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관점에서 보자면 결국은 ai시대가 와도 살아남으려면 풀스택에다가 아키텍처까지 하라는 말씀이신거군요? 요즘 기술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런 실력을 갖추려면 오히려 코딩을 하지마라가 아니라 고3보다도 더한 노력으로 코딩을 파라인거 같은데ㅋㅋ 아무리 ai를 이용한다고 해도 기술적으로 해당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알아야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공부 그닥 좋아하지않는 아이 공대를 다시생각하고 있어요 예상보니 시대가 넘 급속도로 변모중이네요. 앞으로 공대진학해도 극상위가 되지못하는 대부분의 공대생들... 앞으로는 더욱 노력대비 가성비가 안나오겠죠ㅠ 힘든 폭염시대에 뭔영화를 보자고 풀스텍에 아키텍쳐...온갖 개발, 언어를 섭렵해야 그나마 생존하는 힘든 길을..가야하나 싶네요. 입시 지나서도 직업가진 내내 공부하는거 쉽지않은데..입시 반짝말고 정말로 공부가 좋고 적성에 딱맞는 사람들이 공대가야하는 시대가 더욱 도래한거같아요. 입시성적 된다고 공대가는거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할듯... Chatgpt 써보니까 당장 어학원이나 온오프 외국어교습시장도 전부 전멸하겠더군요. 청담동 대치동 에세이 첨삭학원이 필요없음...chatgpt 하나면 집에서 편하게 실시간으로 에세이첨삭까지 받는효과...ㅋㅋ
10:15 저도 이 말에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는 공교육이 아닌 수학 대안학교(현 중3) 가서 논문쓰며 코딩하며 옆친구랑 농사지으며 하고싶은 공부합니다. 얼마전 학은제도 어떻게 레포트쓰나 봤더니 전부 챗gpt로 개요잡고 시험도 그걸로 서칭하며 보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관련책읽고 주로 저랑 얘기했던거 같습니다. 학교 교육시스템이 좀 아이들과 발맞춰 갔으면 좋겠습니다
10:15 그냥 학교라는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학교에서 할 수 있는게 이미 사회에 있는 지식을 학생들에게 암기하라고 하고 맨날 똑같은 거 가르치는 선생들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인데 그 시스템을 바꾸라고 하면 학교가 아니라 회사에 다녀야 되는 부분이죠. 차라리 제가 부모였으면 바로 자식들에게 최소한의 지식과 친구들 친분 정도만 쌓고 바로 회사 생활해서 일찍 사회의 맛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내용 너무 좋네요. 저도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써 비슷한 고민을 계속 해왔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좀 더 명쾌해졌네요. 다만, 기술자로써 기본적인 역량을 갖춰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건 시대를 불문하고 변함 없는 사실일 것 같습니다. 이미 현업에서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지만 사용자의 개인적인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역량은 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질문을 할 수 있는 힘은 결국 내가 어떤 것을 모르고 아는지 판별할 수 있는 능력, 글을 읽고 쓰고 이해하는 능력이 전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능력이 전제가 되어 다양한 기술을 익히며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영역을 확장시켜나가다 보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며 살아남는 사람이 되겠지요. 어디선가 읽은 글에서 현재 노동 계층이 미래에는 단 20%만 살아남을 것이라는 예언과 같은 문장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회사 차원에서는 마케팅, 기획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직군이 단 몇 명으로 축소가 될테니 정말 예언이 될 수도 있겠네요. 무서우면서도, 무서워만 하면 발전이 없으니 저런 사람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확장시켜나가는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는 한 명의 인간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가는 길에 대해서 긴가 민가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확신이 드네요. 제가 가는 길이 틀리지 않았다고. 저는 세상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배우기를 좋아했고, 회사에서도 개발자로서만이 아닌 기획자, 디자이너 입장, 고객의 입장에 대해 생각하고 CEO가 어떻게 회사를 운영하는지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주변에서는 개발자는 개발자로서만 뛰어나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기조가 있어 정말 그런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는 식으로 말하고, 그리고 그렇게 배웠어요. 그래서 저는 저 자신이 산만하고, 집중을 못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의심도 했어요. 하지만 저는 나름대로 영상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PO라면 이렇게, 디자이너라면 이렇게, 이 프로젝트를 만들고 나서 성공 시키려면 마케팅을 이렇게 해야겠지, 하며 다방면의 지식을 배우고 있었는데 잘 나아가고 있었네요. 앞으로도 디스토피아가 아닌 유토피아를 꿈꾸며 이 방향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치과의사로서 왜 이 영상을 끝까지 봤는지 모르겠지만, AI 초기 시대를 잘 준비해서, 융합을 잘통해 AI 기술을 이용한 다른 치과와 다른 차별점을 주고 마케팅에 이용하면 좋겠다는 insight 를 얻었고요, 중기때는 AI+로봇 등을 이용해 치과의사들을 뺀 모든 직원들을 Ai 및 로봇 으로 대처해서 비용절감 + 고급 /차별화 전략으로 산업을 확장 시켜보면 어떨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이 문득 떠올라 적어봅니다. 말기때는 음.. 제직업도 AI 로봇들에게 대체되겠죠. 이게 10년~20년~30년 언제 올지 who knows? 아무튼 너무 재밌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미 20년전에 특이점이 온다를 본 이후부터 인간은 우리가 마지막 세대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앞으로 올 기술들이 인공지능 뿐 아니라 생명 공학부터 어마어마한 기술들이 발전하며 인간을 다 뛰어 넘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혼돈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젝슨황선생 어그로는 원투데이가 아니어서, 바이럴로 엄청 뻥튀기해서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얘기한다고 보면 됩니다. 다른 AI 경영진들도 마찬가지고요. AI가 생각보다, 에너지, 설비 등이 많이 필요해서, 학습, 속도 등에 물리적 한계가 있습니다. 개발자를 상당 부분 대체하는 수준까지 가려면, 적어도 20~30년은 있어야 할 것이고, 흔히 말하는 특이점은 획기적인 새로운 인공지능 작동 원리가 나오거나 양자컴퓨터 정도는 상용화 되어야 가능 할 겁니다. 그 사이에는 그저 노동시간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굉장히 좋은 도구에 불과 할 겁니다. 공장에 처음 기계 들어오고, 사무실에 퍼스널 컴퓨터 들어오던 때와 흡사할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heesongkoh 저는 분명히 "개발자를 상당 부분 대체하는 수준"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여러 분야는 얘기를 꺼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개발자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20년~30년 뒤 상당부분 대체되는 사이에는 굉장히 좋은 도구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실제 80%를 대체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도 각 직무분야일 뿐, 전체 IT개발자 인원 자체의 80% 소멸은 아닐거라 봅니다. 현재 개발 직무의 80%가 통합, 창조, 제거 등으로 새롭게 대체되어 변화한다는 것이죠. 특이점이 오면 인간은 당연히 노동에서 대부분 해방될 거지만, 그건 예측 불가 영역이고요.
@@miinwoo-xw2fn 5년 뒤는 직업 사회에 엄청난 큰 변화는 없을 겁니다. AI회사들 바이럴 속 행복 회로에 불과합니다. 퍼스널 컴퓨터가 한 손에 들어오는 스마트폰이 된 것은 엄청난 변혁이었으나, 그 이후 스마트폰 자체의 엄청난 발전으로 계속 사회가 변혁하지는 않았죠. 그저 성능, 편의 등이 증가했을 뿐. AI도 마찬가집니다. 너무 환상을 품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AI의 진화를 과소평가하면 안 되지만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도 문제라는 뜻입니다. 마치 과거 러다이트 운동, 히피 운동 등과 동일하게 저는 봅니다.
@@happinessthegreat9999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사람이 하는 사고가 무슨 심오하고 오묘한 기작이라는 믿음이 있는데 사람의 뇌에서 일어나는일도 나트륨과 칼륨의 전하이동에 의한 전기적 신호작용에 불과한데요. 즉 0과1의 바이너리라는거죠. 사람의 사고가 컴퓨터보다 더 뛰어나거나 사람만의 이해력이나 사고력이라는게 존재할 이유가 없는데요? 그런게 있다고 믿을뿐이지. 개발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저는 실험하는 과학자인데 이제는 AI가 지휘하고 로봇이 실험실 돌아다니면서 실험하더라고요...논문도 쓰고...음냐 이제 뭐하지. 치킨도 로봇팔로 튀기던데. 그렇다고 오늘 당장 무슨 격변이 일어난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시간이 걸리겠지요. ㅎㅎ 기업들도 당장 적용가능한부분이라도 대량의 개발자나 노동자들을 내보내지는 않을겁니다. 노동으로부터의 해방에 대해선... 지금까지의 가짜 공산주의가 아니라 마르크스가 예측한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로 사회 시스템의 대전환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얘기가 길어져서 생략하겠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11년전인가 특이점이온다를 읽고 머리가 띵~했습니다. 진짜 AI가 출현한다면 국가/노동을 구성하는 이데올로기가 송두리째 흔들리면서 더이상 시장 자본주의가 지속되지않고 종말하지않을까 하고 생각했었죠. 일자리가 없어지면 먹을것도 없어지고... 그러면 결국 분노는 지배계층을 향할텐데 과거와는 다르게 생산자가 필요없으니 굳이 지배계급이 피지배계급과 타협할 이유도없고 , 인권이, 인간이 더 무시받는 시대가 오지않을까 생각도 하구요. 이런저런 머리아픈 생각을 많이하고있었는데 초기 인공지능이 도입되는 시간대의 저는 밥그릇 생각만 하고있네요 ㅋㅋㅋㅋ 개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이 밥그릇을 AI에게 완전히 뺏기는 시대가 온다면, 그때는 밥그릇이 문제가아니라 시대가 위험한 시대가 될테니 지금은 그냥 맘놓구 공부하면될거같아요
과거 정보를 접근조차 힘들어서 간단한 지식조차 전문가를 돈으로 초청했는데 지금 정보를 인터넷을통해 접하기 쉬워 이해와 활용이 필요할때만 전문가를 초청하는거 처럼 개발자도 간단한 지식, 기술조차도 개발자를 돈으로 초청했는데 지금은 ai를 통해 접하기 쉬워 실적용, 활용(풀스택,아기택쳐등)에만 개발자를 초청한다는 느낌인듯
지식을 암기하고 있는 게 네이버가 나오면서 쓸모 없어졌다고 하셨는데, 찾아볼 수 있어도 머리에 든 게 없으면 지식+응용 단계인 기술까지 나아갈 수 없고 특정 좁은 부분에서 기술까지 나아갔다 하더라도 기술을 넘어서서 창조 단계 (ceo)까지 가려면 결국에 머리 안에 든 것들로 굴려야 하기 때문에 어쨌든 지금 시대에서도 지식을 공부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사람 다루는 상호작용능력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당연히 더 공부해야죠. 이제는 기존 지식을 활용하는 것은 AI가 더 잘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해야할것은 기존에 없던 지식을 개발하는 것뿐입니다. 이제는 기존지식을 더빡세게 공부하고 그 분야에 새로운것을 추가할수있는 프론티어가 되야지 아니면 실업자 입니다. AI는 기존 데이타가 없으면 할수있는게 없으니까요.
지식 자체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전화번호부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전화번호부가 휴대폰에 들어오기 전에는 번호를 외웠습니다. 그게 전화번호를 매번 찾는 것보다 더 빨랐기 때문이죠. 핸드폰이 생긴 이후에는 외우지 않습니다. 찾는 것이 외우는 것보다 더 빨라졌으니 그걸 바탕으로 사람들은 더 많은 사람들과 연락할 수 있습니다. 이름만 기억하면 되니까요. 남은 에너지로 차라리 연락을 더 자주하거나 그룹별로 나눠서 네트워킹에 사용하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그럼 여기서 휴대전화에 번호 저장이 가능한데도 번호를 계속 외우는 사람과 전화번호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더 자주 연락하면서 네트워킹의 범위를 넓혀가는 사람과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항상 후자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앞서가는 것이구요. 지금도 그냥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 뿐입니다. 여기서도 '전화번호'라는 것에 대한 의미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 전화번호의 저장 방식, 활용 방식에서 차이가 날 뿐입니다. 따라서 '전화번호', '지식' 자체는 중요하면서도 아무 의미를 가지지 않기도합니다. 이것을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생산적으로 활용을 하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부여되는 것이니까요. 다시 질문하면, 우리가 21세기에 전화번호를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 있는데 '전화번호'를 외우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요? 아니면 '전화번호'는 그냥 저장을 하고 그 전화번호를 어떻게 모으고 활용할까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요? 여기서 포인트는 '전화번호'가 아닙니다. 위 영상에서도 '지식' 자체가 포인트가 아닙니다.
@@weknowit 유튜버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댓글 쓰신 분 의견도 공감이 가는게 있네요. 아무리 지식을 찾을수 있어도 그걸 활용하는건 또 다른 문제라는거죠. 말씀해주신 예로 생각해보면, 전화번호를 찾아서 전화하는건 전화번호부를 가진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만약에 최대한 빠르게 전화를 거는게 중요한 상황이라면? 외우고 있는 사람이 일일이 전화전호부 뒤지는 사람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빠르게 일을 처리하겠죠. 이런식으로 아무리 찾을수 있는 지식이라도 그 활용 방식에 따라 외우거나 공부할 필요성도 여전히 있다는 말씀을 댓글쓴이님은 하시는 거 같네요. 전화를 건다는 간단한 일이라 이정도밖에 예시를 못들지만 보다 더 복잡하고 정밀한 일이라고 한다면 단순한 검색으로 얻은 지식을 바로바로 활용하는건 결코 쉽지 않다는 말이죠. 두 분중에 누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지식” 이라는 단어의 범위를 제대로 정의하지 않아서 혼동이 생기는 것 같아요. 댓글 쓰신분은 지식을 좀 더 전문적인, 단순 검색으로는 취합하고 활용하기 힘든 지식을 말씀하시는 것 같고 유튜버님은 좀 더 범용적이고 바로바로 활용 가능한 지식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공산주의도 국민을 위한 사상이었죠. 학교의 존재 이유에 대한 의문 제기가 아닙니다. 현 교육의 시스템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근대화 때는 학교라는 게 혁신이었습니다. 하지만 100년 넘게 지난 지금을 반영하기에는 이미 구식화되었습니다. 학교에서 그 누구도 너는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지 않습니다. 누구도 이 문제가 맞는 것 같은지 다른 답이 있을 것 같은지 묻지 않습니다. 그저 답안지에 있는 풀이 방식과 답을 답습할 뿐입니다. 모두에게 기계처럼 공부하라고 시키는 교육은 더 이상 기계같은 인간의 필요성이 없어지는 시대에 맞는 교육이 아닙니다. 지금 피상적인 것은 학교입니다. 오히려 교육의 보편적 접근성이 주어지고 강제성이 제거된 유튜브를 보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더 나은 교육의 방법입니다.
@@weknowit 선후관계를 잘못 잡고 계시는 것 같은데.. 학교가 피상적이고 문제있는 제도라 학생들에게 기계처럼 공부를 시키는 게 아닙니다. 학벌지상주의가 팽배한 사회의 기형적 구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학생들에게 공부를 과도하게 시키는 것도 사회의 요구 반영 결과인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에서는 오히려 배경지식과 역량,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초 소양과 전인적 성장을 시켜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유튜브 보고 혼자 필요한 정보만 쏙쏙 찾아 공부하는 게 당연히 효율성 측면에서는 제일 좋겠죠.. 그런데 그게 과연 인간의 성장 측면에서 바람직할지는 의문이네요. 그리고 더하여.. 여러 분야의 지식을 가르쳐주는 학교라는 기관이 없다면 과연 융합형 인재가 탄생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썸네일만 봤을 때 제가 요즘 생각하던 내용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어 영상을 시청했습니다ㅎㅎ 저는 과학실험도 너무 좋아하고 공부도 재밌었지만 이공계열 재능 부족으로 인해 문과계열 통계학과 + 인문학 복수전공으로 돌린 케이스인데요,(그래서인지 주변으로부터 융합형 인재라는 소리 많이들음) 앞으로 ai가 발전하면 저같이 기술적 측면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도 좀 더 능동적으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혼자서 코딩하려면 너무 어렵지만 gpt한테 물어보면 다 해주는 세상이니까요ㅎㅎ앞으로 세상을 살면서 어떻게 다른 분야와 융합을 할지가 더욱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애타게 그런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AI가 발전하면 할수록 인간의 욕구와 욕망의 수준은 계속 높아져서, 기존에 하던 작업량은 AI로 인해 대체가 쉽게 될지 몰라도, 고객들의 요구사항은 계속적으로 섬세해지고 많아지고 진화가 되어서 프론트엔드, 백엔드, 디자인 등등 각각 개별적인 영역 안에서도 일하는 방식만 달라질 뿐 아니라 기존보다 오히려 해야할 문제들은 계속해서 많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디자이너 등등 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의 수준도 같이 높아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구되는 수준은 높아지겠지만 비즈니스적으로 비용대비 최적화되는 수준은 그렇게 비약적으로 높아지지 않습니다. (다른 새로운 기술이 나오지 않는 이상 ex- vr, AI 등). 그리고 높아지더라도 어쨌든 AI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비즈니스적 측면에서 최대 효용의 기술적인 습득을 했다면 다른 도메인도 살펴봐야합니다~
중기정도 되면 1인 회사 2인 회사 등 소규모 회사들이 판을 칠 거 같고 그러면서 서로 비즈니스 가지고 가격 단가 싸움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중기까지 가면 사실상 개발자말고 ai가 대체하기 힘든 일을 시작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기까지 가면 현재의 화폐나 은행 제도가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한 ai가 이런 걸 무너트리고 사람들은 혼란에 빠질 수 있을 거 같네요... 말기에는 제가 안 살아있을 거 같긴한데 ai들이 인간이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지구 수명만 악화시키고 일도 못하고 감정이라는 문제로 에러가 너무 많다고 판단하여 소멸시키기 시작 할 수도 있겠네요
말기보니까 무섭긴하네요 다국어개발자님은 우리세대에 완전한 인공지능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영화 삼체에서도 발전속도는 갈수록 빨라진다고 하고 아이폰 첫 모델이 나온게 약 15년 전 정도인데 벌써 옵티머스 gen2같은 로봇이 나오는걸보면 미래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오고있는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정보화시대 네이버 시대에도 특정 지식의 축적 여부는 중요해요. 정보와 지식은 다르듯이 정보는 검색할 수 있겠지만 지식은 단순히 피상적인 정보를 내뱉는 게 아니고 정보를 축적하고 그를 바탕으로 뭔가를 내는 거죠. 연구 논문을 내는데 더하기 빼기 한글 외에 아무것도 모르고 하나부터 열까지 검색한다고 연구 논문이 가능한가요?
연구자가 될 것이라면 대학을 가면 됩니다. 하지만 1%만 가면 되는 연구자의 길을 국민의 99%가 같이 갈 필요는 없습니다. 제 채널은 연구자를 위한 채널이 아니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로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채널입니다. 따라서 99%의 제가 타겟을 하는 구독자 분들은 대학이 큰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똑같이 의대에서는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지만 의사만 가면 되지 나머지 국민의 99%는 의대를 갈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 또한 다른 댓글과 마찬가지로 지식의 축적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에 따라 지식의 저장 및 송출의 방식에 변화를 주어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휴대폰에 전화번호를 저장할 수 있는데 전화번호를 외우는 것은 멍청한 짓입니다. 이제 전화번호부를 활용할 능력을 키워야하는 것이죠.
제품개발과 설비 개발에 있어서는 영상 제목에 99%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개발을할때 실제로는 기구or기계, HW, SW입니다. 임상 및 연구 와 인증은 선행과 후속 작업에 해당하며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국내 기업에서의 해당 인력의 “필요”필요를 생각해 볼 때) 개발 인력만 생각해 볼 때 가장 먼저 포화에 이른 순서는 1. 기구or기계 2. HW 3. SW 순서 입니다 우선 기구 및 기계를 개발하는 인력은 역사가 길기때분애 워낙 국가적으로 인력양성을 끝없이 만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이 많습니다. 대우도 처참하지만 많은 회사에서 개발자 취급도 받지 못합니다.(생산 또는 사무직으로 분류함) 프로젝트에 있어서는 시작과 끝을 모두 만들어 내는기본이자 핵심에 해당하지만 결코 절대 주류로 포함될수 없습니다. 일도많고 사람도 많습니다. 갈아치울 인력이 넘쳐납니다(45이상 인력들) HW는 한때 엄청난 관심을 받았지만 요즘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고성능 반도체를 다루지 않는 이상) 문제시 대응 기간이 길고 해결에 있어 가잘 오래 그리고 어렵게 대응해야 해지만 크리티컬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습니다. 사람은 적고 일은 많습니다 SW 의 경우 언어라는 노땅들의 편견에 사로잡혀 초창기 개발 자체에 있어 암흑기도 길었지만 현제는 “개발”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직업입니다. 기존 업무를 하는사람은 화낼수도 있지만 솔직히 생각보다 업무의 양은 적습니다. 오히려 업무가 많다기 보다는 업무 일정이 ”매우“ 짧습니다 . 업무 특성상 소통이 적고 개인 개발 스타일에 따라 작업 속도편차가 극심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혼자 짊어 져야 하며 결국 성과에 따라 갈리기 때문에 인재 구분이 매우어렵습니다 사람은 적고 일도 적습니다. 하지만 얼마지않아 사람은 많지만 일도 적고 난이도도 낮은 직업이 되겠죠
중기까지도 갈지 의문입니다, 이유는 초기에 기술의 확장 면에서, 두단계 정도 확장은 가능하지만 3단계 기술을 확장한다? 이건 50% 만의 업무만 한다고 해서 50% 의 기술력만 배우는게 아니라 100%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야 ai 를 이용해서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보통의 인간은 3가지 이상의 기술력을 탑제하는것이 일반적이지 않기때문에, 그러한 경쟁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해서 결국 지금과 비슷하게 결국 사람의 손을 타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100명이 일할걸 50명이 하게된다 이정도는 동의할 수 있겠으나 100명의 일을 1명이한다? 이정도 수준은 갈 수가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13:15 프론트에 하던거 100%를 백엔드에 그대로 동일한 노력을 했을때 백엔드에서는 시장성이 없습니다. 배워야될 것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개발하던 인간이 마케터? 세일즈? 저는 안타깝지만 택도 없다고 봅니다. 대학다닐때부터하면 모를까. 이미 개발로 돈 벌어먹기 5~7년 이상 되었다면 답없다고 봅니다. 그냥 하던거 기술 끝판왕까지 최대한 역량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은퇴할때까지 사람 구실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랑 똑 같은 생각.. 그래서 댓글 찾아봤는데... 님 댓글 발견~! 10년 전에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프론트 백엔드 다 필요 없고, 개발 메뉴얼과 설계 그대로 직관적으로 인공지능에게 알려주면 다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일은 어느 정도 정형화가 되어 있고, 아예 웹개발 전체를 통제하는 전용 AI 가 만들어지면 개발자가 터치할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디자인 부분은 인간의 미적 감각과 인간만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가지가 필요한 부분이라서 (물론 AI가 어느 정도는 하겠으나) 인간의 손이 약간은 탈 수밖에 없겠고요.
개발자가 AI에게 밀려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걱정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사실 그렇게 치면 안 없어질 직업이 없어서 특히 공장도 보면 AI 자율제조로 바꾸려고 사람들이 계속 시도하는 것 처럼 아마 단순한 직업부터 없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걱정 ㄴㄴ 공부나 하쇼)
형 저는 컴공출신인데 정말 기본기도 없어서 놀다가 국비지원으로 빅데이터 배우고 취업했어요!.. 스타트업 들어가서 데이터 분석으로 갔는데 정말 카피캣처럼 크롤링, 데이터 정제 관련 개발하고 그러다 마케팅쪽 지식도 배울 기회가 생겨서 확장하고 있다가 2022년도에 gpt나와서 왠만한건 다 인공지능으로 돌려서 일하는 중이에요.. 형 말대로만 잘 따라가면 저도 살아남을 수 있겠네요 제 장래희망은 '성공한 싸이퍼(매트릭스)'가 되는 것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미래엔 사람이 안남아날겁니다. 정책이 중요한거죠. ai를 방치해서 소수만 남고 누리는 디스토피아로 갈거냐, 무분별한 해고같이 ai로 인한 직업의 파괴에 강력한 제동을 걸어서 여러 사람들이 먹고사는것에서 해방되냐인데, 전자일 확률이 더 높습니다. 한 80퍼가 일자리가 없어지면 러다이트같은거 한번 터지겠죠. 그때 못이기면 걍 인류는 그 소수만 누리는 세상으로 바뀌겠죠. 추가로 매트릭스 이전의 시대를 보여주는 애니 매트릭스가 있습니다. 그게 ai 말기를 표현한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아 당연히 새로운 건 아닙니다. 지금도 CEO가 없는 게 아니니까요. 이 영상에서의 본질은 세상은 더이상 '이렇게 하는 게 더 좋다'가 아니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AI에 아예 대체된다' 는 것입니다. 이번 영상은 어떻게 하면 승진을 하느냐가 아니고 어떤 사람들이 AI에 대체되어 직업을 잃느냐입니다.
인터넷 발명 - 1975년 스마트폰 발명 - 1992년 당연히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겠지만 우리가 현재 손에서 떨어뜨릴수도 없는 기술들이 발명된지도 5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이미 어느정도 AI의 영향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지 않나 싶긴 하네요 ㅎㅎ
기술 속도가 빨라지는데.. 200년 후의 얘기는 아니죠. 지금은 AI가 나오면서 획기적으로 더 빨라집니다. 일일이 사람 손이 타는 AI를 사용하다가 모든 일을 AI가 처리하도록 정형화하는(AI가 처리하기 쉽게 자동화) 시대로 금방 바뀔 것입니다. 이제는 그 속도가 문제가 됩니다. 결국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사람이 하기에 더 적합한 일)과 인공지능이 잘할 수 있는 일로 갈라지는 것이죠. 이런 큰 맥락에서 봐야 합니다.
좀 단순하긴 하지만 접근 방법은 괜찮았습니다. 저의 좁은 소견에는 각 직업군이 앞으로는 더 다양해질 것 같습니다. 산업은 훨씬 더 다양하게 더 고품질로 성장할테니까요. AI만 발전하는 것이 아니고 AI의 발전으로 과학분야도 큰 발전이 있지 않을까요? 100년동안 해야할 연구를 1시간만에 끝내고 1만년동안 해야할 연구를 며칠만에 끝낸다면 말이죠. 인류의 종말 보다는 인류의 삶은 지금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정도로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유가 좀 잘못된게…그때는 그림을 사진처럼 실물을 담는 용도로만 생각했으니까 한 착각이죠. 근데 실제로 둘은 공통점이 있을 뿐이지 분야가 꽤 다르니까 그 공통점 부분 외에는 대체가 안되는거고요. 그거랑 다르게 같은 시장 내에서 놓고보면 실제로 상당히 빠른 속도로 대체 되는 중입니다. 그림을 예로들면 그림 시장에서 대부분의 상업적인 부분을 차지하던 삽화나 일러스트같은거 지금 벌써 AI 일러스트로 엄청 대체됐어요. 퀄리티나 저작권 관련 이슈 있는데도 이정돈데..몇년 뒤면 진짜 9할 이상은 대체 될 거 같은데요
@@NoRaengs99 글쎄요. 지금도 웹툰 시장이 작아지긴커녕 훨씬 넓어졌습니다. 기본적인 그림 조금만 잘그려도 포텐셜이 확 올라가버리는데 작가들이 왜 망합니까. 생산력 올라가서 100만원 벌던 사람들이 천만원 벌게 된 걸 직접 봤는데. 결국 쓰는 게 사람인 이상 잘 배워둔 사람들의 입지는 넓어지면 넓어졌지 좁아질수가 없습니다. 다만 뒤늦게 입문한 사람과 격차가 걷잡을수없이 커지겠죠..
음 포인트가 조금 다릅니다~ 100의 노력을 이전에는 모두 한가지 기술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유리했다면 지금은 같은 노력을 하더라도 더 다양한 기술에 투자를 하거나 비즈니스를 더 이해하는 사람이 유리해지는 것이죠. 따라서 이전에 능력 좋은 사람이 한가지만 집중을 잘 하는 사람이라면 이제는 여러가지 다방면에 능력이 있는 사람이 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것이죠. 미의 기준이 다르듯 '능력 좋은 사람'이라는 기준도 시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어차피 인공지능이 일을 쉽게 처리하도록 정형화를 하는 쪽으로 흐름이 바뀔 것입니다. 개발 일도 사람이 잘하는 일과 인공지능이 잘하는 일로 나뉠 것이라는 기존 지론과 같습니다. 점점 사람들은 일을 적게 하려고 합니다. (이건 시대별 통계로 확인 되는 사실) 그리고 사람민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겠지요. (노동은 사라지고.. 노는 것.. 즐기는 것.. 이런 쪽으로 새로운 직업이..)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적자면, 어쨌든 AI를 활용해서 나 자신의 커리어를 더 포괄적으로 넓게 키워가라는 얘기 같은데.. 솔직히 AI를 활용한다고 해서 지금 커리어의 몇 배의 영역에서 내 능력을 키워갈 수 있을지가 일단 첫번째 의문이고.. 이제는 내가 봤을 때 진짜 그냥 다 필요 없고 투자 잘하는 사람이 장땡인듯.. 특히 요즘 같은 초초불장에 직장 다녀봐야 적게는 200 많아도 월 1000이상 받기 힘든데 퇴근하고 자기 커리어보다 재테크 주구장창 파는 사람들이 종목 하나 잘 골라서 몇 십억씩 벌고 회사 떠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가지고.. 그럴때마다 내가 지금 발악해서 커리어 쌓는 게 맞는건가.. 나도 투자 공부만 파야하는 거 아닌가 생각도 듦.. 어쨌든 AI의 시대가 온다면, 개인적으로 그냥 AI한테 그래 니가 내 일 해라. 난 그냥 니한테 투자할게 로 가는 게 맞다고 봄.. 초기까지는 그냥 회사 안 잘릴 정도로 하면서 돈 받고 (물론 일과 승진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예외) 중기 쯤 되면 이제 AI가 니 일 다 대체 했으니 회사에서 꺼져줄래? 해도 웃으면서 나갈 수 있도록 투자를 해야..
해당 영상은 본인의 일에 대한 이야기라서 일에 집중해서 내용을 다루긴 했는데 모두 투자는 하셔야합니다 ㅎㅎ 투자는 필수예요~ 하지만 투자를 위해서도 돈을 벌어야하고 돈을 충분히 벌어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라도 본인의 일은 있어야 지속적으로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연구하고 있는 퀀트투자 관련된 내용도 한 번 다룰 예정입니다 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ai가 새로운 유저인터페이스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까지 유저인터페이스가 cli => gui로 바뀐 것 처럼 이 다음에는 사용자가 어떤 서비스를 사용할 때 처음으로 마주치는게 ai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depth가 얕은 경우에는 gui가 워낙 편해서 완전히 대체되지는 않을거같긴 하지만요
그거 전용 AI를 만들지 않았을 뿐이죠. 특이점 얘기는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공지능이 개발을 전담할 수 있게 정형화를 하지 않았기에 못하는 것일 뿐.. 지금의 AI기술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발기회, 디자인인기획을 AI에게 알려주면 프론트, 백엔드, DB 건들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자동화되는 것입니다. 아, 디자인은 100%는 아니고 사람 손이 안 탈 수는 없겠고요.
ai 와 로봇이 판을 치는 시대가 와도 마지막까지 ‘버티는’ 직종은 영업직과 정치인, 종교인이다. 이것만은 ai 와 로봇이 쉽지 않아. 결국엔 정복 되긴 하겠지만. 그 때가 되면 AI가 통치하는 세상에 AI가 파는 물건을 소비하고 AI가 설파하는 교리를 위안 삼으며 가축(좋은 의미의) 처럼 살겠지. 그렇게 꿈도 희망도 없이 ‘사육’된 삶을 살며 삶의 의지가 줄어든 인간은 번식도 없이 자연스럽게 인구가 줄어들어 종의 멸망을 맞이하고 지구는 AI가 관리하며 자연이 회복되지 않을까. 그리하여 무한한 수명을 바탕으로 AI는 멸종한 인간의 의지를 이어 받아 우주로 진출하는데…
경제의 3개축 정부 기업 소비자 중에서 소비자의 붕괴를 만들겁니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고 효율적이라고 소비자의 붕괴는 기업의 붕괴로 이어지고 결국 모든 시스템이 망가지죠. 미국 빅테크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모두 멸방할겁니다 그런데 빅테크도 결국 의미없이 존재만 할듯...........
선생님.전직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만3년하다 그만두고 개발자 취준중인 사람입니다.웹개발(프론트)로 취업하려다가 이 영상보고 백엔드로 전향할까 결심했습니다.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백엔드가 그나마 살아남을거 같고 프론트는 대부분 대체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사견을 드려봅니다.백엔드로 전향하는게 맞겠죠?
이분은 항상 영상의 질자체가 다른사람이랑 다름
진짜 필요한 정보만 딱 딱 주시는듯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개발자 관점에서 보자면 결국은 ai시대가 와도 살아남으려면 풀스택에다가 아키텍처까지 하라는 말씀이신거군요?
요즘 기술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런 실력을 갖추려면 오히려 코딩을 하지마라가 아니라 고3보다도 더한 노력으로 코딩을 파라인거 같은데ㅋㅋ
아무리 ai를 이용한다고 해도 기술적으로 해당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알아야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컴공가서 석박사급까지 배워야 그나마 직업이 있다는 뜻일듯
그거 팔 시간에 AI 성장이 더 빠를거 같다는게 문제 ㅠㅠ
@@donlee9777인간은 속도 이제 못따라잡을 것 같아요
그래서..공부 그닥 좋아하지않는 아이 공대를 다시생각하고 있어요 예상보니 시대가 넘 급속도로 변모중이네요. 앞으로 공대진학해도 극상위가 되지못하는 대부분의 공대생들... 앞으로는 더욱 노력대비 가성비가 안나오겠죠ㅠ
힘든 폭염시대에 뭔영화를 보자고 풀스텍에 아키텍쳐...온갖 개발, 언어를 섭렵해야 그나마 생존하는 힘든 길을..가야하나 싶네요. 입시 지나서도 직업가진 내내 공부하는거 쉽지않은데..입시 반짝말고 정말로 공부가 좋고 적성에 딱맞는 사람들이 공대가야하는 시대가 더욱 도래한거같아요. 입시성적 된다고 공대가는거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할듯...
Chatgpt 써보니까 당장 어학원이나 온오프 외국어교습시장도 전부 전멸하겠더군요. 청담동 대치동 에세이 첨삭학원이 필요없음...chatgpt 하나면 집에서 편하게 실시간으로 에세이첨삭까지 받는효과...ㅋㅋ
반대로 생각해보면 풀스텍에 아키텍쳐를 다 알고 모든 언어를 다 아는 사람이 부족하니 일반개발자는 필요할겁니다
10:15 저도 이 말에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는
공교육이 아닌 수학 대안학교(현 중3) 가서 논문쓰며 코딩하며 옆친구랑 농사지으며 하고싶은 공부합니다. 얼마전 학은제도 어떻게 레포트쓰나 봤더니 전부 챗gpt로 개요잡고 시험도 그걸로 서칭하며 보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관련책읽고 주로 저랑 얘기했던거 같습니다. 학교 교육시스템이 좀 아이들과 발맞춰 갔으면 좋겠습니다
오 깨어있는 부모님이신 것 같네요 ㅎㅎ
좋은 부모님이 되는 것이 가장 어렵고 존경받아야할 일인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어느 학교인가요? 현명하신 부모님이시네요ᆢ👍
10:15
그냥 학교라는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학교에서 할 수 있는게 이미 사회에 있는 지식을 학생들에게 암기하라고 하고 맨날 똑같은 거 가르치는 선생들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인데 그 시스템을 바꾸라고 하면 학교가 아니라 회사에 다녀야 되는 부분이죠.
차라리 제가 부모였으면 바로 자식들에게 최소한의 지식과 친구들 친분 정도만 쌓고 바로 회사 생활해서 일찍 사회의 맛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하세요
@@user-bv3tk7jf7r ㅇㅈ ㅋㅋ 아무도안말림
학창시절 추억 없이 바로 미생 되어버리누.. 친구라도 있어야지 일찍 청년실업 주인공 되어버리면 앞으로 남들보다 많을 사회에서의 삶이 처참하겠네요..
최소한의 지식만 쌓고 바로 돈버는 기계로 만든다니 애가 불쌍하네요.. 경험도 지식이고 인문학적 소양도 자산인데.. 애를 텅빈 깡통으로 키우시려는 듯
넌 그냥 애 낳지 마라. 악한 게 아니라 멍청해서 고부갈등 비극 찍을 애네 ㅋㅋ
초기 중기까지는 인사이트, 동기부여를 받고 있다가 말기엔 기도메타로 바뀌네요 ㅋㅋㅋㅋ
스카이넷과 싸우는 존코너가 되는 엔딩이군요
영상 내용 너무 좋네요. 저도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써 비슷한 고민을 계속 해왔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좀 더 명쾌해졌네요.
다만, 기술자로써 기본적인 역량을 갖춰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건 시대를 불문하고 변함 없는 사실일 것 같습니다. 이미 현업에서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지만 사용자의 개인적인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역량은 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질문을 할 수 있는 힘은 결국 내가 어떤 것을 모르고 아는지 판별할 수 있는 능력, 글을 읽고 쓰고 이해하는 능력이 전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능력이 전제가 되어 다양한 기술을 익히며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영역을 확장시켜나가다 보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며 살아남는 사람이 되겠지요.
어디선가 읽은 글에서 현재 노동 계층이 미래에는 단 20%만 살아남을 것이라는 예언과 같은 문장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회사 차원에서는 마케팅, 기획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직군이 단 몇 명으로 축소가 될테니 정말 예언이 될 수도 있겠네요. 무서우면서도, 무서워만 하면 발전이 없으니 저런 사람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확장시켜나가는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는 한 명의 인간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가는 길에 대해서 긴가 민가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확신이 드네요. 제가 가는 길이 틀리지 않았다고.
저는 세상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배우기를 좋아했고, 회사에서도 개발자로서만이 아닌 기획자, 디자이너 입장, 고객의 입장에 대해 생각하고 CEO가 어떻게 회사를 운영하는지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주변에서는 개발자는 개발자로서만 뛰어나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기조가 있어 정말 그런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는 식으로 말하고, 그리고 그렇게 배웠어요. 그래서 저는 저 자신이 산만하고, 집중을 못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의심도 했어요. 하지만 저는 나름대로 영상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PO라면 이렇게, 디자이너라면 이렇게, 이 프로젝트를 만들고 나서 성공 시키려면 마케팅을 이렇게 해야겠지, 하며 다방면의 지식을 배우고 있었는데 잘 나아가고 있었네요.
앞으로도 디스토피아가 아닌 유토피아를 꿈꾸며 이 방향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잘 나아가고 계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1990년대 일본 산 타자기는 프린트도 되고 복사도 되는 것을 보고 충격 받았는데, 이미 그때는 개인용 PC가 보급되던 시대인데...
요즘도 gpt는 굉장히 자주 쓰긴하지 생각 안나는거나 처음 토이 프로젝트 시도할 때 처음 해보는거라 구조를 모를 때 물어보고 현업에서도 기억 안나거나 간단한건 대충 물어보고 필요한 부분만 긁어서 쓰고
근데 계속 사용하다보면 스스로 생각 할수있는것도 너무 gpt만 사용해서 나중엔gpt없으면 바보될것같음
근데 걍 단순 정보 취합정도가 상한이라고 봄.... 논리적인 문제해결은 아직 중학교 수학문제수준도 제대로 못푸는게 실제ai
@@St__Y지피티는 확률 값이기 때문에 계산에 약합니다
@@Adsfgryh123 어느 시대 지피티임?
@@부산토박임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피티가 오답률이 높고 수능점수가 낮은 이유는 확률값을 뱉어내기 때문임
말기에는 살아남는걸 장담할 수는 없군요 ㅎㅎ
그쵸, 개발자라는 직업은 언젠가는 없어지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준비중인데 솔직히 무섭기만했는데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봐야겠네요.
그리고 개발 말고 다른것도 계속 시도해봐야겠네요 ㅋㅋ
넵~!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합니다 ㅎㅎ 우선 본인이 만들 수 있는 능력 + 마케팅 능력이 있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창업해서 사장님들만이 살아남는다는 말임 결굿
결국 컨버젼스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을 익히는데 코스트는 줄고, 다만 그 기술을 통해 어떤 창조물을 만들어낼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같네요. 그런데 그런 큰 그림을 이해하고 올바른 창조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은 시대를 막론하고 쉽게 나오지않죠.
넵 맞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큰 그림을 그리는 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것입니다.
단순한 노동에 대한 일을 최대한 줄이고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시간을 투자하셔야합니다.
@@weknowit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치과의사로서 왜 이 영상을 끝까지 봤는지 모르겠지만, AI 초기 시대를 잘 준비해서, 융합을 잘통해 AI 기술을 이용한 다른 치과와 다른 차별점을 주고 마케팅에 이용하면 좋겠다는 insight 를 얻었고요, 중기때는 AI+로봇 등을 이용해 치과의사들을 뺀 모든 직원들을 Ai 및 로봇 으로 대처해서 비용절감 + 고급 /차별화 전략으로 산업을 확장 시켜보면 어떨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이 문득 떠올라 적어봅니다. 말기때는 음.. 제직업도 AI 로봇들에게 대체되겠죠. 이게 10년~20년~30년 언제 올지 who knows? 아무튼 너무 재밌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셨다니 좋네요 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업에서 방출된 대다수는 치과갈 돈이 없어집니다. 소비자가 분괴됩니다. ㅜㅜ
New Order Society가 오겠죠. 자본주의가 아닌 세상이 올 지도요. 배급만 하고, 교환가치는 사라지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지구내 자원은 빠르게 재생산되지 못해서 고갈되기 마련이거든요.@@만올이의집
솔직히 이미 20년전에 특이점이 온다를 본 이후부터 인간은 우리가 마지막 세대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앞으로 올 기술들이 인공지능 뿐 아니라 생명 공학부터 어마어마한 기술들이 발전하며 인간을 다 뛰어 넘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혼돈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게으른 천재들이 빛을 발하는 시대가 오는건가..
와 정말 대단한 인사이트십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젝슨황선생 어그로는 원투데이가 아니어서, 바이럴로 엄청 뻥튀기해서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얘기한다고 보면 됩니다. 다른 AI 경영진들도 마찬가지고요. AI가 생각보다, 에너지, 설비 등이 많이 필요해서, 학습, 속도 등에 물리적 한계가 있습니다. 개발자를 상당 부분 대체하는 수준까지 가려면, 적어도 20~30년은 있어야 할 것이고, 흔히 말하는 특이점은 획기적인 새로운 인공지능 작동 원리가 나오거나 양자컴퓨터 정도는 상용화 되어야 가능 할 겁니다. 그 사이에는 그저 노동시간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굉장히 좋은 도구에 불과 할 겁니다. 공장에 처음 기계 들어오고, 사무실에 퍼스널 컴퓨터 들어오던 때와 흡사할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미 개발자 뿐 아니라 여러분야에서도 짤리고 있어요....뭐 20-30년후...80%이상 대체되야 아 이제 시작인가 이러실건가요.. ㅎㅎ
@@heesongkoh 5년ᆢ
@@heesongkoh 저는 분명히 "개발자를 상당 부분 대체하는 수준"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여러 분야는 얘기를 꺼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개발자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20년~30년 뒤 상당부분 대체되는 사이에는 굉장히 좋은 도구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실제 80%를 대체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도 각 직무분야일 뿐, 전체 IT개발자 인원 자체의 80% 소멸은 아닐거라 봅니다. 현재 개발 직무의 80%가 통합, 창조, 제거 등으로 새롭게 대체되어 변화한다는 것이죠. 특이점이 오면 인간은 당연히 노동에서 대부분 해방될 거지만, 그건 예측 불가 영역이고요.
@@miinwoo-xw2fn 5년 뒤는 직업 사회에 엄청난 큰 변화는 없을 겁니다. AI회사들 바이럴 속 행복 회로에 불과합니다. 퍼스널 컴퓨터가 한 손에 들어오는 스마트폰이 된 것은 엄청난 변혁이었으나, 그 이후 스마트폰 자체의 엄청난 발전으로 계속 사회가 변혁하지는 않았죠. 그저 성능, 편의 등이 증가했을 뿐. AI도 마찬가집니다. 너무 환상을 품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AI의 진화를 과소평가하면 안 되지만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도 문제라는 뜻입니다. 마치 과거 러다이트 운동, 히피 운동 등과 동일하게 저는 봅니다.
@@happinessthegreat9999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사람이 하는 사고가 무슨 심오하고 오묘한 기작이라는 믿음이 있는데 사람의 뇌에서 일어나는일도 나트륨과 칼륨의 전하이동에 의한 전기적 신호작용에 불과한데요. 즉 0과1의 바이너리라는거죠. 사람의 사고가 컴퓨터보다 더 뛰어나거나 사람만의 이해력이나 사고력이라는게 존재할 이유가 없는데요? 그런게 있다고 믿을뿐이지. 개발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저는 실험하는 과학자인데 이제는 AI가 지휘하고 로봇이 실험실 돌아다니면서 실험하더라고요...논문도 쓰고...음냐 이제 뭐하지. 치킨도 로봇팔로 튀기던데. 그렇다고 오늘 당장 무슨 격변이 일어난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시간이 걸리겠지요. ㅎㅎ 기업들도 당장 적용가능한부분이라도 대량의 개발자나 노동자들을 내보내지는 않을겁니다. 노동으로부터의 해방에 대해선... 지금까지의 가짜 공산주의가 아니라 마르크스가 예측한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로 사회 시스템의 대전환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얘기가 길어져서 생략하겠습니다.
자신만의 색채를 가진 사람들이 승리하는거네요 마치 채널 주인분🔥
맞습니다~! 이제 본인의 색이 없으면 AI에 묻히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
좋은 인사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11년전인가 특이점이온다를 읽고 머리가 띵~했습니다.
진짜 AI가 출현한다면 국가/노동을 구성하는 이데올로기가 송두리째 흔들리면서 더이상 시장 자본주의가 지속되지않고 종말하지않을까
하고 생각했었죠.
일자리가 없어지면 먹을것도 없어지고... 그러면 결국 분노는 지배계층을 향할텐데
과거와는 다르게 생산자가 필요없으니 굳이 지배계급이 피지배계급과 타협할 이유도없고 ,
인권이, 인간이 더 무시받는 시대가 오지않을까 생각도 하구요.
이런저런 머리아픈 생각을 많이하고있었는데
초기 인공지능이 도입되는 시간대의 저는 밥그릇 생각만 하고있네요 ㅋㅋㅋㅋ
개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이 밥그릇을 AI에게 완전히 뺏기는 시대가 온다면, 그때는 밥그릇이 문제가아니라
시대가 위험한 시대가 될테니 지금은 그냥 맘놓구 공부하면될거같아요
과거 정보를 접근조차 힘들어서 간단한 지식조차 전문가를 돈으로 초청했는데
지금 정보를 인터넷을통해 접하기 쉬워 이해와 활용이 필요할때만 전문가를 초청하는거 처럼
개발자도 간단한 지식, 기술조차도 개발자를 돈으로 초청했는데
지금은 ai를 통해 접하기 쉬워 실적용, 활용(풀스택,아기택쳐등)에만 개발자를 초청한다는 느낌인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5:58
감사합니다~!
평소에 어렴풋이 생각하던 것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느낌이에요. 너무 좋은 인사이트 입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지식을 암기하고 있는 게 네이버가 나오면서 쓸모 없어졌다고 하셨는데,
찾아볼 수 있어도 머리에 든 게 없으면 지식+응용 단계인 기술까지 나아갈 수 없고
특정 좁은 부분에서 기술까지 나아갔다 하더라도
기술을 넘어서서 창조 단계 (ceo)까지 가려면 결국에 머리 안에 든 것들로 굴려야 하기 때문에
어쨌든 지금 시대에서도 지식을 공부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사람 다루는 상호작용능력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제가 학생이라 궁금한 게 많아 댓글 남겨보았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
당연히 더 공부해야죠. 이제는 기존 지식을 활용하는 것은 AI가 더 잘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해야할것은 기존에 없던 지식을 개발하는 것뿐입니다. 이제는 기존지식을 더빡세게 공부하고 그 분야에 새로운것을 추가할수있는 프론티어가 되야지 아니면 실업자 입니다. AI는 기존 데이타가 없으면 할수있는게 없으니까요.
지식 자체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전화번호부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전화번호부가 휴대폰에 들어오기 전에는 번호를 외웠습니다. 그게 전화번호를 매번 찾는 것보다 더 빨랐기 때문이죠.
핸드폰이 생긴 이후에는 외우지 않습니다. 찾는 것이 외우는 것보다 더 빨라졌으니 그걸 바탕으로 사람들은 더 많은 사람들과 연락할 수 있습니다. 이름만 기억하면 되니까요.
남은 에너지로 차라리 연락을 더 자주하거나 그룹별로 나눠서 네트워킹에 사용하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그럼 여기서 휴대전화에 번호 저장이 가능한데도 번호를 계속 외우는 사람과 전화번호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더 자주 연락하면서 네트워킹의 범위를 넓혀가는 사람과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항상 후자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앞서가는 것이구요. 지금도 그냥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 뿐입니다.
여기서도 '전화번호'라는 것에 대한 의미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 전화번호의 저장 방식, 활용 방식에서 차이가 날 뿐입니다.
따라서 '전화번호', '지식' 자체는 중요하면서도 아무 의미를 가지지 않기도합니다. 이것을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생산적으로 활용을 하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부여되는 것이니까요.
다시 질문하면,
우리가 21세기에 전화번호를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 있는데 '전화번호'를 외우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요?
아니면 '전화번호'는 그냥 저장을 하고 그 전화번호를 어떻게 모으고 활용할까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요?
여기서 포인트는 '전화번호'가 아닙니다. 위 영상에서도 '지식' 자체가 포인트가 아닙니다.
@@weknowit 유튜버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댓글 쓰신 분 의견도 공감이 가는게 있네요. 아무리 지식을 찾을수 있어도 그걸 활용하는건 또 다른 문제라는거죠. 말씀해주신 예로 생각해보면, 전화번호를 찾아서 전화하는건 전화번호부를 가진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만약에 최대한 빠르게 전화를 거는게 중요한 상황이라면? 외우고 있는 사람이 일일이 전화전호부 뒤지는 사람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빠르게 일을 처리하겠죠. 이런식으로 아무리 찾을수 있는 지식이라도 그 활용 방식에 따라 외우거나 공부할 필요성도 여전히 있다는 말씀을 댓글쓴이님은 하시는 거 같네요. 전화를 건다는 간단한 일이라 이정도밖에 예시를 못들지만 보다 더 복잡하고 정밀한 일이라고 한다면 단순한 검색으로 얻은 지식을 바로바로 활용하는건 결코 쉽지 않다는 말이죠. 두 분중에 누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지식” 이라는 단어의 범위를 제대로 정의하지 않아서 혼동이 생기는 것 같아요. 댓글 쓰신분은 지식을 좀 더 전문적인, 단순 검색으로는 취합하고 활용하기 힘든 지식을 말씀하시는
것 같고 유튜버님은 좀 더 범용적이고 바로바로 활용 가능한 지식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암기보다, 지식간의 연결성 및 관계가 중요해질 겁니다.
최소한의 암기만 하겠죠.
일단 만년 개발자에서 팀장 or C레벨로 무모하게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직장도 일부러 풀스택을 선호할 만한 쪽으로 옮기고요. 실제로 면접에서 이직 사유로 ‘AI시대에 구닥다리식 개발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죠.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은 현재의 불안정이 미래의 안정을 만들고 현재의 안정은 미래의 불안정을 만드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시간에 대해 항상 가치투자자여야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한번 더 보고 구조화해서 멘트 결정]
AI 영역이 커질수록 사회성 떨어지는 공대생 스타일(?) 개발자는 넘사벽급이 아니면 도태되고 외향적인 비전공 개발자들이 게임체인져가 될 것 같단 생각이 강해지는 요즘입니다
외향적인 비전공 개발자 ㅋㅋ 뭐 그사람들은 애초에 개벌자루트아니어도 딴거할수잇어서 인가요
@@cwaddle 외향적인 전공 개발자가 그만큼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현업이면 아시겠지만 성격 별난 개발자 꽤나 많지 않습니까? AI와의 협업으로 개발 실력의 편차가 줄고 상향평준화 되면 불안정성을 안고 그들을 데려갈이유가 적어지겠지 싶었습니다
@user-xj8os1hj5w Whatever😺
@user-xj8os1hj5w왜요? 저는 복수 전공으로 해외영업 하다가 개발자 7년차 하고있는 사람인데 공감 잘 되는데
지금도 좋은 개발자들은 외향적이고 리더십있고 책임감 크고 그렇습니다. 제가 일하면서 만난 실력 좋은 개발자들은 전부 다 기본적으로 좋은 사람들이었어요.
이걸 대비하고 찾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일단 산업폭이 넓은 기계공학과로 왔는데 오히려 너무 넓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게 되버렸..
알파고때 임팩트가 잊혀지지 않는다..
본질을 정확히 아시네요.
종국에는 AI가 인류를 지배할텐데 그 속도가 얼마나 빨리 다가올지는 누구도 모름.
놉 소수의 사람이 AI를 소유하고 우리는 그 AI에 의해 관리 받겠죠.
예
1.국내 및 ㅈ중국 신호등 잘지키라고 알려주는 시스템, 얼굴 인식 + 선 넘는지 체크하는 이미지 처리 AI
2. 댓글 감시해서 본인들 사상에 반하면 검열하는 유튜브/ 공산당
3. 등등?
학교는 지식은 외우는 곳이 아닙니다. 상식이 되는 배경지식을 배우고 문제해결력 분석력 이해력을 기르기 위해서 교육을 하는 거죠...
부자 성공하기 컨텐츠에서 설파하는 것처럼 그렇게 피상적인 게 아니죠.
공산주의도 국민을 위한 사상이었죠.
학교의 존재 이유에 대한 의문 제기가 아닙니다.
현 교육의 시스템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근대화 때는 학교라는 게 혁신이었습니다. 하지만 100년 넘게 지난 지금을 반영하기에는 이미 구식화되었습니다.
학교에서 그 누구도 너는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지 않습니다. 누구도 이 문제가 맞는 것 같은지 다른 답이 있을 것 같은지 묻지 않습니다. 그저 답안지에 있는 풀이 방식과 답을 답습할 뿐입니다.
모두에게 기계처럼 공부하라고 시키는 교육은 더 이상 기계같은 인간의 필요성이 없어지는 시대에 맞는 교육이 아닙니다.
지금 피상적인 것은 학교입니다. 오히려 교육의 보편적 접근성이 주어지고 강제성이 제거된 유튜브를 보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더 나은 교육의 방법입니다.
@@S.로앤 어쨌든 반론은 항상 환영입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논리가 더 확고해지거나 깨지거나 둘 중에 하나인데 둘 다 좋은 현상입니다 ㅎㅎ
@@weknowit 선후관계를 잘못 잡고 계시는 것 같은데.. 학교가 피상적이고 문제있는 제도라 학생들에게 기계처럼 공부를 시키는 게 아닙니다. 학벌지상주의가 팽배한 사회의 기형적 구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학생들에게 공부를 과도하게 시키는 것도 사회의 요구 반영 결과인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에서는 오히려 배경지식과 역량,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초 소양과 전인적 성장을 시켜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유튜브 보고 혼자 필요한 정보만 쏙쏙 찾아 공부하는 게 당연히 효율성 측면에서는 제일 좋겠죠.. 그런데 그게 과연 인간의 성장 측면에서 바람직할지는 의문이네요. 그리고 더하여.. 여러 분야의 지식을 가르쳐주는 학교라는 기관이 없다면 과연 융합형 인재가 탄생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훌륭한 인사이트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설명이 너무 쏙쏙 들어옵니다 끊임없는 배움과 조화가 필요하다는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진심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노력하며 이겨나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똑똑하신 분이 이런거 풀어주셔서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개발자 아니지만 배울게 많아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미리보기10초에서 통찰이 보일것같아들어왔는데 유익하네요
구독박고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썸네일만 봤을 때 제가 요즘 생각하던 내용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어 영상을 시청했습니다ㅎㅎ 저는 과학실험도 너무 좋아하고 공부도 재밌었지만 이공계열 재능 부족으로 인해 문과계열 통계학과 + 인문학 복수전공으로 돌린 케이스인데요,(그래서인지 주변으로부터 융합형 인재라는 소리 많이들음) 앞으로 ai가 발전하면 저같이 기술적 측면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도 좀 더 능동적으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혼자서 코딩하려면 너무 어렵지만 gpt한테 물어보면 다 해주는 세상이니까요ㅎㅎ앞으로 세상을 살면서 어떻게 다른 분야와 융합을 할지가 더욱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애타게 그런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AI가 발전하면 할수록 인간의 욕구와 욕망의 수준은 계속 높아져서,
기존에 하던 작업량은 AI로 인해 대체가 쉽게 될지 몰라도,
고객들의 요구사항은 계속적으로 섬세해지고 많아지고 진화가 되어서
프론트엔드, 백엔드, 디자인 등등
각각 개별적인 영역 안에서도 일하는 방식만 달라질 뿐 아니라
기존보다 오히려 해야할 문제들은 계속해서 많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디자이너 등등
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의 수준도 같이 높아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구되는 수준은 높아지겠지만 비즈니스적으로 비용대비 최적화되는 수준은 그렇게 비약적으로 높아지지 않습니다. (다른 새로운 기술이 나오지 않는 이상 ex- vr, AI 등). 그리고 높아지더라도 어쨌든 AI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비즈니스적 측면에서 최대 효용의 기술적인 습득을 했다면 다른 도메인도 살펴봐야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간시대의 끝은 도래했다.
뼈는 형편없는 부품이다.
라는 속담이있죠.
사실 제가 의도한 방향은 너무 비관적인 쪽 보다는 개발자가 이제 개발 뿐만이 아닌 다른 많은 방향으로 도메인을 넓힐 수 있고 더 많은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ㅎㅎ
AI로 인해 나오는 실업자들을 국가에서 가만히 놔두면 저출산과 같은 문제로 국가가 없어지는 것 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없어질거라 개발자라는 직업이 완전히 없어지기 쉽지않을듯
중기정도 되면 1인 회사 2인 회사 등 소규모 회사들이 판을 칠 거 같고 그러면서 서로 비즈니스 가지고 가격 단가 싸움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중기까지 가면 사실상 개발자말고 ai가 대체하기 힘든 일을 시작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기까지 가면 현재의 화폐나 은행 제도가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한 ai가 이런 걸 무너트리고 사람들은 혼란에 빠질 수 있을 거 같네요... 말기에는 제가 안 살아있을 거 같긴한데 ai들이 인간이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지구 수명만 악화시키고 일도 못하고 감정이라는 문제로 에러가 너무 많다고 판단하여 소멸시키기 시작 할 수도 있겠네요
잭슨황의 발언은 아주 의미심장하죠. 업계 최정상을 달리고 있는 기업의 발언은 보통의 AI 전문가들이 하는 주장과는 다르죠.. 저도 어떻게 살아남야아할지 깊게 고민되는 요즘입니다.
곧이곧대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전략적으로 마케팅 목적으로 과장해서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i gpu 만드는 회사가 ai에 대해 안좋게 말할리 없죠.
말기보니까 무섭긴하네요 다국어개발자님은 우리세대에 완전한 인공지능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영화 삼체에서도 발전속도는 갈수록 빨라진다고 하고 아이폰 첫 모델이 나온게 약 15년 전 정도인데 벌써 옵티머스 gen2같은 로봇이 나오는걸보면 미래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오고있는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넵 ㅎㅎ 사실 저도 지금 수준 정도의 AI가 생각보다 더 늦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팁핑 포인트가 한 번씩 오면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생기는 것 같아서 아무도 언제 어느 기술이 활성화될지 확실히 말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보화시대 네이버 시대에도 특정 지식의 축적 여부는 중요해요. 정보와 지식은 다르듯이 정보는 검색할 수 있겠지만 지식은 단순히 피상적인 정보를 내뱉는 게 아니고 정보를 축적하고 그를 바탕으로 뭔가를 내는 거죠.
연구 논문을 내는데 더하기 빼기 한글 외에 아무것도 모르고 하나부터 열까지 검색한다고 연구 논문이 가능한가요?
연구자가 될 것이라면 대학을 가면 됩니다.
하지만 1%만 가면 되는 연구자의 길을 국민의 99%가 같이 갈 필요는 없습니다.
제 채널은 연구자를 위한 채널이 아니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로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채널입니다. 따라서 99%의 제가 타겟을 하는 구독자 분들은 대학이 큰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똑같이 의대에서는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지만 의사만 가면 되지 나머지 국민의 99%는 의대를 갈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 또한 다른 댓글과 마찬가지로 지식의 축적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에 따라 지식의 저장 및 송출의 방식에 변화를 주어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휴대폰에 전화번호를 저장할 수 있는데 전화번호를 외우는 것은 멍청한 짓입니다. 이제 전화번호부를 활용할 능력을 키워야하는 것이죠.
@@weknowit마지막 문단이 너무 와닿습니다 .. 아는 거는 넘치지만 신 기술에 적응 못하는 나이든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으로써 잘 정리하고 구체화시켜주시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같아요! 잘 봤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제품개발과 설비 개발에 있어서는 영상 제목에 99%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개발을할때 실제로는 기구or기계, HW, SW입니다.
임상 및 연구 와 인증은 선행과 후속 작업에 해당하며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국내 기업에서의 해당 인력의 “필요”필요를 생각해 볼 때)
개발 인력만 생각해 볼 때 가장 먼저 포화에 이른 순서는
1. 기구or기계
2. HW
3. SW
순서 입니다
우선 기구 및 기계를 개발하는 인력은 역사가 길기때분애 워낙 국가적으로 인력양성을 끝없이 만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이 많습니다.
대우도 처참하지만 많은 회사에서 개발자 취급도 받지 못합니다.(생산 또는 사무직으로 분류함)
프로젝트에 있어서는 시작과 끝을 모두 만들어 내는기본이자 핵심에 해당하지만 결코 절대 주류로 포함될수 없습니다.
일도많고 사람도 많습니다.
갈아치울 인력이 넘쳐납니다(45이상 인력들)
HW는 한때 엄청난 관심을 받았지만 요즘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고성능 반도체를 다루지 않는 이상)
문제시 대응 기간이 길고 해결에 있어 가잘 오래 그리고 어렵게 대응해야 해지만 크리티컬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습니다.
사람은 적고 일은 많습니다
SW 의 경우 언어라는 노땅들의 편견에 사로잡혀 초창기 개발 자체에 있어 암흑기도 길었지만 현제는 “개발”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직업입니다.
기존 업무를 하는사람은 화낼수도 있지만 솔직히 생각보다 업무의 양은 적습니다.
오히려 업무가 많다기 보다는 업무 일정이 ”매우“ 짧습니다 .
업무 특성상 소통이 적고 개인 개발 스타일에 따라 작업 속도편차가 극심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혼자 짊어 져야 하며 결국 성과에 따라 갈리기 때문에 인재 구분이 매우어렵습니다
사람은 적고 일도 적습니다.
하지만 얼마지않아 사람은 많지만 일도 적고 난이도도 낮은 직업이 되겠죠
말기는 아무래도 과거로 돌아가 AI 모델 박살내는 직업이 살아 남겠군요 ..
영상 너무 좋네요.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 좋습니다. 특히 현재 AI는 융합능력이 부족하다는 부분에 크게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인사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아이디어 실현 하러 가보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ㅎㅎ
중기까지도 갈지 의문입니다, 이유는 초기에 기술의 확장 면에서, 두단계 정도 확장은 가능하지만 3단계 기술을 확장한다? 이건 50% 만의 업무만 한다고 해서 50% 의 기술력만 배우는게 아니라 100%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야 ai 를 이용해서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보통의 인간은 3가지 이상의 기술력을 탑제하는것이 일반적이지 않기때문에, 그러한 경쟁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해서 결국 지금과 비슷하게 결국 사람의 손을 타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100명이 일할걸 50명이 하게된다 이정도는 동의할 수 있겠으나 100명의 일을 1명이한다? 이정도 수준은 갈 수가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똑똑하신 분이네
현재 취준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과도기라 그런지 신입을 거의 안뽑던데
넵 안그래도 취준생을 위해서 웅진이 주관하는 교육사업 쪽에 제가 함께 기획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내용 나오면 도움이 되실 수도 있으니 공유드리겠습니다~!
00:32 채널 처음보는데 마우스포인터 보고 화면에 뭐 있는줄알고 열심히 닦았네요
아 ㅋㅋㅋ
제가 미리 러다이트 운동 준비하겠습니다.
이제 코딩은 그냥 기본 소양이오.. 그외 펌웨어+@를 배워야 할듯
AI 신인류와의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30분 가까이 되는 영상인데도 지루하지 않게 너무 잘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컴퓨터학부 2학년인데 많은 동기부여를 얻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13:15 프론트에 하던거 100%를 백엔드에 그대로 동일한 노력을 했을때 백엔드에서는 시장성이 없습니다. 배워야될 것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개발하던 인간이 마케터? 세일즈? 저는 안타깝지만 택도 없다고 봅니다. 대학다닐때부터하면 모를까. 이미 개발로 돈 벌어먹기 5~7년 이상 되었다면 답없다고 봅니다. 그냥 하던거 기술 끝판왕까지 최대한 역량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은퇴할때까지 사람 구실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랑 똑 같은 생각.. 그래서 댓글 찾아봤는데... 님 댓글 발견~!
10년 전에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프론트 백엔드 다 필요 없고, 개발 메뉴얼과 설계 그대로 직관적으로 인공지능에게 알려주면 다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일은 어느 정도 정형화가 되어 있고, 아예 웹개발 전체를 통제하는 전용 AI 가 만들어지면 개발자가 터치할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디자인 부분은 인간의 미적 감각과 인간만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가지가 필요한 부분이라서 (물론 AI가 어느 정도는 하겠으나) 인간의 손이 약간은 탈 수밖에 없겠고요.
산업화 시대랑 유사한 부분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부품 하나하나 사람이 조립하고, 납땜하고... 손이 많이 갔지만...
모든 제조 공정이 정형화 되고 자동화 되면서 사람 손이 타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행복회로를 돌리면 어떻게라도 될꺼에요
기존 프론트나 백이나 너무 진입 장벽이 낮기는 했죠 국비로 강의를 한다는 건 그만큼 진입이 낮다는 뜻이니 ai가 등장한 지금 어중간한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고 계속 발전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온 거 같습니다. 물론 배움에 비해 우리나라 대우가 낮은 건 사실입니다.
이제는 진짜 한가지만 잘해서는 안되겠구나... 한가지도 힘든데.. 헉..ㅠㅠㅠㅠㅠ
개발자가 AI에게 밀려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걱정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사실 그렇게 치면 안 없어질 직업이 없어서 특히 공장도 보면 AI 자율제조로 바꾸려고 사람들이 계속 시도하는 것 처럼
아마 단순한 직업부터 없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걱정 ㄴㄴ 공부나 하쇼)
이제 그 공부라는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그 단순한 직업이 우리가 되는 겁니다 ㅎㅎ
이미 개발은 단순해지는 순서에 접어 들었습니다...
개발자라도 인공지능이 제작한 코드의 오류를 잡아낼 실력 아닌 한 모두 도태될듯
...
지금 취준생 입장에서는 ai쪽을 배우는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I를 배우는 것으로 시대를 따라잡으려면 정말 AI의 전문가가 되어야합니다. 더 확률이 높은 방향은 AI를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Ai를 배우려면 최소 박사라고 봅니다 석사도 안돼요 ai는 제가 생각할 땐 ㄹㅇ 천문학과나,물리학과 처럼 순수과학에 미쳐있는 사람들이나 건들 영역이라고 봅니다 아니 그 이상이라 봅니다
형 저는 컴공출신인데 정말 기본기도 없어서 놀다가 국비지원으로 빅데이터 배우고 취업했어요!..
스타트업 들어가서 데이터 분석으로 갔는데 정말 카피캣처럼 크롤링, 데이터 정제 관련 개발하고 그러다 마케팅쪽 지식도 배울 기회가 생겨서 확장하고 있다가
2022년도에 gpt나와서 왠만한건 다 인공지능으로 돌려서 일하는 중이에요..
형 말대로만 잘 따라가면 저도 살아남을 수 있겠네요
제 장래희망은 '성공한 싸이퍼(매트릭스)'가 되는 것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내용 진짜 좋은듯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인공지능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결국 ai가 코딩해도 그 산출물을 최종적으로 사람이 점검해야 합니다.
Ai가 실수하면 책임소재 문제를 논해야 하거든요.
어차피 미래엔 사람이 안남아날겁니다. 정책이 중요한거죠. ai를 방치해서 소수만 남고 누리는 디스토피아로 갈거냐, 무분별한 해고같이 ai로 인한 직업의 파괴에 강력한 제동을 걸어서 여러 사람들이 먹고사는것에서 해방되냐인데, 전자일 확률이 더 높습니다. 한 80퍼가 일자리가 없어지면 러다이트같은거 한번 터지겠죠. 그때 못이기면 걍 인류는 그 소수만 누리는 세상으로 바뀌겠죠. 추가로 매트릭스 이전의 시대를 보여주는 애니 매트릭스가 있습니다. 그게 ai 말기를 표현한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탈인간 능력을 갖추게된 AI가 탈옥을 못하고 소수의 인간에게 휘둘릴까요 생존 or 멸망이지 소수의 전유물이 되진 않을겁니다
Ai 중기 얘기는 새로운얘기가 아니라 지금도 저렇게 일하는 사람들이 팀장 매니저 급으로 승진하는거.... ㅎㅎ
아 당연히 새로운 건 아닙니다. 지금도 CEO가 없는 게 아니니까요. 이 영상에서의 본질은 세상은 더이상 '이렇게 하는 게 더 좋다'가 아니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AI에 아예 대체된다' 는 것입니다.
이번 영상은 어떻게 하면 승진을 하느냐가 아니고 어떤 사람들이 AI에 대체되어 직업을 잃느냐입니다.
진짜 맞는거같습니다
미래 200년 후 얘기 이므로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은 상관이 없습니다. 반대로 200년전에 나온 기술로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이 해당 돼는거구요.
인터넷 발명 - 1975년
스마트폰 발명 - 1992년
당연히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겠지만 우리가 현재 손에서 떨어뜨릴수도 없는 기술들이 발명된지도 5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이미 어느정도 AI의 영향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지 않나 싶긴 하네요 ㅎㅎ
기술 속도가 빨라지는데.. 200년 후의 얘기는 아니죠.
지금은 AI가 나오면서 획기적으로 더 빨라집니다.
일일이 사람 손이 타는 AI를 사용하다가 모든 일을 AI가 처리하도록 정형화하는(AI가 처리하기 쉽게 자동화) 시대로 금방 바뀔 것입니다.
이제는 그 속도가 문제가 됩니다. 결국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사람이 하기에 더 적합한 일)과 인공지능이 잘할 수 있는 일로 갈라지는 것이죠. 이런 큰 맥락에서 봐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좀 단순하긴 하지만 접근 방법은 괜찮았습니다.
저의 좁은 소견에는 각 직업군이 앞으로는 더 다양해질 것 같습니다.
산업은 훨씬 더 다양하게 더 고품질로 성장할테니까요.
AI만 발전하는 것이 아니고 AI의 발전으로 과학분야도 큰 발전이 있지 않을까요?
100년동안 해야할 연구를 1시간만에 끝내고
1만년동안 해야할 연구를 며칠만에 끝낸다면 말이죠.
인류의 종말 보다는 인류의 삶은 지금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정도로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AI 안쓰는 랩이 거의 없습니다. 몇몇 분야는 AI의 효율성이 워낙 막강해서 전공생들 탈주하고 있는 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ai한테 물어보고 싶어도 뭘 알아야 물어보지 물어보는것도 개발자라는거...
나중에는 결국 디자이너도 물어보고 사업가도 물어볼 수 있게 됩니다~ 그니까 개발자는 도메인을 넓혀야해요 ㅎㅎ
흠 ㅋㅋ 사진 나왔을 때 그림그리는놈들 다 죽는다고 난리였죠 아마? 스킬에 대한 부스터가 되지 완전히 대체할수는 없을 겁니다. 생산성 높은 사람의 생산성이 더 올라가겠죠 아마.
비유가 좀 잘못된게…그때는 그림을 사진처럼 실물을 담는 용도로만 생각했으니까 한 착각이죠. 근데 실제로 둘은 공통점이 있을 뿐이지 분야가 꽤 다르니까 그 공통점 부분 외에는 대체가 안되는거고요. 그거랑 다르게 같은 시장 내에서 놓고보면 실제로 상당히 빠른 속도로 대체 되는 중입니다. 그림을 예로들면 그림 시장에서 대부분의 상업적인 부분을 차지하던 삽화나 일러스트같은거 지금 벌써 AI 일러스트로 엄청 대체됐어요. 퀄리티나 저작권 관련 이슈 있는데도 이정돈데..몇년 뒤면 진짜 9할 이상은 대체 될 거 같은데요
@@NoRaengs99 글쎄요. 지금도 웹툰 시장이 작아지긴커녕 훨씬 넓어졌습니다. 기본적인 그림 조금만 잘그려도 포텐셜이 확 올라가버리는데 작가들이 왜 망합니까. 생산력 올라가서 100만원 벌던 사람들이 천만원 벌게 된 걸 직접 봤는데. 결국 쓰는 게 사람인 이상 잘 배워둔 사람들의 입지는 넓어지면 넓어졌지 좁아질수가 없습니다. 다만 뒤늦게 입문한 사람과 격차가 걷잡을수없이 커지겠죠..
개발자로 취준하면서 ai는 항상 자기전에 생각나는 불안같은 존재였는데 영상보고 앞으로 어떻게 목표를 잡아야할지 명확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대놓고 말해서 결국은 능력 좋은 사람만 살아남을거고 살아남으려면 능력이 좋아야한단 우로보로스같은 말일뿐.. 앞으로 AI 대체될 사람은 AI가 없었더라도 그 능력이였을거고 AI가 다가오더라도 결국 그정도 능력에서 발버둥치다가 잡아먹힐뿐임
음 포인트가 조금 다릅니다~
100의 노력을 이전에는 모두 한가지 기술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유리했다면 지금은 같은 노력을 하더라도 더 다양한 기술에 투자를 하거나 비즈니스를 더 이해하는 사람이 유리해지는 것이죠.
따라서 이전에 능력 좋은 사람이 한가지만 집중을 잘 하는 사람이라면 이제는 여러가지 다방면에 능력이 있는 사람이 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것이죠.
미의 기준이 다르듯 '능력 좋은 사람'이라는 기준도 시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어차피 인공지능이 일을 쉽게 처리하도록 정형화를 하는 쪽으로 흐름이 바뀔 것입니다.
개발 일도 사람이 잘하는 일과 인공지능이 잘하는 일로 나뉠 것이라는 기존 지론과 같습니다.
점점 사람들은 일을 적게 하려고 합니다. (이건 시대별 통계로 확인 되는 사실)
그리고 사람민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겠지요. (노동은 사라지고.. 노는 것.. 즐기는 것.. 이런 쪽으로 새로운 직업이..)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적자면,
어쨌든 AI를 활용해서 나 자신의 커리어를 더 포괄적으로 넓게 키워가라는 얘기 같은데..
솔직히 AI를 활용한다고 해서 지금 커리어의 몇 배의 영역에서 내 능력을 키워갈 수 있을지가 일단 첫번째 의문이고..
이제는 내가 봤을 때 진짜 그냥 다 필요 없고 투자 잘하는 사람이 장땡인듯..
특히 요즘 같은 초초불장에 직장 다녀봐야 적게는 200 많아도 월 1000이상 받기 힘든데
퇴근하고 자기 커리어보다 재테크 주구장창 파는 사람들이 종목 하나 잘 골라서 몇 십억씩 벌고 회사 떠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가지고..
그럴때마다 내가 지금 발악해서 커리어 쌓는 게 맞는건가.. 나도 투자 공부만 파야하는 거 아닌가 생각도 듦..
어쨌든 AI의 시대가 온다면, 개인적으로 그냥 AI한테 그래 니가 내 일 해라. 난 그냥 니한테 투자할게 로 가는 게 맞다고 봄..
초기까지는 그냥 회사 안 잘릴 정도로 하면서 돈 받고 (물론 일과 승진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예외) 중기 쯤 되면 이제 AI가 니 일 다 대체 했으니
회사에서 꺼져줄래? 해도 웃으면서 나갈 수 있도록 투자를 해야..
해당 영상은 본인의 일에 대한 이야기라서 일에 집중해서 내용을 다루긴 했는데 모두 투자는 하셔야합니다 ㅎㅎ 투자는 필수예요~ 하지만 투자를 위해서도 돈을 벌어야하고 돈을 충분히 벌어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라도 본인의 일은 있어야 지속적으로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연구하고 있는 퀀트투자 관련된 내용도 한 번 다룰 예정입니다 ㅎㅎ
워렌버핏이 뭐라했게요? ㅋㅋ 풉 웃고갑니다.
뭐야 이사람 천재인가
김남길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개발 안해본 그냥 일반 기획자가 GPT 하나만 있다고 뚝딱 뭐 개발이 될것 같죠? 안돼요....
이전에는 아예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간단한 건 만들 수 있겠죠 ㅎㅎ 그리고 세상에 안되는 건 없습니다 ㅎㅎ 안된다는 사람의 생각만 있을뿐.
지금도 간단한것도 안되는데요? ㅋ문과 출신 유튜버가 챗gpt로 플러터 앱 약 한달가량 핑퐁해서 패키징했는데 오류 덕지덕지 터져서 운영불가 앱 만들어놓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agi 랑 asi 얘기만 들어도 말기가 대츙 어떨지 예상이 되네요
어찌됐건 공생하게될거임
그 많은 실업자 알빠노하는것도 말이안되고 ㅇㅇ
Ai 생성이나 질문에 개런티받거나 제한 두는걸로 자리잡고있으니
이미 기업들은 ai 기술자들을 모색하고
개개인들이 더 뛰어난 ai로 돈을벌고있죠
그러면 훗날 웹사이트도 검색엔진도 의미가 없어질까요? 대체 혹은 대처 해야할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ai가 새로운 유저인터페이스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까지 유저인터페이스가 cli => gui로 바뀐 것 처럼 이 다음에는 사용자가 어떤 서비스를 사용할 때 처음으로 마주치는게 ai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depth가 얕은 경우에는 gui가 워낙 편해서 완전히 대체되지는 않을거같긴 하지만요
@@반희수-c1f님 개인적 생각은 아니고 2년 전 부터 나오던 소리였음. 개인비서가 그런 의미를 포괄하는 용어였음
프론트, 백엔드, DB, 디자인, 개발기획, 디자인기획 전부 하지만 쫄립니다. 대충 2025년 후반기 쯤 되면 특이점이 올테고 그럼 5년안엔 털릴꺼 같아서요,,,그럼 치킨집...
본인의 기술적인 측면을 충분히 개발해왔다면 이제는 중기 AI 시대의 배양 능력처럼 좀 더 비즈니스적인 측면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그거 전용 AI를 만들지 않았을 뿐이죠.
특이점 얘기는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공지능이 개발을 전담할 수 있게 정형화를 하지 않았기에 못하는 것일 뿐.. 지금의 AI기술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발기회, 디자인인기획을 AI에게 알려주면 프론트, 백엔드, DB 건들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자동화되는 것입니다. 아, 디자인은 100%는 아니고 사람 손이 안 탈 수는 없겠고요.
ai 와 로봇이 판을 치는 시대가 와도 마지막까지 ‘버티는’ 직종은 영업직과 정치인, 종교인이다.
이것만은 ai 와 로봇이 쉽지 않아. 결국엔 정복 되긴 하겠지만.
그 때가 되면 AI가 통치하는 세상에 AI가 파는 물건을 소비하고 AI가 설파하는 교리를 위안 삼으며 가축(좋은 의미의) 처럼 살겠지.
그렇게 꿈도 희망도 없이 ‘사육’된 삶을 살며 삶의 의지가 줄어든 인간은 번식도 없이 자연스럽게 인구가 줄어들어 종의 멸망을 맞이하고 지구는 AI가 관리하며 자연이 회복되지 않을까.
그리하여 무한한 수명을 바탕으로 AI는 멸종한 인간의 의지를 이어 받아 우주로 진출하는데…
경제의 3개축 정부 기업 소비자 중에서 소비자의 붕괴를 만들겁니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고 효율적이라고 소비자의 붕괴는 기업의 붕괴로 이어지고 결국 모든 시스템이 망가지죠. 미국 빅테크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모두 멸방할겁니다 그런데 빅테크도 결국 의미없이 존재만 할듯...........
와....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이제 망했다.. 싶어서 점점 놓으려던 찰나 이 영상을 보고 결론은 더 열심히 해서 빨리 치고 올라가자로 목표가 바뀌었네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고의 깊이가 있고 똑똑하다
강력한 통찰이 인상적입니다. 추상적이고 흔한 논리를 되뇌이는 영상들과는 상당히 다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필기 어플? 메모하시는 프로그램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잇ㅅ나요? 감사합니다
맥에서 스크린브러쉬라는 툴 쓰고 있습니다~
오ㅏ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헌 하루 보내세요 !!!
결국 지금 가정 꾸리고 밥 잘 벌어먹고 살고있는, 시장에 존재하는 80프로 이상의 중소업체에 근무하는 어중간한 개발자들은 사라질 거임. 기계가 인간을 대체했듯 핵심 인력만 남을 게 뻔함..😅
선생님.전직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만3년하다 그만두고 개발자 취준중인 사람입니다.웹개발(프론트)로 취업하려다가 이 영상보고 백엔드로 전향할까 결심했습니다.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백엔드가 그나마 살아남을거 같고 프론트는 대부분 대체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사견을 드려봅니다.백엔드로 전향하는게 맞겠죠?
ㅋㅋㅋ 백엔드는 이미 aws gcp 클라우드 서버리스에 의해 일찍부터 대체되고 있어요
백엔드 일자리가 없는 이유에요
클라우드와 머신러닝은 개발자에게 아주 좋은 도구이니까 두려워하지 마시고 받아들이세요. 클라우드 + AI 활용할줄 아는 개발자가 되세요
백은 백 나름 프론트는 프론트 나름 행복회로를 돌리지만 "웹" 한정 안전영역은 없지 않을까요
백엔드가 왜 안전하다 생각하시는지...
@@user-tw8pr1cc3j 웹개발도 웹개발 나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