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알러지 바나나가 더 고통스럽지 않을까 합니다 원숭이는 바나나 뿐만 아니라 각종 열매와 나뭇잎, 곤충 등을 주식으로 삼기에 바나나 쯤은 안먹어도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바나나는 재배 방식 상 바나나 나무들은 유전자가 일치합니다. 때문에 한 그루라도 원숭이 알러지가 있다면 이는 근처의 모든 바나나 나무가 원숭이 알러지를 가지고 있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전부 죽는것입니다!
여자화장실 케이스는 INTJ인 나의 상상속 문제 해결방책 325번에 위치해있음 만일 그런 상황이 일어날 경우 화장실 칸안에서 문을 열지않고 당당하고 친밀감을 살려 "안녕하세요 밖에 계신 숙녀분들, 부디 당황하지 말고 들어주세요" 라고 말한뒤 바지에다 싸는 것보단 여기라도 들어오는게 나을거 같다고 상황을 설명해서 설득해서 라포를 쌓은후 당당하게 화장실은 나옴
삶의 위기였던 적이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12년전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이었습니다. 학원에서 수업이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신호가 오더군요. 물기를 가득 머금은 "물똥"이었습니다. 그래도 집까지는 무리없이 가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다리에 힘이 풀리기 시작하고, 괄약근 조절에 차질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가는 길목에 있는 공원 화장실을 갔습니다.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남자화장실은 동파때문에 폐쇄되었고, 여자화장실만 문이 열려있더랍니다. 그 앞에 돌바닥에 앉아서 힘차게 쏟아지려는 그것을 억누르고, 타일러서 다시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허나, 10초만에 다시 찾아온 여러번의 진통... 더는 안되겠더군요. 생존의 위기에 봉착함에 따라 찰나의 시간에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아뿔싸, 신이 어떻게 이렇게 짖굳을수가... 은엄폐할 수 있는 곳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을뿐더러, 너무 개방되어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날. 저는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자화장실에 출입을 하였습니다. 푸드덕.. 푸드덕... 5초만에 모든 고통이 사라질 수 있는 아픔이었던것을... 정신을 좀 차리고보니, 아주 조금, 저의 속옷에 지린 것을 발견했습니다. 휴지로 제 항문과 속옷을 정성스럽게 닦고 있던 와중, 화장실에 사람이 들어오더군요... 저는 숨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울었습니다...나.. 변태 아닌데.. 손에는 변이 살짝 묻어있는 속옷과.. 내 처지... 동파때문에 폐쇄했는데 왜 하필 남자화장실만... 모든 원망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나.. 경찰서 갈 수도 있는 걸까?라는 걱정과 함께, 만약 경찰서를 가면, 제 입장을 호소하기 위해... 갈색으로 물든 제 속옷을 증거로 제출하여야하나.. 모든 걱정이 앞섰습니다. 허나 다행히도, 그 분은 금방 나가셨고, 조심히 문을 열어, 손을 씻지도 못한채로,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평소 잘 울지 않는 성격임에도 정말 하염없이 울분을 토해내었습니다. 주르륵...주르륵... 위 아래로 다 울었던 날이었습니다.. 이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어느 장소를 이동할때마다 배에 힘을 줘서 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약간이라도 아플거 같은 느낌이 들 땐, 꼭 화장실에 들려서 변소에 앉아있곤 합니다. 1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어쩌다어른] (35분) 우리집 남자들, 남편과 아들이 말귀를 못 알아듣는 이유는? 딸과는 다른 아들 육아법, 교육법, 훈육법 | #편집자는](/img/1.gif)
말왕이 겉으로 미쳐있는 사람이면 이 사람은 속으로 미쳐있는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말왕은 입 벌리자마자 미친거 아는데 준빵조교님은 내용까지 들어봐야 미친놈인걸 알수있음ㅋㅋㅋㅋㅋㅋ
찐광기
외강내유 vs 외유내강강강 ㅋㅋㅋ
지린다
ㅜ
내면광깈ㅋㅋㅋ
s 비율 87퍼센트 인간으로서 보고있으면 뇌수가 밖으로 흘러내리는 기분인데
너무 재밌어요
약간 다른 생명체 보는 느낌?
많이 올려주세요 콱 씨
와 딱 이거다ㅋㅎㅋㅎㅋㅋㅋ나와 다른 존재를 보는 느낌
갑자기 왜 급발진하는데요ㅠㅠㅠㅠㅠ큐큨ㅌㅌㅋ
콱 씨 이러네 ㅋㅅㅋㅎㅋㅋㅋㅋㅋㅎㅋㅎㅋㅋㅋㅎㅋㅋㅋㅋ
순간 눈을 의심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때려요ㅠ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3:22 아니 왜 대체 살짝 위협까지 하는건데😂
슈퍼 N인데 맨날 친구들한테 똑같이 얘기해서 소름돋음,, 다음엔 바나나알러지원숭이와 원숭이알러지바나나 중에 누가 더 고통스러울지 얘기해주세요
ㅅㅂㅋㅋㅋㅋ 종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 원숭이알러지바나나지 먹히는 마당에 알러지까지 있어봐ㅋㅋㅋㅋㅋ
원숭이 알러지 바나나가 더 고통스럽지 않을까 합니다
원숭이는 바나나 뿐만 아니라 각종 열매와 나뭇잎, 곤충 등을 주식으로 삼기에 바나나 쯤은 안먹어도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바나나는 재배 방식 상 바나나 나무들은 유전자가 일치합니다. 때문에 한 그루라도 원숭이 알러지가 있다면 이는 근처의 모든 바나나 나무가 원숭이 알러지를 가지고 있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전부 죽는것입니다!
@@main_account.난 원숭이알러지바나나는 원숭이한테 먹히는 와중에도 알러지반응 나서 더 괴로울거라고 생각했는데ㅠ 😭이표정의 입안속바나나..
근데. 완벽한 논리가있는 댓글이……
이게 뭔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 왜케웃기지
아 진짜 개미쳤다 주제 개좋음 다 나랑 친구 먹어요
안 그래도 요즘 이마빡에 어쩌라고 문신 해놓는 사내들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확실히 아들이 좋다는게 공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이거 웃을일이 아니다.. 전세계 딸아버지들 존경한다 진짜
6:56 딸 얼굴 띄우는거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는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 사람 내가 본 사람중에 멀쩡한 듯 보여도 가장 약빤 인간 중 하나임 ㅋㅋㅋㅋ
갑자기 후리기는 이제 전매특허다
본인이 생각해도 웃겨서 웃을때마다 저항없이 같이 웃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웃겨요
뭘본건지 잘모르겠는데 존나 재밌고 시간빨리가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빵 조교님 참 착하게 생기셨어요. 진짜 사랑 응원합니다😊😊😊
ㄹㅇ 진짜 복스럽게 생기심
이 영상이 극n의 컨셉을 잡고 만든 영상인지 진짜 준빵님이 극n이어서 진심으로 말한건지 헷갈릴 정도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진짜 천재같음
오늘도 웃고갑니다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할 수 없는 영상이네요
난 이해된다
이해할 생각을 하고 보면 안됩니다 허허
혹시 상상속의 아들이 상상 속의 딸 남자친구인가요? ㅋㅋㅋㅋㅋㅋ
딸낳으면 윤가이 닮았을듯
이 분 유퀴즈에 나오는 꿈 꿨음
상상한대로 이루어질 거에요.
미리 공주님 축하합니다🎉
이 사람 입에서 순풍순풍 낳아야 된다는 말이 나오는게 왜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화장실에서 어떻게 빠져나갈지 결과 보려고 끝까지 보게 만든거 왜 아무도 말 안함? 킹받누
@roooooooooooooooooooooooooooog 오….
진짜 혼자서 잘노네ㅋㅋㅋㅋㅋ
8:09 먹지도 않고 음~ 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따라 왜케 부었나요 준빵님? 귀엽네요?
취향 존중할게요..
플러팅을 오묘하게 치네 ㄷㄷ
5:38 알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터짐ㅋㅋㅋㅋㅋ
6:57 ㅅㅂ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이거 뭔데요 ㅋㄱㅋㅋㄱㄱㅋㅋㄱㄱㅋㅋㄱ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개징그렄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8:41 끝내자마자 바로 다른 망상중
딸내미 남친 연기할 때 움찔거리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여자화장실 케이스는 INTJ인 나의 상상속 문제 해결방책 325번에 위치해있음
만일 그런 상황이 일어날 경우 화장실 칸안에서 문을 열지않고 당당하고 친밀감을 살려
"안녕하세요 밖에 계신 숙녀분들, 부디 당황하지 말고 들어주세요"
라고 말한뒤 바지에다 싸는 것보단 여기라도 들어오는게 나을거 같다고 상황을 설명해서 설득해서 라포를 쌓은후 당당하게 화장실은 나옴
그렇군
꿀팁 감사합니다
ㄱㅅ오늘 잠 못잘뻔
걍 아무 이유없이 싸다구 올릴때 개웃기넼ㅋㅋㅋㅋ
저래서 N이 탈모가 일찍옴 ㅋㅋㅋ 자기 혼자 생각하고 싸우는 생각하다가 스트레스 받음 ㅋㅋ 그냥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고 거기서 새로운 캐릭터, 세계관, 설정을 만들어서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헐 막줄 저에요 ㅋㅋㅋㅋㅋㅋㅋ
@@Serinp동감합니다ㅋㅋㅋㅋㅋ
6:57 딸은 꼭 피해서 낳으시길.......
- 아빠 닮은 딸이 -
이 시리즈가 제일 미친 거 같고 제일 좋아요
S라 그런가 N의 사고방식이 잘 이해는 안되지만 평소에 재밌는 상상 많이 하는거 같아서 부럽네요
1:12 떄리는 손짓 개찰짐
이 영상을 보고 제가 S라는걸 한번 더 확신했습니다 ㅎ 감사
Aㅏ,,,,, 나 자야하는데 왜 여기까지 왔을까,,,,
지꾸 중간중간마다 이광수 모기춤을 추시길래 잘못봤나 하고 다시 되돌려보니 때리는 시늉을 하시는 거였군요.
섹시하잖아요가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놀기 장인 인가요?
진짜 꼭 저러셔야 합니다
끼야호❤️ 가면 갈수록 더 잘생겨지는거 뭔일이야
아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 걸으면서 이런 상상하면서 다니실 거 같아요😂😂
8:14 왜 감탄사 먼저 뱉고 먹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남자의 일상 많이 찍어주세요 재밌어요 ㅋㅋㅋ
3:52 3:57 4:01 4:07
손은 참 이뻐요😊
와 형 어떻게 그런 상상을 했어? 미친 거 아니야? (인트로만 봤음)
리얼해서 너무 웃겨요 😂😂
준빵조교 최고❤
오늘은 정제되지 않은 광기구만..
이시리즈 100개 올려조 웃겨 죽겠으니까
샤워하다 귀신 생각났을떼 정석
하…진짜 존나웃겨요제발 이런거 너무 재밌어요 최고.
아 넘 잼나요😂😂😂😂😂
으아아악 컸다 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ㅋ
상상하는 거 자주 올려주세요 넘 재미써여
은은하게 돌아있
ㅋㅋ아니 그래서 화장실 어캐탈출하냐고ㅋㅋㅋㅋㄱ개뽝치네
... 실제로 그런적 있음.. 다행히
밖에 와이프 있었어서 알려줘서 사람 없을때 잘 빠져나옴..
실제로 만나서 친구하고 싶음 ㅋㅋㅋㅋ 진짜 재미난 동생이시네~ㅋㅋ
오빠넘기여엉
취향 존중할게요..
사겨보고싶다. 매력쟁이❤
N은 진짜 존나 신기하게 살 것 같아서 부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말해놓고 자기가 웃는 거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ㅌㅌ
진심 가둬놓고n의 상상일지만 찍게 하고싶다 제발
이게 젤웃겼어요ㅋㅋㅋ와..
공공장소에서 가만히있다가 혼자 웃긴생각나서 웃으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알려주세요.
진짜 혼자 재밌게 잘 논다ㅋㅋ
영상 떴을 때부터 안 보려고 했는데 궁금해서 참을 수 가 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현병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킹리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번 쇼츠만 보다가 구독 박고 갑니다^^…
삐뽀삐뽀 래즈의 모험
준빵조교 잘생겼는데 웃기기까지해,,완벽하다 이남자🖤
뭐야 내가 왜보고 있지 뭐지 한데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봐도봐도 웃기네 상상 많이 해주세요 신작 대기중
아나도 N이지만 너무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럭키 박지성
0:58 내 얘긴데 어떻게 알았어요
삐 소리는 대체 어따넣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
ㅋㅋㅋㅋㅋㅋㅋ뺨 올리는 자세가 왤케 샌님같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 비하인드 모아서 보여주세요ㅋㅋㅋㅋㅋㅋ
이 시리즈 또 찍어주세요ㅠㅠㅠㅠㅠ 아님 나랑 결혼해야됨.
잘생겼어요
아 웃다가 사례 들림ㅋㅋㅋ 실제로 직관하고 싶어요ㅋㅋㅋ
왜 여자 프사에만 하트 달아주냨ㅋㅋㅋㅋ
오늘 약간 강동원 닮은거 같아요 ㅠㅠ
? 오늘 만우절 아닌데요?
ㅜㅜ 무슨 헛소리세요
진짜 이게 똘끼인듯 ..무섭다 이젠 .......
진짜 이렇게 심심하지 않는다면 좋겟어욬ㅎㅋㅋㅎㅋㄹㅋㄹㄹㅋ ㅠㅠ
삶의 위기였던 적이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12년전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이었습니다. 학원에서 수업이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신호가 오더군요. 물기를 가득 머금은 "물똥"이었습니다. 그래도 집까지는 무리없이 가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다리에 힘이 풀리기 시작하고, 괄약근 조절에 차질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가는 길목에 있는 공원 화장실을 갔습니다.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남자화장실은 동파때문에 폐쇄되었고, 여자화장실만 문이 열려있더랍니다. 그 앞에 돌바닥에 앉아서 힘차게 쏟아지려는 그것을 억누르고, 타일러서 다시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허나, 10초만에 다시 찾아온 여러번의 진통... 더는 안되겠더군요. 생존의 위기에 봉착함에 따라 찰나의 시간에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아뿔싸, 신이 어떻게 이렇게 짖굳을수가... 은엄폐할 수 있는 곳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을뿐더러, 너무 개방되어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날. 저는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자화장실에 출입을 하였습니다. 푸드덕.. 푸드덕... 5초만에 모든 고통이 사라질 수 있는 아픔이었던것을... 정신을 좀 차리고보니, 아주 조금, 저의 속옷에 지린 것을 발견했습니다. 휴지로 제 항문과 속옷을 정성스럽게 닦고 있던 와중, 화장실에 사람이 들어오더군요... 저는 숨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울었습니다...나.. 변태 아닌데.. 손에는 변이 살짝 묻어있는 속옷과.. 내 처지... 동파때문에 폐쇄했는데 왜 하필 남자화장실만... 모든 원망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나.. 경찰서 갈 수도 있는 걸까?라는 걱정과 함께, 만약 경찰서를 가면, 제 입장을 호소하기 위해... 갈색으로 물든 제 속옷을 증거로 제출하여야하나.. 모든 걱정이 앞섰습니다. 허나 다행히도, 그 분은 금방 나가셨고, 조심히 문을 열어, 손을 씻지도 못한채로,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평소 잘 울지 않는 성격임에도 정말 하염없이 울분을 토해내었습니다. 주르륵...주르륵... 위 아래로 다 울었던 날이었습니다.. 이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어느 장소를 이동할때마다 배에 힘을 줘서 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약간이라도 아플거 같은 느낌이 들 땐, 꼭 화장실에 들려서 변소에 앉아있곤 합니다. 1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3:51 4:41 4:43
아....진심 오늘도 오빠랑 쩡친먹고싶네요 ....... 개재밋겟다 진심
진짜 혼자 개잘노시네요 ㅋㅋㅋㅋㅋㅋ아웃겨 아니 왜 뜬금없이 오니기리과자가 나오죠?..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빵조교 잘생겼다❤❤❤훈남이다❤❤
제발 얘기를 시작하실때 상상인지 본인 경험담인지를 먼저 말해주세요
“아들이 못생긴 여자를 만났을 때는 그 여자를 줘패야합니다” 라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제목보다는 “딸보다 아들이 좋은 이유” 라는 제목이 더 적절해보입니다!
자기전에 어떠한 상황극 혹은 마인드맵 펼쳐지고 그생각하다가 잠드는경우
형님 결혼식 초대 좀 해주세요 (_ _)
아니ㅋㅋㄲㅋㅋㅋㅋㅋ3:51 도대체 왜 욕할거 다하고 삐처리하냐고ㅋㄱㄱㅋㄲㄱ
종ㄴ ㅏ 웃기네ㅋㅋㄱㄲ
내 인생영상 ㅜㅜ
오늘도 재밌구만
대체 어떻게 나갈 거냐고 제발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