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에 수원시 장안구에서 태어나 84년 정자동으로 이사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그 때 정자동은 논밭에 허허벌판이었는데, 저 때는 아버지도 살아계시고 어머니도 젊고 생생하셨는데, 이제 저는 그 때의 아버지보다도 나이가 많네요~~^^;;, 그립네요. 저 시절이.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69년생 70년생 71년생들이 저시대를 살아본게 축복이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그시절에 젊음을 보낼 수 있던게 지금 세상과 너무 다릅니다 저는 04년생이죠 이제는 70년대생 분들이 제 젊음을 부러워 할지 모르지만 한가지는 여러분은 그시절에 낭만을 보낼수 있던게 오히려 저는 부럽습니다.
@@kimi5918 77년생인데 90년대 후반까지 신매탄 아파트에서 살았네요 90년도쯤에 신매탄 아파트 정문 맞은편에 성일 스포츠 프라자 라고 건물있었는데 거기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핫도그 사먹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겨울에는 인계동 주변에 논에다 물을 채워 스케이트장을 만들어서 거기서 돈주고 타고 그랬죠 빙질은 좋지 않았지만ㅋㅋ 그때가 89년 90년 91년 겨울이였는데 그때 인계동은 논밭이였죠ㅋ 지금은 동탄 살지만 영상을 보니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그 시절 수원은 살벌했답니다 님이 즐기기 좋은것들만 있진 않지요 납치 감금으로 유명한 수원 사창가에 지금은 우스개거리가 된 남문 북문 역전 조폭들이 치열하개 서로 죽고 죽이고 거칠고 위험함이 태동하던 시기입니다 지금에 치안과 발전된 위생과 편리에 감사하며 누리시고 시골 여행을 추천합니다 막상 가서 사는건 아주 다른 이야기니까요 한줄요약 내 기분대로 안된다고 슬플일이 아니다
83년생인데 95년,96년쯤 동수원에서 유명하던 이정주학원 다녔던 분들 안 계시나요? 화성인가 오산에서도 셔틀타고 오는 애들 있었는데. 나름 유명했던 종합학원이었는데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전 수원을 떠난지 꽤 되었는데 요즘들어 많이 생각나네요. 작년에도 수원으로 몇 일 여행갔었는데 또 가고 싶어요. 그때 학원 친구들, 학교 친구들 지금은 엄청난 시간이 지나 만날 수는 없겠지만 너무 그리워요.
내가 나이가 제일 많네요 67년1월 성빈센트병원에서 태어나서 세류초등학교 2학년까지 다니고 서울로 이사왔어요 집은 매산시장 근처 세류동이였는데 생가는 진즉 없어 졌네요 지금도 소방서,수원역, 남문 근처의 책방에서 소년중앙 월간지를 구입해 본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우리 고향 후배님들 한번 보고 싶네요
@@jinwoolee2328 77년생인데 90년대 후반까지 신매탄 아파트에서 살았네요 90년도쯤에 신매탄 아파트 정문 맞은편에 성일 스포츠 프라자 라고 건물있었는데 거기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핫도그 사먹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겨울에는 인계동 주변에 논에다 물을 채워 스케이트장을 만들어서 거기서 돈주고 타고 그랬죠 빙질은 좋지 않았지만ㅋㅋ 그때가 89년 90년 91년 겨울이였는데 그때 인계동은 논밭이였죠ㅋ 지금은 동탄 살지만 영상을 보니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이미 경기도에서 제일 큰도시고 일반 지자체 도시중에서도 1위지만 숙원사업인 공군비행장만 이전하면 진짜 인구포텐 엄청난 도시임ㅇㅇ 이미 예정되어 있는 동수원재개발 및 서수원 개발만 해도 인구수 130만 이상은 확정적이라는데 비행장까지 이전되면 140만 이상도 무리는 아닐듯
@@고구려백제신라면 … 대후배님 진짜 반갑네요. 제가 학교 다닐때는 두꺼비 문구가 정문앞에 있었고 오뚜기 문구도 있었어요. 두꺼비에서는 먹는것도 팔았는데 점심 시간에 못나가니까 주인 아저씨가 담밑에 있는 조그만 물구멍으로 주문을 받아 넣어 줬지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ㅎㅎ
1980년도 매산국민학교 입학해서 학교 끝나면 경기도청 앞이랑 팔달산 에서 뛰어놀던 생각나네요.. 도청근처에 화홍예식장이 친구집 이었는데 지금은 기억도 가믈가믈 하지만 이제 50살이 넘어가니 그래도 그시절이 너무 그립고 좋았었네요..학교 앞 분식점에서팔던 초고추장에 찍어먹던 떡볶이맛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당시 수원은 수원역(혹은 서호천)에서 남문넘어 지동 끝자락(우만초입)까지가 범위였죠 성장 및 개발의 필요성으로 인해 동수원사거리 기준에서 동쪽으로 계속 확장되어 갔었고요. 영상에 인계신도시 개발이 막 시작되었던걸로 보이네요. 영상에 안나오는 동네들은 당시 평범한 농촌마을이었습니다. 영상도 본수원 중심 + 인계확장 위주네요.
85년생이라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수원역사의 기억은 어렴풋이 남아있네요. 저 수원역이라고 적혀있는 분홍? 붉은빛인 건물은 기차역사였고 바로 오른쪽 옆으로 ㄴ자 반대 모습으로 계단이 있었는데 거기 올라가면 지하철역이 있었죠. 그리고 지하철 역사 바로 옆으로 오른쪽 방면에(지금으로치면 AK&가는쪽이라봐야할까요?) 다방도 있었던거 같은데.. 테이블마다 그 엄청 큰 성냥곽 하나씩 있던게 떠오르네요. 그리고 그 앞엔 거의 20개 가까이에 육박하는 공중전화부스가 주르륵 있었는데.. 참 세월 정말 빠르게 흘렀고 정말 많이도 변했네요ㅠㅠ 원천유원지도 없어져서 지금의 광교호수공원이 되었고..
그 롯데리아 햄버거.. 고딩 시절 엄청 먹어보고 싶었던 1인, 먹어보지 못했다는.. 남문에서 시장 쪽으로 가는 길 옆 롯데리아.. 아직도 기억난다. 지동 시장 골목길... 정비되기 전이라 엄청 지저분했었지.. 거의 흙탕물 수준... 고로케, 도나츠 팔던 가게가 생각나네...
우만동에 월드컵경기장 자리가 뒷산같은 곳이었는데 여우골이라고 불렸는데 친구들이랑 사마귀잡으러 많이다녔죠. 그리고 월드컵경기장주차장으로 쓰는 우만초 옆 부지는 쓰레기소각장, 바로옆에는 달동네였던 기억이납니다. 우만초3학년까지 다녔는데 달동네사는친구가 항상 꼬질꼬질하게 하고 학교왔던기억이나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 그 냄새 아직도 기억나요 ... 빨리 가려고 일왕저수지(만석공원) 가로질러 가다가 질퍽한 진흙밟고 발이 발목까지 빠졌는데 그 냄새 달고 집까지 갔어요.. ㅋㅋ 그래서 아직도 기억하는 그 꾸린냄새... 하.... 그 전에 깊던 물이 저 중학교 1학년쯤에 공사한다고 다 뺀건지 .. 마른건지 모르겠지만 물이 없어서 충분히 건널 수 있을 줄 알았는데....빠졌어.... ㅠㅠㅠ 냄새...
74년에 수원시 장안구에서 태어나 84년 정자동으로 이사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그 때 정자동은 논밭에 허허벌판이었는데, 저 때는 아버지도 살아계시고 어머니도 젊고 생생하셨는데, 이제 저는 그 때의 아버지보다도 나이가 많네요~~^^;;, 그립네요. 저 시절이.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전 97년 정자동에서 태어나서 지금 까지 살고 있어요!!!! 주말이나 출근 길에 어디선가 봤을 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수원은 옛날엔 다 논받이엇음
그때 동남보건대 주위는 논이었죠... 친구내 논에 모내러 다녔고
와, 저도 84년도에 정자동으로 이사갔는데 반갑습니다~^^
수원에서 84년도에 태어나서 32년 살다가 미국에 와서 살고있습니다. 향수병이 너무 심해서 찾아보았네요 감사합니다~~~그시절 향기를 느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반갑습니다^^저도 84년 10월에 수원에서 태어났어요~~
전투기소리 들으면서 살았다는데 지금은 제가 살았던곳 다 재개발해서 철거했다고 해서 아쉽구요..포니 택시탔던기억나구요..4살때까지 살아서 지금은 기억이 거의 없네요ㅠ
반가습니당^^저동수원에서84년도에태어났는데미국으로32년갔다가수원왔는데2021년이어서기억이안나네요ㅠ
저도 84년 10월에 수원에서 태어났어요.
10월 28일 새벽에 최원주 산부인과에서ㅎㅎ
헤헤 저와 동갑이신데 동창일수도 있겠네영 ㅎㅎ 저도 지금은 호주에 있어서 ㅠㅠ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가끔 봅니당
헬수원 차 죤나 막힘
진짜 69년생 70년생 71년생들이 저시대를 살아본게 축복이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그시절에 젊음을 보낼 수 있던게 지금 세상과 너무 다릅니다 저는 04년생이죠 이제는 70년대생 분들이 제 젊음을 부러워 할지 모르지만 한가지는 여러분은 그시절에 낭만을 보낼수 있던게 오히려 저는 부럽습니다.
82년생 입니다. 어리고 젊어서 만은 아니고 그시대특유의 낭만은 확실히 있었죠^^ 우리 부모님세대는 가난해서 낭만같은거 잘 모르고 살았다고 합니다 ㅜㅜ
그려 돈 마니벌어서 70년대생한테
연금이나 헌납해랒ㅋㅋ
군부 독재 시절인데 무슨 낭만이 있겠음 무법 천지에 학교는 촌지판 사회는 삼청 교육대 시민 의식도 중국 수준이라 버스에서도 담배 피고 하던 시절인데 지금같은 황금기에 사니까 여유가 넘쳐 저때가 낭만적으로 보이는것뿐
채널주인분 누군데 이런귀한 영상들을 수집하셨을까
76년생 수원 토박인데도 80년대 모습은 생소하네요.
하긴 어릴적이라 맘대로 못 돌아다녔으니 지금 보는 옛 모습은 귀하네요.
반갑다 친구야...
저때는 남문에 중앙극장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는데 엄청 그립네요. 남문에 큰약국들가서 약사고 남문백화점 지하에 있던 경양식 돈까스 먹거나 시장 안으로 들어가서 단촐하게 좌석 5개쯤 있는 식당에서 냄비우동에 메밀국수 먹던 어릴적 기억이 나네요. 그립네요
남문백화점 지하 햄버거가게,쫄면..전부 맛있었어요ㅎ
어린시절 남문백화점 지하에 돈까스 맛있었구요 남문이 보이는 큰길에 킴스리아 라는 양식점도 가봤습니다 지금은 건물은 그대로인데 다른 상점으로 바뀌었구요
@@yjs8126 ㅎㅎ남문백화점 후문쪽으로 나오면 떡볶이,닭똥집 튀겨파는 리어커들 몇대 있었고 중앙극장 앞엔 밤빵,풀빵 아저씨 있었어요 이거사서 먹으며 버스 기다리던 추억이 있네요(80년대 중후반 초딩때)
중앙극장에서 미션 임파서블 같이 봤던 여친아, 잘 지내냐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가 중앙극장에서 한 로보캅이네요
이제는 남문의 영광이 가고 행궁동이 수원의 핫플레이가 되었네요. 불과 4-5년 전만해도 별 볼인 없던 곳이 이제는 평당 3천이네요. 지금도 흘러가는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금이고 누군가에는 그저 흘러가는 시간일 겁니다.
이민생활한지 16년째..이제 곧 그리운 수원으로 돌아갑니다.
나이들면 결국 누구나 고향을 찾게 됩니다. 그렇게 싫던 고향도 나이들면 좋죠. 얼마전에 수원을 혼자 드라이브 했는데 마음이 찡해지면서 좋더군요.
이민생활 30년째.. 그리운 수원으로 돌아가면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갈수있다면 좋겠네요 엄마 아버지도 40대로 계시고요 동생도 중학생 할머니도 살아계시고 그때는 그시대가 이렇게 그리울지 저는 모르고 살았네요
91년생인데, 저희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남문이 핫플레이스였죠.. 모든 약속은 중앙극장 앞에서 만나
영화도 보고 롯데리아 가서 햄버거 먹고
원포인트,cna 이런데서 쇼핑하고ㅋㅋㅋ
짭디다스나 겁나 사던 그 시절이 생생하군요
와 원포인트 ㅋㅋㅋ진짜 오랜만이에요 영화보고 명동돈까스가서 밥이랑후식도 먹었지요
저는 수일여중나왔는데 맨날 종점가서 버스타서 버스아저씨들이랑 친해져서 맨날 공짜로 버스탔습죠 ㅋㅋ
닭꼬치도 하나사먹어야죠😊
스사도 찍어야죠 국룰!!!
아직도 CNA가 있는게 대박이쥬...
82년에 매탄3동에서 태어나 매탄2동을 거쳐 지금은 매탄4동에 살고 있는 토박이입니다. 20살이 되기전까지 8~90년대 였는데 이 영상 보니 아련한 추억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네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초등, 중학교 시절의 풍경들..
저도 82년생이고 1,2학년 매탄초등학교 다니다 권선초등학교로 전학갔습니다. 신매탄아파트 살았는데 뒤쪽 놀이터에서 놀던 기억이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kimi5918
77년생인데
90년대 후반까지 신매탄 아파트에서 살았네요
90년도쯤에
신매탄 아파트 정문 맞은편에 성일 스포츠 프라자 라고 건물있었는데 거기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핫도그 사먹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겨울에는 인계동 주변에 논에다 물을 채워 스케이트장을 만들어서 거기서 돈주고 타고 그랬죠
빙질은 좋지 않았지만ㅋㅋ
그때가 89년 90년 91년 겨울이였는데
그때 인계동은 논밭이였죠ㅋ
지금은 동탄 살지만 영상을 보니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헐 저도 2학년때까지 매탄초 다녔었어요. 83년생이고 신매탄살다가 이사갔는데 어쩌면 같이 놀던 동네친구였을 수도 있겠네요
헛 저는 92년까지 신매탄살았었는데 저도 성일스포츠에서 수영 자주 갔었어요. 컵라면 사먹고ㅋㅋㅋ
선생님들 혹시 영상 0:55 초 부터 매탄동이라고 나오는 영상 위치가 어디인지 알수 있을까요?
팔달문 횡단보도에 서 있으면
아는사람 다 만나던 시절
보건약국 앞...
그랬었네요ᆢ
귀한 영상이군요. 수원 남문 근처에서 시화에서 수원까지 달려와(?) 술 한 잔 하고 사당역까지 좌석 버스 타고 갔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저는 미래보다 과거로 가고 싶어요 1989년 초겨울로 돌아가서 겨울바람과 차가운 공기를 느껴보고 싶어요 거리를 거닐어보고 그시절의 음악을 들어보고 싶어요 저는 지금 수원으로 대학 다니는 23학번인데요 80년대 90년대를 볼 수 없던게 슬프네요
그 시절 수원은 살벌했답니다 님이 즐기기 좋은것들만 있진 않지요 납치 감금으로 유명한 수원 사창가에 지금은 우스개거리가 된 남문 북문 역전 조폭들이 치열하개 서로 죽고 죽이고 거칠고 위험함이 태동하던 시기입니다 지금에 치안과 발전된 위생과 편리에 감사하며 누리시고 시골 여행을 추천합니다 막상 가서 사는건 아주 다른 이야기니까요 한줄요약 내 기분대로 안된다고 슬플일이 아니다
빨리 돈 마니벌어서 우리들 연금이나 주쇼ㅋ
80년대 수원남문 중앙극장에서 영화보고 중동사거리 근처에서 연극보고 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추억의 영상 고맙습니다.
수원은7대도시로성장전북은인구가많이빠져나갔읍니다전북심각합니다3대시는인구가많이부족합니다정읍김제남원인구가십만도안돼니다시군은이사라지면심각각합니다읍이면소재지되고시가지가읍소재지변화숴네요
저때 농사짓던분들 지금쯤 다들 부자되었겠네
1:49 보니 90년대 초 같군요... 초등학교 입학할때까지 팔달산 밑에 살았는데 수원화성 및 화성행궁 복원사업으로 산 밑 주택들을 철거하면서 이사당했습니다...
90년대 초가 맞을까 싶네요.남문에 상일약국 IMF때 부도 나었던걸로 기억합니다.어음깡도 해줬다는 기억이 나네요.
83년생인데 95년,96년쯤 동수원에서 유명하던 이정주학원 다녔던 분들 안 계시나요? 화성인가 오산에서도 셔틀타고 오는 애들 있었는데. 나름 유명했던 종합학원이었는데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전 수원을 떠난지 꽤 되었는데 요즘들어 많이 생각나네요.
작년에도 수원으로 몇 일 여행갔었는데 또 가고 싶어요.
그때 학원 친구들, 학교 친구들 지금은 엄청난 시간이 지나 만날 수는 없겠지만 너무 그리워요.
81년생 중3엔가 이정주 다녔음. 중1에는 한국학원 다니고.. 둘다 인계동에 있었지 않나요? 이정주가 나중애 생긴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ㅎㅎ
저때 수원에는 중국인들이 없었죠,정말 행복했을듯...
30년 넘게 살고 있는 아파트가 대지정리만 되어있는 모습을 보니 새롭네요ㅋㅋ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중앙극장에서 약속 잡고 친구만나 옆골목 음악테잎 파는데서 LP판사고 남문돈까스 가고 즉석떡볶이 먹고 크라운백화점인가?거기가서 옷도사고 길거리 매대에서 악세서리도 사고 테이블마다 전화기있는 커피숍가서 파르페먹고 추억돋네
크라운이아니구 크로바겠지요
@@이은정-v5z8e ㅎㅎㅎ 맞아요 크로바
87년생 92년도에 화서동 제일은행 건물에서 2주에 한번 500원 저금하고
은행원 누나가 타주던 율무차 먹으면서 집에 가면 기분이 그렇게 좋았는데...
동수원 하이웨이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구형 알라딘보이... 작동은 안되지만 아직도 가지고있음.
ㅎㅎ 이건 80초반부터 85년 정도네요
저당시는 수원장날은 남문 로타리에 사람들 많았고 택시 타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화서공원이 장안공원 이었고 공설운동장 옆 저수지는 조개죽방죽 호매실동.천천동은 일월저수지 호매실동은 부엉이도 살았었지요
서호방죽 건너 가면 믿거나 말거나 지만 80년 초까지 여우를 봤다는 목격자도 있었지요 ㅎㅎ
어렸을 때 영화동, 화서동에 살면서, 수원화서초등학교, 수원북중, 수원고등학교를 수원에서 다녔죠. 80년대 수원남문 중앙극장에서 로보트 태권 V와 홍길동 만화영화보고 중동사거리 근처에서 짜장면 먹었던 추억이 새록 새록 생각나네요. 추억의 영상 고맙습니다.
내가 나이가 제일 많네요
67년1월 성빈센트병원에서 태어나서
세류초등학교 2학년까지 다니고 서울로 이사왔어요
집은 매산시장 근처 세류동이였는데
생가는 진즉 없어 졌네요
지금도 소방서,수원역, 남문 근처의 책방에서 소년중앙 월간지를 구입해 본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우리 고향 후배님들 한번 보고 싶네요
@@jinwoolee2328
77년생인데
90년대 후반까지 신매탄 아파트에서 살았네요
90년도쯤에
신매탄 아파트 정문 맞은편에 성일 스포츠 프라자 라고 건물있었는데 거기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핫도그 사먹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겨울에는 인계동 주변에 논에다 물을 채워 스케이트장을 만들어서 거기서 돈주고 타고 그랬죠
빙질은 좋지 않았지만ㅋㅋ
그때가 89년 90년 91년 겨울이였는데
그때 인계동은 논밭이였죠ㅋ
지금은 동탄 살지만 영상을 보니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저도 북중 출신입니다 ㅎ
귀한 영상이네요. 옛날 생각이 참 많이 나네요.
수원 팔달문 추억이 많은 동네에요 다시 부흥하고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어릴때는 팔달문이 지금 보다 사람도 많고 시장도 늦은 시간까지 함
걍 광교지역 살았던 사람 ㄱㅇㄷ
오오오오 사랑한다 나의 사랑 나의 수원
수원사람은 아닌데 축구 하도보니 알게 된 노래
귀한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사가기 조금 전쯤이었나봐요. 사실 광교도 2010년 초에는 딱 저런 모습이었는데 말이죠.
이미 경기도에서 제일 큰도시고 일반 지자체 도시중에서도 1위지만 숙원사업인 공군비행장만 이전하면 진짜 인구포텐 엄청난 도시임ㅇㅇ 이미 예정되어 있는 동수원재개발 및 서수원 개발만 해도 인구수 130만 이상은 확정적이라는데 비행장까지 이전되면 140만 이상도 무리는 아닐듯
팔달문 주변은 바뀐게 하나도 없네
70년에 남창동 에서 태어나서 쭉 20년 살다가 전라도 로 시집왔네요~ 지금 보니깐 옛날이 그립네요!~제가 다니던 초,중,고 가 다 있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돌아 갈 수 없는 시간들~~
잘하면 어렸을 적에 같이 어울려놀았을 수도 있었겠네요.
저도 71년에 남창동에서 태어났습니다. 75년에 송죽동으로 이사갔지만요.
수원은 참 예전부터 대도시였다는게 느껴지네요 옆동네 용인과는 다르게
저시절 수원시 인구40만 미만이었는데.
대도시는 아니었죠.
혹시 이거 브금노래 모르시죠?
@@Sun-wi1zg 당시 기준으로 대도시죠
@@Eunjoo-f7s ncs에서 찾으시면 될 거 같네요
지금은 소득수준이 엄청벌어져있죠 화성 용인이 더좋아질겁니다
70년대에 경기도청 입구 길을 건너서 매산국민학교에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86년에는 남문근처의 휘앙새 다방에서 비행기에서 알게된 대한항공 승무원과 첫 데이트한것도 생각나구요. 이런 고귀한 영상 감사 합니다.
저는 매산초등학교에 2000년에 입학했었는데, 대선배님이십니다! 반가워요☺️
@@고구려백제신라면 … 대후배님 진짜 반갑네요. 제가 학교 다닐때는 두꺼비 문구가 정문앞에 있었고 오뚜기 문구도 있었어요. 두꺼비에서는 먹는것도 팔았는데 점심 시간에 못나가니까 주인 아저씨가 담밑에 있는 조그만 물구멍으로 주문을 받아 넣어 줬지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ㅎㅎ
1980년도 매산국민학교 입학해서 학교 끝나면 경기도청 앞이랑 팔달산 에서 뛰어놀던 생각나네요.. 도청근처에 화홍예식장이 친구집 이었는데 지금은 기억도 가믈가믈 하지만 이제 50살이 넘어가니 그래도 그시절이 너무 그립고 좋았었네요..학교 앞 분식점에서팔던 초고추장에 찍어먹던 떡볶이맛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화서아파트 주민이었습니다ㅎㅎ 화서초그립네요.. 선경도서관 장안공원도 리모델링 해서 좋아진거지 예전엔.. 버스터미널도 수원역 앞쪽에 있었는데.. ㅎ 정말 그립네요 😂
저도 어릴때 화서 아파트 30동에 살았었어요 장미탕 앞에 있는... 반갑습니다^^
그리운 내고향 수원 외국 와서 살고 있으니 너무 그립습니다~
부모님 동생 친구들과 함께 많은추억이 있는 그리운 고향입니다 ~~
수원 역전에 뱅뱅과 경기서적, 녹색느낌 극장... 아련하네요~~ 아 옛날이어~~
예전엔 수원제일교회가 정말 큰 건물이라 수원어디에서도 제일 교회가 보였던 기억이 ㅋㅋ
높은 언덕 꼭대기에 있으니 눈에 띄였죠.
수원화성 가봤는데 엄청 크더라구요 ㅋㅋ..
교회가100m넘는 다고?
만석공원 생길때 기억나네요 그때만 해도 일왕저수지 라고 해서 사람도 빠져죽고 어린나이에는 무서운 곳이었는데 갈아 엎고 야시장도 들어스고 하면서 공사 하던거 기억나는데 그 때즈음 영상도 있네요
진짜 직접 경험한 세대는 아니지만 97년생으로서 이야기로만 들어 봤네여 자살 많이 했다는 흉흉한 이야기요 ㅠㅠ
일왕저수지라고 부르는거 보니 그리 오래된 사람은 아닌 듯 합니다. 조개죽방죽이라 불리웠죠. ㅎㅎ
만석공원은 조개죽방죽. . 거기 사람 많이 죽어나갔죠. 학교 끝나고 일진애들이 병 깨고 서로 싸웠던 곳. .
겨울에 아버지랑 손잡고 꽁꽁언 저수지에서 썰매타던 기억이~~ㅠㅠ
와. 3:56 하이웨이 백화점. 꼭대기 층에 수영장 좋았는데...ㅋㅋ 추억 돋네요.
저도 86년 연무동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장안구에사만 사는 토박이 입니다
어릴적은 남문이 최고라 중앙극장에서 친구들 만나고 놀고 했었는데 .. 많이 변했네요 그래도 남문은 큰 골격은 그대로인거 같아요
한일타운은 역대급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기업은 죽어서 아파트를 남긴다라는 우스갯소리가 괜한말이 아니네
화서동 주공아파트에서 태어나서 장안공원에서 어린시절 보내고 선경도서관에서 공부하던게 생각나네요. 추억나게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엇 저도 화서아파트 살았어요 성원으로 재건축하기전까지 살았는데 도서관도 가고 혹시 아는분?
참 좋은 시절이었다!! 하늘을보면 맑고 깨끗한 푸른하늘 이었지!!
수원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수원에서 살고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수원은 예나 지금이나 복잡하고 정신이없군요..
옛날에 수원에서 하숙했었는데 하숙집 뒷벽은 화성의 성벽이었어요. 성벽에 기대어 지은 집이었지요. 🥳 지금은 철거 되었겠지요.
감사합니다 정말ㅜㅜ
2001년부터 수원에 살아서인지 예전 수원모습보니 그저 신기할따름이네요
살아있는 역사 아닙니까. 오랫돈안 보존 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와...호텔캐슬...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진 호텔...
중학시절 호텔캐슬 주차장입구에서 모 연예인을 봤죠 옛날 생각나네요.
0:04 쾌남루트광고네욤 밤에는 엄청나게 무섭다능!!!!!!!! ㅜ.ㅜ
수원역광장 추억돋네요. 광장에 항상 잡상인들이 있었는데. 과거에는 역앞에는 항상 광장이 있었죠. 청량리 광장도 그립습니다.
수원은 제2의고향...82년도에 대학입학 하러 수원역에서 용인가는 시외버스탄 기억이 납니다. 원천유원지 진짜 많이 갔었는데,..
나이 많으시네요 저보다 선배님
그러게요 아주대 졸업하셨나봐요 ㅎㅎ
당시 수원은 수원역(혹은 서호천)에서 남문넘어 지동 끝자락(우만초입)까지가 범위였죠 성장 및 개발의 필요성으로 인해 동수원사거리 기준에서 동쪽으로 계속 확장되어 갔었고요. 영상에 인계신도시 개발이 막 시작되었던걸로 보이네요. 영상에 안나오는 동네들은 당시 평범한 농촌마을이었습니다. 영상도 본수원 중심 + 인계확장 위주네요.
와 저기가 매탄동이라니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저 어릴적만 해도 매탄동 걍 논이었어요ㅎㅎ
옛 추억에 잠기게 하는 영상이에요^^ 학창시절 남문에서 많이 놀았었는데...ㅎㅎㅎ
쳐다보고 있으니 눈물만 나네요 ㅠ
외할머니가 그때는 왜 그렇게 팔달산 약수터에서 흐르는 물에 목욕을 시키셨는지...
주변 할매들이 많이 골리신 기억이 나네요
저때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이 없던 때네요. 신기하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2001년 5월에 개장 했으니 그리 엄청 오래된건 아니죠
85년생이라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수원역사의 기억은 어렴풋이 남아있네요. 저 수원역이라고 적혀있는 분홍? 붉은빛인 건물은 기차역사였고 바로 오른쪽 옆으로 ㄴ자 반대 모습으로 계단이 있었는데 거기 올라가면 지하철역이 있었죠. 그리고 지하철 역사 바로 옆으로 오른쪽 방면에(지금으로치면 AK&가는쪽이라봐야할까요?) 다방도 있었던거 같은데.. 테이블마다 그 엄청 큰 성냥곽 하나씩 있던게 떠오르네요. 그리고 그 앞엔 거의 20개 가까이에 육박하는 공중전화부스가 주르륵 있었는데.. 참 세월 정말 빠르게 흘렀고 정말 많이도 변했네요ㅠㅠ 원천유원지도 없어져서 지금의 광교호수공원이 되었고..
와 추억영상이에요 ㅎㅎ수원 우람아파트 보고싶었는데 없어서 아쉽네요ㅜㅜ
수원 버스터미널 아래서 뱀장사 하시던분..태백산 백사 보여준대서 두시간 구경했는데..끝까지 백사는 안보여주고..지금은 돌아 가셨겠죠.."이거 한마리 잡솨바" 그립다. 중학교 땐 호기심 충만했던 분홍 조명아래 언니들.. 분식집에서 틀어주던 홍콩 무협영화들..ㅎ 수인선 타면 열차에 쩔었던 바닷냄새..
이분 진짜 찐이네. 뱀장사아저씨 목소리 기억나네요 바로 옆은 유원지에가면있었던 풍선터트리면선물주는가게있었잖아요 건너편에 명보극장가면 영화두편씩!
고딩 유학시절 터미널 많이 이용했었지. 뱀장수 본 거 같기도 하네요.. 오래 구경하진 않은 거로..
몇년생 이시길래 뱀사장을 ㅎㅎㅎ
하늘색 시내버스 추억 돋네요.
그리고 포니1, 포니2, 맵시나, 스텔라, 건설 중인 제일교회, 구획정리만 된 구매탄, 신매탄, 인계주공 주변... 80년대 중반 같군요.
매탄3동은 임광아파트랑 신매탄 너머는 2000년대개발해서
3:32 저끝에 아파트 신매탄인듯?!
힐스테이츠쪽이 구매탄이라고 불렀는데 원래이름 뭐였더라 ㄷㄷ
아니 주공 4,5단지는 언제지은거지 ㄷㄷ
삼성1차아파트도 더럽게 연식 오래됬구나...
뉴코아백화점은 ㅋㅋ 저거 가까이가면 하얀벽돌 세라믹같이되어있었는디
98년에 매탄2동에서 살다가 04년에 망포동으로 왔는데 저때가 참 그립네요
팔달문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다 ㅋㅋㅋㅋㅋㅋㅋ
팔달문 사람없어요 다 인계동 영통 수원역가지
전 요즘수원은모르고 지금영상보니 그리워요
남문 83년도 은행 다니던 시절 그립네요🎉🎉🎉
동우여고,장안구,만석공원,한일타운 ㄷㄷ
제가 살아숨쉬고서 여기 있는곳이 바로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앞으로 계속해서 전진할것입니다
인계동이 거의 없는데...? 와...
하이웨이 백화점 오픈할 때, 몇주간 아르바이트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잊고 있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남문 하이웨이요? 하 추억의 이름ㅠㅠ 엄마랑 옷 사러 자주 가던 곳 같은데 인계동 갤러리아, 분당 삼성프라자ㅠㅠ
90년대 역전번화가 골목을 무리지어 다니던 내 또래들은 모두 중늙은이가 되어있네요. 그 공간은 이제 현재의 십대와 이십대들이 메우고 있고
자막 중간에 산남중학교가 선남중학교라고 잘못 나오네요 영상 아주 고맙게 잘 봤습니다
동우여고가 아니라 동원고 입니다 ㅎ
동원고출신이라 알지만 동원고남여공학에서 여고가 나중에나온거예요 영상에도 세로로 지은건물이 현재 여고입니다ㅋ
저도 동원고. 우리 때는 7반씩 남녀공학. 동우여고는 따로 있었어요. 운동장은 같이 쓰고.
동원 동원 세계로 나가자!
팔달문 중앙극장이 옛날에 핫플레이스 였는데 ㅠㅠ 항상 애들이랑 거시서 만나고 롯데리아 가고 했는데 그립네요!
93년도 태어났는데 제일 오래된 기억이 2000년에 한일타운에 사람들 들어 오는 기억 말고는 없네요. 옛날 수원역을 제외한...
팔달문 한국콤퓨타학원. . 함께 베이직 프로그램 배우신던 수녀님은 돌아가셨겠지요? ㅠㅠ
와 이런 자료가!!!!
남문이다~~
수원에서 그나마 예전 수원 느낌 남이있는 곳이
아마 북문 일대가 아닐까합니다.
그립다요.다시떠서보네요.
91년생으로 제가 기억하는 시대와도 많이 다르네요. 90년대 이전모습인가봐요
제남친과 동갑이네요
저도 80년생 수원 토박이네요 저보다 형님들 계시고 동생분들도 있네요 ㅎㅎㅎ 이목동 파장동 영화동 연무동 곡반정동 마지막으로 이사온게
매탄2동 살고있습니다.. 가장 추억이 남은곳은 영화동이였던같아요 거기서 우리나라 레슬링경기 서커스공연이라든지 봤던 기억이 있구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던 우리나라 국군 퍼레이드 전차봤던 기억이많이 나네요 특히 여름 무더위날은 장안공원에 돗자리 깔고 잠을 자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
엄마랑 남문가서 롯데리아 먹으면 그게 그렇게 존맛탱이였지.. 동그란 빨간의자에서 먹어야 레트로감성오짐
그 롯데리아 햄버거.. 고딩 시절 엄청 먹어보고 싶었던 1인, 먹어보지 못했다는.. 남문에서 시장 쪽으로 가는 길 옆 롯데리아.. 아직도 기억난다.
지동 시장 골목길... 정비되기 전이라 엄청 지저분했었지.. 거의 흙탕물 수준... 고로케, 도나츠 팔던 가게가 생각나네...
엄마가 가끔 사주시던 밀크쉐이크..ㅠㅠ
1년만에 다시찾아온 향수병ㅎㅎ 여러분들 모두 추억에 빠지시는군요.. 엄마아빠랑 손잡고 갔던 원천유원지 다시 가고싶네요 ㅎㅎ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나도애들데리고 갔던그집
와 감사합니당
와 저기어디쯤 나 있을듯 감사합니다
매탄동 옛날에 논이었나 그래서 겨울에 스케이트탔었죠 ㅎ
수원 북문~남문 일대가 집창촌이엇다는게 놀랍습니다
ㅎㅎ
어디 그런영상이 나와요?
방석집이였죠!!
예전에 북문 남문뒷골목길에
많이 있었습니다
그 일대는 집창촌이엇던적이 없는데요. 집창촌은 수원역만 있었음.
잘못된 정보입니다. 집창촌은 수원역이 유일했구요, 남문 ~북문 라인에 있는 매향동 천변을 따라 방석집이 모여있었습니다.
남문 북문 역전파가 활개치고 죽고 죽이단 시절 괜히 악명높은 범죄도시 수원이 아니였죠 수원역 사창가외에도 파장동식이 유명했던걸로 압니다
오우 굿
우만동에 월드컵경기장 자리가 뒷산같은 곳이었는데 여우골이라고 불렸는데 친구들이랑 사마귀잡으러 많이다녔죠. 그리고 월드컵경기장주차장으로 쓰는 우만초 옆 부지는 쓰레기소각장, 바로옆에는 달동네였던 기억이납니다. 우만초3학년까지 다녔는데 달동네사는친구가 항상 꼬질꼬질하게 하고 학교왔던기억이나네요 ㅠㅠ
거기가 여우골이였군요 저도 우만초 2학년까지 다니다가 다른 시로 이사갔었는데 친구들이랑 각자 세발자전거 끌고 코스모스길 지나 여우골 놀러간게 생각이나네요
여우골 ... ㅎㅎㅎ 기억나네요
83년 부터 지금까지 수원에 살고 있는 토박이나 다름 없는 사람 입니다 옛생각 나네요
8090년에 지은 학교들은 앞으로 3040년 사이 철거될 예정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점과 저점 반복아이겠습니까~
90년대 중반 학교 갈때마다 만석공원을 지나갔었는데 그땐 항상 냄새가 났었음
만석공원 그때는 어땟나요? 저는 03년생이라 90년대 잘몰라서 궁금합니다 예전에 살인사건났었다고도 들었는데 진짠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 그 냄새 아직도 기억나요 ... 빨리 가려고 일왕저수지(만석공원) 가로질러 가다가 질퍽한 진흙밟고 발이 발목까지 빠졌는데 그 냄새 달고 집까지 갔어요.. ㅋㅋ 그래서 아직도 기억하는 그 꾸린냄새... 하.... 그 전에 깊던 물이 저 중학교 1학년쯤에 공사한다고 다 뺀건지 .. 마른건지 모르겠지만 물이 없어서 충분히 건널 수 있을 줄 알았는데....빠졌어.... ㅠㅠㅠ 냄새...
저도 75년생 수원토박이
화서아파트에서 놀던 때가 그립네요
저도75인데요
가끔 중앙극장이 생각 나네요... 거기가면 다 만난다는....ㅎ
오우.. 제 고향이자 지금도 수원에 18년을 살고 있네요
농촌진흥청 관사에 살았는데
연무동과 영화동이라 어릴적 살던 추억의 동네죠. 화홍문 용연못이란곳 근처에 살았는데. 옛날로 돌아가고프다.
대박 영상 잘봤어요.
저는 용두각 건재상 하는곳에서 살았는데요
방화수류정 옆에 살았는데 얉은다리 분식점 두개 추억(핫도그or 쥐포튀김이 주식 ㅋㅋ) 그 안쪽에 오락실이랑
저희 남창초등학교 동문들한테 추천해야겠네요~ 2023년 9월 9일 남창초등학교 총 동문 한마음체육대회가 있습니다.
저도 본래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살다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던 2004년부터 화성으로 이사와서 쭉 살고있는데 아무래도 근교지역이다보니 수원 자주 가는데 제가 태어날 무렵의 수원의 모습을 보니 그저 신기할 따름이네요.......
이때 팔달문서쪽의 골목 남창동 교동은 거의 명동전성기때처럼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
공군비행장있는데 살았는데 남수원초있고
아파트있는데
저때 광교신도시와 아주대근방은 진짜 폐허시절 ㅋㅋ
폐허라기보다 논 + 산 + 유원지였죠
남문에서 엄마 손붙잡고 장보고 짐바리바리 들고 크라운 베이커리 앞에서 버스기다리고 그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