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의사만 타투할 수 있단건 그냥 타투를 불법이나 다름 없게 만들어둔거죠. 국가 공인 자격증을 만들고 양지화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타투에 대해 어떻게 바라볼지 어떤 가치관을 가질지는 개개인이 알아서 할 문제이지만 우리나라가 제도적으로 후진적이란건 사실이죠.
저는 예술계통에서 일하는사람이다보니 주변분들이 타투를 부정적으로 보시지는 않는것같아요. 저도 제 마음에 드는 타투를 몸에 여럿 새기기도 했구요. 다만 밖으로만 나오면 댓글에서도 보이듯이 타투를 한 사람은 전부 믿고 거른다. 분위기가 되니까 참 기묘하다고도 생각해요. 굳이 이레즈미같은 문신이 아니더라도 예쁘고 귀여운 도안들도 정말 많거든요.
경남은 쌈장이 아니고, 막장입니다. 쌈장이랑은 다른거에요^^. 순대는 막장이 진리입니다. ㅎㅎㅎ .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 막장이라는걸 만드는 기준에 돈이 더 많이들고, 더 귀찮기 때문에 그 귀찮음을 덜기위해 소금을 순대와같이 내어놓은게 아닌가하는 뇌피셜을 주장해봅니다. 먹을때 '장'이 필요한 음식들의 대부분이 각자의 음식에 맞는 '장'으로 발전을 해왔는데, 오래전부터 먹어왔을 순대같은 조금은 저렴한 음식에 '장'을 만드는건 비효율적이다라는 생각으로 그냥 소금을 내어준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순대도 '장'이 필요한 음식이라면 순대에 맞는 ''장'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정말 순대를 위한 장=막장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금은 그냥 기본 베이스느낌의 조미료이며 거의 대부분의 음식에 기본을 자처하는것이기 때문에, 순대에 소금이라는건 그냥 "장이 없으니까 소금이나먹어"라는 느낌이 들어서 순대는 '막장'이 진리다라는걸 세상에 좀더 알리고 싶습니다. ㅎㅎㅎ
멋으로 타투를 한다라.. 솔직히 담배, 술과 똑같은 것 같네요. 조폭과도 같고요. 왜 멋이 있나? 그건 일진쉑이 조폭 보고 '햄 므싯습니다' 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고등학생 이하일 때)담배나 술도 형이나 누나들(일진 선배들)이 하고 다니니까, 본인이 이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담배랑 술을 배우는 거죠. 즉, '가오' 때문에 한다는 겁니다(굵은 금목걸이도 마찬가지). 제가 생각하는 바를 두서없이 좀 말했지만, 결론적으로는 불량하다(조폭)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또, 멋있다고 술, 담배(특히 담배), 문신, 마약 이런 거 하는 사람은 일단 거들떠도 보지 말고 절교를 해야 합니다. 가치관이 보이거든요. 일진 동경이라.. 참 없어져야 하는 마인드죠.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2XrtHlg1MyQ/mqdefault.jpg)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img/tr.png)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동심파괴 주의※ 백설공주를 살린 게 왕자가 아니라 XX라고?!💥 아름다운 스토리 속 끔찍한 범죄들로 가득한 잔혹동화 톺아보기👀](http://i.ytimg.com/vi/wojAwEeR5MY/mqdefault.jpg)
![이란이 이스라엘 공격하면 보게 될 결과들 f.성일광 고려대학교 중동이슬람센터 교수 [신과대화]](/img/1.gif)
00:31 오늘의 질 : 문신(타투)
02:13 범죄집단들의 문신(타투)
03:19 과학자들의 문신(타투)
05:29 오래된 문신(타투)의 역사?
07:49 왜 문신(타투) 부정적으로 느껴질까?
12:37 업자 이종범
13:48 문신(타투)의 원리1
14:59 문신은 몸에 해롭다?
16:01 유럽, 문신(타투) 물질규제 시작
17:36 문신(타투)의 원리2
20:35 문신(타투)가 발암을 일으킬 수 있다?
23:58 이건 정말 꼭 체크해보세요
25:54 최신 기술 근황(피부질환 등)
27:25 문신(타투)의 순기능
30:03 문신(타투)의 음지화 옳은 방향은?
34:57 여러분의 의견도 말씀해주세요
35:47 쿠키영상 : 댓글 낭독
마지막에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의사만 타투할 수 있단건 그냥 타투를 불법이나 다름 없게 만들어둔거죠. 국가 공인 자격증을 만들고 양지화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타투에 대해 어떻게 바라볼지 어떤 가치관을 가질지는 개개인이 알아서 할 문제이지만 우리나라가 제도적으로 후진적이란건 사실이죠.
한주한큐의 유일한 단점. 너무 짧아요 ㅠㅠ 1시간 반정도가 딱인데.
ㅎㅎ 타투..
그걸 바라보는 주변인에게 평생 나는 나쁜사람이 아니야 라고 설명을 해야 함.
결혼식전 양가상견례 자리에서 숨기지 않을 수 있고 애기유치원학예회할 때 당당히 까고 갈 수 있는 타투면 사회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타투임.
너무 재밌어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ㅠㅠㅠㅠㅠ
자주자주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한번 입으면 벗을 수 없는 옷이나 장신구라니…상상만해도 질리네요. ㅡㅡ;;;
한주한큐 오래 기다렸다규요~ 팟빵으로도, 유튭으로도 반복해서 듣고 보긴하지만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무리 괜찮다 괜찮다 해도 속으로는 꺼려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게 사실이죠.
진짜 유입됐는데
주말동안 계속 정주행중ㅋㅋ
재밌당❤
와우 독실님 타투 장난아니게 강하네요~ 저는 첼로할때 보이도록 왼쪽 손목에 무한대기호 1센티정도로 하고 어깨 주사자국에 큰 동전 크기로 월계관느낌 그려넣고 엄청 뿌듯해했는데ㅎㅎ
3:24 저도 만약 타투를 한다면 방정식 할려고 생각 했어요. 장방정식 오일러공식 나비에스토크 맥스웰 디락 이이꼴엠씨제곱 뉴턴 플랑크상수 등등..
알고리즘 타고 흘러 들어왔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구 갑니다 ㅎㅎ
범죄자 표시 위해 만든게 타투
눈썹이 모나리자라 문신하려고 했는데 숙고하게 되네요
사회적으로 문신(타투)이 옳다 나쁘다를 떠나 문신 자체가 암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다만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염료 부분은 건강을 해치실 수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알러지 반응이 있는지 없는지 체크 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예술계통에서 일하는사람이다보니 주변분들이 타투를 부정적으로 보시지는 않는것같아요. 저도 제 마음에 드는 타투를 몸에 여럿 새기기도 했구요. 다만 밖으로만 나오면 댓글에서도 보이듯이 타투를 한 사람은 전부 믿고 거른다. 분위기가 되니까 참 기묘하다고도 생각해요. 굳이 이레즈미같은 문신이 아니더라도 예쁘고 귀여운 도안들도 정말 많거든요.
타투이스트 분들이 샵의 위치를 조심스럽게 숨기시는 이유도, 악의적으로 타투샵을 신고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고, 그러다보니 정말 대단한 스킬과 예술적 감각을 가진 타투이스트분들은 거의 외국에 계시네요...ㅎㅎ 아티스트분도 한국인이고 저도 한국인인데, 그분께 타투를 받으려면 캐나다나 미국을 가야하는게 참 웃프네요.
뭐 걸러지는것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만 떳떳하면 남 시선은 뭐든 관계없다 주의입니다
조그만한 회산데 저도 타투있는 사장이고 직원도 타투있음.. 일만 잘하면 그만이지.. 허허
작가님 덕력이 만만치 않다 ㅋ
문신을 지우기보다는 그 위에 피부색으로 다시 문신하는건 어떨까요?? 지우는게 10배는 아프다니까... ㅋㅋ
안덮어짐다ㅋㅋ
과학도 중요하지만.. 오너 입장에서는 안 뽑는다..직원으로
피어싱도 궁금 합니다
헉...문신제거중인데... 해로운건가.....
타투하고 멀쩡한 사람 보기 힘들어요... 선입견이라기엔 실제로 너무 그래요
동물,파충류,어류,곤충류 등등 브리딩하는 자격을 나라서 관리했으면 합니다. 몸의 색이나 특이한 모양 귀여운 생김새 때문에 그렇치 랂은 아이들은 먹이가 되거나 돈이 안되어 버려지거나....
파랑색 색소가 희귀해서 엄청 비쌋을 텐데
29:45 긴팔 딴거 잘 어울리는거 보소 ㅋㅋㅋ
낙인이 문신 아닌가 낙인은 범죄자들이 받았고 문신은 불량배들이 하기 시작했고
경남은 쌈장이 아니고, 막장입니다. 쌈장이랑은 다른거에요^^. 순대는 막장이 진리입니다. ㅎㅎㅎ .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 막장이라는걸 만드는 기준에 돈이 더 많이들고, 더 귀찮기 때문에 그 귀찮음을 덜기위해 소금을 순대와같이 내어놓은게 아닌가하는 뇌피셜을 주장해봅니다. 먹을때 '장'이 필요한 음식들의 대부분이 각자의 음식에 맞는 '장'으로 발전을 해왔는데, 오래전부터 먹어왔을 순대같은 조금은 저렴한 음식에 '장'을 만드는건 비효율적이다라는 생각으로 그냥 소금을 내어준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순대도 '장'이 필요한 음식이라면 순대에 맞는 ''장'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정말 순대를 위한 장=막장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금은 그냥 기본 베이스느낌의 조미료이며 거의 대부분의 음식에 기본을 자처하는것이기 때문에, 순대에 소금이라는건 그냥 "장이 없으니까 소금이나먹어"라는 느낌이 들어서 순대는 '막장'이 진리다라는걸 세상에 좀더 알리고 싶습니다. ㅎㅎㅎ
오호!! 막장에 대한 생각 공유 감사합니다 ㅎㅎ 수도권 거의 대부분 소금인데 '막장' 경험해보고 싶네요 ㅎㅎ
시러요!@@youngjunelawrence
전 타투는 자존감 낮은 사람이 하는 것으로 생각해서…. 별로 안 좋게 생각하네요.
그리고 옷을 매번 같은 옷을 입는 것도 아닌 것처럼 패션타투는 더더욱 이해 안 되고요.
나는 문신에 대해 궁금해했다
나는 문신에 대해 궁금해한다
나는 문신에 대한 궁금이이다
어...
어?
맞습니다! @zigiss 님은 문신(타투)를 궁금해 하셨습니다. 하셨을겁니다. 하....하해주세요..
패션타투는 무슨 ㅋㅋㅋ 그냥 무조건 거르는게 상식이지
멋으로 타투를 한다라.. 솔직히 담배, 술과 똑같은 것 같네요. 조폭과도 같고요.
왜 멋이 있나? 그건 일진쉑이 조폭 보고 '햄 므싯습니다' 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고등학생 이하일 때)담배나 술도 형이나 누나들(일진 선배들)이 하고 다니니까, 본인이 이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담배랑 술을 배우는 거죠. 즉, '가오' 때문에 한다는 겁니다(굵은 금목걸이도 마찬가지).
제가 생각하는 바를 두서없이 좀 말했지만, 결론적으로는 불량하다(조폭)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또, 멋있다고 술, 담배(특히 담배), 문신, 마약 이런 거 하는 사람은 일단 거들떠도 보지 말고 절교를 해야 합니다. 가치관이 보이거든요. 일진 동경이라.. 참 없어져야 하는 마인드죠.
마약 제외.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고등학생이 술 담배 문신이 나쁘다는지
성인되서 하는게 나쁘다는 건지.
거기에 일진은 왜 들어가는지…
@@user-ik6yp8cj7m 멋으로 타투를 한다, 그러니까 타투가 멋있어 보인다 라는게 학생들이 일진들 술담배하고 그러는거 보고 대단하다 동경해서 나도한번? 모방하는 심리와 다르지 않다 마찬가지로 미성숙한 행동이다 라는 말로 보이는데 어떻게 이해하셨나요?
나는 목부터 발까지 타투한 여자 섹시하던데.
거기에 교양까지 있으면 완벽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