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잘 보았습니다. 저는 무교무신론자이지만 장박백패킹을 하거나 처음 가는 오지백패킹에서 적당한 텐트사이트를 못찾으면 1순위로 무덤가에 자리 잡습니다. 무덤이라는곳이 원래 양지바르고 좋은 땅에다 하는 곳이고 뭐 내 조상은 아니지만 누군가의 할매,할배이니... 밥,먹고 술먹기전에 아주 조금만 먹을것,술 한잔 떼어 절 한번드리고 나면 세상에 그렇게 편한 밤이 없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가장 강력한 귀인의 기를 느낀곳은 연인산 잣숲 마일리에서 우정고개 중간즈음 총각바위 근처와(반려견인 삽살개랑 가는데 바위에다 엄청 짖더라고요) 그리고 역시 가평 귀목령에서 명지산 정상까지...어마어마한 귀접가능(중요 고갯길이라 역사적으로 조선시대,6.25때 군인들 떼죽음 당한곳이죠)
저는 무덤에 막걸리만 3번 뿌려주고 절은 따로 안했는데.. 절도 했어야 하나봐요.. ㅎㅎ제가 누운 곳이 무덤 자리였을 수도 있고..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무덤이 많은 곳이 명당이라는 말은 듣긴 했는데, 이번 박지는 처음부터 오싹한 느낌이 떠나질 않았어요. ㅎㅎ 마지막에 알려주신 박지는 절대 가면 안되겠네요 ㅋㅋㅋ 듣기만 해도 무섭습니다.😆🤣
갬성 쥑김!! 최고!! 저는 백패커 캠핑 30년!! 진짜 해골귀신도 봤습니다!!!
@@벌꿀오소리-u7k 백패킹 캠력이 넘사벽이시네요 ㅎㅎ 해골귀신은 너무 무서웠을거같은데요 😅😅 썰좀 풀어주세요 👍🏻👍🏻
그런 곳에서 꿈에 나타나는 호랑이는 우리나라 민속신앙에 산신령 곁에 있는... 그 산을 수호하는 영물로 나오죠
아직 그 산에 산신령이 계신듯 합니다. 그런 곳에서는 잡귀들도 함부로 못할 겁니다.
근데 정말 아침 안개낀 산 풍경 말씀대로 살발 합니다 ^^ 어후 ㅎㅎ
풀리고 나서 저를 지켜준다는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들었었어요 ㅎㅎ 저를 진짜 산신령이 지켜주셨나봐요! 전날부터 아침까지 이런 쎄한 느낌은 캠핑하면서 처음이라 후딱 벗어나고 싶었어요..ㅎㅎ
@@positive860 책을 좀 보니 호랑이는 꿈에서 강한 남성상 즉 아니무스 우리나라의 민속 신앙으로는 산신 또는 이승과 저승을 잊는 매개자 , 영혼의 인도자로 님을 괴롭히는 일련의 어떤 사건이 해결되는 그런 꿈으로도 보여지네요 좋은 일이 생기실 것 같네요 ^^
@@cohiba3672 오 그런 의미가 있군요? 코히바님도 항상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positive860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후덜덜덜.....아침 분위기 진짜 살벌합니다.
귀신이 안 나오는게 이상할정도 ㅎㅎ
안그래도 혼자 다니는거 무서웠는데 긍정님 때문에 더더욱 못 가겠네여ㅡㅜ
상상해보니까 꿈이 진짜 무서웠을듯 ㅜㅜ
이런 꿈은 평소 꾸지도 않는데.. 심리적인 요소가 작용한건지 ㅎㅎ 희한하더라구요😵💫😵💫이런 경험하고도 다음주 어디로 갈지 찾아보고 있는 저 자신이네요..ㅎㅎㅎ수맥 탐지봉이라도 들고 다녀야겠어요 ㅋㅋㅋㅋ
@@positive860 잠들기 전부터 으실으실 했나보군요 ㅠㅠ
@@bravoTVmc 네 텐트 칠때부터 이상하게 쎄~~~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보니까 무덤이,,ㅎㅎ
무덤때문에 심리적인게 크셔서 그래요 ㅋㅋ 하지만 원래 무덤이 양지바른 곳에 있는거라 봉분에다가 술 한 잔 뿌려드리면 진짜 꿀잠잡니다
저녁반찬을 전이랑 동그랑땡 ㅋㅋㅋㅋㅋㅋ 제사음식인데
호랑이는 산신령과 함께 산을 수호하잖아요. 못된 악귀가 괴롭히는거 알고 지켜주셨나보네요. 호랭이 물어갈년!!! ㅋㅋㅋ
@@user-dongdongle 그런거같아요! 저를 지켜준다는 느낌이 들었었어요..ㅎㅎ 솔캠하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ㅎㅎ 잘 보았습니다.
저는 무교무신론자이지만 장박백패킹을 하거나 처음 가는 오지백패킹에서
적당한 텐트사이트를 못찾으면 1순위로 무덤가에 자리 잡습니다.
무덤이라는곳이 원래 양지바르고 좋은 땅에다 하는 곳이고
뭐 내 조상은 아니지만 누군가의 할매,할배이니...
밥,먹고 술먹기전에 아주 조금만 먹을것,술 한잔 떼어 절 한번드리고 나면
세상에 그렇게 편한 밤이 없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가장 강력한 귀인의 기를 느낀곳은
연인산 잣숲 마일리에서 우정고개 중간즈음 총각바위 근처와(반려견인 삽살개랑 가는데 바위에다 엄청 짖더라고요)
그리고 역시 가평 귀목령에서 명지산 정상까지...어마어마한 귀접가능(중요 고갯길이라 역사적으로 조선시대,6.25때 군인들 떼죽음 당한곳이죠)
저는 무덤에 막걸리만 3번 뿌려주고 절은 따로 안했는데.. 절도 했어야 하나봐요.. ㅎㅎ제가 누운 곳이 무덤 자리였을 수도 있고..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무덤이 많은 곳이 명당이라는 말은 듣긴 했는데, 이번 박지는 처음부터 오싹한 느낌이 떠나질 않았어요. ㅎㅎ 마지막에 알려주신 박지는 절대 가면 안되겠네요 ㅋㅋㅋ 듣기만 해도 무섭습니다.😆🤣
원래 산에있는 큰바위들은 터가 쎈곳에 자리잡아 있는거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산에가서 주무실때 바위 근처나 바위위에서 주무시면 안된다고 옛 어른들이 하는말을 들은것같아요
이긍정님 앞으론 아침 식사로 켈로그
콘푸러스트를 챙겨가시길
호랑이 기운이 ~
ㅋㅋㅋ오 그것도 괜찮아보이네요? 다음에 준비해보겠읍니다 ㅋㅋㅋㅋ
영상퀄리티 무엇 예전에비해 진짜 일취월장이예여ㅋㅋㅋ날따수워졌으니 같이함가야져
아직 많이 부족하해요. ㅠ감사합니다. 드론 촬영 해드릴게요ㅎㅎ
이번편도 영상미며 편집이며 지렸네요
하와이안님 항상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산신령님께서 지켜 주셨네요🙏
@@김시연-g6e5c 그런느낌을 믾이 받았어요 ㅎㅎ요샌 가위 잘 안눌리는데 이때 너무 무섭게 눌렸네요 ㅠ
고시래 안해서 무덤 주인이 나타나서 괴롭히고 있는데 조상신(호랑이)이 쫓아 냈나 봅니다~
막걸리 3번 드리긴 했는데 그걸로도 모자랐나봐요. 꿈이였는지 가위였는지 그 안에서 호랑이 소리를 듣자마자 아 살았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신기했어요
@@positive860산신령 혹은 조상신께서 쫓아내 주셨네요 혹 믿는 종교신의 도움이거나
어흥~~~!
야옹~~~!
와인병 하나 배웠습니다ㅎㅎ
산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였어요 ㅎㅎ 저도 배웠네요😀
화성 건달산악회 ㅎㅎ진짜 건달인가요?
아닐겁니다..ㅎㅎㅎ😀😀
반건달 입니다.
귀신썰 ㄷ ㄷ
괜히 후기가 있던게 아니더라구요~~ ㅠ
무장공비 나와요
건달산 좋지라
등산으로 다녀오기에 너무 좋은 산은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폐묘는 백펍니다.
피하는게 답인데 ...
치어들 살라고 구멍이 저렇게 작게 해서 바닷물에 넣었나보군요
세상에 구신이 어디있습니까?사람이 젤 무시~~~
@@nabiyanabiya5070 맞습니다 ㅋㅋ 사람이 젤무섭.. ㅠ
귀신썰 무서워서 안봄!
여기까지 오셨는데..ㅎㅎ 보고 가주세요
전망대에 텐트들 개념 없네요
대낮부터 뭐하는 짓인지
주창장법처럼 산 야영법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GgsssbcP 보통 산으로 백패킹가면 해가 진후 등산객이 없을때 피칭하는데.. 정상에서 경치 구경을 멀리서~~했어요 😭
엉터리 이야기는 지어내지 마시고 감성캠핑에 주력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