ...
그냥 집에서 가족이랑 맛있는거 먹으면서 웃다 그게 행복이다
초등학교 1학년 이런 나이일때 저런걸 좋아해서 저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빨간색이 피인가 그게 무서운건가 하고 지나쳤는데 지금 보니 이런 비밀이.. 참 색다른 감정이네요
목소리가 차분해서 더 무셔버ㅜ
저도 2018년에 발리에서 다이빙하다가 조류에 휩살려서 오리발도 빠지고 죽을뻔한 기억이 나네요
와 살아있어서 다행이네요 ㅠㅠ 전 이런거 너무 무섭습니다..
진짜 산소는 부족하고 몸은 점점 내려가고....
90m 까지 심장마비 안 온게 대단하다
처음은 걍 심해공프증이었던거임
진짜 고통스러웠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다시금 경각심을 가지게 되네요. 동해에서 한번 시야 엄청 나쁠때 들어갔었는데 조류에 밀려 순식간에 혼자 저멀리 쓸려나간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전까지는 운좋게 시야가 나쁠때 들어가본 적이 없어서 그냥 시야 안좋다길래 그렇구나~하고 들어갔는데 세상에...주변이 뿌옇게 보이는 와중에 잠깐 한눈팔다가 갑자기 수온이 낮은 물살이 제 몸을 지나가는게 느껴지면서 제가 뒤로 밀려나고 있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정신차려보니 진짜 주변에 아무도 안보이고 혼자 있는데 패닉;;; 잠깐 두리번 대면서 일행찾으려고 버둥대다가 암것도 안보이고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어서 일단 급히 상승해버렸어요;; 안전정지도 없이 상승해버리긴 생전처음이었어요. 영상보니 그때 떠밀려간 조류가 하강조류였다면 난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생각하게 하네요..
얼마나 괴로우셨을까....ㅜㅜ
현재 스쿠버 강사로 활동하고있는 사람중 한사람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고싶습니다 당시 립스키가 끄윽끄윽 소리내는것은 귀에 압력평행 일명 이퀄라이저 를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7분만에 거의100미터 내려가는 속도면 엄청빠르게내려가는것이맞습니다 그러나 보통 귀에 압력평행을 하는 기준은 보통 1미터 마다 하는것이 좋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압력이 평행이 잘되는사람도있고 안되는사람도있을것이나 압력평행이 잘이루어지지 않아 크게 부는것으로 보여지긴합니다..영상속에서 어떤 일들이있었는지 모두 담겨있지 않아 정확하게 설명할수없지만..
아마 급속도로 내려가서 한손에는 카메라 한손에는 코를잡고 압력평행을 해서 손목에달린 컴퓨터를 못보는거같은 느낌을받았습니다.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정말 끔찍하게 죽음을 맞이한 유리립스키 하늘나라에서 꼭행복하게 지내길...
저런 비상상황에선 웨이트를 벋고 비시에 공기를 풀로 체우면 올라올수 있을텐데 질소중독땜에...
말하신대로 웨이트 벗고 공기 풀로 채워서 빨리올라오면 압력갑자기 낮아지면서 질소가 차고 질소중독으로 잠수병으로인해 심각하면 뇌손상까지와여
@@desiigenr1218 아직 깁이들어가기전까지는 세이프티 스탑없이 올라가도되여 그래서 다이빙수영장 비치다비빙에서는 세비프티스탑도없죠
@@성장촉진제-o8j 15m 이전이면 뭐 근데 90m까지 내려가는데 끄윽끄윽 하는거 보니깐 이퀄도 못하면서 하는거같은데..
@@desiigenr1218 90미터까지 저속도로 내려갔으면 고막터질만하죠 10m만 이퀄안해도 귀에서 까드득소리 나는데...
하여튼 강사하시는분인데 진짜 왜 저렇게 됐는지 궁금하네여..
지나가다가 댓남겨봅니다. 영상보는내내 숨이안쉬어지는 느낌이여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이영상은 조류에 쓸려본 다이버라면 누구나 알수있을거에요...진짜 무섭습니다. 그러기에 공기통(댓글에 써있는 산소통 절대아님. 사람은 산소만 마시는게아님)은 엄청빠른 하강조류때문에, 공포심으로 인한 빠른호흡으로 급격히 소진됬을거고 댓글에서 말하는 분진보다 몸이 더 무겁기에 더빠르게 내려가다보니 분진이 위로 올라가는것처럼 보이구요.. 설령 장비나 카메라 버리고 올라온다고해도 올라갈수 없었던 것 같네요. 당연히 마실공기도 없고(영상에서 끅끅거리는소리가 공기가없다는거) 압력으로 인한 질소중독으로 시야가 흐려지고 신경도 손상됬을거고.. 혼자서 숨참고 있는시간도 짧았을거라 죽음의 문턱에 있는 상황을 알고있는 장면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버디는 무조건인데 강사하시는분이 모를리도 없고..ㅠ 저도 다이빙을 하는 입장으로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생길지모르는 위협이 많은게 다이빙이라 생각하기에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됩니다. 댓글보다보니 농담하는 글들도 너무 아쉽습니다.. 이런 귀한 영상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솔직히 다이빙이면 ㄹㅈㄷ영상있지......레바논다이빙사고.....
Aㅏ....
아.. 잊고있엇는데
무서워서 못치겠는데 알려주세요ㅠㅠ 도전해볼 용기가 안나여
@@머선일이야 누군가가 다이빙 하다가 그 밑에 철울타리? 그런데 걸려서 그대로 떨어졌음요...
@@머선일이야 정확힌 걸렸다기보단 완전 직격으로 맞았죠...
캬랑님 설명창에 발결된 카메라 ㅋㅋㅋㅋㅋㅋ
수정되었네여
이댓글만 하트없어ㅋㅋㅋ
@@플레이-x4h 엌ㅋㅋ
5:30 뒤에서 나는 산소가 빠지는 듯한 소리는 부레의 일종인 BC에다 공기를 넣는 소리입니다. 초반부 헬프처럼 들리는 소리 이후부터 bc에서 공기가 빠져나가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들리게 되고, 이로 인해 더더욱 빨리 내려간 거죠. 당시 유리는 한번 공기를 채웠으나 아무 효과가 없는 상태였고. 저 순간은 전보다 두배 더 긴 시간으로 공기를 채워 넣으려 한 겁니다. 하지만 90미터나 내려갔으니 수압으로 전혀 올라가질 않죠. 설령 올라갔다 한들 BC에다 공기를 충전하는데 산소를 다 써 버렸으니 생존은 어려웠을 겁니다.
또한 그 전부터 무언가 조치를 취하지 못했던 이유는 질소중독+카메라 촬영으로 인한 방해 때문입니다. 반쯤 취한 상태에다 촬영까지 하고 있었으니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제대로 알지는 몰랐을 겁니다.
90미터나 내려간 상태에서 드디어 자신이 위험에 처해있고 당장 올라가야 된단 사실을 알아서 위에 쓴것처럼 bc에다 공기를 넣지만 이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그 후부터는 이젠 거의 동난 산소로 비틀거린 겁니다. 정체불명의 물체는 아마도 어떻게든 무게를 덜하려 빼버린 추(발견 당시 그의 곁에는 추가 여러개 있었다 합니다)일 것이고, 그것조차 효과가 없던 것이죠. 다행이도 질소 마취효과로 고통은 덜했을 것이고, 이후 의식을 잃고 이후에 결국 죽고 말았을 겁니다.
이 모든것은 완전한 사고로 인해 일어난 일이고, 더 충격적인 사실은, 그가 바닥에 닿은 것도 아닙니다. 그는 또 다른 1000미터 이상으로 깊은 구멍 옆에 튀어나온 엣지에 내려앉은 샘이죠. 만약 더 멀리 나아갔다면 그의 시체조차 찾지 못했을 겁니다.
검색라지말라해서 알고리즘에 뜰때까지 돌렸습니다
미친거아인교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끄으윽 소리가 힘들게 숨을 쉬는느낌도 있는데 헬프같기도 하고..
※ 스쿠버 다이빙은 무조건 2인 1조로 버디와 함께 들어갈 것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
난 진짜 스릴을 즐기지않게 태어나서 다행이다..
다이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저럴 경우 패닉에 빠졌더라도 강사급의 다이버가 하강조류가 빈번히 일어나는 곳에서 아무것도 못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있던걸까요..
저기서 많은 다이버들이 이전에도 많이 죽었다네요
물 머시기 내려가는 수압? 그런게 있을거에요....
역시 잠수는 화장실 욕조가 최고야 개꿀잼
R.I.P yuri lipski
명복을 빕니다 ㅠㅠ
@@Aitking284 닉이.....
0:58 목소리가 갑자기 2개로 나눠지는 연출.....소름이 쫙 끼치네요
진짜 저기에 들어가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자기가 정말 좋아하던 다이빙을 하다가 숨도 못쉬고 빛조차 보이지는 않는 해저로 천천히 죽어가는데 아무짓도 할수없고 자신의 죽음을 찍어가고 있는데.... 자길 원망했을려나?
블루홀 때문에 세상을 떠나서 안타갑네요...
젤 싫은게 이런거임 끝이 안보이는 바다..
오늘의 교훈:이 영상을 보고 검색창에 유리 립스키를 검색한다
아므일도암일어남
실내 수영장을 10 년 가까이 다녔어도 해수욕장 가면 안전선 안에서만 물장구 치고 놈.
발이 닫지 않거나 바닥이 보이지 않는 곳은 너무 무서워..
유리 립스키를 엄청 힘들게 발음하시넼ㅋㅋㅋ 유릳릾스키
빠니 다합영상 보고온사람 개추
근데 진짜 무섭네....산소는 없고 빛은 한줄기도 없고 여기가 어딘지도 정확히 모르는데다 자신이 구조될 것이라는 희망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