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양조된 와인을 몇년 침전 및 상온 숙성? 하시는지요?? 한달만 있으면 기본 침전물 걸러내고 또 보관하면 추후에 또 침전되던데.. 그짓 몇번 하고 계속 보관중인 몇년전 와인이 있지만 먹어볼 생각을 못하는.. 개인적으로 초반 와인은 불투명.... 침전을 오래 하면 매우.. 맑은 상태가 되더군요. 참고로 1차 발효... 2차 침전 등등 먹어보면 그리 맛이 ..좋다 라고 하기 힘들어 그만만듭니다. 추가로... 저거 효모 포도로 와인 양조 할때 빼고... 파인애플.. 사과.. 등등 여러가지에 사용 가능은 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파인애플 자주 합니다. 이걸로 요리용 술만듭니다.
전 보통 1차 발효 끝나고 앙금분리후 1달 정도 더 추가 숙성하고 여과해서 보틀링합니다. 침전물 걸러내도 계속 생기는건 파는 와인도 다 똑같습니다. 레드와인은 막잔을 따를때 병안을 불빛아래에서 자세히 보면 침전물이 있는게 보입니다. 정도의 차이일뿐 꼭 있습니다. 때문에 레드와인은 침전물이 어느 정도 있는걸 감안하고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보르도 와인병은 어깨가 각지게 만들어 침전물이 거기에 걸리게끔 디자인 되어있거든요. ㅋㅋ 특히 풀바디 와인일수록 침전물이 많고 라이트바디 레드와인은 상대적으로 적어서 부르고뉴 와인들은 어깨가 각지지 않고 스무스하게 내려오거든요. ㅋㅋ
효모를 물에 30분간 담궈놓는 이유가 있나요? 저는 따뜻한 물에 담궈뒀다가 와인을 담궈봤는데 효모가 다 죽은 것 같더군요 좀 더 낮은, 미지근한 온도에서 하니까 되긴 하는데 느렸어요. 그래서 그냥 생 효모가루를 냅다 포도으깬 것에 뿌렸더니 발효가 잘 되더군요. 아마 제가 잘 못한것이겠지만 그냥 효모가루 뿌려도 발효가 되는데 굳이 물에 불렸다가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고품질 양조 강의 고맙습니다^^
진짜 교수님 같습니다.항상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 정리 감사합니다
이런글 보면 한번 도전해보고싶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ㅋㅋ
다이소 가서 코르크로 된 유리통 사서
먹다 남은 포도 500g 으깨서 넣고
주방의 어느 구석에 처박혀 있는 빵효모를 넣으면 끝입니다.ㅋㅋ
@@ezreal369 진짜 정독하면서 봤는데 한 4번정돈 보고 도전한번 해봐야겠습니다 ㅋㅋ
@@위스킹 사실 간단하게 발효를 시작하기에는 다른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시는게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예를 들면 발효비책tv 같은 유튜브요.ㅋㅋ
@@ezreal369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내서 봐야겠습니다.
덕분에 영상참고해서 와인만들어 너무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이스트 공동구매 한번 해주시면 어떨까요
생각보다 구하기가 복잡하더라구요
수요가 있어야 하는데 수요가 없어요.ㅋㅋ
그리고 여러가지 써보니 가성비는 그냥 1118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걸려서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요새 벌꿀로 미드를 만들고 있는데 이런경우 어떤 이스트를 쓰는게 좋을까요?
화이트와인용 이스트를 쓰면서 저온발효를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쉽게 구할수 있는 1116을 쓰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양조된 와인을 몇년 침전 및 상온 숙성? 하시는지요??
한달만 있으면 기본 침전물 걸러내고 또 보관하면 추후에 또 침전되던데..
그짓 몇번 하고 계속 보관중인 몇년전 와인이 있지만 먹어볼 생각을 못하는..
개인적으로 초반 와인은 불투명.... 침전을 오래 하면 매우.. 맑은 상태가 되더군요.
참고로 1차 발효... 2차 침전 등등 먹어보면 그리 맛이 ..좋다 라고 하기 힘들어 그만만듭니다.
추가로... 저거 효모 포도로 와인 양조 할때 빼고...
파인애플.. 사과.. 등등 여러가지에 사용 가능은 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파인애플 자주 합니다.
이걸로 요리용 술만듭니다.
전 보통 1차 발효 끝나고 앙금분리후 1달 정도 더 추가 숙성하고 여과해서 보틀링합니다.
침전물 걸러내도 계속 생기는건 파는 와인도 다 똑같습니다. 레드와인은 막잔을 따를때 병안을 불빛아래에서 자세히 보면 침전물이 있는게 보입니다. 정도의 차이일뿐 꼭 있습니다. 때문에 레드와인은 침전물이 어느 정도 있는걸 감안하고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보르도 와인병은 어깨가 각지게 만들어 침전물이 거기에 걸리게끔 디자인 되어있거든요. ㅋㅋ
특히 풀바디 와인일수록 침전물이 많고 라이트바디 레드와인은 상대적으로 적어서 부르고뉴 와인들은 어깨가 각지지 않고 스무스하게 내려오거든요. ㅋㅋ
효모를 물에 30분간 담궈놓는 이유가 있나요? 저는 따뜻한 물에 담궈뒀다가 와인을 담궈봤는데 효모가 다 죽은 것 같더군요 좀 더 낮은, 미지근한 온도에서 하니까 되긴 하는데 느렸어요. 그래서 그냥 생 효모가루를 냅다 포도으깬 것에 뿌렸더니 발효가 잘 되더군요. 아마 제가 잘 못한것이겠지만 그냥 효모가루 뿌려도 발효가 되는데 굳이 물에 불렸다가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운동하기전에 미리 스트레칭하는것과 비슷합니다.
꼭 필요한 과정이라기보다는 통상적으로는 다 그렇게 합니다.
근데 따뜻한 물에 담궜다면 아마 데여죽었을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효모들이 아주 연약하거든요.
Dv10효모를 사용하고 싶은데 혹시 구할수있는곳이 있을까요ㅜㅜㅜ
영상 마지막에 구매처 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