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아이 - 부모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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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85

  • @ShshjwkFnsnw
    @ShshjwkFnsnw 3 года назад +95

    늦은나이에 제대로 된 독립과정을 겪으면서 진즉에 독립하도록 도와주지 않았던 부모에 대한 분노 원망 죄책감 등 때문에 괴로웠어요 그럼에도 부모 탓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위안이 되고 한걸음 더 책임지는 삶으로 다가가게 해줬어요 갈길이 멀지만 그 길에서 이끌어주어 감사합니다

    • @HigherSelfKorea
      @HigherSelfKorea  3 года назад +39

      실제로, 원망의 역할은 독립하지 않기 위한 자아의 전략입니다. 스스로가 서기가 무서워서 원망하면 아직도 부모 영향 밑에 반응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자아가 우리를 늘 새로운 대응기제로 속이는 천재인 것을 잊지 맙시다~ :)

    • @yuseokjung8657
      @yuseokjung8657 3 года назад +3

      나중에라도 독립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였나요

    •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3 года назад

      @@yuseokjung8657 저도 이유가 궁금해요
      그리고…알렉스룽구님 부모가 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로 추정되는 수준인데도
      원망을 하면 안되나요?
      원망이란 것도 삶에서 필요한 역할이 있지 않을까요?
      아예 원망없이 살아가는 방향으로 가도 되나요?저는 원망안한다고 해선 안된다고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저도모르는 새 붙잡고 살아왔다는걸 얼핏 알게 됬는데 놓으면 안그래도 부모사랑결핍인생이었어서 항상 공허하고 춥고 그랬는데 뭔가공황장애가 올것같은 감이와요 그래도 용기내어 깨야할까요?

  • @어헣허허헣
    @어헣허허헣 6 лет назад +321

    사실 이건 문화와 집착하는 부모들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부모님말을 잘들어야 효자라는 관념. 열심히 해서 부모님 호강시켜 드리고 효도 해야겟다는 의무감. 자식을 낳고 키우면서 어떤 보상을 바라고 키우는건가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부모가 정말 자식을 사랑한다면 어떤 선택을하고 어떤 생각을 하든 존중하고 지지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한국사회는 너무나 가족들에게 서로 집착해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 가족이라도 서로의 영역을 인정하고 좀 분리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반려견의 훈련용어 중에 '분리불안' 이라는 단어가 있더군요. 한국의 가족문화가 딱 그 분리불안 이라고 생각합니다.

    • @서희주-u6k
      @서희주-u6k 3 года назад +3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서희주-u6k
      @서희주-u6k 3 года назад +1

      @@spop7061 그쵸 들을수 있는건 들어야죠 하지만 마지막 선택은 저희가 선택할수 있도록 해줘야죠 압박을 주는게 아니라 … 이건 부모님따라 다를수 있지만

    • @spop7061
      @spop7061 3 года назад

      @@서희주-u6k 마지막 선택도 그렇죠
      물론 자식이 성인이 됐음에도
      작은일까지 세세하게 간섭하며 압박하는건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자식이 중요한 결정을 앞주고 있을때
      이길로 가면 평생 고생길, 눈물길이
      훤히 보이는데도
      자식이 그 길을 가겠다하면...
      먼자 살아본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막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니까..

    • @엘티이워프
      @엘티이워프 2 года назад

      부모님 한테 효도 해야지

    • @cuty0536
      @cuty0536 2 года назад

      진짜진짜 공감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지요.... 하... 너무너무 힘듭니다 정말로요...

  • @홍연주-f9b
    @홍연주-f9b 6 лет назад +123

    내 내면아이는 내 성인자아가 가장 잘 돌볼 수 있다.

  • @mellowgang3050
    @mellowgang3050 6 лет назад +194

    가끔씩 부모님이 제게 미치는 영향과 습관이 싫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영향에 기대고 습관에 물드는 것이 참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런 제 자신이 역겨웠지만, 스스로 '어떻게 피를 속이겠어.'하면서 포기하며 살았습니다. 그분들을 탓하지 않고 열심히 저 나름대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분명 많이 깨지고, 힘들겠지요. 하지만 격려해 주시는 알렉스 님과 변화를 강하게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 싸움이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 @lisasuh5709
      @lisasuh5709 6 лет назад +12

      Molang-e ; 나는 부모곁을 일찍이 떠낮왖으무로 단 한번도 부모를 원망하면서 살아본적이 없습니다. 다 나한테일어 나은일들은 다 이유기 있기때문일거라고 믿어쓰니까요. 해서 강한집념속에서 미국생활을 해온지 어언 43년이란 세월이 흘러간네요. 하여 지금도 전진할려고 합니다. 나 할 수 있어요. 오뚝기 처럼 말이에요. 감명깁게 들었습니다.
      내 자식과 내 손주들을 강한 아이들로 인도 하겢습니다. 감사합니다.

    • @korea-gurye
      @korea-gurye 6 лет назад +2

      그래요 우리 한번 힘내봅시다^^

    • @봄에
      @봄에 6 лет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 @chewchew9781
      @chewchew9781 5 лет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 @VSKim-ff1ez
    @VSKim-ff1ez 6 лет назад +156

    책임이 커질수록 의미가 커진다
    명언👍

    •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3 года назад

      명언 크으 이제껏 반대로 생각하며 살아왔으니
      반대로도 살아보려구요!

  • @신성희-u3v
    @신성희-u3v 6 лет назад +144

    이러한 고리는 부모와의 관계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결혼을 할때도 부모같이 다 해주는 사람에게 안정감을 찾고 그게 행복이라 착각하면서 부모같은 배우자를 본능적으로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른아이가 하는 결혼은 독립적이고 성숙한 성인이 되지 못했기에 불행해 질것입니다
    악순환이죠 대물림.. 직접 체험했습니다

    • @evieinny6937
      @evieinny6937 6 лет назад +5

      신성희님 지금 제게 필요한 아주 핵심을 이야기 해 주시네요.

    • @성미영-z5u
      @성미영-z5u 6 лет назад +8

      저 역시...이제는 제가 되어야겠습니다. 알렉스님도 의미있는 댓글 주시는 분들도 모두 참 좋습니다. 따뜻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느낌입니다.

    • @namjungnaee
      @namjungnaee 5 лет назад +3

      이건 20ㅡ30더나아가 40때까지 꼭 들어야 하는 말이에요!!! 메모장에 써서라도 가져가야겠어요.

    • @로니-j6b
      @로니-j6b 5 лет назад +6

      저도 요즘 깨닳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사귈때 그사람에게서 부모를 찾는 느낌이지 사랑한다는 느낌이 아니라는게 느껴져요...진심 결혼은 못할거 같고 기대는 연애만 하는거 같아 연애도 무섭습니다..

    • @love_marie
      @love_marie 4 года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완전히 독립한 후에 대물림을 끊고 결혼해야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분명 가능한 일이라고 믿어요~

  • @fdsaasdf1490
    @fdsaasdf1490 2 года назад +23

    부모님께 제가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생 되면 어른이지,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여전히 어머니 무릎을 베고 누워 있고 싶습니다. 세상에.. 정말 부모가 상징적으로 죽었다는 걸 상정하고 사는 게 훨씬 독립적일거같아요.

  • @만별-h5g
    @만별-h5g 6 лет назад +61

    너무좋아요 진짜 부모로부터독립하는거 자율적으로사는것 너무중요한것같아요..
    내인생은 나고 내가선택한길 내가 책임지는거예요!

  • @sainth1892
    @sainth1892 6 лет назад +78

    부모님을 실망시키고싶지않아서 못하는일이많아요.. 너무와닿는영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Y-raise
      @Y-raise 4 года назад

      Rona 부정합시다 그들을

  • @yu-nahlee3608
    @yu-nahlee3608 6 лет назад +51

    진짜 어른 되는 법 🕊🙏🏻💕

  • @정크대빵
    @정크대빵 4 года назад +21

    어릴때부터 너무 길들여져 살아왔다.. 지금에 와서야 뭔가를 찾으려고 하도 마음이 원하고있어도 뭔지모르게 불편해 나 자신으로 산다는게...

  • @jinnylee7822
    @jinnylee7822 6 лет назад +89

    자녀는 소유물이 아니죠..사랑을 듬뿍 주되 주체적이고 건강한 가치관,자아로 키운다는것이 참 힘든일이긴합니다.
    아빠,엄마의 내면도 주체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자녀에게 의지를 하는건 아닐까요? 라고 생각도 해봅니다.
    내면은 의지를 하면서 결국은 피터팬증후군을 가진 어른으로 만들어지는건아닐까....하는.....
    인생 코치님 감사합니다~🙄

    • @joshuanun8192
      @joshuanun8192 6 лет назад +8

      그러게요. 그런데. 소유물처럼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너무 많으신 것이. 그게 대물림이라고 할지...

  • @빛나는라미
    @빛나는라미 6 лет назад +19

    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답을 주셨어요 부모님틀안에 살아서 주체가 없었고 허전했거든요 그러면서도 내 책임을 지기 싫고 독립성과 자율성을 가지고 싶은 저는 개인이 되길 노력하고 책임감을 가져야 겠어요

  • @namesur756
    @namesur756 6 лет назад +334

    이건 제가 정의를 내리는건데 특히 대한민국 청년들은 20대 중반쯤에 제2의 질풍노도의 시기가 오는거 같습니다. 그 이유를 분석을 해보니 10대시절엔 그저 부모님이 공부해서 대학가라는 말에 계속 학교공부만 하다가 정작 20살 성인이되면 학창시절에 받은 스트레스를 풀자는 의미에서 대학에서 막 술먹고 놀고 여행다니죠. 특히나 남자들은 군대가기전에 의미없다. 그냥 놀자! 라는 마인드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정신없이 군생활을 하다보면 2년이란 시간이 훌쩍지나고 여성분들은 취업준비를 하거나 혹은 직장에 다니겠죠? 그러고나서 막상 전역하고나면 사회에선 '너는 군대다녀왔으니 진정한 어른이다. 스스로 살줄 알아야한다.' 라고는 얘기하는데 막상 정말 나이만 먹었지 아직 마음은 10대랑 다를게없고, 그때부터 이제 정체성에서 혼란이 찾아오는거죠. 왜냐하면 정말 부모님이 하라는대로, 남이 하는 루트를 그대로 따라만 했을 뿐이지 정작 내 자신에 대해서 돌아본적은 없고, 내가 어떤사람인지 생각해본적도 없거든요. 스스로 살아 본적도 없고, 책임을 져본적도 없구요.
    그래서 교육도 단순히 피튀기는 경쟁속에서 살아남는 법만 가르치거나 주입식교육이 아닌 한 사람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주체성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바꿔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사회가 워낙 경쟁이 심한 사회라 교육이 이렇게 바뀔 수 있으려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뭐 다음세대는 저희 때보다 질적으로 좋은 교육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소환수-w2v
      @소환수-w2v 6 лет назад +32

      이게 진짜 맞아요. 전 이런 종류의 생각을 아주 오래 해왔어요. 더 높은 의식을 갖기위해 투쟁했지만 그렇게 많이 나아가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고등학교 시절 해야하는 진짜 "진짜교육"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없다는 걸 알게됐고그래서 20대에 방황하는 이들이 그리 많은거고 청년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도 알게됐어요. 20대 되면 해야할 일이 또 생기고 의식적 성장은 또 뒷전이 되고 결국 사회의 수준이 그 정도로 맞춰지는거죠.

    • @namesur756
      @namesur756 6 лет назад +19

      Yang SW 네 맞습니다. 백프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사회적 구조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피튀기는 경쟁속에서 계속 살다보니 특히나 20대가 되면 요즘 취업하기도 힘들어 그때부터 생존싸움을 하게되죠. 또한 취업을해도 먹고사는게 먼저라 죽어라 일만하고 자기계발 할 여유조차 없게되니 그런 것들을 사치라여겨 뒷전으로 미루게됩니다. 안타깝죠 정말...

    • @용범임-z7g
      @용범임-z7g 6 лет назад +5

      정말 깊은 생각을 하셨군요. 크게 동감합니다.

    • @정슬기-l6l
      @정슬기-l6l 6 лет назад +2

      멋진 통찰입니다

    • @korea-gurye
      @korea-gurye 6 лет назад +3

      정확히 판단하시고 글을 써주셨내요 공감합니다

  • @조현우-d7s
    @조현우-d7s 6 лет назад +113

    저도 서른넘어 또 다른 사춘기를 겪으면서 부모의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중입니다.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과 연민을 이겨내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저만의 인생의미를 찾으려 엄청나게 노력하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책임을 지면 의미가 뒤따른다는 말씀이 참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부모와의 능동적인 평등관계를 지켜나가는 것 자체가 힘든일이지만 , 그만큼 내면의 진정한 행복을 맛볼수 있는 듯 합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함니다^^

    • @miyo572
      @miyo572 6 лет назад +14

      조현우님^^ 저랑 비슷하시군요...전 중고딩때 좋은대학 가야된다며(부모님 말씀) 기숙사 생활하며 지냈어요. 공부만 파다보니 사춘기가 뭔지도 몰랐고 그저 힘들기만 했습니다. 대학생때부터 30대 중반인 지금까지 사춘기와 오춘기 심하게 겪었습니다. 죽고싶었고 자살시도도 많이 했구요. 현재는 부모님과 완전히 독립되서 명상, 마음공부 등 하며 자유로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유툽에 도움 되는 영상들 많습니다. 법륜스님, 김새해 작가님, 귓전명상, 차크라, 제3의눈 명상 등....제겐 도움이 많이 됐던 영상들이라 추천합니다.

    • @rony.muscle923
      @rony.muscle923 6 лет назад +8

      저도비슷합니다 같이 힘내요!

    • @ysnam6376
      @ysnam6376 6 лет назад +7

      나같은 사람들 많구나.....

    • @miyo572
      @miyo572 6 лет назад +10

      ys nam 저역시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제가 잘못된 줄 알았어요ㅠㅠ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부분들은 다 비슷한것 같아요.

    • @ysnam6376
      @ysnam6376 6 лет назад +18

      부끄럽지만 제얘기를 해보자면 일반행정직 공무원 준비를 했었는데요..장수생을 하다보니 도저히 한계가 와서..못하겠는 거에요 20대 절반을 날리고 30대가 됐는데 어머니에게 못하겠다고 말을 못했어요....결국 제가 소방관이 되겠다고 선언하고 마찰이 생겼죠....어머니 입장에서는 소방관이 위험하기도 하고 싫으셨던거죠...그리고...처음부터 준비했다면 벌써 붙었겠다면서.....하루동안 마찰이 있었지만...결국 제 의견을 받아주시고 욕심을 내려 놓으시더군요...생각보다는 짧은 시간 내에 해결되서 놀라기도 했습니다...순간 어머니 때문이 아니라 내가 내자신을 가둬 두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어머니는 합격하고도 원룸값아낄 명목으로 집에 있으라 하실 것 같지만...4월에 시험인데 붙고 발령나자마자 독립하려고 합니다...저도 어른이니까요....

  • @신성희-u3v
    @신성희-u3v 6 лет назад +29

    휴 아직 늦지않아 천만다행입니다
    피터팬으로 아이들을 키웠어요
    이제 스물이 될 아이에게 오롯이 어른이 될수 있도록 할수 있겠어요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깨닫고 갑니다

    • @배용원-g3n
      @배용원-g3n 6 лет назад +14

      제발 부탁드립니다. 아이에게 명령하지 마시고 설득을 시키시길, 아이를 가르치려 하지 마시고 조언을 해주시길, 아이의 운전대를 잡으려 하지 마시고 엔진이 되어 주시길, 그저 열심히 최선을 다하라는 말보다 아이를 움직일 희망과 목표로 이끌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세번째-p8h
    @세번째-p8h 5 лет назад +20

    부모님으로부터 벗어나고 나서야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건강하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었어요.

  • @syc2826
    @syc2826 6 лет назад +25

    결혼해서 남편이랑 살다보니 이 영상이 중요하다는걸 정말 더 깨달을수가 있네요. 부모에게서 정서적.경제적인 독립이 있어야 진정한 어른이고 성인으로 결혼할 자격이 있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phillipjoonkang
    @phillipjoonkang 6 лет назад +31

    피터팬 증후군 정말 이겨내고 싶네요, 현재 대학다니면서 자취중이고 심리상담중인데 엄마아빠의 전화가 올때마다 불편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저도 정말 독립하고 싶은데, 이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저의 선택이 옳은 방향으로 가는건가 계속 불안하고 엄마아빠의 눈치도 보이고. 정말 싫어요...얼른 피터팬 증후군을 완벽하게 이겨내고 싶어요!

  • @ninataetie
    @ninataetie 4 года назад +31

    저 내일부터 독립 해요! 축하해주세요 ㅎㅎㅎ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했고 설득과 실패, 좌절이 있었어요. 부모님과 트러블도 많았고, 결국 알았다고는 하셨지만 많이 서운해하셨고요. 하지만 저는 독립이 제가 더 단단해지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 엄청 뿌듯해요! 제 힘으로 살아갈 생각을 하니 살짝 무섭기도하고 책임감도 무겁게 느껴지지만 정말 제 스스로에게 만족스럽습니다. 모두들 용기내시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 @HigherSelfKorea
      @HigherSelfKorea  4 года назад +3

      응원합니다!

    • @착한사람-x3u
      @착한사람-x3u 4 года назад +1

      축하드립니다!!!

    • @김미정-s2l
      @김미정-s2l 3 года назад +1

      축하해요^^행복한 독립 생활 하세요💚❤💜💙💛💖💑📚🍱🍵💵💐

    •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3 года назад +1

      요즘은 어떠신가요? !

  • @dklee8749
    @dklee8749 5 лет назад +5

    30살 어른아이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이 안 풀릴 때 어린시절 화목하지 않은 가정이 떠오르면서 부모 탓을 많이 했었습니다.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아리-q5p
    @아리-q5p 6 лет назад +9

    오늘 관찰일기를 쓰다가, 내가 아직 까지 의존하고싶고 의지하고 싶고 기대고 싶다는걸 알았어요.
    그 대상은 부모님 이구요.
    그걸 알아챈것만으로도 반은 시작한것 같아요. 내가 그렇다는걸 인식하고, 그런 모습(의존하고싶은 유아적인 모습)이 나올때마다 나를 돌아보고,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나간다면 점점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서 결국 저도 한 개인으로 설수 있겠죠.
    자기발견을 할수있게 지도를 만들어준 알렉스님 감사합니다.
    그 지도를 보고 길을 찾아 갈건지 , 지도가 있음에도 보지않고 길을 헤메고 방황할건지는 저의 선택이겠죠.
    영상감사합니다.

  • @janghyeyoung1638
    @janghyeyoung1638 6 лет назад +98

    어젯밤에 손목을 긋고 자살을하려고햇엇습니다. 나이는먹어가고 대학도 중퇴하고 해놓은것은 없고 세상과 모든것을 감당하기가 두려웠습니다.
    어제밤에는 삶이너무 화가나서 부모님께 대뜸전화해서 화를 내고 거의 관계가 끊어질지경까지 이르니까 부모님 도움없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라는 막연한생각이 들엇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까 굳이 제가 살아가는데 부모님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들엇습니다. 좀더 머리가 맑아지는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 @아마추어-j2c
      @아마추어-j2c 6 лет назад +3

      Jang hye young 힘내요~우리들

    • @joshuanun8192
      @joshuanun8192 6 лет назад +13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흠흠. 가족들때문에 힘든 사람 많네요. 자신의 인생이 안풀리고 힘들면, 그것을 아무런 반항도 못하는 자식에게 다 풀고 그러는 부모들이 있어요. 학대가 정말 심하죠.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트라마가 있으시단 것을 아시고. 그 피해를 아시니. 님 세대부터 선순환이 이루어 질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힘내세요.

    • @인삼-x4u
      @인삼-x4u 6 лет назад +7

      god bless you

    • @김정은백두혈통
      @김정은백두혈통 6 лет назад +5

      하 저와 비슷한 면이 있긴한데 사랑도 하시고 일도 정신없이 하다보면 고민이 사라질수도 있어요 힘내요

    • @syc2826
      @syc2826 6 лет назад +7

      @@budle0410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힘내세요. 주변에 괴롭히는 사람이 많을수록... 자기자신이 스스로를 잘 다독이고 제일 친한 친구에게 해주듯이 위로하고... 자기한테 제일 잘해야되요. 부모님으로부터 공간도 분리해서 나올수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형편이 안된다면 정서적인 거리라도 두고 스스로를 지키는게 맞는거 같아요. 괴롭히는 사람들이 (아무리 가족이라도) 계속 괴롭히게 놔두면 굉장히 피폐해져요. 저도 다 제 경험담이고... 응원합니다.

  • @jochebedlee7002
    @jochebedlee7002 6 лет назад +51

    전 대학교 졸업하고 혼자서 외국와서 개발자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대학교 졸업하고 부모님은 제가 부모님곁에 있길 바라셧지만 전 제가 하고싶은 일때문에 외국에 왓습니다.부끄럽지만..대학 졸업전까지 저는 한번도 알바하지않고 부모님이 주신 용돈으로 살았습니다.금방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고 첫직장 입사햇던 첫세개월은 저한테 너무 힘든 시간이였습니다.일이 힘들어 사직서를 내고 다른 회사를 찾을까하고 갈팡질팡하기도 했고 거의 울며겨자먹기로 출근하고 그랬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나니 환경이 익숙해지고 예전엔 힘들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척척 해나가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실은 힘들었던건 일이 아니라 나의 나약함때문이였습니다.만약 그때 그 과도기를 넘기지 못하고 사직서를 냈다면 어느 회사를 가든 첫적응을 끝낼수있는 고비를 넘지못했을겁니다.그리고 일하면서 ‘내가 그렇지뭐’ ‘내가 어떻게 그런일을 해낼수있겟어’라고 항상 자존감이 낮앗던 저였는데 직장생활하면서 의외로 나의 새로운 점을 많이 발견하게 되였고 내가 해낼수있엇던일들이 의외로 많다는걸 느꼇습니다.나의 가능성을 제한하는건 내 능력이 아니라 내 마음가짐이란걸 이런일 저런일 부딪혀보면서 느낀 첫깨달음이였습니다.그리고 부모님 친구들을 떠나 홀로 이곳에서 지내면서 나에 대해 집중을 많이 하게되였고.예전의 내가 자존감이 너무 낮앗다는걸 깨달게 되였습니다.하지만 지금 부모님이 아닌 내힘으로 뭔가 해댈수잇다는 그 성취감때문에 자존감도 많이 생겼고 부모님 도움받고 편하게 지냈을때보다 지금이 좀 힘들어도 바쁘고 성취감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앞으로도 나에 대해 더 집중해보고 나를 많이 존중하는 삶을 살것입니다.만약에 내힘으로 껍질깨고 나오지 않고 부모님이 깨줫다면 아마 항상 옛모습그대로인 모습대로 살앗을겁니다.

  • @브랜드뉴-p8x
    @브랜드뉴-p8x 6 лет назад +89

    효를 중요시하는 한국문화에서 정말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요.

  • @Ohzyworld
    @Ohzyworld 4 года назад +8

    제가 너무 보호속에 살다보니, 떨어져있으면 불안해하고, 아직도 사랑받지 못해 안달난거보고 떠나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이제 용기내서 가야죠...

  • @seonghkim4297
    @seonghkim4297 6 лет назад +13

    맞는 말씀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저도 어릴적에 부모님 덕분에 너무 편하게 살아왔죠. 하지만 스스로 선택을 해야 되는 시기가 오면서 그것을 벗어나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벗어난 지금도 확실히 부모로 부터 벗어났는지에 대한 확신이 생기지 않습니다.

  • @peter-py5mt
    @peter-py5mt 6 лет назад +11

    이 나이는 어린듯 한데
    어찌 그리도 잘 간파 하는지요
    늘. 새 힘을 얻습니다 . .
    감사해요

  • @jhh6636
    @jhh6636 4 года назад +4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자식의 선택을 탓하지 않고 그저 바라봐주는 것.. 그게 참 어렵지만 저도 그런 부모가 되길 바라며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자엄마-z7c
    @부자엄마-z7c 5 лет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로부터 보호받지 않은 제 저신이 너무 불쌍하고 짠하다 생각했지만 저도 의지하고 싶다라는 갈망이 컸던거 같습니다. 덕분에 그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어떠한 방향으로 지도할지 생각할 수 있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미정-s2l
    @김미정-s2l 3 года назад +2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내 책임이에요! 감사합니다💚❤💜💙💛💖💑📚🍱🍵💵💐

  • @joshuanun8192
    @joshuanun8192 6 лет назад +10

    어른으로 사는 것은 책임을 질 수 있는 것. 그리고 선택을 할 수 있는 것!
    알렉스님!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가? 책임을 지고 있는가? 내가 주인이 아니면 공허하다. 엄마 아빠 만족시키지 않고 살았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나의 인생을 내가 책임지고 있는가? 갈등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부모와 더욱 성숙한 관계로 가까와 질 수 있다.'

  • @서서길
    @서서길 6 лет назад +13

    영적 수준이 아주 높으신 분이네요

  • @NanaNa-ow5iw
    @NanaNa-ow5iw 6 лет назад +9

    이 일로 얼마전에 아버지랑 크게 싸웠네요...이제 곧 사회로 나가요. 이때까지는 회피하고 살았지만, 이제는 진짜 어른이 돼야겠죠. 근데 왜이렇게 무서운지..다들 아무렇지않게 사는데 왜 저만 이렇게 겁이 많고 약한걸까요ㅎㅎ 영상도움 많이됐습니다. 감사해요

    • @HigherSelfKorea
      @HigherSelfKorea  6 лет назад +9

      다른 사람들이 아주 좋은 가면을 쓰니까~~

  • @Hol-si
    @Hol-si 4 года назад +6

    오..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돈을 벌기 위해 직업을 선택할 때 부모님의 시선을 신경쓸 수 밖에 없거든요.. 이제 그 시선에서 좀 더 자유로워질 것 같아요. 그리고 강한 책임감을 갖고 진정한 어른이 되어 멋진 효도도 해야겠죠. 저는 효도에대한 강박도 있었는데, 무리하지말고 할 수 있을 때 멋지게 딱 해야겠다는 생각도 갖게 되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꾸기-m5m
    @꾸기-m5m 6 лет назад +16

    와닿는 말이 많아 영상을 보며 받아적었어요 남이 아닌 내가 나의 삶의 주인으로 사는 것, 그것은 내가 나를 책임지는 것, 내가 나를 책임질 수 있으면 당당하고 떳떳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겠죠? 저도 실천해보겠습니다 항상 동기부여 받고 자극 받으며 갑니다 고맙습니다

  • @윤희성-d3z
    @윤희성-d3z 6 лет назад +15

    알렉스 몇 번 더 들어야겠어요
    이 영상 찍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 @sophie007g
    @sophie007g 6 лет назад +18

    정말 중요한 주제입니다

  • @U17sa22
    @U17sa22 5 лет назад +3

    저도 요금 이런 고민 정말 많이 하구 있어요. 저는 인생 절반을 한국과 미국에서 완전히 다른 문화에서 지내게 되면서 엄마 말씀 잘 듣고, 경쟁이 강요되는 사회에서 자라다가 갑자기 자기의식, 자기 개발이 필요한 사회에서 살아가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너무 갑작스럽게 바뀐 환경에서 정체된 삶을 살아가고 있었어요. 나 자신의 삶,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 이런 거를 발굴은 커녕 질문도 하지 않았고. 예전에는 그냥 독립 이런 거 다 포기하고 그냥 돈만 잘 벌고 남을 밟고 이기기만 하면 행복한 줄 알았는데. 지금은 정말 독립적인 자신, 자기애를 가질 수록 삶의 질이 바뀌게 되고 행복 (상대적인 개념이지만) 도 찾게 된 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물론, 저는 남탓 사회탓 안 하고 제 집안, 부모 원망 안 해요. 다만,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사회에 적응하게 되면서 이젠 빨리 자기가 잘하는 것을 찾아서 혼자 책임감 있게 살아가야 하는 데 조금 길을 완전히 찾지 못한 느낌이에요.

  • @신유진-r9i
    @신유진-r9i 6 лет назад +8

    강의감동입니다
    어쩜이리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지
    놀랍습니다

  • @kdw8153
    @kdw8153 Год назад

    이제어른이되도록 부모곁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서 보다성숙한 어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uddl0265
    @duddl0265 5 лет назад +5

    요즘 제가 고민해왔던거라 보면서 너무 공감가서 눈물을 흘리며 봤습니다 오늘 처음 영상봤는데 어떻게 이렇게 외국사람이 우리나라에 대해 잘아시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앞으로 할 일을 이제 알수있을거 같아요

  • @유희-z2z
    @유희-z2z 6 лет назад +14

    반항도 아이가 하는 것이다..

  • @piano_story_sg
    @piano_story_sg 6 лет назад +9

    요즘 이 주제에 대해서 고민중이었는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유교 문화는 피터팬 증후군이 생기기 정말 쉬운것 같습니다.ㅜㅜ

  • @hari_jang0806
    @hari_jang0806 5 лет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장문의 길로 감사를 드려야하는데, 글재주가 없네요.. 지금 이 순간 독립을 결심하고 있고, 고시원을 알아보고 있네요. 책임지면 질수록 의미가 커지는 건데, 이제까지 저는 의미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참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hjdAG
    @hjdAG 5 лет назад +1

    저는 피터펜증후군이네요ㅎㅎ사춘기때는 제가 하는 말은 사소하든 중요한 결정 상의드리든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며 본인 원하시는대로 끌고다니셨고, 대학진학때는 제가 원하는 진로말씀드리니 어떤 대화도없이 바로 '지랄한다'며 비난하셨고, 지금 취업할때가되니 부모님께 어떤말을해도 어짜피 소용없을거란 생각에 원하시는대로 살아드리고있어요ㅎㅎ부족함없이 키워주셨지만 저는 원망스러운 마음만 점점 커져만 가네요. 하지만 지금 제 모습도 제가 알게모르게 어릴때부터 한 선택들의 결과겠죠? 이 상황이 너무 무기력하게 느껴졌는데 알렉스님 말씀듣고 제가 스스로 선택할수있다는걸 인지할수 있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어엿한 개인이되기위해 하나씩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져가겠습니다^^

  • @jessica7799
    @jessica7799 6 лет назад +18

    오늘 주제 완전 중요한 주제입니다
    영상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이 되었습니다

  • @정민-i9h
    @정민-i9h 6 лет назад +13

    내용이 정말좋은거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김문수-i4z
    @김문수-i4z 6 лет назад +11

    알렉스 코치님 이영상보면서 느낀건 그래도 조금은 스스로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기쁩니다

  • @박준철-f9l
    @박준철-f9l 6 лет назад +34

    오늘학교졸업하면서 이제어른이되었다고생각했는데요
    진짜어른이되겠어요.

  • @오리밀크
    @오리밀크 6 лет назад +15

    요새정말 중요성을 많이느끼고 있던 주제예요, 제 행동이나 생각이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걸 점점 더 많이 깨닫고 있거든요. 주변의 제 친구들도 그런 경우가 꽤 많고요.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 덕에 깨야 할 것들도 많지만, 부모님도 최선을 다 했다는 거, 그리고 내가 성인 단계로 올라가지 못하는 건 그들의 몫이 아니라 나의 선택과 책임이라는 거, 꼭 잊지않고 부모님과 소통할게요!
    안그래도 얼마 전부터 부모님과 깊은 대화를 시도해봤는데 정말 많이 싸우고 힘들더군요..ㅎㅎㅠㅠㅠ그래도 계속 하면 언젠가 수평적인 관계가 되는 날이 올거라고믿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코치님!😃

  • @베리-f5r
    @베리-f5r 5 лет назад +2

    고마워요. 영원한 아이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중이예요. 동영상 조언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jasminechoi4508
    @jasminechoi4508 6 лет назад +5

    책임지지 않으면 성인이 아니라 개인이 될 수 없다. 내가 원하는 대로가 아닌 남들이 원하는대로 살게되고 나의 삶을 살고 있지 않기에 매사가 불행한것 같아요..

  • @100page6
    @100page6 6 лет назад +25

    1. 엄마/아빠의 지배에서 자유로워지면 어떻게 살 것인가?
    2. 엄마/아빠를 만족시키지 않으면 어떤 삶을 살 것인가?
    3. 나의 인생에 대한 책임을 내가 지고 있는가?

    • @안녕플로리
      @안녕플로리 4 года назад

      1. 경제적 통찰 및 관리를 시작하게 될듯. 그리고 나의 행복을 가족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찾아볼듯.

    • @안녕플로리
      @안녕플로리 4 года назад

      2. 잘 모르겟음

    • @안녕플로리
      @안녕플로리 4 года назад

      3. 음 한 반정도?

    • @삼박자
      @삼박자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족이 내 인생의 전부다'
      라는 주입되고, 다소 극단적인 저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 부터 시작해야한다.
      순전히 내 주관과 결정에 따른 상황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그렇게 행할 것이다.
      늘 내게 '주어짐' 뿐 아니라
      '스스로 주는 것' 또한 공존했으면 한다.
      2. 즉각적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실행하며 살아갈 것이다.
      내 직감이 필요하다고, 끌린다 여기는 모든 것들을 망설임없이 도전해보며 살 것이다.
      [연기활동 시작, 워홀, 운전 면허, 자격증, 해외 여행,...]
      나이대별 장기목표도 빼먹지 않은 채로. 하지만 되도록 지금 내게 흥미를 끌고, 행하고 싶은 일들을 좇을 것 같다.
      환경 상 도저히 불가능하다면 해야하는 일도 성실히 해갈 것.
      그러기 위해서는 내게 주어진 시간적, 경제적 자산을 잘 운용해야 할 것이다.
      3. 전혀. 나의 주체성, 자기 주장.. 보다 당장의 의식주 보장이 되기에 항상 강압적인 상황이 와도 스스로를 타협해왔었다.
      그 점에 상당히 무력감이 들지만 적어도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란 것을 인지하고있는 상황이다.

  • @카페벧엘
    @카페벧엘 3 года назад +4

    너무너무 도움이 되요~~저는 30인데
    결혼도 했는데 문제만 생기면 엄마한테 전화했거든요.. 뭔가 잘못된건 알지만 확실히 독립을 생각못했어요;; 이런 내용 꼭 필요해요~!감사합니다^^

  • @yooj7531
    @yooj7531 6 лет назад +4

    공감되네요 저도 부모님의 영향 도움을 받는 것을 정말 꺼려했지만 은연 중에 그런 도움들을 당연시하는 경향이 컸던것 같아요. 부모님에게 기대면 기댈수록 뭔가 삶의 의미도 희미해지는 것 같고 무기력해짐을 느꼈는데 이번 동영상을 보고 왜 그랬던 건지 그 이유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살아가는 데 적용하면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cookies_4231
    @cookies_4231 6 лет назад +2

    한번씩 지칠때 , 잡생각 들때마다 한개씩 봐요
    감사합니다

  • @Seonyeong-yx1tc
    @Seonyeong-yx1tc 3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해요,,, 저 많이 울었어요,,

  • @도깨비-m7j
    @도깨비-m7j 6 лет назад +31

    요즘 세대는 경제적으로 독립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독립 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 독립은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7senses740
      @7senses740 5 лет назад +30

      경제적으로 독립이 안된 상태에서 정신적으로 독립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 @ge6689
      @ge6689 5 лет назад +6

      경제적독립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정신력의 차이겠죠.

    • @이창민-v3y
      @이창민-v3y 4 года назад +1

      @@ge6689 불가능하다 한 적없고 힘들다고 했는데요?
      20살때 알바로만 경제적독립 할 수 있어요? 민증상으로만 성인이지
      금전적문제는 손을 벌릴 수 밖에 없던게 현실입니다
      취직을 해야 독립을 하던지하지

    • @ge6689
      @ge6689 4 года назад +3

      @@이창민-v3y 해본 사람으로서 얘기하는겁니다. 아 물론 또 이렇게 얘기하면 젊은 꼰대니 뭐라하겠죠. 힘들다 불가능하다 말꼬리 잡으면서 얘기하는 걸 보니 제 답변은 의미가 없겠네요.

    • @정크대빵
      @정크대빵 4 года назад +2

      정신적 독립은 나만 힘낸다고 되는게아니라 부모의 영향이 큽니다. 정신적인 독립을 하게끔 키우는 부모가있는반면 아닌 부모도있죠. 우리나라는 아닌부모가 요즘세대에서 엄청 많아지고있습니다. 한국에서 정신적독립은 생각한다면 두가지로 볼수있습니다. 부모와 사이가 어릴때부터 좋지못해서 하는 정신적독립 그리고 어쩔수없는 사회생활때문에 강제적으로 나가살게되어 정신적독립. 온실속화초 처럼 커온 요즘 세대들은 경제적인 여건이 갖추어지지않으면 정신적독립도 매우 힘든거 사실입니마

  • @신승철-q5n
    @신승철-q5n 6 лет назад +5

    깊게 나 자신을 되돌아 보고 어떻게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좋은 영상들을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umma119
    @jumma119 5 лет назад +5

    강의 내용 제가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라 동감됩니다.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기까지 시간이 많이걸렸네요..저도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어가면서 어른으로 성장을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 @sohwa-n1e
    @sohwa-n1e 6 лет назад +3

    영상을 볼 때마다 제 자신을 냉정하게 바로 보려고 노력합니다. 정말 이 강의도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힘들어도 스스로 부딪치고 이겨내는 어른이 되어가도록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trendarr
    @trendarr 4 года назад +2

    영상이 2년 전이네요.. 고3 입시를 마치고 이제는 성인이 되었지만 자꾸만 저를 보고 아이라고 하시고 대학 들어가기 전에 영어 공부를 강요하시는 게 정말 이해가 안됐습니다. 저도 저의 나름대로 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못하게 하셨습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아무 느낌이 없이 그냥 부모님의 손안에서 자랐습니다. 고등학교를 기숙사가 있는 학교로 가면서 저도 모르게 자유를 느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고 부모로부터 독립에 대한 많은 것을 느꼈어요. 타지에 있던 고등학교도 부모님께서 안 보내려고 하셨지만 저는 집으로부터 벗어나서 싶어서 제가 선택한 거였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자체가 힘들었지만 잘 마쳤습니다. 하지만 요즘 또 온실 속에서 키우시려는 부모님이 이해가 안돼서 방황하고 있었는데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힘들겠지만 부모님께 반항하지 않고 설득도 해보고 얘기도 해보겠습니다.

    • @HigherSelfKorea
      @HigherSelfKorea  4 года назад +3

      진정한 대화를 시도 해보세요. 부모님이 나에게 왜? 그것들을 원하는지를 대화를 해보고, 나는 내 인생을 ___이렇게 살려고 한다는 이런 진정한 대화를 시도를 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후 행동을 하시고 자기인생을 책임을 져야합니다. 이제 시작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ej-gt5ok
    @ej-gt5ok 3 года назад +11

    진짜 학교에서 이런 거 알려줬음 좋겠다 ㅎ

  • @7senses740
    @7senses740 5 лет назад +31

    32살인데 아직도 어른 아이로 엄마집에서 살고 있습니다.모의 과보호 속에 부 없이 살고 있습니다.나는 이렇다할 경력이 없습니다.내가 자신할 수 있는 일이 편의점 알바밖에 없습니다.그마저도 최저임금정책때문에 일자리 없고 주휴수당 안주려고 주14시간 이하로 쓰려합니다.안락함에 나태해져있다가 타의적으로 독립하려고 하니 막막합니다. 숙식제공되는 공장에 단순 노동직 자리가 있기는 한데 하루 12시간 노동 해야 타지에서 먹고 자고 일만해야된다하니 어떻게 버틸까 막막,두렵습니다.그러나 버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군대는 더 힘들었지만 견뎌냈습니다.그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걸 깨닫았었습니다.그런 경험이라도 있어서 덜 무섭습니다.나는 꼭 성장하겠습니다.

    • @changwoo6301
      @changwoo6301 3 года назад

      지금은 독립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포포-y1y
      @포포-y1y Год назад

      올해 25살된 성인인데 저도 그렇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학이 ‘아이 상태를 연장’하는 수단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저에겐 대학이 배움의 공간이었다기 보단 정말 그런 역할에 불과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집에서 벗어나 사회인으로서 생활해야한다 생각하니 너무나 막연함과 두려움이 겹쳐오고 부모님과 떨어질 생각에 마치 영원한 이별이라도 하는 것처럼 슬퍼집니다.. 이겨내지 않으면 성장도 없겠지요 3년전 댓글인데 지금은 어떻게 독립 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힐러-f5j
      @힐러-f5j 4 месяца назад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저도 24살인데 선생님들과 같네요

  • @댕댕이-m7g
    @댕댕이-m7g 5 лет назад +3

    반항하는 것도 아이가 하는 짓이다👍

  • @wave-h5e
    @wave-h5e 3 года назад

    대학, 대학원으로 아이 상태 연장한다는 말 뼈때리네요
    모든 부모는 안전한 아이가 아니라 강한 아이를 키우고 싶어한다... 동등한 관계가 될거다. 효도도 선택해서 하게 될 거다.. 도움 되었습니다 .

  • @soyeon737
    @soyeon737 3 года назад +2

    이번달 핸드폰요금부터 제가 내려고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독립해나가야겠어요

  • @aiden0911Yong
    @aiden0911Yong 6 лет назад +6

    어른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Honey_Jammm
    @Honey_Jammm 2 года назад

    이 좋은 영상을 이제 봤네요. 저도 결혼할 사람이 생겼고 이제 30대도 끝무렵인데도 아직도 저는 정서적 독립이 되지 못한채 저는 아직도 피터팬인거 같았습니다. 나이만 먹은 어른아이로서 이제서야 독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 @네형.네누나
    @네형.네누나 5 лет назад +1

    예전에도 물론 독립적인 주체로 살고싶지었만 엄마가 상처받는게..엄마가 가슴이 무거워지는게.. 속상해하는게 싫어서 엄마의 뜻에 거스르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이어지다간 나중에 더 큰 덩어리가 되어서 엄마와 나 사이가 틀어질것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요 몇년간이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 @happymonsterlee3094
    @happymonsterlee3094 6 лет назад +13

    작년 재수생활 하며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할 때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이제 곧 대학교 들어가는 이 시점에서 딱 절 위한 것 같았어요. 이 영상을 여러번 보며 잊지 않도록 노력하고, 어른이 될 준비를 계속적으로 해나가야겠어요

  • @메리골드-v9n
    @메리골드-v9n Год назад +1

    6:56 아버지가 돌아가신것처럼 살아라. 내면안에서 영향력을 끊고 다 초월해서 나를 발휘해야한다

  • @contente1998
    @contente1998 6 лет назад

    명확하게 나를 바라보게 되었어요
    큰힘이 됩니다
    실천하겠습니다

  • @soul_business
    @soul_business 6 лет назад +2

    매주 하이어셀프 영상 기다립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어른인지 돌아보겠습니다.

  • @서희주-u6k
    @서희주-u6k 3 года назад +1

    부모님은 중요한 결정은 너 혼자 내리는것이 아니라고 하는 말에 굉장히 숨이 막히네요....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말이죠

    •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3 года назад

      그렇게 말하는 부모치곤 자식의 성장에 사려깊게 관심가져주는 인간없죠…오해하지마세요 저희 부모이야기에요 ㅎㅎ..ㅠㅠ
      숨이 턱턱막힌다는 말 알것같아요
      그럴때저는 옥상위 외밧줄을 타는 느낌이에요

  • @오훈-h7u
    @오훈-h7u 6 лет назад +15

    부모가 너무 지나친 집착을 하고, 너가 우리 집안 먹여 살려야한다면서 현실적으로 압박하는 경우는 어떻게 하죠? 저는 연극을 배우고 싶어서 회사끝나고 연극을 배우는 20대초반 직장인 입니다.
    엄마는 항상 제가 일찍 돌아오기 원하고, 언니는 빨리 안들어오고 밖에서 놀고다닐거면 차라리 집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압박감이 너무 커서 집에서 나갈까 생각했는데, 제가 독립을 하게 되면 회사돈으로만으로는 어려워서 연극배우는 걸 포기하고 추가적으로 업무를 해야합니다.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 @처묵처묵-w8q
      @처묵처묵-w8q 5 лет назад +2

      일단 나가셔서 독립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렇게 계속 묶여있다보면 .. ㅠㅠ 안좋을듯 ㅠㅠ

  • @장미정원-p2x
    @장미정원-p2x 5 лет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제게 필요한 내용~
    잘보고 배우고잇습니다~^^
    계속 꼭 짚고넘어가야할 내용들
    꾸준히 올려주세용~~^^
    화이팅~입니다~~♥

  • @changwoo6301
    @changwoo6301 5 лет назад +1

    책임지는삶, 어른이 되고싶네요
    어른이 될겁니다!

  • @모카-i3y
    @모카-i3y 5 лет назад +2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힘들때 영상접하고 많이도움됬어요. 감동그자체였습니다.

  • @그눈송이
    @그눈송이 5 лет назад +2

    나에게도 자식에게도
    꼭 들어야하는 얘기이네요
    감사!

  • @은혜바라기-d6f
    @은혜바라기-d6f 5 лет назад

    핵심은 나의 책임이네요
    솔직히 부모님께서 책임져주는거 너무 편하고 본능적으로 원합니다
    하지만 이제 의식적으로 영원한아이에서 벗어나는 길을 조금 볼 수 있을거같아요
    내가 책임지는 행동을 하는것도 안하는것도 나의 책임이겠지만요.
    알렉스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rizipcrab
    @urizipcrab 3 года назад +1

    부모님의 관심을 빙자한 구속이 너무 힘들어서
    비슷한 사례가 있나해서 찾아봤는데 상당히 큰 영역의 문제였군요... 힘들어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부모님 영향이 커서 사회에 혼자 나가면 제 자신조차도 못 믿고 의기소침해지고 의견이 있어도 틀린건 아닐까 싶어서 말 못하는 제가 너무 싫네요

  • @love_marie
    @love_marie 4 года назад +4

    알렉스님께서, 부모님때문에 편입을 못한다라고 언급하셨는데 저도 그럴 뻔 했어요. 어학연수 갈 때도 가지 마라. 돈이나 벌어라. 편입한다고 할 때도 편입하면 돈만 든다 뭐하러 하냐 돈이나 벌어라. 근데 그 얘기 듣지 않고 제 결정에 따라서 그런지 정말 열심히 했고 결과도 매우 만족합니다. 제 선택에 따른 모든 결과물은 제가 책임을 지게 되어 있더라구요. 물론 자기계발 비용도 제가 돈 모은 것으로 했어요. 부모님 돈으로 했다면 말 들을 수 밖에 없을거에요. 어학연수는 반은 부모님께 빌렸는데 나중에 다 갚았어요. 당시에 연봉 2000도 안됐지만 매달 100만원씩 모아뒀던 걸로 자기계발한 거라서 부모님 뜻에 따르지 않아도 됐던 것 같아요.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독립한 다음에 결혼도 해야 대물림 하지 않고 정말 좋은 사람과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제는 완전히 독립했는데 한국에선 그 과정이 절대로 쉽지 않긴 하지만 스스로 내리는 선택들이 모이고 모이니 가능하게 되더라구요. 스스로 온전히 독립해서 멋진 사람이 되었을 때 비로소 멋진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게 될거라고 믿어요~^^

    •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3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아직 생각에만 그치고 시도하기 무서워서…벌벌떨고있는데
      실행하시고 이전보다 더 만족하며 살고계신다는것 같아서 희망 한자락얻어가요
      대물림끊기위해서 자신부터 독립하고 준비하며
      연인을 맞이할 준비하는거부터가 너무 멋있어요 !

    • @love_marie
      @love_marie 3 года назад +1

      @@user-yb5ly1ls1s 감사해요 유정님 :) 저도 여전히 과정 중이라서 힘들 때도 있지만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어서 정말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유정님도 인지하셨으니까 대물림을 끊고 내 길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겠다는 의지 굳게 가지시고 차근차근 자신의 선택으로 행동해보시면 될거에요. 대신 남들이 방해도 많이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고독할 수도 있을거라는거 각오하고 실행하다보면 후에 자유롭고 행복한 인생을 사실 수 있으실거라 믿어요 :) 힘내요 우리~

    •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3 года назад +1

      @@love_marie 네 ㅎㅎ ❣️근데 남들이 방해할수도 있다는 예의 구체적인것이 예를 든다면 어떤게 있으셨나요? 벌써 머리가 아프네요ㅠ

    • @love_marie
      @love_marie 3 года назад

      @@user-yb5ly1ls1s 가까운 사람들이 도전한다고 하면 방해하는 거요~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친한 친구가 안될거라고 말리거든요

  • @abcd19987
    @abcd19987 4 года назад +1

    지당하신말씀...
    그러나 "왜 꼭 그래야해???"
    라고 묻는 사람많을텐데..
    그 해설 더 깊고 구체적으로 한번 부탁드려요♡♡♡

    • @HigherSelfKorea
      @HigherSelfKorea  4 года назад +2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자유로워지고 싶으면 하는 것이고, 아니면 말고~

    • @김미정-s2l
      @김미정-s2l 3 года назад +1

      😊

  • @gonzo-8356
    @gonzo-8356 6 лет назад +12

    어른아이에서 빨리 벗어나야겠네요

  • @betterlatethannever6900
    @betterlatethannever6900 6 лет назад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너무 늦은것이 아니면 좋겠네요.. 삶에 의미있는 변화를.

  • @kimdyun01
    @kimdyun01 6 лет назад +4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요새 제가 직면한 고민에 대한 이야기여서 좋은 조언 받은 기분이에요. 감명깊게 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임형규-f5b
    @임형규-f5b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 중간에 말씀하신 프로이트의 “부모님이 죽은 것 처럼 살아야 한다” 라는 말에 대한 책을 깊게 읽어보고 싶은데 추천하시는 서적이 있을까요?

  • @minseoklee8424
    @minseoklee8424 4 года назад +1

    Such an important consolation. Hard to be the independent

  • @기적은나의것
    @기적은나의것 6 лет назад +6

    균형적인 삶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롯데병말기
    @롯데병말기 5 лет назад +1

    나를 찾는 방법을 알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빵이뿡-c2n
    @빵이뿡-c2n 2 года назад

    이 영상을 보고 자립심과 독립심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매우 많이 들었어요 제가 현재 19살인데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말대로 행동했고 또 부모님의 관심을 부족히 받아 자라와서 애정결핍도 있는거 같다는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모든걸 고치고자 하는 마음에 유튜브에 들어왔는데 이 영상이 첫번째에 뜨더라고요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제가 계속 방황 했을거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오갑니다 노력하며 바뀌어 봐야겠어요

  • @김나비-g3n
    @김나비-g3n 6 лет назад +4

    좋은말씀 감사해요

  • @sd00764
    @sd00764 4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너무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그런지 부모님과 엄청 각별한 사이에요.좀 아쉬운 부분은 20년동안 부모님께 너무 의존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저와 평생을 함께 하실 수 없기 때문에 제가 스스로도 살아갈 힘을 길러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저와 부모님 모두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많이 의존했기 때문인지 부모님께서 저를 아기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아 내일 편지에 제 속마음과 앞으로 홀로서기를 위해 노력할테니 나를 너무 오냐오냐 해주지 말고 좀 서운할 수 있겠지만 나를 온전한 성인으로 인정해달라고 말씀 드리려 합니다.그리고 처음으로 부모님과 떨어져서 기숙사 생활을 해보려고 해요.
    독립이라 하면 단순히 멀어지는 것이라 생각했고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과 서먹해지면 어쩌지 하는 고민이 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오히려 더 성숙한 자세로 부모님을 대하게 되면서 부모님과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어요.
    약 일주일 정도 제가 부모님과 평생 함께 살 수 없고 이제는 정말 독립해서 내인생을 나 스스로 개쳑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느라 불안감에 밤마다 울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가 되었고 내일 부모님께 편지와 꽃을 드릴겁니다.
    영상이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나는짱구-p8k
    @나는짱구-p8k 3 года назад +2

    부모탓을하지마라,아이에서 성인이되는것은 네 선택이다.

  • @yak.2478
    @yak.2478 5 лет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늦게나마 문제의식을 갖게되어 변화해보려 노력중입니다

  • @msgreenhill000
    @msgreenhill000 4 года назад +2

    이사람 왜케 똑똑함

  • @opqrstuv5959
    @opqrstuv5959 4 года назад +3

    효도가 의무는 아니잖아요
    제 소신대로 제 가치관대로 평등하게 사람을 대하고 싶어요 다만 부모님은 조금 더 특별한 사람일 뿐이고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고 태어남을 당했을 뿐인데 왜 내가 자초한게 아닌 태어남에 (책임없는) 부분에 의무감을 가져야하죠? 참 웃기죠 자식이 보호를 받을 권리는 있습니다 왜냐 성인전까진 미숙한 존재니까 부모님이 보호해주고 교육해줘야 하는것은 책임입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날수있게 방목해줘야 합니다 정말 원합니다 날아라면서 날개를 꺾어버리는데 어떻게 날 아라는 건가요 이게 현실이라 답답하네요.

  • @정연수-n1l
    @정연수-n1l 3 года назад +1

    퍼스널컬러테스트를하면서 오션베이가나왓었는데 피터팬증후군이라는거에여ㅠ그래서 검색하고 그랬는데 제증상이랑 너무 똑같고 그래서 치료법 찾아볼라고 유튜브 검색해봣는데 이영상보면서 넘 공감되고 반성하게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구독했어요 ㅎㅎ 진짜열심히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