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회사들은 신입직원이 입사하면 직장 상사가 업무 교육을 하는게 보통입니다. ..미국의 벤처기업들은 직원전체가 같이 답을 찾고 성과를 낸 직원에게 특별한 보상을 합니다.. ..한국중소 si 기업은 벤처기업이 아닌데..미국 벤처식으로 일하라고 합니다. 성과를 내도 따로 보상은 없습니다.....이런 중소 기업에 들어간 분들에게 동정을 보냅니다.. 일단은 회사측에 도움을 요청해 보십시오..아마 대답은 없을 것입니다. 그냥 적당히? 잘하면? 됩니다...
개발자 -> 퍼블리셔 개꿀이죠. 퍼블리셔 영역이 개발자가 진입하기에는 꺼려지고, 그렇다고 디자이너 분들이 하기에는 장벽이 있는데, 개발 이해도가 있는 개발자가 진입한다면 전 개꿀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커리어 측면에서는 별로 좋다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사업을 하거나, 프리랜서로 돈을 벌어보고싶다 하시면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발일 포기한지 한참 된 개발자 출신 비개발자입니다. 취업은 했는데 조현병이라서 정상적인 회사에는 생산직으로도 취업이 어려운 상황이라, 조현병 환자가 취업할 수 있는 IT회사는 악덕기업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근로계약서 없고 4대보험도 안되는 곳에서 주7일 12시간 이상 일하면서 월급 135만원을 받았었습니다. 당연히 최저생활조차 안되는 수준이었고, 그마저도 과로와 밤샘근무 때문에 약을 꾸준히 먹는데도 조현병이 재발해서 어쩔 수 없이 퇴사했는데, 임금체불과 퇴직금체불을 당했고 4대보험이 안되는 회사라서 더 좋은 회사로 경력인정 받아서 이직도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개발일은 좋아하는 일이었지만 어쩔 수 없이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인간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는 일이 개발일보다 재미는 없지만 처우는 그나마 조금 낫거든요. 무엇보다 최저생계는 보장되는 일을 해야 가족들도 행복하게 해 드릴 수 있고 남도 도우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됩니다. 그래서 개발일은 좋아하는 일이긴 했지만 다시 개발자로 직종으로 돌아가진 않을거에요. 어차피 조현병은 불치병에 가까운 병이기 때문에 조현병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개발자 할 수밖에 없는데, 그 상황에서는 악덕회사와 초과근무를 절대 벗어날 수가 없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현병같은 정신장애 있는 사람에게는 개발일은 절대 말리는 입장입니다. 저같은 꼴 나기 십상이거든요.
java sql db 공부를 해보니 html,css,js 쪽이 흥미가 더 가는데 포기보다는 프론트 쪽을 생각해보는게 괜찮을까요? 웹개발은 백엔드가 기본으로 둔다고 하니 이런 맘에 개발해도 되나 싶어요, 못한다는 소리는 안들었는데 계속 할 수 있을까 스스로 의문점은 계속 들어요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ㅠ
취업 준비하실 때는 하나만 하는 걸 추천합니다.. 600대 1 경쟁률로 합격했는데 프론트도 같이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면접관들이 크게 신뢰하지 못하는 분위기였어요 백엔드도 많은데 프론트까지 했다고? ...이런 분위기? 그래서.. 프론트 부분은 간결하게 만들고 백엔드는 딥하게 다뤄보신 다음 개발을 떠나 운영까지 작게 해보시는 경험이 더 값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dhdjdj6309 html,css,js를 어느 정도 할 줄은 알아야 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 다만 더 깊게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까지 도전하게 된다면 그것 또한 많은 학습량이 요구되기 때문에 백엔드 취준생 수준에서는 간단한 페이지를 만들고 api요청을 보낼 수 있는 수준으로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KAYTRANADA - Witchy (feat. Childish Gambino)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jGK3YVmGZ3Y/mqdefault.jpg)
⬇ 코테 없이도 개발자 되는 노하우 방출 🚀
bit.ly/be_development
일반적인 회사들은 신입직원이 입사하면 직장 상사가 업무 교육을 하는게 보통입니다.
..미국의 벤처기업들은 직원전체가 같이 답을 찾고 성과를 낸 직원에게 특별한 보상을 합니다..
..한국중소 si 기업은 벤처기업이 아닌데..미국 벤처식으로 일하라고 합니다.
성과를 내도 따로 보상은 없습니다.....이런 중소 기업에 들어간 분들에게 동정을 보냅니다..
일단은 회사측에 도움을 요청해 보십시오..아마 대답은 없을 것입니다.
그냥 적당히? 잘하면? 됩니다...
다 짰는되 신입이라 뉴 인더스트리로 가야됨
신나고 재밌는 코딩만 시키는 회사는 없다.
부트캠프 수료한지 6개월 지났고 취업 준비중인데 잘 안되고 뭘 해야될지도 잘 모르겠네요....슬슬 동기들도 하나 둘 다른 일 찾고 이게 맞는가 싶어요
포기하셈 현직 개발자인데 거품 다 빠졌고 진짜 살아남으려면 계속 공부해야함 현재 5월 11일 새벽 5시까지 공부중 spring 했는데 nest랑 react하고 설계하고 클라우드 제품으로 전환한다고 클라우드까지 공부하는 중임 그냥 딴일 찾으셈
포기해임마
포기하시고 1인개발하시거나, 다른일찾으세요
사실 거품끼 넘 낀 분야임
기존 들어가신 분들도 이직 힘들어하고 있죠
네카라쿠배 정도 들어갈 실력 아니면 포기하는게
빠른길입니다. si, 파견 갈바엔 노가다 ㄱㄱ
개발자->퍼블리셔 직무전환 가능한가요. 1인프로젝트 한 포폴 두개가있는데 기획 설계 디자인 다 제가한거에요
개발자 -> 퍼블리셔 개꿀이죠. 퍼블리셔 영역이 개발자가 진입하기에는 꺼려지고, 그렇다고 디자이너 분들이 하기에는 장벽이 있는데, 개발 이해도가 있는 개발자가 진입한다면 전 개꿀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커리어 측면에서는 별로 좋다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사업을 하거나, 프리랜서로 돈을 벌어보고싶다 하시면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은 재미 없어요 하지만 완성해서 잘 돌아가면 그때 기분 하나로 하셔야되요
"판교 매출이 시화공단 매출보다 크다" 딱 요기까지가 부트캠프 종사하시는 분들 얘깁니다. 하지만
"판교 종사자 수와 시화공단 종사자 수는 어떤지"를 얘기 안합니다. 그리고
"판교 종사자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스펙이 시화공단 종사자와 어떻게 다른지"도 얘기 안합니다.
근데 사실 개발자는 그렇게 좋은 대우를 못받는 직종이였고 컴퓨터공학과도 컴퓨터 좋아하는 애들만 가는 학과였는데 낭만을 찾아가야죠
개발자말고 저는 인프라쪽에서 일을합니다. 학창시절엔 몰랐지만, 어디든 IT는 분야가 많더라고요
면접에서도 개발 언어를 사용할수있는 엔지니어면 더더욱 좋아합니다.
인프라면 어느쪽을 공부해야하나요?
@@pau5499 네트워크와 리눅스요
@@pau5499 네트워크와 리눅스
네트워크와 리눅스 배워두면 좋습니다.
비트코인 오른대서 사놓고 가격 떨어지니 왜떨어짐? 하는거랑 똑같은 격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
저는 개발일 포기한지 한참 된 개발자 출신 비개발자입니다. 취업은 했는데 조현병이라서 정상적인 회사에는 생산직으로도 취업이 어려운 상황이라, 조현병 환자가 취업할 수 있는 IT회사는 악덕기업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근로계약서 없고 4대보험도 안되는 곳에서 주7일 12시간 이상 일하면서 월급 135만원을 받았었습니다. 당연히 최저생활조차 안되는 수준이었고, 그마저도 과로와 밤샘근무 때문에 약을 꾸준히 먹는데도 조현병이 재발해서 어쩔 수 없이 퇴사했는데, 임금체불과 퇴직금체불을 당했고 4대보험이 안되는 회사라서 더 좋은 회사로 경력인정 받아서 이직도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개발일은 좋아하는 일이었지만 어쩔 수 없이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인간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는 일이 개발일보다 재미는 없지만 처우는 그나마 조금 낫거든요. 무엇보다 최저생계는 보장되는 일을 해야 가족들도 행복하게 해 드릴 수 있고 남도 도우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됩니다. 그래서 개발일은 좋아하는 일이긴 했지만 다시 개발자로 직종으로 돌아가진 않을거에요. 어차피 조현병은 불치병에 가까운 병이기 때문에 조현병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개발자 할 수밖에 없는데, 그 상황에서는 악덕회사와 초과근무를 절대 벗어날 수가 없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현병같은 정신장애 있는 사람에게는 개발일은 절대 말리는 입장입니다. 저같은 꼴 나기 십상이거든요.
조현병은 좀 나아지셨습니까?
힘내십쇼 좋아질겁니다
제가 왜 이 진로를 선택하게되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되었습니다!
GPT만 없었어도.. 훨 자신있을텐데 이건 뭐.. 발전 속도 땜에 이게 맞는 지 궁금하네여 적성도 맞고 재밌는데.
뭔가 지금 상태만 유지해도 할만한 거 같은데 3년뒤엔..? 무섭네요
웹 개발 접고 인공지능 대학원쪽으로 진학해서 리서치를 해야할지..
적성도 맞고 재미도 있으시면 계속 궈궈 해야죠! ㅎㅎ
다만, 말씀주신 것처럼 메가 트랜드는 준비를 하면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원 학위가 주는 임팩트가 많이 약해져서, 현업하시면서 야간대학원을 다녀보심이 어떨까요!? :)
@@devseop 인공지능 쪽은 석사가 거의 필이라고 하던대용??
@@exanderal4294마즘
@@exanderal4294 3년뒤, 미래를 두려워하시는거면 석사과정도 도전해보시는게.. 일단 뭔가 해 결과값이 변하겟죠
java sql db 공부를 해보니 html,css,js 쪽이 흥미가 더 가는데 포기보다는 프론트 쪽을 생각해보는게 괜찮을까요?
웹개발은 백엔드가 기본으로 둔다고 하니 이런 맘에 개발해도 되나 싶어요, 못한다는 소리는 안들었는데 계속 할 수 있을까 스스로 의문점은 계속 들어요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ㅠ
요새 백엔드도 프론트하는 추세라; 비추
@@netmable 아뇨 다해야합니다. 다못하는 사람이없어요
취업 준비하실 때는 하나만 하는 걸 추천합니다.. 600대 1 경쟁률로 합격했는데 프론트도 같이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면접관들이 크게 신뢰하지 못하는 분위기였어요 백엔드도 많은데 프론트까지 했다고? ...이런 분위기? 그래서.. 프론트 부분은 간결하게 만들고 백엔드는 딥하게 다뤄보신 다음 개발을 떠나 운영까지 작게 해보시는 경험이 더 값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osyx 저는 싸피에서도 뷰+스프링 을 솔로프로젝트로 쳐서 최소한은 해달라고 적어두었습니다 ㅜㅜ.. html css js는 어느국비를가도 할줄 알것 깉습니다..
@@dhdjdj6309 html,css,js를 어느 정도 할 줄은 알아야 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 다만 더 깊게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까지 도전하게 된다면 그것 또한 많은 학습량이 요구되기 때문에 백엔드 취준생 수준에서는 간단한 페이지를 만들고 api요청을 보낼 수 있는 수준으로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헛바람 넣는 얘기에 넘어가지 마시길 개발자 거품은 이미 꺼졌고요 대부분의 일자리는 편돌이만한 급여에다 요구되는 역량은 꽤나 높습니다 백엔드 프론트 둘 다 할줄 알아야하며 더 나아가 DB 클라우드 설계까지 요구하는 시대입니다
게임 개발하시면서 많이 지치신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지금 IT 개발자가 남아 돔니다.
2년전 갑자기 인력이 모자랐던건 마이데이타 라는 정부에서 추진한 금융프로젝트로 일시적인 현상 이였습니다.
앞으로 5년 안에 it개발은 AI가 대체할 것입니다. 신규로 진입 할려는 분들은 시간 낭비가 될 것입니다.
그때는 그냥 전세계적으로 it 개발자들을 많이 핗요했는데 다 비대면으로 하니 it쪽이 발전이 빨리되어서 마이데이터랑 ㅈ도 상관없음
일단 벗트님도 포기하고 다른 길 가세요!
본인은 포기안하면서 다른길 가라고 하네 ㅋㅋㅋㅋ
거의 대부분은 허수에요
@@이동현-g9e3h ai를 발전속도를보고 말하는거니 그래도 it에 꿈이 있다면 해봐라. 내 자식이라면 ai가 대체 할 수 없는 직업을 구하라고 하겠다.
재미가 없어서지 -_-
맞아요! 재미가 참 중요한데, 문제는 실력이 쌓이면 재미가 있어져요!
저는 재미는 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