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이 미친 이상주의이긴 한데 걍 말 그대로 이쁘게 노래만 부르면서 세상은 아름다워 한 게 아니라 실제로 움직이고 노력하고 험한 일도 겪었음에도 이상주의라 개인적으로 머라고 할 수가 없음 마음은 선데이의 말에 끌리지만... 샘 말대로 둘 다 너무 극단적이다 물론 그래서 재밌음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선데이의 이념을 가지고 있더라도 종국엔 로빈의 이념으로 흘러가게 되는 것 같음. 내가 생각하는 인간은 주위 환경이 안정적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면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조금씩 새로운 영역으로 모험을 하게 되는 것 같음. 그게 설령 정말 단순하게 신작 게임을 한다든지 하는 간단한 것이라도 새로운 무언가를 자꾸 시도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음. 개척임무에서는 개인의 생존에 관한 큰 문제를 다뤄서 그 무게감이 다르겠지만,...
7:00:46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7:05:26 을 보면 이전에 레인저 포함 망자들이 득실대는 사해 근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의 기운'을 따라왔다는 것 역시 아케론이 '빨간색'과 '기억'의 맛만 남아있다는 것과 연결되는데 아케론은 '사도'입니다 우리가 실제로도 어떤 신을 섬기는 신도라고 했을 때 인간과 신의 뜻대로 살아가려는 인간에는 당연히 거리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그 뜻을 따르려는 신도의 경우, 자신을 그 뜻에 맞춰 다듬을 필요가 있겠죠 이 과정을 오롯이 인본주의적 시각으로만 보면 '그 과정에서 자아(혹은 정체성)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케론이 말한 것처럼 모든 자멸자는 자아 = 자신의 정체성(특색이랄까요)을 잃고 그 길만 남는 것으로 점점 바뀌어가는 과정을 겪는다는 것이죠 게다가 아케론은 '공허'의 길을 걷는 사도입니다 때문에 아케론은 색, 맛 등등 모든 것을 잃어가는 중에 저번 어벤츄린 스토리 때도 그랬지만 정체성을 잃고 싶지 않아하는 모습이 너무 보입니다 7:07:00 에서처럼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이어주는 게 굵직한 사건이 아니라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라는 말은 소중한 추억 = 기억이 자신을 구성하는 즉, 자신의 정체성이 자신을 의미한다 또는 스스로 유의미한 존재임을 말합니다 얘기 중에 나오는 '사수'는 앞이 사해이기 때문에 저들과 같은 결과를 낳았다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할아버지가 말하는 슬픔은 그녀가 기억하는 것 자체가 그녀에게 있어서 강렬한 인상의 기억이기 때문에 = 잊을 수 없는 기억이기 때문에 슬픔이라고 말하지만 아케론은 '그 일을 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더 두렵다'고 말하죠 아마 또렷이 기억하는 기간이 30일로 보입니다 이후로는 아마 어렴풋이 기억이 흐릿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케론이 베는 행동을 가장 많이 해서 그것이 가장 강력한 몸이 '기억'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빼는 행동으로 기억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칼을 뽑을 때 선명해지는 기억들 이야기를 보면, 어쩌면 베는 모든 순간을 그저 넘기는 게 아니라 기억하고 새기려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가지고 행동 = 유의미한 행동으로 남고자 할 때 빨간 글씨를 사용하는 것 같고요 처음부터 그랬지만 아케론은 의미를 찾으려는 몸부림을 계속 치고 있습니다 7:09:26 그런 작은 것들을 소중히 지키면서 그것들이 쌓여 끝내 '존재의 지평선(: 어벤츄린 때와 마찬가지로 진실을 엄폐하는 장막)을 들추고 피안의 끝(어벤츄린 때는 '진짜 페나코니')와 같은 진실을 마주함으로 = 이 모든 것이 무의미(= 공허)하지 않음을 증명하려는 것 같습니다 노인이 말하는 완벽한 공허는 공허의 관점으로 봤을 때, 익스가 뭘 딱히 한 건 아니지만 그림자 등의 파급력과 결과가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그게 아케론에 의해 익스가 죽음으로써 무의미(=공허)해지는 것 자체가 공허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노인도 무의미한 것들 속에 둘러싸여 있으니 붉은 불(= 의미 있는 것)이 살아있음(= 정체성)을 느낌을 알 수 있다 말하는 거죠
그게 인간성임 사람은 쉽게치우쳐지기 마련임 커뮤니티만보더라도 치우쳐진사람 많고 그들을 설득하기란 쉽지않음. 사회엔 여러갈등이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왜이리 치우쳐졌냐? 중간좀 해라 라고 하면 들을리가 없을거임. 역사도 치우쳐진사람들에 의해 일어나고 만들어진것들이 많음. 너무 치우쳐지면 그걸 바로잡으려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이런 사람들은 역사에 남음
03:03:52 개척후문에서 제이드가 페나코니 어떻게 다룰지 궁금한 부분이죠. 토파즈는 야릴로에서 나름 평화적으로 해결했는데 과연........ (사실 그때도 히메코가 다른 인물이었으면 어려웠을거라함) 살벌한 스토리 펼쳐지다가 스파클이 나눠준 스위치 누르고 대유잼 파티 기대 중 ㅎㅎㅎㅎㅎ 그리고 그 사이에서의 무명객 역할도 궁금한 선의로 행한 일이지만 결국 컴퍼니 좋은 일만 시키고 떠나느냐, 아니면 선대 무명객의 뜻을 이어받아 또다른 독립을 이어가느냐... 사실 게임 스토리에 진지하게 몰입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 보여준게 있다보니 기대하게 되네요 ㅎㅎㅎ
2:08:28 쿨쿨이 2:28:38 대 로 빈 드디어 등장 2:48:10 대 갤 햄의 정체 3:01:57 대웰트 3:06:10 시계공의 정체 ... 캬 3:14:38 개씹호감 부트힐 좌 3:23:09 역시 부황 4:33:50 오디션장 입장 5:04:10 빨간 머리 5:18:35 진 짜 흑 막 6:02:30 얼마 전 미하일 이야기 시작 6:23:36 미샤의 진짜 정체 6:31:28 미하일의 인생 이야기 가슴 먹먹해짐 ... 6:38:10 와 ..... 6:40:32 시계트릭 대사 미친 낭만 *6:42:37** 그 장면* 7:03:35 대 갤 햄 7:15:00 브금 갑자기 바뀌는 부분 ㅋㅋㅋㅋ *신 경 원* 그가 온다 7:16:04 그저 동생만 생각하는 대 선 데 이
01:53:56 에페라 반란 사건이 명화대공 초대장 받게하고 아케론 페나코니로 올 수 있도록 판을 짰듯이 나머지 사건들도 각본에 의한 무언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나머지 사건들 보면 스텔라론이 에너지원으로 쓰이거나 핵심 물질로 취급받고 있는 듯 합니다. 마치.. 핵물질 같은? 발전소 원료이면서 폭탄이 되기도 하는 ㅎㅎㅎ
아니 근데 부트힐 약간 이토 처럼 호쾌한 빡대갈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지능캐인거 반전이네 ㅋㅋㅋ 얘랑 단항이 나올때가 제일 재밌음
부형 이새낀 그냥 단항 옆에 계속 붙어 있어야함
단항이 경원 함 불러? 할때마다 억제기 역할 해야됨 ㄹㅇ
@@깔깔깔깔-t1d단항 모처럼 친정가서 음월군 맛보더니 나부를 치트키로 쓸라그럼 ㅋㅋㅋ
되게 아이러니하다고 느낀 게 선데이는 페나코니 안에서만 보고 듣고 경험하는 걸 통해 이념을 확립했다면 로빈은 페나코니에 들어올 수조차 없었던 사람들이 처한 극한의 환경을 경험했음에도 끝까지 이상을 지켜내려는 게 너무 기특하고 대견했음. 그저 대로빈
와 근데 샤오지가 확실히 웰트를 잘쓴다.
나부때는 그냥 아는 척만하다 노루만나서 런하기만한거같은데 페나코니에선 정치감각도 빛나고 추측하는 것도 날카롭네
역시 창조주는 다르다 이건가?
단항 쓰는것도 그렇고 '살려야한다' 마인드로 스토리 개열심히 쓴듯
나부 작가가 열차 반으로 쪼개놓은거 다시 봉합해놨네ㅋㅋ
샤폼 열일 ㅋㅋㅋ
@@aistk9348나부작가 아하였누
로빈이 미친 이상주의이긴 한데 걍 말 그대로 이쁘게 노래만 부르면서 세상은 아름다워 한 게 아니라 실제로 움직이고 노력하고 험한 일도 겪었음에도 이상주의라 개인적으로 머라고 할 수가 없음 마음은 선데이의 말에 끌리지만... 샘 말대로 둘 다 너무 극단적이다 물론 그래서 재밌음
진짜 에이언즈 설명회 최근에 봤는데 그거 안 봤으면 페나코니 죽은 눈으로 봤을듯.. 대 샘 웨
진짜 그거 안봤으면 뭔 개소리하는거야 하면서 스토리 밀었을듯
ㄹㅇ 그거 보고 질서화합 이해 하고 나서 보니깐 재밋었지 그거 아니였으면...
그정돈 아닌데 하다보면 익숙해지긴할듯 에이언즈같은 경우는
아예 난 몰라식으로 접근하는거 아닌이상
ㄹㅇ 샘웨덕에 에나가 누군지도 알고 화합에 먹힌것도 알아서 재밌게 본듯ㅋㅋㅋㅋㅋㅋ
그거아니었으면 스토리 보면서 뭐야 ㅅㅂ 하면서 오히려 짜증만남..
아니 부트힐&단항 조합 ㅈ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대 안하던 곳에서 계속 터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웰케 시계공에 몰입되냐; 레그워크 낭만 미쳤는데
ㄹㅇ..
시계공 서사 지렸다
난..질질짯어 개척미쳐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선데이의 이념을 가지고 있더라도 종국엔 로빈의 이념으로 흘러가게 되는 것 같음. 내가 생각하는 인간은 주위 환경이 안정적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면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조금씩 새로운 영역으로 모험을 하게 되는 것 같음. 그게 설령 정말 단순하게 신작 게임을 한다든지 하는 간단한 것이라도 새로운 무언가를 자꾸 시도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음. 개척임무에서는 개인의 생존에 관한 큰 문제를 다뤄서 그 무게감이 다르겠지만,...
5:54:48 국회로...
7:00:46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속에 뛰어들며 살 거야! 드르륵 탁...
내일 샘웨 나머지 개척임무 반응 궁금해 죽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죽을듯
쓰읍...스포성 stop~
아 짖짜 너무 궁금해
진짜 너무기대됨ㅋㅋㅋㅋㅋ
@@user-gl1vs9gi7t이게 뭐라고 시애미질이노
벌써부터 근들근들
7:05:26 을 보면 이전에 레인저 포함 망자들이 득실대는 사해 근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의 기운'을 따라왔다는 것 역시 아케론이 '빨간색'과 '기억'의 맛만 남아있다는 것과 연결되는데
아케론은 '사도'입니다
우리가 실제로도 어떤 신을 섬기는 신도라고 했을 때
인간과 신의 뜻대로 살아가려는 인간에는 당연히 거리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그 뜻을 따르려는 신도의 경우, 자신을 그 뜻에 맞춰 다듬을 필요가 있겠죠
이 과정을 오롯이 인본주의적 시각으로만 보면 '그 과정에서 자아(혹은 정체성)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케론이 말한 것처럼 모든 자멸자는 자아 = 자신의 정체성(특색이랄까요)을 잃고 그 길만 남는 것으로 점점 바뀌어가는 과정을 겪는다는 것이죠
게다가 아케론은 '공허'의 길을 걷는 사도입니다
때문에 아케론은 색, 맛 등등 모든 것을 잃어가는 중에
저번 어벤츄린 스토리 때도 그랬지만 정체성을 잃고 싶지 않아하는 모습이 너무 보입니다
7:07:00 에서처럼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이어주는 게 굵직한 사건이 아니라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라는 말은
소중한 추억 = 기억이 자신을 구성하는 즉, 자신의 정체성이 자신을 의미한다 또는 스스로 유의미한 존재임을 말합니다
얘기 중에 나오는 '사수'는 앞이 사해이기 때문에 저들과 같은 결과를 낳았다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할아버지가 말하는 슬픔은 그녀가 기억하는 것 자체가 그녀에게 있어서 강렬한 인상의 기억이기 때문에 = 잊을 수 없는 기억이기 때문에 슬픔이라고 말하지만
아케론은 '그 일을 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더 두렵다'고 말하죠
아마 또렷이 기억하는 기간이 30일로 보입니다 이후로는 아마 어렴풋이 기억이 흐릿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케론이 베는 행동을 가장 많이 해서 그것이 가장 강력한 몸이 '기억'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빼는 행동으로 기억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칼을 뽑을 때 선명해지는 기억들 이야기를 보면, 어쩌면 베는 모든 순간을 그저 넘기는 게 아니라 기억하고 새기려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가지고 행동 = 유의미한 행동으로 남고자 할 때 빨간 글씨를 사용하는 것 같고요
처음부터 그랬지만 아케론은 의미를 찾으려는 몸부림을 계속 치고 있습니다
7:09:26 그런 작은 것들을 소중히 지키면서 그것들이 쌓여 끝내 '존재의 지평선(: 어벤츄린 때와 마찬가지로 진실을 엄폐하는 장막)을 들추고 피안의 끝(어벤츄린 때는 '진짜 페나코니')와 같은 진실을 마주함으로 = 이 모든 것이 무의미(= 공허)하지 않음을 증명하려는 것 같습니다
노인이 말하는 완벽한 공허는 공허의 관점으로 봤을 때, 익스가 뭘 딱히 한 건 아니지만 그림자 등의 파급력과 결과가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그게 아케론에 의해 익스가 죽음으로써 무의미(=공허)해지는 것 자체가 공허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노인도 무의미한 것들 속에 둘러싸여 있으니 붉은 불(= 의미 있는 것)이 살아있음(= 정체성)을 느낌을 알 수 있다 말하는 거죠
열차 탑승 진짜 잘한 것 같다.. 절대 후회되지않아
개척임무 2.2 전반부 최고의 하이라이트
6:42:43
미샤 갤러거 진심 페나코니 숨은 주역 두명인듯...
아니 난 다 밀고 나니까 8시간 지나 있길래 와 진짜 오래 걸렸다 했는데 샘웨는 1부가 거의 8시간이네ㅋㅋㅋㅋ
대사 안넘기고 풀더빙 다봐서 그럼
@@따자하오-z8k 저도 안 넘겼는데.. 새무웨무가 음미하면서 봐서 그런듯ㅋㅋ
@@따자하오-z8k나처럼 넘기면 3시간임 화척때문에 존나 밀었는데 길어서 짜증날 정도였음ㄷㄷ
@@7interger그정도면 그냥 대가리로 이해 안하고 그림만 본거잖아ㅋㅋㅋ..
@@7interger 3시간은 씹 ㅋㅋㅋ 가능함?
이번 것만 보면 선데이햄의 발언이 설득력이 너무 쎄다
주0일제 하신다는데 그냥 꿈에 갇혀도 될듯 ㅋㅋㅋㅋ
충분히 당장 정치인이 나와서 저 소리하면서 실현 가능성 보여주면 난 절대 거부할 자신은 없음
@@이지훈-w8k주 0일제는 못참지ㅋㅋㅋ
1:06:16 드립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수렵 자회사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사우 드립 대박웃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9:47 샘웨 추리력 전부터 보통아님
아무리 막 던진거라 해도 에나 부활각까지 들어맞는건 진짜 쉬운게 아닌데
그렇다고 또 샘웨가 유출보고 오는 사람도 아니고
진짜 말안됨
2:14:25 로빈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그렇게 부르는거 아닌데' 시전 ㅋㅋㅋㅋ개웃김
와 남척자 개척이란
이 번에 페나코니 밀면서 샘웨한테 너무 고마웠음...에이언즈 설명회 아니었으면 이해 1도 안되서 스타레일 접었겠다 싶더라 ㅠㅋㅋㅋㅋ 에이언즈 설명회 진짜 감사합니다 대샘웨 찬양해
3:03:24 와 근데 샘웨 비유를 진짜 너무잘해서 이해가 한번에 팍감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기 전에 스토리 혼자 볼때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였지만 이렇게나 번개처럼 이해되지는 않았는데.. ㅋㅋㅋㅋ
1:42:44 날 속인거니?
3:08:08 뜨아아아아악!
5:23:59 웰빠
5:35:36 깨달은 샘웨는 진짜 현명하다
이번 버전 스토리는 가히 역대급이었음... 스토리 볼때마다 샘웨는 어떻게 반응할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올라왔네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페나코니 입장하려면 돈이 존나 드는데 약자니 공평이니 ㅇㅈㄹ ㅋㅋ
ㄹㅇ 왜 중간이 없냐고
페나코니 주민이나 2세들
일하는 사람은 또 다른거같던데
전체 적인 월퀘
퀘하다보면 느껴짐
그런 것 자체에 선데이가 불만을 품은거임. 선데이 계획이 성공했다면 아스다나 은하계 뿐만 아니라 우주 전체의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모두가 질서의 손아귀 안에서 살게 됐을것
그게 인간성임 사람은 쉽게치우쳐지기 마련임 커뮤니티만보더라도 치우쳐진사람 많고 그들을 설득하기란 쉽지않음.
사회엔 여러갈등이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왜이리 치우쳐졌냐? 중간좀 해라 라고 하면 들을리가 없을거임. 역사도 치우쳐진사람들에 의해 일어나고 만들어진것들이 많음. 너무 치우쳐지면 그걸 바로잡으려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이런 사람들은 역사에 남음
@@슈나칸성공했어도 환락이나 공허 앞에서 결국 무너졌을듯
3:58:24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릴때 로빈은 날려 보내자 라기 보단 세장에 가두지는 않고 야생에 방석만 깔아두고 여기서 살아 남아라 이런 느낌이고 선데이는 혼자 살수 있을때 까진 세장에서 우리가 키우자 라는 의미였지 않을까 싶어요
2:20:52 이게 떡밥이었다니...
3:13:06 유산 노리는 친척
3:17:07 폼폼 등장
선데이 주0일제 선언하자마자 ㄹㅇ 기립박수 침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름이 일요일이구나
1시간 넘는 유튜브 영상은 본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영상 다 보네
진짜 롱웨는 전설이다 ㅋㅋ
7:01:01 로빈 1돌 or 광추 마려올때마다 보고 힐링하는 영상 ㅎㅎ
척자가 시계공의 모자를 잡고 그 의지를 관철할 때 시페의 시선이 닿은게 웬지 그 에이언즈라는 높은 존재가 그 의지의 계승을 인정했다는 뜻으로 보여서 더 뽕참
6:48:18 허수척자 궁모션 보는 샘웨
"스텔레 할걸"
이번 개척임무 족발 혹 나게 재밌었다
7:01:51 아 살고싶다 VS 아 죽고싶다
스타레일 스토리볼때 이질감드는이유는 캐릭간의 힘의차이 같은게 크게 묘사가잘안되서인듯..
아케론이야 이게 사도구나라고 이펙트보여줘서 저걸어케잡아싶지만,
열차팀이나, 등장인물들이 이정도
강함이다. 그런대 선데이(사도급) 못이기니 레인저 반디 등 도움 받아서 겨우이겼다 란 느낌이 안듬
각 캐릭간 힘차이묘사가 거의 엎다싶이해서 그런부분 신경써주었으면!
원래 모험물은 드래곤볼식 파워밸런스를 안 쓰는 경우 많습니다. 현실에서 그런 것처럼요. 수십년간 고련한 특수부대도 1년도 안된 민병대, 징집병한테 전멸 당하곤 하죠.
미샤 스토리만 보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오냐😢 엔딩보다 더 좋음
아직안봐서 그런데 개척임무 상편이라고한거는 하편도있다는건가요?
개척임무가 다 안끝났던건가
후반부 못끝내서 오늘 오후 7시부터 미신다고 함
분량이 엄청남
4.0이나 4.1 분량대비 1.5배 이상
분량이 아직도 최소 2~3시간 이상 남았습니다
저녁 안먹고 봤는데 후루룩거리는거 너무 고통 스러워요 배고파😢
03:03:52 개척후문에서 제이드가 페나코니 어떻게 다룰지 궁금한 부분이죠. 토파즈는 야릴로에서 나름 평화적으로 해결했는데 과연........ (사실 그때도 히메코가 다른 인물이었으면 어려웠을거라함) 살벌한 스토리 펼쳐지다가 스파클이 나눠준 스위치 누르고 대유잼 파티 기대 중 ㅎㅎㅎㅎㅎ
그리고 그 사이에서의 무명객 역할도 궁금한
선의로 행한 일이지만 결국 컴퍼니 좋은 일만 시키고 떠나느냐, 아니면 선대 무명객의 뜻을 이어받아 또다른 독립을 이어가느냐...
사실 게임 스토리에 진지하게 몰입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 보여준게 있다보니 기대하게 되네요 ㅎㅎㅎ
2:08:28 쿨쿨이
2:28:38 대 로 빈 드디어 등장
2:48:10 대 갤 햄의 정체
3:01:57 대웰트
3:06:10 시계공의 정체 ... 캬
3:14:38 개씹호감 부트힐 좌 3:23:09 역시 부황
4:33:50 오디션장 입장
5:04:10 빨간 머리
5:18:35 진 짜 흑 막
6:02:30 얼마 전 미하일 이야기 시작
6:23:36 미샤의 진짜 정체
6:31:28 미하일의 인생 이야기 가슴 먹먹해짐 ...
6:38:10 와 .....
6:40:32 시계트릭 대사 미친 낭만
*6:42:37** 그 장면*
7:03:35 대 갤 햄
7:15:00 브금 갑자기 바뀌는 부분 ㅋㅋㅋㅋ *신 경 원* 그가 온다
7:16:04 그저 동생만 생각하는 대 선 데 이
진짜 초반은 에이언즈 설명회덕에 이해했다 ㄹㅇ
어벤츄린이 돌아오니까 미샤가떠났네ㅜㅠ 서사 넘 슬프다
41:42
1:06:16
1:38:48
1:40:41 그게 무슨 소리니 로빈아
1:48:09 있어
2:26:17 평행세계 미카
3:07:27 컷신
3:08:13 끼아아악
3:37:52 !
6:31:36 그의 일생
6:42:43 컷신22
6:48:25
족발! 페나코니 벌어먹게 재밌네 진짜
7:00:48 반디 이대로 가면
라이더
에이언즈설명회 안봤으면 이번스토리 좀 어려웠을듯 ㅋㅋ
3:55:43 로빈의 사패행동 시작
신기한게 로빈을 다들 이상론이라하네 나는 로빈이 펙트말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현실을 살아! 이말도 상처 받는 말이지만 중요한 펙트는 맞아서
도피쳐가 안전하고 건실적인거면 선데이 쪽이 맞지만 현실이든 페나코니든 대부분은 안좋은 방향이니..
이거 보려고 새벽 내내 밀고 왔다.....
3:34:22 샘웨의 부트힐 평가
5:54:58 주 0일제같은 소리하네...ㅋㅋㅋㅋㅋㅋㅋ주말이 왜 달콤한건데...5일동안 고통받다가 2일 쉬니까 달콤한거다
2:27:24 와 ㅋㅋㅋㅋㅋ 디테일이 다 붙어있네 완전 노골적이구만
01:53:56 에페라 반란 사건이
명화대공 초대장 받게하고
아케론 페나코니로 올 수 있도록 판을 짰듯이
나머지 사건들도 각본에 의한 무언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나머지 사건들 보면
스텔라론이 에너지원으로 쓰이거나 핵심 물질로
취급받고 있는 듯 합니다.
마치.. 핵물질 같은? 발전소 원료이면서
폭탄이 되기도 하는 ㅎㅎㅎ
7:02:00 대체 어디까지 보신겁니까 장군님 그저빛
님들 이번 개척임무 어때요? 기대하고 밀어도 괜찮나요?
좀 어려운면이있어서 자세히 읽을 필요는 있어요
스토리는 상타치
그럼 기대하고 보겟습니다👍
스토리도 그렇고 분량도 만족스러웠어요. 근데 이렇게 분량이 많을 줄은.... 아무 생각 없이 진행했다가 끝나고 보니 새벽....
9:55 샘평ㅋㅋ
주인공 행동에 기깔난 서사를 부여해주는게 갓겜특인데 진짜 미쳤다... 개인적으로 미하일 선배님 모자 받으면서 개척의 사명을 이어나가는 이 연출은 스타레일 올타임 넘버원인듯 ㅅㅂ 이게 게임이지
철학 파트 넘나 좋아
하편 언제 나오나요?
그의 에이언즈 설명회는 정말 소중했습니다
2:59:43 겜잘알 예측 소름;
그럼 결국 시계트릭은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판의 역할도 하는건가
주0일제ㅜㅠ 절대 지지해
6:43:15 시페눈나ㅏㅏㅏㅏ
3:08:12 뜨아아 왔
6:48:26 ㅅㅂ 스텔레할걸 ㅋㅋㅋㅋㅋㅋㅋㅋ
4:05:24 도파민 중독은 오히려 마음의 공허함만 촉진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선데이 쪽보단 로빈씨 쪽의 의견에 좀 더 쏠려지네요.
그리고 그나저나 하늘에 건물이 보이네요? 4:22:47
Uni땡땡 저분은 채팅 제한됐는데 꾸준히 치네😂
샘웨 진짜 저번부터 예측 개쩔긴 한다 맨날 샘소리하다 다 맞추는거 보고 소름돋음
1:47:25
6:40:45
7:15:10
나머지 개척임무도 최대한 빨리 내놓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3:18:49
5:17:36 대 샘 웨
1:15:20 열린 사고의 부트힐
???:비틱할 때 됐는데
주인장은 항상 비틱해놓고… 양심이 어디 가셧는지
북마크
2:25:00
3:01:27
3:34:00
3:47:00
3:51:00
3:53:03
6:39:06 채팅창 앞잡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데이 주0일제 선언하니까 채팅창 지지율 높아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선데이 로빈은 따로 떨어져 자랐나 가치관이 너무 다르네
지금보니까 결맹옥조를 탁자위에 턱 나뒀네. 잃어버리면 어짜려고.
시계공깨서 나를 버리셨구나! 더 살아 무엇하리!
06:43:31 🧩🧩🧩
그러니까 갤럭시 레인저는 비질란테의 집합체인거지?
4:43:20 넘 귀여움 ㅋㅋㅋㅋㅋ
기름에 떨어져 맛있어진 새를 본적있나?
질서=소련
가족=러시아 및 중국
컴퍼니=미국
페나코니=유토피아
근데 꼭 굳이 본인이 영웅이 되기 위해 살아야하나?? 그냥 범부로 만족하고 소소한 자기 목표를 달성하며 살면 안되나?? 꿈세계에 갇혀서 허황된거에 만족하며 사는것보다는 현실을 사는게 옳지않나
이런 부어치킨같은 닭날개 머리녀석!
I can't sleep unless I watch this tonight
22:45
???: 스텔레 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척자 궁모션 보고싶다~~~~~ 여척자 화이트 나이트 댄스 보고싶다~~~~~
2:16:21 떡밥이었네 😂
자~ 오늘 스토리 방송할때도 눈치껏 분위기 잘 챙기자?
허병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햄 씹호감이네 ㅋㅋㅋㅋ
9:55
아니 진짜 댓글창 못봐주겠네 자기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까인다 싶으면 난리들이야 집중안되게....
13세기 듣고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개척은 순화어일뿐... 개척은 역마살이다
이런 족발.. 내 마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