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학교로 이의제기 한게 아니라 학원통해서 협회로 보낸거에요. 이의 신청기간은 학교에서 임의로 정한거고 사실 교내 내신 이의신청 기간이라고 따로 정해지지는 않아요. 다만 선생들이 기간 끝나면 이의신청해도 무시할 뿐 이지... 근데 저 경우는 협회에서 학교측에 다이렉트로 연락이 간거라 무시하는게 불가능한거죠
저거 실제로 고등학교쪽이 아니라 시험문제위원회 쪽으로 돌려서 의견서 첨부하면 일을 크게 키워서 원하는데로 처리하기가 좋습니다. 담당 과목 교사 엿먹이기에도 아주 편하고요. 저도 사용하는걸 몇번 본적도 있고 사용해본적도 있습니다. 명확한 오류인데도 끝까지 안받아주던 교사는 의견 첨부서 + 외부 자문으로 돌리는게 최고죠.
과학과가 좀 애매하긴 함. 최근연구로 바뀔수 있어서..그래서 가장 좋은건 애매한 개념은 시험출제 안하는게 좋고, 내더라도 사전에 논문은 제외하고 실제로 출간된 교과서에 한하여 교육과정안에서 다룬 내용으로만 출제하고 정답인정한다고 공고하고 학생들 및 학부모 서약서 받아두는게 좋음. 드럽고 치사하지만 학교행정도 결국 증거남기기가 전부임
어떤 학문도 마찬가지에요 저는 음악과인데 작곡가가 알려진 곡이 사실 그 작곡가의 곡이 아니라는 사실이 최근 밝혀진 바도 있습니다. 그걸가지고 와서 이의제기하는 순간 진짜 골때리는거죠. 모든 학문에서 이런 모순이 자리잡습니다. 이렇게 공문을 받아놔야 한다는 거 자체가 진짜 교육현장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 ㅜㅜ 교육은 제출한 상황에 가장 현실에서 밝혀진 것이 많은 것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악용하는 사례를 학교에서 보여주는 순간 이건 교육도 뭣도 아닙니다. 바나나는 교사와 학생간의 학술적 의견 충돌이 있었기 때문에 그건 교육적 가치가 있는 일이지만 이건 오로지 성적을 위해서 수단를 가리지 않는다고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거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전가동 그게 사실 오묘해요 저건 기관측에서 문제가 복수정답이 맞다고 들어온 케이스라 이의 신청기간이 지나도 가능합니다 학교에서도 이의 신청 기간이 지나면 수정이 ‘어렵다’ 라고 말하지 불가능 하다고 말하진 않아요 ㅎ 무엇보다 더 큰 관점에서 봤을때 맞는데 학교에서 가르치는걸로는 틀리다 이러면 모순이 되기때문에 맞다고 정정 하는걸꺼에요 이런경우 잘 없긴한데 있긴합니다. 예를들어 아무리 교과서로 범위를 한정했다고 해도 그 응용문제가 나오고 불변의 법칙을 거스르는 문제는 없는데 저건 그 법칙을 거스르는 케이스인거죠 무엇보다도 학부모들 항의가.. 학교는 제일 무섭습니다...
근데 이게 맞지. 지난번 평가원 지구과학 시험에서도 판의 경계 파트에서 지금까지는 발견된 적 없는, 전례없는 케이스로 해석이 가능한 판의 이동 문제가 나왔는데 결국 이론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지질학자들의 견해가 인정돼서 중복답안 처리해줌ㅋㅋ 중딩때야 배우는게 워낙 적고 얕으니까 학교에서 가르치는것만 답으로 인정! 할 수 있는데 과연 고등학교에서.. 그게될까? 그런식이면 출제오류가 날 일이없죠. 선생이 "내가 이렇게 해석했고 이렇게 가르쳤는데 뭐가 문제?" 라고 하면 끝이니
성이름 “실수 범위에서” 없다 라고 하면 맞게 되는거죠. 이런 거 수학 선생님들은 구분을 정확히 해서 말하는데 종종 학생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D = b^2 - 4ac도 계수가 실수인 이차방정식에서만 됩니다. 근데 그걸 기억하지 못하고 계수가 복소수일 때도 똑같이 해버리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이의신청기간이란게 거의 서술형을 매기는 기준에 대하여 건의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어,문장을 건의하는 기간이에요.. 그 기간이 지나면 그런 부분 수정이 '어렵다' 라고 안내하는게 원칙이고 불가능이 아니에요. 또 저 문제는 아예잘못된거라...
아니 저건 좀 아니잖아 교과서 내에서 가르친대로 정답을 하는게 맞지;; 학문적으로 다를 수 있다고 해도 이미 교육과은 정해져 있고 그거 안에서 기준을 매기는거자나... 저럴거면 문법이라는 과목은 걍 무효 아니냐? 학자마다 의견도 분분하고 다 다른데 하나의 입장으로 정해서 교육하는거니까...
@@호한-q3o 틀린게 아니고 학자마자 의견이 다른거라 뭐 방지하고 말고 할건 없죠. 그래도 그나마 유력한 입장에 있는 부분을 골라서 가르치려하겠죠(아마도..). 그리고 과목들 중에 그 과목자체의 지식 전달을 위해 배우는 과목이 있지만 지식전달보단 학생의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해 가르치는 과목들도( ex) 고전문학 , 문법 ) 있기에..
@@prizm_w7021 의견이 다른것들도 문제 정답의 논란을 막기 위해 학교측에서 방지하는게 맞습니다. 더 유력하다고 그게 100%맞는건 아니니까요..그리고 국어부분은 사고력 테스트를 위한다고 볼 순 있어도 과학, 특히 이론 및 계산 같은 문제뿐만 아니라 국어에서 조차 문법까지도 보통 암기 또는 지식의 활용이니 이 문제에 적용시킬건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보통 문학 작품들도 논란이 있는 문제는 아예 내지 않거나 보기를 주어 특정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
1학년이라고 하시니까 고1로 생각하면 이게 과목마다 달라서... 수학 같은 경우는 고1 배운 것까지가 시험 범위인데 영어 국어 등 나머지 주요 과목들은 사실 범위랄 게 없어서 우리 학교의 경우는 이의 제기해도 이것도 공부 안 하고 고등학교 왔어? 이런 식이라 이의 제기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사실 이의 제기라는 게 틀린 문제 확인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ㅠㅠ
경쟁 교욱이 얼마나 참혹하고 무시무시한지 여기서 드러나는 거죠. 서로 학문에 대해 탐구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성적만을 위해 물어뜯는 거에요. 아이들이 제기하면 차라리 학문적인 토론의 장이라도 만들어지지만 학원에서 제기했다는 건 그냥 결과를 위해서라면 수단방법 가리지말고 너희들끼리 개처럼 물고뜯어라를 가르치게 됩니다. 학교가 그래서 굉장히 무서운거에요.. 아이들에게 가르치는게 인지적 교육 뿐만이 아니라 정서적인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니까. 교사들도 항상 나아가려는 자세로 임해야하지만, 학부모들이 교육과 학교에 지나치게 간섭하는게 문제로 작용하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저도 예전에 기간제 교사 했었는데, 특성화 고교 전문교과담당이라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때마다 3과목 시험출제를 냈었고, 담임에 홍보에 국제교류에 자격증지도에 좀 빡시게 한 것 같네요. 몇년전에 들었는데 수도공고는 기간제 교사는 담임 업무를 안 시킨다고 들었습니다. 기간제 교사는 교과지도 업무는 철저히 해야겠지만 정교사보다 훨씬 더 높은 강도의 업무를 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같은 학교에서 계속 정교사로 근무해도 좋고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더라도 좋은 분위기로 유지되면 좋겠구요 제가 근무한 학교는 퇴직 얼마 안남은 교사들 거의 일 안하다보니 그 그부분을 고스란히 기간제 교사들이 하다보니 업무강도가 너무 높아서 좀 힘들었네요. 그리고 안 좋았던게, 저야 전문교과 교사라서 이해를 하지만, 인문교과같은 경우는 같은 과목에 많은 교사들이 있는데, 시험 출제를 전임 강사분이 하는거 보니까 좀 우울했습니다.
나도 고3 마지막 기말때 한지 보는데 다른 반 감독쌤이 시험 시작 5분 뒤에 와서 그 반 애들 시간 10분 까먹음 그래서 한지 전체 재시험;; 한지쌤 이틀안에 다른 문제들 내셔야 했음 그 감독관쌤 앞에 서서 사과하고 애들은 왜 늦었냐고 물어봤는데 계속 그냥... 그냥... 이러고만 있었음 걍 멍때리고 있다 늦은듯
아 진짜 저번 기말 생명.... 개 쉬웠는데 한 문제가 개이상했음 말을 완전 비문에 의미도 틀리게 써놔서 찍은 애들은 맞았는데(6~9등급) 푼 애들은 틀리고... 푼 것도 대충 보고 답 고른 애들(=3,4등급)은 맞고 한글자씩 뜯어보면서 끝까지 고민한 애들(= 1,2등급)은 틀림. 근데 이의 제기해도 눈막 귀막 하길래 교육청에 찌르려고 했는데 그 전에 성적표가 나왔고... 복수정답을 인정하거나 답을 바꿔도 등급과 등수는 바뀌지 않는다는 걸 모두가 알게 돼서 걍 넘어감
근데 당연한거 아닌가? 물론 선생님들이나 학교엔 미안할 수는 있지만 학생은 한 문제때문에 인생이 바뀔 수 있는 상황인데 그럼 당연히 이의제기를 해야 하는게 맞고 내 인생 내가 계척하는건데 당연한거지 저걸 학생이 문제라고 할 게 아니라 그동안 이의제기를 자존심문제로 무시해온 학교나 교사회의에 대해서 욕해야하는게 당연한 거지 나라도 내 아들이 한 문제때문에 1등급 받을거 2등급이라면 그 문제가 맞을수 있는 모든 상황을 대입해보고 협회의견 물어보고 다시 문제제기하고 어떻게든 복수정답 인정하게 만들거 같은데 그건 몇년이 지나건 가능하면 가능하게 만드는게 맞는거임 인생 스스로 개척하는거다 남들이 옛날 어떤방식을 말하던 논리적으로나 합리적으로 봤을때 맞다면 Go 하는게 맞음
드라마라 의견을 꺼내기가 좀 거시기한데 학교시험은 교육과정 내에서 가르치는것을 테스트하는 것이라 대사에서 교육과정상 2번은 확실한 정답이고 3번은 교육과정을 넘어서 증명하면 답이 될수있다라서 3번은 틀리다고 가는게 맞는 것같다고 생각함. 그리고 어떤 ㅂㅅ이 1년이나 지나서 항의를 하냐;; 특히 시시각각변하는 역사나 과학같은 분야는 변하는 것도 꽤나 있을텐데
![[#블랙독] | 최상위권 학생들의 신박한 문제 이의 제기 '사람 이름이 바나나일 수도 있잖아요?' | #Blackdog | #Diggle](http://i.ytimg.com/vi/DqqQekylXdE/mqdefault.jpg)
학교판 미생! 👩🏫 *블랙독* 👨🏫 정주행하러 가기
👉 ruclips.net/p/PLm24nddeR_-L-m3sKZYeDRq-Dr1SRmkFk
야 니들 조용히해 선생님들 하고있잖아 이 말투 진짜 현실선생님들이랑 똑같다
이 댓 보자마자 그 대사나오니
@@HJM0311 오 저도 소름🤭
우리학교도 한 친구가 논문가져와서 반박하고 복수정답 처리됐는데 그 친구는 서울대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와헐
논문.. 어케 열람했누?
@@Total_Syntheses 일부 학교는 논문 열람할 수 있게 계정 주는거로 알아요. 또 구글 스칼라 가면 논문 많아요~
펭귄키우고싶다 학교에서 논문 공짜로 열람 가능하게 지원해주는 서비스 있음
저게 말이 되는 건가 시험문제 이의 신청 기간이 있는데 그 기간 한참 넘기고 저렇게 하면 아무도 안 받아줌
ㅇㅈ 시험문제 고치고 이의 제기하는 기간이 뻔히 있는데 그때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이러면 이의제기 받아주면 안됨
그래서 학교로 이의제기 한게 아니라 학원통해서 협회로 보낸거에요. 이의 신청기간은 학교에서 임의로 정한거고 사실 교내 내신 이의신청 기간이라고 따로 정해지지는 않아요. 다만 선생들이 기간 끝나면 이의신청해도 무시할 뿐 이지... 근데 저 경우는 협회에서 학교측에 다이렉트로 연락이 간거라 무시하는게 불가능한거죠
삼달 이의신청기간이 지나면 수정이 어렵다 라고 안내하지 불가능이 아닙니다 현교사에용
저거 실제로 고등학교쪽이 아니라 시험문제위원회 쪽으로 돌려서 의견서 첨부하면 일을 크게 키워서 원하는데로 처리하기가 좋습니다. 담당 과목 교사 엿먹이기에도 아주 편하고요. 저도 사용하는걸 몇번 본적도 있고 사용해본적도 있습니다. 명확한 오류인데도 끝까지 안받아주던 교사는 의견 첨부서 + 외부 자문으로 돌리는게 최고죠.
근데 학교에다가 말하면 그냥 넘어가는데 학원에서 협회로 연락한거니까 아마 학교에서도 넘어가는건 안됨
과학과가 좀 애매하긴 함. 최근연구로 바뀔수 있어서..그래서 가장 좋은건 애매한 개념은 시험출제 안하는게 좋고, 내더라도 사전에 논문은 제외하고 실제로 출간된 교과서에 한하여 교육과정안에서 다룬 내용으로만 출제하고 정답인정한다고 공고하고 학생들 및 학부모 서약서 받아두는게 좋음. 드럽고 치사하지만 학교행정도 결국 증거남기기가 전부임
그러게요.. 저희도 과학과에 오류 있던 적이 한번이 아니라 수업 때 전부 말합니다.. 이건 제외하고 풀어라. 이건 해당되는데 극미량 수준이니 미포함으로 문제 풀어라 이런식으로요..
저희도 이의제기나온것중 하나가 그 라이먼 발머 파셴그쪽에서 고등학교때는 n이1이면 자외선 2면 가시광선 3이면 적외선인데 실제로는 n이3이어도 그 어디서3으로 오냐에따라 가시광선인것도있다인가 그거이의제기해서 하나 복수정답처리됨
어떤 학문도 마찬가지에요 저는 음악과인데 작곡가가 알려진 곡이 사실 그 작곡가의 곡이 아니라는 사실이 최근 밝혀진 바도 있습니다. 그걸가지고 와서 이의제기하는 순간 진짜 골때리는거죠. 모든 학문에서 이런 모순이 자리잡습니다.
이렇게 공문을 받아놔야 한다는 거 자체가 진짜 교육현장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 ㅜㅜ 교육은 제출한 상황에 가장 현실에서 밝혀진 것이 많은 것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악용하는 사례를 학교에서 보여주는 순간 이건 교육도 뭣도 아닙니다. 바나나는 교사와 학생간의 학술적 의견 충돌이 있었기 때문에 그건 교육적 가치가 있는 일이지만 이건 오로지 성적을 위해서 수단를 가리지 않는다고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거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생윤도 ㅈㄴ 애매함...
워낙 오역도 많고 최근에 바뀌뀌도 해서...
근데 사실 단체로 점수 오르면 재현이가 1등급 되는게 아니라 1등급이 없어지지 않나?ㅋㅋㅋㅋ
다같이 2등급 3등급 되는 거임ㅋㅋㅋㅋ
수행 시험 총합점수가 동점일 때 그등수가 등급 공동 턱걸이 일때만 등급이 없어집니다 그마저도 웬만하면 어떻게 해서든 등급을 나누기 때문에 재현이가 점수 오르면 등급이 올라 갈 수 있죠
재현이가 틀리고 상위권 애들은 맞은 문제를 재현이도 맞게하면 단체로 오르는게 아니죠 ㅋㅋ
@@user-nx2kf1nm6t 수행이 아니라 그냥 시험 아닌가요?
답이 바뀐게 아니라 복수 정답 인정되었기 때문에 정답자가 늘어났다고 생각하면 등급 해당자가 많아져서 등급이 하향평준화 된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1등급은 있는데 2,3등급이 없는 거죠 21수능 물2 처럼
@@chrisshin62요즘은 학생들한테 유리하게 주는구나...학교다닐 때 1, 2 등급이 없고 모조리 3등급이 되는 케이스만 봤거든요.
답변 감사해요:)
같은 교육계관련자로서 학교잘못이 맞습니다. 내용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아무래도 선생님 주관적인생각으로 문장이 만들어지기때문에 같은말이라도 문학적으로 오류가 발생할수 있는것입니다.
이의 신청 기간이 지나도 가능한가요? 그리고 선생님이 교과서 범위로 한정해서 문제를 냈을텐데 그래도 학교측 잘못인가요?
전가동 그게 사실 오묘해요 저건 기관측에서 문제가 복수정답이 맞다고 들어온 케이스라 이의 신청기간이 지나도 가능합니다 학교에서도 이의 신청 기간이 지나면 수정이 ‘어렵다’ 라고 말하지 불가능 하다고 말하진 않아요 ㅎ 무엇보다 더 큰 관점에서 봤을때 맞는데 학교에서 가르치는걸로는 틀리다 이러면 모순이 되기때문에 맞다고 정정 하는걸꺼에요 이런경우 잘 없긴한데 있긴합니다. 예를들어 아무리 교과서로 범위를 한정했다고 해도 그 응용문제가 나오고 불변의 법칙을 거스르는 문제는 없는데 저건 그 법칙을 거스르는 케이스인거죠 무엇보다도 학부모들 항의가.. 학교는 제일 무섭습니다...
근데 학교에서 배운 내용 이상을 가져오면 안 되는게 맞는거아닌가? 중학교때 제곱해서 음수 되는수 없다했는데 복소수 가져와서 문제풀어도 인정해줘야되는건가
ㅋㅋㅋㅋ 중딩때 서술형에다 대학교 과정에서 배우는 공식 써서 풀면 어케될까 ㅋㅋ
근데 이게 맞지.
지난번 평가원 지구과학 시험에서도 판의 경계 파트에서 지금까지는 발견된 적 없는, 전례없는 케이스로 해석이 가능한 판의 이동 문제가 나왔는데 결국 이론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지질학자들의 견해가 인정돼서 중복답안 처리해줌ㅋㅋ
중딩때야 배우는게 워낙 적고 얕으니까 학교에서 가르치는것만 답으로 인정! 할 수 있는데 과연 고등학교에서.. 그게될까?
그런식이면 출제오류가 날 일이없죠.
선생이 "내가 이렇게 해석했고 이렇게 가르쳤는데 뭐가 문제?" 라고 하면 끝이니
아니 이래서 이의제기 기간 있는거아냐?? 왜 한해지나서 왜 이지랄인거야.. 잘못낸건 맞는데 왜 1년지나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
이의제기
의의제기 실화노
@@권-k6j 오타야.. 이제봤음
@@dual3971 오타야... 이제봤어.. 그렇다고 무식하다니 너무한거아니냐... 오타인거 몰랐으면 무식한거야? ㅈㄴ 황당하네,,,,, 내가 오타내고 발견 못한건 내잘못인데 무식하다고 한건 좀 아닌거같은데.. 사과해줘
쌈무요정 이를 의로 오타로 되니 의를 이라고 오타치는거는 이해해도
해 넘어가서 갑자기 자기 애 등급 올리려고 저런식으로 나오면 쌤들은 진짜 어이털리겠다
좋아요는 많은데 댓이 없네
@@안준영-n3b ㄹㅇㅋㅋ
이건 그냥 지능 딸리는 사람의 헛소린데 ㅋㅋ 문제 안틀리면 저런식으로 나올수도 없고 문제 틀리면 해 넘어가서 얘기 나올리가 없음 당장 얘기 나오지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문제가 틀렸으면 학교 잘못
0:33 이 분 나올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진짜 선생님 같으심..... 우리 학교 교무실에서 봤던 거 같은 쌤의 느낌... ㅜㅜ 선생님 역할 찰떡 😭
대충 초등학교 때 2-3= 답이 없다라고 가르치고 시험문제냈는데 -1이라는 답이 있다고 막 이의제기한거 아님?
@@llyhgfrc 말이 그렇다는 거지
배우지 않은건 시험문제 출제 불가능임 즉 학교에서 배운내용 안에서 시험 보니깐 중1과정을 초등학생이 답을 적어낸다면 오답처리임 확실하게 틀린거임
@@쿠키런처돌이쿠키를와 출제 불가능이람서 오답이란 건 모순 아님..?
@@밤바바-s3x 근데 그렇게 안하면 저딴 꼴남 고등학교 문제도 대학교 내용 가져오면 복수정답 되는게 여러개가 되니까
예를 들면 중딩땐 허근을 해가없다라고 가르쳐서 해가없다가 답인데 누가 허근이라고 우기는 그런건가
근데...재현이 뭔가 댕청하게 생겼는데 공부잘해서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애같앜ㅋㅋㅋㅋㅋ멍때리는 표정 귀여워ㅠㅠ
학교는 이의신청 기간이 지나면 정정이 ‘어렵다’라고 안내하는게 원칙이에용 ‘불가능’ 은 아니죠
이의신청기간엔 뭐하고?ㅋㅋㅋ 현실성제로
원래 학교에서 잘해야하죠 학생이 무슨 죄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
관련 협회에서 시험문제 이상있다고 대놓고 통보하는데 무시할수 있을까? 그러면 사실과 다른걸 가르치는 학교 뭐 어쩌구 기사 줄줄 나올거임
사실 이의신청기간이 지나면 수정이 '어렵다'라고 안내하는게 원칙이에용 그래서 불가능은 아니랍니다. 현 교사에용
@@user-rg5gs5kw9z 현직 교사도 보는 블랙독 믿고 본다
평가원에서는 다 ㅈ까라하던데 응 우리는 그 의도로 낸거 아니야 문제오류없어 이러던데
그러게.. 좋은학교를 갔었어야죠...
이말이 왜 좀 슬프지..?? ㅠ
난 시1발 이의신청기간 딱맞춰서 자료준비해서 갔는데 출제의도 ㅇㅈㄹ해서 개빡쳤었는데
보통 이의제기라 하면 수과학 분야에서 원론적으로 심한 오류를 범한거 아니면 안받아줌. 국어 영어는 심한 오류를 범했건 말건 '선생님이 그런 의도로 출제한게 아니잖아' 해버리면 끝이고
시발 우리는 9월 모고에서 나온 흐름상 어색한 문장 문제를 서술형 빈칸 작문으로 냈는데 어색한 문장 안빼고 문제내서 선생이랑 2주동안 매일 싸우고 5점 다 받아냄
@@user-yx7cp7qf3v 한국사도 마찬가지임ㅋㅋㅋ
@@jk-ty4yk 와...근데 어색한거 안뺀건 ㄹㅇ 선넘었지
@@user-yx7cp7qf3v ㅇㄱㄹㅇ이틀 전에 따지고 왔는데 출제의도 이지랄
그냥 글 두 개에서 일부 밑줄 그어놓고 공통점 찾는 문제였는데 출제의도는 밑줄친 부분보다도 글의 갈래로 파악하는 거래
그럼 밑줄 치지 말고 갈래로 풀라고 써놓지 그랬냐 선생놈아
근데 저렇게 학교에서 문제 하나하나에 안절부절 못해하시고 남감해하시는 선생님들 보기가 더 힘듬
맨날 우리한테 선생님하지 말라고 큐큐ㅠㅠㅠ 자기가 고등학교때 공부 젤 열심히 했는데 친구들 중에 돈 젤 못번다고 맨날 휴직하고 싶다고 말하시는 쌤도 계셨음ㅋㅋ
이거 이러는꼴임 중학교에서
루트-1은 답이없다고 가르쳤는데
고1때 답이 있어 맞다는꼴 ㅋㅋㅋㅋㅋ
눈높이교육 ㄱㅅ
give up Don't 대부분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그에 대한 문제를 안 내요. 뭐 선생님이 나중에는 음수라고 배운다 정도는 말할 수는 있지만..
없다고 가르친건 잘못 가르친거임
성이름 “실수 범위에서” 없다 라고 하면 맞게 되는거죠.
이런 거 수학 선생님들은 구분을 정확히 해서 말하는데
종종 학생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D = b^2 - 4ac도 계수가 실수인 이차방정식에서만 됩니다.
근데 그걸 기억하지 못하고 계수가 복소수일 때도 똑같이 해버리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루트-1이 답이없다라고 하지는 않는데요
정의자체를 하지않는거랑 답이없는거랑은 다릅니다
시험문제이의기간이 괜히 있는거냐 아무리 문제가 병신같애도 이의기간 지나면 어떻게든 못함
잘생겼다배뚠뚠 저의 생각일수도 있는데 현 교사로서 말씀드리면 이의기간이 지나면 정정이 ‘어렵다’ 라고 안내하지 불가능하다고는 말하지 않아용 무엇보다 물리협회측에서 보낸거라... 거절하기가 어려웠을꺼 같애용
@@user-rg5gs5kw9z 저희학교도 물리시험 2개나 오류있었는데 제가 이의신청해서 1개는 복수정답 1개는 재시험봤어요
땅콩버터 올...
@@user-ox5vv3wr5m 경기도임
저희도 생명 파트 2개 오류였는데 전 다 맞아서 입다물고있다가 1개만 복수됨 그래서 2받았다 띠바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이의신청기간이란게 거의 서술형을 매기는 기준에 대하여 건의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어,문장을 건의하는 기간이에요.. 그 기간이 지나면 그런 부분 수정이 '어렵다' 라고 안내하는게 원칙이고 불가능이 아니에요. 또 저 문제는 아예잘못된거라...
아니 저건 좀 아니잖아 교과서 내에서 가르친대로 정답을 하는게 맞지;; 학문적으로 다를 수 있다고 해도 이미 교육과은 정해져 있고 그거 안에서 기준을 매기는거자나... 저럴거면 문법이라는 과목은 걍 무효 아니냐? 학자마다 의견도 분분하고 다 다른데 하나의 입장으로 정해서 교육하는거니까...
애초애 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하고 논란이 되는 거면 학교측에서 미리 방지했어야죠..그렇다고 학생들한테 틀린걸 가르치고 시험을 치게 할 순 없잖아요?
@@호한-q3o 틀린게 아니고 학자마자 의견이 다른거라 뭐 방지하고 말고 할건 없죠. 그래도 그나마 유력한 입장에 있는 부분을 골라서 가르치려하겠죠(아마도..). 그리고 과목들 중에 그 과목자체의 지식 전달을 위해 배우는 과목이 있지만 지식전달보단 학생의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해 가르치는 과목들도( ex) 고전문학 , 문법 ) 있기에..
@@prizm_w7021 의견이 다른것들도 문제 정답의 논란을 막기 위해 학교측에서 방지하는게 맞습니다. 더 유력하다고 그게 100%맞는건 아니니까요..그리고 국어부분은 사고력 테스트를 위한다고 볼 순 있어도 과학, 특히 이론 및 계산 같은 문제뿐만 아니라 국어에서 조차 문법까지도 보통 암기 또는 지식의 활용이니 이 문제에 적용시킬건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보통 문학 작품들도 논란이 있는 문제는 아예 내지 않거나 보기를 주어 특정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
밥줘 아니죠 이런경우는 학교잘못이 맞아요 답이 두개가 될수 있는 케이스였고 새로발견된 케이스도 아니고 학문적으로 봤을때 복수정답이었고 선생님이 사전에 그런 안내를 안했던거죠
@AR ST 초딩때 3-5가 없다라고 배운다 해서 학교에서 3-5같은 시험을 내진 않잖아요? 애초애 논란이 될 여지가 있는 문제는 안내는게 맞죠
총각무 아저씨 치아모양대로 씹힌거 개귀여워
별개 다 귀엽네 진짜 ㅋㅋㅋㅋㅋㄹ쿔ㅎ뇬혆뇮눃ㄴㅎㄴㅎㄴㅎㄴㅎㅇ 이게 더 귀여워 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시험문제의 기준은 그당시의 교과과정에서 배운 기준으로 출제하는게 맞지않나요? 나중에 학회에서 새로운 사실이나 진리가 발표되도 후에 바뀌었음을 알리기만하는걸로 아는데
드라마라서 그런거죠? ㅎㅎ
이게 새로운 진리랑 관련이 돼 있음? 교과과정에서 안 배운 거지 학문적으로 깊게 들어가면 맞는 내용이잖아 그니까 이미 밝혀져 있던 내용이라고 이런 건 안 내는 게 맞지
내신은 모르겠는데 수능은 이의제기 가능함
과학쪽은 문제 제시할 때 그래서 조건이 중요함. 물화생지 중에 특히 화학하고 물리가 조건을 안달면 대학과정 대학원과정과 맞물리는 게 있어서.. 내신도 이의제기 가능함
이승현 근데 내신에서 이의제기 기간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 아무튼 저건 한해넘긴거라 이의제기 불가능이죠 뭐
유지 그 기간이 아니면 수정이 '어렵다'라고 안내하는게 원칙이지 불가능은 아닙니다. 현교사에용
여기는 학교덴 학원이 아니라 그럼 교과서로 배우는데 교과서 범위대로 해야지
아니죠 과목특성상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이라 할 수는 없죠
@@passionleader29 옴의 법칙 중딩 교과서에도 있던데
@@passionleader29 엥...? 저 지금 중2인데 저번 중간고사 범위 옴의법칙이였는데요..?? 불과 1달전인데...
@@Chamomille_ ㅋㅋㅋ그럼 과학이나 국어문법은 어쩔건데 그렇게 따지고들면 끝도없다
나도 교과서 범위대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학문적으로 따지고 보면 밑도끝도 없는 게 한두 개가 아닐 텐데 그걸 어떻게 다 고려해
여러분 공부를 안하면 이렇게 따질게 없답니다~
마치 내일 기말인데 블랙독 정주행을 하는 저처럼요^^
이게 왜 짜고 물먹인건지... 학교에서 문제 잘못낸건데
아이린 이의 기간에 했어야지
아이린 교과서랑 가르친대로는 문제가 없었는데 그 범위를 넘어선 정답을 가져온거니까 학교에서 문제 잘못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김태우 이의 기간이 지나면 수정이 어렵다고 안내하지 불가능이 아닙니다 현 교사에용
앗앗 학교에서 문제를 잘못낸게 맞아용 그게 과학이니까 해당되는건데 저 케이스는 논란이 많은 부분이라 애초에 학교에서 빼야되는 부분이었어요
이 드라마 보면 교사들 대처가 너무 현실적이라 좆같음 ㅋㅋ 요즘 애들 영악하다 ㅇㅈㄹ
우리 학교도 좀 답없는데... 이번 중간고사 때 온라인 클래스랑 학교 수업 때 안 배운 문제 나왔지만 1학년이라 아무도 이의제기 안 함 ㅇㅅㅇ 그냥 애들 다 그렇구나... 하는 분위기였음
1학년이라고 하시니까 고1로 생각하면 이게 과목마다 달라서... 수학 같은 경우는 고1 배운 것까지가 시험 범위인데 영어 국어 등 나머지 주요 과목들은 사실 범위랄 게 없어서 우리 학교의 경우는 이의 제기해도 이것도 공부 안 하고 고등학교 왔어? 이런 식이라 이의 제기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사실 이의 제기라는 게 틀린 문제 확인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ㅠㅠ
@@서원-k8w 저희학교는 과학이 안 배운 내용이 나와서..허허헣ㅎ.. 그래서 애들 단체로 멘붕와서 전체적으로 과학 점수가 낮드라구여
다음부터는 이의 제기 하세요,, 안하면 본인들 손핸대 ㅜㅜ
그런문제가 등급 가르는 문제 아님?
국어 같은경우에 1~2등급 가르는 문제는 난생 처음 보는 외부지문이랑 교과서에있는 지문 합쳐서 출제하심 ㅅㅂ
왜 진학부한테 폭탄넘기냐 ㅋㅋㅋ
아..아버님..먹던 음식 밥그릇ㅇ에 놓던지 하셔야지..왜 반찬 접시에 다시 ...저런 사람하고 같이 밥 먹기 싫어 진짜 ㅠㅠㅠㅠㅠㅠ
0:26 0:33 이쌤 목소리랑 톤 너무 좋다
하여간 쌤들이 진짜 늘 고생 많으심 ㅠㅠ
엘리베이터가 지하 100층까지 있다는 게 학교의 점심
ㅋㅋㅋㅋㅋ 뭔소린가 했네 ㅋㅋㅋㅋㅋ 엘베가 걍 30초에 한층씩 움직이네 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학교의 점심이래ㅋㅋㅋ개도랏나ㅋㅋㅋㅋㅋㅋㅋ
??해석좀ㅋㅌㅋㅋㅋㅋㅋ
@@은채-j3m 엘베안에서 거의2분동안 떠들잖아요 ㅋㅋㅋㅋ
S S 앜ㅋㅋㅋㅋㅋ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우리학교는 한 쌤이 답 오류인 문제집문제 그대로 내서 교과서랑 쌤이 나눠준 학습지에 나온거 싹 무시하고 시험지 잘못된거 없으닌까 이런걸로 이의제기 하지말라고 화내면서 이의제기 안받아주던데..
그럼 교육청에 정식으로 신고넣는다고 하면됨
여원장님 왜 갑자기 화를 내세요.........
2:30 사랑과 전쟁에서 맨날 빤쓰만 입고 계시다가 저러시니까 적응 안된다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학생들이 영악한게 아니라 영악하게 안 살면 호구되는 세상으로 어른들이 만들어놔서그럼. 누가 누굴 탓해
ㅋㅋㅋㅋ 무슨 교무실을 경찰서 분위기로 만들어놨네 아무리 드리마지만 현실반영 0이네... 저러면 선생이 교실로 들어가라하지 누가 저렇게 옆에서 징징대는거 받아줌?
학교가 명백히 잘못을 했는데 학생들보고 무작정 교실로 꺼지라고 못함. 요즘 세상이 옛날이랑 다름
우리 학교도 유독 과학과목만 오류가 잘 나는듯..
재시도 거의 시험 칠 때마다 치는듯..
경쟁 교욱이 얼마나 참혹하고 무시무시한지 여기서 드러나는 거죠. 서로 학문에 대해 탐구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성적만을 위해 물어뜯는 거에요. 아이들이 제기하면 차라리 학문적인 토론의 장이라도 만들어지지만 학원에서 제기했다는 건 그냥 결과를 위해서라면 수단방법 가리지말고 너희들끼리 개처럼 물고뜯어라를 가르치게 됩니다. 학교가 그래서 굉장히 무서운거에요.. 아이들에게 가르치는게 인지적 교육 뿐만이 아니라 정서적인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니까.
교사들도 항상 나아가려는 자세로 임해야하지만, 학부모들이 교육과 학교에 지나치게 간섭하는게 문제로 작용하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근데 학교에서 저런거 많음 드라마에서 저렇게 섬세하게 다루는게 참 신기
저희 학교 기간제 교사였던 분께서 학교 그만두시고 작가로서 만든 드라마라 아마 현실적일 거예요.
아닌건 아닌거니까 학교 잘못 맞음
근데 외부자문 받아서 하나하나 꼬집으면 대한민국에 평가원 기출문제 제외하고는 꼬투리 안잡히는 시험이 없음
평가원 이번 6월 생윤 오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피터 싱어 개념 논란이었는데 피터 싱어가 직접 자기가 한 말이 그게 아니라고 했는데 인정 안 하고 넘어감
학교 교과서대로 문제 내는게 원칙이고... 그러면 2번만 답이 맞는데 진짜 이의제기 기간에는 뭐 하고 1년 뒤에?
요즘 애들이 영악한게 아니라 니들이 실수를 인정을 안하니까 빼박못하게 준비해서 나간거잖아요. 으휴;
한문제에 이렇게까지 학교가 뒤집어진다는게 아직 고1이라 그런지 믿기지가 않는다
그냥 수능반영비율을 늘려 ㅋㅋㅋ 진짜 저게 뭐하는 개짓거리인지 내신 공정성 확보도 안되는거
@@lm_ltm 그런 학교가 한둘인가
단점도 있지.
지방 사는 애들이랑 수도권 사는 애들 교육환경이 같지가 않는데 아무리 지방에서 죽써서 공부한 애랑 명문대생 과외 받으면서 같은 대학가면 불공평하지
우리학교는 학원 가려면 3시간은 버스타고 가야됨
또 예고라 미술학원은 그래도 좀 ㄱㅊ은데 가려면 4시간 서울로 가려면 5~6시간 정도는 걸려서 내신에 목숨 걸어야함...
@@YouToBe 요즘은 인강도 잘 발달되어 있는데
역차별이죠 ㅋㅋ
정시 100%면 애들 학교 수업 안 듣고 내신시험이나 수행도 필요없어지고 공교육 개판 나기 때문에 수시가 생긴거임
우린 생기부 잘못써줄까봐 무서워서 이의제ㅣ기 하러 다 같이 못감 덜덜
저 학교는 롯데타워에 있나? 엘리베이터 내려가는데 엄청 오래걸리네 ㅋㅋ
올라프 맞나 성우님 나레이션 넘모 자연스럽고.. 대사 하실 때마다 자꾸 올라프 생각나구 그래요..
그런데 저런식으로 협회통해서 가게 되어도 학교측에선 어떤 학생(학부모)가 사주했는지 다 알고... 결국 그 학생 기록부는 교묘하게 씹창나있지ㅋㅋㅋ
아니죠 그 학생이 상위권이라면 이 상황에선 최상위니까 그학생이 잘 가야 학교도 이득
거짓말을 써서라도 생기부는 좋은 내용이 가득할걸요?
이번에 그거 생각나네 타학교인데 영어빈칸추론이 나옴 근데 답이 2인데 관사 the가 없어야하는데 the가 있음 이게 문법상으로는 문제가 있고 내용으로는 문제가 없음 다른 답으로 건의 되는건 3번 근데 이걸 아여 1-5까지 체크만 했으면 맞는걸로 해서 4.4짜리 객관식을 통째로 버림
우리 학교는 교과서 내용 아니라고 안된다함ㅋㅋㅋㅋㅋㅋ헌법에 나와있는데
헌법에 교과서 범위 밖 문제 출제가 나와있어요? 다른 법이면 몰라도 헌법에?
@@quartz-j2v ?? 문장이 조금 이해가 안되는데요..
아 혹시 시험이 법 관련 문제였나요?
@@quartz-j2v 넵 정치와 법 시험이었습니다!
아니 이의신청기간 있다고 징징거리는데 더 높은 기관에서 시키면 그냥 해야됨
ㅋㅋㅋ저거보니까 고3 2학기 기말 아무도 문제오류 지적 안했던거 생각나네
잠깐 딴 얘긴데... 이 드라마 이장원 성우님 나오셨었군요
아니 잘못된 문제 고치는데 기간이 어딨음? 솔직히 일 복잡하고 귀찮아지니까 임의로 기간 정해놓는거지 원래 없음
1:12 어후 ~이 18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기간제 교사 했었는데, 특성화 고교 전문교과담당이라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때마다 3과목 시험출제를 냈었고, 담임에 홍보에 국제교류에 자격증지도에 좀 빡시게 한 것 같네요. 몇년전에 들었는데 수도공고는 기간제 교사는 담임 업무를 안 시킨다고 들었습니다. 기간제 교사는 교과지도 업무는 철저히 해야겠지만 정교사보다 훨씬 더 높은 강도의 업무를 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같은 학교에서 계속 정교사로 근무해도 좋고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더라도 좋은 분위기로 유지되면 좋겠구요 제가 근무한 학교는 퇴직 얼마 안남은 교사들 거의 일 안하다보니 그 그부분을 고스란히 기간제 교사들이 하다보니 업무강도가 너무 높아서 좀 힘들었네요. 그리고 안 좋았던게, 저야 전문교과 교사라서 이해를 하지만, 인문교과같은 경우는 같은 과목에 많은 교사들이 있는데, 시험 출제를 전임 강사분이 하는거 보니까 좀 우울했습니다.
우리학교는 쌤들이 전부 그 가르치는 분야 박사학위 가지고 있어서 반박해도 안통함...
대밬ㅋㅋㅋㄱㅋㅋㅋㅋ
어디 학교예요?
근데 왜 1년 지나서 저러는거죠? 시험치면 바로 문제 까먹는데...
1년 전 시험 등급 올리려고 저러는거 같은데
등급 올리려구 하는거종 최상위권은 문제 한개로 등급이 갈리니까요
아무리 그때문제가 틀린문제여도 이의신청 기간끝났으면 끝이지.항상 쌤들이 강조하는거임;
우리 학교는 이번 시험문제 오류가 난게 아니고 시험 1주일 전에 셤범위가 바꼈다 ㅋ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느낀건데요..특히 수학 같은 경우 이런경우는 거의 없지만 문제 오류로 인해 재시험보는 학교들 있잖아요..그런건 누가 책임져요..? 실수로 1,2등급이 갈리는 상황인데 진짜....
저희 학교는 애들이 순해서 그런지 걍 그러려니 하고 그 문제만 재시험 봄
너네때는 그거지만 우리때는 말이야 코로나다.
졸업 할려고 하는 그냥 사회 과목 했는데 거의 헬급으로 과제 받아서 4시간동안 온라인클래스에서 양식 받고 네이버 뒤져도 안나오고 컴터에만 앉아있던 게 기억이 나네 근데 그 짓거리를 4주동안 했으니
ㅋㅋㅋ 그쪽만 힘든거 아니니까 열심히해야죠 뭐
2:55 저만 김치 드시고 돌려놓는 거 맘에 안 들나요?ㅋㅋㅋㅋ
하하 우리학교는 생기부 누락시켰는데ㅋㅋㅋㅋㅋ내년에 난리났죠 당연히 생기부는 그때 확인가능한데ㅋㅋㅋ
그렇게 학교 못믿으면 학교를 안보내야지 학부모님^^
헐 여기 우리학교다!!!!
근데 저렇게 3번으로 답 선택한 애들이 많아? ㅋㅋㅋㅋㅋㅋ ㄹㅇ 신기하네
찍은애들 많음ㄹㅇㅋㅋ
나도 고3 마지막 기말때 한지 보는데 다른 반 감독쌤이 시험 시작 5분 뒤에 와서 그 반 애들 시간 10분 까먹음
그래서 한지 전체 재시험;; 한지쌤 이틀안에 다른 문제들 내셔야 했음
그 감독관쌤 앞에 서서 사과하고 애들은 왜 늦었냐고 물어봤는데 계속 그냥... 그냥... 이러고만 있었음 걍 멍때리고 있다 늦은듯
아 진짜 저번 기말 생명.... 개 쉬웠는데 한 문제가 개이상했음 말을 완전 비문에 의미도 틀리게 써놔서 찍은 애들은 맞았는데(6~9등급) 푼 애들은 틀리고... 푼 것도 대충 보고 답 고른 애들(=3,4등급)은 맞고 한글자씩 뜯어보면서 끝까지 고민한 애들(= 1,2등급)은 틀림. 근데 이의 제기해도 눈막 귀막 하길래 교육청에 찌르려고 했는데 그 전에 성적표가 나왔고... 복수정답을 인정하거나 답을 바꿔도 등급과 등수는 바뀌지 않는다는 걸 모두가 알게 돼서 걍 넘어감
그래도 입학사정관 서현진한테는 다 얘기해주네 ㅠㅠ 같은 을의 입장이었어서 그런가 ㅠㅠ
이건 2번만 정답이 맞지 애초에 의의제기 기간이란것도 안지킨거고
@@my_youth_is_yours 네
아 이거보니깐 학교 잘 찾아가야되겠네... 우리학교는 괜찮은건가...?
근데 사람이 자기 일이면 진짜 열심히하고 끈기있게 뭔가를 할수는 있는데 추해지지는 말자,,,
3:29 대치고 최상위권 중에 교과 전형을 누가 쓰냐 ㅋㅋ 교과전형 젤높은데가 한양대구만ㅋㅋㅋ
대치고가 대치동이 아니라면 ㅈㅅ
드라마 안에서는 대치동이 맞는데 실제로 대치고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우-m4l 하...
작년까지 있던 고대 학추1도 종합이라고 하긴 했지만 교과 전형에 가깝긴 했죵
@@이정우-m4l ㅂㅅ
아니 근데 그 당시엔 이상하다고 생각 안했나...?자기가 적은게 정답이라고 확신하는데 틀렸다고 하면 교과서든 어디든 찾아서 학교쌤들한테 이의제기하면 되지 그땐 가만히있다가 이제 와서 이의제기하면 우짜란겨..
학문적으로 깊게 들어가야 하는 교과 범위 밖의 내용이면 정답 인정해 주면 안 될 것 같긴 한데요
고2때 수학 한문제 오답났는데 종치기 3분전에 오답발갼해서 오류 수정방송하다가 종쳐서 완전 엉망진창됨.... 그래서 고2만 시험기간 하루 더 늘리고 재시험봄 ㅅㅂ ㅋ
잠깐만 3:48 이부분에서 바훈투르형님이 왜 나오시는거양;;;; 첨알았넹
문제 보여줄 줄 알고 들어왔는데 없네
1234 _ 아니 물리 문제잖아요
@@jss4236 저 회에서 핵심은 입학사정관(송찬희)가 대치고등학교에 남아있는 앙금을 푸는 거라서 일부러 물리 문제 공개 안 한 듯요 그리고 뒤에서 국어 이의제기 하는 장면이 나오니까 그럴 수도 있고요
교과서 범위를 넘어서는걸 답으로 인정해주면 안되지
맞는걸 틀리다곤 할수없잖아
@@드유조아중학교에서 x^2+x+1=0의 근의 개수 구하시오라고 문제 나왔는데 중등과정 풀이는 판별식
@@shrimp667 판별식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최상위권 학생들이 교과전형을 왜 준비함? 이름 있는 대학은 학생부교과전형 없는 곳이 수두룩한데;;
이과 최상위면 지방의대 교과써야함
8학군이라 해봐야 일반고인데 지방의대 fuck you 이럴 새끼는 거의 없고 지방의대 되면 주절먹함.
물론 8학군은 내신이 씹창이라 어차피 교과로 못붙음
중학교 때 이차방정식의 판별식이 0보다 작으면 근이 없다고 가르쳤는데 고등학교 과정 들고와서 근이 있다고 하는거 아니냐ㅋㅋ
아님ㅎ
ㄴㄴ 보통 “실수범의에서 없다” 라고 하지 않나요
범의 오타 범위
@@을결 우리 중학교에서는 근이 없다고 가르쳐서요ㅎ
@@actionokaygood111 ㄷㄷ 그렇군용.. 그럼 시험문제 낼때는 실수 조건을 줄듯요.. 안주는건 좀 말이안됨....
한낱 교사가 뭐야 그럼 학교 보내지말고 홈스쿨링해 그럼 학원에나 보내요... 어휴
좋아해그냥그냥 명문고는 인맥쌓기용이죠
그래서 저 입사관은 대치고에 무슨 유감이 있는 건지 설명해주실 분...?
바베큐맛스낵 입사관이 옛날에 대치고 기간제였는데 좀 불합리하게 정규교사가 못됬어요. 3년을 죽어라 개처럼 일했고 열심히만 하면 뽑아준댔는데 그냥 연우쌤이 더 잘보였다는 이유로 뽑은거죠.. 그리고 나서 좀 흑화한거죠..
@@user-rg5gs5kw9z 오호... 감사합니다!!! 군데군데 보이는 떡밥들이 많아서 날 잡고 정주행할까봐요ㅜㅜㅜ 답변 감사해요!!
바베큐맛스낵 근데 나중에 다 잘해결돼용 정주행 꼭하세요 진짜 개추천
뉴턴 역학을 가르치고 문제를 냈는데 상대성이론 들먹이면서 오류라고 하는 꼴임. 시험 문제는 교과과정 내의 개념에서 해결하는 것이 맞음
목소리 입힌거 역시 성우로서 다른것 봐 ㅠㅠㅠ
근데 당연한거 아닌가?
물론 선생님들이나 학교엔 미안할 수는 있지만
학생은 한 문제때문에 인생이 바뀔 수 있는 상황인데
그럼 당연히 이의제기를 해야 하는게 맞고
내 인생 내가 계척하는건데 당연한거지
저걸 학생이 문제라고 할 게 아니라
그동안 이의제기를 자존심문제로 무시해온 학교나 교사회의에 대해서 욕해야하는게 당연한 거지
나라도 내 아들이 한 문제때문에 1등급 받을거 2등급이라면 그 문제가 맞을수 있는 모든 상황을 대입해보고 협회의견 물어보고 다시 문제제기하고 어떻게든 복수정답 인정하게 만들거 같은데 그건 몇년이 지나건 가능하면 가능하게 만드는게 맞는거임
인생 스스로 개척하는거다 남들이 옛날 어떤방식을 말하던 논리적으로나 합리적으로 봤을때 맞다면 Go 하는게 맞음
근데 학교에 가서 말해도 안해주던데..우리 학교만 그런가¿애초에 교장쌤한테까진 가지도 않고 쌤 선에서 응 알겠어 응 알겠어 하시면서 넘기셨는데
이의신청은 원래 담당교사 선에서 처리하는 거 아닌가 저 상황이랑은 좀 다르지
드라마라 의견을 꺼내기가 좀 거시기한데
학교시험은 교육과정 내에서 가르치는것을 테스트하는 것이라 대사에서 교육과정상 2번은 확실한 정답이고 3번은 교육과정을 넘어서 증명하면 답이 될수있다라서 3번은 틀리다고 가는게 맞는 것같다고 생각함.
그리고 어떤 ㅂㅅ이 1년이나 지나서 항의를 하냐;;
특히 시시각각변하는 역사나 과학같은 분야는 변하는 것도 꽤나 있을텐데
겁나 판타지네요? 말도 안 돼ㅋㅋㅋㅋㅋ 작가님은 고증을 좀 더 하고 대본을 쓰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드라마인데 뭘그럼
5:18 의자에 앉을때 남자목소리로 "태민이!" 라고 부르는게 저게 뭐에요? 드라마를 안봐서;;
태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1 배우분 이름 뭐죠 ? ㅠㅠ 어디서 봤는데 분명 ㅠㅠ
이건 시험이 문제가 아니라 교육체계가 문제지
그래서 시험문제를 쉽게 내는게 차라리 편한데, 고등학교는 그게 안되지
받아주면 안됨 절대. 애들 눈치 부모 눈치 보다가 받아주는 순간 사례가 생기게 됨. 학성관 열어서 규정 보여줘야지
내신이든 수능이든 교과 범위내에서만 정답 인정됩니다. 학계에서 B가 맞다고 할지라도 교육과정내에서는 A이다. 라고하면 정답은 A로 처리됩니다.
우리도 고2때 생명과학 시험에서
전공책까지 들고와서 태끌거는 애들있었음...
몇년 전 수능 생물 문제도 그럼 고등학교 수준까지만 배우면 답은 이건데 생명과학 전공자들이 분자생물학 수강해서 세부적으로 배우면 답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