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p6p 우선 사람들의 생각을 하나로 일반화 하는 건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여유가 있어서 스포츠카를 타고 싶은데 안전을 염두하고 페라리를 사지는 않잖아요? 저는 볼보의 브랜드 철학을 말하고 있는거지 구입하는 사람들이 다 안전을 따져서 볼보를 사야한다고 하는건 아니니 굳이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 철학은 제품에서 드러납니다. IIHS 테스트 결과를 비교해 보시면, 볼보도 완벽하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다는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안전만 놓고 본다면 테슬라가 볼보보다 테스트 점수가 더 높다고 하더군요.
@@hazelnuttree8843영상은 봤나요? 0:34 정면에서 들어오는 면적이 좁은 파이프 충격, 즉, 영상속 이 방향의 충격은, 중력방향의 코끼리 두마리 올려놓는것과는 전혀 다른 힘의방향입니다. 코끼리 성체 두마리 얹어봐야 16,000kg ~18,000kg 인데, 루프에 그거 올려놓는거 그정도는 투싼 스포티지도 버텨요
오랜 경력에서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수많은 자동차들을 타보고 뜯고 비교하다보면 뼈다귀 하나를 봐도 이 자동차에 대한 신뢰가 가는 차가 있고, 이야 진짜 텅텅 비었다 원가절감 잘했다 하는 차가 보이지요. 대부분의 소비자는 많은 차량을 비교할 수 있는 정보량이 제한되다보니 한 기업의 점유율 80%가 넘는 국내 시장에서는 더욱 선택의 폭이 좁고 정보의 제약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볼때마다 볼보가 진짜로 대단함. 근데 아무리 그래도 투싼, 시에나 시험에서 운전석쪽으로 박았다고 운전석쪽만 보강해서 시험나간게 증말...기업을 대변하는듯한 모습... 그리고 유튜브 알고리즘도 증말 신기함. 최근 싼타페를 몰던 어머니차가 교통사고를 당해 반파됐는데 다행스럽게도 에어백 다 전개되고 많이 다치시진 않았는데 뜬금포로 이 영상이 뜨니 오묘함.
솔직히 3점식안전벨트 개발하고도 모든 탑승자들이 안전할수있게 특허도 안내고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등 개발, 충격흡수식 범퍼, ABS, 측면 에어백 및 측면보호 시스템 SIPS, 커튼형 에어백 등 최소 보이는 안전장치의 거진 절반 이상이 볼보가 개발한거임..심지어 보행자 보호하겠다고 비돌출 범퍼와 보닛에어백까지 만든 회사
소비자의 알권리를 위해서 이런 영상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안전법규도 미국수준과 동일하게 개정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자동차 제조사도 북미에 판매되는 차량처럼 우리나라에 판매되는 차량에 북미형과 동일한 충돌감지센서 갯수, 에어백 적용 갯수, 차량 바디 구조를 적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정할 사항 있기에 말씀드립니다. 1. 스몰 오버랩 태스트는 2012년에 도입되었습니다. 2. 시에나는 정면 스몰 오버랩 대응을 했기에 Acceptable(양호) 등급을 받았고, 운전석에 국한해 탑승자 부상 상태는 모두 좋음 등급을 받았습니다. 당시에 혼다 오딧세이와 시에나가 가장 좋은 등급을 받았다고 IIHS 자체 영상에서도 극찬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보강을 안 했으면 운전석에서도 조수석 충돌평가와 같은 모양새로 찌그러지겠지요. 그리고 토요타는 이후에도 시에나를 더 이상 보강하지 않았고, 20년 전 이후로는 IIHS는 제조사에서 평가 요청을 더 이상 안 받고 딜러사 매장에서 익명으로 차량을 구입합니다. 3. 몇몇 차량들(예를 들어 포드 익스플로러)을 제외하고 운전석 부분에서 좋음(Good) 등급을 받은 차량들이 조수석 쪽에서 양호(Acceptable) 등급을 받은 이유는 대부분 조수석 쪽 에어백 정중앙에 더미가 머리를 받지 않고 문과 대시보드 사이에 받아서 감점 요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조수석 쪽 에어백의 구조상 문제로, 안전벨트 등 여러 restraint system 이 아무리 좋아도 SUV 등 세그먼트에서는(물리법칙 상) 동승자의 머리가 뒷좌석에서 보았을 때 오른쪽 아래로 쏠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정정사항 받아주시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량에 사용하는 강력한 철강인 보론강스틸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xc90 튼튼할수밖에없는 119구조대분들이 사용하는 절단기 가장큰힘으내는특수절단기 20톤힘으로 20초이상 압력 가해야 잘려지는 강력한 보론강스틸을 앞뒤 좌석 사람이타는모든부분에 보론강스틸을 둘러싸고잇지요 튼튼할수박에없음 기본뼈대에 거기에 시티세이프티 긴급제동 시스템까지
@@TENGU13 지리에 인수된것이 볼보 역사상 가장 잘된일 같아요.. 지리가 인수하고 역대 최대 전성기를 맞이 했죠. 경영 못하던 안전 오타쿠들이 차는 계속 만들고 거기에 중국 자본이 들어가니 물고기가 물을 만난격이 이것 아닐까 싶네요. 지리도 대단한것 같아요. 현기보다는 똑똑한 기업은 맞아요.
사고 난거 보면...진짜... 안전기준만 딱 통과한 느낌....이 나는 브랜드가 있음. 진짜 후방 추돌한다고 반으로 접히는 올뉴쏘렌토 보고...참 할말이 안나오드라고... 준중형인 크루즈 후미를 신호 무시하고 가려는 레미콘이 빗겨까기 했는데도 트렁크까지만 찌그러지고 패신져존은 전혀 손상없음. 뒷자리 승객2명 모두 경상... 사고가 말해주는거임. 진짜 레전드는 올뉴말리부 앞에 레미콘 차있었고 뒤에서 레미콘 차량이 들이 받아서 중간에 끼었는데... 패신져 존만 멀쩡함. 운전자 걸어서 나옴...
굉장히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아래 내용은 절대 T사나 H사를 두둔하려는게 아니라 안전한 차라고 알려진 회사들 차량도 문제가 있다는걸 이야기 하는겁니다. 헌데 볼보라고 해도 문제가 없는게 아닌게 저런 충돌테스트나 생각치도 못한 승객석 안전을 굉장히 신경쓰고 잘 만들고 있지만 무스테스트등의 급기동에서 차량 안전장치의 컨트롤 한계를 넘을 경우 통재 불능에 빠지는 경우가 보이기도합니다. 스포츠 브랜드 차량의 경우 급격한 차량의 기동에 뒤가 미끄러 지면서 차량이 라인을 벗어 나는 경우는 있어도 차량이 통재 불능에 빠지는 경우는 시속 100km를 넘어 서야 발생하지만 볼보의 xc90의 경우 80km중반의 무스테스트에서 한계속도까지는 정확한 ㄷ 자 코스를 그렸지만 그 이상의 속도로 올라가자 운전자가 차량의 회피 컨트롤을 포기해야 될 정도의 문제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장애물에 충돌하는 방법이나 급회전해서 전도되는 문제가 발생하죠) 이는 차량의 충돌 안정성을 너무 신경써 문게 증가와 중심이 상당히 높은 상황에서 전자제어 적인 컨트롤 한계를 넘어갈 경우 발생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사륜 구동 차량들이 한계 그립을 넘어갈때 갑자기 콘트롤를 상실하는 경우가 있는데 볼보는 그 설계문제 때문에 이 문제가 더욱 심각하게 차량의 컨트롤 상실을 가져 오는거 같은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볼보 내연기관 엔진의 서지탱크 식의 터보챠저가 몇번의 급가속 이후 탱크에 저장된 공기가 모자를 경우 차량의 급 가속이 불가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도 충돌테스트나 안전도 시험에 들어가는 차량의 안전을 결정하는 여러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볼보가 21년까지 4년연속 JD파워의 3년이상 차량 만족도 평가에서 하위권 5위안에 꼬박꼬박 들어가는것에는 이유가 있고 엔진 개발비 및 원가를 아끼려고 4기통에 서지탱크방식의 터보방식을 넣으면서 운전자의 회피 운동에 장애를 만든것 또한 한부분입니다. (디젤/가솔린엔진 부품공유율 높이기 위해 알루미늄 블럭이 아닌 스틸블럭을 사용해 차량의 무게 중심을 높인것도요) 또한 이제는 사라졌지만 5기통 엔진을 가로배치로 넣으면서 차량의 타각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알면서도 10수년동안 그 엔진을 써왔다는 것도 사실이죠.
오 다른 시선에서 본 의견 감사합니다. iihs에서 차대차 사망률은 0에 수렴하지만 롤오버(전복) 사망률이 볼보가 높게 나오던데 그런 이유 때문인 것 같군요. 제가본건 2017년 자료인데, 최근엔 전자제어 시스템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사망률이 어찌나오는지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네요 낮은 속도와 제어력에서 더 나은 강성을 갖추느냐 낮은 강성에서 높은 속도와 제어력을 갖추느냐의 차이네요 운전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제 취향은 전자랑 가깝네요 이런 다양한 정보를 통해 취향에 맞는 브랜드나 자동차를 살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업이 이윤추구와 함께 사회적 책임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기부, 사회봉사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입법 로비할 노력으로 세금 잘내고 이런 안전을 신경 써야 합니다. 그래야 자본주의사회가 지속 가능한 사회가 됩니다. 기업이 스스로 보이지 않는 손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근데 저 상단충격 상황은 볼보 제외한 어떤 차에서 저 충돌 상황인데도 안전할 지 의문이긴 하네요. 실제로 트럭 밑으로 차가 밀려들어가는 상황이 대부분의 차에서 가장 극악의 조건으로 알려져있고, 또 실제로 이걸 버티는 차가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어서요... 뭐 그만큼 볼보가 더더욱 위대한 평가를 받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요
트럭밑으로 들어가질 않습니다 Xc90정도 되면 12톤 트럭(영상보고 추정)이랑 거의 2/3정도 정면 충돌했을 때 트럭보다 훨씬 가벼운데도 서로 방향만 틀어지더군요 볼보운전자는 바로 문열고 내리는것까지 영상에 나옵니다 저도 보기전까진 믿어지지 않았을거예요 인믿어진다면 볼보xc90과 대형트럭 정면충돌사고로 검색해보세요
볼보가 지리에 인수된 후 이제는 중국차란 말이 있지만 안전에 대한건 객관적으로 봐도 타브랜드보다 투자를 많이합니다. 최근 IIHS에 추가된 스몰오버랩 2열 안전도 시험 항목도 대다수 SUV는 1열만 프리텐셔너를 탑재하고 2열은 생략했죠.(팰리세이드, 하이랜더, 파일럿, cx-9 등) 당연히 2열 탑승자는 목에 큰 부상을 입습니다. 2열도 이러는데 3열은 당연히 프리텐셔너가 없죠 볼보는 모든차량 프리텐셔너가 당연히 탑재되어있고 xc90은 3열까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도요타 지붕이 어느정도로 얇으냐면 호미로 찍으면 뚫려요 일본차 연비는 경량화로 이루어낸겁니다 전 플라스틱 사출금형을 도요타,다이하츠에 납품했는데 국산차 내장필러 두께는 2.2~2.6mm 수준이고 보강구조인 RIB두께는 1.0~1.2 일본차는 1.4~1.8mm이며 RIB두께는 0.6~0.8 입니다 유럽차 금형도 납품했던적이 있는데 이놈들은 사출두께가 2.5~3.2mm입니다 리브는 1.2~1.6mm이고 표면수축이고나발이고 치수,강성 맞으면 ok입니다 유럽차는 내장사출품이 프레임과 구조강성을 만드는데 일본차는 오직 프레임만이 강성의 전부이고 내장사출품이 깨져서 뾰족해져서 사람을 찌를 수 있다는걸 염두해서 사출재료의 탄소열결계수가 미친듯이 높은 PP만 써제낍니다 덕분에 필러부품을 88열차 트랙처럼 배배 꼬아도 절대 찢어지거나 쪼개지지 않으면서 휘어집니다 한국차는 일본차 따라서 PP를 쓰는데 그냥 PP가 제일 싸서 씁니다 일본처럼 안찢어지는 PP같은거 없습니다 그냥 사출하기 편한 PP를 씁니다 일본은 분명한 경량화와 내장은 단지 마감장식이고 사고시 사람을 찌르지 않게하기위해 사출이 극적으로 어렵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특수한 PP를 연구개발하고 특수한 사출성형기와 생산기술을 연구한건데 현대기아의 PP제품은 생산성이 더 우선으로 보였습니다 만약 같은 PP원료인데 제품두께 1.6이랑 2.2 차이면 금형값 20%는 절약가능해집니다 1.6이면 캐비티내부 압력이 증가해서 사출기에서 고압으로 원료를 쏴야하고 그때문에 표면에 콜드슬러그자국이 생기고 흐름결이 두드러지고 흐르다가 굳어지면서 끝까지 성형도 어렵고 형체압도 더 걸어야하고 면접면적도 두배는 넓게 잡아야지 버가 생기지 않고 그렇다보니 캐비티내 가스가 몰려서 압축,탄화되는 불량이 빈번하고 면접작업이 측정도 안되는 1/1000mm 정 일도로 감각으로 작업해야 겨우 양산성있는 금형이 되거든요 현대기아의 사출품은 그냥 형상 기계가공해서 찍으면 품질 95%는 완성된거라서 버,가스빼기 및 연속동작성 같은거만 육성하면 됩니다 대신 현대기아가 좋은점도 있는데 사출해보고 미성형이나 흐름자국등이 개선안되면 과감하게 제품형상을 수정해버립니다 안되는거 억지안부려요 일본애들은 디자이너가 준 형상을 조금도 안고치려고 금형에서 온갖 고생을 다합니다 대신 일본은 24시간 "무인생산" 및 "자동화기계로 후처리" 를 하기때문에 처음 계획된대로 한치 오차없이 만들어야지 필름부착,도금,도색같은 작업이 진행되요 한국은 사람을 굴리기 때문에 형상변경이 연속적인 후공정개발에 영향을 안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해주신 말끔에 동의하며 조금 삼천포로 빠지자면 북미 전용으로 북미에만 판매되는 토요타 차량들의 경우에는 (특히 픽업트럭) 일본 내수와 제3세계용 차량들과는 제작 기준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병행수입 일을 해본적이 있어서 브랜드마다 어느 나라 시장을 타겟으로 제작되는가에 따른 안전성 차이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토요타 자동차가 양아치 스러운 것은 전세계 공통이 맞지만, 북미는 그나마 소송 때려맞기 싫어서 눈치는 좀 보는 편이다 정도이고, 그 또한 미흡하기 때문에 매번 IIHS에서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토요타 스캔들에서 북미쪽이 조용한 이유는 각국의 자동차 유통을 위한 인증체계가 다르고, 유통 이후에 감시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북미는 해당되지 않는 것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결론은 해주신 말씀이 맞고, 토요타가 눈에 보이는 부분만 신경쓰는 것이 맞습니다. 그나마 북미형 차량에 안전을 신경 쓰니 일본차 중에 그나마 안전을 챙기려면 북미형 한미FTA 적용 차량을 구입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몇마디 얹고 싶네요. 소중한 지식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새 기업끼리 경쟁이랍시고 물건을 팔면 그만 식의 태도를 보이는데 영상에서 등장하는 단어 "안전철학" 은 기업의 장기적 존속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될 기업의 기본 소질입니다 기업은 이슈 발생 시 소비자의 전의 상실을 위한 그야말로 전문 변호사단을 영입하고 이슈를 얼버무릴 무수한 시나리오를 짜는 데에만 많은 돈을 투자하는 반면 소바자들은 개인 스스로가 이러한 기업과 싸워야 하는 "이길 수 없는 게임"에 언제든 노출되는 건데.. 참으로 헬 같은 시스템이죠 철학없이 물건 만드는 것만큼 소비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아이 둘에 더이상 자녀계획이 없고 조부모님 만나거나 아이들 친구들 자주 만나는 일이 없다면 XC60 가솔린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추가 자녀계획이 있거나, 조부모님 자주 뵙거나, 자녀 친구들 자주 만나거나, 캠핑을 하거나, 여행자주하거나, 고장 없이 기름만 넣고 오일만 갈면서 타고 모든 좌석에서 편안한 승차가 느끼려면 오딧세이가 좋습니다. 안전성은 두 차량 모두 좋습니다만, 2열 탑승 시, 뒷좌석 아이들의 안전만 놓고 본다면 차체가 크고 2열 중앙에도 카시트 설치가 가능한 오딧세이가 패밀리카로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습니다.
국산 차중에 그나만 좋은건 제네시스. 이유는 수출형도 내수용 라인에서 같이 만들어서 내수 차별이 없음. 같은 공장에서 라인 여러게 운영하는것보다 동일 라인으로 생산하는게 더 금전적으로도 리스크메니지먼트 면에서도 이득이라 동일 설계 동일 제품 들어감. 일반 현기는 수출형은 현지 공장에서 만드니....
볼보 충성도는 타본 사람만 알지요. 특히 벨기에 공장에서 나온 볼보 전략모델들은 훌륭합니다. 대신 극악의 정비성과 bmw는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수리비는 충성도를 깍아 먹습니다. 게다가 현기차에 못미치는 디테일(저는 쓸데없는 디테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암튼 전체적으로 차가 투박합니다. 게다가 전륜중심으로 개편되어서 후륜빠들이 보기엔 맘에 들지 않는 점도 많고요. 하지만 디자이너로서는 컨셉이 잡탕밥같은 현대차보다 볼보가 훨씬 멋스럽습니다. 요즘 볼보는 조금 현대차스럽만요. 이런 영상보고 볼보 브랜드를 잘 모르고 차를 사는 어중이떠중이가 많아지면 결국 볼보도 현기차처럼 될겁니다. 지금 bmw가 그렇게 변했듯이요. 예전 볼보는 분명 훌륭했습니다. 요 밑에 보니 볼보가 안전하니까 재벌 총수들은 다 볼보 타야 맞다는 개소리가 있는데… 1. 재벌총수들 자동차 이동할 때 어떻게 하는지 알고 그런 소리하는지… 2. 재벌 총수들이 타는 차들은 그냥 차값만 비싼 줄 아는지… 3. 심지어 볼보는 럭셔리 브랜드가 아니라는거 모르는지 그냥 까고 싶어서 말한거라고 솔직하게 말하면 좋을 것을….그렇게 돌려서 말도 안되는 어그로 끄는 건 유치합니다.
볼보가 럭셔리 브랜드가 아니라는건 대체 뭘 알고 하는 소린지? 한국 밖에 나가서 어딜 가봐도 볼보는 럭셔리 프리미엄 등급 브랜드란다. 좀 알고 얘기하셩~ 유럽뿐만이 아니라 북미든 어디든 유럽출신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엔 볼보가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누구나 볼보는 럭셔리 브랜드라고 인정한단다. 내차 XC90에 에어서스에 알칸타라 내장에 대쉬보드는 가죽이고 시트 가죽은 최고등급이고 시트의 편안함도 독3사보다 더 좋으며 마력은 300마력이 넘고 스피커는 바워스 윌킨스라 최고등급이고 기본 OE타이어가 피렐리이고 기본 21인치 휠이 들어가고 주행보조시스탬에 차선 중앙유지 능력은 BMW보다 더 잘 차선을 인식해주며 안전은 뭐 말할것도 없는 차인데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니야? 그놈의 2000cc엔진이라고 까는것도 2022년까지의 순수 휘발유 엔진으로만 운용되던 모델에선 가속시 느낌이 더러운게 없지 않았지만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 후부터는 가속시 너무 브드러워져서 2000cc 4기통 특유의 느낌이 거의 없어졌단다. 가속초반 전기에서 엔진으로 넘어가는 충격도 1도 없기에 약점 마저 잡은 볼본데 뭘 그리 꼬투리를 잡나?? 게다가 마력도 2022년까지 나온 T6엔진은 제로백이 6초 중반대였는데 이걸 뭘 4기통 딸딸이라고 까나들? V6얹은 X5는 5초 중반이고 Q7은 6초 초반인데 말이지… 볼보 에어서스 승차감만 봐도 벤츠 에어서스보단 못하지만 Q7의 그것보다 더 낫단다. 좀 알고 얘기하도록…
기업입장에서, 경영이라는 측면에서는 합리적인 판단이었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결국 문제는 매출이겠죠. 보통 전통적인 대량생산 양산차 메이커들의 경우 차량 한대당 마진이 3~5%선이 평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5천만원짜리 차를 판다면 150만원에서 250만원정도가 남는다는거죠. (이런 의미에서 마진 20~30%로 파는 테슬라는 ㄷㄷㄷ) 개인회사거나하면 모르겠는데, 상장된 회사들의 경우에는 주주들이 차의 성능이나 안전성보다 우선시하는게 주가와 배당금이겠죠. 빵빵하게 안전사양 다 갖추고 그거 100% 가격에 반영하면 매출이 줄어들겠죠. 어디까지나 소비자도 같은 가격대에서 비교하는거니까요. 준중형 보던 사람이 안전문제로 대형으로 급 변경하는 경우는 적으니까요. 그런고로 가장 좋은 해결법(소비자는 지출 늘리고, 판매자들은 모두 가격을 높여야하는)은 안전규정을 부분부분을 더 세분화해서 많이 시험하건, 혹은 차체 손상이고 뭐고간에 결과적으로 탑승자가 상해를 입느냐 아니냐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그만큼 사고 시뮬레이션의 종류도 현실적인 상황을 맞춰야겠죠)거죠.
10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하남 팔댕대교가는길에서 어머니가 국산 소형cuv? (이름은 알지만 쓰면 안될것같아서요) 뒷자리에 아들을 태우고 가다 중앙선 넘어오는 suv와 충돌해 그 suv가 어머니의 차를 타고 넘어가면서 차 지붕이 뜯기며 뒷자리의 아들 안면부를 벤 사망사고가 있었어요. 정말 안타까운 사고죠.ㅜㅜ
맞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돈냄새 따라가는 자동차 회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시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안전장치나 어린이 카시트 설치 관련 장치들의 패키지는 차별이 덜 한 편입니다. 이에 반해 현대 기아자동차는 시장별 안전장치 편차가 너무 심해서 요즘 더 도드라지고 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IIHS 개정판 측면 충돌에서 Poor 엑센트, 투싼 스포티지는 라틴엔캡에서 측면 커튼에어백, 사이드에어백이 없어 별0개를 받았고, 스타리아는 호주 ANCAP에서 기둥측면충돌 4점만점에 0.18점 미흡등급을 받았습니다. 안전에 대한 영혼이 없고, 국제 안전도 테스트 레퍼런스에 맞춰 차를 만들다보니 안보이는 곳에 시장별 차별이 생기고 구멍이 자꾸 발생하는 것 같아요.
![[맨인블박] 연휴에 '고속도로', 조심하셔야 합니다](/img/1.gif)
옛날 현기차 미국에서
전차종 에어백 6개 달면서 광고한 문구가 "안전은 옵션이 될수가 없습니다." 였는데 당시 우리나라는 옵션이였음.
지금 에어백개수, 세대 내수차별은 GM이랑 역전된게 유머ㅋㅋ
옛날 렉서스랑 볼보는 한국에서만 에어백 센서 개수 2개 뺐음 말도 없이… 기업은 다 똑같음 렉서스야 뭐 그럴놈이라 생각했는데 볼보 너마저….
허접한 법을 가진 나라는 무시당하기 마련
지금 완성차 업체들 에어백 장착이 법에 없는 나라들 상대로는 에어백 아예 안 넣고 팝니다.
단 한 회사도 예외없이 ㅋㅋ
현기만 그런게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은 안그러잖아요
진짜 볼보가 안전벨트라는 그 엄청난 물건을 그냥 풀었다는 걸 보면
때로는 이득을 일부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사람 목숨가지곤 장난질 치지 않겠다는 소신을 지키는 자들의 모습이 너무 멋지긴 함
볼보 뿐만이 아니라 자동차 업계 자체가 안전 관련 특허는 그냥 공유하자는 식이긴 해요. 특허 갯수로만 치면 벤츠가 에어백을 포함해서 2500건으로 볼보보다 10배 이상 들고있긴 한데 어지간해서는 다 풀어뒀습니다
@@jpd9953 일종의 명예로운 공유 전통이 된 셈이군요...
@@jpd9953 사람 목숨가지곤 장난질 안 치고 깨끗하게 장사하겠다, 그건 경쟁할 요소가 아닌 공유할 요소다라는 신념을 지키는 기술자들의 자부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3점식 안전벨트 특허를 푼겁니다. 2점식은 이전부터 있었어요.
@@jpd9953 오 이건 또 처음접한 정보입니다. 엄지척!
볼보는 후방추돌시 목부상을 방지하는 시트도 정말 오래전부터 넣어 왔습니다. 안전에 대한 철학은 넘사벽이에요. 단순히 잘하자 이런 게 아닙니다.
혼다는 어떤가요
거기서 거기죠 볼보가 절대 안전이면 재벌들 전부 볼보타야 맞는거죠
@@user-so2fy9jn4b 요즘은 현기가 볼보보다 더 튼튼합니다^^
@@김지민-p6p 우선 사람들의 생각을 하나로 일반화 하는 건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여유가 있어서 스포츠카를 타고 싶은데 안전을 염두하고 페라리를 사지는 않잖아요?
저는 볼보의 브랜드 철학을 말하고 있는거지 구입하는 사람들이 다 안전을 따져서 볼보를 사야한다고 하는건 아니니 굳이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 철학은 제품에서 드러납니다. IIHS 테스트 결과를 비교해 보시면, 볼보도 완벽하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다는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안전만 놓고 본다면 테슬라가 볼보보다 테스트 점수가 더 높다고 하더군요.
아래 Llux님이 다신 댓글에도 동일한 내용이 들어있네요.
이 유튜버는 공익과 국내소비자 이익을 위해 떡상해야 한다
고맙습니다!
볼보 xc90 루프가 버텨내는건 진짜대단하다...
도요타는 탑승자 머리통이 그냥 썰리네
일본차 안전한 차량은 아닙니다
자국 경차들은 안전 검사 자체가 없고요
일본 차 광고 보면 안전한 차 라고 광고 없고 사고전 잘 멈춘다 이런식 광고입니다
테슬라도 지붕에 full grown 코끼리 두마리를 견딜 수 있지요.
@@hazelnuttree8843영상은 봤나요? 0:34 정면에서 들어오는 면적이 좁은 파이프 충격, 즉, 영상속 이 방향의 충격은, 중력방향의 코끼리 두마리 올려놓는것과는 전혀 다른 힘의방향입니다. 코끼리 성체 두마리 얹어봐야 16,000kg ~18,000kg 인데, 루프에 그거 올려놓는거 그정도는 투싼 스포티지도 버텨요
@@hazelnuttree8843그냥 루프 전체 면적이 버티는것과 다른 힘이에요.. 영상 보고도 이해가 안되나;;;;
@@hazelnuttree8843 딱봐도 걍 테슬람이네 ㅋㅋㅋ
15년째 자동차 사고수리하고있습니다 지금껏 수많은 사고차들 봐왔는데 볼보하면 지금도 딱떠오르는 사고가있네요ㅎ 몇년전이라 구형 세단 s60인지 s80인지는 잘기억안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졸음운전하시다가 갓길에 주차된 대형트럭을 못보고 트럭후방 그대로 들이받아서 트럭아래로 차가 절반이상 말려들어갔는데 큰부상없이 무사하셨음.. 처음에 공장에 들어온 차상태보고 아..운전자 죽었거나 크게다쳤겠구나.. 싶었는데 고객대기실에 차주 아주머니 멀쩡하게 앉아계셔서 깜짝놀랐던 기억이있네요..ㄷㄷ 차는 완전대파상태라 수리비 오버돼서 결국 수리못하고 폐차...ㅋㅋ
오랜 경력에서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수많은 자동차들을 타보고 뜯고 비교하다보면 뼈다귀 하나를 봐도 이 자동차에 대한 신뢰가 가는 차가 있고, 이야 진짜 텅텅 비었다 원가절감 잘했다 하는 차가 보이지요.
대부분의 소비자는 많은 차량을 비교할 수 있는 정보량이 제한되다보니 한 기업의 점유율 80%가 넘는 국내 시장에서는 더욱 선택의 폭이 좁고 정보의 제약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차가 무식한 주인 살려줬는데 폐차를 시켜버리네..
이런 영상 볼때마다 볼보가 진짜로 대단함. 근데 아무리 그래도 투싼, 시에나 시험에서 운전석쪽으로 박았다고 운전석쪽만 보강해서 시험나간게 증말...기업을 대변하는듯한 모습...
그리고 유튜브 알고리즘도 증말 신기함. 최근 싼타페를 몰던 어머니차가 교통사고를 당해 반파됐는데 다행스럽게도 에어백 다 전개되고 많이 다치시진 않았는데 뜬금포로 이 영상이 뜨니 오묘함.
솔직히 3점식안전벨트 개발하고도 모든 탑승자들이 안전할수있게 특허도 안내고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등 개발, 충격흡수식 범퍼, ABS, 측면 에어백 및 측면보호 시스템 SIPS, 커튼형 에어백 등 최소 보이는 안전장치의 거진 절반 이상이 볼보가 개발한거임..심지어 보행자 보호하겠다고 비돌출 범퍼와 보닛에어백까지 만든 회사
이번에 iihs 탑세이프티, 탑세이프티픽 발표 됐던데
단순히 이중에 사면 안전하겠구나 했는데
시험에만 신경 쓰는것과 진짜 안전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나눠 생각하시는 아이와차님의 혜안에 감탄하게 되네요.
첫번째 실험은 iihs에도 적용되면 좋겠네요
역시 볼보의 철학은 남다르네요. 볼보 브랜드 충성도와 재구매율이 높은데는 다 이유가있네요
저의 생각과 100% 동일한 생각을가진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잘보았습니다.영상 감사합니다👍
소비자의 알권리를 위해서 이런 영상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안전법규도 미국수준과 동일하게 개정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자동차 제조사도 북미에 판매되는 차량처럼 우리나라에 판매되는 차량에 북미형과 동일한 충돌감지센서 갯수, 에어백 적용 갯수, 차량 바디 구조를 적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차도 최소한 미국수준의 테스트를 국내에서 해줬으면 하지만 국민의 목숨보다는 예산타령하면서 안할 현토부가 있어서
미국보다 내수용에 에어백 더달린 케이스도 있음 최소한 줄어든건 최근 차량중에선 없음
빨간색 방향지시등 ㅋㅋㅋ
현대차 영업이익률이 떨어지잖아요
@@mercedeshawkins6542 트랙스 미국 4세대 들어갈때 2세대 디파워드에어백 넣는데 뭔 현대차ㅋㅋ
정정할 사항 있기에 말씀드립니다.
1. 스몰 오버랩 태스트는 2012년에 도입되었습니다.
2. 시에나는 정면 스몰 오버랩 대응을 했기에 Acceptable(양호) 등급을 받았고, 운전석에 국한해 탑승자 부상 상태는 모두 좋음 등급을 받았습니다. 당시에 혼다 오딧세이와 시에나가 가장 좋은 등급을 받았다고 IIHS 자체 영상에서도 극찬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보강을 안 했으면 운전석에서도 조수석 충돌평가와 같은 모양새로 찌그러지겠지요. 그리고 토요타는 이후에도 시에나를 더 이상 보강하지 않았고, 20년 전 이후로는 IIHS는 제조사에서 평가 요청을 더 이상 안 받고 딜러사 매장에서 익명으로 차량을 구입합니다.
3. 몇몇 차량들(예를 들어 포드 익스플로러)을 제외하고 운전석 부분에서 좋음(Good) 등급을 받은 차량들이 조수석 쪽에서 양호(Acceptable) 등급을 받은 이유는 대부분 조수석 쪽 에어백 정중앙에 더미가 머리를 받지 않고 문과 대시보드 사이에 받아서 감점 요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조수석 쪽 에어백의 구조상 문제로, 안전벨트 등 여러 restraint system 이 아무리 좋아도 SUV 등 세그먼트에서는(물리법칙 상) 동승자의 머리가 뒷좌석에서 보았을 때 오른쪽 아래로 쏠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정정사항 받아주시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량에 사용하는 강력한 철강인 보론강스틸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xc90 튼튼할수밖에없는 119구조대분들이 사용하는 절단기 가장큰힘으내는특수절단기 20톤힘으로 20초이상 압력 가해야 잘려지는 강력한 보론강스틸을 앞뒤 좌석 사람이타는모든부분에 보론강스틸을 둘러싸고잇지요 튼튼할수박에없음 기본뼈대에 거기에 시티세이프티 긴급제동 시스템까지
볼보 :???
야 심심한데 차 굴려볼래?
굴리기만 하니깐 잼없네 떨어뜨려보자
떨어뜨리니깐 좀 그런데 차를 날려보자
날리려고 하는데 날진 않네?
그럼 프레스로 눌러보자
ㅇㅇㅇㅇㅇㅇㅇㅇ
볼보 : 야 병원아
병원 : ???
차에 넣을 시트 만들껀데 협찬 ㄱㄱ?
정형외과 : 내가 집도한다
볼보 : 오오 척추에 최적화된 시트인가?
병원 : ㅇㅇ
요즘 볼보까내리기 열심히 하던데 역시 볼보 기업정신은 최고입니다. 👍👍👍👍👍
중국회사에 인수 된 후에도 그런가요?
@@TENGU13 볼보 본사는 스웨덴에 남아서 연구 개발 설계 디자인을 하니깐요 중국은 돈만 주고 볼보에 잘하는걸 맡기는게 본인들에게도 이득이죠
@@TENGU13 아무 상관없어요.
@@TENGU13 지리에 인수된것이 볼보 역사상 가장 잘된일 같아요.. 지리가 인수하고 역대 최대 전성기를 맞이 했죠. 경영 못하던 안전 오타쿠들이 차는 계속 만들고 거기에 중국 자본이 들어가니 물고기가 물을 만난격이 이것 아닐까 싶네요. 지리도 대단한것 같아요. 현기보다는 똑똑한 기업은 맞아요.
카페에도 가입했었고 그때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는데 유투브에서도 뵙게 되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I30cw 차 타면서 많은 부분들을 공감했었어요. 팬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역시 볼보는 근본적으로 차를 만드는데 안전이 최우선이네요
이건 더 많은 사람들이 봐야하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번에 팰리세이드...최하받았습니다. 기존의 시험만 준비하다가 바뀐 시험에 대파..되었죠.
@@hoony076 대파 구워서 먹으면 맛있죠
와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 가져볼께요
인간의 생명보다 중요한건 없다
VOLVO
******* 안전성에 국가별 차별을 두다니 범죄행위입니다... ****** 이런 컨텐츠 너무나 소중합니다. 널리 퍼져야겠습니다
자기전에 보는데 잠이 스르륵오네요
xc90 1세대 3.2를 운행중이고 현업에 있습니다 여기저기 수리할 곳이 생겨 뜯어보면 왜 안전한지 알 수 있겠드라구요~
사고 난거 보면...진짜... 안전기준만 딱 통과한 느낌....이 나는 브랜드가 있음.
진짜 후방 추돌한다고 반으로 접히는 올뉴쏘렌토 보고...참 할말이 안나오드라고...
준중형인 크루즈 후미를 신호 무시하고 가려는 레미콘이 빗겨까기 했는데도 트렁크까지만 찌그러지고
패신져존은 전혀 손상없음. 뒷자리 승객2명 모두 경상...
사고가 말해주는거임.
진짜 레전드는 올뉴말리부 앞에 레미콘 차있었고 뒤에서 레미콘 차량이 들이 받아서 중간에 끼었는데...
패신져 존만 멀쩡함. 운전자 걸어서 나옴...
쏘렌토 트렁크문짝이 qm6에 비해 얇음. 후방 추돌 시 그냥 접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요즘 은 현기도 부속 없어서 몇달씩 수리 기다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가격도 벤츠 비엠 아우디 등 이외는 유럽메이커들 하고 크게 차이나지도 않고요 ......저같은경우는 그냥 수입차 로 갑니다
늘 관심을 갖고있었던 부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요즘아빠님 싸이키델릭 오프닝에 매료되었습니다.
바로구독입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볼보 스몰오버랩 사건은 시간이 지나도 두고두고 회자될것 같네요
이번주에 볼보 계약하러갑니다!! 현대꺼 살까 수없이 고민했는데 이영상보고 더욱더 확고해졌습니다 :)
내구성 쓰레길텐데..ㅠ
@@phs6026 현대보다 좋음ㅋㅋ
@성이름 네 다음 현기빠분
현대 알바 있다는게 진짜구나…
@@user-zq9bu1hg5f 안전성의 볼보에 현대를 들이대시나? 참 어이없넹...
7:40….제네시스 side pole test 는 정말 충격입니다.. 😤😤😤
iihs 제네시스 모든 차량 side pole test를 시청하세요.. 심지어 북미버젼 테스트입니다.
굉장히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아래 내용은 절대 T사나 H사를 두둔하려는게 아니라 안전한 차라고 알려진 회사들 차량도 문제가 있다는걸 이야기 하는겁니다.
헌데 볼보라고 해도 문제가 없는게 아닌게 저런 충돌테스트나 생각치도 못한 승객석 안전을 굉장히 신경쓰고 잘 만들고 있지만
무스테스트등의 급기동에서 차량 안전장치의 컨트롤 한계를 넘을 경우 통재 불능에 빠지는 경우가 보이기도합니다.
스포츠 브랜드 차량의 경우 급격한 차량의 기동에 뒤가 미끄러 지면서 차량이 라인을 벗어 나는 경우는 있어도 차량이 통재 불능에 빠지는
경우는 시속 100km를 넘어 서야 발생하지만 볼보의 xc90의 경우 80km중반의 무스테스트에서 한계속도까지는 정확한 ㄷ 자 코스를 그렸지만
그 이상의 속도로 올라가자 운전자가 차량의 회피 컨트롤을 포기해야 될 정도의 문제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장애물에 충돌하는 방법이나 급회전해서 전도되는 문제가 발생하죠)
이는 차량의 충돌 안정성을 너무 신경써 문게 증가와 중심이 상당히 높은 상황에서 전자제어 적인 컨트롤 한계를 넘어갈 경우 발생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사륜 구동 차량들이 한계 그립을 넘어갈때 갑자기 콘트롤를 상실하는 경우가 있는데 볼보는 그 설계문제 때문에
이 문제가 더욱 심각하게 차량의 컨트롤 상실을 가져 오는거 같은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볼보 내연기관 엔진의 서지탱크 식의 터보챠저가 몇번의 급가속 이후 탱크에 저장된 공기가 모자를 경우 차량의 급 가속이 불가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도 충돌테스트나 안전도 시험에 들어가는 차량의 안전을 결정하는 여러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볼보가 21년까지 4년연속 JD파워의 3년이상 차량 만족도 평가에서 하위권 5위안에 꼬박꼬박 들어가는것에는 이유가 있고
엔진 개발비 및 원가를 아끼려고 4기통에 서지탱크방식의 터보방식을 넣으면서 운전자의 회피 운동에 장애를 만든것 또한 한부분입니다.
(디젤/가솔린엔진 부품공유율 높이기 위해 알루미늄 블럭이 아닌 스틸블럭을 사용해 차량의 무게 중심을 높인것도요)
또한 이제는 사라졌지만 5기통 엔진을 가로배치로 넣으면서 차량의 타각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알면서도 10수년동안 그 엔진을 써왔다는 것도 사실이죠.
오 다른 시선에서 본 의견 감사합니다. iihs에서 차대차 사망률은 0에 수렴하지만 롤오버(전복) 사망률이 볼보가 높게 나오던데 그런 이유 때문인 것 같군요. 제가본건 2017년 자료인데, 최근엔 전자제어 시스템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사망률이 어찌나오는지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네요
낮은 속도와 제어력에서 더 나은 강성을 갖추느냐
낮은 강성에서 높은 속도와 제어력을 갖추느냐의 차이네요
운전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제 취향은 전자랑 가깝네요
이런 다양한 정보를 통해 취향에 맞는 브랜드나 자동차를 살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놈의 안전의 볼보라고 볼보만 빠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알려주시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완벽한 차는 없군요.
안전빼곤 아무짓도 못하는 볼보조...그큰차가 2.0터보로 움직이는
매우 유익한 영상이네요. 공영방송에서 이런 내용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ch-m9t 감사합니다!
기업이 이윤추구와 함께 사회적 책임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기부, 사회봉사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입법 로비할 노력으로 세금 잘내고 이런 안전을 신경 써야 합니다. 그래야 자본주의사회가 지속 가능한 사회가 됩니다. 기업이 스스로 보이지 않는 손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근데 저 상단충격 상황은 볼보 제외한 어떤 차에서 저 충돌 상황인데도 안전할 지 의문이긴 하네요.
실제로 트럭 밑으로 차가 밀려들어가는 상황이 대부분의 차에서 가장 극악의 조건으로 알려져있고, 또 실제로 이걸 버티는 차가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어서요...
뭐 그만큼 볼보가 더더욱 위대한 평가를 받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요
볼보도 트럭밑이면 죽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볼보가 아무리 장갑차라 해도 트럭은 무리에요..
트럭밑으로 들어가질 않습니다
Xc90정도 되면 12톤 트럭(영상보고 추정)이랑 거의 2/3정도 정면 충돌했을 때 트럭보다 훨씬 가벼운데도 서로 방향만 틀어지더군요
볼보운전자는 바로 문열고 내리는것까지 영상에 나옵니다
저도 보기전까진 믿어지지 않았을거예요
인믿어진다면 볼보xc90과 대형트럭 정면충돌사고로 검색해보세요
@백창규 XC90이면 SUV잖아요? SUV는 세단에 비해 트럭 밑으로 밀고 들어가는 상황이 상대적으로 적죠. 기본적인 차고가 높아서리...
물론 볼보의 안전 중심 설계가 반영이 되기도 했겠지만요.
트럭밑이면 그시점에서 a필러에서 막히지 않을까 싶네요
@@백창규-e9y 그건 정면충돌이고, 저분이 말씀하신건 트럭 후방에 추돌했을때 말씀같아요. 여기 영상도 트럭 후방충돌 테스트로 보여지구요.
현기는ㅎ분명히 별이 낮았는데 한국발표는 최고라고 하네요ㅎ꼼수가최고임
대부분의 OEM 직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팔 곳 마다 사양 변경하면 그게 더 손해라고, 하지만 공정에서 안전 바 하나 더 달아주고, 같은 모양의 더 안전한 부품 끼워주는걸 숨기죠. 언젠가 직접 당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볼보사고싶네요 ㅠ
근데 그건 몇대 안만들때 얘기임...
몇십만대씩 만드는 입장이면 절감한 원가가 더 커짐 국가가 나서서 법으로 지정해주지 않으면 기업은 바뀌지 않을듯
루프 안전성은 루프를 레이저 용접 하느냐 스포트 용접을 하느냐에 따라서도 안전성 차이가 엄청 납니다
귀한 영상이네요… 널리 퍼트리겠습니다용..
안전이 상향 평준화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말인지, 잘 보여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볼보의 기업철학은 안전이고 ,현대기아의 철학은 돈많이벌자 입니다.
이게 정답이죠 ㅎㅎ
웃기고 있네 ㅋㅋ
맞아요. 볼보는 안전만 집중하는 오타쿠들이라.. 경영에 실패하죠.. 근데 그 오타쿠들에게 중국 자본이 들어가 물고를 터주니.. 지금 볼보가 난리가 난거죠...
현대기아는 그냥 기업으로써 장사의 기본을 계속 밀고 가는 거고 (어쩌면 돈만 바라보는 사업자에겐 당연한 입장) 볼보는 제품 그 이상의 가치, 아이덴티티를 지속하자는 것이고
국산은 실내공간을 잘뽑아 낸다고 소문이 났지만 그건 외부와 내부를 얇게 만들었단 소리니...
대부분 국산차들이 전륜이라서 상대적으로 넓은겁니다
@@Akdk3eif-t2b 대중 브랜드는 대부분 전륜구동 방식을 체택 하고 있습니다. 같은 전륜차랑 비교해도 현기쪽이 더 넓어요.
@@taikoru 맞습니다 ㅎㅎ
넓을뿐만 아니라 신기할정도로 부피대비 가볍게 만듭니다. 부피대비 가벼우니 한국인들에겐 크고 연비좋고 잘나가는차로 인식되죠
이런 신박한 우낀소리는 도대체....
볼보는 진짜 소름이네...평가항목에 없는 것 까지 대비...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선생님 시험 범위를 벋어난 곳에서 문제를 출제하셨자나요! 삐약
볼보가 지리에 인수된 후 이제는 중국차란 말이 있지만 안전에 대한건 객관적으로 봐도 타브랜드보다 투자를 많이합니다.
최근 IIHS에 추가된 스몰오버랩 2열 안전도 시험 항목도 대다수 SUV는 1열만 프리텐셔너를 탑재하고 2열은 생략했죠.(팰리세이드, 하이랜더, 파일럿, cx-9 등) 당연히 2열 탑승자는 목에 큰 부상을 입습니다. 2열도 이러는데 3열은 당연히 프리텐셔너가 없죠 볼보는 모든차량 프리텐셔너가 당연히 탑재되어있고 xc90은 3열까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이제 모든 브랜드 차량들의 성능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어느 회사가 더 안전한 차를 만드는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안전성 또한 거기서 거기입니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디자인이 매력적이고 용도에 맞는다면 어떤 브랜드를 사더라도 안전성을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볼보는 안전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는 브랜드죠.
디자인, 성능은 (음향제외) 아쉽긴 합니다!
현실은 현기의 10분의 1도 안되는 판매량이고
미국에선 전기차가 1분기 70프로 감소했음
성능은 거기서 거기고 안전은 최고등급인데
왜그럴까?
분석좀
와.. 영상내용 정말 세계 최고인듯 합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남들이 뭐라하지 않아도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고맙습니다😊
각설하고 국토부가 제대로 운전자와 국민을 위한다면 제조사가 장난 절대 못침. 현기가 절대로 국토부에 로비하지 못하게 하면됨.
붙어먹은지 벌써 50년임. 이젠 완전 고착화됨
현대와 국토부는 한 몸으로 간주한다
안전에 진심인 볼보를 까는 구더기들이 많은 곳이 한국입니다.
국내자동차회사 카르텔로 범벅된 곳이거든요. 오죽하면 국토부도 다른 이름으로 불리죠 ㅋㅋㅋ
양심도 없고 인성도 없고 상도덕도 없는 놈들 ㅋㅋㅋㅋㅋ
도요타 지붕이 어느정도로 얇으냐면
호미로 찍으면 뚫려요
일본차 연비는 경량화로 이루어낸겁니다
전 플라스틱 사출금형을 도요타,다이하츠에 납품했는데
국산차 내장필러 두께는 2.2~2.6mm 수준이고 보강구조인 RIB두께는 1.0~1.2
일본차는 1.4~1.8mm이며
RIB두께는 0.6~0.8 입니다
유럽차 금형도 납품했던적이 있는데
이놈들은 사출두께가 2.5~3.2mm입니다
리브는 1.2~1.6mm이고
표면수축이고나발이고 치수,강성 맞으면 ok입니다
유럽차는 내장사출품이 프레임과 구조강성을 만드는데
일본차는 오직 프레임만이 강성의 전부이고
내장사출품이 깨져서 뾰족해져서 사람을 찌를 수 있다는걸 염두해서
사출재료의 탄소열결계수가 미친듯이 높은 PP만 써제낍니다
덕분에 필러부품을 88열차 트랙처럼 배배 꼬아도 절대 찢어지거나 쪼개지지 않으면서 휘어집니다
한국차는 일본차 따라서 PP를 쓰는데
그냥 PP가 제일 싸서 씁니다
일본처럼 안찢어지는 PP같은거 없습니다
그냥 사출하기 편한 PP를 씁니다
일본은 분명한 경량화와
내장은 단지 마감장식이고
사고시 사람을 찌르지 않게하기위해
사출이 극적으로 어렵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특수한 PP를 연구개발하고
특수한 사출성형기와 생산기술을 연구한건데
현대기아의 PP제품은
생산성이 더 우선으로 보였습니다
만약 같은 PP원료인데
제품두께 1.6이랑 2.2 차이면
금형값 20%는 절약가능해집니다
1.6이면 캐비티내부 압력이 증가해서
사출기에서 고압으로 원료를 쏴야하고
그때문에 표면에 콜드슬러그자국이 생기고
흐름결이 두드러지고
흐르다가 굳어지면서 끝까지 성형도 어렵고
형체압도 더 걸어야하고
면접면적도 두배는 넓게 잡아야지 버가 생기지 않고
그렇다보니 캐비티내 가스가 몰려서 압축,탄화되는 불량이 빈번하고
면접작업이 측정도 안되는 1/1000mm 정 일도로 감각으로 작업해야 겨우 양산성있는 금형이 되거든요
현대기아의 사출품은
그냥 형상 기계가공해서 찍으면
품질 95%는 완성된거라서
버,가스빼기 및 연속동작성 같은거만 육성하면 됩니다
대신 현대기아가 좋은점도 있는데
사출해보고 미성형이나 흐름자국등이 개선안되면
과감하게 제품형상을 수정해버립니다
안되는거 억지안부려요
일본애들은
디자이너가 준 형상을 조금도 안고치려고
금형에서 온갖 고생을 다합니다
대신 일본은 24시간 "무인생산" 및
"자동화기계로 후처리" 를 하기때문에
처음 계획된대로 한치 오차없이 만들어야지
필름부착,도금,도색같은 작업이 진행되요
한국은 사람을 굴리기 때문에
형상변경이 연속적인 후공정개발에 영향을 안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해주신 말끔에 동의하며 조금 삼천포로 빠지자면
북미 전용으로 북미에만 판매되는 토요타 차량들의 경우에는 (특히 픽업트럭)
일본 내수와 제3세계용 차량들과는 제작 기준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병행수입 일을 해본적이 있어서 브랜드마다 어느 나라 시장을 타겟으로 제작되는가에 따른 안전성 차이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토요타 자동차가 양아치 스러운 것은 전세계 공통이 맞지만, 북미는 그나마 소송 때려맞기 싫어서 눈치는 좀 보는 편이다 정도이고,
그 또한 미흡하기 때문에 매번 IIHS에서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토요타 스캔들에서 북미쪽이 조용한 이유는 각국의 자동차 유통을 위한 인증체계가 다르고, 유통 이후에 감시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북미는 해당되지 않는 것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결론은 해주신 말씀이 맞고,
토요타가 눈에 보이는 부분만 신경쓰는 것이 맞습니다.
그나마 북미형 차량에 안전을 신경 쓰니
일본차 중에 그나마 안전을 챙기려면 북미형 한미FTA 적용 차량을 구입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몇마디 얹고 싶네요.
소중한 지식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새 기업끼리 경쟁이랍시고
물건을 팔면 그만 식의 태도를 보이는데
영상에서 등장하는 단어 "안전철학" 은
기업의 장기적 존속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될 기업의 기본 소질입니다
기업은 이슈 발생 시
소비자의 전의 상실을 위한
그야말로 전문 변호사단을 영입하고
이슈를 얼버무릴 무수한 시나리오를
짜는 데에만 많은 돈을 투자하는 반면
소바자들은 개인 스스로가
이러한 기업과 싸워야 하는
"이길 수 없는 게임"에 언제든 노출되는 건데..
참으로 헬 같은 시스템이죠
철학없이 물건 만드는 것만큼
소비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백날 이야기 해봐야 장사치의 수법은 변하지 않음.
안사줘야 하는데 사전계약만 몇만대.
자동차 안전에 관한 모든 것들은 볼보가 최초 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브랜드 도 적용 하라고 특허도 안걸지요..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쭤 봅니다.
아이둘과 아내와 주말 마다 외출하는 편인데 패밀리카로 중고 혼다 오딧세이와 Xc60 중 선택장애가 생기네요.조안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아이 둘에 더이상 자녀계획이 없고 조부모님 만나거나 아이들 친구들 자주 만나는 일이 없다면 XC60 가솔린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추가 자녀계획이 있거나, 조부모님 자주 뵙거나, 자녀 친구들 자주 만나거나, 캠핑을 하거나, 여행자주하거나, 고장 없이 기름만 넣고 오일만 갈면서 타고 모든 좌석에서 편안한 승차가 느끼려면 오딧세이가 좋습니다.
안전성은 두 차량 모두 좋습니다만, 2열 탑승 시, 뒷좌석 아이들의 안전만 놓고 본다면 차체가 크고 2열 중앙에도 카시트 설치가 가능한 오딧세이가 패밀리카로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습니다.
@@iwacha 답변 감사드립니다.마지막으로중고xc60 디젤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까요?
@@kunoguitar1065 저는 기본적으로 디젤 연료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중고는 더욱 비추천입니다.
디젤 메인터넌스가 어렵고 특히 볼보 디젤은 더더욱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iwacha 네 답변 감사 합니다.
VOLVO,,,"SAFETY FOR LIFE"
국산 차중에 그나만 좋은건 제네시스. 이유는 수출형도 내수용 라인에서 같이 만들어서 내수 차별이 없음. 같은 공장에서 라인 여러게 운영하는것보다 동일 라인으로 생산하는게 더 금전적으로도 리스크메니지먼트 면에서도 이득이라 동일 설계 동일 제품 들어감. 일반 현기는 수출형은 현지 공장에서 만드니....
간단히 말해 국산차는 북미형과 최대한 간극이 적을 수록 안전한 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수 전용 모델이 가장 취약하고요.
안전은 볼보 테슬라 미만 잡.
볼보의 문제점은 잔고장이 좀 많고 수리비가 독3 만큼 비싸다는점
볼보의 문제는.. 차체가 무거워서 파워트레인에 가해지는 부담이 큽니다.. 그래서 부품 내구성이나.. 고장이 잘 난다는거죠
엔진 미션 기타 부품들.. 3년 타고 팔면 몰라도.. 오래 타는 경우 고생 많이합니다. 볼보는 4500cc 엔진 달아야 맞다 봅니다
내수차별 안당하려면 한국에 잘안팔리는 미국차 사면됨.. 한국시장을 위해 한국사양을 따로 개발하지않고 미국거 그대로 들어오니 미국기준으로 만든차그대로 수입함! 대표적으로 캐딜락
참 좋은 영상입니다.
볼보 충성도는 타본 사람만 알지요. 특히 벨기에 공장에서 나온 볼보 전략모델들은 훌륭합니다. 대신 극악의 정비성과 bmw는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수리비는 충성도를 깍아 먹습니다. 게다가 현기차에 못미치는 디테일(저는 쓸데없는 디테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암튼 전체적으로 차가 투박합니다. 게다가 전륜중심으로 개편되어서 후륜빠들이 보기엔 맘에 들지 않는 점도 많고요. 하지만 디자이너로서는 컨셉이 잡탕밥같은 현대차보다 볼보가 훨씬 멋스럽습니다. 요즘 볼보는 조금 현대차스럽만요. 이런 영상보고 볼보 브랜드를 잘 모르고 차를 사는 어중이떠중이가 많아지면 결국 볼보도 현기차처럼 될겁니다. 지금 bmw가 그렇게 변했듯이요. 예전 볼보는 분명 훌륭했습니다.
요 밑에 보니 볼보가 안전하니까 재벌 총수들은 다 볼보 타야 맞다는 개소리가 있는데…
1. 재벌총수들 자동차 이동할 때 어떻게 하는지 알고 그런 소리하는지…
2. 재벌 총수들이 타는 차들은 그냥 차값만 비싼 줄 아는지…
3. 심지어 볼보는 럭셔리 브랜드가 아니라는거 모르는지
그냥 까고 싶어서 말한거라고 솔직하게 말하면 좋을 것을….그렇게 돌려서 말도 안되는 어그로 끄는 건 유치합니다.
볼보가 럭셔리 브랜드가 아니라는건 대체 뭘 알고 하는 소린지? 한국 밖에 나가서 어딜 가봐도 볼보는 럭셔리 프리미엄 등급 브랜드란다. 좀 알고 얘기하셩~ 유럽뿐만이 아니라 북미든 어디든 유럽출신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엔 볼보가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누구나 볼보는 럭셔리 브랜드라고 인정한단다. 내차 XC90에 에어서스에 알칸타라 내장에 대쉬보드는 가죽이고 시트 가죽은 최고등급이고 시트의 편안함도 독3사보다 더 좋으며 마력은 300마력이 넘고 스피커는 바워스 윌킨스라 최고등급이고 기본 OE타이어가 피렐리이고 기본 21인치 휠이 들어가고 주행보조시스탬에 차선 중앙유지 능력은 BMW보다 더 잘 차선을 인식해주며 안전은 뭐 말할것도 없는 차인데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니야? 그놈의 2000cc엔진이라고 까는것도 2022년까지의 순수 휘발유 엔진으로만 운용되던 모델에선 가속시 느낌이 더러운게 없지 않았지만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 후부터는 가속시 너무 브드러워져서 2000cc 4기통 특유의 느낌이 거의 없어졌단다. 가속초반 전기에서 엔진으로 넘어가는 충격도 1도 없기에 약점 마저 잡은 볼본데 뭘 그리 꼬투리를 잡나?? 게다가 마력도 2022년까지 나온 T6엔진은 제로백이 6초 중반대였는데 이걸 뭘 4기통 딸딸이라고 까나들? V6얹은 X5는 5초 중반이고 Q7은 6초 초반인데 말이지… 볼보 에어서스 승차감만 봐도 벤츠 에어서스보단 못하지만 Q7의 그것보다 더 낫단다. 좀 알고 얘기하도록…
마지막 제네시스 측면 충돌..충격적으로 꺽이네요..
볼보는 역시 볼보인가........
볼보 최고
저 얇은 상판으로 어떻게 버텨 라고 생각한순간 볼보는 버티네요....
@@Rem0001 ㅇㅈ 갠적으로 현기 상당히 좋아하는데 안전등급1위라는 동급인 gv80은 xc90만큼 절대 안전하지 않음 루프테스트 해보면 gv80은 그냥 밀릴듯 볼보 정말 멋있음
강성만 강함 지금까지 안전 그래서 중국 차 됨
이제는 쭝궈차
스몰오버랩 테스트 첫시행할때 혼다 볼보 빼고럭셔리 브랜드들도 죄다 탈락했죠.
맞아요. 테스트에 맞춘 차량 안전성의 헛점이 여실히 드러난 사건이었어요.
혼다 아니고 스바루입니다. 혼다도 낙제점...
스몰오버램첫시행때혼다 시빅 어코드랑 아규라tl,수바루 차들..스즈키 카자시가 good.밴비아 poor였죠. 인피니티는 acceptable...
C-iasi도 있어서 중국자동차도 요즘 좋죠
@@osmir5997 뭐래 혼다도 최고 등급인데 무.식아
아이와차를 알기전과 후 안전성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안전성 차별은 범죄가 맞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소비자에게 참고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볼보는 중국 메이커가 인수 후 중국에서 생산하는지라 짱보가 될 줄 알았는데도 안전성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증가.
Xc시리즈 vc시리즈는 미국 스웨덴 벨기에등등생산합니다. s90 세단만 중국생산이구요 그래서 s90은 메이드 인 스웨덴마크삭제예정입니다.
@@재환이-l3z 그렇군요. X90은 그래도 플래그십 세단이니...
경영못하는 볼보가 중국 자본이 들어오니 물 만난 격이 되어 역대 최대 전성기를 누리고 있죠 지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진짜 좋은 영상이다
오딧세이 하체리뷰 보면 밑에 차대 진짜 튼튼하게 만들어 놨... 투박하다고 까이지만... 세련되게 디지는거 보단 나을거 같단..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기 가족을 안전하게 태운다는 마음으로 차를 만들면 좋겠네요.
기업입장에서, 경영이라는 측면에서는 합리적인 판단이었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결국 문제는 매출이겠죠. 보통 전통적인 대량생산 양산차 메이커들의 경우 차량 한대당 마진이 3~5%선이 평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5천만원짜리 차를 판다면 150만원에서 250만원정도가 남는다는거죠. (이런 의미에서 마진 20~30%로 파는 테슬라는 ㄷㄷㄷ) 개인회사거나하면 모르겠는데, 상장된 회사들의 경우에는 주주들이 차의 성능이나 안전성보다 우선시하는게 주가와 배당금이겠죠. 빵빵하게 안전사양 다 갖추고 그거 100% 가격에 반영하면 매출이 줄어들겠죠. 어디까지나 소비자도 같은 가격대에서 비교하는거니까요. 준중형 보던 사람이 안전문제로 대형으로 급 변경하는 경우는 적으니까요.
그런고로 가장 좋은 해결법(소비자는 지출 늘리고, 판매자들은 모두 가격을 높여야하는)은 안전규정을 부분부분을 더 세분화해서 많이 시험하건, 혹은 차체 손상이고 뭐고간에 결과적으로 탑승자가 상해를 입느냐 아니냐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그만큼 사고 시뮬레이션의 종류도 현실적인 상황을 맞춰야겠죠)거죠.
Jeep테스트는 본적이 없음
참고로 xc시리즈 vc시리즈는 미국 스웨덴 벨기에 생산이구요 s90만 중국에서 생산합니다. 메이드인스웨덴도 삭제예정이라고하구요
S90만 삭제예정ㅎㅎxc90 빨리사고싶네요
제네시스가 충돌 시 배터리가 떨어져나가서 에어백 안터진걸로 욕먹는데 이거 원래 이런거고 문제 업는건가요 다른 차들 다른 회사들은 어떤가요
볼보 하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
북미에서 볼보는 안전하다 ? 빼면 내세울게 없어요
그리고 전복시 사망율은 XC60 가 가장 높았습니다
볼보의 본고장 스웨덴 조차
고속 추격 경찰차는 BMW 를 사용합니다
전륜 4기통 볼보는 스포츠카를 따라잡기 힘듭니다
비엠빠에겐
모든차 < 비엠 인정?
@@남성오징어8888 아쉽게도 저는 폴쉐 빠입니다 ㅎ
거기에 부품호환성이나 정비성만봐도 당장의 도요타나 혼다 닛산과 현,기하고 밴비아,스텔란리스보다 밀리죠
한국도 스몰오버랩을 적용해야합니다. 중국은 하는데 말이죠... 한국내수차는 중국 내수보다 못하다고 볼수있겠네요..페시브 세이프티가요..
펨코에서첨 봤을때부터 응원하고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브랜드별, 차종별 실제 사고에 따른 사망 사고의 비율을 공개하는 것이 최고의 검증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볼보의 어느 모델은 출시 한 지 20년인가 됐는데 사망 사고가 제로라고 하는 것 처럼요.
IIHS에서 이미 공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현기차가 이제 일본차는 재낀걸로 아는 사람들 많은데 아직 멀었어요. Iihs의 강화된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팰리, 투싼, 스포티지 M 받았습니다. 최고등급은 누가 받았냐? 스바루랑 마쓰다가 받았습니다. 시험범위만 달달 외우는 학생의 한계.
그래도 쏘나타는 측면충돌에 강한 모습을 보였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볼보는 중국에 넘어가서 많이 달라진줄 알았는데 그래도 아직 철학이 남아있나보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볼보에 자금만 대줘요
중국도 중국 묻으면 안 팔린다는 걸 아는 것 같습니다
현대: 우리는 세이프티 존 까지 충격흡수를 할수있게 안전하게 만들었다.ㅋㅋㅋ
현대: 세이프티 존? 그게 뭔데요? 그냥 우리는 최대한 충격흡수할수 있게 최대한 찌그러져 납작해지게 설계했습니다.
응급실 닥터들이 말하더라 현기차는 사지말라고.... 음주한 체어맨이 그랜저 박고 체어맨 차주는 응급실에서 음주난동부릴때 소나타 차주는 받히고 죽어온다고.. 그리고 현기차에 타고 옆구리 충돌당하믄 죽는다 생각하고 유언장 글로브박스에 넣고 다니라고.
그건 체어맨시절이죠. 요샌 많이 개선되었습니다만...
여전히 시험항목만맞춰 제작되기에(근데 대부분외산도 그런상황) 케바케
그리고 볼보가 저러는거는 저것빼고는 경쟁력이 없기때문이죠
10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하남 팔댕대교가는길에서 어머니가 국산 소형cuv? (이름은 알지만 쓰면 안될것같아서요) 뒷자리에 아들을 태우고 가다 중앙선 넘어오는 suv와 충돌해 그 suv가 어머니의 차를 타고 넘어가면서 차 지붕이 뜯기며 뒷자리의 아들 안면부를 벤 사망사고가 있었어요.
정말 안타까운 사고죠.ㅜㅜ
와 난 또 설마 볼보가 꼼수를 쓰다가 걸렸나? 싶어서 들어왔더니 역시나네 ㄷㄷ
진짜 볼보는 대단하다 ㄷㄷ
볼보 천장 안 벗겨지고 걸리는거 대단하네요. 철학이 있네 정말.
볼보가 굉장한 것은 인정하지만 대부분은 볼보를 살수없다. 방법은 규정을 강화하는 것 뿐
밴츠 비엠 아우디 볼보 는 정말 안전에 믿음이감 볼보는 말할것도 없고 밴츠.비엠은 강성자체가 달르고 아우디역시 밴틀리 카이엔 파나메라 우르스에 쓰이는 뼈대가 아우디 폭스바겐 까지 쓰이니 믿을수있지
딱 정해준 시험범위만 공부하는 학생과
진짜 공부를 하는 학생의 차이군요
외쳐 갓볼보!!!
6:08 안전성 차별은 범죄와 같다... 멋진 말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볼보까들이 현대도 안전등급 최상위권이라고 헛소리하는데 내가 매번 하는소리가 이거다. 현대는 등급만 잘 받으려고 억지맞춤으로 만드는 차고, 볼보는 진짜 사람의 안전을 위한 차를 만든다고.
등급이 같다고 다 같은게 아니야 모질란것들아ㅉㅉ
3열 안전 챙긴거 리스펙
볼보 또 다시 보게되네
볼보는 확실히 충돌테스트 합격에만 집중하는 제조사들이랑은 근본 자체가 다르네요
그동안 내수차별이라 생각했는데 후진국 차별이였네요. 참 돈 앞에 정직하네요.
토요타는 bz4x전기차도 비슷하게 돈을 안쓰면서 효율을 앞세웠죠. 베터리 보증도 말도 안되게 해놓고 돈이 우선되는 회사임에 틀림없네요.
맞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돈냄새 따라가는 자동차 회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시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안전장치나 어린이 카시트 설치 관련 장치들의 패키지는 차별이 덜 한 편입니다.
이에 반해 현대 기아자동차는 시장별 안전장치 편차가 너무 심해서 요즘 더 도드라지고 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IIHS 개정판 측면 충돌에서 Poor
엑센트, 투싼 스포티지는 라틴엔캡에서 측면 커튼에어백, 사이드에어백이 없어 별0개를 받았고,
스타리아는 호주 ANCAP에서 기둥측면충돌 4점만점에 0.18점 미흡등급을 받았습니다.
안전에 대한 영혼이 없고, 국제 안전도 테스트 레퍼런스에 맞춰 차를 만들다보니 안보이는 곳에 시장별 차별이 생기고 구멍이 자꾸 발생하는 것 같아요.
국산차 대부분 뒤에 받히면 뒤는 녹아 없어집니다. 뒤에는 안하는걸 악용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