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종 전에 후회없이 시간 쓰고 있는데 그마저도 캡쳐로만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직접 눌러서 반응하고 대사 듣고 포즈 보고 하고 싶은데 ㅎㅎ 하는 게임이 섭종하는 건 처음인데 섭종하면 많이 보고싶을 것 같아요 왜 한참 할 때 더 열심히 하지 못했는지… 그런 생각만 듭니다 ㅎㅎ 이클립스는 해봤는데 애매하게 영칠 생각만 나서 기분이 영 그래서 계속 못하겠더라고요 중겜이어도 좋으니까 영칠같은 게임… 아니 영칠이 그냥 다시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 오늘 영상도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공감하면서 잘 봤습니다 ㅎㅎ 섭종 전까지 재화 뿌리는 거 쓰는 영상이라도 올려주세요 섭종하면 겨울님 영상이라도 자주 보고 싶을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왠지 처음에 섭종공지 나올때는 기분이 이상하다가 며칠 내내 우울하고, 울음도 터지고... 지금은 타장르에 정착하고 현생에 치여서... 뭔가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하던 영7이었는데... 요즘 출석 안하는 날도 늘어만 갑니다... 그래도 루트백업은 잘 이끌어가고 있는데 (누군가 공카에서 스토리 백업 모집했다, 듣기로는 저밖에 없었다곤 하는데 접니다 ㅎ) 루트 검수중 있고 섭종일 전에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ㅠ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중섭 신캐도 별로고, 스토리도 딱히 기대안되어서 접고 싶은데 매몰비용때문에 접지 못한 겜이었죠.... 근데 막상 섭종한다니 비아틴 못본다는 생각에, 이계누르 못본다는 생각에, 진정한 영7의 엔딩스토리를 못본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드디어 이 망겜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왜이리 가슴이 미어질까요....
저도 한번 돌려봤는데 완제 오로시아 딱 하나 나오고 황금조각 한개 나오고 그외에는 전부...심지어 완성된 조각모음=획득 신기사도 없어서 등골이 다 싸하더라구요ㅋㅋ조각이 나오면 뭐하나요 전부 다른 신기사인데..... 새삼 이 게임 가챠가 심각할 정도의 망겜이구나....픽업 없으면 뭘 노리는 것도 힘들다는 걸 느꼈습니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닌ㅋㅋ 보구로 돈 빨아갈거면 캐릭 가챠라도 덜 맵게 냈어야 하지않나 싶고 참.... 이것도 다 지나고나서 보니 그렇다는 거고 앞일 모르는 거라지만 하.... 여담이지만 저한테 영7을 영업한 친구가 둘이 있는데요, 하나는 세라핌도 좋아하고 아이솔린도 좋아해서 신경 안쓰고 좋아하는 사람이고 하나는 히로를 좋아해서...히로 루트 진짜 좋아했었는데 모형정원 나올 즈음에 접었다더라구요. 그렇습니다.. 기존에 있던 캐릭과 설정을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 맛있게 요리해서 먹고 있었는데 모형정원이 나오고 핌쨩 등쟝!해버린거예요 거기다 인과에서 아이솔린과 히로의 썸씽이 나와버려서 결국 복귀도 못하고 내 안의 작은 접경도시하고 있어요 섭종도 그래요 넷이즈와 지휘사들이 서로..취향이 안맞게 된 거죠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ㅎㅎ...ㅎ......중섭은 끝까지 가줘라........
섭종 전에 후회없이 시간 쓰고 있는데 그마저도 캡쳐로만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직접 눌러서 반응하고 대사 듣고 포즈 보고 하고 싶은데 ㅎㅎ 하는 게임이 섭종하는 건 처음인데 섭종하면 많이 보고싶을 것 같아요 왜 한참 할 때 더 열심히 하지 못했는지… 그런 생각만 듭니다 ㅎㅎ
이클립스는 해봤는데 애매하게 영칠 생각만 나서 기분이 영 그래서 계속 못하겠더라고요 중겜이어도 좋으니까 영칠같은 게임… 아니 영칠이 그냥 다시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 오늘 영상도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공감하면서 잘 봤습니다 ㅎㅎ 섭종 전까지 재화 뿌리는 거 쓰는 영상이라도 올려주세요 섭종하면 겨울님 영상이라도 자주 보고 싶을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여러면에서 공감되네요. 뭔가 하고싶고 하고는 있는데 이걸 이제 못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안하면 또 허하고 그런 복잡한 마음이네요.
최대한 뭐라도 영상 만들어 올릴 수 있다면 올려보겠습니다ㅎㅎ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섭종 얼마 안 남았는데 이것저것 다 풀어주면 좋겠어요
콜라보캐랑 이계암투랑 기념권캐들도 다이아도 퍼주고 큐빅도 더 주고 하지만 저도 이클립스와 퍼니싱으로 넘어갔습니다
오늘 드디어 제 최애캐인 와타리를 투력10만 넘겼습니다
하지만 계속 미련이 남아요ㅜㅜ
이래저래 나름 퍼주긴 하는데 어차피 곧 쓸모없어질거라 생각하니 뭔가 허전하네요. 미련이 남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계 암투는 뿌렸네요...
저도 왠지 처음에 섭종공지 나올때는 기분이 이상하다가 며칠 내내 우울하고, 울음도 터지고... 지금은 타장르에 정착하고 현생에 치여서... 뭔가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하던 영7이었는데... 요즘 출석 안하는 날도 늘어만 갑니다... 그래도 루트백업은 잘 이끌어가고 있는데 (누군가 공카에서 스토리 백업 모집했다, 듣기로는 저밖에 없었다곤 하는데 접니다 ㅎ) 루트 검수중 있고 섭종일 전에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ㅠ
저도 지금 세라핌까지 왔는데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해나가야 겠네요ㅎㅎ 화이팅하세요
하루하루 섭종이 다가오니까 이제 지휘사 심정을 알겠네요 하루하루 흑핵때문에 하늘이 검게 물들어가는걸 보고만 있어야하고.... 고생 많았다
멸망이 다가오는걸 아는게 이런 기분이군요
나무위키로 가시면 세라핌과 휘사의 관계 스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 그걸 봐버렸네요
이번에 못뽑은 애들 다 뽑고 테두리 받아야죠
...방금 전 게아노르씨가 없어서 테두리 못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아 진짜...지금 이 순간 가장 부러운건 비아틴 온천스킨 영접한 중섭유저들
지휘사렙 딸려서 신기 50도 못해주는 인생
뭔가 여러가지가 있나 보네요 거기에. 한번 가서 보겠습니다.
이제 사실상 정말 끝이 코앞이니 최대한 많은 유저분들이 후회없이 보내주면 좋을텐데 그걸 도와줄런지. 중섭은 저도 보다가 마음 아파서 더는 못 보겠더라구요.
지금 하는 거 모두 다 추억에서만 남게 될거라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ㅎ... 하면 할수록 미련만 생기는 이 게임 가챠 처음 존버타서 노리던게 3주년 비아틴이었는데...
3주년이 못오고 끝나는게 정말 너무 큰 미련을 많이 주고 가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200번 돌려도 황조는커녕 완제도 안나온....(주륵)
이게 이 게임의 현실인가 보네요
열심히 애들 인연렙만 마구마구 올려주고있어요,,ㅠㅠ 섭종하기전에 최대한 많은 인연을 쌓아야 후회가 없을 것 같아서...ㅠ 몇 주 남았다고 생각해도.. 아직까지 섭종이 와닿지가않고 믿기지도않고..참,,ㅎ
남은 기간 그냥 최대한 할 수 있는건 다 하고 가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진짜 지나고나면 못할테니
섭종이 3주남은만큼
원하는거 다 하고가게 재화좀 풀었으면 좋겠네요
차피 원하는거 다 하고가도 미련이 남을것같네용
개발사의 사정 어쩌구로 또 안되는건 안된다 그러겠죠. 아쉽네요 참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중섭 신캐도 별로고, 스토리도 딱히 기대안되어서 접고 싶은데 매몰비용때문에 접지 못한 겜이었죠.... 근데 막상 섭종한다니 비아틴 못본다는 생각에, 이계누르 못본다는 생각에, 진정한 영7의 엔딩스토리를 못본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드디어 이 망겜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왜이리 가슴이 미어질까요....
사실 히로 관점에선 인과 루트가 사실상 종결 아닐까 싶은데 지휘사 관점에선 대체 언제쯤 그 종결이 날지 의문이네요. 저 역시도 이걸 더는 안 해도 되니 벗어난다, 헬적화, 망운영, 매운 맛 가챠 이거 더는 안해도된다는 마음이 분명 드는데도 뭔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한번 돌려봤는데 완제 오로시아 딱 하나 나오고 황금조각 한개 나오고 그외에는 전부...심지어 완성된 조각모음=획득 신기사도 없어서 등골이 다 싸하더라구요ㅋㅋ조각이 나오면 뭐하나요 전부 다른 신기사인데..... 새삼 이 게임 가챠가 심각할 정도의 망겜이구나....픽업 없으면 뭘 노리는 것도 힘들다는 걸 느꼈습니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닌ㅋㅋ 보구로 돈 빨아갈거면 캐릭 가챠라도 덜 맵게 냈어야 하지않나 싶고 참.... 이것도 다 지나고나서 보니 그렇다는 거고 앞일 모르는 거라지만 하....
여담이지만 저한테 영7을 영업한 친구가 둘이 있는데요, 하나는 세라핌도 좋아하고 아이솔린도 좋아해서 신경 안쓰고 좋아하는 사람이고 하나는 히로를 좋아해서...히로 루트 진짜 좋아했었는데 모형정원 나올 즈음에 접었다더라구요. 그렇습니다.. 기존에 있던 캐릭과 설정을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 맛있게 요리해서 먹고 있었는데 모형정원이 나오고 핌쨩 등쟝!해버린거예요 거기다 인과에서 아이솔린과 히로의 썸씽이 나와버려서 결국 복귀도 못하고 내 안의 작은 접경도시하고 있어요
섭종도 그래요 넷이즈와 지휘사들이 서로..취향이 안맞게 된 거죠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ㅎㅎ...ㅎ......중섭은 끝까지 가줘라........
이 게임은 잘 만든거에 비해 너무 과금맛이 매웠던거 같아요. 기타 잡다한 운영 미스는 덤이고. 근데 그 모든걸 감수하고도 결국 스스로 못 떠났네요ㅎㅎ
얼른 아이솔린을 봐야 뭔가 생각하는 결이 맞았나 확인이 되겠네요ㅎㅎ
섭종 전 히나사메 후회 없는 선택.. 이젠 고멘나사이도 못 듣겠네.. ㅠㅠ
히나사메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오늘 황테 도전했습니다.
황테는 커녕 황조도 안나오더군요.
....난 언제 황테 보나
황테 진짜 다른 의미로 선택 받은 자의 영역인가봐요
스크립트 백업 끝나서 이제 유낙 사황 베라우윈 붉유...ext/ 애들 호감두도시만 하고 간직해야죠...숙제를 안하니까 기분이 이상하고....딴겜숙제는 열심히 하지도 않음. 그냥.....이렇게 열심히 할 겜 다시는 오지않겠죠..ㅋㅋ 죽을때까지 그리워하며 살겠네요.
저도 남은 시간 최대한 녹화 많이 해둬야겠네요. 퍼니싱은 내일 오픈해도 아마 많이 못하지 싶기도 하고
오팔로 죄다 s급 신기사 파편에 팔아 먹었습니다
그게 오히려 현명한거죠.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