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하는 과정에서도 소동이 있었는데 칭기즈칸은 항의문서에 무함마드를 '사랑하는 아들' 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런 표현은 몽골에선 친근함의 표현이었습니다. 이렇듯 영상에서 언급했다시피 책임자만 처벌하고 서로 좋게좋게 끝내자는 게 칭기즈칸의 입장이었으나 무함마드 입장에선 촌구석 거지두목 따위가 자신을 능멸하며 얕잡아 본다고 해석하게 되는 번역 오류와 문화적 차이가 무함마드의 호전성과 맞물려 전쟁의 방아쇠가 되어버렸죠
@@fiercehan6791 칭기스칸은 이순신 장군과 비교될 정도입니다. 패러다임을 바꿨죠. 말을 타는 기마부대를 활이라는 원거리 무기로 부대 편성해 게릴라전을 합니다. 창칼든 병사로는 근접전에선 몽골군을 상대할 수가 없는 거죠. 총과 대포라는 화약 무기가 나오기전 최강의 군대가 됩니다. 이순신 장군은 배에 대포를 달아 함대를 부시는 근대함전을 하는 패러다임을 조선에 도입해서 다 이기죠.
쿠출룩이 서요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면 그래서 호라즘과 만남이 늦춰졌다면 어쩌면 몽골은 금나라를 먹는데 전력을 기울이며 서쪽에 대병을 동원해서 정벌하는 일이 굉장히 늦춰지든지 없었을 수도 있는데 제대로 어그로 끌어버린 2 지도자와 사신단 트롤러 1 때문에 역사에서 굉장한 변곡점이 생겼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근데 몽고의 침략만으로 개판된건 너무 과대해석인거 같아요 몽고의 침입 이후 세워진 오스만제국, 티무르 제국, 무굴 제국 등은 이슬람 세력에 의해서 설립된 나라들인데 특히 오스만은 이슬람 제국들중 가장 거대한 영토를 차지했을 정도로 부강했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개무역 거점의 총책임자면 자신이 신뢰하는 수하일탠데 그런 부하를 모욕한것을 가만히 냅둔다? 심지어 사과의 의미로 목숨을 내놓아라? 왕이 이걸 받아들이면 누가 그 왕을 믿고 따를까요?
@@아가즈-x9k 개판된건 이라크~아프간쪽입니다. 오스만 티무르 무굴중 오스만 무굴은 그래도 좀 오래갔지만 티무르는 백년겨우버티고 바로 망한거보면 알수있음. 몽골침공이후의 이란왕조들이 전부 상태가 그다지 좋지가 않음. 이라크는 영원히 재기불능상태가 됬고요. 오스만은 몽골한테 털린 룸셀주크의 지방영주중 하나가 독립한거니 오히려 득본경우고 인도쪽은 몽골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호라즘은 전성기이긴한데 땅넓힌지 5년도 안지났어서 지방공무원파견도 못끝낸상태라고 보면됨 암군도 아니고 나름 능력자니까 그걸 모를리도 없고 적당히 돈좀 주고 넘길수도 있는걸 자존심때문에 일을 키웠으니 자업자득인거죠.
@@닉아네이 ? 오스만 제국이 차지한 영토가 이라크 지방인데요 이란 지방은 저도 조사는 안해봐서 모르는데 이 이란지방과 중앙아시아를 지배하던 티무르 제국이 우즈베키족에게 멸망 후 잔당이 세운 국가가 무굴제국임 지금 제가 이야기 한 부분에서 인도가 몽고침략 막은 부분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이란 지방쪽 교역로는 아마 오스만 제국이 유럽쪽으로 진출하면서 그냥 무주공산 된거로 보임 즉 오스만, 무굴 제국만 봐도 몽고침략에 이슬람 세력이 맛갔다? 말도 안되는 억측이고 인도가 몽고군 막았다는 역사자료좀 저는 본적이 없어서 베트남이 막았다는 내용은 들어봄
@@닉아네이 적당히 돈좀 주어주는게 아니라 영상 내용 보시긴 했나요? 제글 읽어보긴 했나요? 총독을 목을 내놓으라잖아요 그리고 님 말처럼 아직 5년도 안된시기에 행정체계가 불안전함 시점에서 이름도 들어본적 없는 타국가에게 돈을 배상하고 자신의 수하목을 베어보낸다? 어느 정권초기든 강력한 카리스마가 없으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저러는게 맞았음 일단 서요라는 같은 유목민족을 격파해본 선례가 있으니 내부적으로 무너져서 개판되는것보다 기선제압하는게 더 옳은 판단으로 한거겠죠 님말처럼 능력이 있으시니까
@@아가즈-x9k총독 모가지야 못주니까 협상을 해야죠 에초에 몽골은 금죽인다고 바빠서 호라즘에 먼저 사신을 보낸 아쉬운 입장임. 호라즘이 대처만 잘했어도 몽골이 서쪽을 쳐들어갈 이유가 없었음. 몽골제국이 인도에 8번정도 쳐들어갔었는데 델리술탄왕조라고 델리에 수도를 둔 4개의 이슬람왕조들이 대대로 막아냈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광개토대왕이 전성기를 구축했는데... 득보잡 유목민족 국가 하고 트러블이 생긴 거임!! 근데, 알고보니 칭기츠칸이었고, 고구려는 멸망했다는 소리임. => 어느 시대이든 상대를 봐가면서 싸워야 됨, 인생이 어려운 것은 때로는 실수를 만회할 수 없고, 그 대가가 너무 크다는 것임!!
내부 통합도 안된 상태에서 사막하나 믿고 깝치다가..당시 말만 40만 정예부대지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은 얼마 되지도 않았다고함..부족 호족 국가이고 부족 호족이 병력을 대부분 거느리고 있어서 실제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은 10만도 안되었다고 하네요..애시당초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
![[#벌거벗은세계사] 몽골 사신단의 수염을 건드려서 전쟁 발발❓️ 실크로드 중심지였던 호레즘 왕국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로 복수한 칭기스칸](http://i.ytimg.com/vi/qxpQQbK7Byo/mqdefault.jpg)
항의하는 과정에서도 소동이 있었는데 칭기즈칸은 항의문서에 무함마드를 '사랑하는 아들' 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런 표현은 몽골에선 친근함의 표현이었습니다. 이렇듯 영상에서 언급했다시피 책임자만 처벌하고 서로 좋게좋게 끝내자는 게 칭기즈칸의 입장이었으나 무함마드 입장에선 촌구석 거지두목 따위가 자신을 능멸하며 얕잡아 본다고 해석하게 되는 번역 오류와 문화적 차이가 무함마드의 호전성과 맞물려 전쟁의 방아쇠가 되어버렸죠
디테일 ㅆㅅㅌㅊ
아니 왜 들판에 지나가는 별거아닌거같은 소규모 부대가 하필 수부타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개못하잔아(전적 99패 1승
최근전적 1승)
정예중에 최정예와 지휘관 중에 최고지휘관이 있는 소규모 부대 ㅋㅋㅋ
호라즘이 몽골을 몰라서 깝쳤겠지만
안뒤에는 너무 늦었다
몽골은 참지않아
사신단을 무려 2번이나 보냈는데 자비로 해결하자고 ㅋㅋㅋ
그 이후 천년간 그 지역에 아무도 안살았다고 다큐로 나옴. 철저히 도시를 분쇄해서
마지막이 압권이네요
하필 골라도 수부타이...
지구역사상 최강의 장군
수부타이랑 제베만 있으면 염라대왕 안두렵지
제배의 제자
수부타이....혼자서 자기 팀에 트롤을 끼고 유럽을 가지고 놀던 장군 아니뇨???
지구 역사상 가장 운 없는 남자가 아닐까 ㅋㅋㅋ 나름 자수성가해서 제국도 이뤘는데
시비 턴 상대가 하필이면 징기즈칸. 전쟁 선포 후 처음 만나는 부대가 하필이면 역사 제일의 명장 수부타이
이후 생명의 흔적도 안 남기고 싹 쓸리고 ㅋㅋ... 기구한 운명이다 진짜.
돈을 탐내서 사절단을 몰살한 호라즘 관리를 징키스칸이 잡은후에 돈을 그렇게 좋아했으니 돈으로 죽여준다고 했죠.
은을 뜨겁게 달구고 녹여서 눈코입에 쏟아부었다고...
왕좌의 게임 명장면 모티브가 이거였구먼
@@김태영-g4i 칼 드로고와 비세리스..ㅗㅜㅑ
어후 잔인해 ㅜㅜ
@@Abjddksns ㄴ
와 진짜.. 호라즘이 사신단 모욕한건 대강만 알고 있었는데 자세하게 알게 되니까 이건... 이해할 수 없는 멍청이를 보는 기분이다. 안타까움과 판단에 대한 경이로움, 그리고 무지에 대한 경멸.
사신단을 처형햇던 이날축은 몽골의 침입당시 오트라르에서 결사항전를 하며 성탑으로 피신해 저항하는등 최후의 최후까지 저항햇지만 실패하고 끓인 은을 입에 부워버려서 죽이는 형벌로 죽습니다
잔인해...
몽고에게 자비란 없군요.
감히 수부타이에게 도전장을.... 죽을 사람은 죽을 운명인가 보군요...
그들은 본인들이 무슨 짓을 한지 몰랐다...
몽골군의 진격이 얼마나 빠른지 호라즘의 파발마가 호라즘 수도로 달려가는데 이미 수도는 함락당하고 불타고 있었음 ㄷ
와우 그 정도인가요????
@@fiercehan6791 기동전으로 프랑스를 멘붕에 빠뜨린 2차대전의 독일군보다 더 빨랐을 정도니깐요.
그 이후 호라즘 주요 도시들은 천년간 그 지역에 풀한포기 안나고 현재까지 건축물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철저하게 분쇄해버리고 소금까지 뿌린
@@fiercehan6791 칭기스칸은 이순신 장군과 비교될 정도입니다. 패러다임을 바꿨죠.
말을 타는 기마부대를 활이라는 원거리 무기로 부대 편성해 게릴라전을 합니다.
창칼든 병사로는 근접전에선 몽골군을 상대할 수가 없는 거죠.
총과 대포라는 화약 무기가 나오기전 최강의 군대가 됩니다.
이순신 장군은 배에 대포를 달아 함대를 부시는 근대함전을 하는 패러다임을 조선에 도입해서 다 이기죠.
@@AAMG5 이건 이순신장군이 영광같은데, 세계제국 기초를다진 창업군주랑 비교니까... 근데 장군이랑 군주랑 비교가되나??
수부타이는 동유럽 침공에서도 큰 활약을 했다죠. 칭기즈칸 밑에서 배운게 많았을겁니다.
바투와 함께 대활약을하게되죠..
총사령관이 바투였던지라 몇몇 병크를 터트려도
그걸 다 떠안고 동유럽군대를 그야말로 갈아버렸으니
군신이 강림했다고 봐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파퍄킴님 덕분에 세계사 이해가 너무 잘되는듯요....
호라즘은 신기한 나라임. 제국의 전성기에 멸망한....
이슬람의 알렉산더는 초원의 대칸에게 졌다
원래 교통사고는 건강한사람한테도 날수 있는것입니다
역시 기대이상요 감사 다음편 빨리부탁요
쿠출룩이 서요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면 그래서 호라즘과 만남이 늦춰졌다면 어쩌면 몽골은 금나라를 먹는데 전력을 기울이며 서쪽에 대병을 동원해서 정벌하는 일이 굉장히 늦춰지든지 없었을 수도 있는데 제대로 어그로 끌어버린 2 지도자와 사신단 트롤러 1 때문에 역사에서 굉장한 변곡점이 생겼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7:45 이슬람이 지금까지 개판이 된 이유이자 근본주의탄생의 계기...근데 자업자득인 주제에 몽골 잔인하고 문명파괴했다고 욕하는거보면 한심함
근데 몽고의 침략만으로 개판된건 너무 과대해석인거 같아요 몽고의 침입 이후 세워진 오스만제국, 티무르 제국, 무굴 제국 등은 이슬람 세력에 의해서 설립된 나라들인데 특히 오스만은 이슬람 제국들중 가장 거대한 영토를 차지했을 정도로 부강했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개무역 거점의 총책임자면 자신이 신뢰하는 수하일탠데 그런 부하를 모욕한것을 가만히 냅둔다? 심지어 사과의 의미로 목숨을 내놓아라?
왕이 이걸 받아들이면 누가 그 왕을 믿고 따를까요?
@@아가즈-x9k 개판된건 이라크~아프간쪽입니다. 오스만 티무르 무굴중 오스만 무굴은 그래도 좀 오래갔지만 티무르는 백년겨우버티고 바로 망한거보면 알수있음. 몽골침공이후의 이란왕조들이 전부 상태가 그다지 좋지가 않음. 이라크는 영원히 재기불능상태가 됬고요. 오스만은 몽골한테 털린 룸셀주크의 지방영주중 하나가 독립한거니 오히려 득본경우고 인도쪽은 몽골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호라즘은 전성기이긴한데 땅넓힌지 5년도 안지났어서 지방공무원파견도 못끝낸상태라고 보면됨 암군도 아니고 나름 능력자니까 그걸 모를리도 없고 적당히 돈좀 주고 넘길수도 있는걸 자존심때문에 일을 키웠으니 자업자득인거죠.
@@닉아네이 ? 오스만 제국이 차지한 영토가 이라크 지방인데요
이란 지방은 저도 조사는 안해봐서 모르는데 이 이란지방과 중앙아시아를 지배하던 티무르 제국이 우즈베키족에게 멸망 후 잔당이 세운 국가가 무굴제국임
지금 제가 이야기 한 부분에서 인도가 몽고침략 막은 부분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이란 지방쪽 교역로는 아마 오스만 제국이 유럽쪽으로 진출하면서 그냥 무주공산 된거로 보임
즉 오스만, 무굴 제국만 봐도 몽고침략에 이슬람 세력이 맛갔다? 말도 안되는 억측이고
인도가 몽고군 막았다는 역사자료좀 저는 본적이 없어서 베트남이 막았다는 내용은 들어봄
@@닉아네이 적당히 돈좀 주어주는게 아니라 영상 내용 보시긴 했나요? 제글 읽어보긴 했나요? 총독을 목을 내놓으라잖아요
그리고 님 말처럼 아직 5년도 안된시기에 행정체계가 불안전함 시점에서 이름도 들어본적 없는 타국가에게 돈을 배상하고 자신의 수하목을 베어보낸다?
어느 정권초기든 강력한 카리스마가 없으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저러는게 맞았음
일단 서요라는 같은 유목민족을 격파해본 선례가 있으니 내부적으로 무너져서 개판되는것보다 기선제압하는게 더 옳은 판단으로 한거겠죠 님말처럼 능력이 있으시니까
@@아가즈-x9k총독 모가지야 못주니까 협상을 해야죠 에초에 몽골은 금죽인다고 바빠서 호라즘에 먼저 사신을 보낸 아쉬운 입장임. 호라즘이 대처만 잘했어도 몽골이 서쪽을 쳐들어갈 이유가 없었음. 몽골제국이 인도에 8번정도 쳐들어갔었는데 델리술탄왕조라고 델리에 수도를 둔 4개의 이슬람왕조들이 대대로 막아냈습니다.
몽골답지 않게 상당히 점잖게 나간 거였는데... 그걸 수염을 밀어서 답하냐?
심지어 당시 기준 거세당한것과 같음
그때당시 호라즘이 엄청 강력한 나라라고 소문이 퍼져있어서 나름 점잖게 나간거 하지만 꼴받으면 얄쨜없쥬
@@솔레미오네 그건 아니다
@@Wandrative 남자로서 자존심이 잘렸으니 거세랑 비슷하다고 볼수도 있지
@@뚜두뚜두뚜둔뚜둔ㄴㄴ 거세가 더 굴욕이죠
저 때 진짜 무칼리가 대단했음... 몇년동안이나 저 강대한 금 상대로 휘저으면서 안쉬고 전투하고 이기고 당김.결국 과로사로 죽었지만...1인 장수가 1개 강대국을 상대로 우위에 있었음. 수부타이랑 제베와 함께 최고라고 생각함
긔...긔여워 고ㅓ양이들.. ㅠㅠ 중독되서 모든 영상을 정주행해버렸다..
하필 건든게 "수부타이... " 이게 머선일이고.. ㅋㅋㅋ
칸 : 니가 원하니 그대로해주겠다 그리고 지도에서 지워버림ㄷㄷ
수부타이 이름 듣자마자 그들의 운명을 예감했다 ㅅㅂ ㅋㅋㅋ
여기서도 그 드립이 나올줄은...
아들아 지금 뭘 하는 것이냐?
왕위를 계승중입니다 아버지 ㅋㅋ
저게 스노우볼 되서 슬라브족이 쫑날줄 어케알았겟누 ㅋㅋ
옆에서 가만히 있다가 개쳐맞음 ㅠㅠ
이제 수부타이의 전설이 시작되겠구나ㅋㅋㅋ
당시 최전성기를 이끌고 그토록 원하던 서요까지 먹은 호라즘이 질거라 생각했겠냐고ㅋㅋㄱㅋ
근데 상대가 징기즈칸이었다...
R.I.P
호라즘은 엄청난 걸 터뜨렸습니다
빵빵빵 터뜨리고 있어요!
터뜨릴꼬얌!
호라즘은 몰랐지 자기가 건들인게 핵폭탄일줄은
인종청소탄
마리사ㅋㅋㅋ
완전 잼있습니다 !!! 역사는 자세히 알수록 더 새롭네요
우와..너무감사합니다.
다음편도 빨리 올려주세요
당시 수염이 밀렸다는것은 거의 알을 떼간것과 버금갈 정도의 굴욕임 칭기즈칸이 극대노 할만 함
오오오오 역시 퍄퍄킴 역사 믿고 있었다구~~!
실크로드 파괴-> 무역으로 재정을 쌓던 고려의 결제를 파괴-> 사농공상 외친 신진사대부들의 정계진출 을 도움-> 조선 건국.
이게 에렇게 되나
개인적으로 몽골이 서유럽까지 진출했으면 더 흥미진진했을듯. 칸이 너무 일찍 죽은게 아쉽다
인정요 ㅠㅠ
막상 진출한다고 해도 당시 유럽의 축성술 및 방어전략이 사기급이라 뚫기는 매우 힘들었을겁니다.
@@란파-y1w 한 세기 빨리 중국 남부의 흑사병을 서유럽에 전파시킨다면 킹능성 있었을지도
@@란파-y1w 서유럽 성들이 튼튼해보이긴 하죠ㅋㅋ
사실 어찌될지 모름 좋은 시나리오는 전쟁으로 인해 발전을 앞당겨 산업혁명이 더 일찍 일어남과 동시에 동양인의 위세가 지금의 서양인으로 바뀌었을 수 도 있지만 반대로 유럽이 망해서 산업혁명이 늦게 일어났거나 안 일어났을 수 도
아... 이래서 지도자의 결정 하나하나는 무게가 있어야 하는 법인데... 예나 지금이나 세상 돌아가는 모양을 파악하지 못하면 두들겨 맞을수밖에;;;;
"나를 세계사에 눈뜨게해준 갓갓킴"
연어 선생님
쿠출룩 황제(비록 장인의 믿음을 이용해 찬탈한 가짜지만)에게 토론 이겨버린 이슬람 법학자 거래처 바이어 골프 접대에서 바이어 이겨버린거 혹은 군대 높은분에게 바둑 잘 두는 쫄병이 불려가 이겨버린 그거 초 강화 버전;;;;
뭔소리야
@@이윤성-w7e 개념이 없었다는거지 뒷일 감당도 못하고
@@이윤성-w7e 만약 이슬람법 학자가 좀 눈치가 있고 약삿빠른 사람이었으면 쿠출룩과의 토론에서 티 안나게 지고 아..제 소견이 짧았습니다. 폐하의 의견이 맞습니다. 이랬으면 화형이 아닌 엄청난 부를 받았을 것입니다.
@@싸우면참수함 나쁘게 말하면 세상살줄 모른다 좋게 말하면 자기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 이지요
기다리고있었어요 일주일에 2편씩 올려주세요 ^^
ㅎㅎㅎ칭기스냥 너무 귀엽다
재미있다
개재밋당
아놔...잘보고있는데 이대로 다음편이라니!!
알림 떠서 바로 왔습니당!!
칭기스칸: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오오오오 고영희 퍄퍄킴 믿고 있었다규!
발해의 멸망에 대한 고찰과 담론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근데 칭기즈칸좀 촣으신분이네요
자신을 죽이려햇던 장수를 등용하다니...
질고가타이(제베) 건이라면 애초에 테무진을 존경하고 있어서 가슴팍을 쏘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발을 쏘았다고 함. 그리고 바로 그 날 밤에 투항해서 부하가 되버림 이름도 바로 테무진이 주는 이름으로 바꿔버림
칭기스칸이 자기 일족들한테 오지게 데여서.원래는 유목민족이 농경민족보다 혈통더따집니다.
고양이도 귀엽고 퍄퍄킴 너무 재밌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구독자100만 화이팅!
다음편 빨리!!!!
우리나라로 따지면, 광개토대왕이 전성기를 구축했는데... 득보잡 유목민족 국가 하고 트러블이 생긴 거임!!
근데, 알고보니 칭기츠칸이었고, 고구려는 멸망했다는 소리임.
=> 어느 시대이든 상대를 봐가면서 싸워야 됨, 인생이 어려운 것은 때로는 실수를 만회할 수 없고, 그 대가가 너무 크다는 것임!!
아 이채널 너무 재밌어 ㅠㅠㅠ
호라즘이 몽골을 만들었지 징기스칸은 서방정복은 전혀 생각 안했고 중국만 보고 있었는데
캐릭터가 귀여워서 눈에 쏙쏙..
다음편 빨리 ㅠㅠ
캐릭터가 귀엽. 근데 개여 고양이여
목마탄 고양이 귀여워요☺️
그 누구든 칸을 건들면 다 ㅈ되는거야...
으아 3분전은 못참아
귀엽고 재밋다ㅋㅋ
몽골 사신단이 관짝 사신단이었군요.. 여러 의미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 왤케 귀엽
몽골 이야기넘재밌어요
그림 졸 귀엽다.....
8:44 Endcard
최고의 전성기인 두나라가 붙었는데 초전박살..거기에다가 동북아 최강자인 금나라까지..ㅎㄷㄷ
전성기 나라를 몇개를 부순겨 ㅋㅋㅋㅋ
7:45 그런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사실을 몰랐어~~~
드디어 기다리던 몽골제국!
칭기스칸 만세!
수부타이 라는 단어를 듣는순간
호라즘제국의 운명을 알게됨 ㅋㅋㅋ
하이얼칸의 방사능폐기물짓이 전세계 판도를 바꾸어 놓았다.
남송 고려 유럽 동남아시아 일본 정복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거이거.. 고양이가 세상을 지배하는구만
퍄퍄킴의 몽골 제국은 못참지 ㅋㅋ
끊는 타이밍 지리구요.
애당초 뭐.. 전무후무한 대륙왕이니..;;
게다가 사준사구.. 서렌치고 던지는게 답이지..
나도 이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오직 신만이 알고있다.
수부타이ㅋㅋㅋㅋㅋ 저 때의 몽골은 자연재해인뎈ㅋㅋㅋㅋㅋㅋㅋ 착하게 나와줬더니 수염밀어 보내냨ㅋ
형 덕분에 동아시아사 시험 두개는 더 맞았어 고마웡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생각나네요
쿠츨룩 제거: 칭기즈칸 미션2
호라즘과의 일전: 칭기즈칸 미션4
아 칭기즈칸은 유럽가야 제맛이지 ㅋㅋㅋ
저 사건 하나 때문에 수많은 나라가 몽골에게 정복당하고 큰 피해를 입었지만 동서간에 무역을 하면서 수많은 기술과 문화,상품,지식,의학,철학,기타등등 전파할 수 있었다.
점점 더 재미 있어진다 기때된다 다음작!!
Need english translation
450? 드라마에서는 칭키스칸에서는 500명으로 나오는데 어는쪽이 맞나요?
450명은 일칸국의 재상 '라시드 앗 딘'이 쓴 '집사'를 참고했습니다.
국내 번역본은 김호동 교수님의 집사 2권 칭기스칸기를 참고했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저도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퍄퍄킴 감사합니다.
고냥이 귀엽단말이야ㅠㅠ
재밌다
무함마드 2세 도망칠때 러시아 조지아 같은 나라들 침공하는 거 다루실건가요 그리고 금나라는 2대 칸인 오고타이때 서하와 같이멸망합니다
아 개꿀잼이라서 다음편볼라고 봤더니 이게 최신편이네 아ㅋㅋ
호라즘이 저 몽골사신한테 잘 해주고
몽골과 우호관계를 맺었다면 칭기즈칸과 그 자손들도 중국과 만주, 몽골고원만으로 만족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보니 사조영웅전에서도 호라즘전투를 묘사를 했는데 양다리를 잘라다가 그걸 절벽에다 붙여서 꼭대기 까지 올라간후 윙슈트 비스무리 한걸
이용해서 기습작전으로 성문을 열어서
멸망 시키는 장면으로 묘사를 하더군요
칭기즈칸이 호라즘 황제에게 사랑하는 나의 아들이라고 국서에 적어 보냈는데 몽골에서는 단순히 친근감의 표시였지만 다른 문화권인 호라즘에서는 이것이 모욕으로 받아드렸다고 하네요. 번역의 중요함...
😂😂❤❤❤❤ 0:36
🎉🎉 0:45
😂🎉❤
0:57 🎉😂😂❤❤😂❤❤
🎉
진짜 붙어보기 전까지 주둥아리 함부로 놀리다 ㅈ되는 아주 좋은예
징기스칸 화나 나서 눈이 시뻘겋게 된 것이 너무 귀엽네요.
아 여기서 끊기다니!!!
수부타이! 제일 역사인물중 1순위인 최애캐 ㅎㅎ
멸망이라는 단어가 결코 쉽게 나오는 단어가 아닌데 몽골편에서 너무 쉽게 나와서 혼란스럽다
3:44 지금도 그렇다면 IS는 뭐하러 이슬람 국가라고 자칭했던건지 ㅋㅋ
딴건 지켰을까요? ㅋㅋ
@@user-lIlIlllllIIllㅇㅈ ㅋㅋ
지금 이슬람은 과거 조상들이 쌓아논 모든것들을 잃고 없앤 근본도 없는 집단이라서..허허
이야.여기서 끊다니ㅜㅜㅢ 너무하십니다
몽골은 전세계 병법에 저 촌동네 전술이 연구된 적이 없어서 잠시 잘나가는 듯 했으나 결국 같은 전략 쓰는 작은 나라들도 이길 수 없는 무기력 족속으로 지금까지 전락했음
아앗 적절한 끊기 ㅋㅋ
호라즘 ㅠㅠ 몽골에게 개겨서 과거 바빌로니아와 패르시아 등 많은 문물과 문명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짐..
내부 통합도 안된 상태에서 사막하나 믿고 깝치다가..당시 말만 40만 정예부대지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은 얼마 되지도 않았다고함..부족 호족 국가이고 부족 호족이 병력을 대부분 거느리고 있어서 실제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은 10만도 안되었다고 하네요..애시당초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
당시 호라즘은 내부가 통합이 안된 상태라 도저히 몽고를 상대할 수 없었는데 겨우 사막하나 믿고
무모한 짓을 뭐하러 벌였는지 정말 수수께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