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청춘 2집 -고목(고음질)

조국과청춘 2집 -고목(고음질)

[@inyeobseo9369]

맑고 청아한 테너 손병휘 님과 강한 음색의 앨토 강창식 님의 조화 아름답습니다.

[@jek2041]

공연욕구 불러일으키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

[@오마이갤러리]

언제 들어도 감동적인 곡...엄혹했을 지언정 저 시절이 그립습니다.

[@배철준-c7j]

오랜만에 멋지 노래 다시 듣네요 감사해요

[@브니엘농원-s4l]

혹시나해서 찾아봤는데..대학교때 많이부르고 들었었는데..
세월참..빠르군요..
벌써 50을바라보니...
그땐 모든게 다 심각했었는데...
세상 많이변했소이다..

[@thekfnd]

조국과 청춘 1,2 집은 안들었었는데, 청춘 민가에서 이 노래 듣고 나서 그동안 왜 듣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처음처럼-h7t]

아.. 이 노래가 있었지요.. 그늘이라도 되어주지 않겠나... 했던 가사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정수항-v2m]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 목청것 다시 부르고싶습니다. 92학번

[@SaemNa]

🎵 < 고목 >
- 김남주 시, 박태승 곡 -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하늘을 향해
사방으로 팔을 뻗고있는
저기 저 나무를 보라
주름살 투성이 얼굴과
상처 자욱으로 얼룩진
우리들의 피맺힌
한의 나무를 보라
한오백년 우리들도
저 나무처럼 살아보자
몸이 잘리워져
한토막의 장작이 되는 순간까지
그 누구인지 모르는 저기의
길을 가는 나그네 위해
그늘이라도 푸른 그늘이
되어주지 않겠나

[@노병두-k2t]

가슴이먹먹합니다

[@MrSeungwoochoi]

아...고목...감사합니다...

[@jinjaepapa]

영민이가 잘 부르던 노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