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부풀리기 때문에 질문좀 드릴께요... 냥이가 혈전이와서 6일간 병원에 같이 입원해서 치료도하고 했지만... 콩팥도 망가져서 희망이 없다고하여.. 알락사? 무슨 주사를 놔주고 하늘로 떠났는데요...고통이 없을 꺼라고했는데... 예나님 글을보니 저의 냥이가 주사 맞고 꼬리가 엄청 부풀어 올랐던데...혹시나 마지막 상황까지 심하게 놀라고 아팠던게 아닌지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또 그렇다면 마음이 또 아프네요..
저희 아이는 꼬리피부가 다 벗겨져 빨간꼬리로 저한테 우연히 발견되어 구조한 냥이에요 수의사쌤 왈 사람짓 같다 합니다ㅜㅜ 늦게 발견되어 다 단미했고 그나마 최대한 살린다고 엄지 한마디 정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은 유일하게 도움이 안되네요(?)ㅎㅎ 다른 집사님들 표현을 빌리자면 꼬리로 욕하는건 볼 수 없지만ㅎㅎ 그 한마디 꼬리로 설명해주신 몇몆 표현은 하더군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요즘 동네 길냥이랑 친해져서 이름 부르면 막 대답하는데...역시 대답이 맞았군요..신난다. 가만히 있는 것에 시력이 떨어지는 게 요즘 의아했던 문제에 답변이 됐습니다. 길냥이가 닭가슴살을 주면 잘 먹다가 작게 몇 조각 남았는데 두리번대며 찾다가 포기하더라고요. 분명 눈 앞에 있는데... 그래서 제가 손으로 집어서 주면 또 먹고.. 그래서 안보이나 걱정하다가도 저를 보면 달려오고..뭐지 했는데 이런 이유였군요~~감사합니다!!
작년 11월부터 시누이집 앞에 새끼를 낳고 살기 시작한 길냥이.. 바로 근처라 오다가다 간식 몇 번 챙겨주긴 했지만 별로 서로 친하진 않았는데.. 오늘 저녁에 울 집 현관 앞에 와 앉아 있는거임. 조금 경계는 했는데, 간식 가지고 나와서 몇 개 챙겨 먹였더니.. 욘석이 꼬리를 위로 치켜세우고 내 옆에 제 몸을 쓸고 지나가네요. 몇 차례 그렇게 쓸고 지나가고 엉덩이를 내 쪽으로 엉덩이를 치켜세운 듯한 모습이어서 .. 이게 뭔 뜻이지 싶더라고요. 천천히 몸을 쓰다듬게 해주긴 했는데 내가 일어서면 또 경계를 하고 저만치 폴짝 뛰어가버리고.. 집안을 몇 번 왔다갔다 하면서 먹을 것 몇 번 줬더니 .. 엉덩이를 디미는 횟수도 늘고 내 앞에 와 앉아서 눈을 똥그랗게 뜨고는 날 쳐다보기도 하고.. 엉덩이 내밀다가 갑자기 배를 보이고 .. 여튼 고양이 평생 처음 만져보는거라.. 고양이의 언어를 전혀 몰라 영상 보는 중임다
선생님.영상이 최곱니다. 3년아상 집사인데도 배울거 투성이네요ㅡ영상 다양한 경우를 친절히 설명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어린 냥이하나가 꼬리를 항상 등에 아예 붙이고 다녀요.등에 꼬리가 붙어있다고 할 정도로.ㅡㅡ다묘집사인데 이 아이만 그러네요ㅡ 등에 아예 꼬리를 붙이고 다니는건 타고난건지,활달한 편인데...궁금하네요.이런경운 뭔지~^^
미국살고있는데 마당에서 밥주는 야생냥이 남매 두마리가 항상 무조건 꼬리 세우고 냥 하면서 달려와요 ㅠㅠ 남자냥이는 아예 저한테 맨날 부비부비 쓰다듬어달라고 애교부리고 난리고 여자냥이는 살짝 경계심이 있지만 항상 형제랑 붙어다니면서 제 곁에 잘 오긴 해요~ 사실 이제는 반야생이에요~ 어미가 데리고 왔던 애들이라 어렸을 때부터 밥주고 얼마전에 중성화도 다 시켜줬는데... 내년에는 멀리 이사를 가야해서 벌써부터 걱정에 마음이 심란하네요ㅠㅠ 집에도 막 둘 다 들어왔다 나갔다 하긴하는데 주변에 다른 밥주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너무 이쁘고 아이들도 절 좋아라해서 제가 거두는게 제일 이상적이긴한데 개인적으로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ㅠㅠ 따로 요놈들 인스타 계정까지 파서 어떻게든 근처에 이쁨을 광고하고는 있는데.. 주변 humane society 관계자들과도 상담하고 그 사람들도 혹시나 밥 줄 사람 찾아보겠다고 얘기는 한 상황이지만 일단 야생인채로 1년 살짝 안되게 지내와서 어쨋든 사람적응이 저 말고는 안된 상태라 바로 입양보내기도 쉽진 않을 것 같다 하고 마음이 무거운 요즘이네요 ㅠㅠ 정 안되면 다음 집주인에게 정말 편지라도 써놓고 이사가야 할 것 같아요..
질문이 3가지 있습니다 저희 집에는 쌍둥이 고양이 남매가 있는데요 1. 수컷인 애가 저희 형을 보고 꼬리 끝부분이 부르르 떨고 있을 때가 있는데 그건 어떤 상황인가요? 2. 수컷이 각종 물건 모서리에 막 비비적 대면서 울고 상자는 막 이빨로 으적으적 씹는데 이거는 양치를 거의 안해서 이빨이 가려워서 그런건가요? 3. 두마리 다 귀 근처를 긁는데 그건 귀 안파줘서 간지러우니까 그런건가요?
우리 고양이는 "냐옹"이라고 말을 거의 안 해요. 간식 달라고 할 때 조차 입맛만 다시고 소리를 안 내구요. (아가였을 때는 말을 못하나 하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병원에서도 안 욺 ^^;; ) 꼭 필요할 때만 소리를 내서, 하루 중 한번 들을까 말까여서 답답했는데 오늘 영상 보고 우리 고양이 마음을 알 수 있게되서 기뻐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저희집 고냥이는 늘 거의 꼬리를 가로로 강아지처럼 흔들고 있어요 (1초간격). 놀이를 할 때나 장난기가 가득할 때, 저에게 다가올 때, 모든 상황에서 저러거든요ㅜㅜ 기분이 나빠보이진 않는데.. 저는 오히려 들떠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의문이 듭니당! 저희집 고냥이가 늘 언제나 언짢아하고 있는건가요?ㅠㅠ
울 고양이는 청소기만 틀었다 하면 꼬리 부풀리고 등 세우고 학-학- 거리고 난리가 나여 ㅠㅠ (평소엔 전혀 안하는 행동) 그래서 평소에는 웬만하면 물걸레만 이용하는데 어젠 물걸레질 하다가 청소기에 손이 부딪쳐서 청소기가 살짝 기울어졌는데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울 냥이가 우오옹~ 거리고 바로 등 세우고 반응 시작해서 얼릉 제자리 나두고 진정시켰네요 ㅋㅋ 웃긴게 제자리에 있을땐 지나다니기만 잘 지나다니는데 조금이라도 기울어져 있다 싶음 틀지 않은 상태인데도 난리가 나요-
ㅋ 마마보이 막내는 제가 나타나면 꼬리를 세우고 약간 바르르 떱니다. 첨엔 아픈가 했더니 너무 반가워서 그런거라나? 아직 잡지도 못하는 둘째 암컷이 오늘 제가 침실에서 나오니까 꼬리를 세우고 떠네요. ㅎㅎ 짜식~ 만지면 도망가면서... 첫째 숫컷은 꼬리 세우는건 못본거 같고 유자를 만들면서 흔드는건 마이 봤어요. 고놈은 내가 안 반갑고 놀기만 하자는거얏! ㅡ.ㅡ 발톱을 안 깍아서 자꾸 건드리는데 아파요... ㅜㅜ
암튼 예민하죠 까칠하죠 지맘이죠 변덕이죠 독특하죠 돈덩이죠 그래도 넘예뿌죠 넘귀엽죠 기특하죠 자식같죠 소중하죠 ..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맞아요..ㅠㅠ
너무 공감되네요
사랑이 많으신 집사님같아요
냥이랑 행복하세요^^
@@정경애-x2j 네 감사합니다.
저는 이아이를 만나서 사랑이 바로 이런거구나 하고 알았어요.
조건 없는 사랑,, 뭐가 부족하지 않나 뭘해줘야 행복해할까 하고 늘 바라봅니다..
댓글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ㅋㅋㅋㅋㅋ~~^^♡ 어쩜 이리귀여운지
안귀여웠으면 멸종인데
영상 시작에 꼬양이 라고 하신거 다 들었습니다
꼬양! 꼬리로 알아보는~
이게 왜케 웃긴건지 물마시다가 뿜엇습니닼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웃겨라 ~~계속 웃음이~~!
ㅋㅋㅋㅋㅋㅋㅋㅋ윳경
대단하신 주의력 ㅎㅎ
아기 이름 부르면 먐 하고 대답해주던 게 엄마라고 생각해서 그런 거였다니 너무 귀엽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
아 뽀쨕해ㅜㅜ먐이래ㅜㅜ아 진짜 안봐도 졸귀탱이다ㅜ
길냥이 출신 우리 애는 꼬리끝이 태어날때부터 말려있어서 꼬리를 왔다갔다 흔드는것말고는 알수가없네요 흥분할때 기분좋을때 그러는데요 그래도 얼굴표정으로 어느정도는 기분을 파악해요ㅎㅎ
저희애기도 길냥이인데 꼬리가 말려있어서 잘 알아들을수없어요 ..ㅠ
우리 애기도 ㅠ
울 두 애기도.. 지들도 얼마나 답답 하겟어요 ㅎ
꼬리흔들때 아리송해거 더 집중 하고봄 ㅋ
저희두부도 애기때부터 꼬리 끝이 꺾여있어서 잘모르겠어요..ㅎㅎ
수직으로 꼬리 세우기 : 친근감 표시
꼬리 u자로 말기 : 흥미+놀아줘~
좌우로 흔들기 : 심기 불편
1초 간격으로 흔들기 : 불안
꼬리 부풀리기 : 심하게 화나거나 심하게 놀람
이름을 부르면 꼬리를 수직으로 펴고 살랑살랑 흔들기 : 대답하기 귀찮은데 대답을 해주는 중
꼬리 부풀리기 때문에 질문좀 드릴께요...
냥이가 혈전이와서 6일간 병원에 같이 입원해서 치료도하고 했지만...
콩팥도 망가져서 희망이 없다고하여..
알락사? 무슨 주사를 놔주고 하늘로 떠났는데요...고통이 없을 꺼라고했는데... 예나님 글을보니
저의 냥이가 주사 맞고 꼬리가 엄청 부풀어 올랐던데...혹시나 마지막 상황까지 심하게 놀라고 아팠던게 아닌지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또 그렇다면 마음이 또 아프네요..
우리냥이는 내가 얼굴맛사지 해주면좋아하는데 그때꼬리를 좌우로 흔드는데 그게 불안한 거라구요?
저희집 애는 어찌나 동체시력이 좋은지 모기를 잘 발견해요. 발견하곤 계속 울면서 절 불러서 가보면 100퍼 모기가 있어요. 밤에 잘때 어둠 속에서도 잘 발견해서 잡을 수 있게 해준답니다. 기특해요
우리애는 잡아서 벽지를 피떡으로..ㅠ냥이들 신비로운 능력이예요 그 어둠속에서 그작은 모기의 그빠른 움직임을..ㅎㅎㅎ
너무귀여워 흑흑
우리고양이는 제발 벌레좀 잡아주지 내가 잡아줄때까지 그앞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내가잡아줄때까지 울음ㅡ.ㅡ
다른집 고양이들은 발로 장난치다 잘도 죽이더만. 지손에 묻는건 싫어함;;;
저희 아이는 꼬리피부가 다 벗겨져 빨간꼬리로 저한테 우연히 발견되어 구조한 냥이에요
수의사쌤 왈 사람짓 같다 합니다ㅜㅜ
늦게 발견되어 다 단미했고
그나마 최대한 살린다고 엄지 한마디 정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은 유일하게 도움이 안되네요(?)ㅎㅎ
다른 집사님들 표현을 빌리자면
꼬리로 욕하는건 볼 수 없지만ㅎㅎ
그 한마디 꼬리로 설명해주신 몇몆 표현은 하더군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귀엽죠? 하시는 윤쌤도 귀여우심 ❤️ 진짜 고양이는 사랑이에요 😍
맞아 쌤 ~~^^♡ 귀여우셔 고양이닮앗오
저희집 냥이는 꼬리가 없어요. 선천적으로 꼬리가 짧고 ㄷ자로 휘어서 토끼 꼬리같이 동그랗게 붙어있어요. 그래서 꼬리로 기분 상태를 알수가 없어요. 근데 그 하찮은 꼬리를 씰룩씰룩 움직일때 그냥 너무 귀여워요. ㅎㅎ
키운지 얼마 안된 냥이 집사인데 키우다보면 기분을 그냥 알게되는거 같아요^^♡
어릴적 마을 어른들께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다루는 방식으로 그동안 농장에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들을 대하다 보니 소통이 안될 수 밖에 없었겠다 생각 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고양이와의 소통방법에 대해 중요한 지식을 배워 갑니다~^^👍👍👍
우리 애들은 꼬리를 바짝 세우고 바르르 떨면서 냥~~해요
방에 있다가 나와도 그새 반갑다고 그러고 이름 불러줘도 그러고
애교쟁이들이에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ㅠㅠ
와 바르르 떠는건 최고로 기분 좋을때 떤다면서요 ㅋ ㅑ~
길고양이인데 사료주고 의자에 앉아있으면 꼬리를 바짝세우고 아옹하면서 다리를 툭 스치고 지나갑니다 좋아한다는 표시겠죠
넵 님을 좋아하고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냥이 밥주러 다니는 캣맘 욕하느라 정신 없네요...
오오오!!!!베스트 프렌드들 한테만 해주는 인사👍👍👍
우씨!!!😠😠 누가 켓맘 뭐래요??
같이 손잡고 전투력 불🔥 🔥 🔥 사를러 갑시닷!!!
예, 어미하고 헤어져 우리집으로 와서 사료얻어 먹고 도망다니던 애가 어느새 새끼 다섯마리 출산해서 그놈들하고 같이 와서 밥먹어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0:34 오늘은 꼬양..꼬리로
꼬리+고양이ㅋㅋㅋㅋㄱㄱㄱㅋㄱㄱ이부분 은근 중독성 있어서 계속돌려보고 있어용ㅋㄱㅋ
4:37 물리면 소리안낼 수가 없는건 선생님도 똑같으시군요ㅋㅋㅋ
울 집냥이도 꼬리도 대답해요
게으른 녀석ㅋ
쌤 옆에서 꼬물거리는 냥들
넘 귀여워요옹
4:00 되니까 애들이 하나 둘 모이면서 👀뭐야 뭐야 👤웅성웅성 👤무슨일이래? 웅성웅성👤 이렇게 모여 있는데요??😆
손을 깨물고 싶은거 아닐까요? 깨물면 안 될꺼 같긴 한데 그래도 눈 앞에 뭐가 자꾸 나풀거리니 ㅋㅋㅋ
4:36 결국 참지 못 하고 깨물어버렸네요😆 윤쌤 ㅋㅋㅋ 아오 아팠어 ㅋㅋㅋ
귀여워..고양이 귀여워..
평소에는 내리고있다 밥때만 꼬리올려서 옵니다...ㅋㅋㅋㅋㅋㅋ 밥때만 되면 애교가.. 넌 정말 계산적이야...
집냥이도 그렇군요 ㅠㅠ
ㅋㅋㅋㆍ ~~^^ 우리아이들도 밥달라구할때만 애교
그다음 ~ㅠ
요즘 동네 길냥이랑 친해져서 이름 부르면 막 대답하는데...역시 대답이 맞았군요..신난다. 가만히 있는 것에 시력이 떨어지는 게 요즘 의아했던 문제에 답변이 됐습니다.
길냥이가 닭가슴살을 주면 잘 먹다가 작게 몇 조각 남았는데 두리번대며 찾다가 포기하더라고요. 분명 눈 앞에 있는데... 그래서 제가 손으로 집어서 주면 또 먹고..
그래서 안보이나 걱정하다가도 저를 보면 달려오고..뭐지 했는데 이런 이유였군요~~감사합니다!!
제목부터 너무 흥미진진해요ㅎㅎ
요즘 더더더 잼있어요
오늘도 마니마니 배워 갑니다😁😁
윤쌤 최고👍 👍 👍
아침마다 출입문 앞에와서 기다리다 냥이들 밥주러 갈때 따라와 숨기 놀이 하게 되네요 너무 귀요 미들♡
온통 인터넷에 복.붙 해놓은 고양이 꼬리언어에 보나마나한게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윤쌤의 세세한 설명에 확 와닿네요ㅎ 속이 뻥 뚫린 느낌이예요~
이제부터 애들을 더 세심하게 관찰해봐야겠어요ㅎㅎ
선생님 조언 감사합니다
고양이는 귀랑 눈이랑 꼬리가
젤 매력포인트인듯
저희 애들은 꼬리가짧은애들이라.. 타닥타닥할때 귀여운데요..유 음 .. 본적이없어요 아니라 안되여ㅋㅋㅋㄲㅋ..놀랄때 부풀린다고 부풀리는답시고 얼마나귀여운지
고양이 기르다 보니 꼬리 움직임이 궁금해서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예쁜 고양이는 꼬리로 말하는군요^^
요즘 한량처럼 놀고있는 건 어찌알았는지, 놀아달라는 의미였군요 :)
아기고양이가 맞긴한데, 저를 어미고양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먹이도 잘 챙겨줘야겟네요
윤쌤 물리셨어😂
레스링 할때 U자 인지 봐야겠어요.ㅎㅎ
안녕하세요감사히잘보고갑니다
진짜 그래요~~저희집 수컷 두마리. 암컷 한마리인데 특징이 똑같아요! 키우는 재미는 애기같이구는 수컷이 좀 더 있는것같긴한데 암컷은 고양이 특유의 도도하다가 빵터지는 귀여움이 있는 내가안달나게하는 그런 매력도있고ㅎㅎ둘다 좋네요♡
선생님 최고!!! 찐팬이에요^^*
U자는 몰랏네요..
우다다할때 상황보고 혼내야겟네요 ㅋㅋ
좋아요 세밀하게 알수있어서 좋아요 꾹할꼬야
우리 냥이는 잘 때도 이름 부르면 대답해요 ㅜㅜㅜㅜ 종말 사랑스러움❤️❤️❤️❤️❤️
우리 냐옹님도 스트릿출신으로 꼬리가 토끼꼬리일정도로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잘보고갑니다~ :)
잠들기전에 보고 자려고 누워있는데 다보기도 전에 아기냥이가 U자 꼬리 만들고 달려들어서 놀아서 재우고 마저 봤네요 저희 애의 꼬리는 항상 U자가 아니면 끝이 살랑살랑인거 같아요,, 하루에 놀아주는 시간만 2시간은 넘는거 같은데 에너지가 너무 넘치네요 ㅋㅋ ㅜㅜ
ㅋㅋ 설명들으면서 뒤에 왔다갔다 하는 냥이들 꼬리 관찰하니까 재밌게 놀고 있는것 같네요~~!ㅎㅎ 넘 귀여운 냥이들🐱💕 근데 가만히 있다 윤쌤 손은 왜 물었을까요 혼자 놀지 말고 같이 놀자는건가 간식달라는걸까ㅎㅎ
선생님 설명할때 냥이들이 선생님 옆에서 꼬리 움직이는거보면ㅋㅋ너무귀여워요
꼬리 언어 잘봤습니다
친정에 갈때마다 반갑게 인사해주는 냐옹이.... 제다리에 부비부비 하는데도 쓰담쓰담은 어색했는데 꼬리를 잘봐야겠어요^^
ㅎㅎ 울냥이는 제가 엄마군요
근데 마당만 나가면 애미애비도 몰라보는 애가되요ㅋㅋ
집안에서는 의지할수밖에없어서 그런것같네요.
작년 11월부터 시누이집 앞에 새끼를 낳고 살기 시작한 길냥이..
바로 근처라 오다가다 간식 몇 번 챙겨주긴 했지만 별로 서로 친하진 않았는데..
오늘 저녁에 울 집 현관 앞에 와 앉아 있는거임.
조금 경계는 했는데, 간식 가지고 나와서 몇 개 챙겨 먹였더니.. 욘석이 꼬리를 위로 치켜세우고 내 옆에 제 몸을 쓸고 지나가네요. 몇 차례 그렇게 쓸고 지나가고 엉덩이를 내 쪽으로 엉덩이를 치켜세운 듯한 모습이어서 .. 이게 뭔 뜻이지 싶더라고요.
천천히 몸을 쓰다듬게 해주긴 했는데 내가 일어서면 또 경계를 하고 저만치 폴짝 뛰어가버리고..
집안을 몇 번 왔다갔다 하면서 먹을 것 몇 번 줬더니 .. 엉덩이를 디미는 횟수도 늘고 내 앞에 와 앉아서 눈을 똥그랗게 뜨고는 날 쳐다보기도 하고.. 엉덩이 내밀다가 갑자기 배를 보이고 .. 여튼 고양이 평생 처음 만져보는거라.. 고양이의 언어를 전혀 몰라 영상 보는 중임다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도 넘나잼있는것~
쌤 진짜잘보구가요
매번 찐흥미로운 내용좋다냥
아기냥 둘이 나만 보면 꼬리를 세우고있길래 적대하는줄알았는데 아니였군요 ㅎㅎ
시력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선생님
울 돼냥이는 누워서 냥~~이러는데요 ㅎㅎㅎ
말하는거에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는 거 같아요 ㅎㅎ 집안 삼촌이 수의사인데 명절에 집사 된 조카한테 고양이에 대해서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만 머리가 늙은관계로 이모든것이 익숙해지도록하려면 많이 반복시청이 필요하겠네요 하하하
전 우리 앙쥬에겐 '엄마"이네요 ㅠ (감동) 저한테만 수직꼬리보여주거든요😻
선생님.영상이 최곱니다. 3년아상 집사인데도 배울거 투성이네요ㅡ영상 다양한 경우를 친절히 설명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어린 냥이하나가 꼬리를 항상 등에 아예 붙이고 다녀요.등에 꼬리가 붙어있다고 할 정도로.ㅡㅡ다묘집사인데 이 아이만 그러네요ㅡ 등에 아예 꼬리를 붙이고 다니는건 타고난건지,활달한 편인데...궁금하네요.이런경운 뭔지~^^
그러게요 습관같아욯ㅎ
사랑스런 냥이들♡♡♡
선생님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당!
저희집 고양이는 늘어져 있을 때나 안겨있을 때 얌전히 있으면서 꼬리 끝만 들썩들썩거리는데 이건 무슨 뜻일까요?? 자주 그러는데 통 알 수가 없어서 궁금합니다!ㅠ
미국살고있는데 마당에서 밥주는 야생냥이 남매 두마리가 항상 무조건 꼬리 세우고 냥 하면서 달려와요 ㅠㅠ 남자냥이는 아예 저한테 맨날 부비부비 쓰다듬어달라고 애교부리고 난리고 여자냥이는 살짝 경계심이 있지만 항상 형제랑 붙어다니면서 제 곁에 잘 오긴 해요~ 사실 이제는 반야생이에요~ 어미가 데리고 왔던 애들이라 어렸을 때부터 밥주고 얼마전에 중성화도 다 시켜줬는데... 내년에는 멀리 이사를 가야해서 벌써부터 걱정에 마음이 심란하네요ㅠㅠ 집에도 막 둘 다 들어왔다 나갔다 하긴하는데 주변에 다른 밥주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너무 이쁘고 아이들도 절 좋아라해서 제가 거두는게 제일 이상적이긴한데 개인적으로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ㅠㅠ 따로 요놈들 인스타 계정까지 파서 어떻게든 근처에 이쁨을 광고하고는 있는데.. 주변 humane society 관계자들과도 상담하고 그 사람들도 혹시나 밥 줄 사람 찾아보겠다고 얘기는 한 상황이지만 일단 야생인채로 1년 살짝 안되게 지내와서 어쨋든 사람적응이 저 말고는 안된 상태라 바로 입양보내기도 쉽진 않을 것 같다 하고 마음이 무거운 요즘이네요 ㅠㅠ 정 안되면 다음 집주인에게 정말 편지라도 써놓고 이사가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냥이가 아침마다 꼬리 세우고 냥 하면서 다가오는데 그런 의미였군뇨
꼬리 표현 귀여운 표현 인거 같아요! ㅎ
그..고양이가 꼬리를 바짝 세우고 살랑살랑 흔드는 경우는 똑같이 집사를 좋아한다는 표현인가요? 아니면 다른건가요?
좋은 시간였어요
말이 많은 저희 고양이.. 불렀을 때 한 번씩 대답은 안 하고 꼬리만 살랑거린게 귀찮으니 알아서 들어라 이런 거였군용.. 역시 냥아치 역시 매력쟁이들 ㅠㅠ
그래 니가 다 알아들어라 게으른고양이래 ㅋㅋ 우리집 고양이가 딱 저러네요 이름부르면 꼬리 한 번 휘적하네요 게으른 고양이인가 했더니 역시 게으른 고양이구나.
퇴근하고 오면둘째는꼬리세우고 으응?이러고
첫째는 확인하고 배까고누워서뒹굴뒹굴 골골거려욥😍
우리오쵸 엄마올때마다 옆에서 꼬리세우고 바르르떨면서 우는데 반가워서엄마부른거라고 보면되겟지?!!! 너무이뻐 내새끼들 늘 유익해서 너무좋아요 쌤👍
꼬양ㅋㅋㅋㅋ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0 뒤에 고등어가 꼬리 유자로 말고 지나가요!!! 대박 ㅋㅋㅋㅋ설명 중에 ㅋㅋㅋㅋㅋ
나도 꼬리로 표현하고 싶다 남이 좀 나 안건들이게
쟤 고등어아니지않나요?
윤샘 덕분에 우리집 고양이 마음을 더 잘 알게 되었어요~^^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꼬리 세우는거 제 고양이가 저한테 했어요
오잉..일하고 집에오면 꼬리흔들면서 오는데..안좋은건가요..?
질문이 3가지 있습니다 저희 집에는 쌍둥이 고양이 남매가 있는데요
1. 수컷인 애가 저희 형을 보고 꼬리 끝부분이 부르르 떨고 있을 때가 있는데 그건 어떤 상황인가요?
2. 수컷이 각종 물건 모서리에 막 비비적 대면서 울고 상자는 막 이빨로 으적으적 씹는데 이거는 양치를 거의 안해서 이빨이 가려워서 그런건가요?
3. 두마리 다 귀 근처를 긁는데 그건 귀 안파줘서 간지러우니까 그런건가요?
4: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고양이는 "냐옹"이라고 말을 거의 안 해요. 간식 달라고 할 때 조차 입맛만 다시고 소리를 안 내구요. (아가였을 때는 말을 못하나 하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병원에서도 안 욺 ^^;; )
꼭 필요할 때만 소리를 내서, 하루 중 한번 들을까 말까여서 답답했는데 오늘 영상 보고 우리 고양이 마음을 알 수 있게되서 기뻐요~
감사합니다~ :)
2:28 뒤에 고양이 귀여워 😍 🙈
와! 고양이가꼬리로 표현을잘하는군요!강아지와달라서 좀어려웠는데 그림으로그려두고 저희집아이들에게도알려줬어요^^ 울집아기냥이는 아직이름을 제대로인식을못하는지 미키야~ 불러도 대답을안해요~ㅋㅋ 언제쯤 자기이름이라고 인식할까요?? 궁금해요!
엄훠 길냥이 밥주몀 말거면 눈 꿈벅 거리면서 벌러덩 누워서 꼬리만 설렁설렁 흔드는데 귀찮지만 나름 대답해주는가군여 하하허 ㅋㅋㅋㅋ
우리 집 고양이는 유전으로 꼬리가 짧아서 알기 어려워요 ㅠㅠㅠㅠ 그래도 귀여워...
저희 애는 병원 의사쌤 진료 받을 때 내가 졌소 행동해요 ㅋㅅㅋ
저는 냥이 2마리 모시는 중인데
한마리는.... 가끔 제 목소리 너무 듣기싫은지...
꼬리 격하게 흔들어주셔서
그날 하루은... 스님처럼 말안하고 지내요....
하... 집에서도 말못하는 내인생......
길냥이1년 넘게 주다보니 앞을 막아 밟을까봐 아주걱정 새끼를5마리 낳았는데 다 실패보고 복막염 이라하고1달 지켜보자해 살피는 중이예요 집에 들 여야 할거 같아요 운샘 방송보고 많이 배웁니다
꼬양ㅋㅋㅋㅋㅋ
저희 고양이는 잘때 이름부르면 자면서 꼬리를 부르르 떨어요 꼭 대답하는 것처럼요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ㅎㅎㅎ
우리 반반이 ㅋㅋ "반반아~" 라고 부를 때 마다 침대위에서 꼬리를 흔들거나 탁!탁!탁! ㅋㅋㅋㅋㅋ이게 ㅋㅋㅋㅋㅋㅋ 귀찮아서 그런거였다니ㅜㅜ 정말 귀여워요ㅋㅋㅋ 신기해서 계속 이름 불렀는데ㅜㅜ 귀찮게 한거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윤샘팬!하나. 추가요!
보고 또 보고♡♡♡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밥먹을때는가끔 나갔다와서 불러줄때 다가오면서 꼬리세우고부르르 자꾸떠는게 고양이가 기분좋은거였던건가요?ㅎ
집에 다큰암컷이 있는데 길양이숫컷아기를 데려왓어요 애기때왔는데 두달 다되가면서 계속암컷을 물고뜯고 아기가 아주귀찮게 하네요 그런데도 가끔은 서로핥아주기도 해요 어느날 또 애기가 암컷을괴롭혀서 제가딱밤좀 주려고했더니 암컷이 제손을잡아 물려는표현을 했어요
무엇일까요
엥 근데 저랑 술래잡기할때 꼬리부풀리든데 화가나서 잡으러 오는거였나요?
후덜덜.
꼬리수직 ㅡ 안녕반가운인사, 애정표현
u,자모양 ㅡ 흥미나타내고 놀자는 뜻
꼬리좌우로1초간격으로 흔듬ㅡ 심기불편, 건들지말기
등세우고,꼬리부풀리기 ㅡ 화남, 놀람, 극단적으로 화남 상대위협
꼬리다리사이에넣음 ㅡ 상대가 너무강한상대일때. 몸을 작게보이게해서 싸움에 졌다는의미
꼬리 수평흔듬 ㅡ 아기고양이인듯 착각하며 대답 저 여기있어요 등의 무언의 대답. 게으른대답
꼬리끝살랑 ㅡ 기분좋음
꼬리끝스윙ㅡ 짜증
고양이는 눈이 안좋음 표정을 인식하지못함.
고양이 동체시력으로보기때문에 꼬리 흔듬으로 상대방기분인식
윤샘!! 1살 고양이가 놀다가 갑자기 꼬리 부풀면서 우다다하는건 사냥놀이가 재밌어서..??사냥 놀이로 흥분해서 하는건가요??? 괜찮은겅가요..??
네 괜찮습니다. 과몰입현상 이에요
우리 치즈냥 토리는 귀찮아서
꼬리로 대답하는거였구나ㅋㅋ
어쨌든 우리 냥님들 알면 알수록
너무 귀엽네요😻
맞아 ~~너무이뻐
알수없어 성격 ~ㅠ 아주 집사를가지구놀아요
나도모르게 쩔쩔매구
정말좋은영상이에요~~ 잘봤습니다!
아 이영상 여러번 봐야 겠는데욤
재밌네요.
아 귀여운 냥이들 ㅎㅎㅎㅎ
저희집 고앵은 저를 엄마로 생각하고있었군요 흑흑흑
꼬리를 U뒤집어 놓은 모양을 하고 등도 구부린채 토끼처럼 껑충껑충 뛰는거는 뭘까요???
선생님, 저희집 고냥이는 늘 거의 꼬리를 가로로 강아지처럼 흔들고 있어요 (1초간격). 놀이를 할 때나 장난기가 가득할 때, 저에게 다가올 때, 모든 상황에서 저러거든요ㅜㅜ 기분이 나빠보이진 않는데.. 저는 오히려 들떠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의문이 듭니당! 저희집 고냥이가 늘 언제나 언짢아하고 있는건가요?ㅠㅠ
울 고양이는 청소기만 틀었다 하면
꼬리 부풀리고 등 세우고 학-학- 거리고 난리가 나여 ㅠㅠ (평소엔 전혀 안하는 행동)
그래서 평소에는 웬만하면 물걸레만 이용하는데
어젠 물걸레질 하다가 청소기에 손이 부딪쳐서 청소기가 살짝 기울어졌는데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울 냥이가 우오옹~ 거리고 바로 등 세우고 반응 시작해서 얼릉 제자리 나두고 진정시켰네요 ㅋㅋ
웃긴게 제자리에 있을땐 지나다니기만 잘 지나다니는데 조금이라도 기울어져 있다 싶음 틀지 않은 상태인데도 난리가 나요-
고양이가 꼬리를 부르르 떠는건 어떤건가요.. 만져줄때 자주그러던데.. 아무것도 안할때도 그렇구요...
고양이들이 선생님을 엄청 좋아하나봐요 ㅎㅎ
ㅋ 마마보이 막내는 제가 나타나면 꼬리를 세우고 약간 바르르 떱니다. 첨엔 아픈가 했더니 너무 반가워서 그런거라나?
아직 잡지도 못하는 둘째 암컷이 오늘 제가 침실에서 나오니까 꼬리를 세우고 떠네요. ㅎㅎ 짜식~ 만지면 도망가면서... 첫째 숫컷은 꼬리 세우는건 못본거 같고 유자를 만들면서 흔드는건 마이 봤어요. 고놈은 내가 안 반갑고 놀기만 하자는거얏! ㅡ.ㅡ 발톱을 안 깍아서 자꾸 건드리는데 아파요... ㅜㅜ
너무 귀엽게 자고있어서 만지면 꼬리를 휙휙 움직이더라구요.. 미안 얘들아..ㅎㅎ
쓰다듬으면 골골거리다가 꼬리를 바닥에 팡팡 칠때도 있는데 이게 좋아하는건지 싫어하는건지...
코인사 하고나서 바로 냥냥펀치 날리는 이유가 뭔가요 .. 온지 2주가 되가는데 아직 친해지지도 못했어요 츄르 주거나 밥 주러가면 항상 꼬리 세우고 우는데 ㅜㅜㅠ 아직 만지질 못하고 잘 다가가지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