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를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약을 하자면 '절대 사지 말라'가 아닙니다. 전기차를 사는게 맞지만 '절대 서두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즉 전기차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고 차세대 자동차의 방향이라 전기차를 사야할 순간이 오는건 맞다. 하지만 이제 태동기다. 태동기의 전기차는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초기 시장처럼 성숙기 제품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으니 성숙기 아니면 적어도 발전기에 접어들 때까지 기다리는게 현명하다. 시기적으로는 2-3년 정도만 지켜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지금 나오는 태동기 전기차는 전기차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구입하면 문제 없다. 먼저 앞선 기술력을 경험하는 것도 축복이니까. 하지만 초기 전기차에 대한 이해 없이 모든 부분에서 지나친 기대감을 갖고 초기 전기차를 구입하면 실망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밀하우스-k3d 그걸 알고 있는 사람만 먼저 구입하면 아무 문제가 될게 없다는게 핵심입니다. 그걸 이해 못하고 과도한 기대를 하는 사람은 초기 전기차 보다는 좀 더 성숙한 시장에서 나오는 전기차가 더 적합하다는거에요. 그리고 초기 전기차라고 해서 딱히 초기 스마트폰보다 완성도가 높다는건 비약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감이 없는 상황이니 지금 보고 있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는거죠. 스마트폰 때도 그랬어요. 지금보다 어떻게 더 발전하냐, 정말 대단하다 등등..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이해한 것 이상을 해석하는 능력이 극히 떨어지기 때문에 지금이 항상 최선이라고 믿고 싶어합니다. 앞으로의 전기차 시장의 발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급진적이고 빠르게 진행될겁니다.
40대 후반 차알못 여. 마지막으로 부릉부릉 내연차 즐기려고 G70 블레이징레드 스포츠팩 질렀습니다. 훗날 중고매매 생각안하고 탈수있을 때 까지 타볼까 하네요. 한 시대가 마감되는듯한 숙연한 느낌마저 받는답니다. Autogear보면서 알게되는것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기후변화 생각해서 불편함 감수하더라도 빨리 전기차로 바꿔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후변화를 더이상 돌이킬 수 시점부터는 우리 생활은 예상치 못할만큼 어려워질 것이고, 특히나 우리 아이들은 더욱 고생할테니까요. 물론 전기차로 갈아타는게 기후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01년에 1994년식 차량 오너 2009년에 2000년 차량 오너 20년만에 처음으로 갖고 싶었던 차를 2021년에 21년식 새차 사서 운전한지 한달..ㅎㅎ 그런데 주변에서 왜 내연차를 샀냐, 얼마 못 탈거다, 시대에 맞지 않는다..말이 참 많습니다. 하이브리드라도 사지..ㅋ 차는 그냥 차의 역할만 잘 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나를 잘 데려다 주는?ㅎㅎ 단순 합니다. 내연자동차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 전기차..등등 각자의 사정에 맞는, 갖고 싶은 차를 사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전기차가 정말 미래의 대세인지 모르겠고.. 시대의 흐름에 맞지않게 뒤쳐지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더 크게 작용 하는건 아닌지.. 왜 새차 나올때마다 사시는 분들 있잖아요? 나한테 맞는 차 사서 탈 수 있을 때 까지 타는 것도.. 환경을 위하는 거라 생각 하려고요.. 새차 사기 전에 오토 기어 보면서 정보 많이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들 경험해보셔서 아는것 처럼 전자제품은 나오면 바로 구형되고 다음제품은 월등히 나은게 나오죠. 자동차가 전자제품으로 바뀌어 버리는 상황이죠. 쇠교수님 말에 100%동의하고 지금 전기차가 당장 급한거 아니면 탈만한 중고차로 몇년 버티다 사는게 가장 현명한건 사실입니다 ㅎ. 하지만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이 과연 그걸 버틸수가 있을지가 문제죠 ㅋㅋㅋㅋ. 여유가 있으면 리스 3년정도 하면 딱 일듯 하네요.
제가 항상 생각하던걸 딱 말씀하시네요. 진짜 최소한 3가지 항목중에 하나는 충족되야 구매가능할듯해요. 완충으로 갈수있는 최대거리가 더 늘어나거나 아니면 충전속도가 10분내로 끝나거나 그것도 안돼면 최소한 충전소가 지금보다 10배는 늘어나거나요. 차량 마다 충전포트도 서로 다른마당에 전기차를 주력으로 쓰기에는 테슬라를 제외하곤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하이브리드 차량이 더 낫지 않나싶네요
노트북 3000대 이상을 구입하신 분이고 슈퍼카를 비롯해 내연차도 종류별로 구입해서 경험하신 분이니 누구보다 신기술 동향과 상품 가치 유지 및 하락에 대해서는 확실한 데이터를 갖고 계신 분이시죠. 성숙기에 접어들면 구입해야 한다. 그 시점은 지금부터 대략 3-4년 후가 될 것이라는 말씀은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통찰력 있는 결론입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따라서 해가 될 일은 1도 없죠. 앞선 기술을 미리 경험하고 싶거나 전기차의 특성을 잘 아는 분들은 지금 초기 전기차를 구입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테니 전기치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분들이 귀담아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꼭 명심해야할 조언입니다.
인프라도 문제가 됩니다. 전기차가 내연차를 대체할 수 있으려면.. 항시 충전에 사용 가능한 전력량 자체가 문제가 되죠. 인프라가 2~3년 안에 구축될까요? 휴게소, 거주지, 콘센트 주루룩 놓는 걸로는 안되죠.. 환경 생각 해서 내연차 없애는 건데 전기차 타자고 화석연료 더 태워서 발전할 순 없잖아요. 물론 충분히 모든 사람에게 매력적인 차가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어야 인프라 구축도 빨라지겠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이번에 나온 아이오닉5 만 보더라도 주행거리 , OTA부재 , 주행보조 등 아직은 더 발전해야 할게 많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보조금은 줄어들지라도 전기차 가격은 지금보다 저렴해질거기 때문에 걱정없을거 같고 천천히 더 진보된 전기차를 구매 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순수 전기차 회사는 버티기 쉽지 않겠네요 아직까지 하브가 가장 좋은거 같긴하네요 조용하고 연비도 괜찮고 종류도 많고 연료걱정 없고 기존 자동차회사들이야 내연차도 팔고 전기차도 팔면서 전기차 발전속도에 맞쳐서 조율하면되겠지만 테슬라같은 전기차회사는 전기차보급에 난관이 발생되는순간 끝나버릴수도 있으니
완전 공감합니다 하지만 내연자동차도 새차가 나오면 자꾸 사고 싶고 이전 모델의 중고차 값이 떨어지는건 마찮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발전은 아니더라도 내연기관자동차고 계속 발전되고 새로운 기술이 나왔잖아요 일단 사고나면 또 다른 차가 나와서 후회되는건 똑같은거 같아요 그냥 사시고 싶으시면 사는게 ㅎㅎ
태동기의 제품과 성숙기의 제품은 완성도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전기차는 태동기입니다. 태동기에 실험작 또는 형식을 만들어가는 제품을 성급하게 또는 큰 기대감을 갖고 구입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3-4년 정도 지나면 성숙기에 접어드니 그 때 출시되는 보다 완성도 높은 전기차를 구입하는 것이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더 현명하고 미리 앞선 기술을 먼저 맛보기 원하는 사람은 지금 사도 무방하다는 것이 핵심이죠. ^^
저는 굳이 안 기다려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하루 100km이상 다니거나 충전소가 본인 생활패턴과 맞지 않으면 모를까 지금도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새롭게 전기차가 나오면 더 좋겠죠 하지만 현재 충전소 대부분이 100kw로 만들어 지고 있지만 충전속도는 50kw수준입니다. 충전 인프라 설치도 아주 많은 시간이 듭니다 새로운 고kw 충전소는 빨리 충전되는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보다 늦을겁니다. 배터리가 발전하고 있다지만 그걸 상용화 시키는 기간까지 꽤 걸릴겁니다. 자동차 수명이 얼마나 되죠? 10년정도로 보자 않나요?그걸 가만하고 생각 하면 전고체 배터리 기다리고 충전속도는 300kw이상급 기다리고 또한 300kw급 충전소가 곳곳에 있을때까지 기다리려면 몇년이나 기다릴까요? 저는 그래서 지금도 본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다면 충분히 구입 가능하고 봅니다 하루50km씩 타면 1주일에 한번 정도 충전하는게 그렇게 어려울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우리나라 아파트 많이 살고 있고 아파트 많이 현재 충전소 있잖아요
교수님을 존경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강의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분명 이 강의는 전기차 신봉자들에게는 비난의 근거를 만들어줄 위험이 있는 강의이죠. 분명 전기차 이해도가 떨어지는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조언임에도 전기차 신봉자들은 일반화 오류로 해석을 할게 뻔하고 자신들이 떠 받드는 전기차의 가치가 전자제품처럼 길기 않을 것이라는 사실에 발광(?) 비슷한 반응을 할게 뻔합니다. 무엇보다 테슬라 모델 3 모델 Y는 10년 20년 후에도 그 가치가 계속 유지된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라 더더욱 불편한 감정을 드러낼테죠. 쇠교수님이 이러한 반응을 모르실리 없지만 이런 덜떨어진 사람들 반응보다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이 중요하시다고 생각하시고 좋은 소리 듣기보다는 반드시 하셔야할 말씀을 하신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해주시기에 쇠교수님을 존경합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시작할 때 노키아 샀다가 피보고 나서 그 이후에 스마트폰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더라구요. 시장이 커지기 전까지는 기다리는게 좋겠더라구요. 물론 지금 사는 것도 보조금 혜택이 있어서 좋겠죠. 저는 6기통엔진은 한 번 타보고 넘어가고 싶더라구요. 그 6기통엔진이란게 현명한 소비는 아니지만 음식에서도 파인다이닝 가보고 다시는 안가는거랑 막연히 별로일거야 하면서 안가본 것은 다르니깐요. ㅎㅎ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근데 지금의 전기차가 스마트폰 초창기 모델이라면, 지금의 내연기관 차량은 과거의 노키아 피쳐폰 아닌가요? 같은 논리라면 지금은 내연기관차이던 전기차던 차량 구입을 하지 말고 몇년 기다려야할 시점으로 봐야할 것 같은데요. 지금의 전기차는 지금의 내연기관 차량과 경쟁하는 것이지 미래의 전기차와 경쟁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내용 많은 부분에서 동의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전기차 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차까지도 참 애매한 시기라고 봅니다. 말그대로 자동차 시장으 ㅣ과도기로 보입니다. 당장에 내연기관 차들은 10년 안에 규제를 받을 확률 이 높아 보이고 전기차는 10년이면 세상 자체가 달라져 있겠죠. 마치 예시를 들어주신 3GS와 피쳐폰들이 떠오르는 시대죠. 그 시절 피처폰들으 ㅣ배터리 사용량은 스마트폰들이랑 비교 불가할 정도로 매력적이었죠. 그 때 자주 나왔던 말은 '컴퓨터 있는데 뭐하로 그 작은 화면으로 인터넷을 해?' 였었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데이터망이 잘깔린 것 + 통신사 지원금 보급으로 급격하게 변화를 겪었죠. 가장 큰 부분이 데이터 망이라고 보는데, 우리나라에 스마트 폰 보급률이 압도적이라는 기사가 초창기 시장에 나왔었으니까요. 아마 전기차에서 그런 키 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아마 배터리와 ota라고 생각합니다. 배터리에 대한 설명은 너무 항상 더할 나위 없이 해주시니 빼고 OTA는 기존의 자동차 회사들이 문제가 있어야만 해주던 업데이트를 비록 소프트웨어의 영역에 제한되더라도, 그런 차후의 서비스를 해주는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에 기존에는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되게 해달라고 해도 해외판에서는 넣어주고 국내판에 안 넣어 줬을 때 사재로 사서 하지 않는 한 할 수 없었으니까요. 즉, 보증과 서비스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이죠. 마치 핸드폰 시장에서 문자 갯수로 돈벌던 통신사들 뒷통수를 후려버렸던 카톡의 등장 같달까요? 그리고 소프트웨어로 안드로이드 판 업그레이될 때의 추가 기능을 기다리는 그 설렘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추가로, 방금 위에서 말한 것들 외에도 자율 주행이 여기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자율 주행은 제 생각에는 마치 스마트폰 시장의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lte가 보급되어서 사람들이 스트리밍을 볼 수 있게되었다고는 하지만 LTE 초반 때만 하더라도 동영상 보단 많은 사람들이 사진과 SNS 에 더 집중했었죠. 그리고 그 시기 만 하더라도 솔직히 스마트폰 사용량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물론, 배터리와 데이터 때문에라도 밖에서 사용안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연락하는 것 위주로 사용을 더 많이했지만 지금의 대 유튜브 시대가 열리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0이면 7은 핸드폰으로 영상을 보고 있죠. 물론, 전공자도 아니고 그냥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한명의 시민일 뿐이라 허접한 의견이지만 아마 자율주행의 개발이란건 이 정도의 쇼크일 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일찍히 영상시장을 공략한 많은 영상들을 만들던 UCC 시절이 있었지만 가치화를 하지 못하고 실패 했었고 유튜브 시장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고 판단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이 정보를 선별하고 영상도 잘 편집해서 만든 영상이 있는데, 왜 개인들이 영상을 만드냐고 하면서요. 하지만 적절한 광고모델을 가져온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하면서 확 바뀌었죠. 이런 시점 시점으 ㅣ쇼크들을 기준으로 본다면 가치의 폭락은 예정되있다고 보면되죠. 50만원 넘게 주고 사던 피쳐폰들은 중고로 팔리지도 않을 정도의 물건ㅇ ㅣ 되버리고 불과 2년전에 100여만원을 주고 산 핸드폰은 아무리 깨끗히 쓰고 부품 교체 다 받아도 20만원도 받기 힘든 시장이 지금의 핸드폰 시장이죠. 폴드 처럼 하이 엔드 급 기기는 분기별로 50만원 씩 빠진다는 소리도 있었으니까요 영상을 보면서 쓰다보니 제가 하고 싶은 말과 같은 말을 해주시네요 돈이 진짜 많은게 아니라면 지금 시점에 무리해서 비싼걸 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적당히 가격과 가치관에 맞춰서 사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전자제품은 중고가 방어가 힘들지. 부품가 하락에다가 기술발전으로 인해 중고가는 실시간으로 떨어지는중이지.. 5년뒤에 중고가 잘 받고 팔아먹겠다고? 이 세계에서 5년이면 강산이 열번은 바뀜. 5년전 최고의 스마트폰이 지금 중고가 방어 되는지 생각해보라. 스마트폰이랑 전기차랑 틀리다고? 뭐가 틀린가? 배터리용량 늘리는거 각 부품들 업그레이드.. 큰 버전의 스마트폰이야
몇년 후를 본다면 현재의 테슬라 모델들도 당연히 구형일 겁니다.그리고 테슬라의 경쟁 모델도 많이 있을거라 선택의 폭도 넓어질겁니다. 전기차가 점점 IT화 되는 걸 보면 내연기관차 시대 때 보다 기술적 진보는 당분간 급속도로 빨라질 것 같네요. 이 영상의 내용이고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제 생각은 차를 꼭 사야한다... 다만 오래 유지해야 한다면 전기차 or 충전여건 안되신다면 하이브리드로 가시고 5년안에 팔거라면 내연기관입니다 저는 가족차 다 팔고 테슬라 모델3 탑니다... 물론 지방가면 충전인프라가 줄어듭니다만 얼리아답터가 되면 시간을 뺏기지만 비용적인 혜택을 봅니다 ㅎㅎ 과거에도 테슬라 모델S에 왜 많은 보조금을 주었을까요?? 간단한 이유입니다... 불편함을 감수하는 대신 금전적으로 보전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ㅎㅎ 부디 잘 생각하시어 카라이프를 꿈꾸시길 ㅎ
내년에 ev6나 gv60 이뻐서 바꾸려고 생각 중이었는데ㅜ 교수님 얘기들으니 최소 나오고 연식변경 두번은 거치고 가야겠네요. 근데 궁금한게 반대로 생각하면 대란인 이때에 반도체 기업에서 여러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 부품을 자사의 방식으로 규격화 해서 미래에 거의 독점해버리는 방향으로 접근한다면 지금은 손해봐도 미래엔 전기차 자율주행차 나아가 uam 같은 시장에서 굳건해지는거 아닌가요?
모델 S가 처음 나올 때 혁신이었으나 모델 3가 훨씬 저렴하게 나왔음에도 모든 부분에서 모델 S를 압도했죠. 그리고 모델 Y가 모델 3와 비슷해 보이지만 모든 부분에서 모델 3보다 좋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현상이 더 가속화되고 업그레이드로 인한 격차가 더욱 크게 벌어질겁니다. 쇠교수님 말씀대로 전동화 + 전자 공학으로 전환되면서 피할 수 없는 수순입니다.
이제 옴니아를 넘어 갤럭시s 나왔습니다. 조만간 배터리 효율 엄청낮은 갤럭시노트1 나옵니다. 이런거 사용하시겟습니까? 아니면 최소 엄청 많이 팔린갤럭시 s3 사용하시겟습니까? 아이오닉5 모델3 최소 다음 아니 다다음 세대를 구입하는게... ㅎㅎ...전기차도 전자제품이니 사면 바로 구모델되니...그냥 사는게 맘이 편할수도 잇겟네요. 하시는분만 구입하세요.
작년에 17년식 말리부 샀는데 잘 산듯하네요. 전기차시대까지 존버해야겠어요. 쇠교수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전기차는 내연차에 비해 구조가 더 간단하고 부품수가 적다고 이해하고 있는데요. 나중에는 수입브랜드 전기차량을 탄다고 하면 지금 내연기관 수입차보다 유지보수 비용이 훨씬 저렴할까요? 전 그렇게 예상이되어서 다음차는 수입브랜드 전기차로 가보고 싶어서요~
전치차는 소모품 교체 할만한것도 크게 없으니 유지비가 저렴한건 사실이지만 핵심부품 뻑나면 꽤나 크게 들어가니까요 점점 더 모터나 배터리가 저렴해지겠지만 아직까지는 좀 그렇죠 독3 전기차면 부품가는 독3 내연기관 차량이랑 비슷하거나 살짝 더 비싼 수준이겠지만 교체주기가 기니까 더 저렴할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 강의를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약을 하자면 '절대 사지 말라'가 아닙니다. 전기차를 사는게 맞지만 '절대 서두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즉 전기차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고 차세대 자동차의 방향이라 전기차를 사야할 순간이 오는건 맞다. 하지만 이제 태동기다. 태동기의 전기차는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초기 시장처럼 성숙기 제품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으니 성숙기 아니면 적어도 발전기에 접어들 때까지 기다리는게 현명하다.
시기적으로는 2-3년 정도만 지켜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지금 나오는 태동기 전기차는 전기차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구입하면 문제 없다. 먼저 앞선 기술력을 경험하는 것도 축복이니까. 하지만 초기 전기차에 대한 이해 없이 모든 부분에서 지나친 기대감을 갖고 초기 전기차를 구입하면 실망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고정 감사합니다! ^^
오토기어는 구독자님들 수준도ㄷㄷㄷ함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선택에 책임질수 있다면 문제 될게 없고, 선택을 위한 의견이나, 정보를 판단 할 안목이 중요 하겠지요
@@밀하우스-k3d 그걸 알고 있는 사람만 먼저 구입하면 아무 문제가 될게 없다는게 핵심입니다. 그걸 이해 못하고 과도한 기대를 하는 사람은 초기 전기차 보다는 좀 더 성숙한 시장에서 나오는 전기차가 더 적합하다는거에요. 그리고 초기 전기차라고 해서 딱히 초기 스마트폰보다 완성도가 높다는건 비약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감이 없는 상황이니 지금 보고 있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는거죠. 스마트폰 때도 그랬어요. 지금보다 어떻게 더 발전하냐, 정말 대단하다 등등..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이해한 것 이상을 해석하는 능력이 극히 떨어지기 때문에 지금이 항상 최선이라고 믿고 싶어합니다. 앞으로의 전기차 시장의 발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급진적이고 빠르게 진행될겁니다.
@@김데니-f6p 님처럼 이해하시면 문제 없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런 댓글로 요약을 해주시는거죠. ^^
항상 좋은정보 전달에 ㄳㄳ ...
40대 후반 차알못 여.
마지막으로 부릉부릉 내연차 즐기려고 G70 블레이징레드 스포츠팩 질렀습니다.
훗날 중고매매 생각안하고 탈수있을 때 까지 타볼까 하네요. 한 시대가 마감되는듯한 숙연한 느낌마저 받는답니다.
Autogear보면서 알게되는것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여자가 차를 좋아하네.좋아할수도 있지.드물지만
@@차차차-g3i 김여사도 차 좋아할 수 있졍 😉
@@차차차-g3i 제 드림카는 알파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랍니다🍀
지금이 정말 전기차를 사기도 내연기관차를 사기도 애매한 시기같음
하이브리드!
@@김남경-b3g 오 현자!!! 지금 하이브리드 타는데 진짜 좋음...
기후변화 생각해서 불편함 감수하더라도 빨리 전기차로 바꿔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후변화를 더이상 돌이킬 수 시점부터는 우리 생활은 예상치 못할만큼 어려워질 것이고, 특히나 우리 아이들은 더욱 고생할테니까요. 물론 전기차로 갈아타는게 기후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역시 쇠교수님의 강의는 논리적이고 항상 생각을 자극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전기차 이해가 높지 않은 분들은 적어도 발전기에 접어들 때까지는 기다리시는게 맞습니다. 초창기 전기차의 득과 실을 잘 아는 분들에 한해서 지금 구입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마자요 카메라 모양핸드폰 s사거 샀다가 후회했어요
다양한 현대 문명에 대한 통찰력이 좋으십니다 산업은 서로 유기적이죠
전기차운용해봤는데 생각보다 충전스트레스 심합니다 이게 쉽게 해결되시는분만 구매하세요(집밥 회사밥)
집밥 회사밥인대도 힘들어요? 혹시 적은 충전구수 경쟁?
@@sang9479 저는 둘다 없어요 ㅜㅜ
후..충전땜에 1년에 열번은 싸우는거 같다.할짓아님...자기만 사용할수있는 고정 충전자리 없으면 사지마세요.울 아파트 주차장에 충전시설 있다..이런거 아무 소용없어요
이런 콘텐츠도 너무 좋습니다.
저는 차량에 신기술이 적용되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구성 좋은차 생산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구성 보다 기술이 본인의 생명을 위해 더 중요합니다.
그냥 어차피보조금 줄고있어서 큰 메리트 없어서 나중에 사도될듯.
내연차도 내연기관 규제들어가면 중고가방어가 문제고
전기차는 발전할 거리가 너무많아서 중고가방어가 문제고
여러모로 신차사기에는 안좋은시즌이네요 ㅋㅋ...
중고가 방어 생각할꺼면 신차는 피하는게 정답이죠.
그래도 신차를 구매해야겠다면
현기차중에 가격방어 잘되는 차량 사용하다가 되파는게 답이라 봅니다.
생애 첫 차(아반떼n라인)을 예약했습니다. 내연기관이 끝물이라고 걱정도 됐지만 다르게 생각하니 내연기관 기술의 끝을 보았다 생각하고 구매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연기관의 끝과 새로운 기술의 시작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첫차로 가성비 좋은차 잘구매하셨네요.
이래저래 따지다보면 못사죠...타고 싶을때 타야지요
과도기라서 당장 차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고민이 많은 시점인거같아요
중고차 사서 몇년 타다가 전기차 넘어가는게 좋겠지만..
새차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끝물인 내연기관을 사기에도, 초창기인 전기차를 사기에도 애매하네요
강의 잘 듣고 갑니다.
하이브리드 사려다가 요즘 분위기가 생각보다 빨리 전기차쪽으로 가는 듯해서 전기차로 사야하나 하고 엄청 고민하고 있었는데, 역쒸~ 오토기어가 제 고민을 해결해주네요! 감사합니다~ ^^
논리적인 분석입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디지털시대의 제품 사이클은 정말 빠르죠.
2001년에 1994년식 차량 오너
2009년에 2000년 차량 오너
20년만에 처음으로 갖고 싶었던 차를 2021년에 21년식 새차 사서 운전한지 한달..ㅎㅎ
그런데 주변에서 왜 내연차를 샀냐, 얼마 못 탈거다, 시대에 맞지 않는다..말이 참 많습니다. 하이브리드라도 사지..ㅋ
차는 그냥 차의 역할만 잘 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나를 잘 데려다 주는?ㅎㅎ 단순 합니다.
내연자동차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 전기차..등등
각자의 사정에 맞는, 갖고 싶은 차를 사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전기차가 정말 미래의 대세인지 모르겠고..
시대의 흐름에 맞지않게 뒤쳐지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더 크게 작용 하는건 아닌지..
왜 새차 나올때마다 사시는 분들 있잖아요?
나한테 맞는 차 사서 탈 수 있을 때 까지 타는 것도..
환경을 위하는 거라 생각 하려고요..
새차 사기 전에 오토 기어 보면서 정보 많이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전기차 찬양론자이신 듯 해서 당장 사라 할 줄 알았는데 기다리라고 하시네요 ㅎ 저도 최소한 4년에서 최대 8년 정도는 기다릴 생각입니다.
이번주는 휴가라 다음주 시승 계획 잡아보겠습니다. ^^
전기차 모델도 늘고 판매 점유율이 50프로 가량 되면 사야겠다...아직까지는 모델 수가 적은 걸 감안하더라도 점유율상 대부분의 소비자에겐 내연기관차가 적합한 것 같으니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들을 가감 없이 핵심적으로 전달하시는 쇠교수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바로 이게 오토기어의 아이덴티티이죠.
다들 경험해보셔서 아는것 처럼 전자제품은 나오면 바로 구형되고 다음제품은 월등히 나은게 나오죠. 자동차가 전자제품으로 바뀌어 버리는 상황이죠. 쇠교수님 말에 100%동의하고 지금 전기차가 당장 급한거 아니면 탈만한 중고차로 몇년 버티다 사는게 가장 현명한건 사실입니다 ㅎ. 하지만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이 과연 그걸 버틸수가 있을지가 문제죠 ㅋㅋㅋㅋ. 여유가 있으면 리스 3년정도 하면 딱 일듯 하네요.
좋아지는것도 좋아지는거지만 인프라까지 생각하면 전 5년은 이르다 싶더라구요 ㅎㅎ
돈이 없어서 사고 싶어도 ....... 보급될 정도로 가격대가 낮아져야 살수있겟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던걸 딱 말씀하시네요.
진짜 최소한 3가지 항목중에 하나는 충족되야 구매가능할듯해요.
완충으로 갈수있는 최대거리가 더 늘어나거나
아니면 충전속도가 10분내로 끝나거나
그것도 안돼면 최소한 충전소가 지금보다 10배는 늘어나거나요.
차량 마다 충전포트도 서로 다른마당에
전기차를 주력으로 쓰기에는 테슬라를 제외하곤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하이브리드 차량이 더 낫지 않나싶네요
대신 그시기가 오면 전기세가 비싸지고 혜택이 거의 없어지겠죠 결국은 본인이 필요할때 선택하면됩니다
내연기관 끝물을 즐기고 완전한 전기차 시대에 전기차 타도 늦을거 없죠. 오히려 1세대 전기차들보다 좋은 전기차들을 훨씬 좋은 인프라 속에서 누릴 수 있을 겁니다.
노트북 3000대 이상을 구입하신 분이고 슈퍼카를 비롯해 내연차도 종류별로 구입해서 경험하신 분이니 누구보다 신기술 동향과 상품 가치 유지 및 하락에 대해서는 확실한 데이터를 갖고 계신 분이시죠. 성숙기에 접어들면 구입해야 한다. 그 시점은 지금부터 대략 3-4년 후가 될 것이라는 말씀은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통찰력 있는 결론입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따라서 해가 될 일은 1도 없죠. 앞선 기술을 미리 경험하고 싶거나 전기차의 특성을 잘 아는 분들은 지금 초기 전기차를 구입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테니 전기치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분들이 귀담아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꼭 명심해야할 조언입니다.
오늘도 명강의 감사합니다 쇠교수님 사랑합니다. ^^
올 2월에 모델3 구매한 상황이라 납득하면서도 외면하고 싶은 진실이네요...ㅎㅎ
mp3p, 디카, PDA등 남들 안쓸때부터 써봤었는데 역시 쇠교수님 말에 공감이 되어서 며칠전 스팅어 받아서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ㅎㅎ
인프라도 문제가 됩니다. 전기차가 내연차를 대체할 수 있으려면.. 항시 충전에 사용 가능한 전력량 자체가 문제가 되죠. 인프라가 2~3년 안에 구축될까요? 휴게소, 거주지, 콘센트 주루룩 놓는 걸로는 안되죠.. 환경 생각 해서 내연차 없애는 건데 전기차 타자고 화석연료 더 태워서 발전할 순 없잖아요. 물론 충분히 모든 사람에게 매력적인 차가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어야 인프라 구축도 빨라지겠지만...
전기차는 계속 발전하겠지만 제일 중요한 안전성과 내구성. 전 그게 인증되는 차량이 나오면 살 생각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이번에 나온 아이오닉5 만 보더라도
주행거리 , OTA부재 , 주행보조 등 아직은 더 발전해야 할게 많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보조금은 줄어들지라도
전기차 가격은 지금보다 저렴해질거기 때문에 걱정없을거 같고
천천히 더 진보된 전기차를 구매 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근데 4~5년 뒤에도 4~5년 뒤에 나올 전기차가 더 월등히 좋고 더 특별한 기술이 탑재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옴니아 나올때니깐 s3 나오면 사라 이런말이시죠?
순수 전기차 회사는 버티기 쉽지 않겠네요 아직까지 하브가 가장 좋은거 같긴하네요 조용하고 연비도 괜찮고 종류도 많고 연료걱정 없고 기존 자동차회사들이야 내연차도 팔고 전기차도 팔면서 전기차 발전속도에 맞쳐서 조율하면되겠지만 테슬라같은 전기차회사는 전기차보급에 난관이 발생되는순간 끝나버릴수도 있으니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일 전 마지막 내연기관차 구입이라 생각하고 차를 받았네요.
맞아요 지금 사면 적어도 3.4년 5년이상은 타실테니 마지막 자신의 내연기관차라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듯.
@@snowfoxkr3766 아반떼말고 다른거 사시지.. 갠적으로 마지막 내연으로는 4기통, GDI, 디젤, 터보는 거르고 시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하지만 내연자동차도 새차가 나오면 자꾸 사고 싶고 이전 모델의 중고차 값이 떨어지는건 마찮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발전은 아니더라도 내연기관자동차고 계속 발전되고 새로운 기술이 나왔잖아요 일단 사고나면 또 다른 차가 나와서 후회되는건 똑같은거 같아요 그냥 사시고 싶으시면 사는게 ㅎㅎ
태동기의 제품과 성숙기의 제품은 완성도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전기차는 태동기입니다. 태동기에 실험작 또는 형식을 만들어가는 제품을 성급하게 또는 큰 기대감을 갖고 구입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3-4년 정도 지나면 성숙기에 접어드니 그 때 출시되는 보다 완성도 높은 전기차를 구입하는 것이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더 현명하고 미리 앞선 기술을 먼저 맛보기 원하는 사람은 지금 사도 무방하다는 것이 핵심이죠. ^^
와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
구형 전기차도 앞으로 나올 신형 모터나 배터리로 개조해주는 사업이 자동차 회사가 해주면 좋겠다는..
작년에 니로EV 계약 할려고 하다가 EV6를 계약걸고 기다리고 있고 더 이상 기다릴수가 없어서...
곧 모델y 를 인도받습니다. 몰랐지만, 저는 얼리어답터였군요! ㅋ
모델y는 그나마 괜찮아요 5년 타세요 충분합니다 부럽습니당
그래도 엄청 부럽네요^^
뭐가 3년을 앞서간다는거여...
당분간 전기차최고의 선택일듯 당분간!
저도 능력있으면 개발비 부담해주는 얼리아답터 되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가장 저렴하게 좋은제품을 구입하는방법은 죽기전에 사는 거라네요~~
주머니 사정에 맞게 구입하면 되지요 뭐 ~~
일단 제목만 보고 쓰지만,
맞아요. 아직 서두를 때는 아니죠.
조금 과하게 말하면, 보조금 나올 때 까진 과도기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사고 싶은데 돈이 없....
우리집에 충전기 없어서 충전기 있는 집으로 이사가면 생각해보는게 좋을꺼같네요
지금은 하이브리드 타고있습니다.
아파트 사는사람들에게 전기차는 아직 멀었죠 ㅎㅎ지금 간간히 보이는 수준에서도 충전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기차로 넘어온다??줄서서 충전하게될겁니다 인프라 확충도 쉽지않구요
저는 굳이 안 기다려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하루 100km이상 다니거나 충전소가 본인 생활패턴과 맞지 않으면 모를까 지금도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새롭게 전기차가 나오면 더 좋겠죠
하지만 현재 충전소 대부분이 100kw로 만들어 지고 있지만 충전속도는 50kw수준입니다.
충전 인프라 설치도 아주 많은 시간이 듭니다 새로운 고kw 충전소는 빨리 충전되는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보다 늦을겁니다.
배터리가 발전하고 있다지만 그걸 상용화 시키는 기간까지 꽤 걸릴겁니다. 자동차 수명이 얼마나 되죠? 10년정도로 보자 않나요?그걸 가만하고 생각 하면 전고체 배터리 기다리고 충전속도는 300kw이상급 기다리고 또한 300kw급 충전소가 곳곳에 있을때까지 기다리려면 몇년이나 기다릴까요?
저는 그래서 지금도 본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다면 충분히 구입 가능하고 봅니다
하루50km씩 타면 1주일에 한번 정도 충전하는게 그렇게 어려울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우리나라 아파트 많이 살고 있고 아파트 많이 현재 충전소 있잖아요
근데 자동차부품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전기차에 한해서 일부부품을 핸드폰부품과 함께 쓸수는 없을까요? 소프트적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면 부품단가나 생산에 도움이 될텐데. 부품을 보다 잘보호하도록 해아겠지만
3년 지나면 전기차 종류 엄청 다양해지겠죠
내연기관차의 고질병인 엔진 변속기 계통 수리비 없다는 크나큰 장점만으로도 다음차는 무조건 전기차로 갈아탑니다
교수님을 존경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강의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분명 이 강의는 전기차 신봉자들에게는 비난의 근거를 만들어줄 위험이 있는 강의이죠. 분명 전기차 이해도가 떨어지는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조언임에도 전기차 신봉자들은 일반화 오류로 해석을 할게 뻔하고 자신들이 떠 받드는 전기차의 가치가 전자제품처럼 길기 않을 것이라는 사실에 발광(?) 비슷한 반응을 할게 뻔합니다. 무엇보다 테슬라 모델 3 모델 Y는 10년 20년 후에도 그 가치가 계속 유지된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라 더더욱 불편한 감정을 드러낼테죠. 쇠교수님이 이러한 반응을 모르실리 없지만 이런 덜떨어진 사람들 반응보다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이 중요하시다고 생각하시고 좋은 소리 듣기보다는 반드시 하셔야할 말씀을 하신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해주시기에 쇠교수님을 존경합니다.
저는 막바지 NA 실키식스인 F10 528I 업어왔습니다.. 조용하고 고급스럽습니다 만족합니다. 잘 관리하면서 오랫동안 탈 예정입니다
저랑 같네요~ 3년째 타는데 연비도 좋고 고장도 없고 너무 만족하고잇어요
지금전기차가 5년후 전기차 대비 가치가엄청떨어질꺼다.. 스마트폰도 예시로들어주시고했는데. 그럼5년뒤에 내연기관차는 스마트폰시대에 피쳐폰 가치로 보면될까요??
그래서 절대 비싼 내연차 무리해서 구입하지 말라고 여러번 강조하셨지요. ^^
전기차에 대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시작할 때 노키아 샀다가 피보고 나서 그 이후에 스마트폰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더라구요. 시장이 커지기 전까지는 기다리는게 좋겠더라구요. 물론 지금 사는 것도 보조금 혜택이 있어서 좋겠죠. 저는 6기통엔진은 한 번 타보고 넘어가고 싶더라구요. 그 6기통엔진이란게 현명한 소비는 아니지만 음식에서도 파인다이닝 가보고 다시는 안가는거랑 막연히 별로일거야 하면서 안가본 것은 다르니깐요. ㅎㅎ
아이오닉 5 취소 해야 하나요?
집밥(또는 회사밥) 없으시면 취소하셔도...
감사합니다. 받을 사람 줄서서 대기하고 있네요.ㅠ.ㅠ. 대기 줄을 줄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렸다가 가격좀 내려가면 사려고요
백년은 좀그렇고 50년 봅니다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근데 지금의 전기차가 스마트폰 초창기 모델이라면, 지금의 내연기관 차량은 과거의 노키아 피쳐폰 아닌가요? 같은 논리라면 지금은 내연기관차이던 전기차던 차량 구입을 하지 말고 몇년 기다려야할 시점으로 봐야할 것 같은데요.
지금의 전기차는 지금의 내연기관 차량과 경쟁하는 것이지 미래의 전기차와 경쟁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존버중입니다만 자주다니는 길에 테슬라 매장이 들어와서 눈길이 계속 가네요 ㅎㅎㅎ
세컨카이거나 주택같은 전용 충전소 있는거 아니면 비추
전기차를 사려고 서두르지는 안지만 현대차 주식 사려고는
서두릅니다.
전기자동차를 가지고 싶지만 쩐& 충전소가 없어서 못 사겠어요.
전기차로 전환 되면서 신차 개발기간이 줄어든다는 것...
앞으로 우리가 예상치 못 할 전개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자동차 역사의 수레바퀴가 어지러울 정도로 빨리 돌아가고 있네요 @_@
집이나 차나 빨리 사서 누릴 거 누리고 갈아타는 게 답이지 않을까요
답은없어요 보통 중산층이면 바꿔도 비슷한 급에서 맴돌텐데 오래타시면 다음은 더 높은 급 노려볼수있죠 어차피 한번 산이상 감가 무시못하고 3년~5년마다 차바꾸는 분들중에 높은 급으로 가시는분 잘 못봤습니다.
그냥 난 이정도로 만족하며 살래가 대다수죠
영상 내용 많은 부분에서 동의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전기차 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차까지도 참 애매한 시기라고 봅니다.
말그대로 자동차 시장으 ㅣ과도기로 보입니다.
당장에 내연기관 차들은 10년 안에 규제를 받을 확률 이 높아 보이고
전기차는 10년이면 세상 자체가 달라져 있겠죠.
마치 예시를 들어주신 3GS와 피쳐폰들이 떠오르는 시대죠.
그 시절 피처폰들으 ㅣ배터리 사용량은 스마트폰들이랑 비교 불가할 정도로 매력적이었죠.
그 때 자주 나왔던 말은 '컴퓨터 있는데 뭐하로 그 작은 화면으로 인터넷을 해?' 였었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데이터망이 잘깔린 것 + 통신사 지원금 보급으로
급격하게 변화를 겪었죠.
가장 큰 부분이 데이터 망이라고 보는데, 우리나라에 스마트 폰 보급률이 압도적이라는 기사가 초창기 시장에 나왔었으니까요.
아마 전기차에서 그런 키 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아마 배터리와 ota라고 생각합니다.
배터리에 대한 설명은 너무 항상 더할 나위 없이 해주시니 빼고
OTA는 기존의 자동차 회사들이 문제가 있어야만 해주던 업데이트를 비록
소프트웨어의 영역에 제한되더라도, 그런 차후의 서비스를 해주는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에 기존에는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되게 해달라고 해도
해외판에서는 넣어주고 국내판에 안 넣어 줬을 때 사재로 사서 하지 않는 한 할 수 없었으니까요.
즉, 보증과 서비스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이죠.
마치 핸드폰 시장에서 문자 갯수로 돈벌던 통신사들 뒷통수를 후려버렸던 카톡의 등장 같달까요?
그리고 소프트웨어로 안드로이드 판 업그레이될 때의 추가 기능을 기다리는 그 설렘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추가로, 방금 위에서 말한 것들 외에도 자율 주행이 여기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자율 주행은 제 생각에는 마치 스마트폰 시장의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lte가 보급되어서 사람들이 스트리밍을 볼 수 있게되었다고는 하지만
LTE 초반 때만 하더라도 동영상 보단 많은 사람들이 사진과 SNS 에 더 집중했었죠.
그리고 그 시기 만 하더라도 솔직히 스마트폰 사용량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물론, 배터리와 데이터 때문에라도 밖에서 사용안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연락하는 것 위주로 사용을 더 많이했지만
지금의 대 유튜브 시대가 열리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0이면 7은 핸드폰으로 영상을 보고 있죠.
물론, 전공자도 아니고 그냥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한명의 시민일 뿐이라 허접한 의견이지만
아마 자율주행의 개발이란건 이 정도의 쇼크일 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일찍히 영상시장을 공략한 많은 영상들을 만들던 UCC 시절이 있었지만 가치화를 하지 못하고 실패 했었고 유튜브 시장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고 판단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이 정보를 선별하고 영상도 잘 편집해서 만든 영상이 있는데, 왜 개인들이 영상을 만드냐고 하면서요.
하지만 적절한 광고모델을 가져온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하면서 확 바뀌었죠.
이런 시점 시점으 ㅣ쇼크들을 기준으로 본다면 가치의 폭락은 예정되있다고 보면되죠.
50만원 넘게 주고 사던 피쳐폰들은 중고로 팔리지도 않을 정도의 물건ㅇ ㅣ 되버리고
불과 2년전에 100여만원을 주고 산 핸드폰은 아무리 깨끗히 쓰고 부품 교체 다 받아도 20만원도 받기 힘든 시장이
지금의 핸드폰 시장이죠. 폴드 처럼 하이 엔드 급 기기는 분기별로 50만원 씩 빠진다는 소리도 있었으니까요
영상을 보면서 쓰다보니 제가 하고 싶은 말과 같은 말을 해주시네요
돈이 진짜 많은게 아니라면 지금 시점에 무리해서 비싼걸 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적당히 가격과 가치관에 맞춰서 사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전자제품은 중고가 방어가 힘들지. 부품가 하락에다가 기술발전으로 인해 중고가는 실시간으로 떨어지는중이지.. 5년뒤에 중고가 잘 받고 팔아먹겠다고? 이 세계에서 5년이면 강산이 열번은 바뀜. 5년전 최고의 스마트폰이 지금 중고가 방어 되는지 생각해보라. 스마트폰이랑 전기차랑 틀리다고? 뭐가 틀린가? 배터리용량 늘리는거 각 부품들 업그레이드.. 큰 버전의 스마트폰이야
맘 끌리는 걸 사야 후회해도
웃을수있음
한국만 시작이지. 현대만. 아닌가요~??^^
보조금에 눈이 멀어 서두르는 사람들 많던데 노이해 ㅋㅋ 당장 굳이 필요 없는 물건을 세일 크게 한다고 소비하는 느낌이랄까~
옴니아 생각해보면 바로 가는건 좀 위험하죠
대한민국 미사일 제한 풀렸으니 k고체 추진체개발로 저렴하게 저궤도 위성을 쏘아올려놓고
위성을 통한 빠른 통신과 통신료 인하
그리고 현기차의 전기차 자율주행 3vl
이것이 너무 보고싶네요
지금 초기 전기차가 완성된 내연기관차보다 더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차가 필요하다면 그냥 전기차 사서 타는게 좋다고 봄.
옴니아를 사지마시고 S2를 기다리세요
공감합니다..^^
절대 사지마세요 3년 전에 전기차타고 있는데 이번주에 내연기관 차 다시 샀네요 같이쓰려고요 5년 후 사세여
몇년 후를 본다면 현재의 테슬라 모델들도 당연히 구형일 겁니다.그리고 테슬라의 경쟁 모델도 많이 있을거라 선택의 폭도 넓어질겁니다. 전기차가 점점 IT화 되는 걸 보면 내연기관차 시대 때 보다 기술적 진보는 당분간 급속도로 빨라질 것 같네요. 이 영상의 내용이고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역시 명불허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기준으로 전기차 사소한 부분 비교하는게 큰 의미가 없네요.
제 생각은 차를 꼭 사야한다...
다만 오래 유지해야 한다면 전기차 or 충전여건 안되신다면 하이브리드로 가시고
5년안에 팔거라면 내연기관입니다
저는 가족차 다 팔고 테슬라 모델3 탑니다...
물론 지방가면 충전인프라가 줄어듭니다만
얼리아답터가 되면 시간을 뺏기지만 비용적인 혜택을 봅니다 ㅎㅎ
과거에도 테슬라 모델S에 왜 많은 보조금을 주었을까요?? 간단한 이유입니다... 불편함을 감수하는 대신 금전적으로 보전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ㅎㅎ
부디 잘 생각하시어 카라이프를 꿈꾸시길 ㅎ
내년에 ev6나 gv60 이뻐서 바꾸려고 생각 중이었는데ㅜ 교수님 얘기들으니 최소 나오고 연식변경 두번은 거치고 가야겠네요.
근데 궁금한게 반대로 생각하면 대란인 이때에 반도체 기업에서 여러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 부품을 자사의 방식으로 규격화 해서 미래에 거의 독점해버리는 방향으로 접근한다면 지금은 손해봐도 미래엔 전기차 자율주행차 나아가 uam 같은 시장에서 굳건해지는거 아닌가요?
모델 S가 처음 나올 때 혁신이었으나 모델 3가 훨씬 저렴하게 나왔음에도 모든 부분에서 모델 S를 압도했죠. 그리고 모델 Y가 모델 3와 비슷해 보이지만 모든 부분에서 모델 3보다 좋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현상이 더 가속화되고 업그레이드로 인한 격차가 더욱 크게 벌어질겁니다. 쇠교수님 말씀대로 전동화 + 전자 공학으로 전환되면서 피할 수 없는 수순입니다.
역시, 쇠교수님
맞고 틀림은 없지 않나하네요. 자기가 결정하는 일이니, 좀더 심사숙고하여 자기가 원하는 위치가 어딘지 파악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분이 해박한 지식에 의거해 결론적으로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합니다만, 어쩌면 각자가 소화해야할 부분입니다.
저도 아직 좀 더 관망하고싶은마음에 내연기관도, 전기차도 기다리고있습니다.
주거지 또는 회사에서 충전 가능, 또는 20분 안에 정말로 80% 충전 가능하면, 전기차 구매의사 있음.
집밥 안되면 일단 내연기관 ㄱㄱ
대한민국에서 가장 열성적이고 대단한 얼리어댑터의 조언입니다. 무엇보다 값지고 유용한 조언이죠.
헤헿 어차피 돈없어서 지금 못 사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ㅜㅜㅜㅜ
히히히 저도욤 아직 할부가 3년 남았져용
누구도 해주지 않은(못하는) 말씀을 유일하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옴니아를 넘어 갤럭시s 나왔습니다.
조만간 배터리 효율 엄청낮은 갤럭시노트1 나옵니다. 이런거 사용하시겟습니까? 아니면 최소 엄청 많이 팔린갤럭시 s3 사용하시겟습니까?
아이오닉5 모델3 최소 다음 아니 다다음 세대를 구입하는게...
ㅎㅎ...전기차도 전자제품이니 사면 바로 구모델되니...그냥 사는게 맘이 편할수도 잇겟네요. 하시는분만 구입하세요.
오호. 비유 딱이네요. 갤럭시s 나와서 이제 예약했습니다. 이젠 쓸만합니다.
갤럭시s나왔는데. 피쳐폰 살 수는 없잖아요.
작년에 17년식 말리부 샀는데 잘 산듯하네요. 전기차시대까지 존버해야겠어요.
쇠교수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전기차는 내연차에 비해 구조가 더 간단하고 부품수가 적다고 이해하고 있는데요.
나중에는 수입브랜드 전기차량을 탄다고 하면
지금 내연기관 수입차보다 유지보수 비용이 훨씬 저렴할까요? 전 그렇게 예상이되어서 다음차는 수입브랜드 전기차로 가보고 싶어서요~
전치차는 소모품 교체 할만한것도 크게 없으니 유지비가 저렴한건 사실이지만 핵심부품 뻑나면 꽤나 크게 들어가니까요 점점 더 모터나 배터리가 저렴해지겠지만
아직까지는 좀 그렇죠 독3 전기차면 부품가는 독3 내연기관 차량이랑 비슷하거나 살짝 더 비싼 수준이겠지만 교체주기가 기니까 더 저렴할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차량 반도체는 진짜 중소기업 수준 수량이네 대기업이 판매 하는 차라도 ~
새차가 필요해서 지금 내연기관차 사시면 팔때 중고차 가치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금부터는 전기차 사는 것이 더 유리할 것 같아요
피쳐폰 오래 쓰시다가오세요~ 마지막 피쳐폰까지~
내 말이 !
지금이 바로 내연기관을 즐길 마지막이라 생각합니다.
전기차는 최소 5~10년 이후 구입을 고려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하지만 얼리어댑터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질러도 좋다...정도?
셔츠가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