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8 앞에 자막 보고 슬프다가 너무 반가웠던 말 .. 이 채널에 댓글을 단 적이 있는진 기억나지 않지만 영칠 섭종하기 전부터 열심히 게임하면서 봤던 채널이고 섭종한 후로도 겨울님이 회포를 푸시는 영상들을 올리신지 몇개월 뒤에 보더라도 지금 찾아온 것 처럼 생각날때마다 왔었어요 영칠이 추억이 됐던 것 처럼 겨울님도 추억이 되겠다는 말이 왠지 너무 슬프네요 지금까지 올리신 영상에 쓰신 글들 모든게 너무 제 마음 같았어요 누군지도 모르지만 마음이 같은 사람이 꽤 여럿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위안이 됐네요 그래서 더 슬픈 것 같아요💦 섭종할때 중딩이었던 저도 이제 대학교에 가는 성인이 되었다는게 너무 시간이 빠르네요 ㅠ ㅠ 영원이란 건 없겠지만 노력하고 싶어요 몇개월 간격으로 달리는 모든 댓글들 확인해주시는 겨울님과 그렇게 찾아오는 영칠을 추억하는 사람들 모두 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가끔 영상 만들어 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항상 파이팅 새해 잘 보내세요 🎄🤍
이따금씩 돌아와서 이전 영상들 구경하고는 했었는데 오늘이 딱 섭종 3년차더군요. 이따금씩 중섭 정말로 해봐? 하는 생각도 하고는 하지만 뭐든 놓아줄 때는 놓아줘야 하나 싶기도 해요. 그렇다고 그 간의 것들이 없던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니, 그저 마음 한 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는 것도 좋겠지요. 여러 영칠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하시는 일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해요.
여전히 영칠을 사랑하고 잊지못해서 마음을 남겨두시는 분들이 남아있구나.. 하고 떠나간 접경도시에 구질구질한 미련을 품고 있는 사람 한명 더 왔습니다~ 어플 삭제하지 못한 분들 여전히 많았네요. 겨울님 덕분에 주기적으로 루트들 다시 복기하면서 아 이런 부분이 좋았지, 내가 이 캐릭터를 그래서 사랑했지 게임이 문닫은지 3년째에도 여전히 감정이 남더라구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젠 접경도시가 아니라 또 다른 세계를 지키게 되더라도, 사랑했던 시간들은 빛이 바래진 채라도 마음 한켠에 늘 남아있을거에요. 모두 언제나 행복하시길
4:39 “저는 제가 3년 애정갖고 키운 그 서버, 그 신기사들이 그립더군요.“ 영7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해 중섭까지 따라갔지만 이 그리움은 도무지 나아지지가 않더라고요. 영원한 7일의 도시 게임 뿐 아니라, 동고동락했던 신기사들과 함께했던 인연이 그리운 것이라고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저는 섭종 소식을 듣고 게임의 내용을 백업하려 애썼지만, 제 신기사에 대한 기록은 거의 하지 않았거든요.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고 싶은 건, 이제는 제 기억 속에만 남은 신기사들과 함께했던 단짝들, 유저와의 추억인데도요. 수많은 윤회를 거듭하며 언젠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오기를 기대하던 지휘사님들께서 행복을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언젠가 서로의 인과가 겹친다면 그 때 다시 만나요. 영원겨울님의 많은 영상들을 보며 공감도 많이 했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게임 캐릭터니까 모두가 안, 앙투, 안화를 갖고 있을 순 있어도 내가 정을 주고 예뻐했던 신기사는 오직 하나니까. 그래서 중섭에 가려다 결국 말았던 기억이 나네요. 접경도시에서 만났던 모든 분들이 이제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은디 언젠가 날이 더 좋을 때 그때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ㅎㅎ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니케 본진으로 삼고 있는 지휘삽니다 댓글은 오랜만에 남기네요 영7하던 고등학생이 이젠 성인이 되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병장이 되어 있네요 그간 영상 올려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생각해보니 한 ip를 이렇게 좋아한 적은 영7이 처음인 것 같고, 그 이후에 서브컬쳐에 발을 제대로 들이기 시작한 것 같더라고요 정말 재밌는 게임들 많이 있지만 여전히 영7이 제 인생 게임인 것 같아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겠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다들 각자의 시간 속에서 이런저런 일들 겪어 오신 것 같네요ㅎㅎ 참 이 정도로 잘 만든 ip도 없는데 돌이켜볼수록 아쉽네요. 저도 이걸 계기로 서브컬쳐를 많이 알게되었는데 신기합니다ㅎㅎ 소집해제까지 무사히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했으면 합니다! 그동안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아주 오랜만에 영칠을 다시 보고 싶어서 채널에 들렀어요. 사실 이제야라는 말이 맞긴한데 섭종하고 3년이 지나서야 다시 볼 수 있겠더라고요...저도 오픈 초창기부터 했는데 진짜 게임한 만큼의 시간이 지났네요...(...사실 중간에 지웠다 다시 깔았다 계정을 날렸다 새로 만들었다해서 진짜 3년은 아니겠지만...)저한테는 이 채널이 영칠하면 바로 생각나는 채널인 것 같아요 영칠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약간의 tmi를 풀자면 작성자는 영칠이 섭종나고 중섭으로 따라가진 못했고 페그오를 시작했는데...그것도 재작년 크리스마스 이후엔 접었고 작년 여름에 본진 대폭파쇼를 겪고 나선 스팀게임쪽만 합니다...
영울님 덕분에 영칠을 추억하고 마음 한켠에 곱게 묻어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부분에 짧게 여행영상 넣어준 거 보고 나도 여행이나 가야겠다란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이번 영상을 마지막으로 영울님마저 떠나신다니 섭섭하지만 이제 정말 그리움을 접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순간이 온 것 같네요! 긴 시간동안 감사했습니다. 말씀대로 각자의 일상을 지내다 흑문이 다시 열리면 그 때 무한윤회에서 만나요! 영울님 안녕! 지휘사들 안녕!
저도 최근에 문득 영7 생각이 나서 백업 카페에 들러서 cg를 쫙 둘러봤습니다. 여전히 제 인생게임은 영7이 될거고 이제는 많이 잊혀지고 다른 게임으로 정착했지만 그래도 영7만큼 캐릭터 하나하나의 서사가 깊은 게임은 아직 못 찾았네요 😂 저 역시 섭종하기 전에 중섭을 시도하려 했으나 언어의 장벽이 높아서 이제는 포기했네요.. 치유키라는 최애에게 최선을 다했고 이제는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영7을 하셨던 모든분들 다 훌훌 털어버리고 다들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여러가지 게임을 해왔지만 영7만큼 스토리에 여운이 남는 순간과 머릿속에 맴도는 영7 BGM은 자꾸자꾸 생각나더군요 200개 넘는 BGM다 가져와서 좋았던 곡 들으면서 만화나 소설읽으면 안정감이 들어요 지금은 명방, 명조로 영7을 대신하긴 하지만 그 감성은 따라잡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일주일 너머를 꿈꾸고 비록 허무해질만큼 실패와 절망을 알았지만 잊지않는 의지로 모두를 위해 쌓아올린 그 순간적인 희망으로 7일 뒤의 세상을 보기위해 각자가 노력하고 겪은 기억은 남아 돌고 돌겠죠 우리는 끝을 알고 있었지만 볼수 없었을 뿐 잊지않고 기억한다면 영원하게 남아 있습니다
새벽 잠들기 직전에 알고리즘이 절 이곳으로 이끌었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게임이 섭종할때 서버에 폭죽을 띄우며 질질짜던 고등학교 1학년의 저는 어느새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수집형 RPG를 전전했지만 결국 뭘 해도 영7 생각이 나서 게임 자체를 접고 말았습니다. 힘들었던 그때를 지나 이젠 그런 좋은 추억이 있었다. 라며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댓글을 달며 3년 전 좋았던 기억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겨울님 덕분에 오랜만에 좋은 추억 꺼내서 되새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게임하며 흑문이나 색채, 아니면 그냥 게임 터질 때 막 스트레스 받고 했는데 이젠 그냥 다 추억같네요. 영7 이후에 게임을 접은 분들도 은근 계시던데 아무래도 이렇다할 대체 게임이 없어서 그런 탓도 있는 것 같네요. 저도 이렇게 오랜만에 왔는데도 많은 분들이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다른 장르에 정착하고 영7팔때는 몰랐던 드림이나 굿즈만들기 등을 하는데 자꾸만 영7생각이 나네요ㅜㅜ 영7 한창 유행할때 이런것들을 알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합니다., 지금이라도 돌아와주면 다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할 자신있는데 가망이 없다는게 참..너무 슬퍼요.. 중섭이라도 계속 남아있기를 빌면서도 중섭에 가끔씩만 접속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영7도 점점 저에게서 잊혀지는것같아서 기분이 무척 묘합니당..ㅋㅎ
탈도 참 많았지만 좋은 추억으로 여기고 흘러 보냅니다. 중섭은 없데이트와 재탕과 복각(이계)을 반복하며 숨만 쉬고 있습니다. 간신히 호흡기만 달아 놓은 것이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고요... 여하튼 이쪽도 끝이 온다면 담담하게 맞이할 생각입니다.. 혹시나 무슨 소식이 나올까 싶어서 매일 켜보는 중이에요
와 벌써 섭종 3주년이군요... 😢 신기사들과 세라핌이 보고싶네요... 3주년 스토리까지만이라도 보여주고 커튼콜을 쳤으면 미련이 덜 했을지... 예전에 올리셨던 영칠영상 실시간으로 즐겁게 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ㅎㅎ 앞으로 어디에 계시든 무얼 하시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다른겜에 정착하면서 그 게임으로 소설을 써보기도 하면서 문득 영7이 생각나더라구요 영7로 소설을 써보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도 하는 게임으로는 소설주제가 생각나지만 영7로는 희미하고 아련한 추억만 생각나더군요. 이렇게 서서히 잊혀지나 봅니다. 영7하면서 겨울님 유튜브로 많이 배웠고 영7이 끝나고 추억을 돌아보고 보지못한 장면도 덕분에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언젠가 흑문이 열리는 접경도시가 돌아온다면 어제도 만난사이처럼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초6때부터 섭종까지 꾸준히 영칠을 해왔는데 어느새 고3이 돼서 수능 준비를 하고있네요... 갑자기 안하던 리듬게임에 빠져서 하고있는데 가끔 접경도시에 두고온 아들딸들이 생각납니다.. 용량때문에 이것저것 삭제해도 여전히 폰에 영칠이 남아있는걸 보면 전 영칠을 잊을 수 없나봐요... 시간이 넉넉해진다면 중국어공부를 해서 중섭을 플레이해보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섭종 이후에도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랄게요
영7에 대한 추억이 계속 사라질 때 쯤 겨울님덕분에 계속 상기되는 것 같아요. 원신, 붕스, 명조, 젠존제, 블아. 퍼니싱, 붕3, 페스소라5, 마듀, 명방, 리버스1999 여러 게임을 해도 막상 영7만큼 취향인 스토리는 아직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아직 못 민 콘텐츠가 많고 키우고 싶은 신기사들 또한 많았던 뉴비였는데... 영7을 즐기던 최고조에 게임이 섭종해서 한동안 무기력하게 할 것 없이 살았던 기억도 있네요...
영7만큼 캐릭터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잘 써주던 게임이 없기는 합니다. 명일방주도 즐기고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메인 스토리나 위주고 캐릭터들 하나하나와 소통하기보다는 회사에서 유능한 상사가 직원들이랑 프로젝트 진행하는 느낌이고 페그오도 비슷한 느낌이더라고요. 둘다 메인 스토리나 세계관은 세세해서 즐겁게 보면서 진행하는 편이지만 영7만큼의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원신도 오픈월드 탐험이랑 퍼즐, 상자 수집요소가 즐기는 포인트지 캐릭터에 애정까지는 그리 생기진 않고요. 고등학교때 미쿠 콜라보 시작으로 꾸준히 하다가 재수할때도 어떻게든 출석만 하면서도 유지하고 했었는데 갑자기 게임이 섭종한다 했을때 충격과 이별의 쓸쓸함이 다른 게임들한테 영7만큼 애정을 쏟지 못하게 하는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제 첫 모바일 게임이기도 했으니까요. 게임에 돈쓴것도 영7이 처음이었는데 ㅎㅎ 지금은 군대도 갔다오고 헬스장 다니며 운동도 하고 학교 복학준비 하면서 공부하고 계절학기 듣으며 현생 사느라 게임은 적당히 하는 밸런스 있는 삶을 사는 중이라 기억 한구석에 묻어두었는데 오랜만에 관련 영상을 보니 추억 돋네요. 언젠가 시간이 나면 중국어 공부해서 중섭 스토리나 찾아볼까, 직접 중섭을 해볼까 고민도 해봤지만 역시 제 신기사들은 한섭에서 처음부터 키우던 미쿠, 좋아하던 애니 콜라보 캐릭터라 메타 지나고도 계속 열심히 쓴 마키세 크리스, 헬가같이 성능도 이전에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끝까지 키우던 애들이지 중섭에서 새로 뽑아도 같게 여기기는 힘들것 같더라고요. 이별은 슬펐지만 좋은 추억으로 묻어두고 살아가면서 가끔씩 꺼네보고 미소짓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같이 즐겁게 게임하던 분 소식 들어서 좋았어요.
다들 저마다의 방식으로 똑같은 시간을 지내온 게 너무 신기하고 새롭네요ㅎㅎ 게임을 하고 또 게임이 끝났어도 결국 여전히 영7을 교집합으로 이루고 있는거 보면 결국 참 좋은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또 이렇게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하는 일 잘 풀리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ㅎㅎ
저도 원신 스타레일 하고 있는데 캐릭터 맘에 안 들어서 영칠 생각나요..... 자꾸 비교하게 됩니다... ㅠㅠ.. 남캐는 그럭저럭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진짜 영칠만큼 여캐를 매력적으로 뽑는 게임이 없는 거 같아요... 라이온대장님 와타리 아실리아 앙투아네트 세레스수녀님 등등....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하고 다양한 컨셉 외모의 캐릭터들이 그리워요... 특히 라이온대장님이랑 와타리는 남캐 다 제치고 1등으로 좋아했거든요 ㅠㅠ 근데 지금 원신 스타레일에선 그런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어서 그냥 남캐만 좋아하구 잇읍니다... 중간에 이런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잇을까 넘 아련하구.. 맘아프네여.. ㅠㅠ... 영칠 진짜 너무하다.... 우리에게... 이런 독을 뿌리고 가버리다니... ㅠㅠㅠㅠㅠㅠ 차라리 몰랏더라면.....
웬시 언니...😢 언니땜에 영칠시작하고 지금도 매일 아침마다 영칠영상 보는데..넘 보고싶다...ㅠㅠ
5:48 앞에 자막 보고 슬프다가 너무 반가웠던 말 ..
이 채널에 댓글을 단 적이 있는진 기억나지 않지만 영칠 섭종하기 전부터 열심히 게임하면서 봤던 채널이고 섭종한 후로도 겨울님이 회포를 푸시는 영상들을 올리신지 몇개월 뒤에 보더라도 지금 찾아온 것 처럼 생각날때마다 왔었어요 영칠이 추억이 됐던 것 처럼 겨울님도 추억이 되겠다는 말이 왠지 너무 슬프네요 지금까지 올리신 영상에 쓰신 글들 모든게 너무 제 마음 같았어요 누군지도 모르지만 마음이 같은 사람이 꽤 여럿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위안이 됐네요 그래서 더 슬픈 것 같아요💦 섭종할때 중딩이었던 저도 이제 대학교에 가는 성인이 되었다는게 너무 시간이 빠르네요 ㅠ ㅠ
영원이란 건 없겠지만 노력하고 싶어요 몇개월 간격으로 달리는 모든 댓글들 확인해주시는 겨울님과 그렇게 찾아오는 영칠을 추억하는 사람들 모두 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가끔 영상 만들어 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항상 파이팅 새해 잘 보내세요 🎄🤍
별거 아닌 영상과 채널이었음에도 이렇게 봐주시고 이야기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올한해도 너무 고생 많으셨고 이제 대학생으로의 새로운 시작도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영7.. 접경도시는 내 마음에 살아숨쉬어.. 아직도 난 기억해..
우린 모두 한때 타이쵸였음을...
보고싶어요
이따금씩 돌아와서 이전 영상들 구경하고는 했었는데 오늘이 딱 섭종 3년차더군요. 이따금씩 중섭 정말로 해봐? 하는 생각도 하고는 하지만 뭐든 놓아줄 때는 놓아줘야 하나 싶기도 해요.
그렇다고 그 간의 것들이 없던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니, 그저 마음 한 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는 것도 좋겠지요.
여러 영칠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하시는 일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해요.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 이제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조금씩 놓아가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저도 이젠 추억으로나마 제 영상들 보며 기억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뵈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세요!
갑자기 오늘따라 영칠이 그리워서 와봤어요 백업해둔 영상 보니 아직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최애말고 다른 애들도 다 백업해둘걸 그랬나봐요🥹….섭종하고 이것저것 정말 많이 해봤는데 아직도 영칠만한 게임은 없네요..
크 다시 와봤습니다.... 제 기억속에서 사라져가고 있지만 이렇게 겨울님 영상 볼때마다 뭉클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여전히 영칠을 사랑하고 잊지못해서 마음을 남겨두시는 분들이 남아있구나.. 하고 떠나간 접경도시에 구질구질한 미련을 품고 있는 사람 한명 더 왔습니다~ 어플 삭제하지 못한 분들 여전히 많았네요. 겨울님 덕분에 주기적으로 루트들 다시 복기하면서 아 이런 부분이 좋았지, 내가 이 캐릭터를 그래서 사랑했지 게임이 문닫은지 3년째에도 여전히 감정이 남더라구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젠 접경도시가 아니라 또 다른 세계를 지키게 되더라도, 사랑했던 시간들은 빛이 바래진 채라도 마음 한켠에 늘 남아있을거에요. 모두 언제나 행복하시길
저도 폰에 용량 모자란대도 아득바득 영7 앱만은 남겨두고 있는데 다들 비슷한걸 보니 마음이 묘하네요ㅎㅎ 비록 작은 채널이지만 언제든 그리워질 때 찾아와서 담소 나누고 가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겨울님 영상 보는거 즐거웠고 잘 봤습니다 제 최애겜이어서 더 그랬던것 같기도 하구요 결국 영7은 우리 기억속의 좋은 추억으로만 자리잡게 되었지만 이것도 하나의 결말이겠죠 수고하셨습니다!
그렇네요. 이것도 어찌보면 하나의 결말일 수도 있겠네요ㅎㅎ 왠지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은 개운합니다. 그동안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ㅎㅎ
4:39 “저는 제가 3년 애정갖고 키운 그 서버, 그 신기사들이 그립더군요.“
영7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해 중섭까지 따라갔지만 이 그리움은 도무지 나아지지가 않더라고요.
영원한 7일의 도시 게임 뿐 아니라, 동고동락했던 신기사들과 함께했던 인연이 그리운 것이라고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저는 섭종 소식을 듣고 게임의 내용을 백업하려 애썼지만, 제 신기사에 대한 기록은 거의 하지 않았거든요.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고 싶은 건, 이제는 제 기억 속에만 남은 신기사들과 함께했던 단짝들, 유저와의 추억인데도요.
수많은 윤회를 거듭하며 언젠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오기를 기대하던 지휘사님들께서 행복을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언젠가 서로의 인과가 겹친다면 그 때 다시 만나요.
영원겨울님의 많은 영상들을 보며 공감도 많이 했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게임 캐릭터니까 모두가 안, 앙투, 안화를 갖고 있을 순 있어도 내가 정을 주고 예뻐했던 신기사는 오직 하나니까. 그래서 중섭에 가려다 결국 말았던 기억이 나네요. 접경도시에서 만났던 모든 분들이 이제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은디 언젠가 날이 더 좋을 때 그때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ㅎㅎ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네요..
고등학생이 돼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몰랐어요
뉴비 시절 때 영원한 겨울님 영상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영상을 보니까 또 그리워지네요..
이만한 게임이 없었는데 ㅠㅠ
여튼 다들 힘내세요
그동안 영상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 영7이 섭종할 땐 없어지면 어쩌나 했는데 이젠 다들 괜찮아져가는거 보면 시간이 답인가 봅니다
5:45
어느 루트일까요..
덧없는 세계의 경상입니다ㅎㅎ
@@eternalwinter7 감사합니다
진짜 재미있게 애정가져서 했던 게임이라
아직도 그립네요 참 ㅠ
겨울님도 항상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언젠가 또 다시 만날 날이 오면 좋겠네요ㅎㅎ 행복하세요
니케 본진으로 삼고 있는 지휘삽니다
댓글은 오랜만에 남기네요
영7하던 고등학생이 이젠 성인이 되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병장이 되어 있네요
그간 영상 올려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생각해보니 한 ip를 이렇게 좋아한 적은 영7이 처음인 것 같고, 그 이후에 서브컬쳐에 발을 제대로 들이기 시작한 것 같더라고요
정말 재밌는 게임들 많이 있지만 여전히 영7이 제 인생 게임인 것 같아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겠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Someone111ify 있으니 병장을 달았죠..
안 그래도 몸 안 좋은 상태로 군 복무는 해야겠어서 왔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뭐 생각을 바꾸려는 마음은 없습니다
그냥 기분이 많이 언짢네요.
다들 각자의 시간 속에서 이런저런 일들 겪어 오신 것 같네요ㅎㅎ 참 이 정도로 잘 만든 ip도 없는데 돌이켜볼수록 아쉽네요. 저도 이걸 계기로 서브컬쳐를 많이 알게되었는데 신기합니다ㅎㅎ
소집해제까지 무사히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했으면 합니다! 그동안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추억을 상기시켜주어 고맙습니다. 잊고지내던 마음이 뿜어져 나왔네요
언제든 마음이 동할 때면 와주세요ㅎㅎ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딱 오늘 겨울님 영상을 돌려보면서 신기사들을 찾아보고 있었어요.. 근데 오늘 이렇게 생존신고 겸 영상을 올려주시니 인사하는게 감사할 따름이네요.. 오랜만에 추억들 잘 보고 갑니다..! 몸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ㅎㅎ 어디에서 무얼하든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전 아직도 그날 게임들어갈때 섭종공지뜨고 3,4분후에 유튜브에 겨울님 영상뜬기억은 잊을수가 없네요 그때는 중학생이였는데 벌써 수능까지 한달도 안남았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아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군요. 지금 생각해도 진짜 믿기지 않는 마음으로 착잡하게 영상 급하게 만들어 올렸었는데. 수능 꼭 원하시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슬픈 스토리겜이 취향인데..이거 사라지고 차선책을 못찾아서 더 슬픈 것도 있다..영상 올려줘서 고맙습니다..오랜만에 감성 살짝 되찾았..
아주 오랜만에 영칠을 다시 보고 싶어서 채널에 들렀어요. 사실 이제야라는 말이 맞긴한데 섭종하고 3년이 지나서야 다시 볼 수 있겠더라고요...저도 오픈 초창기부터 했는데 진짜 게임한 만큼의 시간이 지났네요...(...사실 중간에 지웠다 다시 깔았다 계정을 날렸다 새로 만들었다해서 진짜 3년은 아니겠지만...)저한테는 이 채널이 영칠하면 바로 생각나는 채널인 것 같아요 영칠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약간의 tmi를 풀자면 작성자는 영칠이 섭종나고 중섭으로 따라가진 못했고 페그오를 시작했는데...그것도 재작년 크리스마스 이후엔 접었고 작년 여름에 본진 대폭파쇼를 겪고 나선 스팀게임쪽만 합니다...
이 채널 영상 둘러보고 있는데 3년 전의 제가 영칠보고 3년 후에 돌아와 달라고 했더라고요
결국 안 돌아왔네요...
그동안 영상 봐주셔서 김사했습니다ㅎㅎ 작은 채널어이었지만 덕분에 저도 많은 추억 잘 쌓았던 것 같네요. 항상 행복 가득하시길 바라며 좋은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겨울님도 좋은 연말 되세요
영울님 덕분에 영칠을 추억하고 마음 한켠에 곱게 묻어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부분에 짧게 여행영상 넣어준 거 보고 나도 여행이나 가야겠다란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이번 영상을 마지막으로 영울님마저 떠나신다니 섭섭하지만 이제 정말 그리움을 접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순간이 온 것 같네요!
긴 시간동안 감사했습니다. 말씀대로 각자의 일상을 지내다 흑문이 다시 열리면 그 때 무한윤회에서 만나요!
영울님 안녕! 지휘사들 안녕!
그동안 영상들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저도 언젠가 그리워지면 또 슬쩍 영상 올릴 지도 모르지만 이젠 조금씩 놔줬다가 다시 접경도시에서 다 같이 만날 수 있음 좋겠네요ㅎㅎ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영7... 막 본격적으로 시작 하려는 타이밍에 섭종을 해버려서ㅠㅠㅠ
그나저나 최근에 하시던 게임은 보내주신건가요??
아 에버소울 말인가요? 아직 잘하고 있습니다ㅎㅎ
@@eternalwinter7 오.. 영상이 갑자기 다 사라졌길래 폭사하신줄 알았습니다....
예전에는 간간이 들리던 중섭 소식도 요즘에는 아예 들려오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많이 지났더군요... 언제 어디서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동안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중섭마저 닫히고 나면 그때야말로 진짜 마음에 묻을 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ㅎㅎ
잘 지내고 계신가요?
다소 추운날씨에
네 다행히 별일 없이 조용히 연말을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저도 최근에 문득 영7 생각이 나서 백업 카페에 들러서 cg를 쫙 둘러봤습니다. 여전히 제 인생게임은 영7이 될거고 이제는 많이 잊혀지고 다른 게임으로 정착했지만 그래도 영7만큼 캐릭터 하나하나의 서사가 깊은 게임은 아직 못 찾았네요 😂 저 역시 섭종하기 전에 중섭을 시도하려 했으나 언어의 장벽이 높아서 이제는 포기했네요.. 치유키라는 최애에게 최선을 다했고 이제는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영7을 하셨던 모든분들 다 훌훌 털어버리고 다들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 지나고 보니 너무 많은게 남지만 다른 캐릭들은 차치해놓고 봐도 내 최애는 절대 잊을 수가 없더라구요. 저 역시 영7이 인생 게임인데 이렇게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ㅎㅎ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여러가지 게임을 해왔지만 영7만큼 스토리에 여운이 남는 순간과 머릿속에 맴도는 영7 BGM은 자꾸자꾸 생각나더군요
200개 넘는 BGM다 가져와서 좋았던 곡 들으면서 만화나 소설읽으면 안정감이 들어요
지금은 명방, 명조로 영7을 대신하긴 하지만 그 감성은 따라잡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일주일 너머를 꿈꾸고 비록 허무해질만큼 실패와 절망을 알았지만 잊지않는 의지로 모두를 위해 쌓아올린 그 순간적인 희망으로 7일 뒤의 세상을 보기위해 각자가 노력하고 겪은 기억은 남아 돌고 돌겠죠 우리는 끝을 알고 있었지만 볼수 없었을 뿐 잊지않고 기억한다면 영원하게 남아 있습니다
참 잘 만든 게임이었던거 같아요. 스토리랑 캐릭터가 게임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고 흡입력을 갖는 지를 잘 보여줬다거 생각합니다ㅎㅎ 이제 다들 다시 각자의 자리에서 지내다 흑문이 열리면 그때 또 윤회하러 가야겠네요ㅎㅎ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새벽 잠들기 직전에 알고리즘이 절 이곳으로 이끌었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게임이 섭종할때 서버에 폭죽을 띄우며 질질짜던 고등학교 1학년의 저는 어느새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수집형 RPG를 전전했지만 결국 뭘 해도 영7 생각이 나서 게임 자체를 접고 말았습니다. 힘들었던 그때를 지나 이젠 그런 좋은 추억이 있었다. 라며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댓글을 달며 3년 전 좋았던 기억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겨울님 덕분에 오랜만에 좋은 추억 꺼내서 되새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게임하며 흑문이나 색채, 아니면 그냥 게임 터질 때 막 스트레스 받고 했는데 이젠 그냥 다 추억같네요. 영7 이후에 게임을 접은 분들도 은근 계시던데 아무래도 이렇다할 대체 게임이 없어서 그런 탓도 있는 것 같네요. 저도 이렇게 오랜만에 왔는데도 많은 분들이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다른 장르에 정착하고 영7팔때는 몰랐던 드림이나 굿즈만들기 등을 하는데 자꾸만 영7생각이 나네요ㅜㅜ 영7 한창 유행할때 이런것들을 알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합니다., 지금이라도 돌아와주면 다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할 자신있는데 가망이 없다는게 참..너무 슬퍼요.. 중섭이라도 계속 남아있기를 빌면서도 중섭에 가끔씩만 접속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영7도 점점 저에게서 잊혀지는것같아서 기분이 무척 묘합니당..ㅋㅎ
섭종하고 영7에 미련이 많을 때는 그게 상처같고 아팠었는데 놓아주고 보내주니까 추억이 되더라구요ㅎㅎ 이젠 게임뿐만 아니라 그걸 하던 그때가 많이 그립네요.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버스 1999가 시스템은 전혀 다르지만 분위기가 비슷하고 스토리도 비슷하진 않지만 좋아서 하고있어요 그나마 이게 영칠이랑 제일 가까운것같더라고요
탈도 참 많았지만 좋은 추억으로 여기고 흘러 보냅니다.
중섭은 없데이트와 재탕과 복각(이계)을 반복하며 숨만 쉬고 있습니다. 간신히 호흡기만 달아 놓은 것이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고요...
여하튼 이쪽도 끝이 온다면 담담하게 맞이할 생각입니다..
혹시나 무슨 소식이 나올까 싶어서 매일 켜보는 중이에요
올리셨던 중섭 관련 영상들 자주 봤었는데 중섭 상태도 역시 숨만 붙어있나 보네요. 대체 뭘 위해 아직 남겨두고 있는건 지가 의문이긴한데 혹여 끝이 난다 그러면 그때는 마지막으로 계정 사서 보러 거봐야겠네요..
@@eternalwinter7 관련 도움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아는 만큼은 도와드릴게요.
필요하시면 계정대여도 가능합니다.
현생 잘 지내시길 바래요. 저도 뭐 하던 게임 또 접기도 하고 새로운 거 해보기도 하여 그냥저냥 살고 있습니다. 날이 더우니 더위 조심하시길!
그동안 영상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 나쁜 일은 세츠가 다 막아주리라 믿어요. 좋은 하루와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 역시도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영7을 기억하는 사람이 한국에도 꽤 계시네요 ㅠㅠ
😢
와 벌써 섭종 3주년이군요... 😢 신기사들과 세라핌이 보고싶네요... 3주년 스토리까지만이라도 보여주고 커튼콜을 쳤으면 미련이 덜 했을지...
예전에 올리셨던 영칠영상 실시간으로 즐겁게 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ㅎㅎ 앞으로 어디에 계시든 무얼 하시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스토리들이 너무 아쉽네요. 3주년도 있고 각종 스킨이랑 기타 컨텐츠들을 못 본게 참 아쉽습니다. 그동안 영7 영상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 항상 좋을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른겜에 정착하면서 그 게임으로 소설을 써보기도 하면서 문득 영7이 생각나더라구요 영7로 소설을 써보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도 하는 게임으로는 소설주제가 생각나지만 영7로는 희미하고 아련한 추억만 생각나더군요. 이렇게 서서히 잊혀지나 봅니다. 영7하면서 겨울님 유튜브로 많이 배웠고 영7이 끝나고 추억을 돌아보고 보지못한 장면도 덕분에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언젠가 흑문이 열리는 접경도시가 돌아온다면 어제도 만난사이처럼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멋지네요. 꼭 언젠가는 다시 다 같이 웃으면서 그래 이 맛이지 하며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항상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직 영칠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저도 혼잣말이 아니라 이렇게 들어줄 사람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ㅎㅎ 감사했습니다
벌써 그 게임이자 나의 하나뿐인 추억이 떠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게임 출시일부터 섭종날까지 함께했던 캐릭터들이 쉽게 잊혀지지는 않네요..지금은 여러 게임 돌아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지휘사 시절이 가장 내 인생에서 즐겁게 게임하던 시절이 아닐까 하네요...
지금도 매일 비슷비슷한 일주일을 살 때면 바보같지만 아 아직도 지휘사같이 살고 있네하는 생각도 하곤 합니다ㅎㅎ 흑문이 다시 열리면 그때 저흰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누군가에겐 추억이고 청춘인 것이죠..도내탑쿨뷰티녀 헬가야 보고싶다ㅠㅠ
시간이 그래서 무서운가 봅니다. 지나고나니 나빴던 기억도 그립네요
완전 럭키치유키잖아~~ 회사 면접 끝나고 내려가는 고속버스에서 섭종공지를 본 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저의 학생 시절을 상징하는 게임이라 섭종이 더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영원한겨울님도 잘 지내시기를!
점심 먹다가 공지 봤던게 기억나네요ㅎㅎ..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는 그 날도 이젠 조금 희미해진거 보니 시간이 흐르긴 했나봅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ㅎㅎ
초6때부터 섭종까지 꾸준히 영칠을 해왔는데 어느새 고3이 돼서 수능 준비를 하고있네요... 갑자기 안하던 리듬게임에 빠져서 하고있는데 가끔 접경도시에 두고온 아들딸들이 생각납니다.. 용량때문에 이것저것 삭제해도 여전히 폰에 영칠이 남아있는걸 보면 전 영칠을 잊을 수 없나봐요... 시간이 넉넉해진다면 중국어공부를 해서 중섭을 플레이해보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섭종 이후에도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랄게요
그동안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수능 준비도 잘해서 꼭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흑문이 열릴 때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섭종 전 한창 공부할 때 깔아두기만 하고 못했던 게 참 후회되네요 대학붙고 해야지 싶었는데 섭종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다들 다양한 상황에서 섭종을 맞이했었네요. 해보다 끝난 사람들만큼이나 시작도 제대로 못하고 끝난 분들도 얼마나 허망했을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언제든 종종 놀러와주세요ㅎㅎ
영7에 대한 추억이 계속 사라질 때 쯤 겨울님덕분에 계속 상기되는 것 같아요. 원신, 붕스, 명조, 젠존제, 블아. 퍼니싱, 붕3, 페스소라5, 마듀, 명방, 리버스1999 여러 게임을 해도 막상 영7만큼 취향인 스토리는 아직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아직 못 민 콘텐츠가 많고 키우고 싶은 신기사들 또한 많았던 뉴비였는데... 영7을 즐기던 최고조에 게임이 섭종해서 한동안 무기력하게 할 것 없이 살았던 기억도 있네요...
댓글을 보다보면 정말 많이 보이는 글들이 대체할 게임이 없다인데 참 그런 의미로 보면 유일무이한 게임이었던거 같아요. 저희도 아마 언젠가 더 좋은 날 다시 만날 지도 모른다고 믿고싶네요ㅎㅎ
엔딩 몇번보고 접었지만 그래도 인상깊은 게임있습니다. 저에겐 많이 무거운 게임이여지만 그래도 좋은 깊이감을 지닌 게임이였죠.
뉴비들에겐 확실히 묵직한 게임이죠. 시간이 지나면 좀 덜해지는데 가챠가 워낙 매웠으니..ㅎㅎ
첫출시했을때 해봤는데 그때 클리어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던 경험이 있네요
그때가 중딩때라 솔직히 거의 기억은 안 나지만 미호요급으로 재밌게 게임을 만들었다고 어느정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벌써 6년도 전이니 그럴만도 하죠ㅎㅎ 저도 어려워서 한창 애먹은 기억이 나네요. 잘 만든 게임이 운영이 못 따라와주면 어떻게 되는 지를 보여준 사례같네요.
돌고도는 시간의 저편에서 몇 번이고 다시 만나...🥲
정작 8일로 가지 못한 것 우리였음을...
저도 아직 핸드폰에서 영칠 못자웠네요ㅠㅠ
한섭 열어주고 1부터 다시 다 키우라고해도 꼬박꼬박 현질하면서 키울 의향 100...
저도 안 그럴거라 다짐해도 오픈하면 일단 무조건 미쿠 뽑고 시작할 것 같네요ㅎㅎ
초딩 때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게임 이름이 뭐였나 하고 30분 정도 찾다가 이젠 없다는 걸 알게 됐네..
그동안 소통할 수 있도록 유지해줘서 고마웠어요
다시 한번 시가지 위에 흑문이 열리고,
도시에는 불꽃놀이가 열리면서
신기사가 잘 자라고해줄 그날이 오면
그떄 다시한번 다들 웃으면서 봅시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날 다시 만나요ㅎㅎ
이별에 이별을 또 겪게됐네..그동안 고마웠습니다..ㅠㅠㅠㅠㅠ
영7만큼 캐릭터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잘 써주던 게임이 없기는 합니다.
명일방주도 즐기고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메인 스토리나 위주고 캐릭터들 하나하나와 소통하기보다는 회사에서 유능한 상사가 직원들이랑 프로젝트 진행하는 느낌이고 페그오도 비슷한 느낌이더라고요. 둘다 메인 스토리나 세계관은 세세해서 즐겁게 보면서 진행하는 편이지만 영7만큼의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원신도 오픈월드 탐험이랑 퍼즐, 상자 수집요소가 즐기는 포인트지 캐릭터에 애정까지는 그리 생기진 않고요.
고등학교때 미쿠 콜라보 시작으로 꾸준히 하다가 재수할때도 어떻게든 출석만 하면서도 유지하고 했었는데 갑자기 게임이 섭종한다 했을때 충격과 이별의 쓸쓸함이 다른 게임들한테 영7만큼 애정을 쏟지 못하게 하는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제 첫 모바일 게임이기도 했으니까요. 게임에 돈쓴것도 영7이 처음이었는데 ㅎㅎ
지금은 군대도 갔다오고 헬스장 다니며 운동도 하고 학교 복학준비 하면서 공부하고 계절학기 듣으며 현생 사느라 게임은 적당히 하는 밸런스 있는 삶을 사는 중이라 기억 한구석에 묻어두었는데 오랜만에 관련 영상을 보니 추억 돋네요.
언젠가 시간이 나면 중국어 공부해서 중섭 스토리나 찾아볼까, 직접 중섭을 해볼까 고민도 해봤지만 역시 제 신기사들은 한섭에서 처음부터 키우던 미쿠, 좋아하던 애니 콜라보 캐릭터라 메타 지나고도 계속 열심히 쓴 마키세 크리스, 헬가같이 성능도 이전에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끝까지 키우던 애들이지 중섭에서 새로 뽑아도 같게 여기기는 힘들것 같더라고요.
이별은 슬펐지만 좋은 추억으로 묻어두고 살아가면서 가끔씩 꺼네보고 미소짓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같이 즐겁게 게임하던 분 소식 들어서 좋았어요.
다들 저마다의 방식으로 똑같은 시간을 지내온 게 너무 신기하고 새롭네요ㅎㅎ 게임을 하고 또 게임이 끝났어도 결국 여전히 영7을 교집합으로 이루고 있는거 보면 결국 참 좋은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또 이렇게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하는 일 잘 풀리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ㅎㅎ
크아아악 ㅠㅠ 😢
그러보니 중섭은 안하시나요 저는 도저히 포기못해 중섭으로 이주해서ㅎ...
저는 중섭 갈까말까 고민 한참 했는데 결국 게임도 게임이지만 오픈부터 키운 제 계정이 아니면 애정이 잘 안 붙을 거 같아서 그냥 한섭과 함께 마음에 묻었네요. 스토리도 영어지원만 되면 할까 싶었는데 중국어의 벽이 너무 높더라구요..ㅎㅎ
내가잘못했어 서버유지비 더 낼게 제발 돌아와
그동안 받아먹은거로 해주면 좋겠는데 그거로 신작 만들고 있다고 회로만 돌리는 중이네요
@@eternalwinter7 그러면 좋겠어요..
저도 원신 스타레일 하고 있는데 캐릭터 맘에 안 들어서 영칠 생각나요..... 자꾸 비교하게 됩니다... ㅠㅠ.. 남캐는 그럭저럭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진짜 영칠만큼 여캐를 매력적으로 뽑는 게임이 없는 거 같아요... 라이온대장님 와타리 아실리아 앙투아네트 세레스수녀님 등등....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하고 다양한 컨셉 외모의 캐릭터들이 그리워요... 특히 라이온대장님이랑 와타리는 남캐 다 제치고 1등으로 좋아했거든요 ㅠㅠ 근데 지금 원신 스타레일에선 그런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어서 그냥 남캐만 좋아하구 잇읍니다... 중간에 이런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잇을까 넘 아련하구.. 맘아프네여.. ㅠㅠ... 영칠 진짜 너무하다.... 우리에게... 이런 독을 뿌리고 가버리다니... ㅠㅠㅠㅠㅠㅠ 차라리 몰랏더라면.....
진짜 영7이 캐릭터 설정이랑 디자인, 스토리는 기가 막히게 잘 뽑았던거 같아요. 그게 입맛이 더ㅣ서 다른 어떤 게임을 하건 뭔가 충족이 안되네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회사와 집을 반복하며 죽은듯이 살아가고 있네요..ㅎㅎ
그럼 하시는 게임 없으세요... 거기서라도 같이 만나고 싶어요..
저는 지금 에버소울이라는 게임을 1년 좀 넘게 플레이하는 중입니다ㅎㅎ 은근 영7하시던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언제든 오신다면 꼭 같이 플레이하고프네요ㅎㅎ
요즘 발더스 게이트 3 하는데 ㄹㅇ 개잼있음
영7이랑은 되게 다른 느낌의 게임이네요. 이런거 보면 다들 취향이 다양한게 영7이 그 교집한게 신기하네요ㅎㅎ
@@eternalwinter7 발더스 게이트도 어떻게 보면 미연시가 메인이라서 그런듯
어떻게 지내시나요?
여전히 에버소울만 하시나요?
에버소울 캐릭 어떻게 키워야 되는지 몰라서 한동안 접도 안했는데..
아 네 여전히 에버소울만 간간이 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공략영상 제가 만들어 놓은 게 없어서 뭔가 이거 참고하시라 이런 추천을 못 드리겠네요ㅜ 유튜브나 커뮤니티 보며 하긴 했는데 저도
에버소울 닉네임이 어떻게 되나요? 겨울 이라고 쳐도 없는데..
아 그러면 714521191231 이거로 한번 검색해버시겠어요?
@@eternalwinter7 인게임 안에서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캐릭을 뭘 키워야 하고 영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 내부 인게임 챗이 따로 없는데 저도 대단히 잘 알진 못해서 일단 일반 캐릭 중엔 아키, 탱은 다프네가 대충 아사나 와타리 같은 애들이니 걔들 중심으로 가챠 노려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아아 영7이 섭종하고 난뒤로 핸드폰게임을 잘안하게되더라고요 원신도 해봤지만 영7특유의 그맛이 안나서 금방접고 신작게임 나올때마다 뭐든 영7이 생각이나요
다들 희한하게 비슷한 분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여러 의미로 대체 불가인 게임이었던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