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현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Jazz Version) 2004. 홍반장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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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가을나그네
    @가을나그네  2 года назад +2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엔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세울까 ~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엔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 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 사랑해 ~

  • @TOMATO192
    @TOMATO192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