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 오늘 많이 들을 수 있는 노래… 30년도 더 지난 지금도 듣기 좋아요 👍 제가 중2때 Wham과 DuranDuran팬들로 양분되어 어지간히 싸웠는데 그러다 얼마 지나 aha 등장하고 삼파전으로 싸우고…그 당시는 팝송과 외국가수를 많이 좋아했었는데,,, 밴드 에이드 Do they know….뮤직 비디오 보니 진짜 추억 돋아요😂
업계 내에서 스티비원더 엘튼존 등을 비롯해 수많은 인재들과 함께했던게 음악성을 길러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봅니다. 근데 왬 시절부터 미친 수준의 곡 몇개는 나옴 (everything she wants, where did your heart go, careless whisper, 라스트크리스마스, edge of heaven)
사실 당시 보컬 라인업으로 보면 지명도는 스팅>사이몬리본>보이조지>조지마이클>폴영>보노 순으로 볼수 있고 맏형격인 필콜린스가 보컬에 참여 안한것이 참 아쉬운데..아마 신세대들 위주로 보컬이 짜여져서 그런것 같고..하여간 조지마이클은 CARELESS WHISPER 듣고 나서 음악천재라는 것을 알았음.미국스타일로 했다면 레전드이며 당대에도 실세였던 폴메카트니,믹재거,엘튼존,로드스튜어트등 기라성들이 참여했을듯...
Last Christmas ,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조지 마이클은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정말 대단한 아티스트이지만 다른 뮤지션의 곡을 정말 잘 소화해내는 보컬로서의 능력도 출중하고 듀엣곡도 정말 잘 소화해냈고 라이브 능력도 뛰어났죠. 폴 매카트니와 함께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한 Heal the Pain, Astrud Gilberto와 함께 부른 보사노바 클래식 Desafinado, 솔로 활동 시작 즈음 아레사 프랭클린과 함께해 빌보드 넘버원을 차지한 I Knew You Were Waiting (For Me), 엘튼 존과의 듀엣 라이브로 빌보드 넘버원을 차지한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프레디 머큐리 추모 콘서트에서 오리지널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Somebody to Love 등 조지 마이클의 곡은 요즘도 생각날 때마다 꺼내 듣고 있어요.
전 last Christmas를 93년도 한불화장품 쎄무와 광고의 bgm으로 나온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써니의 하춘화로 더 유명한 배우 진희경씨가 80~90년대 톱모델시절에 미국 알래스카가서 개썰매 끌며 나온 모습이 인상깊었던 광고였어요. 당시 mbc 드라마 파일럿때문에 알래스카가 떠서 그런가.. 지금이야 유럽갈때 러시아를 통해 직항로로 가지만 당시는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를 경유해서 가다보니 드라마서 주인공이 유럽으로 떠나기전 알래스카에서의 에피소드가 대박을 쳤거든요
이전에 커뮤니티 글에서 언급드렸던 차게 앤 아스카 특집은 일단 미뤘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죄송합니다ㅜㅜ 행복한 연말 되세요 :))
와~차게 앤 아스카 라니 . . 시간 되시면 나중에 안전지대 TUBE 도부탁 드립니다
아스카도 만만치 않지만 안전지대의 타마키 코지는 까면 깔수록 이야기 주머니죠
Southern All Stars도 부탁 드려요 ^^
BOØWY 。。。 오늘도 숨참읍니다...
차게앤 아스카도 진짜 기대되내요 온유어마크 등의 곡 진짜 좋아했었는데....^^
어렸을때 이뮤비 티비에서 보고
어린맘에 막 설레였던 기억이 있네요..
지구가 망하기전까지 연말마다 생각날 이노래..불멸의 명곡
12월 25일 조지마이클이 세상을 떠나서.. 그에게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이곡과 아하의 테이크온미는 리메이크를 아무리해도 원곡이 제일 좋습니다.
인정!
인정
아하 뮤비 내 인생을 바꿨어요!
동감1
테이크온미의 도입부분은 역사상최고죠. 저랑같은 연배인듯.
신은 조지 마이클에게 너무 많은 걸 줬다. 보컬 천재. 작곡 천재.
왬 노래 들으면 10대의 아련한 기억속으로 돌아갑니다
어쩜 노래처럼마지막
성탄절날 운명을 달리하다니~
조지마이클은 80년대 청춘이였죠
아!~죠지마이클...
그립네요~성탄시즌에 안들을수 없는 노래죠~
조지 넌 천재야 공무원 준비할때 너의 음악이 나의 외로움의 위로였어
내 고딩 시절을 지배한 노래였음
특히 뮤비까지도 너무 가슴 절절했던 기억이 난다
크리스마스는 나에게 항상 이별로 각인되버렸지
이후로 늘 우울한 크리스마스 왠지 기분이 그래
이 당시 마이클 잭슨과 유일하게 경쟁할수 있엇던 유일한 가수다...
네 그랬었죠... 마치 조용필과 김수철 ..같은 느낌이었죠.
So great!! 👍👌👍
2016년 12월 25일은 조지 마이클에게 'Last Christmas'였던거네..
아.....그리운 조지마이클.... 여전히 아름다운 라스트 크리스마스. 언제나 감사합니다
만약에 Last Christmas 가 나온 80 년대에 유튜브가 있었다면 , 아마 이 곡의 카운트는 상상을 초월할 것임..! 크리스마스 시즌곡이 아닌 사계절 내내 들을수 있고 , 사계절 내내 듣는 유일한 크리스마스송..!
적어도 나는..!!
Don't ask who's listening in 2021 we never left..!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머라이어 캐리 아니 다른 모든 크리스마스 캐롤과는 차원이 다른 정서 , 아련함이 핵무기죠!
전주부터 가슴이 뜨근뜨근 데워지다가 조지마이클이 ' 라스트~' 하고 첫 마디 부를 때 심정지됨다 ~♥.♥
그런 조지마이클이 동성애자라는건 좀 안타까움
@@joyeetasanyal751 별로? 난 상관없는데
머라이어 캐리 곡이 이 곡과 비교된다는 자체가 짜증이 나네요. ㅎㅎ 진짜 이 곡은 말씀대로 아련함의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당시 국딩때 연예가중계에서 나오던 뮤비는 지금까지도 각인.
@@user-xf1ry2tb8y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구요!!
크리스마스곡하면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먼저 생각나지, 뜸금없이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곡이라니...?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joyeetasanyal751 글쎄, 동성연애라서 실망감도 들수 있겠지만... 외국의 뮤지션이나 예술가들은 그들의 재능과는 별개로 정말 독특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크리스마스인 오늘 많이 들을 수 있는 노래… 30년도 더 지난 지금도 듣기 좋아요 👍 제가 중2때 Wham과 DuranDuran팬들로 양분되어 어지간히 싸웠는데 그러다 얼마 지나 aha 등장하고 삼파전으로 싸우고…그 당시는 팝송과 외국가수를 많이 좋아했었는데,,, 밴드 에이드 Do they know….뮤직 비디오 보니 진짜 추억 돋아요😂
복고맨님 좀 자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가입하려다가 안되서 정말 약소하게..감사표시합니다^^;;
가입기능을 아직 열어두질 않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늘 생각하지만 죠지 마이클은 진짜 천재인듯~ 20대 초반 수많은 명곡을 쓰다니..
업계 내에서 스티비원더 엘튼존 등을 비롯해 수많은 인재들과 함께했던게 음악성을 길러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봅니다. 근데 왬 시절부터 미친 수준의 곡 몇개는 나옴 (everything she wants, where did your heart go, careless whisper, 라스트크리스마스, edge of heaven)
와.. 지금 들어도 곡전개나 편곡에 1도 촌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데 무려 1984년도 노래라니 ㄷㄷ
85년 중학교때부터 조지마이클을 좋아했던 50대아줌마에요. 천재죠. 이런 재능을 가진사람이 자신의 dna를 남기지 못하고 세상을 급하게 등졌다는게.참 너무나아깝죠.
과학도 그렇고 예술도 그렇고 위대한건 20대에 나옴
내사랑 조지마이클.넘나 일찍 세상을 떠서 안타까운.천재 맞습니다.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사실 당시 보컬 라인업으로 보면 지명도는 스팅>사이몬리본>보이조지>조지마이클>폴영>보노 순으로 볼수 있고 맏형격인 필콜린스가 보컬에 참여 안한것이 참 아쉬운데..아마 신세대들 위주로 보컬이 짜여져서 그런것 같고..하여간 조지마이클은 CARELESS WHISPER 듣고 나서 음악천재라는 것을 알았음.미국스타일로 했다면 레전드이며 당대에도 실세였던 폴메카트니,믹재거,엘튼존,로드스튜어트등 기라성들이 참여했을듯...
이노래가 바로 크리스마스 대표하는 곡이지
전주만 들어도 눈이 펑펑 오는 아련한 느낌
이렇게나 그를 그리워 하는 분들이 많다니
영생이란 어쩌면 이런게 아닐까
메리 크리스마스 조지
조지 마이클 그때는 세상 제일 꽃미남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뜯어보니 또 아니네요 아니 잘생기긴 잘 생겼는데 뭐랄까 지금 미 기준으론 찐미남은 아니고...
희한하네
천재다 하는 말을 들으면 faith의 첫소절을 처음 들었을때가 생각나네요
조지 마이클과 동시대에 살아서 행복했던 순간
그렇죠 조지 마이클이 인기만 있었을 뿐.. 한국에서 조지마이클이 천재 뮤지션이라는 말이 나올 때에는 페이스가 나오면서 부터죠..
조지는죽었지만 크리스마스때마다 라스트크리스마스 노래는 영원히 기억되고 살아있다
조지마이클하면 faith가 먼저 생각남.
faith는 노래랑 의상이랑 완전 시대를 앞서갔음.
인트로 부터 가슴뛰게 설레는 곡은 이곡이 유일하다
2021년에도 라스트 크리스마스 듣는 나..!
2022년에도 라스트 크리스마스
들으실분 손 !
마이클 잭슨 프레디 머큐리 조지 마이클
유난히 기레기들 평론가들 호사가들한테
괴롭힘 당했어
뭐만하면 인종차별로 모는 거 별로인데
이건 정말 인종차별 기저였다고 봄
조지의 음성과 명곡들은 전율이 느껴지는 최고중의 최고이다
지구가 사라져야 사라질 노래중 1번이라본다..ㅋ
지구가 사라지면 다른 노래도 다 사라지잖아
와아 제가 어릴때 들었던 노래들 가수가 이 사람이었군요 신기
천재는 이런거구나. 미켈란젤로같군
보고싶은 조지..하늘에선 편안하길..
그냥 웸..아니라
웸!!!! 이래야한다고 데드풀형아가 그랬습니다
조지 마이클은 솔로부터 상남자 스타일이었음.. 딱 달라붙는 리바이스 청바지에 부츠, 가죽잠바, 레이밴 선글라스 그리고 뮤직비디오도 야했음.. freedom 90은 당대 슈퍼모델이 다 나왔고 get funky도 마찬가지 였는데.. 게이일줄은 생각도 못했음
감사합니다.영원한 나의 우상 조지 마이클
순간 짜증이 나는것이... 조지 마이클의 라스트 크리스마스를 신출내기 여가수들이 자기식으로 불러서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는 것....;;;;
이건 조지 마이클 노래야!! 니들이 왜 불러????
Last Christmas ,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제 최애 복고맨....
고맙습니다!!
진짜~~명곡
존잘오빠
조지 마이클은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정말 대단한 아티스트이지만
다른 뮤지션의 곡을 정말 잘 소화해내는 보컬로서의 능력도 출중하고
듀엣곡도 정말 잘 소화해냈고 라이브 능력도 뛰어났죠.
폴 매카트니와 함께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한 Heal the Pain,
Astrud Gilberto와 함께 부른 보사노바 클래식 Desafinado,
솔로 활동 시작 즈음 아레사 프랭클린과 함께해 빌보드 넘버원을 차지한 I Knew You Were Waiting (For Me),
엘튼 존과의 듀엣 라이브로 빌보드 넘버원을 차지한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프레디 머큐리 추모 콘서트에서 오리지널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Somebody to Love 등
조지 마이클의 곡은 요즘도 생각날 때마다 꺼내 듣고 있어요.
프레디 추모콘서트의 somebody to love는 진짜 전율이었죠. 어찌보면 프레디보다도 더 잘했던거 같아요.
휘트니 휴스턴과 함께한 If I told you that도 좋았죠
스티비원더의 곡을 특히나 좋아한 조지.원곡자보다 더 잘부르는
찐팬이시네요..조지마이클이 우리나라에 한번만이라도 왔었다면..내가 그의 콘서트를 보지 못한게 한이네요..그의 목소리는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었어요.
@@하찌-i8b 저도요!!!!전 그노래가 죠지마이클노래인줄 알았어요!!
조지 마이클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명곡을 남기고 , 12월 25일에 세상을 떠났다..!
우연의 일치인지 , 운명의 장난인지..!
웸의 Last Christmas 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듣는곡이 아니라 , 사계절 내내 듣는 크리스마스 명곡임..! 특히 더운 여름날 시원한 이 뮤비를 보면서 들으면 바캉스가 따로 필요없음..!
오늘따라 조지 마이클 그가 더욱 그립다..! ♡♡♡
이노래는 지구가 사라지지 않는한 영원한 저작료 노래아닌가
아~ 좋은 내용이네요.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복고맨 님 그시절 태어나지도 않았을텐데 그시절 감성을 정확히 아시네요
대단합니다.
이곡은 1988년 중학생때 점심시간 교내에 울려퍼지면 두근거리던 노래가...
33년 지나 2021년 중학생 내딸아이가 교내에서 이노래듣고 너무좋다고 요즘 애들이 흥얼거리더라...
유행을 타지않는 세대를 아우르는 세련됨 그자체
클래식의 반열에 올라선 몇안되는 대중가요 팝송중 하나지 ~!!🥰
갈때도 예술로 날짜 맞춰 가셨지
커밍아웃으로 엄청나게 저평가된 가수
예전에 크리스마스 날 런던 어느 호텔방에 하루 종일 있었는데 한 티비 채널서 몇몇 노래 뮤비를 계속 틀어주더라 그중 두개가 last christmas랑 do they know it's christmas였다 진짜 봐도봐도 안 질리더라 조지 마이클....
나에겐 크리스마스 넘버1 크리스마스송!
오늘 영화 "라스트크리스마스"를 보다가 이 영상이 떠올라서 다시찾게되었네요 ㅎ 조지마이클은 계약서 한번 잘못 쓰고 그냥 음악성이 죽어버린 케이스가 되어서 넘 안타까운 인생이 된것 같습니다ㅠ 그가 많이 생각나는 크리스마스입니다.
불후의 명곡
기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뮤비속에 스펜다우 발레의 마틴캠프와 왬 백댄서.셜리를 조지가 소개했다던데 이후 둘사이에 태어난 자녀들이 조지의 대자가 되고 유산도 상속받죠.
전주만 들어도 아련한....시큰한....감성
왬..중고딩을 함께 보낸 그룹...아직까지 왬 노래 들으면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이 곡의 엄청난 수익금을 기부했다는 것에 더 놀람.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릴 때, 이 노래 듣고 꽂혀서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엄청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너무 좋은 노래! 조지마이클 목소리 너무 좋았는데
진짜 라스트 크리스마스에 작고하신..
보컬의 끝판왕 조지마이클..
Somebody to love
중학교 때 부터 웸의 노래에 빠졌었네요. 전곡이 다 좋은 유일한 팝 그룹 이였습니다. 최고의 뮤지션 조지마이클이 그립네요.
이분 고인이 되셨는지 몰랐어요... 부고를 여기서 알게 되네요..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진짜 클래식인데
4년전 아들 고등학생때..엄마 이노래 알아?하면서 들려주는데..시간이 흐르고 지금 아이들이 들어도 좋을정도로 명곡입니다
내 첫사랑 생각나게 만드는 곡 ㅠ
라스트크리스마스 뒷이야기 라니 !! 최고 최고 !!!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캠 라디오 들으면서 알게된 내용인데 머리에 쏙쏙~ 더 재밌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가수...그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복고맨님 ^^
멋진뮤지션 조지마이클!.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의심에서 하는 말이 아니고 놀라움에서 하는 말인데 거론하는 뮤지션에 대한 반응은 딱 6.70년대생인데 어린 분이라 신기하네요
좋아는 할수 있지만 같은 시기에 좋아했던 사람들 만이 느낄 수 있는 정서 같은 것도 비슷해서 신기함
ㅎㅎ 그걸 아이어른이라고 해요.. 반대로 어른 아이도 있지요/
조지팬인데 amazing 모른다면 꼭 들으셈 진짜쌉명곡이에요
웸.조지마이클 한국공연은 안왔다
당연한거 아닌가
잘봤습니다~조지 마이클이 죽고나서는..이노래가 참 슬프게 들리네요..
들으러 갑시다~~~
♥♥♥
최고의 크리스마스송!!
luv this song and George forever ♡
조지 형... 그리워요
!!!!! 죽을때까지 질리지 않을 노래 !!!!!
!!!!! 죽기 전에 반드시 들어야할 노래 !!!!!
진짜 이 노래는 죽을때까지 흥얼 거린다 크리스마스 시즌 아닐때도 듣는데…호
가장 인상적인 아마도 정말 가징 아름다운 인트로중 하나인 Careless Whisper…
당시 태잎을 사서 들었고
지금도 있는데!!!
왜 눈물이 나지ㅠ
전 last Christmas를 93년도 한불화장품 쎄무와 광고의 bgm으로 나온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써니의 하춘화로 더 유명한 배우 진희경씨가 80~90년대 톱모델시절에 미국 알래스카가서 개썰매 끌며 나온 모습이 인상깊었던 광고였어요. 당시 mbc 드라마 파일럿때문에 알래스카가 떠서 그런가.. 지금이야 유럽갈때 러시아를 통해 직항로로 가지만 당시는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를 경유해서 가다보니 드라마서 주인공이 유럽으로 떠나기전 알래스카에서의 에피소드가 대박을 쳤거든요
와 이노래는 곡도 곡인데 뮤비가 최고에요 몇백번을 돌려본 뮤비
이노래만 들으면....옛날로 돌아가는거 같아서 뭔가 뭉클함....
천재 조지마이클..5주기....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시절 전주만들어도 가슴설레었고 크리스마스에 왠지 설레는 일이생길것만같은 아련한곡...중학교때 워크맨들고다니면서 테이프로 무한반복하면서 들었던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지금들으면 미치도록 그시절로 돌아가고싶은 추억의 명곡...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고맙습니다
나 중2때부터 왬의 조지마이클사랑은 시작되었지.마이마이? 인가 여튼 그거로 매일 테이프가 닳아지도록 들었던 조지마이클의 모든 노래들~~~♡♡닳아지도록 돌려보고 또 본 공연ㆍ뮤비 비디오테잎들~~~지금은 그만한 자식을둔 엄마가 됬네ᆢ세월이 참 빠르네요~~듀란듀란 아하 왬ᆢ
조지 마이클ㅠㅠ
조지마이클은.정말 최고죠
뮤비가 한몫 했다고 생각해요
79년생인제가 겨울이되면 토요일에 쇼비디오자키에 자주 나오던 뮤비를 넋을잃고봤네요 .. 아홉살 열살정도였지만69년생 친언니의영향으로 왬에게빠져살던 그시절이그립네요
조지 마이클 그립읍니다
조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