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넬로라는 선수에 대한 호오를 떠나서, 상대의 턱을 가격해 뇌를 흔들어 다운시키거나, 관자놀이를 가격해 실신시키거나, 바디를 가격해 고통으로 쓰러지게 만드는 일반적인 전술에 비해 상대의 팔을 타격해 제대로 기능하지 못 하게 만드는 전술이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할 전술인지는 모르겠네요. 단지 익숙하지 않은 전술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입식격투기에서 대퇴근, 종아리근을 가격해 기능을 잃게 만드는 로우킥, 카프킥을 활용하는 것과 비슷해 보이는데요.
로우킥이나 카프킥같은 기술과 비교할 바가 안됨. 일단 로우킥 카프킥은 단단한 정강이로 허벅지 종아리라는 때리면 기동력이 떨어지고 확실한 고통을 주는 급소지점을 때리는건데, 팔뚝은 일단 급소가 아님. 킥복싱에선 미들킥으로 팔을 부수는 전략도 가능하긴한데, 글러브낀 주먹밖에 못쓰는 복싱에선 요행에 가까운 전략임. 지난 시합에서 팔뚝 때려서 어쩌다 재미 좀 봤겠지만, 그걸 일반화할만큼 좋고 효율적인 전술은 절대 아님. 팔뚝을 칠바에야 급소가 몰려있는 얼굴이나 배를 때려서 데미지 축적을 노리는게 맞음.
전술에 관해선.. 링위에서 싸우는 사람말고는..모르는것임. 카넬로 입장에선 본인이 상대보다 사이즈가 작고 예전에 자기보다 큰사람 상대로 성공한 전술이라.. 스스로를 믿고 하는수밖에없음. 또 라운드 초반에 이미 거기에 걸고 투자를했기때문에 바꾸기어려웠을수도있고.. 이러나 저러나 카넬로도 대단한사람임 자기보다 사이즈 큰 상대로 도전하는 사나이.. 동시대에 메이웨더나 드미트리같은 강자들이있어서 그렇지 피지컬적 이점이 없는 상태에서 체력과 테크닉트레이닝으로 저기까지 올라간것만해도 존나 대단한거.. 일반인이었음 저 사이즈 차이로 싸움 자체가 안남.. 진짜 뒤질수있어서 난 오히려 팔부수기를 해서 저만큼 갔다고 생각함. 그리고 팔부수기 그렇게 쉬운 전술이 아님. 팔꿈치같은데몇번 걸리면 본인 손 박살날수있는 전술이라. 로킥 카프킥 잘 차는애들도 나중에 누적되서 차는 본인 정강이가 박살나는것처럼
킥은 신체에서 가장 단단한 부분으로 보호대 없이 상대의 약한 부분을 가격하는거니 유의미한 횟수 내로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지만 mma에서 하이킥으로 팔을 부수기엔 체력적인 부분 등으로 너무 비효율적이라 생각되고 주먹으로 부수기엔 mma든 복싱이든 차이는 있지만 글러브를 끼고 하니 팔을 부술만한 데미지를 입히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gik9624 실력 차이 맞아요 ㅋㅋ 비볼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극강의 챔프이고 기량차이가 꽤 크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알바레즈의 한계가 보였던 경기였는데 이걸 실력차이가 아니라고 하면 도대체 뭐가 실력 차이인지? 럭키펀치로 이긴것도 아니고 경기력으로 압살했던 경기인데.. 라미레즈도 40전 이상의 무패 선수인데 가볍에 이기는 모습 보면 비볼은 아직도 과소평가 받고 있다는 느낌 밖에 안드는데..
팔을 박살내는것 말고는 딱히 다른 대안이 없었던거 같기도?카넬로는 비볼의 스피드를 전혀 따라가지 못했고 펀치 스피드또한 체급이 높은 비볼이 카넬로보다 빨랐음 비볼의 펀치가 빠르고 강해보이진 않았지만 카넬로가 가드한 상태로 얼굴이 들썩인걸 보면 펀치의 파워또한 준수해 보이는데 반해 카넬로의 묵직한 주먹은 체급이 위인 비볼의 가드에 별다른 충격을 주지 못해보임 비볼이 그동안 같은체급의 주먹들을 수차레 경험했을터 내구성이 꽤 단단해 보이고 카넬로의 펀치와 스피드는 비볼에게 비볼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을걸로 2차전이 성사되도 별다른 해결책은 없다고 생각됨
카넬로는 경기 시작부터 비볼의 왼팔을 계속 노렸습니다 이건 모 아니면 도 전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실패한다면 경기가 불리하게 진행될게 뻔한 전술인데 올인하다시피 하는건 세계 최고의 선수가 해서는 안될 전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술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면 좀 더 다양한 공격루트가 나왔을거고 이렇게 참담하게 패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전술이고 무조건 성공할거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했던것 같습니다
팔 부수기가 반칙은 아니니 상관없고 어차피 카넬로는 정석으로 갔다간 비볼에게 더 비참하게 질 듯요. 솔직히 라헤 챔프중에서 빠따가 비교적 약하다 생각해서 코발레프랑 다르게 정상컨디션으로 붙어보겠다고 고른 거 같은데 경기잡혔단 소리 들었을 때부터 질 것 같았습니다. 유명세만 낮지 라헤에서는 나름 탄탄한 챔프인데 그걸 저 신체 사이즈로 이긴다? 어림도 없죠.
이게 맞지... 무슨 카넬로가 뒷동네 스트리트 파이터도 아니고, 카넬로 전략팀이 어떤 애들인데 허투로 팔부수기 전략 들고나오겠음. 아마 카넬로 코칭진이 쓰는 돈이 다른 복서들 심지어 파퀴같은 애들 보다 몇배는 돈 더 많이 쓸텐데. 이것 저것 다 데이터 때려박고 결과 예상 해봐도 정면대결하면 승산이 없으니까 가지고 나온 전략을 무슨 정공법으로 하면 더 나았을 거란 개소리들이 그리 많은지 참내.
카넬로는 비볼이랑 2차전 안하는 게 좋을텐데 ㅋㅋㅋ 전략 다르게 들고 나와도 또 똑같은 그림 반복될 거 같음. 결국 비볼이 거리안주면서 사이즈 우위를 살려 일방적으로 두들겨대고, 카넬로의 바디는 단단한 커버링에 막히고 안면을 노리는 빅샷은 애초에 거리가 너무 멀어서 살짝만 뒤로 빠져도 아에 스치기도 힘든 헛손질이 되어버림. 끈덕지게 계속 따라붙고 압박해야 하는데 솔직히 힘들듯. 사실 캐일럽 플랜트도 맞불작전을 하지 않고 걍 사이즈 우위 살려서 정석적인 박스운영을 했으면 내용이 완전 달랐을 거고, 사운더스도 경기를 지배하고 있었는데 스탭 믿고 까불거리다 이상하게 얻어걸리는 럭키펀치 아니었으면 비볼하고 비슷한 그림 그려졌을듯. 아무리 봐도 카넬로는 그냥 미들급이 맞음... 애초에 미들급에서도 작은 사이즈에 속하는데
알게된 순간부터 팬심 생기면 팬되는거지 꼬투리 잡는 수준 하고는.. 언론에 노출 되거나 기사화 되야 알지.. 무명이면 인지도가 일반인 수준인데 유명하지 않으면 어떻게 알어? 해외 교포들 일반인들 다 아나 그럼? 빅토르최 같은 사람 사후에도 엄청 유명하지만 생전에 교류가 적으니 검색으로 알게되는 수준이 다지.. 추성훈처럼 활동이 활발하면 팬들도 더 생기고 좋다 그거지..
팔 때린다고 팔 아파서 지는 게 치사한 전략이 되는 정도라면 복싱이라는 스포츠는 사라져야지 도대체 뭘 어디까지 조심하고 때려야되는 거야 ㅋㅋ 팔이 아프면 팔 아픈 부분 안 맞게 조심해야 하는 게 룰이 되어야지. 메이웨더는 심지어 어깨로 다 받아내면서 무패로 커리어 마침. 권투선수지만 팔 맞고 팔아파서 졌어요 ㅠㅠ 그게 더 개쪽팔린 일
Ggg한테 2승은 espn이 인정한 최악의 오심으로 가져간건데 빼야지ㅉ 골로프킨과 알바레즈의 경기는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판정 논란에 휘말릴 것으로 보인다. 포브스는 "대단한 싸움이었고, 올해의 경기 후보이지만, 우리는 골로프킨이 116-112로 이긴 것으로 봤다"고 전했다. 가디언의 채점 역시 116-112 골로프킨의 승리였다. USA 투데이와 워싱턴 포스트 역시 115-113으로 골로프킨이 이긴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 경기의 판정 논란과 두 선수의 3차전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해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어처구니 없다고 하기엔 저걸로 후려 갈기면 카넬로의 무식한 빠따에 상대 왼팔이 고장나지 않아도 막은 상대가 오른쪽으로 몸이 기울면서 카넬로가 특유의 연타를 치기 좋은 최적의 각도를 내주게 되는, 카넬로 공격의 시동기 같은 전술입니다. 그냥 비볼이 생각보다 많이 셌던 게 맞아요. 팔을 공격당할 때마다 칼같이 백스텝을 쓰면서 단단하게 균형을 유지하니까 카넬로 입장에서 공격을 풀어나갈 모든 길이 시작 단계에서부터 막힌 거죠.
상대가 잽을 잘 받아치니깐 잽을 많이 내면 안된다는건 완전 필패 전략이라고 봅니다 상대가 가장 잘하는것을 망가트리는게 중요하죠 비볼이 잽을 잘 받아친다고해서 잽을 안낸다면 비볼의 잽은 더욱더 살아나서 미쳐날뛸겁니다 골로프킨이 잽의 달인인데 2차전 초반에 카넬로가 잽싸움을 계속 걸어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고 나갔습니다 카넬로가 비볼전에서 팔부수기에 몰입하면서 다른 공격루트가 죽어버린게 가장 큰 패인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잽 싸움을 걸어주고 비볼의 손이 많이 나오게 하면서 카운터를 걸어주는 전략이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키가 작고 리치가 짧아도 잽은 상대 공격 타이밍을 죽여주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잽을 안내는것보다 당연 잘 활용하는게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별로 동의가 안되는 분석 입니다. 비볼은 카운터도 카넬로보다 좋고 공격시에도 가드가 견고한데다 카운터를 맞지 않도록 훈련돼 있습니다. 가드가 좋고 발이 빨라서 늙은 코발레프 같이 기습 공격을 당할 찬스가 없고 발은 빠르지만 턱이 약하고 카운터나 가드가 비볼에 못미치는 아미르 칸 같이 도망만 다니지 않아도 알바레즈에게 찬스가 안생깁니다. 카넬로가 카운터에 능하지만 비볼은 카넬로보다 더 카운터에 능합니다. 카넬로의 카운터가 스윙이 커서 오히려 빠른 비볼에게 역습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잽에선 아예 상대가 안되니 견고한 가드, 빠른 발, 훨씬 더 나은 카운터 스피드 등 카넬로가 비볼을 이길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칼럼은 링사이드와 코너에서 너무 대주고 있던게 컸던것 같습니다 비볼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발을 붙히고 머무르고 있지를 않았기 때문에 왼팔을 조준사격하기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 전략자체가 성공 가능성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쓰지 말았어야 했는데 칼럼전 성공이 자극을 줬던것 같네요 ㅎㅎ
지가 이길 수 있을만한 선수한테만 깝치지 마이다나,파퀴아오 같은 선수한테는 경기 안 하고 도망다님 ㅋㅋ그러다가 골로프킨 이랑도 끝까지 안해주고 피해다니다가 골로프킨 폼 다 빠지고 전성기 지나니까 그제서야 골로프킨이랑 경기해서 전성기 한참 지난 골로프킨도 개같은 판정으로 어거지로 이김 카넬로는 참고로 약쟁이인거 다들 아실거고 이런 놈은 그냥 마이다나 선에서 정리됨 근데 카넬로가 마이다나 같은 선수랑은 절대 게임안하지 개쳐발리 거 알거든
카넬로가 직접 밝히진 않았지만 왼팔을 노린 전략을 쓴건 확실합니다 비볼도 경기후 인터뷰에서 카넬로가 자신의 왼팔을 계속해서 노리고 공격했고 팔이 아팠지만 참을만했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외신들이 그 전략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풀경기를 보신다면 경기초반은 라이트의 거의 대부분이 비볼의 왼팔을 향해 던져지는걸 보실수가 있습니다 ㅎ
![진짜 미친 탱크 저본타 데이비스 ㅋㅋ [풀버전]](http://i.ytimg.com/vi/o5U0dsahXZ8/mqdefault.jpg)
![진짜 미친 탱크 저본타 데이비스 ㅋㅋ [풀버전]](/img/tr.pn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경기 끝나고 비볼이랑 카넬로 만날 때 보면 비볼이 벌겋게 된 자기 팔 가리키면서 카넬로한테 윙크함ㅋㅋ
???: "내 팔? 새 시대에 두고왔다."
상위 체급 챔프가 더 크고 더 빠른게 경이롭네.
정말 모든 면에서 요즘엔 보기드문 오소독스 스타일인데
그 기본기로 꽉채운 복싱이 오히려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집니다.
상위체급 챔프는 리치와 체중의 균형이 맞아서 최고의 효율을 내니까 챔프인거고 그러니 더 빠른거 아닌가요?
당연한거아닌가
자신에게 안 맞는 체급 맞추려고 뿔리면 느려지지..
칼럼스미스는 발이 느렸고, 비볼은 카넬로 큰 펀치마다 항상 백스텝으로 충격감소
큰펀치 후 가드 빠지면 바로 전진 원투
결국 발이 빨라서 충격도 적었고 빈틈도 잘 뚫었고
발이 느린 카넬로에게 최악의 상성
비볼은 라헤급이 맞나 싶을정도로 스텝이 빠르더라
4:26 비볼 스텝 보소... ㄷㄷ
카넬로 요즘은 약 안빨아요?
완전 샌드백이네. 전략 미스도 미스지만 상대가 진짜 잘하네 2차전때 인파이트로 초반에 두들기지 않으면 똑같이 말릴듯.
비볼이 메이웨더처럼 빠른발로 잽도 툭툭던지며 ,거리를 주지않기땜에 ,,카낼로의 인파이터 기회조차 주지않는다.
10번 더 싸워도 메이웨더 ,비볼 모두에게 진다
진짜 원투 연타 너무 멋있다.. 저렇게 깔끔하고 부드럽게 어떻게 치지
너도 저거로 먹고 살면 잘 침
@@kk12저렇게는 못침 ㅋㅋ
@@kk12지랄.
@@kk12 저걸로 먹고 사는놈 천진데 저래 하는놈은 소수임 ㅋㅋ
@@김기현-g9n 백두산 천지
카넬로라는 선수에 대한 호오를 떠나서, 상대의 턱을 가격해 뇌를 흔들어 다운시키거나, 관자놀이를 가격해 실신시키거나, 바디를 가격해 고통으로 쓰러지게 만드는 일반적인 전술에 비해 상대의 팔을 타격해 제대로 기능하지 못 하게 만드는 전술이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할 전술인지는 모르겠네요. 단지 익숙하지 않은 전술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입식격투기에서 대퇴근, 종아리근을 가격해 기능을 잃게 만드는 로우킥, 카프킥을 활용하는 것과 비슷해 보이는데요.
이 영상에 도덕적 비난이 있나요? 쓰레기 같은 전술이란 도덕적 가치판단과 무관하게 효과 없는 전술이라는 의미로도 쓰일 수 있지 않나요?
로우킥이나 카프킥같은 기술과 비교할 바가 안됨. 일단 로우킥 카프킥은 단단한 정강이로 허벅지 종아리라는 때리면 기동력이 떨어지고 확실한 고통을 주는 급소지점을 때리는건데, 팔뚝은 일단 급소가 아님. 킥복싱에선 미들킥으로 팔을 부수는 전략도 가능하긴한데, 글러브낀 주먹밖에 못쓰는 복싱에선 요행에 가까운 전략임. 지난 시합에서 팔뚝 때려서 어쩌다 재미 좀 봤겠지만, 그걸 일반화할만큼 좋고 효율적인 전술은 절대 아님. 팔뚝을 칠바에야 급소가 몰려있는 얼굴이나 배를 때려서 데미지 축적을 노리는게 맞음.
@@klkkkkjklop 썸네일을 어그로 끌어놓은건 사실임.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할 전술 x
쓰레기같이 아무효과도 못보는 전술o
후자의 의미로 쓰신듯
@@klkkkkjklop 쓰레기같은 전략이라는게 도덕적 비난 아닌가?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겠지만 뭐가 됐든 딴에는 열심히 준비한 전략인데 개무시한건 잘못된거. 그리고 팔뚝이 급소가 아니라는데 맞아보세요
언제나 넘넘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술에 관해선..
링위에서 싸우는 사람말고는..모르는것임.
카넬로 입장에선 본인이 상대보다 사이즈가 작고
예전에 자기보다 큰사람 상대로 성공한 전술이라.. 스스로를 믿고 하는수밖에없음.
또 라운드 초반에 이미 거기에 걸고 투자를했기때문에 바꾸기어려웠을수도있고..
이러나 저러나 카넬로도 대단한사람임
자기보다 사이즈 큰 상대로 도전하는 사나이..
동시대에 메이웨더나 드미트리같은 강자들이있어서 그렇지
피지컬적 이점이 없는 상태에서
체력과 테크닉트레이닝으로 저기까지 올라간것만해도 존나 대단한거..
일반인이었음 저 사이즈 차이로 싸움 자체가 안남..
진짜 뒤질수있어서
난 오히려 팔부수기를 해서 저만큼 갔다고 생각함.
그리고 팔부수기 그렇게 쉬운 전술이 아님.
팔꿈치같은데몇번 걸리면 본인 손 박살날수있는 전술이라.
로킥 카프킥 잘 차는애들도 나중에 누적되서 차는 본인 정강이가 박살나는것처럼
약물러. 그냥 약쟁이
그래도 약쟁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감량이 고생한다고 하는데, 증량도 그에 못지 않게 고생합니다. 자기 평균 체중보다 몸을 불리면 결국 스피드는 떨어지고 체력도 줄어들기 마련이죠.
라미레즈 전 보고 확신했습니다. 카넬로는 라이트 헤비급의 벽에 막힌 것이 아니라 비볼의 벽에 막힌 것이라구요. 비볼이 우리 생각 이상의 인자강이었습니다.
비볼은 정말 예상을 너끈히 뛰어넘는 선수였습니다 그동안 단순한 패턴의 선수라 생각하고 몰라봤네요 기본이 된 선수가 이렇게 무서울수가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골로프킨같이 특색없이 기본기랑 피지컬빨로만 싸우는 파이터들은 항상 저평가당하죠... ㅋㅋ
@@tobongkim9687 그러고보니 골로프킨, 카넬로, 비볼 전부 저평가 당했네
비볼이 ko율만좋으면 슈퍼스타될만한데
비군이강하긴혀
뭐 나같이 탈인간계처름강하진않지만 ㅎ
06:24 지리네 스트레이트 연타
와... 왜저렇게머리를못맞추지...했는데...진짜날카로운지적이네여!!!🎉
카넬로는 스피드도 안되고… 파워도 안통하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상성이 안좋아서 10번을 싸워도 10번 모두 비볼이 이길 것 같습니다!!
힘 대 힘은 당연히 무거운 선수가 유리하죠
공감합니다
체급을 맞춰 시합하니 비볼이 더 '무거운' 선수라는건 어불성설. 상성상 비볼이 유리하나 알바레즈에겐 골로프킨에게 적용했던 '편파' 전술이 남아있죠.
@@hornbykim6681 무거운선수 맞습니다
평체가 다르며 시합전 체중은 맞추나 리게인할때 다르겠지요
@@hornbykim6681 리게인을 모르는 사람....
@@blacksmith.1989 비볼 계체량때도 아침 식사한다고 하고 평체는 둘이 비슷하다더라구요
카넬로입장에선 비볼의 팔부수기전략말고는 방법이 없었다고 봄. 비볼이 더 빠르고 길고 그렇다고 비볼의 가드를 뚫을만큼 파워풀한 주먹을 가진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악재였음.
제가 볼때도 전략이 안 좋았다기 보다는 전략이 전혀 안 먹힌거죠 그래서 평상시로 돌아와도 뚜까맞는 형국
스트레이트에 진짜 쥐약인듯.
카넬로는 질 때가 가장 재밌음.
왜캐 카넬로 싫어하시나요?
@@라라루루-r2k그만큼 잘하니까..
@@라라루루-r2k약?
@@라라루루-r2k이영호밈
나는 존존스가 지는거 학수고대중
칼럼때 이게 먹혔어서 한거였군요 주먹이 아무리 돌주먹이라도 복싱시합 글러브로 팔을 때려서 부상을 준다는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먹히긴 했었군요..ㄷㄷ
자기 빠따를 믿고 있었으니...
복싱은 잘몰라서 그러는데 팔부수기 전략이 인식이 안좋나요? 킥복싱이나 mma에서는 로우킥으로 허벅지 부수기 또는 카프킥으로 종아리 부수기같은 전술이 꽤나 유용해서 거기서 아이디어 얻어서 하는건가 라는 생각으로 보긴햇는데,,
전혀 쓰레기 아님 머리때리면서 뇌출혈 생기는거보다 낫지
쓰레기가 인성이 아니라 실용성이 쓰레기라고 ㅋㅋ
@@user-rp4qm4mj6h 아 그소리엿음? ㅋㅋㅋㅋㅋㅋ
킥은 신체에서 가장 단단한 부분으로 보호대 없이 상대의 약한 부분을 가격하는거니 유의미한 횟수 내로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지만 mma에서 하이킥으로 팔을 부수기엔 체력적인 부분 등으로 너무 비효율적이라 생각되고 주먹으로 부수기엔 mma든 복싱이든 차이는 있지만 글러브를 끼고 하니 팔을 부술만한 데미지를 입히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user-rp4qm4mj6h
그냥 실력차이가 나서 전략을 다르게 한들 별 효과 못보고 질거 같네요. 헤이니 캄보소스 2차전도 캄보소스가 2차전에선 헤드무브먼트 늘리고, 스위칭 하고 많은 변화를 보여줬지만 딱 1라운드만 통하고 2라 부터는 전처럼 개털렸죠
실력차이라..비볼한테 일방적으로 지긴했으나 카넬로인데요? 상성이 극악인거지 실력차라고는 생각치않습니다
@@gik9624 실력 차이 맞아요 ㅋㅋ 비볼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극강의 챔프이고 기량차이가 꽤 크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알바레즈의 한계가 보였던 경기였는데 이걸 실력차이가 아니라고 하면 도대체 뭐가 실력 차이인지? 럭키펀치로 이긴것도 아니고 경기력으로 압살했던 경기인데.. 라미레즈도 40전 이상의 무패 선수인데 가볍에 이기는 모습 보면 비볼은 아직도
과소평가 받고 있다는 느낌 밖에 안드는데..
실력차이+상성이 안좋았다고 봄 사이즈 평체 핑계는 말이 안되는게 카넬로랑 비볼 평체 크게 차이 안난다고 봤었고 비볼보다 훨씬 큰 선수들도 때려눕힌 카넬로라 그냥 비볼한테 기량차이로 털린듯
@@gik9624 상성도 물론 안좋지만 카넬로가 지금까지 비볼류의 선수 못 잡은 것도 아니라서 실력 사이즈 상성 다 진 결과물이죠
ㄱ량차이라기엔 칼넬로가 때려눕힌 챔프들 보면 뭐 ㅋㅋㅋㅋㅋㅋ솔직히 저정도 초일류급 선수들사이엔 상성차가 매우 심함 칸넬로가 실력차이로 졋다는건 그냥 말도안되는 쌉소리
팔을 박살내는것 말고는 딱히 다른 대안이 없었던거 같기도?카넬로는 비볼의 스피드를 전혀 따라가지 못했고 펀치 스피드또한 체급이 높은 비볼이 카넬로보다 빨랐음 비볼의 펀치가 빠르고 강해보이진 않았지만 카넬로가 가드한 상태로 얼굴이 들썩인걸 보면 펀치의 파워또한 준수해 보이는데 반해 카넬로의 묵직한 주먹은 체급이 위인 비볼의 가드에 별다른 충격을 주지 못해보임 비볼이 그동안 같은체급의 주먹들을 수차레 경험했을터 내구성이 꽤 단단해 보이고 카넬로의 펀치와 스피드는 비볼에게 비볼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을걸로 2차전이 성사되도 별다른 해결책은 없다고 생각됨
저는 비볼 팬이긴한데요. 무식한 질문일 수 있는데 팔을 계속 공격하는 전술이 복싱에서 쓰레기전술이라고 불릴 정돈가요? UFC 경기보면은 한 부위를 계속 공격해서 못쓰게 하는걸 영리한(?) 플레이로 보는거 같아서 말이죠..
카넬로는 경기 시작부터 비볼의 왼팔을 계속 노렸습니다 이건 모 아니면 도 전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실패한다면 경기가 불리하게 진행될게 뻔한 전술인데 올인하다시피 하는건 세계 최고의 선수가 해서는 안될 전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술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면 좀 더 다양한 공격루트가 나왔을거고 이렇게 참담하게 패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전술이고 무조건 성공할거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했던것 같습니다
복싱은 Mma같이 옵션이 많은 격투기가 아니다보니 팔부수기는 결국 가드위를 때리는 전략이라 유효타가 아니기때문에 안통하면 쓰레기전술이 됩니다 뭐 사실 결과론이긴 하죠
한 부위만을 고집해서 공격하는게 쓰레기전술이지 뭐임 상대는 발이 무기인 선수인데 그렇게 따지면 바디나 어퍼를 노려서 발을 묶었어야죠 생각을 좀하고 말하지
바디만 때리면 비겁하다가 할 복알못 많네요 ㅋㅋ
@스칼렛 요한슨 쓰레기 짓이라뇨ㅋㅋ 통하면 영리하지만 아무 효과가 없어서 쓰레기 '전술'이란 거죠.. 반칙도 아니고 뭔 쓰레기 짓입니까
과거의 성공이 발목을 잡은 사례군요
카넬로 그래도 차베즈 호야를 잇는 멕시칸스탄데 약물과 말도 안되는 어드밴티지로 얻어간 승리가 많아서 안티가 꽤 많네 ㄷㄷ.. 전성기 윙키가 단한번도 제대로 진걸 못봤는데 윙키라이트급 복서가 있었으면 카넬로 뚜가맞음. 편파판정만 당한 불운의 윙키라이트
약쟁이죠. 미국복싱협회장 멕시칸.
골로프킨과의 경기만봐도 카넬로 좋아하기 힘들지... 말도 안되는 심판판정에 약물까지 빨고 골로프킨 이긴거니까...특히 1차전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 편파아니었나 거기다 약물까지...
전성기 윙키라이트 선수 스피드 보면 대단하더라구요
@@호랑이마술사 그의 가드는 웰터급에서 최강화력이였던 트리니다드를 가볍게 막아버림
메이웨더 전에서 카넬로한테 한표 들어간 거 자체가 답이 없음
비볼은 기본기 맥쓰 찍은 선수라 카넬로가 들어왔을때 가만히 서서 더킹이나 위빙 하는 선수가 아니라 그냥 아예 백스텝을 밟아서 거리도 안 주죠 카넬로에게 최악의 상성으로 보입니다 ㅎ
이 경기로 빠른 풋워크가 중요하다는걸 느꼈다
진짜 발이 빠른 복서는 잡기힘들죠
물론 전술은 실패했지만 비봏이 이후 인터넷에 올린 사진을 보면 왼팔에 멍이 엄청 심하게 들었더군요 다만 비볼이 생각보다 튼튼해서...
겨우 멍 정도로 어떻게 한다고
@@frisebichon1519 성공한 사례가 있어
진짜 기본기가 좋은 비볼..단단하다
아니 무슨 만화 더 파이팅이야? 글러브로 팔부수기라니...;;
정말 경악스러운 펀치력이다..;;;
팔 부수기가 반칙은 아니니 상관없고 어차피 카넬로는 정석으로 갔다간 비볼에게 더 비참하게 질 듯요. 솔직히 라헤 챔프중에서 빠따가 비교적 약하다 생각해서 코발레프랑 다르게 정상컨디션으로 붙어보겠다고 고른 거 같은데 경기잡혔단 소리 들었을 때부터 질 것 같았습니다. 유명세만 낮지 라헤에서는 나름 탄탄한 챔프인데 그걸 저 신체 사이즈로 이긴다? 어림도 없죠.
이게 맞지... 무슨 카넬로가 뒷동네 스트리트 파이터도 아니고, 카넬로 전략팀이 어떤 애들인데 허투로 팔부수기 전략 들고나오겠음. 아마 카넬로 코칭진이 쓰는 돈이 다른 복서들 심지어 파퀴같은 애들 보다 몇배는 돈 더 많이 쓸텐데. 이것 저것 다 데이터 때려박고 결과 예상 해봐도 정면대결하면 승산이 없으니까 가지고 나온 전략을 무슨 정공법으로 하면 더 나았을 거란 개소리들이 그리 많은지 참내.
근데.어이없는게 훨씬 체중이.작은 카넬로가 팔부수기 전략이란건 미친거 아님?
파워펀치 날려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위험 감수하고 돌진해야 하는데 상대는 아웃복서인데다 더 크고 더 빠른 선수
심지어 체중이 많이.나가면 멧집조차 더 좋다는게 정설인데
@@frisebichon1519 그거 외엔 전혀 방법이 없었단 뜻이겠죠
카넬로 전략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 전략이 아예 안먹혔던거 아닌가요? 비볼 무주기가 왼손 잽이라면서요 그러면 전략 자체는 맞는거죠
그냥 실력차이다
골로프킨전은 그냥 스타성으로 승리한경기지 실력으로 이긴경기는 아님 망해가는 복싱판에서 그냥 띄워주기용이지
이게 낙무아이처럼 킥으로 가드 부시면 킥의 엄청난 데미지로 가드부시기가 수월할 텐데 펀치로 가드부시기를 한다는 발상이 재밌기는 하네요ㅋㅋㅋ
카넬로는 비볼이랑 2차전 안하는 게 좋을텐데 ㅋㅋㅋ 전략 다르게 들고 나와도 또 똑같은 그림 반복될 거 같음. 결국 비볼이 거리안주면서 사이즈 우위를 살려 일방적으로 두들겨대고, 카넬로의 바디는 단단한 커버링에 막히고 안면을 노리는 빅샷은 애초에 거리가 너무 멀어서 살짝만 뒤로 빠져도 아에 스치기도 힘든 헛손질이 되어버림. 끈덕지게 계속 따라붙고 압박해야 하는데 솔직히 힘들듯. 사실 캐일럽 플랜트도 맞불작전을 하지 않고 걍 사이즈 우위 살려서 정석적인 박스운영을 했으면 내용이 완전 달랐을 거고, 사운더스도 경기를 지배하고 있었는데 스탭 믿고 까불거리다 이상하게 얻어걸리는 럭키펀치 아니었으면 비볼하고 비슷한 그림 그려졌을듯. 아무리 봐도 카넬로는 그냥 미들급이 맞음... 애초에 미들급에서도 작은 사이즈에 속하는데
빙고 2차전 해도 똑같은 양상임 :: 이미 카넬로 라라전이나 메이웨더 전보면 스피드있는 선수한테는 안됨 ::
사운더스가 지배 하고 있던건 맞는데 럭키 펀치 ㅇㅈㄹ하고 있노ㅋㅋㅋㅋ
그래도 넬로는 빠른 복서한테는 힘들어 보임
@@늬굼뫄 그게 럭키펀치가 아니면 뭐라고 부름? ㅋㅋㅋ 근거리에서 까불다 한 대 허용했는데 그게 마침 안좋은 부위에 맞아서 경기 포기해야하는 걸 럭키펀치가 아니면 뭐임? ㅈㄹ 자제좀
영상 잘 봤습니다!!!!
비볼은 요즘 보기 드문 클래식한 스타일인듯..
냉정하게 끝까지 자기 길을 가는게 개멋있음..
골로프킨도 그렇고 비볼도 고려인으로 한국과 교류 많았으면 좋겠음..
ㅋㅋㅋ 헬조선 쳐다보기라도 하겠누
@@Bozitsar 250
ㅋㅋㅋ 무명일땐 관심도 없다가 유명해지고 성공하면 그제서야 한국인 핏줄 들먹임
@@따오기-b5b ㅋㅋㅋ 쌉인정ㅋㅋ 지들이 무슨 고려인들 신경쓰기라도 했나ㅋㅋ
알게된 순간부터 팬심 생기면 팬되는거지 꼬투리 잡는 수준 하고는..
언론에 노출 되거나 기사화 되야 알지..
무명이면 인지도가 일반인 수준인데 유명하지 않으면 어떻게 알어?
해외 교포들 일반인들 다 아나 그럼?
빅토르최 같은 사람 사후에도 엄청 유명하지만 생전에 교류가 적으니 검색으로 알게되는 수준이 다지..
추성훈처럼 활동이 활발하면 팬들도 더 생기고 좋다 그거지..
만화 더 파이팅에서 일보가 마시바를 상대로 팔꿈치를 부수는 장면이 있는데 정말 만화적 연출이다 생각했는데 그걸 하는 선수가 있었네요 그것도 카넬로가...
더 파이팅 다시 봐야겠네요 그런 장면이 있었다니 ㅎㅎ
@@newtypesports 마시바의 바디를 노리는 일보를 향해 엘보우로 주먹에 대미지를 줍니다 일보는 그 엘보블럭을 계속 두드려서 팔을 망가뜨리고 그렇게 올라가지 않는 가드, 얼굴로 펀치를 작렬시켜서 승리합니다
다시 정독해봐야겠네요 일보가 마시바를 그렇게 이겼군요 역시 명작 더파이팅 ㅎㅎ 완결 났나요??
카넬로 자체가 이미 만화주인공인듯 ㅎ
@@newtypesports 놀랍게도 아직도 한참 멀었습니다..일보 은퇴한지가 몇년인데 복귀각 재는 스토리 진행중..
유오성씨 응원합니다🎉
골로프킨이 몇년만 어렸어도 이미 그 승부에서 멈췄을듯 ㅋㅋㅋㅋ
몽상가 골빡이 슬쩍 끼네 또 ㅋ
@@호날두오피셜 그럼넌 넬빡이?ㅋㅋㅋㅋ
이 대결의 최고 장면. 누가 봐도 비볼이 가지고 놀았는데 판정장면에서 카넬로 억울하다는 제스쳐 ㅎㅎ 편파판정의 수혜자가 이번엔 뇌물을 덜 먹였나 싶은 표정 ㅎㅎ
비볼은 스텝이 진짜 미친거같음ㅋㅋ 움직이는게 말도안되게 움직여
차라리 베테르비에프가 리스크가 크긴해도 이길 확률있울듯 비볼은 너무 안정적이라 ㅋㅋ
골로프킨때도 실제론 카넬로 완전 패한경기였으나
흥행요인으로 골로프킨이 진거로 나옵니다
만약 골로프킨이 미국인이었다면 어땠을까요??
골로프킨은 이제 그만 말해도 될듯 3차전 까지 했고 결과는 나왔음 1차전하고 끝냈으면 모르겠지만 2차 3차전 하면서 확실히 카넬로가 실력에서 우위에 있다는게 증명 됐죠
@@김요한-l4l 2차전약물. 판정도 애매.
3차전은 개인적으론 느긋한 카넬로측이 조건을 제시한듯 합니다. GGG는 퇴직금 챙긴거로 만족하고. 경기후 인터뷰에서 묘한 느낌이....
@@김요한-l4l 골로프킨이 40은 되어야 약 빤 카넬로가 우위를 증명할 수 있는 거 군요.
카넬로 멕시코 국적 아닌가요
말도 안되는 편파에 약빤거까지 걸렸는데 알바레즈 우위라..대단하네 ㅋㅋㅋㅋ 아 약쟁이 빠는 애들 왜케 많냐
골로프킨과의 1차전은 진짜 억지판정이었지.
여튼 비볼이랑 2차전도 기대해본다. 여전히 안될것 같지만
솔직히 카넬로도 은근 인자강인게 다운 안당했던거 신기했을 정도. 하지만 비볼이 더 큰 인자강이라구~
비볼 졸 잘하긴 하는데 솔직이 레녹스 루이스 보다 더 재미없네 ㅠㅠ 아니 레녹스 루이스 경기가 진짜 재미 잇엇던거엿넉요 ㅎ
카넬로는 단 한번도 다운 안 당한 선수임
그 강한 골로프킨과의 싸움에서도 버텼음
수백번을 돌려봐도 골로프킨이 진경기는아님
비볼 돈도 많이벌고 지금인기도있으니 안정적인환경에서 더좋은 운동을하니
카넬로 정상적인전략들고와도 1차전보다
더팰꺼같다~
핸드랩에 석고라도 넣었나요 상대 팔이 부러지는걸 노리게
팔부수기가 싸움전략이 아니고 사전에 자기가 유리할걸알고 채점을 더 잘해줄거라고 생각해서 펜싱마냥 던진거 아닌가?
아무도 카넬로가 골로프킨 트릴로지에서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1min을 11mon 으로 잘못보고 한참 전 영상인줄ㅋㅋㅋ댓글이 넘 없어서 알아챘다
경기볼때 팔을 자주 때린다는 느낌은 받았는데 그게 전술이었다니~
으휴 병신아..그걸 쳐 믿는 너도 참 한심하다
글러브 사이즈가 조금만 작아도 카넬로는 수도 없이 졌을꺼에요. ㅎㅎㅎ
팔 때린다고 팔 아파서 지는 게 치사한 전략이 되는 정도라면 복싱이라는 스포츠는 사라져야지 도대체 뭘 어디까지 조심하고 때려야되는 거야 ㅋㅋ 팔이 아프면 팔 아픈 부분 안 맞게 조심해야 하는 게 룰이 되어야지. 메이웨더는 심지어 어깨로 다 받아내면서 무패로 커리어 마침. 권투선수지만 팔 맞고 팔아파서 졌어요 ㅠㅠ 그게 더 개쪽팔린 일
근데 비볼 훈련에서보여주는 스텝이 그전경기들에선 안보이는거같앗는데 안보이는게아니라 이전까지는 그냥 100프로를 보여줄필요가없엇던거엿네..
항상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비볼 카넬로 2차전 열리기나 할까요? 비볼 라미네스 경기보면 카넬로가 빤스런 할듯 한데요.여튼 기대는 됩니다.
내년 5월로 생각중인것 같은데 제 느낌에는 2차전 열릴것 같습니다 ㅎ
아직은 안열리네요
Ggg한테 2승은 espn이 인정한 최악의 오심으로 가져간건데 빼야지ㅉ
골로프킨과 알바레즈의 경기는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판정 논란에 휘말릴 것으로 보인다.
포브스는 "대단한 싸움이었고, 올해의 경기 후보이지만,
우리는 골로프킨이 116-112로 이긴 것으로 봤다"고 전했다.
가디언의 채점 역시 116-112 골로프킨의 승리였다.
USA 투데이와 워싱턴 포스트 역시 115-113으로 골로프킨이 이긴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 경기의 판정 논란과 두 선수의 3차전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해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비볼의 권투가 너무너무 완성도가 높더라구요
근데 비볼도 팔을 많이 맞았는데 왜 안부서졌나요?
쌈코형이 생각나는군..후후
6: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요 ㅋㅋ
카넬로 '더 약물' 알바레즈는
인정해선 안되는거지
위대한 GGG
어처구니 없다고 하기엔 저걸로 후려 갈기면 카넬로의 무식한 빠따에 상대 왼팔이 고장나지 않아도 막은 상대가 오른쪽으로 몸이 기울면서 카넬로가 특유의 연타를 치기 좋은 최적의 각도를 내주게 되는, 카넬로 공격의 시동기 같은 전술입니다.
그냥 비볼이 생각보다 많이 셌던 게 맞아요. 팔을 공격당할 때마다 칼같이 백스텝을 쓰면서 단단하게 균형을 유지하니까 카넬로 입장에서 공격을 풀어나갈 모든 길이 시작 단계에서부터 막힌 거죠.
베테르비에프까지 바디로 다운시킨남자
카넬로 입장에서 할 만큼 한거 아닌가요 와 저렇게 맞아도 팔이 멀쩡해버리면...할 말이 없잖아...
안전한 복싱타입을 주로 하는 선수들 이기기
쉽지않음. 현 복싱선수들 중에서도 몇명있고 예전 K-1에도 몇명있었음.
누가 있나요?? 잘몰라서 보고 배우고 싶어서요
@user-Dark-Energy메이웨더 몰라서 물어본건 아니고 카넬로급에 오른 안전한 타입을 물어보는거 같은데요;;
@@michaelkim3704어네스트 후스트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 ㅋㅋㅋ
비볼이랑은 10번해도 다 진다
카넬로팬인데 이게 팩트라 봄
칼럼 스미스 이긴거도 솔직히 운으로 팔 박살낸 느낌
@@aangbutter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신듯
@@aangbutter 세계 정상급 선수이기에 운이 더 크게 작용하는겁니다ㅋㅋ 올림픽 금메달은 실력에 운까지 더해져야 한다는게 비슷한 맥락이죠
비볼이랑은 10번해도 디 진다
상성이 무섭긴 하다 어떻게 약먹고도 상대가 안되냐
상대방이 뻔히 알고 있는 전략은 전략이 아니지 약점이면 약점이지
약물러가 무슨 ㅋㅋㅋ 복싱계 밀어주기 아니었음 카넬로는 챔피언 급은 아님
만약 2차전 하게되면 비볼이 불량국가출신 카넬로 저 세상으로 보내주기를
룰이 허용하는 선에서 급소를 노려 공격하는게 결국 투기종목 극한으로 발달 한 후 나온 결론인가
비볼은 체급차이도 좀 느껴졌고 상성이 너무 안좋았던듯...
비볼은 진짜 생각보다 너무 잘하는 선수여서 놀랐습니다
카넬로를 억까하려거나 비볼을 빨아주려는 의도는 아닌데 솔직히 스파링하는 거 같았습니다
실력부터가 다름
무에타이나 킥복싱에서 맨정강이로 하는 전략을 글러브낀 주먹으로...낭만합격
비볼 이길려면 지금 먹는약물 세곱절은 올려야 가능하겠다
근데 이게 왜 쓰레기라고 불리는 거에요? 그렇게 잘못된 방법임?
전 영상에 비볼 주특기 잽 받아치기 영상도 올린 사람이
카넬로가 잽 많이 쳐야 한다는 소리를 하네?
카넬로보다 15센치 이상 긴 선수들 잽도 받아치는게 비볼인데
카넬로 같이 짧은 잽에 비볼이 당할거라고 보는건가?
뭘 노리고 무슨 소리가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
상대가 잽을 잘 받아치니깐 잽을 많이 내면 안된다는건 완전 필패 전략이라고 봅니다 상대가 가장 잘하는것을 망가트리는게 중요하죠 비볼이 잽을 잘 받아친다고해서 잽을 안낸다면 비볼의 잽은 더욱더 살아나서 미쳐날뛸겁니다 골로프킨이 잽의 달인인데 2차전 초반에 카넬로가 잽싸움을 계속 걸어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고 나갔습니다 카넬로가 비볼전에서 팔부수기에 몰입하면서 다른 공격루트가 죽어버린게 가장 큰 패인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잽 싸움을 걸어주고 비볼의 손이 많이 나오게 하면서 카운터를 걸어주는 전략이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키가 작고 리치가 짧아도 잽은 상대 공격 타이밍을 죽여주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잽을 안내는것보다 당연 잘 활용하는게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newtypesports 비볼은 잽도 잘치지만 왼주먹 잽 받아 치기 달인이죠
그래서 그걸 망가뜨리려고 왼팔을 때린거고요 근데 실패했죠
그러니까 님은 잽 카운터를 망가 드리려고 왼팔을 공격 했는데
아니다 잽 카운터를 망가뜨리려면 잽을 쳐라 하시는건데?
이게 이론상으로는 말이 안되는걸 아실거에요
물론 복싱이라는게 이론 + 실전이라 실전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건 저도 인정 합니다
근데 카넬로가 잽을 많이 치는게 비볼한테 어려울까요?
난 더 쉬워질거 같은데요 ㅎㅎ
@@appetit7얼마나 복잘알 이실까?
얼마나 복잘알이면 카넬로와 카넬로 코치진을
복알못으로 치부 할수 있을까?
ㅄ 아니면 초천재겠죠? ㅋㅋㅋ
@@appetit7 나는 카넬로랑 코치진 작전이 나쁘지 않았다는거고
방장님은 카넬로측 작전이 나빳다는건데
너는 뭔지도 모르고 나를 복알못이라고 비하했냐 ㅄ마냥?
카넬로가 아무리 잘해도 약쟁이가 인정 받는 세상이 오면 안된다
앞으로 카넬로는 안중에도 없는 비볼.
극혐복서 약넬로. 지간뻔히 진경기를 이겼다고 기대하고 앉아있으니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다
별로 동의가 안되는 분석 입니다.
비볼은 카운터도 카넬로보다 좋고 공격시에도 가드가 견고한데다 카운터를 맞지 않도록 훈련돼 있습니다.
가드가 좋고 발이 빨라서 늙은 코발레프 같이 기습 공격을 당할 찬스가 없고 발은 빠르지만 턱이 약하고 카운터나 가드가 비볼에 못미치는 아미르 칸 같이 도망만 다니지 않아도 알바레즈에게 찬스가 안생깁니다.
카넬로가 카운터에 능하지만 비볼은 카넬로보다 더 카운터에 능합니다.
카넬로의 카운터가 스윙이 커서 오히려 빠른 비볼에게 역습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잽에선 아예 상대가 안되니 견고한 가드, 빠른 발, 훨씬 더 나은 카운터 스피드 등 카넬로가 비볼을 이길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궁금한게 칼럼 스미스한테는 통했는데 왜 비볼한테는 안통했을까요 궁금하네요
칼럼은 링사이드와 코너에서 너무 대주고 있던게 컸던것 같습니다 비볼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발을 붙히고 머무르고 있지를 않았기 때문에 왼팔을 조준사격하기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 전략자체가 성공 가능성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쓰지 말았어야 했는데 칼럼전 성공이 자극을 줬던것 같네요 ㅎㅎ
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의 내구성 차이겠죠!
비볼은 내구성도 있지만 풋워크가 빨라서 데미지가 반감된것도 어느정도 있지않나 싶네요
그래도 신박했음 팔 부수기로 효과를 줄 수 있었다는게 신기한 전술
팔부수기 전략 버리고 정공법으로 바꿨는데 이리된거 아닌가요?
지가 이길 수 있을만한 선수한테만 깝치지 마이다나,파퀴아오 같은 선수한테는 경기 안 하고 도망다님 ㅋㅋ그러다가 골로프킨 이랑도 끝까지 안해주고 피해다니다가 골로프킨 폼 다 빠지고 전성기 지나니까 그제서야 골로프킨이랑 경기해서 전성기 한참 지난 골로프킨도 개같은 판정으로 어거지로 이김 카넬로는 참고로 약쟁이인거 다들 아실거고 이런 놈은 그냥 마이다나 선에서 정리됨 근데 카넬로가 마이다나 같은 선수랑은 절대 게임안하지 개쳐발리 거 알거든
파퀴아오랑은 진짜 잼있었을거 같은데
오히려 마르케스전보다 더 난타전 나왔을듯
왜 비볼에게는 팔부수기가 안먹혔는지를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 경기 이후로 카넬로 선수 더이상 윗체급 이야기는 안꺼내고 있지 않나요?
근데 비볼의 왼팔은 왜 안부서진건가요?
쥐새끼가 말 걷어찬다고 말 다리 부러짐??
멕시코 출신에 최고의 약쟁이 카넬로
최고의 시나리오는 멕시코에서 아무도 모르는
약쟁이한테 총 맞고 뒤지는게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본다 ㅋㅋㅋㅋ
ㄱㅊㄱㅊ 짜피 그럴일 없으
카넬로는 저키로 라이트 헤비도전한것만 해도 대단하다. 좀더 보강해서 비볼이랑 다시한번 붙으면 좋겠네
윗체급 선수하고 싸우면서 전략이 안통하면 지는건 당연한 수순인데 도전자를 까는 댓글들이 많네요. 그래도 자기체급 다 밟고 월장한 선수인데...
헤이니쉑 하는거보면 카넬로가 왜 인기 많은지 알겠음..
콧구멍은 너무 노잼입니다 ㅎㅎ
저게 가능한 전략인가?? 진심으로 그 경기당시 카넬로 전략이 저거였나요? 경기후 그렇게 밝힘?
카넬로가 직접 밝히진 않았지만 왼팔을 노린 전략을 쓴건 확실합니다 비볼도 경기후 인터뷰에서 카넬로가 자신의 왼팔을 계속해서 노리고 공격했고 팔이 아팠지만 참을만했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외신들이 그 전략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풀경기를 보신다면 경기초반은 라이트의 거의 대부분이 비볼의 왼팔을 향해 던져지는걸 보실수가 있습니다 ㅎ
2차전때 팔부수기전략 대신 딴거 가져와도 답이 없을겁니다. 비볼이 너무 빨라요..
비볼은 진짜 진짜 강하네요 2차전은 카넬로가 언더독이 될거 같네요
왜그렇게 되지도 않는 라이트훅을 고집하나 했는데 팔부수기 전략이었군요..!! 드디어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ㅋㅋ
저도 비볼전에 팔에 막히는 펀치를 보면서 비볼 가드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왼팔 파괴 전략이 쓰레기같다고 보긴 어렵지 않나? 그냥 개같이 실패한 건 맞지만 딱히 반칙성인 것도 아닌데 물론 한국계인 비볼을 응원하는 건 있을 수 있고 나도 알바레즈보다 비볼을 좋아하지만 그렇게까지 폄하할 정도는 아닌 것같은데.
국뽕충들 골로프킨한테 붙어서 한국계 ㅈㄴ빨아제끼면서 카넬로 싫어했음ㅋㅋ 카넬로가 딱히 복싱계에서 빌런도 아닌데 유난히 지랄함ㅋㅋ
고의로 이두, 삼두근만 쳐서 근육파열 시키는 전략이 쓰레기가 아님?? ㅋㅋ
@@lllllalllll그렇게 따지면 어디 때려야함ㅋㅋ?? 주탱이 쳐서 뇌손상 입히는것도 쓰레기임??
안먹혔으니 쓰래기인거지
억까맞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 더 하고 전략 바꿔도 안되는건 안되 약넬로야
아따 펀치 라인 지렸다~~
체급은 핑계고 걍 실력으로 압살 당한 경기
약쟁이 풀약 빨고
덤벼야 해볼만 할텐데
골로프킨이랑 붙을때
이미 빨았기때문에
언제 급도핑검사 있을지
몰라서
지금 언제 빨지 각재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