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duckholic3443 제일 원했던 퀵시프트는 재고가 없어서 못 했어요. 언더카울, 라디에이터커버, 무선충전거치대(아래쪽에 usb c포트도 있는제품) 각 10만원 정도씩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블랙박스 50만원대였고요. 근데 언더카울은 엔진 가드랑 호환이 안된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탱크 사이드 패드는 나중에 해외제품 배송시켰는데 전 출고 때 붙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요정도가 제가 구입한 옵션입니다. 장비는 혹시 헬멧이나 입는 걸 얘기하신거나요?
@@callduckholic3443 퀵시프트는 업만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퀵시프트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달면 공임을 더 줘야하니 출고 때 다는 걸 추천한다고들 하더라고요. 자켓, 바지, 신발, 장갑, 블루투스 같은 것들은 이중 구매한 것들도 있어요.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산 것들은 더욱 그런 경우가 많아요. 처음에 사용해보면 불편한 게 안 익숙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직접 매장 가서 일일이 입어보고 껴보고 산 것들은 거의 실패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인터넷 최저가랑 가격 차이도 크지 않기 때문에 단골매장 하나 정해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론... 이것저것 나도모르게 자꾸 지출이 자꾸만 늘어만간다...는 것이죠. 그래도 다들 안전 장비류는 꼼꼼하게 챙기라고들 하더라고요.
노래 칭찬 감사합니다. 노래는 제가 가사를 쓰고 친구가 작곡, 가창을 했네요. 유튜브에 기성가수 음원은 올리기 힘들어서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고배기량 바이크에 입문하면 다들 로망으로 생각하는 코스들이 있나봅니다. 제주도는 벌써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종일 비가 오고 둘째날은 내륙을 한 번 가로지르고, 셋째날은 복귀를 해야되더라고요. 배로 가면 오가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돼서 참 아쉬웠습니다. 여튼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또 열심히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울산분이세요? 저도 울산입니다... 현재 북구 호계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말이면 취미때문에 동구 일산동에 갑니다.. 아퀼라300 타고 있는데[검정 탑박스 장착] 지나가다 보면 인사 할게요... 안라하세요.. ^^ 참! 구독,좋아요,알림설정 할게요... 보험료는 몰라도 기름값엔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
너무 반갑습니다. 지난 주말에 호계쪽으로 해서 경주, 호미곶에 다녀오려 했는데, 출발이 늦어져서 비교적 가까운반대편 해운대로 다녀왔습니다. 다음 주말엔 꼭 일찍 출발해보려고요. 지나다가 만나게될지도 모르겠네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늘 안라하시고 무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가만히 보다보니 저랑 굉장히 같은 상황(40대후반 4학년아이한명 맞벌이 ㅎ)이어서 더욱더 관심이 가고 걱정도되고 부럽기도 하고 하네요~! 저도 2종소형 면허딴지 1년정도 되어가지만 메뉴얼 바이크로 넘어가는게 겁이나고 ㅎㅎ (와이프의 반대가 좀 있습니다ㅠ.ㅠ ㅎㅎ) 지금은 포르자 350을 타고 있지만 곧 메뉴얼 바이크로 넘어갈 준비중입니다 ~! 기어가 있는 바이크는 면허시험장이후로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서 걱정이 이만저만 ㅠㅠ ㅎㅎ(1단으로만 주행 ㅎㅎ) 지역이 같다면 만나뵙고 싶지만 ㅠ (전 서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는 동남쪽 끝 울산에 있어서 뵙기가 싶지는 않겠네요. 유튜브를 보고 익힌 매뉴얼 바이크 적응은 한 한달정도 걸린 것 같아요. 이제는 출발할 때 스트레스를 좀 덜 받습니다. 세상을 좀 알만하니, 별별 걱정을 다 했지만, 타다가 보면 수영을 배우듯 몸이 저절로 반응하게 되네요. 그래도 2주 정도 있다가 타면 다시 또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바이크 덩치가 있다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어떤 성향의 바이크를 구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혼다 레블 1,100의 경우 DCT모델이라 스쿠터처럼 당기기만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온전히 나에게 쓰는 비용으로는 좀 부담이되어서 저도 돈을 좀 모으면서 준비하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멋도 멋이지만 편한게 최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작성이 편하면 사고 위험도 덜하고요.
8분대 고갯길 내리막길 내려가실 때 속도는 26키로인데 기어가 3단이시던데 2단으로 더 낮추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가속을 하지 않는데도 속도가 빠르다 싶으면 1단까지 내리세요. 차량 매뉴얼에 보면 속도별 적정 기어비가 있는데 오르막 내리막길에서는 그보다 좀 더 보수적으로 낮게 보는게 안전합니다. 180도 수준의 헤어핀 내리막을 3단으로 그냥 돌자면 감속을 꽤 해야할텐데 기어만 적절하게 선택해도 브레이크 없이 내리막길을 안전하게 주행 가능합니다. 내리막길에서는 속도가 가속을 하지 않아도 증가하는데 고단 기어일수록 최고속도가 계속 올라갑니다. 기어는 높아서 내리막길에 가속이 붙어 속도는 계속 오르고 오르는 속도를 제어하려니 브레이크를 게속 잡게 되면 고갯길에 흔히 붙어있는 브레이크 파열 주의 안내문의 사태가 올 수도 있습니다. 엔진브레이크를 적극 이용하셔야 브레이크에 부담이 덜 되고 속도도 낮아서 안정적입니다. 클러치는 정차 목적이 아니면 내리막길에서는 절대로 잡지마세요. 클러치 잡는 순간 속도가 확 빨라집니다. 어차피 계속 타다보면 감이 저절로 올겁니다만 그래도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완전 공감입니다. 가파른 내리막을 처음 가봐서 기어별 엔진 브레이크 감도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여수로 가는 길에는 모든게 낯설었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클러치 감도라든지 엔진브레이크로 감속, 정차 등이 조금 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이제 이 바이크에 대해서 살짝은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 고민이 생겼는데, 장거리를 타보니 엉덩이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혹자는 이정도면 편하다고들하던데 참... 크루즈로 가야하는지 아님 다시 스쿠터로 가야하는지, 아님 적응의 문제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백팩에 편집용 노트북과 전자기기들 무게가 더해져서 그런건지 여튼 이번투어는 엉덩이가 제일 고생이었습니다.
@@essaysdisappeared 저는 스즈키 S750 탑니다. 알차보단 네이키드가 편하다고 해도 시트 쿠션이 아무래도 두께가 한계가 있어 장거리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크루즈나 멀티 장르에 비할바가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연속 2시간쯤 타면 엉덩이도 엉덩이지만 접힌 무릎도 피곤함이 꽤 누적 된다고 느껴저서 멀티쪽으로 기변 욕구가 항상 있으니까요.
좀 더 타보니 정말 무릎이 쑤셔서 다리를 수시로 폈다 접었다 하게되네요. 로드 자전거를 몇년 탔었는데 바이크쯤이야 얼마든지 장거리 타지라는 마인드, 생각이 이제 쏙 사라졌습니다. 바이크도 장거리는 체력과 신체의 불편함을 충분히 감수해야하는군요. 또 집중력에 소모되는 에너지도 크고요.
레블과 비슷한 Cl500을 경험해보니, 두 기종의 자세와 무게, 엔진 성향, 배기음 등 여러모로 다른 바이크이긴하네요. 그런데 레블500정도 다룰 수 있으면 cb650r도 충분히 다룰 수 있습니다. 다만 편하냐 안하냐, 그런걸 감수하고서라도 스릴을 즐기고 싶으냐 아니냐 이런 차이로 결정하시면 될 듯합니다.
노을진 풍경 라이딩.... 낭만 넘치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영상 정주행을 해 주시네요. 보는 영상마다 좀 발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는 조금씩 뭐라도 시도해보고 좀 더 나은 변화를 줘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낭만이네요.ㅋ
저도 바이크 배에 실어서 제주도나 한번 쭉 돌아봤으면 하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ㅎ
추천과비추천을 동시에 드리고 싶네요. 선적과 배타고 가는 시간동안 피로가 꽤 쌓이더라고요. 비행기 타고 가서 바이크를 대여하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은 너무 피곤했네요.
아니 용달로 실어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제주도편이 기대 됩니다 ㅋㅋㅋ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첫 메뉴얼 오토바이로 cb650r 구입 했습니다 다음주에 온다고 하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완전 축하드려요. 다음주까지 매일매일 하루하루 기다려지는 마음이시겠어요. 부디 안라하시고 저처럼 제꿍하는 일은 절대 없으시길 빕니다.
영상 시청, 댓글도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올리는데 너무너무 힘이 됩니다.
@@essaysdisappeared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제작하시고 편집하시고 힘드신대 댓글이라도 남겨야지요ㅎㅎ 나중에 라이딩 한번이라도 같이해보고 싶네요 혹시장비는 비용이 어느정도 들었나요?
@@callduckholic3443 제일 원했던 퀵시프트는 재고가 없어서 못 했어요.
언더카울, 라디에이터커버, 무선충전거치대(아래쪽에 usb c포트도 있는제품) 각 10만원 정도씩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블랙박스 50만원대였고요.
근데 언더카울은 엔진 가드랑 호환이 안된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탱크 사이드 패드는 나중에 해외제품 배송시켰는데 전 출고 때 붙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요정도가 제가 구입한 옵션입니다.
장비는 혹시 헬멧이나 입는 걸 얘기하신거나요?
@@essaysdisappeared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블랙박스랑 usb충전잭 달아달라고 했어요 장비도 사야되는데 초반에 돈이 많이 들겠어요 자켓 바지 신발 퀵시프트는 다운만 된다던데 맞나요?
@@callduckholic3443 퀵시프트는 업만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퀵시프트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달면 공임을 더 줘야하니 출고 때 다는 걸 추천한다고들 하더라고요.
자켓, 바지, 신발, 장갑, 블루투스 같은 것들은 이중 구매한 것들도 있어요.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산 것들은 더욱 그런 경우가 많아요. 처음에 사용해보면 불편한 게 안 익숙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직접 매장 가서 일일이 입어보고 껴보고 산 것들은 거의 실패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인터넷 최저가랑 가격 차이도 크지 않기 때문에 단골매장 하나 정해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론... 이것저것 나도모르게 자꾸 지출이 자꾸만 늘어만간다...는 것이죠. 그래도 다들 안전 장비류는 꼼꼼하게 챙기라고들 하더라고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저도 입문 130키로됫네요 저속이나 정차시 최대한 중심 안무너지게 조심하고있네요..
안전하게 재밋게즐기시면서 타세요~
뭔가 이제 좀 탈만하다싶을 때 찾아오더라고요. 제꿍이. 부디 무꿍무사고로 안전하게 라이딩하시길-
노래 좋네요.
저희 동네 지나가셨군요.
2년전 5월달에 CB650R 신차로 입문하고, 한달도 안되서 여수에서 제주도 갔는데... 비슷하신듯....
벌써 갔다왔는지 모르지만 안라 하시고, 천백고지등 다 둘러보고 오세요.
노래 칭찬 감사합니다. 노래는 제가 가사를 쓰고 친구가 작곡, 가창을 했네요. 유튜브에 기성가수 음원은 올리기 힘들어서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고배기량 바이크에 입문하면 다들 로망으로 생각하는 코스들이 있나봅니다.
제주도는 벌써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종일 비가 오고 둘째날은 내륙을 한 번 가로지르고, 셋째날은 복귀를 해야되더라고요. 배로 가면 오가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돼서 참 아쉬웠습니다.
여튼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또 열심히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저랑 같네요ㅋㅋ저 올해 6월에 cb650r박스까고 제주도 투어 갈려고 준비중 입니다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아, 보통 체력으론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아님 제 체력이 저질일까요. 잘 다녀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울산분이세요? 저도 울산입니다...
현재 북구 호계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말이면 취미때문에 동구 일산동에 갑니다.. 아퀼라300 타고 있는데[검정 탑박스 장착] 지나가다 보면 인사 할게요... 안라하세요.. ^^
참! 구독,좋아요,알림설정 할게요... 보험료는 몰라도 기름값엔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
너무 반갑습니다. 지난 주말에 호계쪽으로 해서 경주, 호미곶에 다녀오려 했는데, 출발이 늦어져서 비교적 가까운반대편 해운대로 다녀왔습니다. 다음 주말엔 꼭 일찍 출발해보려고요. 지나다가 만나게될지도 모르겠네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늘 안라하시고 무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저는 2종소형 면허 이제 한달 되었어요. 응원합니다~~~ ^^
축하드려요- 저도 완전 바린이었는데 어느덧 벌써 반년이 흘렀네요. 늘 안라하시고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영상이 편안하게 보기에 너무 좋내요. 저는 기어변속이 너무싫어서 찾다찾다 벅만이 650 타는데 배기튠된 cb650f 친구놈바이크 넘넘 시끄럽내요.... 배기음때문에 매번 제가 강제 리딩... ㅜㅜ
저도 매뉴얼 자꾸 신경 쓰여서 dct 나 스쿠터로 가고픈 마음이 드네요. 근데 또 가아끔 매뉴얼의 손맛이 생각날까하는 망설임으로 요즘 바이크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보다보니 저랑 굉장히 같은 상황(40대후반 4학년아이한명 맞벌이 ㅎ)이어서 더욱더 관심이 가고 걱정도되고 부럽기도 하고 하네요~!
저도 2종소형 면허딴지 1년정도 되어가지만 메뉴얼 바이크로 넘어가는게 겁이나고 ㅎㅎ (와이프의 반대가 좀 있습니다ㅠ.ㅠ ㅎㅎ)
지금은 포르자 350을 타고 있지만 곧 메뉴얼 바이크로 넘어갈 준비중입니다 ~!
기어가 있는 바이크는 면허시험장이후로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서 걱정이 이만저만 ㅠㅠ ㅎㅎ(1단으로만 주행 ㅎㅎ)
지역이 같다면 만나뵙고 싶지만 ㅠ (전 서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는 동남쪽 끝 울산에 있어서 뵙기가 싶지는 않겠네요.
유튜브를 보고 익힌 매뉴얼 바이크 적응은 한 한달정도 걸린 것 같아요. 이제는 출발할 때 스트레스를 좀 덜 받습니다. 세상을 좀 알만하니, 별별 걱정을 다 했지만, 타다가 보면 수영을 배우듯 몸이 저절로 반응하게 되네요. 그래도 2주 정도 있다가 타면 다시 또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바이크 덩치가 있다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어떤 성향의 바이크를 구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혼다 레블 1,100의 경우 DCT모델이라 스쿠터처럼 당기기만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온전히 나에게 쓰는 비용으로는 좀 부담이되어서 저도 돈을 좀 모으면서 준비하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멋도 멋이지만 편한게 최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작성이 편하면 사고 위험도 덜하고요.
@@essaysdisappeared 알나인티 보고있습니다 ㅠ ㅎㅎ 저도 제바이크로 제주라이딩하는게 소원이네요 ㅎ
안라 하시고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ㅎㅎ
@@SMC0820 저도 알나인티가 제일 이쁜거 같은데... 육반이로 결정하고 내년에 사려고 합니다.. ^^;;
변속할때마다 웅?하는 소리나는데 스로틀을 늦게 놓는듯합니다 스로틀을 먼저놓고 변속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cb650으로 입문한지 이제1년된 초보라서 제가 잘못들은거일수도 있지만요 ㅎㅎ 저도 멀리 떠나고 싶네요
맞습니다. 이 때가 장거리 막 출발할 때라 아직 안 익숙해져서 그렇게되더라고요. 이젠 제법 익숙해져서 빈도 수가 확 줄었어요. 머리로 생각하는거랑 몸이 움직이는 것 사이에 간격이 차츰 매워지고 있습니다.
8분대 고갯길 내리막길 내려가실 때 속도는 26키로인데 기어가 3단이시던데 2단으로 더 낮추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가속을 하지 않는데도 속도가 빠르다 싶으면 1단까지 내리세요.
차량 매뉴얼에 보면 속도별 적정 기어비가 있는데 오르막 내리막길에서는 그보다 좀 더 보수적으로 낮게 보는게
안전합니다.
180도 수준의 헤어핀 내리막을 3단으로 그냥 돌자면 감속을 꽤 해야할텐데
기어만 적절하게 선택해도 브레이크 없이 내리막길을 안전하게 주행 가능합니다.
내리막길에서는 속도가 가속을 하지 않아도 증가하는데 고단 기어일수록 최고속도가 계속 올라갑니다.
기어는 높아서 내리막길에 가속이 붙어 속도는 계속 오르고 오르는 속도를 제어하려니 브레이크를 게속 잡게 되면
고갯길에 흔히 붙어있는 브레이크 파열 주의 안내문의 사태가 올 수도 있습니다.
엔진브레이크를 적극 이용하셔야 브레이크에 부담이 덜 되고 속도도 낮아서 안정적입니다.
클러치는 정차 목적이 아니면 내리막길에서는 절대로 잡지마세요. 클러치 잡는 순간 속도가 확 빨라집니다.
어차피 계속 타다보면 감이 저절로 올겁니다만 그래도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완전 공감입니다. 가파른 내리막을 처음 가봐서 기어별 엔진 브레이크 감도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여수로 가는 길에는 모든게 낯설었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클러치 감도라든지 엔진브레이크로 감속, 정차 등이 조금 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이제 이 바이크에 대해서 살짝은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 고민이 생겼는데, 장거리를 타보니 엉덩이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혹자는 이정도면 편하다고들하던데 참... 크루즈로 가야하는지 아님 다시 스쿠터로 가야하는지, 아님 적응의 문제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백팩에 편집용 노트북과 전자기기들 무게가 더해져서 그런건지 여튼 이번투어는 엉덩이가 제일 고생이었습니다.
@@essaysdisappeared 저는 스즈키 S750 탑니다.
알차보단 네이키드가 편하다고 해도 시트 쿠션이 아무래도 두께가 한계가 있어
장거리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크루즈나 멀티 장르에 비할바가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연속 2시간쯤 타면 엉덩이도 엉덩이지만 접힌 무릎도 피곤함이 꽤 누적 된다고 느껴저서 멀티쪽으로 기변 욕구가 항상 있으니까요.
좀 더 타보니 정말 무릎이 쑤셔서 다리를 수시로 폈다 접었다 하게되네요. 로드 자전거를 몇년 탔었는데 바이크쯤이야 얼마든지 장거리 타지라는 마인드, 생각이 이제 쏙 사라졌습니다. 바이크도 장거리는 체력과 신체의 불편함을 충분히 감수해야하는군요. 또 집중력에 소모되는 에너지도 크고요.
저도 레블500에서 cb650r로 마음이 변경 탈 수 있을지 걱정
레블과 비슷한 Cl500을 경험해보니, 두 기종의 자세와 무게, 엔진 성향, 배기음 등 여러모로 다른 바이크이긴하네요.
그런데 레블500정도 다룰 수 있으면 cb650r도 충분히 다룰 수 있습니다. 다만 편하냐 안하냐, 그런걸 감수하고서라도 스릴을 즐기고 싶으냐 아니냐 이런 차이로 결정하시면 될 듯합니다.
배시간 바이크 배삵하고 사람배삵 정보좀 주세요 친구하고 가보게료
www.jejube.com/ 저는 여기 사이트에서 예매했어요. 네이버에서 ( 제주배닷컴 ) 치면 나옵니다. 항구마다 요일마다, 바이크 배기량마다 가격이 다르더라고요. 참고 하시길 바래요~
11:44 광양이겠죠?
맞습니다. 자동 자막 썼는데 검수를 제대로 못했네요. 다음부턴 더 꼼꼼하게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영상에 나오는 cb650r 사이드백 정보좀 여쭤봐도 될까요??
네, 검색창에 코미네 사이드백으로 찾으시면 나올거에요-
리어백 정보 좀 알수 있을까요??
저는 제주도에 급히 가기로 결정해서 쿠팡에 바이크 사이드백 검색해서 나오는 것 샀어요. 중국제품인데 코미네 사이드백의 이미테이션 같아요. 네이버에 코미네 사이드백으로 검색해보시기 바래요.
어설픈거 구입하지 마세요... 작크 터져요... 제가 경험자라... 말리고 싶습니다... ^^;
혹시 장갑뭔지알수있을까요?
클로버 rs8 입니다. 요즘 한창 할인을해서 가성비가 좋더라고요. 제 손에는 너무 편합니다. 가죽도 부드럽고요.
감사합니다 형광색을찾고있었는데 ㅎㅎ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시비육반이알 입문한지 반년가까이 되어가는데
어딜가지 못하고 벌써 이렇게 더위가 찾아왔네요.
저도 육반이 델꼬 제주투어가는게 버킷리스트입니다.
다음편 기대됩니다 ^^
안라무복하세요
제가 갔던 제주는 라이딩으로는 큰이벤트가 없었어서(여수 가다가 다 지쳐서요) 다음으로는 부산 해운대에 다녀온 영상입니다. 영상제작도 초보지만 이렇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안라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