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자도 감탄하게 만드는 레전드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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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도 감탄하게 만드는 레전드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은 세계 정상의 실력을 보여주며 암벽여제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녀는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리드 부분 29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 클라이밍 챔피언십 리드 부분 14회 출전 11회 우승, 한국인 최초 클라이밍 월드 챔피언십 우승,
세계 최초 리드와 볼더링 부분 월드컵 우승을 이루어냈었습니다
특히 스포츠클라이밍 리드부분에서는 레전드 선수로 불리어질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555m 롯데월드타워 빌더링에 성공하며 큰 이슈가 되었으며 지난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에서 첫 동메달을 획득했는데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의 경우 리드, 볼더링, 스피드 세 가지 종목을 합친 콤바인으로 진행되기에 스피드에 약한
김자인선수가 불리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녀는 그 점을 극복하고 계속해서 연습과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손가락 부상으로 성적이 좋지 못하여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으나,
올림픽이 코로나로 인해 연기가 되며,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 지금 33살의 김자인 선수는
자신의 목표에 다가서기 위해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국보급 클라이밍 선수 그리고 암벽 위의 발레리나 김자인 선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틸 더 쇼
steal the show
영상 출처_
IFSC RUclips( / ifscchannel )
wspinanie.pl( / @wspinaniepl )
REDBULL( / redbull )
SPORTS CLIMBING( / @sportclimbing2020 )
롯데월드타워( / @lotteworldtower_official )
자료 출처_
[이은경의 삼위일체] 클라이밍② 31세, ‘여제’ 김자인의 도전은 계속된다
(post.naver.com...)
문제는 스피드 … '암벽 여제' 김자인의 고민
(news.joins.com...)
김자인 "아시안게임 통해 클라이밍 매력 알리고 싶어"
(news.jtbc.jo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