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전하고 가면서 사고 여러번 목격했는데...진짜... 충격이 큼...내절친이 22살에 미성년자가 운전한 차에 치어서 일주일만에 죽었는데... 입관할때 모습이 19년이 지나서도 잊혀지지 않음. 그충격이 넘 컸음. 사고났다고 전화와서 응급실에가서 봤는데...사람의 구멍이란 구멍에서 피가 쏟아지는데...아...죽겠구나 싶었음. 그 후에...그충격이 가시질 않더라... 죽음과 삶의 경계가 무너지고...그후 우울증이 와서 힘들었음. 제발 안전운전해 주세요. 제발....
꽤나 오래 장례관련 운영하시는 형님 있었는데, 별의별 일들이 엄청나다고 함. 그중에 한가지 확실히 알려주시는데 사람죽으면 관짝이나 수의같은 옷들 중국제는 절대 쓰지말라고 함.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 오래전에 싸게싸게 물품들이 중국에서 들여오면서 나무로 된 관이나 수의같은 것들을 하고 매장을 하였다가 이장요청이 와서 그거 의뢰받고 현장에 가서 봤는데 묘지를 파보니 시체가 썩지도 않고 몰골이 남아있어서 굉장히 징그러웠다고 함 알고보니 방부제 가득한 수의나 방부제 가득묻은 오동나무관짝의 영향으로 그지경이 되었다는 거임 중국에서 수입해오려면 중국에서 제작할때 수의들 썩지말라고 재고들 창고에 두면서 방부처리를 한다고 함 창고에 대량으로 만들어두었다가 수출하고 그런식이었으니 당연히 상한 수의가 되면 안되니 방부처리를 하고 판매한것인데 그게 장례에 대대적으로 수입하여 싸게 하였으니 그런 사태가 일어남 관짝도 썩지도 않아서 내용물이 거진 그대로였다 함. 석관같은거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석관으로 하면 밀폐가되서 절대 하는게 아니라 함 모든 매장하는 장례물품들은 썩을수있는 것들을 재료로 써야 한다고 당부 하심
한 20년 전에, 우리 친척언니가 남친이랑 강변북로? 에서 저런 큰 트럭 뒤에 박는 사고가 났었는데요. 남친이 순간적으로 핸들을 왼쪽으로 틀면서 남친은 찰과상 정도만 피해입었는데 언니는… 그야말로 만신창이였어요. 당시에 저흰 언니 모습을 못보고 고모랑 고모부만 보셨는데 고모는 실신하시고 고모부는 토악질하시고 그러셨데요. 병문안 가서도 중환자실에 있어서 얼굴은 못보고 고모가 하는 말씀만 들었었는데, 머리가 달려있는게 용하데, 안부러진 곳이 없어, 장기에서 출혈이 심해, 눈이 하나가 없어졌어, 이런 말씀 하셨던거 같아요. 의식도 없고 일주일정도 중환자실에 있다가 결국 하늘나라 갔는데… 큰 트럭만 보면 안전거리 한참 벌려서 달려요..ㅠ 여러분 안전운전하세요. 우리 사지 멀쩡하게 무병장수 하자구요.
사람들이 이분 영상보고 차로 제발 위험하게 안쏘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해외에 교통사고 현장 사진 보여주는 사이트가면 이분이 말씀한대로 사고나서 죽은 교통사고 현장 사진이나 영상 보면 차운전할때 몸사리며 하게 될겁니다 몸에 내장기관 눈 이런거 사고나면 충격으로 인해 다 빠져나오고 심각하죠..
어려운 일 하십니다. 저도 2005년도에 딴 장례지도사 자격증 있고(지금은 다른 일 합니다만) 기억에 남는 게 몇 가지 있지요. 1. 특장차가 고장으로 터널 안에 정차했었는데, 4명 탄 벤츠가 과속으로 달리다 들어가버렸지요. 도착해서 현장팀에게 '사고 났다는데 차가 없네?' 라고 물어봤었지요. 예로 들어주신 사진보다 훨씬 깊이 들어가 언뜻 보기엔 안 보였던 거에요. 안은 뭐... 알만하겠죠. 2. 새벽 시내주행중이던 오토바이가 사고가 났는데, 박살난 오토바이는 도로에 있는데 막상 라이더가 없어요. 살아서 구조되어 병원이라도 갔나 싶은데 그것도 아니고... 그날 정오쯤 경찰이 찾았는데 인근 3층 건물 옥상에서 시신이 발견됨. 박자마자 허공으로 날아가 거기 떨어진 거... 물론 즉사. 3. 야간 국도에서 역시 바이크 사고인데, 사고차량과 시신은 있는데 시신의 머리가 없어요. 그야말로 목뼈부터 끊어져 똑, 떨어져나간 거죠. 주변엔 온통 논밭이라 열 명 넘는 사람이 찾았는데도 못 찾아서, 일단 머리없는 시신 싣고 30분쯤 가는데 연락들어옴. 머리 찾았으니 차 돌리라고요. 그렇게 깨달은 거라면, 사고사망자 1%는 정말 재수가 없어서 죽은 거지만, 99%는 정말 약간의 부주의 아니면 쓸데없는 객기와 무모함으로 죽는다는 거. 모두 조금만 더 주의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에고 오토바이는 되도록 타지말라는 얘기가 괜히 있는게 아닌듯요..저는 20살 초반에 도로에서 오토바이 사고 직접 눈앞에서 목격한적 있는데 아스팔트에 무릎이 죄다 쓸려서 뼈가 보이도록 살이 벗겨지셨어요.. 보호장비 한개도 하지않으셔서 그렇게 다치신듯 꼭 타야한다면 보호장비 잘 해야함ㅠ
@@user-fjnsrtewfsojpxjd 연석 밟아 한번 크게 튀고, 그 상태에서 주차된 트럭 박고, 그렇게 오르막처럼 올라가버린 것 같다고 하더군요. 요즘처럼 CCTV 잘 구비된 시대가 아니어서 경찰 추정이긴 하지만, 흔적으로 봐서는 거의 틀림없다고. 경남 모 도시에서 벌어졌던 사건입니다. ...아무튼 오토바이 무섭습니다. 그냥 달리다 박아도 5,6미터는 우습게 날아가요.
오늘의 교훈 1. 고속도로를 주행하게 될 경우 사전에 미리 몇m 사고 조심 삼각 안내판을 2개~3개 준비해 다닌다. 2. 고속도로에서 정차하게 될 경우 정차 한 후 안내판을 100m 간격이든 뭐든 2개 이상 설치 해 놓는다. 3. 설치하러 이동 할 경우에도 갓길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가드레인 밖으로 이동해서 설치한다. 4. 절대로 도로 위에서 보험회사라 할지 119라 할지 전화를 하지 않는다. 무조건 가드레인 밖에서..한다.
사실 오토바이대비 사망자 수가 많은 편에 속하나 대부분이 차량 교통사고 사망자임. 오토바이는 사고는 많이 나도 뒤지게 쏘는 소수 레이싱 오토바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혼자죽는게 대부분이고 차량은 잘못하면 수십명은 그냥 쓸어버리는 살인 기계임. 운전자라면 사고 뉴스보면 남 일이라고 넘겨보지말고 경각심을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고 운전대를 잡아야함.
제가어릴때 아빠가 역주행하는 차량을 피하다가 저런사고를 당해서 돌아가실뻔했어요. 아빠의 승용차가 대형차 밑으로 말려들어가기전 순간적으로 몸을 우측으로 숙였고, 거의 30년전이라 당시차량에는 운전석우측에 수납함? 이 없어서 몸을 많이 숙일수있었나봐요, 딱 피할수있는 공간만큼이 만들어져 목숨을 구할수있었습니다ㅜㅡ
제가 화물차 운전을하지 않고 버스를 운전하는데 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선배 기사분중에 경험하신분 계시는데 차가 고장이나가지고 갓길한가운데에 서 계시다가 때마침 과속하던 승용차가 선배기사분의 버스후미를 뚫고 들어갔는데 승용차의 20대 남녀둘이 탔는데 당연히 즉사겠죠... 엔진룸을 뚫고 갔는데요... 그 기사분 얘기로는 남자분은 목이 잘려나갔고 조수석에 탄 여자분이 딱 뚜껑만 날라갔었다 하네요... 나중에는 여자분 머리가 어딨었냐면은... 버스팬벨트에 여자머리로 추정되는 머리카락에 말려가지고 대롱대롱 메달려있었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버스도 유니버스마냥 차체 높은거는 화물차마냥 승용차가 밑으로 깔려들어갑니다. 버스는 엔진이 뒤에있다보니 뒤에 있던 큰 엔진에 그대로 안면부를 강타한다 보시면 됩니다...
제가 아는 동생도 의무소방원으로 있을 때 바이크 사고 수습하러 가서 뒷좌석 여성 머리를 찾으러 돌아다녔다는데 얼마나 쎄게 박고 튕겨 날라갔는지 옆에 주택 이층 베란다에서 찾았다고 하더군요. 가지고 오라고 해서 들려고 했는데 만지기 힘들어 머리카락을 잡았다가 한소리 듣고 머리 양쪽을 잡고 들었는데 그때의 눈코입 느낌은 잊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ㅡㅡ 아마 어느정도는 과장이 있을것 같긴 한데 중요한 것은 차든 바이크든 안전 운행이 최고라는 것 입니다.
지금은 순직하신 소방대원이셨던 삼촌이 이야기해주셨는데, 길에 사람이 찌부가 되서 껌칼로 뗀적이 있다고 해요. 어떤 사고보다 잔인해서 몇일을 밥을 못드셨다고 한적이 있었어요. 최초 사고 난후 차들이 그냥 동물인줄알고 계속 밟아서 아스팔트에 붙었었다고 하더라구요. 소방대원이지만 사람인지라 트라우마가 장난아니라고 해요.
진짜 운이 안좋은날이 딱 있어요 사람마다.. 저도 저녁에 헬스하고 집가는데 앞에 낡은 봉고차가 빠레뜨를 실고 가는데 갑자기 빠레뜨 통째로 오른쪽으로 기울더만 제 차쪽으로 빠레트가 우르르 오길래 저도 모르게 피할려고 오른쪽으로 핸들돌리다가 다시 왼쪽으로 틀었는데 진짜 이상한게 거기 차가 잘 안다니거든요.. 뒤에 차가 제 옆으로 지나갈려고 하길래.. 박을뻔했습니다.. 운수안좋은 날에는 뭐든 조심하는게 ..😢
이런 사고들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이유가 이런 장면들을 계속해서 걸러내기 때문이죠. 이런건 오히려 사고장면과 영상, 그리고 죽은 사람들의 사체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가지게 해야 하는데 그런게 안되어 있죠. 그러니 바이크도 겁대가리 없이 타고 운전도 겁대가리 없이 하는겁니다. 앞으로는 면허 시험때 이런 사고 장면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면허를 따는 사람들에게 평생 각인되는 교육법을 시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군대를 전경으로 나와서 고순대 지원 간적이 있는데.. 마침 사고가 났다고 고순대 도공 직원들하고 삐뽀삐뽀 하고 가서 통제 하고 소방관분들이 와서 전기톱으로 문쪼개서 사람꺼냈는데... 으.....피가 덩어리로 쏟아지고 머리가 반쯤 열려있고.. 그날 저녁으로 순두부찌게 나왔는데 한숟갈도 못뜨겠더라.. 지금도 순두부 찌게보면 그날 생각이남
@@cattower700 180 안 밟아봤나보네 급하면 200도 몇번 찍는다. 내가 그러니까 대전에서 함양을 갈때만 해도 200 3번 찍었다. 1시간 40분 걸리는거 40~50분만엔가 갔나? 100,110으로 가는거 180 못 찍을 이유가 어디에 있나 보통 차들도 빠르면 140-150은 그냥 가는데 대전 통영 고속도로는 도로도 좋고 차도 적어서 180 찍고 가는 것도 가능할 때가 많다. 특히 대전 함양 구간은 꽤 적음. 함양 통영 구간은 더 적어서 밟으면 순식간에 갈 수 있다. 110 규정속도 운전만 하지는 않을텐데..
죽음을 바로 앞에서 두번 목격 했는데 첫번째가 고층에서 투신자살로 떨어져서 죽은 아저씨였다. 당시 나는 중학생이였고 하교하고 우리동까지 다왔을때 옆동 화단아래 까마귀들이 엄청 모여있길래 뭐지? 하고 다가가니깐 갈기갈기 찢어져서 흩어진 살점이랑 바로 눈에 띈 장기는 창자였다. 그리고 정말 끔찍한 형태의 사람 머리에서 보이는 뇌를 보고 손발이 덜덜 떨리면서 멍해지더라 마침 지나가던 아주머니도 그걸보고 깜짝놀라 소리를 질러서 정신이 들었다. 급하게 뛰어오는 경비실 직원들이 학생은 집에 가라고 떠밀어서 집에 들어갔는데 일주일동안 악몽에 시달렸다. 그런데 이때 한번 면역이 생긴건지 두번째 사고현장을 마주했을때 많이 무덤덤해졌다. 바로 작년에 추석전날 근무를 마치고 고향집으로 돌아가는길 차가 엄청 밀리니깐 좀 돌아가지만 차들이 별로없는 산을 넘어가는 국도로 차를 몰았다. 그러다 어느지점부터 차가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는데 점점 앞으로가면서 사고현장을 볼수있었다. 도로옆 돌벽에 부딪혀 차량앞쪽이 찌끄러지면서 반쪽이된 차와 그곳에서 반죽이되서 피가 튀어나와 피범벅이된 바닥 그리고 바닥에 굴러다니는 사람 팔로 보이는 시계를찬 팔까지..아마 시신에서 온전한건 바닥에 있는 그 팔뿐일꺼라는걸 직감적으로 알수있었다.
라이브 릭에서 봤던 교통사고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당한 사람이었는데 사람이 3단 분리됨 머리+상반신, 중간부분(배 같음), 하반신 + 다리 그리고 바닥에 무수히 갈린 살점들 그외 다른 사고 영상에도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서 상반신이 길바닥에 있는데 어깨랑 겨드랑이 쪽이 갈라진건지 그쪽으로 심장이 튀어나와서 뛰고 있었음
오버라이드 추돌사고는 거의 사망 확정입니다 주로 높이편차가 많이 나오는 두차량의 후방사고에서 많이 일어나는 사고이고 낮은차에 가장 단단한 부분인 범퍼 쪽을 높은차의 밑부분으로 말려 들어가게 되고 수직 충격에 가장 취약한 A필러 쪽으로 고스란히 충격이 전해져 운전자로 들어오는 충격을 무엇도 도와주지 못하는 최악의 사고입니다
친구가 예전에 해준 말이 자기 시골 본가 가는 도로 타고 운전 하다가 오토바이 가 빠른 속도로 달리길래 비켜줬는데 오토바이가 미끄러지면서 운전자가 넘어지고 그대로 가드레일 처박혔다고 하더라 그래서 처박혔다는게 뭔말이고 다시 물었더니 가드레일에 사람이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면서 머리를 쾅 하고 부딪혔더니 쓰고 있던 헬멧 빠개지면서 사람 머리가 으깨진채로 가드레일이 박혔다 하더라 그거 보고 고어 영화에서나 보던게 현실에 있으니까 믿기지도 않고 역겹고 울렁거리고 토 존나 했다네 경찰 신고하고 기다렸다가 목격자 진술 하고 이후 구급대원도 와서 시신 수습 하고 본인도 블랙박스 영상 제출 하고 그러고는 사고사로 끝났다 하더라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절때로 오토바이 타지 말라고 하더라 사람이 살면서 사람 머리 터지는 걸 보는 경우가 몇이나 되겠냐면서 절때로 오토바이 타지마라 너를 위해서 타지 말라는게 아니라 너가 죽어서 힘들어할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서 타지 말라고 그러고 담배 한대 피고 술 마저 마시면서 집으로 헤어졌네요 그 친구 그 이후로 그 사고이야기 입 밖으로 안 꺼냅니다 다시 떠오르기 싫은 기억이겠죠
저도운전 하다 뒤에서 박아서 그때 부터고속 공포증이 생겨가 고속 도로 신랑이 운전하면무서워서 고개를 못들고 한 몇년 그러더니 시간이 해결해 주고 불안해서 저는 운전을 못하겠더라고요 사고진짜 조심해야 되요 우리는 뒤트렁 크가열려가 박아서 엉망이 되었어요 뒤에서 박아서 박은 사람 이 보험 처리 하고 사람은 다치지않았거든요 지금도 그때 사고생각하면 생각도 하기 싫어오 여러분도 조심해서 운전 하세요~
에휴..덧없고 허무한 인생..서로 싸우지 말고 살아요 우리..
고인들 모두 부디 평온평안하시기를..
고대 아테네의 정치가 페리클레스는 이미 2,400년 전에 말했다. "이
보시오, 여러분. 우리는 사소한 일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소."
우리는 여전히 그러고 있다.
누구나 한 번 사는 인생이지만 요즘들어 문득 드는 생각이 죽을 때 편안하게, 평범하게 죽는 것도 참 축복이란 생각이 드네요..ㅠ
시신 부패하지 않고 사고로 부서지지않고 비교적 멀쩡히 사망해서 장례치르는것도 복이구나...
한마리로 속만 죽은거죠....겉이 죽은게 진짜....너무 힘듬
@@낭낭-w6kㅏㅓㅏ
그쵸. 자살도 참혹함. 옛날 농약 쌜때 그거 마시면 장기 다녹고 토해내고 죽음요. 매달려서 죽는건 항문으로 대소장 쏟아져나오고.
어짜피 화장해서 다날라갈몸
사람이 잘태어날때복이며
죽을때도 잘죽으면 복입니다
장례지도사 쉽지 않은 일인데. 마지막 가시는 분들 마지막 길을 깨끗히 닦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ㅋ감사하긴개뿔
이쁜시신이면 젖만지고 키스하고할탠데
의식없으니합법적으로 만지지 꼬추비빈다거나
죽음이라는건 나이들어서 자연사 하는게 최고의 행복입니다.
고통없이 죽는것도 일종의 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면 살수록 스트레스만 쌓이고 걍 안아프게 죽는법 없나요
@@naiyar2162 많음
나이 드신분들 딱 일주일만 아프고 가는게 소원이라네요
그냥 죽기 싫어요
안타까운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항상 이런분들에대한 존경심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상만해도 끔찍해서 몸서리가쳐지네요. 자동차운전.. 알고보면 정말 무서운거같아요..
과속하지 않겠습니다 방어운전 안전운전하겠습니다 까불지 않을게요
차끌고 나가지 않겠습니다.
이불 밖으로 나가지 않겠습니다.
기초생활 수급만 받고 살겠습니다.
방구석에만 있을래요..ㅎ
"이불밖은 위험해"
댓글 들이 중간이 없노ㅋ ㅋ ㅋ
@@김지희-x6c 그러니까 학교도 가지 말자
운전 못하겠다 하.. 보통 일이 아닐텐데 대단하시네요ㅠㅠ 돌아가신분들 고통 없이 돌아가셨길.....
내가 운전하고 가면서 사고 여러번 목격했는데...진짜... 충격이 큼...내절친이 22살에 미성년자가 운전한 차에 치어서 일주일만에 죽었는데... 입관할때 모습이 19년이 지나서도 잊혀지지 않음. 그충격이 넘 컸음. 사고났다고 전화와서 응급실에가서 봤는데...사람의 구멍이란 구멍에서 피가 쏟아지는데...아...죽겠구나 싶었음. 그 후에...그충격이 가시질 않더라... 죽음과 삶의 경계가 무너지고...그후 우울증이 와서 힘들었음. 제발 안전운전해 주세요. 제발....
ㅜ 끔찍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yammya00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가요??! 사람이
죽었는데….
@@myammya00 어이가 없네 니 거기서 도 나왔다 개늠아
저도 중학교때 친구가 교통사고로 사망한거 목격했는데 오랫동안 지워지지가 않아요
@@myammya00너 변태지?
알고리즘 떠서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고인 가시는 길 깨끗이 닦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다른 분 댓글에 공감 눌렀는데 그 말씀이 딱 맞는 것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장례지도사 고생하시는 데에 대해서도 감사 드립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이런세상에 겉에 상처하나없이 무사히 자연사하는것도 축복이다..
사고난거보면 끔찍하죠 저도 우연하게 3번정도 목격했는데 영혼이 사라지면 고깃덩어리에 불과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곧 늑엄이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방대원인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시신중에서 제일 처참한게 교통사고라고. 우리나라 운전자들 과속 너무 많이 합니다. 과속만 안해도 교통사고 80%는 줄어 들듯...
119 구급대원들이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갈기갈기 찟기고 선혈이 낭자한 사고사 고인들을 많이 보니 대단타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트라우마 는 남지 않으세요?… 저도 교통사고 앞에서 목격해서 너무 오래 가서 한동안 힘들었습니다… 늘 조심하세요…
저도 고3때 초등생 버스에 치여서 다 터져서 죽은 모습 눈앞에서 보고
눈만 감으면 떠올라 잠을 못잤어요
40년이 지나도 아직도 기억이 생생
어디가 터졌나요
@@김김김-t3v6u 부랄이터졋다네요
@@김김김-t3v6u
어디가 터지것어요
배도 터지고 머리도 터지고
저당시 어린이 보호구역도 없었을때라서 많은 아이들이 치이거나 깔려죽는게 다반사였지..
생각이라는걸 해봐라. 딸딸이만 치지말고 @@김김김-t3v6u
예전에 베스트고어에서 자동차 사고 본적있습니다...진짜 처참합니다...그때 처음 본 충격이란..
그거 링크있냐 아직?
@what9_boy 읎썽...
추돌 사고시 깔릴 경우 대충 그렇게 되겠다는 추측은 했지만 직접 전문가의 실제 경험담을 들으니 확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저도 사륜, 취미 이륜 운행합니다. 항상 주의를 기울여 사고 예방에 애쓰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바이크사고나서 눈앞에서 제 오른팔이 두동강난걸 봤었습니다…
트라우마 장난아니네요 항상 조심하시길..
경차, 오토바이는 살면서 절대 타면 안됩니다.. 10년 넘은 노후 중고 자동차도 마찬가지고..
경차, 오토바이는 살면서 절대 타면 안됩니다.. 10년 넘은 노후 중고 자동차도 마찬가지고..
@@Square2677아이고.. 접합 잘 하셨나요?
@@Square2677
무섭습니다....
건강 찾으시고 마음의 안정도 찾으셨기를...
아 저도 저 화물차 뒤에 낑겨 들어간 모닝 사고난거 탑승자 본적있는데 처음엔 사람인줄도 몰랐어요 무슨 엔진오일인가 싶고.. 진짜 상황파악 하고나서 심장 쿵 하는 소리남..
엔진오일ㅋㅋㅋㅋ
꽤나 오래 장례관련 운영하시는 형님 있었는데, 별의별 일들이 엄청나다고 함.
그중에 한가지 확실히 알려주시는데
사람죽으면 관짝이나 수의같은 옷들 중국제는 절대 쓰지말라고 함.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
오래전에 싸게싸게 물품들이 중국에서 들여오면서
나무로 된 관이나 수의같은 것들을 하고 매장을 하였다가
이장요청이 와서 그거 의뢰받고 현장에 가서 봤는데
묘지를 파보니 시체가 썩지도 않고 몰골이 남아있어서 굉장히 징그러웠다고 함
알고보니 방부제 가득한 수의나 방부제 가득묻은 오동나무관짝의 영향으로 그지경이 되었다는 거임
중국에서 수입해오려면 중국에서 제작할때 수의들 썩지말라고 재고들 창고에 두면서 방부처리를 한다고 함
창고에 대량으로 만들어두었다가 수출하고 그런식이었으니
당연히 상한 수의가 되면 안되니 방부처리를 하고 판매한것인데
그게 장례에 대대적으로 수입하여 싸게 하였으니 그런 사태가 일어남
관짝도 썩지도 않아서 내용물이 거진 그대로였다 함.
석관같은거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석관으로 하면 밀폐가되서 절대 하는게 아니라 함
모든 매장하는 장례물품들은
썩을수있는 것들을 재료로 써야 한다고 당부 하심
ㅎㄷㄷ
국토도 좁은데 화장합시다...
마지막 가시는길이 고통스럽지 않으셨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20년 전에, 우리 친척언니가 남친이랑 강변북로? 에서 저런 큰 트럭 뒤에 박는 사고가 났었는데요. 남친이 순간적으로 핸들을 왼쪽으로 틀면서 남친은 찰과상 정도만 피해입었는데 언니는… 그야말로 만신창이였어요. 당시에 저흰 언니 모습을 못보고 고모랑 고모부만 보셨는데 고모는 실신하시고 고모부는 토악질하시고 그러셨데요.
병문안 가서도 중환자실에 있어서 얼굴은 못보고 고모가 하는 말씀만 들었었는데, 머리가 달려있는게 용하데, 안부러진 곳이 없어, 장기에서 출혈이 심해, 눈이 하나가 없어졌어, 이런 말씀 하셨던거 같아요. 의식도 없고 일주일정도 중환자실에 있다가 결국 하늘나라 갔는데…
큰 트럭만 보면 안전거리 한참 벌려서 달려요..ㅠ 여러분 안전운전하세요. 우리 사지 멀쩡하게 무병장수 하자구요.
트럭후미 추돌은 세단이든 suv든 세게박으면 즉사입니다. 엔진룸이미 빨려들어가고 a필러까지 먹고들어오기때문에 그냥 몸이 찌부러지고 얼굴이 뜯겨나가는것이죠.
고인들이 고맙다고 큰절하고 떠날거예요
감사한 직업을 가지고 있네요
트럭 후미에 저렇게 철로 덧댄건 후미 충돌 시 빨려들어가는 걸 어느정도라도 방지하기 위해서에요. 영상 내용만 들었을땐 저게 위험요인 같지만 아닙니다
맞음 그래서 옆에도 판 생겼잖음.. 근데 문제는 정차된 차를 박으니 그런거임 한마디로 그냥 100키로로 벽에 박은격
@@낭낭-w6k 그나마도 개판으로 붙여놓은 식이라서 (또는 낡아서 역할을 못하거나) 부러져버립니다.
iihs에서 실험한 영상을 보면 원래라면 추돌해도 부러지지 않아야하죠..
이런 직업을 가진 분들 심리치료는 필수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응급실에서 일할때 오도방구 타다가 미성년자 2명죽었는데 겉에는 상처하나 없었음. ct 찍어봤더니 속이 다 터져있음
그런건 자연사입니다.
만두네
죽은사람 CT도찍어요?
@@cseo441 그래서 친구를 잘 만나야 함... 기본적으로는 끼리끼리 어울리지만, 생각보다 어릴때는 주변에 가스라이팅이 잘되어서 친구 잘못만나서 멀쩡한애도 훅가는경우가 있음
부모님이 항상 친구 잘사귀라는말은 정말 인생의 진리임.
저희 외삼촌랑 친구분이 외삼촌의 권유로 친구분이랑 오토바이 타고다녔는데 친구 분이 병원 안 가고 계시다가 장기 파열로 돌아가셨습니다 그 분도 겉으로는 멀쩡하셨는데 얼마 있다 돌아가셨습니다 그 이후로 외삼촌은 죄책감으로 인하여 오토바이를 절때로 안 타십니다
이미죽은뒤 시체훼손보다 살아있는사람 신체훼손이 더트라우마임 눈알은튀어나와있고 머리뚜꺼은 반쯤열린상태서 심장뛰고 의식있는상태서 살려달라 말하고있음 지켜보는사람도 고통스럽고 트라우마 오래감
워킹데드의 그 장면이네........와 그 가짜인 영화 보면서도 아 쟤는 가망 없는데 그래도 숨이 붙어있네 안타깝더만.
그래서 소방관 분들이 트라우마가 제일 심하다고 하더군요😂
얼굴피부 덜렁거리고
노란색지방덩어리 박살나있고
뼈도 박살나서 갈라져 있음
다들 어떻게 봤대요
그런거 보려면 어디 사이트 들어가야되요?
사람들이 이분 영상보고 차로 제발 위험하게 안쏘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해외에 교통사고 현장 사진 보여주는 사이트가면 이분이 말씀한대로 사고나서 죽은 교통사고 현장 사진이나 영상 보면 차운전할때 몸사리며 하게 될겁니다 몸에 내장기관 눈 이런거 사고나면 충격으로 인해 다 빠져나오고 심각하죠..
ㅇ
근데 운전습관은 못고침...
어려운 일 하십니다. 저도 2005년도에 딴 장례지도사 자격증 있고(지금은 다른 일 합니다만) 기억에 남는 게 몇 가지 있지요.
1. 특장차가 고장으로 터널 안에 정차했었는데, 4명 탄 벤츠가 과속으로 달리다 들어가버렸지요. 도착해서 현장팀에게 '사고 났다는데 차가 없네?' 라고 물어봤었지요. 예로 들어주신 사진보다 훨씬 깊이 들어가 언뜻 보기엔 안 보였던 거에요. 안은 뭐... 알만하겠죠.
2. 새벽 시내주행중이던 오토바이가 사고가 났는데, 박살난 오토바이는 도로에 있는데 막상 라이더가 없어요. 살아서 구조되어 병원이라도 갔나 싶은데 그것도 아니고... 그날 정오쯤 경찰이 찾았는데 인근 3층 건물 옥상에서 시신이 발견됨. 박자마자 허공으로 날아가 거기 떨어진 거... 물론 즉사.
3. 야간 국도에서 역시 바이크 사고인데, 사고차량과 시신은 있는데 시신의 머리가 없어요. 그야말로 목뼈부터 끊어져 똑, 떨어져나간 거죠. 주변엔 온통 논밭이라 열 명 넘는 사람이 찾았는데도 못 찾아서, 일단 머리없는 시신 싣고 30분쯤 가는데 연락들어옴. 머리 찾았으니 차 돌리라고요.
그렇게 깨달은 거라면, 사고사망자 1%는 정말 재수가 없어서 죽은 거지만, 99%는 정말 약간의 부주의 아니면 쓸데없는 객기와 무모함으로 죽는다는 거. 모두 조금만 더 주의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트라우마가 심하셨겠어요
에고 오토바이는 되도록 타지말라는 얘기가 괜히 있는게 아닌듯요..저는 20살 초반에
도로에서 오토바이 사고 직접 눈앞에서 목격한적 있는데
아스팔트에 무릎이 죄다 쓸려서
뼈가 보이도록 살이 벗겨지셨어요.. 보호장비 한개도 하지않으셔서 그렇게 다치신듯
꼭 타야한다면 보호장비 잘 해야함ㅠ
댓글로만 읽어도 너무 충격적인데 실제로 목격하면 정말 트라우마가 심할 것 같아요..
3층건물 옥상은 너무 오버 아닌가...
ruclips.net/video/R8AShFCjBew/видео.html
고속으로 받아서 날아 가는게
이 정도 높이인데
@@user-fjnsrtewfsojpxjd 연석 밟아 한번 크게 튀고, 그 상태에서 주차된 트럭 박고, 그렇게 오르막처럼 올라가버린 것 같다고 하더군요. 요즘처럼 CCTV 잘 구비된 시대가 아니어서 경찰 추정이긴 하지만, 흔적으로 봐서는 거의 틀림없다고. 경남 모 도시에서 벌어졌던 사건입니다. ...아무튼 오토바이 무섭습니다. 그냥 달리다 박아도 5,6미터는 우습게 날아가요.
운전자들은 이 유투버 방송을 꼭 봐야합니다.
순간의 운전 부주의가 어떤 결과를 내는지 똑똑히 보고
80대 할아버지 운전을 해야합니다..
서로서로 조심합시다
난 수원-강릉 라이딩 복귀하던길에
신형 하야부사타던 라이더가 시속 대략 270km/h이상..?쏘면서 가다가 가드레일 박아서 몸 절단되고 내장 나 튀어나오고 다리잘려서 그대로 즉사한거봄...아직도 못 잊는다...
짇짠가요?
어? 오토바이 과속하다가 가드레일에 몸이 두동강난 사람 응급실 다녔던 제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같은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들었던 사례에선 살긴 살았대요 그사람. 의학의 발달 덕분에 하반신 상반신 들고가서 붙여서 살려놓긴 했다더라고요.
@@SkyDrako???
@@SkyDrako구라도 현실성있게 적어야지 뭔 개소리지 이건
아는 지인이 소방관이여서 들었는데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시신이 지하철,건물옥상 투신자살이랑 교통사고 시신이라는걸 들은적이 있어요..
제 지인도 소방관인데 사지절단 시신에 비하면 불에 타죽은사람은 봐도 아무렇지 않다하네요..
@@100억부자-u9m어우.. 장기자랑..
대형트럭 후미에 승용차가 추돌해서 a필라 b필라 날아가고 정장 차림에 가슴 위 신체가 날아가서 사라진 시신을 목격 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한 달 동안은 밥도 제대로 못 먹었습니다.
저 타이밍에 완전히 차선변경도 아니고 중간쯤 걸쳐간다면 충분히 예상 할수있는데
블박차는 그런건 생각도안고 빨리 가려고만 했던게 사고원인입니다
예전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끔찍하게 사망한 사고사진들을 모자이크 없이 게시해놨던 기억이 남.
사진으로 봐도 끔찍한데 실제로 보면...
저도 고2때 휴게소에서 노모자이크 사진 보고 충격이 커서 오랫동안 운전못하고 장롱면허 였어요.
티코 완전 낲작해져 사망한 사진..가족전원이 피흘리며 사망한 사진 등..
그 시절 낭만의 세계! 안볼 권리 \따윈 없던 무지의 시대
오늘의 교훈
1. 고속도로를 주행하게 될 경우 사전에 미리 몇m 사고 조심 삼각 안내판을 2개~3개 준비해 다닌다.
2. 고속도로에서 정차하게 될 경우 정차 한 후 안내판을 100m 간격이든 뭐든 2개 이상 설치 해 놓는다.
3. 설치하러 이동 할 경우에도 갓길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가드레인 밖으로 이동해서 설치한다.
4. 절대로 도로 위에서 보험회사라 할지 119라 할지 전화를 하지 않는다. 무조건 가드레인 밖에서..한다.
삼각대 설치하러 가다가 죽음
삼각대설치를 버튼하나누르면 뒷쪽서 발사되서 자동으로 펼쳐지게만들어줘야해
노래방풍선처럼
@@팔냥엄마호떡이모뒷차가 맞으면 어떡하죠
삼각대 따위 전혀 필요없고 불꽃신호기 사야 유용하다
@@팔냥엄마호떡이모 이분 말이 정답. 내가 살고 싶으면 그냥 비상등켜고 갓길 밖으로 도망치세요. 불꽃신호기도 야간에는 결국 주행중엔 잘 안보입니다.
늑엄히
시신 처리하시는분이 오토바이라뇨ㅠ 아마 가장 많은 사고처리를 하시는게 오토바이 사고 시신이실텐데.. 대단하시네요😢
사실 오토바이대비 사망자 수가 많은 편에 속하나 대부분이 차량 교통사고 사망자임. 오토바이는 사고는 많이 나도 뒤지게 쏘는 소수 레이싱 오토바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혼자죽는게 대부분이고
차량은 잘못하면 수십명은 그냥 쓸어버리는 살인 기계임.
운전자라면 사고 뉴스보면 남 일이라고 넘겨보지말고 경각심을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고 운전대를 잡아야함.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제가어릴때 아빠가 역주행하는 차량을 피하다가 저런사고를 당해서 돌아가실뻔했어요.
아빠의 승용차가 대형차 밑으로 말려들어가기전 순간적으로 몸을 우측으로 숙였고, 거의 30년전이라 당시차량에는 운전석우측에 수납함? 이 없어서 몸을 많이 숙일수있었나봐요, 딱 피할수있는 공간만큼이 만들어져 목숨을 구할수있었습니다ㅜㅡ
옛날차들이 더 안전함ㅠㅠ
@@asdfte2426 그건 뭔 말같지않은 소리냐
@@asdfte2426지능이..
@@취미편집자 옛날차들은 수납공간이 적어서 역주행사고시 밑으로 숙일수있다 이거야~~₩ 바보냐
덤덤하게 말씀해주고 계시지만 예쁜 거만 보고 살아도 모자란 삶인데..
처참한 걸 너무 많이 보시는 직업이라 항상 정신적으로 힘드실 것 같네요 ㅠㅠ대단하십니다..하
제가 화물차 운전을하지 않고 버스를 운전하는데 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선배 기사분중에 경험하신분 계시는데 차가 고장이나가지고 갓길한가운데에 서 계시다가 때마침 과속하던 승용차가 선배기사분의 버스후미를 뚫고 들어갔는데 승용차의 20대 남녀둘이 탔는데 당연히 즉사겠죠... 엔진룸을 뚫고 갔는데요... 그 기사분 얘기로는 남자분은 목이 잘려나갔고 조수석에 탄 여자분이 딱 뚜껑만 날라갔었다 하네요... 나중에는 여자분 머리가 어딨었냐면은...
버스팬벨트에 여자머리로 추정되는 머리카락에 말려가지고 대롱대롱 메달려있었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버스도 유니버스마냥 차체 높은거는 화물차마냥 승용차가 밑으로 깔려들어갑니다.
버스는 엔진이 뒤에있다보니 뒤에 있던 큰 엔진에 그대로 안면부를 강타한다 보시면 됩니다...
오 ㅏ 평생 트라우마😫😱
근데 갓길에 세우는데
왜 잘 달리는 차가 가서 박나요?
@@Kim-bills 과속하다 미끄러져서 박은거 아닐까요?
@@Kim-bills
달리다보면 갓길과 주행로를 혼동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전방 시야를 가리는 차를 피하려고 갓길쪽으로 차선을 옮기는 경우가 있음.
무슨소린지모르겟다
저런사고는 감속만하면 면할수 있지만 대형트럭과 대형트럭 사이 샌드위치는 답이없죠 내 목숨을 대형트럭 기사들한테 맡기고 운전을 하는거니
제가 아는 동생도 의무소방원으로 있을 때 바이크 사고 수습하러 가서 뒷좌석 여성 머리를 찾으러 돌아다녔다는데 얼마나 쎄게 박고 튕겨 날라갔는지 옆에 주택 이층 베란다에서 찾았다고 하더군요. 가지고 오라고 해서 들려고 했는데 만지기 힘들어 머리카락을 잡았다가 한소리 듣고 머리 양쪽을 잡고 들었는데 그때의 눈코입 느낌은 잊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ㅡㅡ 아마 어느정도는 과장이 있을것 같긴 한데 중요한 것은 차든 바이크든 안전 운행이 최고라는 것 입니다.
으아.... 이런거는 그냥 쓰레받기로 퍼도 오케이해줘야하는거 아니냐구요;;;;;;
@@이파랑-z2s어디 공노비가
양반님의 머리를 쓰레받기에 담아
그나마 머리를 들었다는 것만해도 대단한 담력 이네요..
어쩌라고
안궁 안물
지금은 순직하신 소방대원이셨던 삼촌이 이야기해주셨는데,
길에 사람이 찌부가 되서 껌칼로 뗀적이 있다고 해요. 어떤 사고보다 잔인해서 몇일을 밥을 못드셨다고 한적이 있었어요.
최초 사고 난후 차들이 그냥 동물인줄알고 계속 밟아서 아스팔트에 붙었었다고 하더라구요. 소방대원이지만 사람인지라 트라우마가 장난아니라고 해요.
뭔 말이안되는 10소리야 동물이랑 사람을 어떻게 착각하고 동물이라도 어떻게 껌이될정도로 밟냐
차가계속지나가면 그리된다
저도 직접 들었는데 소방대원이였는데 여러가지 죽음을 접해보시고 트라우마가 상당하셔서 관두셨더라구요 술없으면 잠을 못잔다고하더라구요
@@qwdqwdwdq9847 he is monkey
진동로라로 밀면 짜부됨... 내 아는 아저씨도 그리 돌아가셨어요...
매일매일 아웅다웅 티격태격 살아가면서도.... 인간은 정말이지 나약하다고 해야하나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잼있는말에 초상집분위기만들지마라ㅉ
진짜 운이 안좋은날이 딱 있어요 사람마다..
저도 저녁에 헬스하고 집가는데 앞에 낡은 봉고차가 빠레뜨를 실고 가는데 갑자기 빠레뜨 통째로 오른쪽으로 기울더만 제 차쪽으로 빠레트가 우르르 오길래 저도 모르게 피할려고 오른쪽으로 핸들돌리다가 다시 왼쪽으로 틀었는데 진짜 이상한게 거기 차가 잘 안다니거든요.. 뒤에 차가 제 옆으로 지나갈려고 하길래.. 박을뻔했습니다.. 운수안좋은 날에는 뭐든 조심하는게 ..😢
이런 사고들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이유가 이런 장면들을 계속해서 걸러내기 때문이죠. 이런건 오히려 사고장면과 영상, 그리고 죽은 사람들의 사체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가지게 해야 하는데 그런게 안되어 있죠. 그러니 바이크도 겁대가리 없이 타고 운전도 겁대가리 없이 하는겁니다. 앞으로는 면허 시험때 이런 사고 장면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면허를 따는 사람들에게 평생 각인되는 교육법을 시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죽은사람 사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면
그 가족과 지인들이 가만히있을까요
@@killfemi 모자이크는 폼이냐?
@@大신라혼 모자이크 하면 적나라한게 아니지. 혹시 뇌는 폼? 깔깔깔
@@killfemicg로 만들어도 괜찮을듯
인정함 다른나라들은 다 보여주면서 경각심 심어주는데 우리나라는 다 짜름
심지어 폭행당하는것도 경각심1도안생김
소방관분들 고생많으십니다...
큰차 뒤에는 떨어져 가야 하는게 맞습니다 룸미러도 자주 확인 해야하고
귀한일 하고 계시네요. 고인 마주할때 참 힘드실때가 많겠어요. 근데 제가 그 사망자 혹은 그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너무나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감사할것 같습니다...ㅡ
이렇게 험하고 트라우마 남는 직업인데 그것도 공부 많이 하고 엄청난 경쟁률 뚫고 합격해야 하는 직업이라는게 아이러니..,소방관분들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위대한 직업을 가지셨네요
존경합니다
간강하세요
으악 안전운전의중요성 오늘도 운전 막한걸 반성합니다.
군대를 전경으로 나와서 고순대 지원 간적이 있는데.. 마침 사고가 났다고 고순대 도공 직원들하고 삐뽀삐뽀 하고 가서 통제 하고 소방관분들이 와서 전기톱으로 문쪼개서 사람꺼냈는데...
으.....피가 덩어리로 쏟아지고 머리가 반쯤 열려있고.. 그날 저녁으로 순두부찌게 나왔는데 한숟갈도 못뜨겠더라.. 지금도 순두부 찌게보면 그날 생각이남
워킹데드에서 한국 배우 죽는 장면도 너무 잔인해서 생각나고 그러는데 그런거 보고 멀쩡히 잘 사시나요?
@@sebastian3004그 영화는 저는 모르겠고 제 기준 제일 잔인한 영화는 파이널데스티네이션..
파이널데스티네이션1편 고속도록 통나무 수십개가 떨어져서 뒷차량 박살장면은 어린나이에 봐서 트라우마가 상당합니다 그거 보고 토하고 식은땀이 다 나더라고요 지금도 고속도로 주행하면 그 생각이 불현듯 생각나서 힘듭니다
Siasia
전경이 군대냐?😂😂😂 전투경찰이 군인이야? 군은 잣같으니 전경으로 빠진거아냐 값어치 없는 tori야
옛날 호기심 천국에서 실험을 했었죠 카레이서 두명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명은 신호 속도 무시하고 달리고 한명은 지킬거 다 지키고 동시에 출발 차이는 25분차이 고속도로도 그정도 뿐이 차이 안납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여유롭게 운전합시다 여러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울부산 준법하면5시간정도 걸리고
불법하면 3시간정도걸림
누가25분차이라고...
차적은구간180씩달리면 많이 차이난다
그러니과속들을하는거다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ㅋㅋ
@@cattower700 180 안 밟아봤나보네 급하면 200도 몇번 찍는다. 내가 그러니까 대전에서 함양을 갈때만 해도 200 3번 찍었다. 1시간 40분 걸리는거 40~50분만엔가 갔나? 100,110으로 가는거 180 못 찍을 이유가 어디에 있나 보통 차들도 빠르면 140-150은 그냥 가는데 대전 통영 고속도로는 도로도 좋고 차도 적어서 180 찍고 가는 것도 가능할 때가 많다. 특히 대전 함양 구간은 꽤 적음. 함양 통영 구간은 더 적어서 밟으면 순식간에 갈 수 있다. 110 규정속도 운전만 하지는 않을텐데..
@@wpeofh33 ㄴㄴ 님 말이 맞고 원 댓글말임 서울 부산 나도 3시간 10분컷 함
@@cattower700 나는 서울 - 강릉 1시간 20분컷 했음 커브나 좀 느릴때는 140 밟으면 220까지
직업이 대형트럭 운전하는데 몇일에 한번씩 사고를 목격하는데 늘상 그러려니 했었다
근데 새벽에 군트럭에 승용차가 빨려들어가 일가족이 처참하게 분쇄된걸 보곤 운전 접었다
지금도 상업적으로 고속도로 타는 운전은 생각지도않음
고속도로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군트럭은 쇳덩이라...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말 무섭네요..ㅜㅜ
두개골이 깨진 사람의 얼굴을 봤는데 그분의 표정이 읽혀지더라구요....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거 같았어요
여러분 제발 저속주행 안전거리 방어운전 하세요 빨리간다한들 몇분 차이 안납니다 어휴 보는데 너무 끔찍 하네요
누군가는 매일 이런 힘든일을 대신한다는거 감사하게 생각하고 죽을때도 남한테 최대한 민폐주지말아야함. 사고사는 어쩔수없지만 .! 지하철이나 이런곳 몸던지는사람들. 진짜 그런 시신 수습하는분들 얼마나 힘들지....
우연히 보고있는데 참 말씀을 잘하시네요
아~ ~ 슬픈 이야기네요 정말 과속 하지말고 여유있는 운전들 합시다
죽음은 흔한 것이고 끔찍한 시신도 원래 흔한 것인데 인간만이 이런 본래의 자연 현상에서 단절되어 살아가고 있다
운전 조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하고 경각심 드네요 😢 운명달리하신 분들 명복을빕니다 오늘도 안전운행들 하세요
시흥과 안산엔 화물차를 일반도로나 도로진입코너 갓길에 주차하는 경우가 태반이며 이로인해 야간 후미추돌 사망사건이 많죠
이런게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교통사고 시체를 보는 직업중에 소방서나 구급차직원들인데 이왕 볼거면 돈이라도 많이 받아야하는데 정말 일선에서 고생들이 많네.
죽음을 바로 앞에서 두번 목격 했는데 첫번째가 고층에서 투신자살로 떨어져서 죽은 아저씨였다. 당시 나는 중학생이였고 하교하고 우리동까지 다왔을때 옆동 화단아래 까마귀들이 엄청 모여있길래 뭐지? 하고 다가가니깐 갈기갈기 찢어져서 흩어진 살점이랑 바로 눈에 띈 장기는 창자였다. 그리고 정말 끔찍한 형태의 사람 머리에서 보이는 뇌를 보고 손발이 덜덜 떨리면서 멍해지더라 마침 지나가던 아주머니도 그걸보고 깜짝놀라 소리를 질러서 정신이 들었다. 급하게 뛰어오는 경비실 직원들이 학생은 집에 가라고 떠밀어서 집에 들어갔는데 일주일동안 악몽에 시달렸다. 그런데 이때 한번 면역이 생긴건지 두번째 사고현장을 마주했을때 많이 무덤덤해졌다. 바로 작년에 추석전날 근무를 마치고 고향집으로 돌아가는길 차가 엄청 밀리니깐 좀 돌아가지만 차들이 별로없는 산을 넘어가는 국도로 차를 몰았다. 그러다 어느지점부터 차가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는데 점점 앞으로가면서 사고현장을 볼수있었다. 도로옆 돌벽에 부딪혀 차량앞쪽이 찌끄러지면서 반쪽이된 차와 그곳에서 반죽이되서 피가 튀어나와 피범벅이된 바닥 그리고 바닥에 굴러다니는 사람 팔로 보이는 시계를찬 팔까지..아마 시신에서 온전한건 바닥에 있는 그 팔뿐일꺼라는걸 직감적으로 알수있었다.
라이브 릭에서 봤던 교통사고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당한 사람이었는데 사람이 3단 분리됨
머리+상반신, 중간부분(배 같음), 하반신 + 다리 그리고 바닥에 무수히 갈린 살점들
그외 다른 사고 영상에도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서 상반신이 길바닥에 있는데 어깨랑 겨드랑이 쪽이 갈라진건지 그쪽으로 심장이 튀어나와서 뛰고 있었음
라이브릭이 뭐에요?
@@qeqe16161고어사이트
몸이 갈라졌는데 어떻게 살아남지 신기하네
아이고 ㅋㅋㅋㅋ 아주그냥 지 고어사이트 쳐보는 ㅂㅅ인생이라고 자랑을해요 사이트 이름까지 적는건 뭔 생각이냐?
@@Bhem-z6j죽은거 아님?
저도 갓길 왜 위험한지 몰랐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대형화물 전용차로를 만들던지...저런 화물들 때문에 일어난 사고가 얼마나 많은가...
근처에서 역과사망사고를 목격하고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보행자신호바뀌고 가는데 우회전으로 들어오는 트럭이 ㅜㅜ....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문철에 나왔던 그건가요..?
오버라이드 추돌사고는 거의 사망 확정입니다 주로 높이편차가 많이 나오는 두차량의 후방사고에서 많이 일어나는 사고이고 낮은차에 가장 단단한 부분인 범퍼 쪽을 높은차의 밑부분으로 말려 들어가게 되고 수직 충격에 가장 취약한 A필러 쪽으로 고스란히 충격이 전해져 운전자로 들어오는 충격을 무엇도 도와주지 못하는 최악의 사고입니다
옛날에 미군탱크에 죽은 소녀들 사진 보여줬는데 한동안 울렁거렸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친구가 예전에 해준 말이 자기 시골 본가 가는 도로 타고 운전 하다가 오토바이 가 빠른 속도로 달리길래 비켜줬는데 오토바이가 미끄러지면서 운전자가 넘어지고 그대로 가드레일 처박혔다고 하더라 그래서 처박혔다는게 뭔말이고 다시 물었더니 가드레일에 사람이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면서 머리를 쾅 하고 부딪혔더니 쓰고 있던 헬멧 빠개지면서 사람 머리가 으깨진채로 가드레일이 박혔다 하더라
그거 보고 고어 영화에서나 보던게 현실에 있으니까 믿기지도 않고 역겹고 울렁거리고 토 존나 했다네 경찰 신고하고 기다렸다가 목격자 진술 하고 이후 구급대원도 와서 시신 수습 하고 본인도 블랙박스 영상 제출 하고 그러고는 사고사로 끝났다 하더라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절때로 오토바이 타지 말라고 하더라 사람이 살면서 사람 머리 터지는 걸 보는 경우가 몇이나 되겠냐면서
절때로 오토바이 타지마라 너를 위해서 타지 말라는게 아니라 너가 죽어서 힘들어할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서 타지 말라고 그러고 담배 한대 피고 술 마저 마시면서 집으로 헤어졌네요 그 친구 그 이후로 그 사고이야기 입 밖으로 안 꺼냅니다 다시 떠오르기 싫은 기억이겠죠
속도가 시속 200넘었나보네..
늦게나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안타깝고 끔직한 얘기 꺼내시기 어려울텐데 조심해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주의합시다.
모두가 짜증스러울정도로.....저 트럭은 갓길 사고차량보고 옆으로 비켜갈꺼였다면 제대로 차선변경을 하던가 구경하느라 슬쩍 비키는 시늉하다 마는건지 뒷차는 말할필요도 없고 갓길 사고수습을 왜 차량 뒤에 모여서 뭐하자는건지.... 안타깝다못해 화가 나네요
언젠가는 죽는 삶이지만 온전한 죽음을 맞고싶네요ㅜ
아휴 생각하면 할수록 잠못자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사당 주유소 폭발사고...
일가던길에 목격하게 되었는데 폭발하면서 사람 갈기갈기 찢겨지는거 본후 한동안 정신과다님 지금도 그 장면 잊을수가 없음
앞뒤 트럭은 무조건 피해서 운전하는게 좋습니다.
정말 유튜브에서 블박영상 많이 찾아보다 보면 새삼 운전이 얼마나 위험하고 무서운 짓인지ㅋㅋ
운전 전에 모두에게 사고영상 하나씩 보여주고싶다는 생각뿐
운전은 할수록 무서워요ㅠ 초보얼마 안되었을때가 젤 안무섭습니다..
참 무섭다 댓글다는데 손이 떨려 못쓰겠다 가슴도 뛰고 무섭다...이런 일 하는 혹은 사고수습하는 사람들의 멘탈은...진짜 어떻게 일상생활과 의식주 생활이 가능할까...대단하신분들
님멘탈이 약한것같은데
손이 왜떨림 듣는건데 쫄보..
@@말는라대충-c7y지랄 토하고 옘병떨꺼 같은데 니
오바
안쓰면되잖음
친구소방관인데 합격후 연락두절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꾸준히 보고싶어요 화이팅
저도운전 하다 뒤에서 박아서
그때 부터고속 공포증이 생겨가
고속 도로 신랑이 운전하면무서워서
고개를 못들고 한 몇년 그러더니
시간이 해결해 주고 불안해서
저는 운전을 못하겠더라고요
사고진짜 조심해야 되요
우리는 뒤트렁 크가열려가
박아서 엉망이 되었어요
뒤에서 박아서 박은 사람
이 보험 처리 하고 사람은
다치지않았거든요
지금도 그때 사고생각하면
생각도 하기 싫어오
여러분도 조심해서 운전 하세요~
힘내세요 ㅠ
진짜 극한 직업이시네요 ㅠㅠㅠㅠ 존경스러워요
운전은 아무리 잘해도 조심해야해요. .
저도 남편도 양보운전도 많이하고
차선변경도 잘 안하는데. .ㅜ
이번해만 과실100:0짜리 사고 2번이나
났어요.
남편은 허리디스크가 생겼고. .
저는 손목 실금이 생겼어요 엉엉
진짜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는 운전자들이 너무 많아요진짜 방어운전 필수ㅜㅜ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길
안전운전 합시다. ㅠ
소방 경찰 병원직 장례직 극한직업이겠네요…..
ㅋㅋ몇번하면그냥 고깃덩임
@@fuckchina18 꼭 저 직업들에 해당안되는 인간이 입만 살아선ㅋㅋ
누구나 절대할수없는 힘든일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히 다니고 스스로 경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