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애뮬레이터 플러그인 사용 = 플러그인 가지는 THD 및 색감을 얻기 위함(기능적인 부분 포함) 영상에서 보면 Line 모드가 아닌 Mic 모드로 변경해서 앰핑하면서 얻는 캐릭터를 의도적으로 사용. 버스 전체에 1번 거는거랑. 악기 파트 별로 묶어서 (스템영역으로 묶어서) 1개씩 걸어서 나중에 합치는 거랑 어떤게 색깔이 제대로 묻어 나올까요? 전체 버스에 걸어서 사용하던 영상에서 언급한 대로 사용하던 선택은 늘 사용자 몫입니다.^^
이걸 다 공개했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정말 중요한건 어짜피 유툽 영상으로 다 이야기도 못해요. 그저 이런 흐름으로 만들어진다 정도만 파악하는 부분이지 실제로 제대로 설명하려면 지금 영상 길이로는 힘들다고 봅니다. 제 믹스 강좌를 좀 자세히 보시면 왜 소스를 이렇게 만지는지... 대해서 명확히 설명하지 않습니다. 설명을 정확히 하지 않는 이유는 어짜피 영상을 통해서 보는 사람들이 그 이유를 듣더라도 같은 조건의 모니터링을 하지 않는이상 이해를 못하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유투브에서 볼 수 있는 믹싱 강좌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제 강좌만 보더라도 그렇고 다른 분들것도 그렇고...) 또한 Opus 코덱으로 코딩 되면서 17~20kHz~ 그 이상의 주파수들은 대부분 컷이 되고 저역도 일정 주파수 이하는 정확히 표현이 안됩니다. 특히나 40~50Hz 대역 에너지는 분명 문제가 생기는 상황이 있는데 모니터링이 안되는 조건에서는 그문제를 해결하려고 진행하는 프로세싱 과정은 봐도 이해가 안되는 거죠. 이런 부분을 꼭 생각하면서 영상을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것이 중요한 공부방법이에요.
이거보고 바로 구독눌렀습니다! 혹시 공간계를 Aux로 Send 해서 사용하지 않고 바로 Insert에 사용하신 이유가 있나요? 주로 이렇게 작업하시나요? 아니면 이번 곡에 따라서 이렇게 하신건가요? 궁금해서 한번 달아봅니다 ! 그리고 공간계 없이 벨런스를 다 맞추고 마지막에 걸어서 정리하는 팁도 꼭 한번 적용해 봐야겠네요. 늘 리버브나 딜레이를 정해두고 작업하다보니 가려져있던 오점들이 제 믹스에 영향이 있었던것 같네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
공간성을 부여 하는 이펙팅 처리는 항상 다이나믹 정리가 안정적으로 되어 있을때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이해 하려면 다이나믹 이펙팅 처리는 일종의 성형 수술 같은 작업이고 공간성 부여 작업은 화장품과 같은 존재 입니다. 메이크업 아트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좀 비약적인 표현이 되겠지만 누가 봐도 이쁜 얼굴을 가진 사람은 화장을 굳이 안해도 이뻐보이겠지만 피부도 안좋고 눈도 작고 .... 외모적으로 아쉬운 분들에게 화장을 아무리 이쁘게 잘 해도 변신은 하겠지만 좋은 효과 기대하는게 어렵겠죠? 믹싱을 하는 과정에서 악기파트의 소스를 우리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쌩얼이 이쁘게 보이기 위한 작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다이나믹 프로세싱(컴프레서,이큐 같은...)을 가장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니 질문하신 분이 말씀 하신것 처럼 공간성을 이미 정의 하고 이야기 하는것은 믹싱 과정을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 오는 상황이 되겠죠. 물론 공간성이 어느정도 처리가 될때 기본적인 소스의 구성요소로 볼 음원들이 분명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케스트라 구성 악기들이 그렇겠죠. 하지만 이것또한 다이나믹 정리 과정 이후 공간성 표현과정을 나중에 해야 하는 악기 군 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변칙적인 방법이 효과가 좋다고 이야기 한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이야기가 될겁니다.
Aux 채널을 만들어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스탠다드한 방식이지만 이것을 지금도 정설인거 처럼 이야기하는 이유는 과거 콘솔 믹싱 과정에서 정해진 Aux 가 몇개 없고 당시 아날로그 하드웨어 가격이 저렴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인서트 단자를 활용해서 정리 하는 일이 단순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생긴 과거의 믹싱 과정 습관이 지금까지 이야기 되는 부분이고 현대의 믹싱 과정에서는 Aux 채널 사용을 하던 Insert 에 직접 걸어서 사용을 하던 플러그인이 소리를 직접적으로 많이 변형 시키는 (원 소스를 완전히 컨트롤 하지 못하는 케이스) 제품이 아닌 이상 어떤 선택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공간감을 부여하는 작업의 중요도에 따라 맞게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페이스 리버브는 컨볼루션 제품이라서 사용법이 단순한것도 있지만 섞어 사용하는 과정을 잘 보시면 지금 곡에서는 프리,포스트 개념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밴드 편성의 발라드 작업이라면 전혀 다르게 진행하겠죠.
선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작업하시면서 귀로 바로 불편한 주파수가 어디쯤인지 아시고 컷을 하시던데 대단하십니다. 저 같이 음향초보인 사람들은 어디가 어느 주파수인지 귀로 파악할수 있으려면 물론 많은 훈련과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제 컴에는 간단한 소프트웨어 조차 크랙이 없습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사용중인 모든 소프트웨어는 정품입니다. - 물론 엄청난 돈이 들어갔죠.ㅠㅠ - Waves 만 해도 3천달러에 머큐리 구입이후 지금까지 업그레이드 비용만 이미 1500달러 넘어갔구요. Plugin-Alliance , UAD ... 등등 계산해 보면 몇천은 그냥 들어갔습니다. 윈도우도 7 부터 해서 10으로 컴퓨터 3대 모두 윈도우 7,8 정품에서 출발 한글, 오피스... 정말 돈 많이 들어갑니다. 녹음실 운영하려면 이뿐만이 아닙니다. 시설 공사는 억대이고 잡다한 케이블 하나하나 다 돈입니다.
엔지니어님 감사합니다! 항상 강의 잘 챙겨보고있고 혼자 음악을 하는 학생인 저에게 너무 감사한 자료들입니다 이번 강의를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평소 소스에 뎁스를 표현하고자 할 때, 컴프레서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엔지니어님의 강의를 보니 뎁스를 표현하는 목적으로 컴프레서를 쓰지 않으시고 IR리버브나 스테레오 딜레이, 플렌져 등 만을 쓰시는것 같아서요. 혹시 왜 컴프레서를 뎁스 표현용으로 쓰지 않으시는지 이유를 여쭤볼수 있을까요? 제가 하고있는 방법이 잘못 된 걸까요?
컴프레서를 통해서 뎁스 컨트롤은 되지만 한정적인 부분이고 다이나믹 레인지를 좁혀서 얻고자 하는건 소리의 위치 입니다. 뎁스를 제어하는 요소는 볼륨도 있고 잔향도 있고 다양하니 한쪽 방향으로만 생각하시는건 믹스 과정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간성을 부여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컴프레서로 만들 수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다시 돌아오지...이부분에 레벨이 조금 커졌다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 반대로 이야기 하시니 오디오 인터페이스쪽은 아닌것 같고 컴퓨터 메인보드에 붙어 있는 오디오 칩셋을 통해서 모니터링 하시는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데 모든 환경설정에서 노말라이즈, 자동음량 제어 같은 항목은 모두 체크 풀고 사용하세요. 3D 음장감 구현 같은 옵션들 조차 전부 빼고 모니터링 하세요. 그리고 이미 오토메이션 - 볼륨 페이더 오토메이션에 대한 부분을 설명 드렸기 때문에 만일 그 부분이 마음에 걸리면 줄이거나 키우면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돌아오지...단어에서 돌...이 레벨이 확 줄었다 커진거면 스피커쪽 문제, 오디오 신호 처리하는 옵션의 노말라이즈 기능이나 음장 추가 하는 옵션같은 꼭 확인해 보세요. 지금 그 옵션이 적용되어 있다면 지금까지 듣고 계신 모든 소리가 잘못된 밸런스로 듣는거라 볼 수 있습니다.
@@Loud_uilsoundworks 답변 감사드립니다. mr816 에 adi2 거쳐서 sc305로 듣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까지는 정상적인 다이나믹인데(사실 "동안" 이후 아주 약간 작아짐), "돌" 에서 한번 순간 다이나믹이 줄어들었다 커지면서 연주되는데, 짧은 순간이라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 각자 다르겠지만 저는 짧은 순간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좀 길고, 줄어드는 갭도 조금 부자연스럽게 들려서 여쭤봤습니다. 이정도 선은 그냥 아티스트의 의도라고 보고 놔두시는지 아니면 오토메이션으로 조금 완화하시는지 또는 그 과정이나 기준이 궁금해서 여쭤봤던 겁니다. ^^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hl3095 말씀하신 부분이 어떤 내용인지 정확히 인지 했습니다. 우선 확 줄었다 라는 표현에서 오해가 있는것 같구요. 아티스트 의도라고 볼수 있는 부분도 전체 보컬 데이터 안에서는 존재 하겠지만 실제로 발성적인 부분에서 생기는 현상 이라고 해석하면 될 부분 같고 특히 마이크와 거리 문제나 호흡컨트롤 미숙으로 볼 수도 있는 영역입니다. 중요한건... 지금 오토메이션을 강좌에서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대략 오토메이션이 필요합니다만 설명드렸지 지금 이 버전의 믹스가 완성본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질문을 하셨다면 완성본 수준의 믹스데이터가 아닙니다. 그냥 강의 하면서 쭉쭉 쉽게 설명드리려고 슥슥 지나간 부분도 엄청 많이 있으니까요. 말씀하신 단어별 오토메이션 작업 같은경우는 어떤 식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갑자기 노래를 잘하는 것 처럼 느껴질 만큼 엔지니어가 디테일하게 손을 대기 시작하면 손이 많이 가는 일입니다. 언제나 엔지니어가 선택할 몫이기 때문에 완성도를 위함이라면 '어떤 작업도 해서는 안된다 된다의 기준이 없습니다'.가 드릴 수 있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상업 엔지니어라면... 글로 하는 질문이라서 생긴 오해 같은데 질문하신 분의 의도가 그렇다면 그렇게 하시면 되는 부분입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오토메이션을 하는 이유가 음악적으로 완성도를 만드는 행위중 하나라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면 질문의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생각됩니다.
어떤 부분을 궁금해 하시는건지 정확히 질문해 주세요. 오토메이션 타이밍이 인서트 이전인지 플러그인 사용 이후를 이야기 하는건지 상황에 따라서 오디오 리전의 게인 조정을 해야 할때가 있고 볼륨 페이더로 해야 할때가 있는데 조건은 플러그인이 사용되는 상황이냐 아니냐 센드로 신호를 따로 보낸 상황이냐 아니냐... 이런거 다 생각해서 관리 해야 됩니다. 지금 질문만 봐서는 어떤걸 물어 보신건지 알 수가 없네요.
@@Loud_uilsoundworks 와 답변 감드립니다!! 저는 아직 초보라 ,,, 사실 아직 선생님께 여쭤볼 수준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만... ^^;;;; 일단 저는 주로 바이올린/비올라 연주에 대해 오토메이션 작업을 해보았었고, 어떤 분은 게인을 조정해 주고, 어떤 분은 페이더로 볼륨 오토메이션을 하길래... 어떻게 하는 것이 저한테 적합힌 빙식인지 계속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 사길, 선생님 이번 영상 보기 전까지는, 다음 곡 작업해볼때, 게인 오토메이션 조정을 다 원하는대로 하고, 프로세싱을 해볼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음... 그냥 심플한 저의 고민은 ... 현악기 연주곡을 편집할 때, 오토메이션을 언제 어떻게 써야할까 였습니다~~ (그런데,,, 이런거 막 여쭤봐도 되는.것인지... ^^;;;)
@@sjstudio2809 우선 사용하는 DAW 의 오디오 채널 시그널 경로는 완전히 숙지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트랙을 생성해서 오디오 데이터를 올린다는 이야기는 오디오 믹서에 케이블 연결해서 소리나오게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오디오 데이터가 올라간 트랙은 제일 처음 지나가게 되는 영역이 대부분 Insert 영역입니다. 여기서 플러그인을 사용해 소리에 변화를 줄 수 있는데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소리변화를 주고 난 다음에 밸런스를 잡을 것이냐. 아니면 소리변화 이전에 소스에서 볼륨 조정을 할 것이냐. 이 선택과정에서 리전 게인으로 할지 아니면 볼륨 페이더로 할지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인서트에 어떠한 플러그인도 걸려 있지 않다면 편한걸로 하면 그만인데 플러그인 걸려 있는 상태라면 오디오 리전 게인을 줄일때 플러그인으로 들어가는 신호의 레벨이 바뀐다는 생각을 꼭 해야 겠죠?
C4 가지고는 비슷한 늬앙스로 사용하는게 불가능합니다. 우선 아주 좁은 Q 형태로 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체 품을 찾으시면 차라리 팹필터나 아니면 제 채널에서 소개한 Nova 같은 무료 다이나믹 이큐 같은걸 사용하시는게 나을겁니다. 물론 Supresser 를 구매 하고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 효과를 주겠죠? ㅎㅎ;;
선생님!! 혹시 각 주파수에 있는 찰현음이나 깨지는 음이나 그런 지저분한 소리를 줄여주는 플러그인이 무엇인가요? 대체적으로 그럴때 사용하는 플러그인의 이름을 통틀어서 뭐라고하나요? 저같은 경우엔 기본 EQ 플러그인으로 피크의 형태로 소리를 들어보고 지저분한 곳을 내려주는데... 선생님의 플러그인의 사용이 궁금합니다!
따로 그것만을 위한 플러그인 같은건 없습니다. 깨지는 음의 경우는 수정이 불가능 하구요. (녹음때 당연히 잘 해야되는거죠.) 레벨 관리 면에서 문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악기 상태나 노래하는 사람의 목상태에 따라서 해당 마이크와 그닥 좋지 않은 느낌으로 녹음될때도 자주 있는 일입니다. 그럴때는 배음역대에 해당되는 높은 주파수를 얼마나 살리고 죽일지에 대해서 고민하는거 말고는 따로 정답이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0:33
4:30
20:06
26:17
34:36
1:21:26
35:23
Vsti 사용한 믹싱영상 너무 도움됩니다.
34:40 보컬 믹싱
뚝딱뚝딱... 이 방대한 작업을 어찌 금방 하시는지 정말 신기하네요. 본다고 이해할 레벨이 될지 모르겠지만 감사히 보겠습니다
차근차근 보면 대부분 이해가 되는 시점이 올거에요.^^
서밍하실 때 ssl콘솔플러그인을 개별 채널에 하신 이유가 따로 있으신가요?Mix-All 채널 맨 위의 단에 한번에 묶으면 무엇이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콘솔 애뮬레이터 플러그인 사용 = 플러그인 가지는 THD 및 색감을 얻기 위함(기능적인 부분 포함)
영상에서 보면 Line 모드가 아닌 Mic 모드로 변경해서
앰핑하면서 얻는 캐릭터를 의도적으로 사용.
버스 전체에 1번 거는거랑.
악기 파트 별로 묶어서 (스템영역으로 묶어서) 1개씩 걸어서 나중에 합치는 거랑
어떤게 색깔이 제대로 묻어 나올까요?
전체 버스에 걸어서 사용하던
영상에서 언급한 대로 사용하던
선택은 늘 사용자 몫입니다.^^
실례지만 보통 믹싱하실때 44.1-32로 작업하시나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현재 2회차 보고 있는데 플러그인 직접 써보면서 3회차 달려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렇게 다 공개하시기 어려운데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이걸 다 공개했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정말 중요한건 어짜피
유툽 영상으로 다 이야기도 못해요.
그저 이런 흐름으로 만들어진다
정도만 파악하는 부분이지
실제로 제대로 설명하려면
지금 영상 길이로는 힘들다고 봅니다.
제 믹스 강좌를 좀 자세히 보시면
왜 소스를 이렇게 만지는지...
대해서 명확히 설명하지 않습니다.
설명을 정확히 하지 않는 이유는
어짜피 영상을 통해서 보는
사람들이 그 이유를 듣더라도
같은 조건의 모니터링을 하지 않는이상
이해를 못하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유투브에서 볼 수 있는 믹싱 강좌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제 강좌만 보더라도 그렇고 다른 분들것도 그렇고...)
또한 Opus 코덱으로 코딩 되면서
17~20kHz~ 그 이상의 주파수들은 대부분
컷이 되고 저역도 일정 주파수 이하는
정확히 표현이 안됩니다.
특히나 40~50Hz 대역 에너지는 분명
문제가 생기는 상황이 있는데
모니터링이 안되는 조건에서는
그문제를 해결하려고 진행하는
프로세싱 과정은 봐도 이해가 안되는 거죠.
이런 부분을 꼭 생각하면서
영상을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것이 중요한 공부방법이에요.
명품강좌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시면 다행이죠.^^
크.. 재미있게 두번보았습니다! 따라해보면서보느라 반나절동안 보았습니다~ 컴퓨터가 안좋아서 바꿀생각만 했다가 프린팅하자!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ㅋㅋ..
제것도 6년 되가요. 근데 바꾼다고 해도 차이가 정말 많이 날지는 저도 의문입니다. 지금처럼 하면 별로 불편하지 않거든요.
선 좋아요 후 감상
끝까지 보셨다면 분명 도움이 될거에요.
과정 하나 하나를 살펴보니 3시간 정도 걸쳐서 보게 되었습니다. 감독님의 믹싱과 제 믹싱을 비교하고 복기하면서 영상을 보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토요일 오전을 알차게 보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염치불구하고....자주 부탁드립니다 이런 컨텐츠!!!
자주 하고 싶어도 일하는게 먼저라서.^^;;
믹싱에 대해서 이제막 시작하는 단계인데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구독 좋아요 하고 가야죠 암요
영상을 볼수록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감사히 잘봤습니다.
도움되셨다면 다행이죠. ^^
믹스 토탈 작업하시는 부분은 진짜 감탄하면서 봤네요 와,,,
감사합니다. 늘 너무 많이 배워가네요
도움되셨다면 다행입니다.
감독님 너무 잘봤습니다. 너무너무 많이 배웠고 음악을 완성해 가시는 과정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6:15 strings
Please add english subtitle
보물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되시면 다행입니다.
이거보고 바로 구독눌렀습니다! 혹시 공간계를 Aux로 Send 해서 사용하지 않고 바로 Insert에 사용하신 이유가 있나요? 주로 이렇게 작업하시나요? 아니면 이번 곡에 따라서 이렇게 하신건가요? 궁금해서 한번 달아봅니다 ! 그리고 공간계 없이 벨런스를 다 맞추고 마지막에 걸어서 정리하는 팁도 꼭 한번 적용해 봐야겠네요. 늘 리버브나 딜레이를 정해두고 작업하다보니 가려져있던 오점들이 제 믹스에 영향이 있었던것 같네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
공간성을 부여 하는 이펙팅 처리는 항상 다이나믹 정리가 안정적으로 되어 있을때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이해 하려면 다이나믹 이펙팅 처리는 일종의
성형 수술 같은 작업이고 공간성 부여 작업은
화장품과 같은 존재 입니다. 메이크업 아트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좀 비약적인 표현이 되겠지만
누가 봐도 이쁜 얼굴을 가진 사람은 화장을 굳이
안해도 이뻐보이겠지만
피부도 안좋고 눈도 작고 .... 외모적으로
아쉬운 분들에게 화장을 아무리 이쁘게 잘 해도
변신은 하겠지만 좋은 효과 기대하는게 어렵겠죠?
믹싱을 하는 과정에서 악기파트의 소스를
우리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쌩얼이 이쁘게 보이기 위한 작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다이나믹 프로세싱(컴프레서,이큐 같은...)을
가장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니 질문하신 분이 말씀 하신것 처럼
공간성을 이미 정의 하고 이야기 하는것은
믹싱 과정을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 오는
상황이 되겠죠.
물론 공간성이 어느정도 처리가 될때 기본적인 소스의
구성요소로 볼 음원들이 분명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케스트라 구성 악기들이 그렇겠죠.
하지만 이것또한 다이나믹 정리 과정 이후
공간성 표현과정을 나중에 해야 하는 악기 군 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변칙적인 방법이 효과가 좋다고 이야기
한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이야기가 될겁니다.
Aux 채널을 만들어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스탠다드한 방식이지만
이것을 지금도 정설인거 처럼 이야기하는 이유는
과거 콘솔 믹싱 과정에서 정해진 Aux 가 몇개 없고
당시 아날로그 하드웨어 가격이 저렴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인서트 단자를 활용해서
정리 하는 일이 단순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생긴
과거의 믹싱 과정 습관이 지금까지 이야기 되는
부분이고 현대의 믹싱 과정에서는
Aux 채널 사용을 하던
Insert 에 직접 걸어서 사용을 하던
플러그인이 소리를 직접적으로 많이 변형 시키는
(원 소스를 완전히 컨트롤 하지 못하는 케이스)
제품이 아닌 이상 어떤 선택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빠른 답변과 자세한 설명에 감동입니다! 이해가 잘 되는 비유도 잘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올려놓으신 영상들 정주행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매우매우 유익해요
영상을 보면서 계속 편곡의 중요성을 느끼고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디테일하게 모니터링이 안되는 환경인 경우는 믹싱에서 어떻게 될꺼야가 아닌
편곡에서 최대한 끌어올려보는게 당연한거였더는것을 상기하며 시청합니다ㅜㅜ
아무래도 음악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음향은 그냥 도와주는 역할이니...
이 좋은영상을 이제야 보았네요..ㅠㅠ 혹시 공간계 플러그인을 전부 post로 걸으신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이펙터 후 오토메이션 볼륨 작업 때문이신가요?
공간감을 부여하는 작업의 중요도에 따라 맞게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페이스 리버브는 컨볼루션 제품이라서 사용법이 단순한것도 있지만
섞어 사용하는 과정을 잘 보시면 지금 곡에서는 프리,포스트 개념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밴드 편성의 발라드 작업이라면 전혀 다르게 진행하겠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스트링에서 그룹라우팅을 하고 패닝을 하려 하는데 라우팅하면 완전 패닝이 아니라 뭔가 뒤집어지는? 그런 느낌으로 되는데 그게 파노라마식으로 패닝이 되는건가요?
선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작업하시면서
귀로 바로 불편한 주파수가 어디쯤인지 아시고 컷을 하시던데 대단하십니다.
저 같이 음향초보인 사람들은 어디가 어느 주파수인지 귀로 파악할수 있으려면 물론 많은 훈련과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많이 해보면 알아서 알게 됩니다.^^;;
미안해요 이런말 밖에 못해서.ㅠㅠ
@@Loud_uilsoundworks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셨다면 다행입니다.
와 진짜 대단하시고 멋지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최고에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다행입니다.
역대급 강의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되시면 다행입니다.
매우 큰도움이 되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의 정말 잘봤습니다 ㅠㅠ 혹시 oxford suppresor 플러그인을 대체할만한 플러그인이 뭐가있을까요..?
없습니다.ㅎㅎ
사용하시는 플러그인들 다구매하신건가요
제 컴에는 간단한 소프트웨어 조차 크랙이 없습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사용중인 모든 소프트웨어는 정품입니다.
- 물론 엄청난 돈이 들어갔죠.ㅠㅠ
- Waves 만 해도 3천달러에 머큐리 구입이후
지금까지 업그레이드 비용만 이미 1500달러 넘어갔구요.
Plugin-Alliance , UAD ... 등등 계산해 보면
몇천은 그냥 들어갔습니다.
윈도우도 7 부터 해서 10으로 컴퓨터 3대 모두
윈도우 7,8 정품에서 출발
한글, 오피스... 정말 돈 많이 들어갑니다.
녹음실 운영하려면 이뿐만이 아닙니다.
시설 공사는 억대이고
잡다한 케이블 하나하나 다 돈입니다.
너무너무 유익한 강의입니다:)
엔지니어님 감사합니다! 항상 강의 잘 챙겨보고있고 혼자 음악을 하는 학생인 저에게 너무 감사한 자료들입니다
이번 강의를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평소 소스에 뎁스를 표현하고자 할 때, 컴프레서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엔지니어님의 강의를 보니 뎁스를 표현하는 목적으로 컴프레서를 쓰지 않으시고 IR리버브나 스테레오 딜레이, 플렌져 등 만을 쓰시는것 같아서요.
혹시 왜 컴프레서를 뎁스 표현용으로 쓰지 않으시는지 이유를 여쭤볼수 있을까요? 제가 하고있는 방법이 잘못 된 걸까요?
컴프레서를 통해서 뎁스 컨트롤은 되지만
한정적인 부분이고 다이나믹 레인지를
좁혀서 얻고자 하는건 소리의 위치 입니다.
뎁스를 제어하는 요소는 볼륨도 있고
잔향도 있고 다양하니
한쪽 방향으로만 생각하시는건
믹스 과정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간성을 부여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컴프레서로 만들 수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Loud_uilsoundworks 늦었지만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여전히 잘 참고하며 음악 하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음악초보에게 너무 큰 도움되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버스 프로세싱 시작할 때 SSL 채널스트립을 모두 거신건 어떤 의미에서인가요?
채널스트립으로는 마이크 프리와 로우컷만 하신 것 같은데 SSL 플러그인의 질감을 부여하기 위해서인가요?
그렇게 생각하셔도 무리 없습니다.
@@Loud_uilsoundworks 답변 감사합니다.
집에서 차근차근 볼생각하니 너무나 설렙니다.. 지금은 밖이어서..으흐흐 ^ ~ ^
^^ 시간내서 보셔야 될거에요.
1:22:12 부터 다신 돌아오지 않아도 이 부분 돌 에서 레벨이 확 줄었다 커지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정말 너무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다시 돌아오지...이부분에 레벨이 조금 커졌다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
반대로 이야기 하시니 오디오 인터페이스쪽은 아닌것 같고
컴퓨터 메인보드에 붙어 있는 오디오 칩셋을 통해서 모니터링 하시는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데
모든 환경설정에서 노말라이즈, 자동음량 제어 같은 항목은 모두 체크 풀고 사용하세요.
3D 음장감 구현 같은 옵션들 조차 전부 빼고 모니터링 하세요.
그리고 이미 오토메이션 - 볼륨 페이더 오토메이션에 대한 부분을
설명 드렸기 때문에 만일 그 부분이 마음에 걸리면
줄이거나 키우면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돌아오지...단어에서 돌...이 레벨이 확 줄었다 커진거면
스피커쪽 문제, 오디오 신호 처리하는 옵션의 노말라이즈 기능이나 음장 추가 하는 옵션같은
꼭 확인해 보세요.
지금 그 옵션이 적용되어 있다면
지금까지 듣고 계신 모든 소리가 잘못된 밸런스로 듣는거라 볼 수 있습니다.
@@Loud_uilsoundworks 답변 감사드립니다. mr816 에 adi2 거쳐서 sc305로 듣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까지는 정상적인 다이나믹인데(사실 "동안" 이후 아주 약간 작아짐), "돌" 에서 한번 순간 다이나믹이 줄어들었다 커지면서 연주되는데, 짧은 순간이라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 각자 다르겠지만 저는 짧은 순간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좀 길고, 줄어드는 갭도 조금 부자연스럽게 들려서 여쭤봤습니다. 이정도 선은 그냥 아티스트의 의도라고 보고 놔두시는지 아니면 오토메이션으로 조금 완화하시는지 또는 그 과정이나 기준이 궁금해서 여쭤봤던 겁니다. ^^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hl3095 말씀하신 부분이 어떤 내용인지 정확히 인지 했습니다.
우선 확 줄었다 라는 표현에서 오해가 있는것 같구요.
아티스트 의도라고 볼수 있는 부분도 전체 보컬 데이터 안에서는 존재 하겠지만
실제로 발성적인 부분에서 생기는 현상 이라고 해석하면 될 부분 같고
특히 마이크와 거리 문제나 호흡컨트롤 미숙으로 볼 수도 있는 영역입니다.
중요한건... 지금 오토메이션을 강좌에서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대략 오토메이션이 필요합니다만 설명드렸지
지금 이 버전의 믹스가 완성본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질문을 하셨다면
완성본 수준의 믹스데이터가 아닙니다.
그냥 강의 하면서 쭉쭉 쉽게 설명드리려고 슥슥 지나간 부분도 엄청 많이 있으니까요.
말씀하신 단어별 오토메이션 작업 같은경우는
어떤 식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갑자기 노래를 잘하는 것 처럼 느껴질 만큼
엔지니어가 디테일하게 손을 대기 시작하면 손이 많이 가는 일입니다.
언제나 엔지니어가 선택할 몫이기 때문에 완성도를 위함이라면
'어떤 작업도 해서는 안된다 된다의 기준이 없습니다'.가 드릴 수 있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상업 엔지니어라면...
글로 하는 질문이라서 생긴 오해 같은데 질문하신 분의 의도가 그렇다면
그렇게 하시면 되는 부분입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오토메이션을 하는 이유가 음악적으로 완성도를 만드는 행위중
하나라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면 질문의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생각됩니다.
이런 고급 정보를 오픈해도 되는건지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 !!!😆
그런데 보컬 오토메이션은 ,
게인을 조정 안하고 볼륨으로 하는 것이 어떤 이유인지 혹시 여쭤볼 수 있을까요 ???🙋♀️
어떤 부분을 궁금해 하시는건지 정확히 질문해 주세요.
오토메이션 타이밍이 인서트 이전인지
플러그인 사용 이후를 이야기 하는건지
상황에 따라서 오디오 리전의 게인 조정을
해야 할때가 있고 볼륨 페이더로 해야 할때가 있는데
조건은 플러그인이 사용되는 상황이냐 아니냐
센드로 신호를 따로 보낸 상황이냐 아니냐...
이런거 다 생각해서 관리 해야 됩니다.
지금 질문만 봐서는 어떤걸 물어 보신건지 알 수가 없네요.
@@Loud_uilsoundworks 와 답변 감드립니다!!
저는 아직 초보라 ,,, 사실 아직 선생님께 여쭤볼 수준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만... ^^;;;;
일단 저는 주로 바이올린/비올라 연주에 대해 오토메이션 작업을 해보았었고,
어떤 분은 게인을 조정해 주고, 어떤 분은 페이더로 볼륨 오토메이션을 하길래...
어떻게 하는 것이 저한테 적합힌 빙식인지
계속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
사길, 선생님 이번 영상 보기 전까지는,
다음 곡 작업해볼때, 게인 오토메이션 조정을 다 원하는대로 하고, 프로세싱을 해볼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음... 그냥 심플한 저의 고민은 ...
현악기 연주곡을 편집할 때,
오토메이션을 언제 어떻게 써야할까 였습니다~~
(그런데,,, 이런거 막 여쭤봐도 되는.것인지... ^^;;;)
@@sjstudio2809
우선 사용하는 DAW 의 오디오 채널
시그널 경로는 완전히 숙지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트랙을 생성해서 오디오 데이터를
올린다는 이야기는
오디오 믹서에 케이블 연결해서
소리나오게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오디오 데이터가 올라간 트랙은 제일 처음
지나가게 되는 영역이 대부분
Insert 영역입니다.
여기서 플러그인을 사용해
소리에 변화를 줄 수 있는데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소리변화를 주고 난 다음에
밸런스를 잡을 것이냐.
아니면 소리변화 이전에 소스에서
볼륨 조정을 할 것이냐.
이 선택과정에서 리전 게인으로 할지
아니면 볼륨 페이더로 할지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인서트에 어떠한 플러그인도
걸려 있지 않다면 편한걸로 하면 그만인데
플러그인 걸려 있는 상태라면
오디오 리전 게인을 줄일때
플러그인으로 들어가는 신호의 레벨이
바뀐다는 생각을 꼭 해야 겠죠?
@@Loud_uilsoundworks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 참고해서 연습 해보겠습니다 ^^
(영상 매일같이 잘 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쿠웨이트라는 나라에서요..ㅎㅎ)
선생님 영상감사합니다 혹시 옥스포드 서프레서와 비슷한기능을 c4 컴프레서로 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그렇게 쓰는데 혹시 다른 추천해주실만한 플러그인 추천 부탁드립니다!!
C4 가지고는 비슷한 늬앙스로 사용하는게 불가능합니다. 우선 아주 좁은 Q 형태로 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체 품을 찾으시면 차라리 팹필터나 아니면 제 채널에서 소개한 Nova 같은 무료 다이나믹 이큐 같은걸 사용하시는게 나을겁니다.
물론 Supresser 를 구매 하고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 효과를 주겠죠? ㅎㅎ;;
보고싶었습니당 ㅠ ㅋ
도움되시면 다행입니다.
선생님!!
혹시 각 주파수에 있는 찰현음이나 깨지는 음이나 그런 지저분한 소리를 줄여주는 플러그인이 무엇인가요?
대체적으로 그럴때 사용하는 플러그인의 이름을 통틀어서 뭐라고하나요?
저같은 경우엔 기본 EQ 플러그인으로 피크의 형태로 소리를 들어보고 지저분한 곳을 내려주는데...
선생님의 플러그인의 사용이 궁금합니다!
따로 그것만을 위한 플러그인 같은건 없습니다.
깨지는 음의 경우는 수정이 불가능 하구요.
(녹음때 당연히 잘 해야되는거죠.)
레벨 관리 면에서 문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악기 상태나 노래하는 사람의 목상태에 따라서
해당 마이크와 그닥 좋지 않은 느낌으로 녹음될때도
자주 있는 일입니다.
그럴때는 배음역대에 해당되는 높은 주파수를
얼마나 살리고 죽일지에 대해서 고민하는거 말고는
따로 정답이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Loud_uilsoundworks 감사합니다!!
영상 올라온거 보고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고 배우는게 많은것같습니다~ㅠㅠ
도대체 ... 무슨 생각으로 이런 고급 영상을 올리시는겁니까?
감사합니다. 잘볼게요ㅜㅠ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베이스와 보컬 소스가 모노가 아닌 스테레오로 보이는데 크게 관계 없는 건가요?
넵. 작업하는데 큰 문제 없습니다.
영상이 360p로만 나오는데 저만 그런가요? ㅠㅠ
아마 유툽에서 코딩하는 중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지금은 잘 나옵니다.
@@Loud_uilsoundworks 네! 1080p까지 다 나와요^^
추억의 에디롤..
감사합니다. 보컬 녹음소스가 마이크 거리 때문에 생긴 문제들을 어떤식으로 조리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방향을 좀 잡은것 같습니다. 항상 유용한 강의들 감사드립니다!!
39:17 현자타임...?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려니 20~30분 그냥 지나갈것 같아서...넘긴거에요.^^;;
정말 좋은 정보와 디테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로직프로X 강의였으면 더 좋았겠는데 ^^;;
노래너무좋다 자꾸 맴도네요 ㅎㅎㅎ 강좌도 잘봤지만 노래도 너무 잘 들었어요^^
너무 예전에 만든 곡이라서 지금 트랜드하고는 거리가 먼 곡이에요.ㅎㅎ;; 그래도 끝까지 차근차근 보시면 어떤 시각으로 접근 해야 하는지 대략 감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