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천마총 장니의 천마도에 담긴 암호(下)

유물로 이해하는 우리 역사
1. 영상 요약
고대의 유물이나 문자는 『사람을 나타내는 목적 외에 다른 뜻이 없다』는 전제 하에 만들어지거나 기록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대하는 유물은 우연히 그렇게 만들어진 것은 없으며, 자신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대 4국은 유물에 반드시 자신의 정체성, 즉 자신이 존재하기 까지 시조로 부터 중요한 중시조를 표현합니다. 이사지왕도, 광개토대왕 경주호우, 금관 및 금동관, 은관...등등 이 그 사례이며, 제사용기는 반드시 형태나 문자에서 반영하게 됩니다.
2. 영상내용
━ 모계의 푸나루아
16:06 금문의 手의 정체
17:44 천마총 금제허리띠의 상징
24:04 결론
3. 참고내용
▶고조선의 개념
【朝鮮 총론】 국호 조선의 개념과 고대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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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天神의 나라 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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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 屮△=(│+ ─ + ／)】天神의 나라 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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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舟】天神의 나라 고조선_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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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鮮=魚+羊】天神의 나라 고조선 : (고조선의 완성)
• 【鮮=魚+羊】天神의 나라 고조선 : (고...
▶ 한국사 원문번역 인용: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www.history.go...
▶ 중국사 및 고전 원문번역 인용: 동양고전종합DB
db.cyberseodang...
▶ 사용폰트: 전주완판본, 제주명조, 제주한라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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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산스체, 코트라희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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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b4o]

아랍의 문양도 저 문양에서 나온듯. 금관의 옥 장식물도 누에 였나봄. 그리고 제 눈엔 반복된 문양이 모두 여성의 성기 모양으로 자손 번식을 염원한거 같습니다. 누에가 그렇게 많이 표현된건 누에를 통한 비단산업이 실크로드가 국가의 근간임을 표현한듯.

[@decipherQ]

양잠이 조선시대까지 권장되고 왕비가 친히 모범을 보이는 『친잠례』를 행한 것을 보면 매우 중요한 산업인 것을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고대 선조들이 가장 의식했던 것은 『제사와 군대』였습니다. 조선시대까지 이런 기록을 볼 수 있으니 반만년간 전해온 기본 인식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문양으로 보이는 초기 상형문자들은 여지없이 '사람을 나타내는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는 문자학자의 결론은 당연한 것이지요.
아랍의 문양이 닮았다고 해도 그것이 누조(양잠신)을 표현했는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 땅에서 허다하게 발견되는 ▲▼○...등의 단순한 문양들은 아프리카나 미주대륙에서도 발견되니까요.
학자라는 이들은 '▽│'의 합체자를 여성의 성기로 해석합니다. 그러나 이는 천신 신농임금을 계승한 우리의 외가의 표시입니다. 즉, 소호금천씨의 후손을 말하니 여성이 아닌 '남성'을 의미합니다.
보이는대로 해석하면 본의와 관계없는 자기만의 해석으로 끝나게 됩니다. 이를 일러 『망문생의(望文生義/意)』라고 합니다. 역사적 문맥과는 관계없으니 생뚱맞은 해석이 되고 마는 것으로 경계의 대상이며, 금기사항입니다.

[@hermit2055]

와 휘황찬란하구나! 천상으로 웅비하는 우리 민족의 기상 같구나!

[@decipherQ]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na833]

저거 연꽃임

[@decipherQ]

연꽃이라 해석한 유물들을 모아서 보시면
연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고.백.신.가의 후기로 가면 연꽃으로 볼 것이 나오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