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질문하며 읽자 호기심을 가지자 (호기심을 가지는게 근본이다) 뇌가 활성화되게끔 스위치를 키려 노력하자 아침마다 스위치 키는 연습을 실천해보자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을 공부하는데도 스위치를 켜서 공부하는게 진짜 집중해서 공부하는거다 집중하게되면 인간의 두뇌는 저절로 즐겁다고 느끼게 된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지문을 읽을 때 반응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서서히 깨달아가는 것 같습니다. 지문을 억지로 읽기보단 호기심으로 먼저 다가가 지문을 읽는 과정에서 스스로 질문들을 던져보고, 이 글은 어떤 질문에 대한 답변일까 생각해보면서 지문의 내용에 관심을 갖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건 지문의 정보들을 분류하지 않고 받아들여서 그럴수도 있어요. 지문에서 제시하는 용어들의 정의가 나오면 딴 거 다 제쳐두고 정의만은 읽는 순간 암기해야 됩니다. 그래야 다른 용어들이 나왔을 때에도 구분지어서 내적으로 충돌되지 않기 때문에 지문이 길어져서 새로운 용어가 많이 나와도 어느 정도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점유와 소유가 나오는 지문 (2020 9월 모평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에서 점유와 소유의 개념을 읽었을 당시에는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여지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이상하게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점유는 빌려서 가지고 있거나 원래 내 것이어서 가지고 있거나 혹은 내것인데 누구한테 빌려줘서 달라고 할 수 있는 등의 실질적인 지배를 말하고 소유는 물건을 사용, 처분 등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이걸 읽었을 때 아, 점유를 하고 있어도 내 것이 아니면 처분을 할 수는 없을 테니 점유와 소유는 같은 개념일 수가 없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해요. 동욱쌤은 이런 사고방식을 반응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요즘 국어 공부하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고 있는데 그냥 나름대로 얻은 교훈이라 적어봅니다
경험상 지문 읽을때 제일 좋은건 반응 반응 반응 이렇게 끊김없이 파악되는거. 근데 중간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나오면 일단 계속 읽으면서 반응을 아껴뒀다가 다음 문장 읽으면서 반응, 그리고 다시 읽으면 반응 반응 반응 이렇게 되면서 글이 전체적으로 머릿속에 정리가 됨. 이렇게 한 번 읽고나면 선지 읽는순간 관련된 디테일이 기억나면서 문제가 풀림
글을 읽는 방식은 너무 다양하고 비문학을 대하는 태도도 너무 다양합니다. 본인 의견과 본인 주관이 뚜렷하신 거는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남한테까지 그걸 강요하지 마세요. 100명 주에 한두명 성적 올랐다는 거 자체에서 이미 정당한 추론이 아닌 거 아시죠? 애초에 제대로 된 데이터 수집 없이 "100명 당 1,2명"이라는 수치를 막 사용하시는 거 보면 정당한 추론이라는 이야기 자체를 꺼내실 자격이 안되시는 거 같네요.
@@wwsyz123 좀 편협한 사고를 버리시는 게 좋으실 거 같네요. 님께서 느끼고 경험한 거는 물론 본인한테는 절대적이라고 느껴지시겠지만 그걸 남한테 자꾸 강요하려는 태도가 정말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님께서 김동욱t 선호하지 않는거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취향이 있는 거니까요. 그런데 노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둥, 너무 추상적이라는 둥의 이야기를 마치 팩트인 양 글을 쓰지 말아주세요. 최소한 김동욱t를 열심히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배려라도 챙겨주세요
@@wwsyz123 저는 님이 정말 이해가 안되요ㅎㅎ 하위권이었다가 김동욱t 듣고 성적이 올라갔다는 증언들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데 그걸 전부 "원래 글 구조 독해 능력이 있었던 것"이라고 치부해버리시는데 무슨 대화가 통할까요..... 글 구조 독해 능력이 본래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왜 자꾸 님이 직접 판단하시는지는 정말 이해가 어렵네요. 본인의 경험과 느낀 점이 그렇게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사람마다 글을 대하는 태도나 방식이 다르다는 게 그렇게 납득이 어려운 건가요? 제가 부탁드리는 거는, 본인의 사고와 주관을 남한테 강제로 씌우지 말라는 겁니다ㅋㅋ 그게 그렇게 어려우신가요?
원래 국어 틀 익히면서 글 구조 파악하며 하는 독서법은 결국 본질을 훈련하는 동욱선생님의 집중력이 주체인 학습법의 하위호환.. 그리고 .. 저렇게 공부하면 .. 국어 뿐만이 아니라 .. 다른과목 .. 수학/ 영어/ 과탐/ 사탐 도 확실히 고정 등급으로 나옴.. 개념공부를 하고 문제를 아무리 많이 풀어도 공부 능률 떨어지면 .. 저렇게 공부해서 2시간 공부한 학생이 10시간 엉덩이 씨름만한 학생보다 훨씬 공부 효율 좋은것. 결국 모든 공부의 기본은 정.확.한 국어 공부. 나도 방법 찾아 시간 줄일 생각에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결국 김동욱 선생님 말씀대로 기본이 탄탄한것만큼 가장 확실하고 빠른방법도 없더라~.. 유튜브 알고리즘은 .. 트와이스 영상을 보던 나에게 왜 이끈것인가.. 그냥 .. 여태껏 들었던 수업 중 가장 인상 깊게 남은 수업을 꼽자면 떠오르는 선생님이셨어서.. 주저리 주저리해봄.ㅋ 근데 진짜 오랜시간 정상유지하시네 .. 동시대 정상들은 거의 안보이던데 .. 진심 .. 수업만큼은.. 명불허전..
너무 늦게 답 하는거 같지만 ㅎㅎ 1.주관적 개입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A는B와 같다"라는 문장을 보고 "그러면B는A와 같겠구나" 또는 "왜 같지?" 정도의 의문이나 개입이여야 합니다 2.표면 그대로의 의미만 받아들인다면 생각의 폭이 좁아지고 깊이 있는 생각을 못 함으로 3점짜리 문제를 못 맞출 확률이 높습니다 3.깊이는 감이 중요합니다 감을 잡는 방법으로 제가 추천드리는거는 한 지문을 풀고 매깁니다 그리고 다음 지문으로 넘어가고 또 매기고 또 넘어가는 과정을 반복 하는 겁니다(반응은 지금 쯤에 "언제까지 반복해여 하나요?" 정도면 됩니다) 반복은 문제를 다 맞출 때 까지입니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인류가 발생하고 수많은 무기가 있고 수많은 전쟁이 있었지만.. 수천 수만 수억 자루의 화려한 칼들이 만들어져 오는 동안 결국 가장 널리 지금까지 사용되는 것은 결국 가장 오래전부터 쓰여졌지만 가장 기본 기능에 충실한 .. 부엌칼이 아닐까요? 흔해 하찮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결국 기본에 가장 충실한 칼이었을 테니.. 결국 화려하진 않아도 기본에 충실한 도구가 가장 널리 사용되는 법.ㅋ 중국 명검을 만드는 가문 동영상을 보다가 ..ㅋㅋㅋ ruclips.net/video/Y-gxH_Tqvq0/видео.html
김동욱쌤이 뻔한말, 뻔한방법만 가르친다고 욕하는사람 많은데 그 뻔한걸 체화못했으니까 국어를 못친거아닐까
뻔하다고 느껴지는 건 중요하다와 대응됨. 듣기 싫다고 귀 막는 애들은 지 손해지 뭐...
@@snu2463 ㅇㅈ 기본,기초는 쉬운게 아니라 중요한거 인듯
이게맞지
반응하기란 그냥 쉽게 말해서 지문을 이해하자 라는 겁니다. 너무 어렵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별로
내가 이해한 반응은 그냥 자기가 글을 읽고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반응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안떠오르면 어휘력이 부족한거고
닌텐도 스위치 언박싱 영상들 계속 보니 이런 게 알고리즘에 뜨네 ㅋㅋ
내가 하고 있는 독해가 반응하면서 읽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 중3 겨울에 매삼비 듬성듬성 풀때 제대로 안 읽고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읽는 것보다 지금은 집중해서 다 읽고 푸는 데 속도가 훨 빠른 거 같음
그 프사 달고 진지한 얘기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응안되네
인간의 두뇌는 집중할 때 즐겁다고 느낀다
뇌는 즐거운걸 집중한다
대딩인데 자꾸 이분영상 보게됨 ㅠㅠㅠㅠ
계정 다시파서 알고리즘 벗어나세요
끊임없이 질문하며 읽자 호기심을 가지자
(호기심을 가지는게 근본이다)
뇌가 활성화되게끔 스위치를 키려 노력하자
아침마다 스위치 키는 연습을 실천해보자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을 공부하는데도
스위치를 켜서 공부하는게
진짜 집중해서 공부하는거다
집중하게되면 인간의 두뇌는 저절로 즐겁다고
느끼게 된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지문을 읽을 때 반응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서서히 깨달아가는 것 같습니다.
지문을 억지로 읽기보단 호기심으로 먼저 다가가 지문을 읽는 과정에서 스스로 질문들을 던져보고, 이 글은 어떤 질문에 대한 답변일까 생각해보면서 지문의 내용에 관심을 갖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반응하라!!
쌤 그 질문하는게 어려워요ㅋㅋ....
첫문단까지는
오~그러쿠나~그래서? 이렇게 읽다가
글이 점점 길어지다보면
....응...아....응...어?..뭔얘기 하고 있더라..
이렇게된다고요ㅠㅠㅠㅠ
..넹...그냥 닥치고 연필통 풀게여흑흑
@spring 너 엄마 없지?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건 지문의 정보들을 분류하지 않고 받아들여서 그럴수도 있어요. 지문에서 제시하는 용어들의 정의가 나오면 딴 거 다 제쳐두고 정의만은 읽는 순간 암기해야 됩니다. 그래야 다른 용어들이 나왔을 때에도 구분지어서 내적으로 충돌되지 않기 때문에 지문이 길어져서 새로운 용어가 많이 나와도 어느 정도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점유와 소유가 나오는 지문 (2020 9월 모평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에서 점유와 소유의 개념을 읽었을 당시에는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여지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이상하게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점유는 빌려서 가지고 있거나 원래 내 것이어서 가지고 있거나 혹은 내것인데 누구한테 빌려줘서 달라고 할 수 있는 등의 실질적인 지배를 말하고 소유는 물건을 사용, 처분 등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이걸 읽었을 때 아, 점유를 하고 있어도 내 것이 아니면 처분을 할 수는 없을 테니 점유와 소유는 같은 개념일 수가 없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해요. 동욱쌤은 이런 사고방식을 반응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요즘 국어 공부하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고 있는데 그냥 나름대로 얻은 교훈이라 적어봅니다
경험상 지문 읽을때 제일 좋은건 반응 반응 반응 이렇게 끊김없이 파악되는거. 근데 중간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나오면 일단 계속 읽으면서 반응을 아껴뒀다가 다음 문장 읽으면서 반응, 그리고 다시 읽으면 반응 반응 반응 이렇게 되면서 글이 전체적으로 머릿속에 정리가 됨. 이렇게 한 번 읽고나면 선지 읽는순간 관련된 디테일이 기억나면서 문제가 풀림
와... 항상 공부 잘될때와 안될때의 그 느낌에 대해서 뭔가 설명은 안되지만 확실한 차이가 있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들으니까 딱 정리가 된다
코동욱좌 '그 알바'때문에 떨어져던거 다시 떡상하겠네 ㅎㅎ
@@wwsyz123 뭐이렇게 꼬였어 나도 5에서 2로올랐는데
@@wwsyz123 솔직히 킹대종형이 제시하는 그런 평가원의 글쓰기나 출제방식이 몸에 배어버려서 2 초반~ 1후반사람들에게만 효과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물론 전 킹대종쌤 듣는중
글을 읽는 방식은 너무 다양하고 비문학을 대하는 태도도 너무 다양합니다. 본인 의견과 본인 주관이 뚜렷하신 거는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남한테까지 그걸 강요하지 마세요. 100명 주에 한두명 성적 올랐다는 거 자체에서 이미 정당한 추론이 아닌 거 아시죠? 애초에 제대로 된 데이터 수집 없이 "100명 당 1,2명"이라는 수치를 막 사용하시는 거 보면 정당한 추론이라는 이야기 자체를 꺼내실 자격이 안되시는 거 같네요.
@@wwsyz123 좀 편협한 사고를 버리시는 게 좋으실 거 같네요. 님께서 느끼고 경험한 거는 물론 본인한테는 절대적이라고 느껴지시겠지만 그걸 남한테 자꾸 강요하려는 태도가 정말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님께서 김동욱t 선호하지 않는거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취향이 있는 거니까요. 그런데 노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둥, 너무 추상적이라는 둥의 이야기를 마치 팩트인 양 글을 쓰지 말아주세요. 최소한 김동욱t를 열심히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배려라도 챙겨주세요
@@wwsyz123 저는 님이 정말 이해가 안되요ㅎㅎ 하위권이었다가 김동욱t 듣고 성적이 올라갔다는 증언들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데 그걸 전부 "원래 글 구조 독해 능력이 있었던 것"이라고 치부해버리시는데 무슨 대화가 통할까요..... 글 구조 독해 능력이 본래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왜 자꾸 님이 직접 판단하시는지는 정말 이해가 어렵네요. 본인의 경험과 느낀 점이 그렇게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사람마다 글을 대하는 태도나 방식이 다르다는 게 그렇게 납득이 어려운 건가요? 제가 부탁드리는 거는, 본인의 사고와 주관을 남한테 강제로 씌우지 말라는 겁니다ㅋㅋ 그게 그렇게 어려우신가요?
원래 국어 틀 익히면서 글 구조 파악하며 하는 독서법은 결국 본질을 훈련하는 동욱선생님의 집중력이 주체인 학습법의 하위호환.. 그리고 .. 저렇게 공부하면 .. 국어 뿐만이 아니라 .. 다른과목 .. 수학/ 영어/ 과탐/ 사탐 도 확실히 고정 등급으로 나옴.. 개념공부를 하고 문제를 아무리 많이 풀어도 공부 능률 떨어지면 .. 저렇게 공부해서 2시간 공부한 학생이 10시간 엉덩이 씨름만한 학생보다 훨씬 공부 효율 좋은것. 결국 모든 공부의 기본은 정.확.한 국어 공부. 나도 방법 찾아 시간 줄일 생각에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결국 김동욱 선생님 말씀대로 기본이 탄탄한것만큼 가장 확실하고 빠른방법도 없더라~..
유튜브 알고리즘은 .. 트와이스 영상을 보던 나에게 왜 이끈것인가.. 그냥 .. 여태껏 들었던 수업 중 가장 인상 깊게 남은 수업을 꼽자면 떠오르는 선생님이셨어서.. 주저리 주저리해봄.ㅋ 근데 진짜 오랜시간 정상유지하시네 .. 동시대 정상들은 거의 안보이던데 .. 진심 .. 수업만큼은.. 명불허전..
취클 CD 판 그 거인가...킹동욱 떡상 가즈아...
이 거 올해는 일클에 있더라구요
일클 3주차에 나와요
랜드 피트
비문학 지문도 질문 하면서 따져서 하다보면 주관적 개입이 들어가기도 하지 않나요? 그냥 나와있는 표면 그대로의 정보를 받아들이면 그건 독해가 아닌건지 궁금합니다. 비문학의 내용 이해한다는게 정확히 어느정도 깊이 까지 이해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늦게 답 하는거 같지만 ㅎㅎ
1.주관적 개입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A는B와 같다"라는 문장을 보고 "그러면B는A와 같겠구나" 또는 "왜 같지?" 정도의 의문이나 개입이여야 합니다
2.표면 그대로의 의미만 받아들인다면 생각의 폭이 좁아지고 깊이 있는 생각을 못 함으로 3점짜리 문제를 못 맞출 확률이 높습니다
3.깊이는 감이 중요합니다
감을 잡는 방법으로 제가 추천드리는거는 한 지문을 풀고 매깁니다 그리고 다음 지문으로 넘어가고 또 매기고 또 넘어가는 과정을 반복 하는 겁니다(반응은 지금 쯤에 "언제까지 반복해여 하나요?" 정도면 됩니다) 반복은 문제를 다 맞출 때 까지입니다
ㅋㅋㅋ
요즘 내신 때 독서 과목이 있어서 김동욱 선생님 해설 강의를 주로 듣는데 정리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읽는 능력까지 가르쳐 주셔서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고3 돼서 김동욱 선생님 커리큘럼 탈 예정인데 정말 기대가 됩니다.
흔히말하는 책많이 읽어서 국어잘하는얘들이 김동욱방식임..
나도 비문학강의 전혀안듣고 그냥 심심할때 비문학지문만풀고 모든 교육청평가원에서 비문학틀린적없음..
국어는 진짜 열라읽으면 독해력이올라서 결국 점수오름ㅋㅋ
여름방학부터 이분강의로 공부했는데 왜 안늘까..ㅅㅂ
@@user-whysoserious 니가 열심히 안하니까 ㅋ
쓰나봉 ㅇㅇ맞는말임
@@user-whysoserious ...지금은 어떰 열심히 좀 함?
@@parkseungmin617 ㄴ ㅋㅋ 삼수각이노
'반응하며 읽기'로 비문학 외에도 어떤 글이든 적용되는 건가요? 예를 들어 암기과목을 공부할 때나 해설을 읽을 때나
당연합니다. 텍스트를 읽는 능력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Tip: 끊임없이 질문한다는건 끊임없이 따진다는뜻임. 걍 몰입 끊임없이 따지는 방법은 그냥 그 글의 논리와 이론의 합리성을 계속 판단하다보면 이해되는 것임
진짜 저 능력 키우는 방법 좀 알았으면...
김동욱쌤 수능전날까지 믿고 따르겠습니다.
국어의영원한1타 킹동욱
6시간 뒤면 수능이네요. 화이팅! 잘 보고 오세요 전 2년 남았네요.. ㅎㅎ
여러분 메가패스 샀고 이분 강의 들어려는데 강의종류가 좀 많아서 비문학 준비하려면 무엇을 먼저 들어야 되나요 고2입니다
커리소개영상보셈.
일반적으로 일클
이 분 강의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맞는 말이네요 현학적인 방법들은 들을 때나 그럴 듯하지 결국 본질은 독해능력이죠
'switch on'
끊임없이 질문하면 스위치가 켜진다
인정
뒤에 필기 이번일클 씨디판 그거 피트 랜드네요 ㅋㅋㅋ작년에도 있었구낭,,
올해도 있어요 ㅋㅋ
Why 공부 법이구나..
스코?
@@아잉-g9w 스코랑 정승제t랑 비슷하신 것 같아서요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인류가 발생하고 수많은 무기가 있고 수많은 전쟁이 있었지만.. 수천 수만 수억 자루의 화려한 칼들이 만들어져 오는 동안 결국 가장 널리 지금까지 사용되는 것은 결국 가장 오래전부터 쓰여졌지만 가장 기본 기능에 충실한 .. 부엌칼이 아닐까요? 흔해 하찮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결국 기본에 가장 충실한 칼이었을 테니.. 결국 화려하진 않아도 기본에 충실한 도구가 가장 널리 사용되는 법.ㅋ 중국 명검을 만드는 가문 동영상을 보다가 ..ㅋㅋㅋ ruclips.net/video/Y-gxH_Tqvq0/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