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좋다ㆍ 18세 영롱하게 통통 튀는 소년이 68세 이제 늙어가는 소년(?)의 마음의 멱살을 움켜 쥐고 놓지 않는구나ᆢ 51년전 클래식 음악감상에 빠져 지금까지 누리고 오는중 윤찬군의 출현은 가장 기쁜 소식중 하나이다 ㆍ 참 고맙다ㆍ 앞으로 더욱 기대 되는 임 윤찬!!!
보고 싶은 조카 윤찬에게, I love you so much. You play the piano so brightly and I give you my deep adoration. You are the pride of our family. God bless you😇. 지연이 고모가. (Catherine Jiyun Lim)
와~ 찐 고모 맞네요♡ 메세지에서 자랑스러움이 묻어나요♡ 임윤찬 피아니스트 고모님은 넘 행복하고 좋으시겠어요^^ 아끼고 사랑하는 조카가 전 세계사람들의 사랑과 축복속에 지내게 되어서요. 모두 임윤찬 피아니스트 넘 존경한답니다~ 가끔 통화하신다면 부디 몸 잘 챙기며 오랫동안 연주 들려달라고 전해주셔요♡♡
지금까지 많은 유명한 피아니스트들이 나왔지만..물론 그들 또한 대단한 연주실력을 갖고 있었지만 솔직히 "연주 잘한다..잘 치네에~" 뭐 이런 생각이 대부분이었는데 임윤찬군의 연주는 절대 지루하지 않고 그 다음 연주곡도 기대되는..쇼팽을 연주하면 쇼팽이 직접 치는듯..베토벤을 연주하면 벤토벤이 직접 치는듯...너무도 완벽하고 기품있는..그래서 가슴 설레이는 .. 대한민국 클라식 피아노계의 굉장한 보물
저도 같은 음악인으로 쇼팽 녹턴을 즐겨치는 사람가운데 한 명입니다. 치면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고민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들으며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최고의 연주이고 음악 해석에 있어서 한 획을 긋는 세기의 연주라 단언합니다!!!!! 이런 연주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커피 마시며 들으려다가 놀래서 작업대에 커피를 좌다 쏟았어요 넓게 쏟아져서 종이도 다 버리고... 했지만 제가 들은 연주자 중 현재까지는 제일 다양한 해석과 표현력 입니다. 언젠가 본인이 연주도 사람도 안 만나고 산속에서 피아노만 치고 싶다고 하던데 우선 작곡가들의 곡에 대한 분석이 탁월하고 당대의 사회적 상황과 본인만의 해석도 있고 게다가 피나는 연습 타고난 재능 등 여기 어느 분이 모든 것이 있다고 하셨어요. 힘, 속도, 선명도, 아름다움, 부드러움, 루바토 외 쇼팽 녹턴의 지루함을 못 느끼겠어요 나이에 비해 성숙해요. 시간이 지나며 더 듣고 싶어지는 피아니스트 입니다 임윤찬 피아니스트 감사합니다.
윤찬군 연주를 들으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저는 클래식을 깊이 알지 못하는 50대초반 엄마입니다. 그런데..이런 귀한 연주룰 들으면서 시작하는 아침은 너무나 편안하고 아름답네요. 사실 말 몇마디로는 표현하기 부족한 감동입니다. 쇼팽이 살아 돌아와도 아마 놀라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래도록 여러 음악가의 연주를 듣고 싶어요. 베토벤을 치면 베토벤이 라흐마니노프를 치면 라흐마니노프가 느껴지는 놀라운 피아니스트니까요. 윤찬군 항상 건강챙기시고요 지금처럼 음악으로 함께 행복합시다.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윤찬님 때문에 난생 처음 댓글도 달게 되고, 고심하며 어떤 글을 남길까 생각도 하게 되고,타인의 댓글로 생각을 공유하고 행복을 느끼게 되고,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알게되고.,아름다운 음악들로 마음이 채워지고,마음에 채워진 음악들로 긍정적인 생각들로 채워지고,긍정적인 생각들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고,윤찬님의 열정으로 나 자신을 돌아보게되고,자기반성을 하게되고,삶의 자세를 바꾸게 되었다. 마치 종교를 가지는 게 이런걸까?
윤찬의 피아노는 계속 계속 계속 하늘로 향하고 무너지지않는 선율과 호흡이 든든하게 버텨준다 그는 온몸을 이용하여 공명을 연결해주고있다 .타고난 귀와 유연한 몸 그리고 감수성과 예술적 표현력이 매력 섬세하고 풍부한 가곡을 노래하는것같고 때론 오페라 풀 스코어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같기도 하다
임윤찬피아니스트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다른 뭔가가 있어요! 관객이 연주에 빨려들어가서 연주자와 일체되는 느낌!!! 그리고 옛날의 작곡가가 윤찬피아니스트통해 빙의된 느낌!!! 베토벤도 됐다가 모짜르트도 됐다가 라흐마니노프도... 금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임에 틀림없읍니다!!!❤️❤️❤️❤️❤️
여러 피아니스트 들의 연주를 들어도 제 가슴 벅차게 아무래도 자꾸 귀에서 녹는 연주는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네요. 단지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요즘 뜬다는 이유로 궂이 찾아 듣는건 아니었는데 듣다보니 어느순간에 마음이 가는 연주는 결국에 임윤찬 피아니스트 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Exactly. I cannot stop listening, it’s like watching a Korean Drama. I didnt listen to classical music before but am hooked. Yun Chan the way you make the piano sound - truly magnificent 💕💕💕
임윤찬!!!그는 모든 곡을 다시쓴다!!, 쇼팽도, 베토벤도, 모짜르트도, 리스트도, 라흐마니노프도,, 그리고 나이 든 사람을 향해서나, 젊은 사람을 향해서나,, 클래식을 즐겨 듣는 사람에게나,, 클래식을 처음 듣는 사람에게나,,지휘자들에게나 연주자들에게나,,,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가!!!
하마터면 내 마음을 들켜버린듯한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으리요마는 수없이 들은 쇼팽녹턴2번, 이제는 잘 듣지도 않았지만 이렇게 내 마음을 잘 헤아려 주는지 같은 음악도 어떤 사람이 어떻게 연주하면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구나!!!!!!!!!! 자랑스런 우리의 윤찬 여기서 더 성숙하면 어떻게 될려나 겁이 나네요 ㅎ
우주가 열립니다!! 피부로 듣습니다. 그리고 영혼과 자연과 돋아남으로 재탄생 되는 듯 싶습니다. '기교가 없으면 아마추어이고, 개성이 없으면 기계'라 했는데... 윤찬님 만한 개성 아니 조화로움과 열림과 깨어남 우주의 섭리를 건반위에서 구현하는 구도자시군요!! 감사 또 감사로 오늘 윤찬님이 열우신 우주에서 유영합니다..
듣고 또 들어도..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움을.. 음으로 표현해 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참으로 섬세한 감수성을 지녔고 이 아름다움은 순수한 영혼으로 부터 나오고 윤찬군의 섬세한 손가락끝에서 예술적로 승화되는 듯 합니다. 한음 한음의 맑고 순수한 소리는 다른 피아니스트들이 흉내낼 수 없는 윤찬군의 독보적인 영역인 것 같습니다.
0:00 Op.9 No.2
4:21 No.20 Op.posth. (영화 “피아니스트” OST)
8:29 Op.9 No.1 (사랑받는 녹턴 베스트)
14:38 Op.27 No.2 [임동혁 연주]
20:37 Op.48 No.1 [루간스키 연주]
27:12 Op.55 No.1 (가을가을🍂🍁)
32:11 Op.72 No.1
36:31 Op.32 No.1 (저의 오늘 베스트🌿)
42:02 No.21 Op.posth.
45:01 Op.37 No.1 (가을가을🍂🍁)
@Kamauu 아닌것 같은데요
@Kamauu 안녕하세요 🙂
제가 고정댓글에 써주신 댓글을 놓쳤어요 ㅠㅠ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아쉽게도 임윤찬 님께서 녹턴은 2번만 연주해주셔서, 다른 곡들은 제가 명피아니스트의 연주로 엄선하여 채택하였습니다.
얼른 임윤찬 님의 녹턴 전곡 연주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Op.9, No.1 연주한 피아니스트는 누구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지요~?
@@stephaniechoi5050 Jan Lisiecki(얀 리시에츠키) 입니다. 쇼팽 음반으로 디아파종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예요~ 🙂
@@pia_music_curator 연주가 신선하고 독특하면서도 너무 좋아서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좋다ㆍ 18세 영롱하게 통통 튀는 소년이 68세 이제 늙어가는 소년(?)의 마음의 멱살을 움켜 쥐고 놓지 않는구나ᆢ
51년전 클래식 음악감상에 빠져 지금까지 누리고 오는중 윤찬군의 출현은 가장 기쁜 소식중
하나이다 ㆍ 참 고맙다ㆍ
앞으로 더욱 기대 되는 임 윤찬!!!
표현이 예술
공감합니다.... 나이란게... 마음은 나이를 못따라가네요...저도 음악과 함께 ... 임윤찬과 함께 아름답게 늙어가게 되어 다행입니다...
와우~ 표현에 감동했습니다~
" 18세 영롱하게 통통 튀는 소년이 68세 이제 늙어가는 소년(?)의 마음의 멱살을 움켜 쥐고 놓지 않는구나ᆢ"
대박~~
@@jijibebe3084 저도 표현력에 순간 소름이 ㅎ완전 공감합니다
보고 싶은 조카 윤찬에게,
I love you so much. You play the piano so brightly and I give you my deep adoration. You are the pride of our family. God bless you😇.
지연이 고모가.
(Catherine Jiyun Lim)
와 진짜 윤찬님 고모신가요?? God bless yunchan❤
나도 고모하고 싶다. 너무 좋으시겠어요. 윤찬이 항상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와~
찐 고모 맞네요♡
메세지에서 자랑스러움이 묻어나요♡
임윤찬 피아니스트 고모님은 넘 행복하고 좋으시겠어요^^ 아끼고 사랑하는 조카가 전 세계사람들의 사랑과 축복속에 지내게 되어서요. 모두 임윤찬 피아니스트 넘 존경한답니다~ 가끔 통화하신다면 부디 몸 잘 챙기며 오랫동안 연주 들려달라고 전해주셔요♡♡
당연히 pride of your family 겠지요. 나의 사랑하는 그 많은 조카들은 뭐하고 있을까? 각자 자기들이 가진 달란트로 최선을 다 하고 있겠지만.. 왕 부럽네요~~
윤찬군은 복도 많군요, 부모복, 스승복, 친구복, 친척복까지 그리고 본인복은 덤으로 철철 넘치네요
바람이 부는쪽으로 마음을 두었습니다 내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기억을 꺼내주는 당신
행여 음악이 부서질까
곱게 만지는 손길이
아픕니다
당신은 시인이신가요?
댓글이 참 시적이군요~
댓글도 이렇게 아름다을수가 있군요
좋은 음악&좋은 댓글 나
시인이세요..?
시인같은 댓글을 달아주신 감성 최고분..미치면 안돼요.~ㅜㅜ
70 다 된 무뎌진 감성까지 훓고 지나간
건조한 안구까지 촉촉히 채워주는
선들한 바람이 있는
가을 들판에 서 있게 합니다
고마워요~~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
정말 너무 예쁜 말씀이시네요
가슴에 구멍이 나는 느낌에 글이시네요
아! 너무 좋습니다~
@@행복한아이-d3i 선들하 가을들판
나이70이 다되고보니
무심히 지나는 시간이
너무 아숩네요
공감합니다
임윤찬이 치면 늘 듣던 클래식 곡이 다르게 들린다. 신선하면서 아름답게 그리고 세련되면서도 품위 있게......
그냥
늘
듣노라며
마음가득 하거늘~~
쪽빛 가을하늘로 물드린 오늘 일상에 음표 닮은 눈꽃내립니다*
감사합니다 ♡
나만그렇게들리는게아니었군요.
같은곡두 다른거엿군여 첨느껴보는...
완전 공감이여.. 늘 듣던 음악이 임윤찬 손터치로 완전 다르게 들려여 더 황홀하달까.. 꿈꾸는 듯한 기분이 들게하는 연주죠😍
임윤찬은 우리나라가 아닌 세계적 보물임. 여직껏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느끼게함
인정이요 ㅠㅠ
미투❤
공감합니다
연주가 아닌 다정한 이야기로 들려 온다, 그리곤 속삭여 주었으며 다시 편지로 오랫동안 남아 있는 느낌이다
지금까지 많은 유명한 피아니스트들이 나왔지만..물론 그들 또한 대단한 연주실력을 갖고 있었지만 솔직히 "연주 잘한다..잘 치네에~" 뭐 이런 생각이 대부분이었는데 임윤찬군의 연주는 절대 지루하지 않고 그 다음 연주곡도 기대되는..쇼팽을 연주하면 쇼팽이 직접 치는듯..베토벤을 연주하면 벤토벤이 직접 치는듯...너무도 완벽하고 기품있는..그래서 가슴 설레이는 ..
대한민국 클라식 피아노계의 굉장한 보물
같은 곡이어도 임윤찬이 치는 것을 듣고 나면 다른 이가 치는 것을 들을 수가 없음.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게 아니라, 해외에서 날고 긴다는 이들이 연주를 해도 5분 이상 못듣겠어.
연주를하기위해 이세상에온
샛별과같은윤찬~~^^*
위대한유산을남기고떠나간
그시대작곡가들의 삶의스토리들을 공감하며
표현하면서 윤찬군의 감성으로
표현되어 더 세련되고 매력적인
연주로 한번듣고 두번...계속해서
듣는이유인가봅니다.^^*
감성이메말라가는 이시대에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임윤찬
피아니스트의출현입니다~~^^*
내 귀가 어둡기전에 임윤찬의 피아노를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하나의 음마다 다 소중하다고 느껴져요. 음 하나가 나타났다 사라지는 그 순간순간이 다 살아있는거 같아 아! 이게 현재구나 선물이구나 느껴집니다.
😮소리가 탱글 탱글...ㅎ
아까워요..한음한음이.
임윤찬의 노래에 사람들 마음이 확 열리는 이유는 그냥 잘 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실험을 하면서 만들어낸 독특한 해석을 가지고 노래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그가 인생 목표로 삼은 것처럼 모든 연주자들의 뿌리가 될 만한 음악을 이 우주에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음못알은 그냥 듣기만 할께요
요즘외국순회공연은유트부에서볼수없나요?
무심한 듯 그런 오빠야가 치는 거 같네요 내 나이 50에 세상 욕심없이 낙엽진 가을 숲을 행복하게 걷는 느낌 옆에 맑은 얼굴 한 그 어떤 오빠가 있는 듯….
이 연주를 방구석에서 내가 들을 수 있다니…차원이 다른 녹턴이네요 와…
클래식은 모른다
그런데 지금 이 피아노소리를 듣고 있으니 소름이 돋으면서 심장이 어루만져지는 느낌이다. 무언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눈물이 또르르 흘러서 당황스럽다
와… 이분 감성 뭐죠???? 한국 피아니스트연주로 눈물 주르륵은 첨입니다…. 얼굴도… 아주 딱 어울리시네요 …
클래식 지루해서 오래 못듣는데, 임윤찬씨 연주는 그런 느낌이 없음...특이함. 그래서 천재 소리 듣는건가? 클래식 까막귀라서 잘 모르지만 연주 자체를 맛깔나고 생동감있게 침. 그래서 지루하지 않은 듯? 분명 악기소리인데 스토리가 있는 느낌?
밤하늘 은하수가 갑자기 내 얼굴에 쏟아지듯이... 은구슬이 또로록 굴러가듯이...
어쩜 이리도 맑고 영롱할까 !!!!
9:20 스산한 빗방울이 맺혀 또르르 떨어지는 듯한
클래식 연주를 들으면서 설레어본건 처음이다....
임윤찬의 연주를 들으면 비로소
작곡가가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깊게 이해하게 된다.
손끝에서 살아나는 그들의 심장. ❤️
어떻게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임윤찬의 음악을 도저히 표현할 수 없었는데...
정말대단하다✨️✨️그의 움직임😀😀
와 이제껏 들어왔던 쇼팽이랑 박자나 세기가 다르고 악보를 자유자재로 노는 느낌이에요. 마치 왼손과 오른손이 서로 줄다리기 하면서 깡총깡총 뛰어노는 느낌요....신기한 느낌을 받습니다
맞아요 저도 동감이에요. 이전까지 듣던 곡이 아닌 완전히 다른곡처럼 다르개 신선하고 신비롭고 왼손 오른손이 번갈아 그 조화가 다릅니다. 너므 좋아서 임윤찬 녹턴만 계속 들어요 ㅎㅎ
어쩌면 저렇게 깨끗하고 정확하고 깊이있고 품위있을수 있을까?
인정이요 킹정이요(?)
정말 신기한게 임윤찬연주를 들으면 감정의 일렁임이 느껴진다거다. 피아노 잘친다가 아니라 연주에 빠져버린다. 피아노선율과 하나가 된듯 내 모든 감정이 그의 건반위에 있는 듯 느껴진다. 참 신기하다...
저도 같은 음악인으로 쇼팽 녹턴을 즐겨치는 사람가운데 한 명입니다. 치면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고민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들으며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최고의 연주이고 음악 해석에 있어서 한 획을 긋는 세기의 연주라 단언합니다!!!!!
이런 연주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와.....이건 녹턴 90-2 쳐봤던 사람이라면 충격적인 연주네...ㄷㄷ 말이안나오네.... 천재의 영역은 노력으로는 따라갈수 없는듯...
👍👍👍
당연하지..
천재가 죽어라 노력하는데..
어떻게따라감..
천재가 더 노력해요 ㅎ
커피 마시며 들으려다가 놀래서
작업대에 커피를 좌다 쏟았어요
넓게 쏟아져서 종이도 다 버리고...
했지만 제가 들은 연주자 중
현재까지는 제일 다양한 해석과 표현력
입니다. 언젠가 본인이 연주도 사람도 안 만나고
산속에서 피아노만 치고 싶다고 하던데
우선 작곡가들의 곡에 대한 분석이 탁월하고 당대의 사회적 상황과 본인만의 해석도
있고 게다가 피나는 연습 타고난 재능 등
여기 어느 분이 모든 것이 있다고 하셨어요. 힘, 속도, 선명도, 아름다움, 부드러움, 루바토 외
쇼팽 녹턴의 지루함을 못 느끼겠어요
나이에 비해 성숙해요.
시간이 지나며 더 듣고 싶어지는 피아니스트 입니다
임윤찬 피아니스트 감사합니다.
피아노 아시는분.
임윤찬님은 배우같아요 똑같은 각본에서 어떤 배우가 연기하냐에 따라 작품이 달라지듯이 같은 곡을 이렇게 연주할 수 있구나 감탄했습니다.
딱 맞는 표현이네요❤
이런 연주자가 우리나라 국민 이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러워요
조성진 녹턴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특유의 강약 조절과 부드러움이 너무 좋았음.. 근데 임윤찬 녹턴은 굉장히 풍부한 느낌과 자신만의 해석을 다르게 표현해내는 부분이 있네요.. 결론은 진짜 두분 다 세계최고의 피아니스트네요. ㅠㅠㅠㅠ
60이훌쩍 넘은 이 나이에도 잠못이루며 듣고 있습니다 ~^^
행복하네요
60이 넘었으니까 더 잠못이루는게 아닐까요 감수성은 나이가 들수록 풍성해지니까요 ㅎ
예술은 젊은이의 전유물이 아님을♡
임윤찬의 녹턴은 울긋불긋 수놓은 단풍들과 아무도 없는 우거진 숲속 벤치에 앉아 듣고 싶어지는 녹턴임
이 연주를 듣고 나니 녹턴이 새롭게 들리고 참 좋아지네요 고즈넉한 아침 풀잎에 맺힌 이슬같은 느낌이 납니다
이 가을 임윤찬은 축복이다.
윤찬군 연주를 들으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저는 클래식을 깊이 알지 못하는 50대초반 엄마입니다. 그런데..이런 귀한 연주룰 들으면서 시작하는 아침은 너무나 편안하고 아름답네요. 사실 말 몇마디로는 표현하기 부족한 감동입니다. 쇼팽이 살아 돌아와도 아마 놀라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래도록 여러 음악가의 연주를 듣고 싶어요. 베토벤을 치면 베토벤이 라흐마니노프를 치면 라흐마니노프가 느껴지는 놀라운 피아니스트니까요. 윤찬군 항상 건강챙기시고요 지금처럼 음악으로 함께 행복합시다.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그가 해석하는 모든 곡을 듣고 싶다. 작곡가가 추구했던 음악을 자신의 언어와 감각으로 해석해 주는 구도자 같은 연주가. 피아노를 쳐본 사람은 모두 인정할 진짜 연주자. 더구나, 한국인이라 심히 심히 매우 기쁘다~*
와.. 음악 잘 모르는데 이분의 연주는 타 연주가와는 굉장히 차별적이고 되게 독보적이라는 걸 첫연주부터 알겠어요.. 녹턴을 어떻게 저렇게 치지..?!? 실제로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ㅠㅠ
그 어떤부분이 다른지 특징을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좋은데 정확히 알고 소리를 즐기고 싶어서 ㅠㅠ
저 그림 작가 가 얼른
떠오르지 않는 내가
확실히 건망 증 있는
팔십넘은 노년입니다 ㆍ
슬프지만 임윤찬
청년에 아름다운
피아노 🎹 에 푹
빠져 이아침이
행복합니다 ㆍ
똑같은 곡이지만 임윤찬이 치면 다른 음악으로 변하는거보면 천재임에 틀림없다.
조성진과 임윤찬이 사랑한 녹턴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는 녹턴!
그래서 항상 피아니스트들이 치게 되는 녹턴! 입니다
그렇게 따지시나요 ㅋㅋㅋ 그럼 전세계인이 사랑한 녹턴!
소리가 청명하면서도 서정적이고 날카롭듯하고 거부감이 들지 않는 강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심금을 울리네요
내가친건 녹턴이 아니였네ㅜㅜ
너무잘친다ㅜㅜㅜㅡ
유턴이였나ㅜㅜ
😂😂😂😂😂
재밌으신 분
난 개인적으로 쇼팽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임윤찬의 쇼팽은 설레고 숨이 턱 막히는 연주다. 이렇게 좋은 녹턴은 첨이다. 임윤찬에게 빠졌다.. 나이오십에~~❤❤
미투
저두
미투
마음이어려웠던 하루를 임윤찬의피아노소리로 위로 마무리한다
윤찬님 때문에 난생 처음 댓글도 달게 되고, 고심하며 어떤 글을 남길까 생각도 하게 되고,타인의 댓글로 생각을 공유하고 행복을 느끼게 되고,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알게되고.,아름다운 음악들로 마음이 채워지고,마음에 채워진 음악들로 긍정적인 생각들로 채워지고,긍정적인 생각들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고,윤찬님의 열정으로 나 자신을 돌아보게되고,자기반성을 하게되고,삶의 자세를 바꾸게 되었다. 마치 종교를 가지는 게 이런걸까?
이런 귀한 댓글을 만나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hanun114 감사합니다^^
영롱하면서 아름다운 피아니스트가 치는 곡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감히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우리나라에서 난것을 감사 하게
생각합니다 부디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녹턴듣고 운건 첨이네요.
정말 세기의 피아니스트...
아름답다..아름다움이 무엇인지..음악으로 들려주는 윤찬군의 연주에 무한한 감사를..
윤찬군 앞으로 어떤 음악가의 음악이 윤찬군을 통해 아름답게 연주될런지 기대됩니다♡
윤찬의 피아노는 계속 계속 계속 하늘로 향하고 무너지지않는 선율과 호흡이 든든하게 버텨준다 그는 온몸을 이용하여 공명을 연결해주고있다 .타고난 귀와 유연한 몸 그리고 감수성과 예술적 표현력이 매력 섬세하고 풍부한 가곡을 노래하는것같고 때론 오페라 풀 스코어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같기도 하다
임윤찬피아니스트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다른 뭔가가 있어요! 관객이 연주에 빨려들어가서 연주자와 일체되는 느낌!!! 그리고 옛날의 작곡가가 윤찬피아니스트통해 빙의된 느낌!!! 베토벤도 됐다가 모짜르트도 됐다가 라흐마니노프도... 금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임에 틀림없읍니다!!!❤️❤️❤️❤️❤️
여러 피아니스트 들의 연주를 들어도 제 가슴 벅차게 아무래도 자꾸 귀에서 녹는 연주는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네요. 단지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요즘 뜬다는 이유로 궂이 찾아 듣는건 아니었는데 듣다보니 어느순간에 마음이 가는 연주는 결국에 임윤찬 피아니스트 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임윤찬은 정말 연주를 끝까지 듣게하는힘이있네요..
저같이 피아노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도 끝까지 듣게 하는 놀라운 피아니스트입니다! 완전 소중합니다!
Exactly. I cannot stop listening, it’s like watching a Korean Drama. I didnt listen to classical music before but am hooked. Yun Chan the way you make the piano sound - truly magnificent 💕💕💕
누가 최고다 이런 접근보다 피아니스트들마다 뚜렷한 색채와 개성이 있어 그런 차이를 음미하는 것이 클래식을 즐기기 가장 좋은 자세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도대체 쇼팽은 어떻게 이런 곡들을 창조해낸 것인지.. 쇼팽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게되네요.
완급조절 예술이네요. 끊어질듯 말듯 숨막히듯 흘러가다 절정으로 내려치는 ! 드라마 한편 보는 느낌이에요
소리가 미쳤네요~~
전공자 가슴을 울리게 합니다~~~
후배 연주자들은 나를 롤모델로 삼지 말아달라고 하셨지만 후배 연주자로서 롤모델로 삼을수 밖에없네요 ㅠㅠ
조성진하고는 같은곡을 쳐도 분위기도 다르고 해석도 좀 다른것 같네요 ㅋㅋ응원합니다!! 임윤찬~~
조성진은 정석 그대로 친다면. 임윤찬은 자기만의 색깔이 있어서 매력있네요!
임윤찬!!!그는 모든 곡을 다시쓴다!!, 쇼팽도, 베토벤도, 모짜르트도, 리스트도, 라흐마니노프도,, 그리고 나이 든 사람을 향해서나, 젊은 사람을 향해서나,, 클래식을 즐겨 듣는 사람에게나,, 클래식을 처음 듣는 사람에게나,,지휘자들에게나 연주자들에게나,,,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가!!!
음악을 잘 모르지만
마음이 불안할때 들으면 행복해져서
자주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마음 편한마음으로
바뀌어갑니다 고맙습니다
💕
이남자가 치는곡을 들으면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옵니다. 임윤찬은 역사에 남은 피아니스트중 한분이죠. 나중에 한 연습실에서 임윤찬에게 피아노를배우며 해석하는법를 배우고 살고싶습니다. 결혼하고싶을 정도로 피아노소리가 매일 귀에 맴돌고있어요.
아침, 교실, 수업준비 하면서 , 쇼팽을 들으면서 , 눈물이 나올것 같은 벅찬 가슴, 울 학생 아이들 시험 치는데, 계속 틀어 놓읍니다. 이런 마음이 있어서 삶이 아름답다고 하나요? 윤찬군, 고마워요. 모두 화이팅
하마터면 내 마음을 들켜버린듯한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으리요마는 수없이 들은 쇼팽녹턴2번, 이제는 잘 듣지도 않았지만 이렇게 내 마음을 잘 헤아려 주는지 같은 음악도 어떤 사람이 어떻게 연주하면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구나!!!!!!!!!! 자랑스런 우리의 윤찬 여기서 더 성숙하면 어떻게 될려나 겁이 나네요 ㅎ
우주가 열립니다!!
피부로 듣습니다.
그리고 영혼과 자연과 돋아남으로 재탄생 되는 듯 싶습니다.
'기교가 없으면 아마추어이고, 개성이 없으면 기계'라 했는데...
윤찬님 만한 개성 아니 조화로움과 열림과 깨어남
우주의 섭리를 건반위에서 구현하는 구도자시군요!!
감사 또 감사로 오늘 윤찬님이 열우신 우주에서 유영합니다..
와 일하며 듣다가 맨날듣는 녹턴 “어!!누구지??” 찾았는데 건반하나 하나 누르는게 사람 말하는 억양처럼 들립니다. 진짜 찾아들어보고 싶네요.
네 마음 내가 다 안다고 말해주는것 같아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고맙습니다~
임윤찬의 연주에는 영혼이 깃들여 있네요.
같은 곡인데 연주자에 따라 다를수있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전 매일 듣지만 초보라...
임윤찬님 연주만 골라서 들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멋진 연주
어제 사고로 마음이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침대에서 듣고 있는 이 음악이 참 좋다....
흔하게 여기저기서 들여오던 이 음악에 어느날 갑자기 눈물이 욱.
한참 후에야 알게된건데 임윤찬이였다
요즘은 식사시간에 임윤찬의 연주곡을 듣지 않으면 소화가 안 되어 반드시 오디오를 켜게 됩니다
탄노이 스피커로 듣는 임윤찬의 녹턴
작곡가 쇼팽이 속마음을 임윤찬에게 들켜버린듯 ~~
나이가 들수록 녹턴의 매력을 더 깊이 알아가는거같아요
오늘도 모든분들 힘내시길~~
His misic has everything, Power, Speed, Clarity, Beauty, and Soft.
쇼팽은 편안하지만 너무 부드러운 느낌이라 좀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임윤찬의 쇼팽은 저의 그런 까탈스런 불만을 완전 해소시켜 주네요. 살아 움직이는 느낌의 쇼팽입니다!
대체 쇼팽이 어디가 편안하고 부드럽죠? 쇼팽팬으로써 잘이해가안가요 ㅜㅠ
듣고 또 들어도..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움을.. 음으로 표현해 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참으로 섬세한 감수성을 지녔고 이 아름다움은 순수한 영혼으로 부터 나오고 윤찬군의 섬세한 손가락끝에서 예술적로 승화되는 듯 합니다. 한음 한음의 맑고 순수한 소리는 다른 피아니스트들이 흉내낼 수 없는 윤찬군의 독보적인 영역인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 영롱한 피아노의 선율~
새들의 지저귐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 편의 시 입니다.
음과 음 사이의 여백까지도 심장을 멎게 하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곡가의 이미지를 떨쳐 버릴 수 없듯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누구와도 닮아있지 않은..
음과 음사이 여백까지도 음악이게 하는 혼이 있어용
세계 무대에 내놓아도 최고예요~~ k클레식 세계최고!
풀잎에 떨어진 영롱한 물방울이 튀듯 .. 굴러가는 듯... 귀하다 ~ 임윤찬 !! 🙌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을까?
젊은 사람이지만 최고의 반열에 오를 충분한 자질을 갖췄다고 느껴지네요.
음악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지 몰랐는데 나이 50에 이제 알았습니다.
미친 거 같애 표현력이 대박 거기에 힘과 섬세함까지 갖췄어
부드럽지만 결코 가볍거나 과시하지 않는 정성스러운 한음한음. 어떻게 이렇게 젊은 나이에 이런 경지에 허락된 걸까? 그 천재성, 노력을 감히 상상조차 못하겠다...
와.... 귀가 녹는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애인은 변해도 음악은 절대
변하지 않는
정말 음악을 모르지만......
녹턴..이 곡이 이런 곡이었구나.... 한 음, 한 음이 정확히 가장 편안하게 흘러가는 느낌을 느낍니다.
그옛날 옛날
아침잠 많은 나는
새벽 댓바람에 문열어 제치고 큰소리로
학교 늦는다
일어나라!!!!
하며
깨우는 아버지
싫다 싫어서
내 아들들 에겐
아침에 녹턴 틀어주며
잠
뜸들일 시간
주었지
70넘은
할머니가
가을밤에
듣고 듣는다
멋지시네요 제 아들에게도 해 봐야겠네요^^
@@감사-b7s
깨우며 바라보면 사랑스러웠어요 ㅎㅎ
잔잔한 녹턴같은 피아노곡도 좋고 비이올린연주도 좋아요~~
@@진리바 바빠서 알면서도 얼른 일어나라고 하네요 저부터 여유르류가져야겠어요^^
@@무슨말이냐면
맞는 말씀같아요
잠결에 놀라는게
간에도 영향이 있을듯합니다~~
@@감사-b7s
맞아요
잘 안일어나지요
그래서 여유갖고 미리 틀어주면 좋았던 기억이랍니다~~
임윤찬이 빨리 연애 했으면 좋겠다. 그가 사랑하며 치는 쇼팽은 어떨까? 너무 기대..:
왜 안돼~~~~~
무르익는 부드럽고 따뜻한사랑의소리로
쇼팽은 짝사랑 이였다네요.
하하하 님 너무 귀여우심.
저 위 안돼 ~~~
하시는 분도
이쁘시고 ㅎㅎ
이쁜 사랑을 할때 치는 피아노 소리는 다르겠지요?
내맘속 사위인데 ㅠㅠ^^;;;;;
감사합니다. 이런 음악을 들려주시는 임윤찬씨 그리고 이 음악을 올려 주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임윤찬씨.
어둠이 가시는 새벽길
창박은 아직도 피곤한 새벽의 안개
일을하러 가는 버스안에서
만난 녹턴 이야기...
눈물이 난다...
이 가을에 들리는 또랑또랑한 음율.
서정성이 단풍처럼 곱게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셀레게하는 연주
자유로운 연주 뭉개구름 사이를 나는듯한 산뜻함
강약 조절이 정말 예술이네요 깊어가는 가을 귀호강.. 감사합니다 😽♥️
0:43)
바로바로. 이장면에서 남녀노소 수천수만인들이. 임윤찬님에.
아름다운 모습에 빠져들었어요♥️😘🥳🤩😁🤔
정말이지 꿈을 꾸고있는것만
같은 이 행복한 기분은 무엇일까요
윤찬군의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서 낙엽을 발으면서 걸었습니다.
아름다운 손 길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발 길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름다운 밤 하늘의 별빛으로 수 놓아, 어두운 마음을 밝히는 선율. 음악도 밤을 연상하게 하는
음악이 참 아름 답습니다.
녹턴이 통통 튀네요!! 곡 해석을 이렇게 할 수도 있군요!! 생동감있게 살아 숨쉬는 윤찬군만의 녹턴이네요.
💗예쁜피아노소리한곡에 잘생긴외모에 선생님잘만난복도있고 기교장난아니네여 듣고만있어도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 예쁜소리만내고사는 선심기도드립니다💗
정말 미쳤다... 강약 조절이.. 진짜 와...
임 윤찬씨의 연주는 순간 순간을 아름다움으로 만들어 주시네요. 나 조차도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참사를 바라보며 원통하고 아픈 마음을 가누어 보려고 음악을 찾아 왔습니다.
저랑 같군요
위로 받고 갑니다
저도요 뉴스보기싫어요
와이프의 추천으로 임윤찬군의 연주를듣고있음니다, 잘하내요 뭔가 달라요 깊고,고요하고, 가슴으로파고들고,ㄹ프면서 강렬한여운이옴니다. 잘하내요 Che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