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 공감합니다. 특히 한국교육은 시민(citizen)이 아닌 신민(subject)을 만드는 교육이고 개인(individual)이 아닌 말 잘 듣는 개(dog)를 만드는 교육입니다. 학교와 학원에서 외우라는 거 잘 외우고 말 잘 들으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고, 좋은 대학 나오면 한정된 수의 편하고 좋은 직업을 쟁취해서 기득권세력에 편입되어 평생 실적을 안 내고도 편히 먹고 살 수 있고, 그런 경쟁에서 낙오되면 비참하게 살아야 한다는 그릇된 생각만을 주입하는 썩은 교육입니다. 교육이란 모름지기 자신의 성격과 꿈과 적성을 알고 세상의 작동원리와 아름다움을 알고, 세상에서 창조적 인간으로서 당당히 홀로 서되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 인간을 키워야죠. 싸구려 지식과 휘발성 지식을 욱여넣는 구시대 교육이 빨리 사라져야 하는데 변화가 느리네요. 한국은 늘 큰 위기를 겪고 나서야 변하는 나라니까 국가적 위기를 크게 겪으면 국가의 교육이 달라질지도 모르겠군요.
언급하신 단체기합 같은 '연대 책임'은 남성의 경우 군대에서까지 이어지는데... 이건 정말 사람을 동물 다루듯이 편하게 관리하려는 관리자(선생, 상사 등)의 태만 때문 아닌가 싶어요. 군대는 그나마 '병력' 전체를 관리하기 위해 개인의 개성과 인격을 어느정도 누르는게 필요하다고 치더라도, 교육자는 절~대 그래서는 안되는데... 자기 인식 없이 게으르고 관성대로 살아가는 선생-교육자야 말로 지금 세상에 가장 큰 적폐아닌가 하는 생각 듭니다.
한국에서는 특히나 왕정시대ㅡ식민시대 ㅡ독재시대를 거치면서 자기 스스로 주인되게 살 수 있는 삶, 삶을 위해 실질적인 공부를 주도적으로 하는 삶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살아가는데 너무 필요한데 말이죠. 오히려 자기가 없는 노예로 살게 한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경쟁만 과열시키며, 사람의 능력을 오로지 하나의 기준인 성적으로만 평가하는 자신안의 창조성이 전혀 발휘되기 힘든 거 같아요. 그렇지만 개인이 자기 인식을 해나가고 거기에 맞게 자신을 드러내고 자기 의 진정한 성장을 위해 배움을 멈추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는 실천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범주를 제시해 주신거 같아 감사하고요! 알렉스 코치의 통찰력에 박수를 그리고 감사를^^ 응원합니다!
난 정말 학생들이 자신이 관심많은분야, 할때마다 흥미를 느끼는 분야 만을 했으면 좋겠다.. 꼭 공부잘해야만 성공한다? ㄴㄴ 100%는 아님. 공부에 관한 직업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거지 정말 공부와 관련없는 일들을 스트레스 받으면서 자신의 꿈을 찾는 시간을 버리면서 학교생활 하는거.. 말이 안나올정도로 노답이라 생각함.. 진짜 청소년들이 성공하길 원한다면 학생 하나하나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눠서 교육시켜라.. 자신이 좋아하는것만 하면 자기가 알아서도 언제든지 할테니.. 제발... 부탁이다... 교육부들아..제발...
알렉스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학교에서 자기책임을 가르쳐야 한다는 부분이었는데요.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이런 방법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 것 같아요. 자기책임을 져본 사람이 새로운 도전도 쉽게 할 수 있을 텐데 많은 사람들은 그냥 상황에 안주하거나 자신의 선택을 내재적인 선택이었다고 굳게 믿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가족의 기대감, 획일화된 목표를 지향하는 교육 등이 삶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교육이 한 개인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는지, 지식만을 추구하는 태도가 얼마나 공허한 것이었는지를 대학을 졸업하고 난 요즘에서야 비로소 깨닫고 있습니다. 교육으로 길들여진 '나'를 처음 발견했을 때 솔직히 많이 슬펐습니다.
제가 졸업하고, 사회 생활하면서 제일 답답함을 느꼈을 때가 인간관계에서 생긴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했을 때와 돈을 잘 다루지 못해서 10여년을 일해왔지만 집한채 장만하지 못했다는 좌절감이 들때였어요 그런데 인간관계의 문제나 돈을 관리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리는 근본적인 원인에는 감정이 보내는 신호 즉, 나에게 진짜로 필요한 욕구가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법을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알렉스 코치의 이번 강연에 좋아요 버튼 꾹누르고 갑니다^^ 학교다닐때는 공부가 지루하고 재미없었는데 지금은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요~ 특히 감정을 일으키는 우리 뇌에 대해서 공부하기 위해 다양한 책과 전문가들의 강연을 접하면서 관심이 생화학, 진화, 천문학으로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종교적인 관점을 떠나 저 자신을 자연의 한 일부로 느끼게 되면서 지구별에서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구나~라는 재밌는 상상도 하게 되었네요ㅋㅋ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이지만 이런 생각이 저의 생활을 보다 능동적으로 바꾸는계기가 되어 많은 분들이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학교에서 배워야 할 12가지(궐번이 있더라구요) 1. 심신 건강 (먹는 것 건강하게!) 2. 창조(남에 의한 수동적인 삶보단, 원하는 목표 세워서 실천하기) 3. 비즈니스 & 마케팅 (프랜차이즈 말고 자신만의 사업 구상) 4. 부&투자&재정관리(월급만으론 부할 수 없다. 투자를 하는 방법을 배울 것.) 5. 전략적인/시스템적 사고, 큰그림(환경문제, 빈부격차 해결을 위한 큰 그림 -> 인류 구원) 6. 심리(뇌의 작용 배우기 -> 인간관계, 양성 다름 이해, 감정이 왜 일어나는지 아는 것..) 7. 자기 관찰, 자기 반성 8. 비전 만들기, 인생 목표(미래에 대한 아이디어 생각하기) 9. 학습법, 배움(실패를 통해 배울 것, 완벽 주의 없애고...) 10. 기술(포토샵, 웹사이트 관리, 영상 편집 등) 11. 의식/현실 객관화(명상) 12. 자기책임(선택에 대한 책임, 스스로 결정)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발령을 받아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자존감, 회복탄력성, 다중지능 이런 것들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고등학교 때 문득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 학교에서는 내 감정을 다스리고 다루는 법을 알려주지 않지?’ ‘왜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는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지?’ 와 같은 의문들입니다. 그래서 성격과 인격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초등학생을 대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고 꿈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와보니 교사인 저도 정해진 시스템 (국가 교육과정, 학교 교육과정과 시스템) 내에서 굴러가야하는 나사못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해진 진도를 마무리해야하고, 학생들 사이의 갈등을 해결해야하는 등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래도 그 가운데 학생들의 감정을 들여다보려고 하고,선택권을 주려 하는 등의 사소한 시도는 여러 번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현장에 와보니 학교 현장도 많이 변하려 노력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복적교육, 학급긍정훈육법(pdc) (인간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중요시하며 민주적인 방법으로 학급을 운영해가는 교육 기조) 등이 유행하며 많은 선생님들이 이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이에 더해 저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책임지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모든 억압과 상처로부터 벗어나서 한 개인으로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건강한 개인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에 대한 프로그램 말입니다! 그래서 현재 상담심리 대학원에 진학할 계획도 세워놓은 상태입니다. 알렉스님의 유튜브를 우연하게 발견하게 되고, 책까지 찾아 읽고 있는 중인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생각하다보니까, 내가 먼저 ‘자유로운, 진정한 나 자신’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가면을 쓰고 나 자신을 억압하고 나도 모르게 억누르며 살아왔던 내가 진정한 나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다면 비로소 그 때 아이들에게 이를 가르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운 과정이겠지만 하나하나씩 실천해나가보고 싶습니다! 우리네들 모두 화이팅 :)
현재 고3인 내가 학교를 통해 배운 것들. 1.국수사과영한국사 2.선생님들 눈치 잘 보는법 3.자소설 쓰는법 4.선생님의 진로상담을 통해 나의 진로에 관계없는 사람들은 손절해야하는 것 5.전기전자 화학공학 기계공학을 가야만 취업이 잘 된다는것(설문조사 결과 우리반 여자를 포함한 이과 30명중 18명이 전화기학과를 희망함) 6.야자는 반드시 해야함 7. 공부할때 왜라는 단어가 나오면 안됨.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책이 시키는대로 해야 등급이 나옴. 8.학교는 쓰레기라는 것
정말 유용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확히 제가 원하는 종류의 영상이었어요. 가정에서도 지역사회에서도 결코 가르쳐주지 않지만, 인생의 근간이 되고 부재할 시 결국에 중간에 무너지거나 휘청하게 되는 바로 그 원인들이요. 이것들만을 단단히 잡아도 중간에 무너지는 일은 덜할겁니다.
영상 보고나니까 속이 뭔가 답답해요 울컥하는것도있고 이걸 말로 표현못하겠어요. 지금 뭔가 하고싶어요 일단 저를 명상을 꾸준히 하고 객관적으로 현재를 보는 연습을 하고 이때까지 해온 망상에서 벗어나야겠어요. 그리고 이감정이 무언지 정확히 표현할수있게 저자신을 공부해서 성장시키고 나중엔 알렉스선생님처럼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력 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이강의에서 느낀점이 정말정말 많아요.
하아...알렉스님 지금 만31세인데 자기관찰한지 3년이 다 되가요.. 이제서야 하고싶은것들이 자꾸 떠오르고 나라는 사람이 무얼 원하는지 매일 고민하고 생각해요..머릿속이 혼란스러워요...모든걸 혼자서 하고있어요...조급함을 버리려고 하는데 주위시선이나(저만의 망상일지도..)나이때문에 주저하게 되고 두려워져요..이 영상도 너무나 좋고 제 이야기예요 정말..TT 감사합니다.👍
15살 중학교 2학년인데요 요즘엔 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등등 학생들의 진로와 미래에 대해서 신경을 쓴다고 해요 근데 제가 작년에 자유학기제를 경험을 해본 후기는 전이랑 별로 다를게 없어요.그냥 공부는 하는데 시험을 안보니까 머리에 안들어오고 비교과 과목 선택 하라더니 세.네개? 그 정도 보기가 있고 제가 원하는건 별로 없어요 결국 그냥 학교에서 보여준대로 아무생각없이 하고 공부하고 또 따로 흘려보내는것같아요. 물론 제 노력도 필요했겠지만.. 그러고 한 학기 끝나고 2학년 올라오면 똑같아요 외우고 시험보고 평가받고... 지금 제 자신을 찾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정말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진짜 자유학기제 경험해본 예비고1로서 자유학년,학기제 쓸모 없음... 제가 한 부는 종이접기 비슷한거 한다치는데 그냥 영화 보는데도 있고 학교에 있는 부 중에서 2개 하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꿈을 찾는데 도움 되가나 이런거 1도 없음 우리 학년에서 1명 정도는 도움 됬을까 생각함.
알렉스 여러 동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내용중에 지구온난화에 대한 부분은 환경이라는 더 넓은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서요, 사람들은 마치 지구온난화를 기정사실처럼 믿고 있는데 사실은 세금을 걷기위한 담론으로 이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Mini Ice Age로 들어서고 있다는 증거도 있지요. 인간이 자연을 바꿀수 있다...? (인간이 만든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를 만든다?) 사실 인간은 그냥 자연에 적응해 살아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구온난화라 확정지을 필요없이 그저 환경을, 자연을 인간중심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인간과 더불어간다는 관점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말씀드립니다. 지구온난화를 무분별하게 수용하고 있는 사회현상이 곳곳에... 오늘 무지 추운데요?
이번 영상 주제에서부터 격하게 공감돼서 댓글 남깁니다. 내가 대체 학교에서 배운 게 뭔가, 정작 인생에서 꼭 필요한 건 빠트린 교육 체제에 대해 회의감를 많이 느끼고 있는 저로서는 너무 너무 반가운 영상이에요. 제가 어릴 때 배우고 싶었던 '진짜 배움'에 대해 고민했던 것들을 실현시켜서 대안학교 설립을 꿈꾸는데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드려요ㅠ 지식보단 지혜를, 출제자의 생각을 외우는 게 아니라 자기 생각을 키워주는 교육을 해주었으면 싶어요ㅠㅠ
정말 홀린듯이 영상을 쭉 봤네요.. 13항목으로 상위항목을 정하기 쉽지 않게 모호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공감도 많이갔습니다.!! 10살에 시작했다면 25살이면 성공했을 거란 예시를 듣고 아차 싶었지만.. 그래도 그동안 남아있는것이 아예 제로는 아니기에 희망적...ㅎㅎ 심신건강, 창조, 비즈니스 마케팅, 재무관리, 큰그림 사고, 인지심리, 감정이해, 자기관찰, 비전, 학습법, 기술, 의식, 자기책임.. 정말 뭐하나 빠뜨릴 수 없는 너무 중요한 것들이예요!! 알렉스 덕분에 동영상으로 쉽게 보았지만.. 정말 중요한 것들이라.. 이것들에 대해 하나씩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알렉스 !
알렉스님 영상 감사해요 :) 학교에 대한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인생목표 중 하나가 학교를 만드는 것인데요, 지금까지 제가 다녔던 학교와는 다른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가르치는 학교를 만들고 싶었는데 이번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꼭 실현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코치님. 피아노를 전공하는 고등학교3학년 학생입니다.잠시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다문화가정아로서 아버지는 안계시고 10살많은 형과 나이드신 어머니와 함께 삽니다. 그러다보니, 가정교육 제대로 받지 못하고 항상 남들보다 뒤쳐지면서 살았죠. 그런데, 어느날부터 내가 느낀 것, 내가 생각하는 것, 나는 누구인가, 내가 배우고싶은것은 무엇이고, 나는 어떤삶을 원하는가 같은 것이 떠오를때마다 메모를 했습니다. 그렇게 4년동안을 메모하다보니 어느새 2000여개정도의 글이 생기더군요. 그 글들을 쓰면서 나 자신에대해, 세상에대해 좀더 객관적으로 알게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름의 이런 지혜(?)가 생기다 보니 학교에서 배우는 것에대해 회의감이 생겼죠. 그래서, 학교에서는 제대로된 삶을 사는법을 가르쳐주지 않으니 내가 스스로 알아가야겠다는 마음을 잡고 지금도 이글을 쓰고있군요. 글이 길어졌는데요, 알렉스코치님이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무척이나 공감되고 반가워서 이렇게 글을 쓰게됩니다. 또 그간 나에게 진실된 삶을 살아가는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끼면서 항상 괴로워했는데, 알렉스코치님을 만나 정말 행복합니다. 제가 피아노전공을 하면서 느끼는 이 창조감, 자유, 책임감, 만족감에대해 나눌만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코치님께서 이런 창조에관한 중요성을 언급해주시니 참 뿌듯합니다. 항상 코치님께 감사하는 맘으로 지냅니다. 앞으로 올려주시는 영상도 의미있게 보겠습니다. Thank you Alex
새 동영상이네요! 요즘 즐겨보고있는데 저 13가지는 어렸을때부터 배웠으면 좋았겠지만 다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지금 에너지업 워크북 실천중인데 관찰일기 쓰면서 저 13가지에 대해서 내가 얼마나 알고있고 얼마나 배웠는가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요즘 실천해서 가장 좋은건 부정적인사고 버리는연습 그리고 겁쟁이 되지않는법! 알렉스님 말씀듣고 이번주 수요일부터 요가도 일주일에 3회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몇개월뒤에 경과보고 드릴게요!
정말 99프로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다만 저는 지식이 지혜의 재료가 된다고 생각해서 어릴 적에 배우는 지식이 아예 쓸모없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전문 분야에 대학 너무 깊거나 지엽적인 지식을 가르치는 것은 좀 줄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과학, 역사, 지리, 가정 같은 과목에서 배운 지식을 제 삶에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기도 하거든요.
인정합니다. 기본지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독습하는 법을 제대로 배웠으면 그런 지식을 알아서 필요할 때 6개월 안에 다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Tara Westover - Educated라는 자서전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17살 처음에 학교 간 여자 이야기인데, 한번 보세요.
한국 공교육 12년동안 대체 남는게 뭘까요? 학교폭력 당하는 친구를 모른척하고, 등수를 매겨서 그 등수에 따라 마치 신분이 생기고 하루의 절반을 필요도 없는 대다수의 과목을 배워야하고. 그냥 노예 만드는 공장 아닌가요? 친구를 사귀지 않냐라고 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래봤자 언제간 각자의 길로 갈 인연들. 내가 잘되야 친구도 의미가 있는거고
사실상 대한민국 교육제도, 학교 교사들은 저런것을 가르쳐줘도 막상 한다해도 대충 똑같은 말 반복하고 끝남.. 알려줄꺼면 좀 제대로 알려주던지.. 요즘은 진로에 대에서 깊게 생각해보라면서 제일 학생의 진로와 인성을 망치는곳은 학교라생각함... 씨만 뿌리고 물은 안주는 식이지
이번주도 이 주제 추가로 간절한 블로그글 하나 썼습니다: blog.naver.com/alexlungu/221128733603
몇개월전에 한국이 살기좋은 이유를 말씀하셨는데 유튜버님께서는 백인이라서 그렇게 느낄실수가있어요. 드라마 미생을 혹시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생을 보시고 다시한번 한국의 대하여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잘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수학, 과학, 역사, 철학, 문학 등과 관련된 교과내용을 가지고,스케치북, 색연필, 싸인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적극 공감합니다. 특히 한국교육은 시민(citizen)이 아닌 신민(subject)을 만드는 교육이고 개인(individual)이 아닌 말 잘 듣는 개(dog)를 만드는 교육입니다. 학교와 학원에서 외우라는 거 잘 외우고 말 잘 들으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고, 좋은 대학 나오면 한정된 수의 편하고 좋은 직업을 쟁취해서 기득권세력에 편입되어 평생 실적을 안 내고도 편히 먹고 살 수 있고, 그런 경쟁에서 낙오되면 비참하게 살아야 한다는 그릇된 생각만을 주입하는 썩은 교육입니다. 교육이란 모름지기 자신의 성격과 꿈과 적성을 알고 세상의 작동원리와 아름다움을 알고, 세상에서 창조적 인간으로서 당당히 홀로 서되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 인간을 키워야죠. 싸구려 지식과 휘발성 지식을 욱여넣는 구시대 교육이 빨리 사라져야 하는데 변화가 느리네요. 한국은 늘 큰 위기를 겪고 나서야 변하는 나라니까 국가적 위기를 크게 겪으면 국가의 교육이 달라질지도 모르겠군요.
"휘발성지식" "말 잘듣는개" 등 현실을 직시한 실날한 단어들이 가슴을 뻥 뚫리게 합니다.
그러한 것들을 바꾸려면 기득권에서 나서야 하는데 그럴리가...
지금이라도 배우고 실천하겠습니다.
1. 심신건강,
2. 창조,
3. 비즈니스 마케팅,
4. 부, 투자, 재정관리,
5. 시스템적인 사고,
6. 심리,
7.감정에 대한 이해,
8. 자기관찰, 자기반성,
9, 비전 만들기, 인생목표,
10. 학습법, 공부-성과,
11. 기술,
12. 의식, 현실을 객관화,
13 자기책임,
감사합니다.
후에라도 동영상 안내리실거죠? 죽을때까지 참고서 삼아 볼려구요. 제 나이가 30인데 이 세상 등지는 날까지 동영상 보고 노력한다면 편안히 눈을 감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에서 학교는 무엇을 가르치는 것을 떠나 친구들을 경쟁자로, 적으로 여기게 만들지 않으면 좋겠어요 ㅠㅠ
Jk Hw 맞아요. 각자 독창성 드러내는 것보다 경쟁까지ㅡ
맞아요 진짜..단체기합같이 한 명만 잘못해도 같이 벌주고 서로 미워하게 하고 경쟁하게 하고..결국 같이 망하는 길인거 같네요
언급하신 단체기합 같은 '연대 책임'은 남성의 경우 군대에서까지 이어지는데... 이건 정말 사람을 동물 다루듯이 편하게 관리하려는 관리자(선생, 상사 등)의 태만 때문 아닌가 싶어요. 군대는 그나마 '병력' 전체를 관리하기 위해 개인의 개성과 인격을 어느정도 누르는게 필요하다고 치더라도, 교육자는 절~대 그래서는 안되는데... 자기 인식 없이 게으르고 관성대로 살아가는 선생-교육자야 말로 지금 세상에 가장 큰 적폐아닌가 하는 생각 듭니다.
@@uxshin2683 진짜 ..교육자 마인드없는 무늬만 철밥통들 물갈이 해야한다고봅니다
한줄 요약
학교에서 지식 보단 지혜를 더 가르쳐야 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코치님
선택권은 정말로 공감해요. 선택을 하는게 어떤의민지 그 선택에대한 책임을 진다는것이 어떤 의민지. 정말로 어릴때부터 연습하고 갈고닦아야할 덕목인거같아요. 선택할 순간이오면 눈앞이 캄캄해지고 두렵고 결정을 못하게 되더라고요 ㅠ
부모님에게 못배우면 스스로
결국 개인으로서 스스로를 위해서 하자
매번 영상을 보고있는거지만
정말 한국말 최강자.
한국에서는 특히나 왕정시대ㅡ식민시대 ㅡ독재시대를 거치면서 자기 스스로 주인되게 살 수 있는 삶, 삶을 위해 실질적인 공부를 주도적으로 하는 삶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살아가는데 너무 필요한데 말이죠. 오히려 자기가 없는 노예로 살게 한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경쟁만 과열시키며, 사람의 능력을 오로지 하나의 기준인 성적으로만 평가하는 자신안의 창조성이 전혀 발휘되기 힘든 거 같아요. 그렇지만 개인이 자기 인식을 해나가고 거기에 맞게 자신을 드러내고 자기 의 진정한 성장을 위해 배움을 멈추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는 실천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범주를 제시해 주신거 같아 감사하고요! 알렉스 코치의 통찰력에 박수를 그리고 감사를^^ 응원합니다!
지식보다 지혜를 가져야한다는데 백프로공감합니다 알렉스씨같은 분이 많이 학교에 교사로 있음 정말 이세상이 달라질것 같은데요~
마자요 ㅠㅠㅠ
난 정말 학생들이 자신이 관심많은분야, 할때마다 흥미를 느끼는 분야 만을 했으면 좋겠다.. 꼭 공부잘해야만 성공한다?
ㄴㄴ 100%는 아님. 공부에 관한 직업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거지 정말 공부와 관련없는 일들을 스트레스 받으면서 자신의 꿈을 찾는 시간을 버리면서 학교생활 하는거.. 말이 안나올정도로 노답이라 생각함.. 진짜 청소년들이 성공하길 원한다면 학생 하나하나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눠서 교육시켜라.. 자신이 좋아하는것만 하면 자기가 알아서도 언제든지 할테니.. 제발... 부탁이다... 교육부들아..제발...
제 친구는 음악을 좋아해서 쌤한테 음악하겠다고 야자빼달라니까 선생님이 넌 이거해서 먹고 살아갈거 같지?라고 손가락질 부터 하더라고요..
알렉스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학교에서 자기책임을 가르쳐야 한다는 부분이었는데요.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이런 방법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 것 같아요. 자기책임을 져본 사람이 새로운 도전도 쉽게 할 수 있을 텐데 많은 사람들은 그냥 상황에 안주하거나 자신의 선택을 내재적인 선택이었다고 굳게 믿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가족의 기대감, 획일화된 목표를 지향하는 교육 등이 삶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교육이 한 개인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는지, 지식만을 추구하는 태도가 얼마나 공허한 것이었는지를 대학을 졸업하고 난 요즘에서야 비로소 깨닫고 있습니다. 교육으로 길들여진 '나'를 처음 발견했을 때 솔직히 많이 슬펐습니다.
SH Kim 맞아요. 선택권이 나한테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 처음에 충격이지요. 아이들이 시행착오 해야하고, 실패도 몇번 시켜야합니다. 그래야지 강한 인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나라 안밖 사건사고 많아서 교육은 바꿔야 된다고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구체화시킴에 많은 고민이 보이네요 더 보충하고 싶다면 인성.양심. 남에 대한 성찰도 들어갔으면 싶어요~
열심히 의식 성장해서 아이들에게 나눌게요👐👐
제가 졸업하고, 사회 생활하면서 제일 답답함을 느꼈을 때가 인간관계에서 생긴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했을 때와 돈을 잘 다루지 못해서 10여년을 일해왔지만 집한채 장만하지 못했다는 좌절감이 들때였어요
그런데 인간관계의 문제나 돈을 관리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리는 근본적인 원인에는
감정이 보내는 신호 즉, 나에게 진짜로 필요한 욕구가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법을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알렉스 코치의 이번 강연에 좋아요 버튼 꾹누르고 갑니다^^ 학교다닐때는 공부가 지루하고 재미없었는데 지금은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요~ 특히 감정을 일으키는 우리 뇌에 대해서 공부하기 위해 다양한 책과 전문가들의 강연을 접하면서 관심이 생화학, 진화, 천문학으로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종교적인 관점을 떠나 저 자신을 자연의 한 일부로 느끼게 되면서 지구별에서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구나~라는 재밌는 상상도 하게 되었네요ㅋㅋ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이지만 이런 생각이 저의 생활을 보다 능동적으로 바꾸는계기가 되어 많은 분들이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완전 공감되는 글이예요~~이런것만 가르치는 학교설립하고 싶네요♡ 어릴때부터 이렇게 교육받는다면 너무 행복한삶 살수있을것같아요~
공부에 시험에 학원에 시달리며 기계처럼 왔다갔다ㅠ 너무 안쓰러워요
꿈과 희망 행복함이 있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래요~~
영상 감사해요♡
감사히 새깁니다·
아이와 함께 아이의 앞으로의 삶을위해, 미래, 행복, 지혜등등 틈틈히 대화를 하고 있어요· 메세지 하나하나 모두 공감하며
아이의 삶에 폭 넓게 영향을 줄 메세지들이라 공유하며 감사한 소통이어갑니다·
학교에서 배워야 할 12가지(궐번이 있더라구요)
1. 심신 건강
(먹는 것 건강하게!)
2. 창조(남에 의한 수동적인 삶보단, 원하는 목표 세워서 실천하기)
3. 비즈니스 & 마케팅 (프랜차이즈 말고 자신만의 사업 구상)
4. 부&투자&재정관리(월급만으론 부할 수 없다. 투자를 하는 방법을 배울 것.)
5. 전략적인/시스템적 사고, 큰그림(환경문제, 빈부격차 해결을 위한 큰 그림 -> 인류 구원)
6. 심리(뇌의 작용 배우기 -> 인간관계, 양성 다름 이해, 감정이 왜 일어나는지 아는 것..)
7. 자기 관찰, 자기 반성
8. 비전 만들기, 인생 목표(미래에 대한 아이디어 생각하기)
9. 학습법, 배움(실패를 통해 배울 것, 완벽 주의 없애고...)
10. 기술(포토샵, 웹사이트 관리, 영상 편집 등)
11. 의식/현실 객관화(명상)
12. 자기책임(선택에 대한 책임, 스스로 결정)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아직 아이를 가지진않았지만 제가 몰랐던걸 나중에 아이 생기면 전할수있어 생각만해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물론 저부터 배워야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발령을 받아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자존감, 회복탄력성, 다중지능 이런 것들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고등학교 때 문득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 학교에서는 내 감정을 다스리고 다루는 법을 알려주지 않지?’ ‘왜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는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지?’ 와 같은 의문들입니다. 그래서 성격과 인격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초등학생을 대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고 꿈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와보니 교사인 저도 정해진 시스템 (국가 교육과정, 학교 교육과정과 시스템) 내에서 굴러가야하는 나사못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해진 진도를 마무리해야하고, 학생들 사이의 갈등을 해결해야하는 등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래도 그 가운데 학생들의 감정을 들여다보려고 하고,선택권을 주려 하는 등의 사소한 시도는 여러 번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현장에 와보니 학교 현장도 많이 변하려 노력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복적교육, 학급긍정훈육법(pdc) (인간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중요시하며 민주적인 방법으로 학급을 운영해가는 교육 기조) 등이 유행하며 많은 선생님들이 이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이에 더해 저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책임지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모든 억압과 상처로부터 벗어나서 한 개인으로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건강한 개인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에 대한 프로그램 말입니다! 그래서 현재 상담심리 대학원에 진학할 계획도 세워놓은 상태입니다. 알렉스님의 유튜브를 우연하게 발견하게 되고, 책까지 찾아 읽고 있는 중인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생각하다보니까, 내가 먼저 ‘자유로운, 진정한 나 자신’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가면을 쓰고 나 자신을 억압하고 나도 모르게 억누르며 살아왔던 내가 진정한 나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다면 비로소 그 때 아이들에게 이를 가르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운 과정이겠지만 하나하나씩 실천해나가보고 싶습니다! 우리네들 모두 화이팅 :)
응원하겠습니다!
도움되었습니다
저도 아이에게 부모로서 도움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오늘 도움된거같습니다
제머리,가슴속에 있던 생각 조각들을 정리해주고 다듬어주신느낌입니다 듣고 또 들어도 감동입니다❤
현재 고3인 내가 학교를 통해 배운 것들.
1.국수사과영한국사
2.선생님들 눈치 잘 보는법
3.자소설 쓰는법
4.선생님의 진로상담을 통해 나의 진로에 관계없는 사람들은 손절해야하는 것
5.전기전자 화학공학 기계공학을 가야만 취업이 잘 된다는것(설문조사 결과 우리반 여자를 포함한 이과 30명중 18명이 전화기학과를 희망함)
6.야자는 반드시 해야함
7. 공부할때 왜라는 단어가 나오면 안됨.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책이 시키는대로 해야 등급이 나옴.
8.학교는 쓰레기라는 것
학교 집에서 배우지 못한 인생사는 법을 혼자 배워가고 있는데 알렉스님 영상이 정~말 힘이 됩니다 이 번 내용도 역시 공감됩니다
정말 유용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확히 제가 원하는 종류의 영상이었어요. 가정에서도 지역사회에서도 결코 가르쳐주지 않지만, 인생의 근간이 되고 부재할 시 결국에 중간에 무너지거나 휘청하게 되는 바로 그 원인들이요. 이것들만을 단단히 잡아도 중간에 무너지는 일은 덜할겁니다.
내가 학창시절 생각나는것 단한가지
1.국어선생님이 콘서트를 예를 들어서 '어느 대상을 향해 소리치는것은 어느 의미로는 내자신이 중심이 아니고 대상이 중심일수 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도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도록 지혜를 키우겠습니다~
영상 보고나니까 속이 뭔가 답답해요 울컥하는것도있고 이걸 말로 표현못하겠어요. 지금 뭔가 하고싶어요 일단 저를 명상을 꾸준히 하고 객관적으로 현재를 보는 연습을 하고 이때까지 해온 망상에서 벗어나야겠어요.
그리고 이감정이 무언지 정확히 표현할수있게 저자신을 공부해서 성장시키고 나중엔 알렉스선생님처럼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력 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이강의에서 느낀점이 정말정말 많아요.
전략적사고 부재가 제 삶의 가장 큰 문제였어요 내 안에 매몰되어 현실 인식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죠 이제는 좀 달라지겠죠? 관찰일기 34일째!
이번영상은 행복한 인간으로 살기위해서
꼭 필요한 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해 주네요.
알렉스코치 고맙습니다^^
정말 정말 훌륭한 말씀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으면 이젠 늦을수도 있다는 부분은 동의 못합니다~
안 늦었어요! 그런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요~^^
학교에서 이와 관래 토론을 햇는데 ㅋㅋ 딱 맞춰서 업로드해주셧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알렉스가 말한모든걸 대학졸업하고 이제야 하나씩 저혼자 찾아서 배워나가네요... 이걸 어렸을때 배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요 ㅎ 너무이상적인 얘기인것 같긴하지만 사실 인생살때 이런 배움이 진짜배움이죠.. 좋은영상감사합니다^^
하아...알렉스님 지금 만31세인데 자기관찰한지 3년이 다 되가요.. 이제서야 하고싶은것들이 자꾸 떠오르고 나라는 사람이 무얼 원하는지 매일 고민하고 생각해요..머릿속이 혼란스러워요...모든걸 혼자서 하고있어요...조급함을 버리려고 하는데 주위시선이나(저만의 망상일지도..)나이때문에 주저하게 되고 두려워져요..이 영상도 너무나 좋고 제 이야기예요 정말..TT 감사합니다.👍
김화선 성장은 단계가 있어요. 지금 다음 단계 전이라 혼란이 오시는 것 같아요. 실천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 그러면 거기서 멈춥니다.
이런 고민을 하시는거 자체 성장하시는중이라고 생각해요! 결과보다 현재 내가 성장하기에 혼란스럽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100% 공감해요.
정말 알렉스가 말한 대로 학교 교육이 바뀐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염원해야 겠어요.
그리고 학교애서 배울 수 없다면 집에서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아이들을 이끌어 봐야 겠어요.
고마워요 알렉스
15살 중학교 2학년인데요
요즘엔 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등등 학생들의 진로와 미래에 대해서 신경을 쓴다고 해요
근데 제가 작년에 자유학기제를 경험을 해본 후기는 전이랑 별로 다를게 없어요.그냥 공부는 하는데 시험을 안보니까 머리에 안들어오고 비교과 과목 선택 하라더니 세.네개? 그 정도 보기가 있고 제가 원하는건 별로 없어요
결국 그냥 학교에서 보여준대로 아무생각없이 하고 공부하고 또 따로 흘려보내는것같아요. 물론 제 노력도 필요했겠지만.. 그러고 한 학기 끝나고 2학년 올라오면 똑같아요 외우고 시험보고 평가받고... 지금 제 자신을 찾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정말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진짜 자유학기제 경험해본 예비고1로서 자유학년,학기제 쓸모 없음... 제가 한 부는 종이접기 비슷한거 한다치는데 그냥 영화 보는데도 있고 학교에 있는 부 중에서 2개 하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꿈을 찾는데 도움 되가나 이런거 1도 없음 우리 학년에서 1명 정도는 도움 됬을까 생각함.
자아를 알아가는 과정을 한번도 학교에서 배워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조목조목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꼭 배워야할 과목이네요
아이에게 이것을 이야기해 줄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이야기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셔야합니다
학교 한 번 세워보시는건 어때요?! ㅎㅎ
실은 창조학교라도 목표 가지고 있습니다
HigherSelfKorea 그런 학교가 있으면 좋겠다......
HigherSelfKorea 정말요 지금까지의 세월이 아까울정도로 배운게 별로 없어요
우리의 삶의 퀄리티를 높여줘서 감사한데 창조학교까지 감사합니다 알렉스
알렉스는 정말 깨어있는 사람같아요. 저도 깨어있는 사람이 될수있도록 열심히 제대로 노력하겠습니다.
말씀해주시는 교육이 그나마 제일 실현되고 있는 쪽이 유대인 교육인거 같아요. 돈,직업,기술, 나 자신에 대한 개념을 본질적으로 이해시켜주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더라구요. 나중에 여러명의 애기를 이런 교육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ㅎㅎ
추가적으로 블로그도 썼습니다. blog.naver.com/alexlungu/221795893415
완젼동감합니다 돌이켜보면 헛세월같아요 학교라는구조안에서 12년동안 배우고얻은게 고작 별로없고 교육이 짧은기간도아닌데 바로써먹을수있을정도로 실용적이지도않고 살아가는데 현명과지혜에서 먼교육만배워와서 방법을 가르쳐주는사람없이 겪어나가는게 현실같아요 쓸데없이 써먹도못하는거 배우지말고 인생을사는법 인성형성 교육하는게 낫다고생각함니다 전문적인거는차후 알아서찾아갈수있다고생각해요 먼저인간이되야지
알렉스 여러 동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내용중에 지구온난화에 대한 부분은 환경이라는 더 넓은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서요, 사람들은 마치 지구온난화를 기정사실처럼 믿고 있는데 사실은 세금을 걷기위한 담론으로 이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Mini Ice Age로 들어서고 있다는 증거도 있지요. 인간이 자연을 바꿀수 있다...? (인간이 만든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를 만든다?) 사실 인간은 그냥 자연에 적응해 살아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구온난화라 확정지을 필요없이 그저 환경을, 자연을 인간중심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인간과 더불어간다는 관점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말씀드립니다. 지구온난화를 무분별하게 수용하고 있는 사회현상이 곳곳에... 오늘 무지 추운데요?
매일매일 영상 보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같은 부분들은 다 이해하고 보고 있으니 고민하지 마세요~~~~♡
이번 영상 주제에서부터 격하게 공감돼서 댓글 남깁니다. 내가 대체 학교에서 배운 게 뭔가, 정작 인생에서 꼭 필요한 건 빠트린 교육 체제에 대해 회의감를 많이 느끼고 있는 저로서는 너무 너무 반가운 영상이에요.
제가 어릴 때 배우고 싶었던 '진짜 배움'에 대해 고민했던 것들을 실현시켜서 대안학교 설립을 꿈꾸는데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드려요ㅠ
지식보단 지혜를, 출제자의 생각을 외우는 게 아니라 자기 생각을 키워주는 교육을 해주었으면 싶어요ㅠㅠ
정말 홀린듯이 영상을 쭉 봤네요.. 13항목으로 상위항목을 정하기 쉽지 않게 모호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공감도 많이갔습니다.!!
10살에 시작했다면 25살이면 성공했을 거란 예시를 듣고 아차 싶었지만.. 그래도 그동안 남아있는것이 아예 제로는 아니기에 희망적...ㅎㅎ
심신건강, 창조, 비즈니스 마케팅, 재무관리, 큰그림 사고, 인지심리, 감정이해, 자기관찰, 비전, 학습법, 기술, 의식, 자기책임.. 정말 뭐하나 빠뜨릴 수 없는 너무 중요한 것들이예요!! 알렉스 덕분에 동영상으로 쉽게 보았지만.. 정말 중요한 것들이라.. 이것들에 대해 하나씩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알렉스 !
하긴 학창시절에 만났던 선생들 모두 정서적으로 불안전한 사람들이였어
그건 그래요ㅜㅠ 저도 아직 학창시절의 한이 남아있습니다^^
으휴 또 화나네요.. 바보같이 학교교육만이 전부인줄 알고 살았던 어린 날의 나와 쓰레기같은 교육을 내게 강제하던 사회에게.. 언제까지 화만 내고 있으면 안되겠죠 으휴
'사회'라는 게 실재하지 않습니다. 그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에 불과합니다. 만약에 그 세계관이 더 이상 유용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의식적으로 바꾸면 됩니다. 실체가 없는 개념에 원망을 지니고 다닐 필요가 없죠~
우리나라 학교는 사는법보다 살아남는법을 가르쳐주는거 같음 ;;
정말 주옥 같은 내용들
백배 만배 공감합니다~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알렉스씨 팬이예요~^^ 동영상 통해서 유익한 교훈들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다음 동영상도 기대됩니다~
필히 한국의 정치인이 봐야 되는 강의네요.♤♤
안녕하세요 알렉스, 오늘 강의도 정말 좋았습니다! 한번도 생각지도 못한 부분들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비록 학교에선 배우지 못했지만, 살아가면서 제 스스로 알아가고 배우며 노력하고자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영상마다 필기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틀을 깨려는 사람에게는 정말 반가운 유튜버
ㅇㅈㅇㅈ 그냥 다 맞는말 인거같다
알렉스님 영상 감사해요 :) 학교에 대한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인생목표 중 하나가 학교를 만드는 것인데요, 지금까지 제가 다녔던 학교와는 다른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가르치는 학교를 만들고 싶었는데 이번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꼭 실현하고 싶네요~
아이들을 정말 바보로 만들고있는 교육현실
교육부장관이 봐야할 동영상
세뇌 시키려고 계획되었으니 그럴 수 밖에요..
이아담 정말로 학교가 사람들을 평가하고 인내심을 고양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TV만 보시더라도 서서히 세뇌시킨다고 느끼실 수 있을텐데요.
근데 진짜…교육부장관님이 이정도 심각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저경력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자주볼게요~!
어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 구독하고 영상 하나씩 볼려고요^^ 넘 도움되는 영상이 많은거 같아요^^
열심히님! 저도 어제 너무 반가웠어요~ 영어 여정을 항상 지켜보고 있을께요~^^
우리아들 키우는데 참고가 많이되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코치님. 피아노를 전공하는 고등학교3학년 학생입니다.잠시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다문화가정아로서 아버지는 안계시고 10살많은 형과 나이드신 어머니와 함께 삽니다. 그러다보니, 가정교육 제대로 받지 못하고 항상 남들보다 뒤쳐지면서 살았죠. 그런데, 어느날부터 내가 느낀 것, 내가 생각하는 것, 나는 누구인가, 내가 배우고싶은것은 무엇이고, 나는 어떤삶을 원하는가 같은 것이 떠오를때마다 메모를 했습니다. 그렇게 4년동안을 메모하다보니 어느새 2000여개정도의 글이 생기더군요. 그 글들을 쓰면서 나 자신에대해, 세상에대해 좀더 객관적으로 알게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름의 이런 지혜(?)가 생기다 보니 학교에서 배우는 것에대해 회의감이 생겼죠. 그래서, 학교에서는 제대로된 삶을 사는법을 가르쳐주지 않으니 내가 스스로 알아가야겠다는 마음을 잡고 지금도 이글을 쓰고있군요. 글이 길어졌는데요, 알렉스코치님이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무척이나 공감되고 반가워서 이렇게 글을 쓰게됩니다. 또 그간 나에게 진실된 삶을 살아가는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끼면서 항상 괴로워했는데, 알렉스코치님을 만나 정말 행복합니다. 제가 피아노전공을 하면서 느끼는 이 창조감, 자유, 책임감, 만족감에대해 나눌만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코치님께서 이런 창조에관한 중요성을 언급해주시니 참 뿌듯합니다. 항상 코치님께 감사하는 맘으로 지냅니다. 앞으로 올려주시는 영상도 의미있게 보겠습니다. Thank you Alex
혼자 하셨네요~~ 운이 좋으셨어요! 이제 자아실현 길을 끝까지 가보세요~
알렉스 코치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제가 생각 해온것과 같은것이 많아 하나하나 다 적으며 봤네요 정말 필요한 내용이에요 잘봤습니다
알렉스님. 학교선생님으로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ken wilber랑 비슷한 면이 있군요.
새 동영상이네요! 요즘 즐겨보고있는데 저 13가지는 어렸을때부터 배웠으면 좋았겠지만
다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지금 에너지업 워크북 실천중인데 관찰일기 쓰면서 저 13가지에 대해서 내가 얼마나 알고있고 얼마나 배웠는가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요즘 실천해서 가장 좋은건 부정적인사고 버리는연습 그리고 겁쟁이 되지않는법!
알렉스님 말씀듣고 이번주 수요일부터 요가도 일주일에 3회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몇개월뒤에 경과보고 드릴게요!
제생각에는 학교 수업시간에 책을 읽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책읽는 습관을 가지게 했으면 좋겠어요.
책에서는 정말 많은 지혜를 얻고 깨달음도 얻을 수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읽지 않으면서 다른곳에서 얻으려고 하더라고요.
저희 학교는 있는데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그냥 대충 흘러가는 시간이 대부분이에요. 아마도 책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하거나 책선정이 별로라서 그런듯요.
어렸을 때 배웠으면 좋았을 것들이네요.
영상들 열심히 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때까지 올린 영상들을 간략하게 정리 한 영상이네요 !
학교는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간을 생산한다.
저한테는 결국 실천 자체가 문제인거 같다는걸 느낍니다...ㅠㅠ
이런분이 교육부 장관했으면 좋겠다..
정말 99프로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다만 저는 지식이 지혜의 재료가 된다고 생각해서 어릴 적에 배우는 지식이 아예 쓸모없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전문 분야에 대학 너무 깊거나 지엽적인 지식을 가르치는 것은 좀 줄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과학, 역사, 지리, 가정 같은 과목에서 배운 지식을 제 삶에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기도 하거든요.
인정합니다. 기본지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독습하는 법을 제대로 배웠으면 그런 지식을 알아서 필요할 때 6개월 안에 다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Tara Westover - Educated라는 자서전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17살 처음에 학교 간 여자 이야기인데, 한번 보세요.
와~~안경 끼셨어요~ 멋져요
너무 중요한 교육내용이네요
감사해요
진짜!!!! 핵심을 알려주시네요
알렉스님은 각 항목별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을까요? 배우고 싶어요..ㅎㅎ
김윤정 저도 궁금해요:)
저두요~ 궁금해요
김윤정 한번 생각해볼께요.
김윤정
저도 궁금해요!! 알렉스님이 읽어보신 책 저도 꼭 읽어볼래요 ㅎㅎ
어렸을 때 일본을 '부유하지만 자살율 1위 국가'라고 비웃으면서 '우리는 그래도 행복하지' 했던 때가 있었는데, 요새는 가끔 '죽지 못해 산다'고 속으로 느낄 때가 있어요 ㅎㅎ ...
이쪽방향에 비젼이 있으신건지, 오늘따라 약간의 긴장감과 비장함이 보이네요 알렉스. 영상감사해요^^
학교교육보다 가정교육이제일중요합니다.
멍충이 시스템 ㅠㅠ
한국 공교육 12년동안 대체 남는게 뭘까요? 학교폭력 당하는 친구를 모른척하고, 등수를 매겨서 그 등수에 따라 마치 신분이 생기고 하루의 절반을 필요도 없는 대다수의 과목을 배워야하고.
그냥 노예 만드는 공장 아닌가요? 친구를 사귀지 않냐라고 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래봤자 언제간 각자의 길로 갈 인연들. 내가 잘되야 친구도 의미가 있는거고
김회장
알렉스님 책 추천도 부탁드려요!!
한국정부의 총리나 문교장관으로 추천합니다.
헛점덩어리 한국교육 문제점을 집약적 분석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욜~~ 대단해요~!! 아저씨 감사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알렉스님 책 추천 부탁드려요!!
공감합니다
알렉스님 Energy Up! 워크북 에너지 확 늘리는 13습관키우기 책을 구매하려고하는데 어떻게 결제할지 모르겠어요..책맞죠? 책으로 배달오는거맞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자기관찰에 더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관찰일기도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거나 관계를 회복하려할때 도움이 될까요?
나 자신이 치유되면 당연히 인간관계까지 다 좋아지죠
알렉스님 그런데..잠이많은 문제는..명상을하다보면 ..고쳐질수있는 문제인가요?ㅜㅜ알렉스님 의 평균수면이간은 얼마나되시나요?
항상 영상 잘 보구있습니다 알렉스님!
사실상 대한민국 교육제도, 학교 교사들은 저런것을 가르쳐줘도 막상 한다해도 대충 똑같은 말 반복하고 끝남.. 알려줄꺼면 좀 제대로 알려주던지.. 요즘은 진로에 대에서 깊게 생각해보라면서 제일 학생의 진로와 인성을 망치는곳은 학교라생각함...
씨만 뿌리고 물은 안주는 식이지
안녕하세요 저는 교사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영상의 서두에서
처럼 현재 우리나라 교육이 학생을 기계화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 정말 많이 고민 했었습니다. 정말 좋은 의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렉스! 고마워요. (처음 인트로 인사가 자연스럽고 여유있어 보여요 ^_^) 덕분에 용기도 얻어요. monkeystudio.blog.me 도 참고 해주세요.
그래서 "기술배워라 기술배워라"어른들이 그러셨군요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 하고 싶은 거 배우고 싶네요...
그만 둘게 없어요. 다니면서 동시에 하셔야죠
공감합니다 자율적으로 학습하려고 학원끊을까 고민을할때도 그냥 둘다하면되는 것이더라구요 공부할 시간없다는것은 핑계엿구요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쓰레기로 느
껴져서 다니기 싫은거 아닐까요? 전 우리나나 학교는 다닐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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