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차량들중 보복운전하는 트럭은 58년형 피터빌트 351, 주인공의 빨간색 세단은 71년식 플리머스 발리언트입니다. 추월에 실패해서 정면충돌할 뻔한 차량은 67년식 포드 브롱코이고요 이 영화는 단순 공포영화일수도 있지만 당시 화이트컬러(전문직 고소득자)와 블루컬러(노동자계급)의 사회적갈등을 담기도 했습니다 원래 색깔조차 못 알아볼정도로 녹슬고 오래되어 공사판에서 험하게 굴려진 트럭은 노동자를, 원색적인 빨간색이며 도시적인 감각의 8기통 고급세단은 전문직 고소득자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속 빨간 세단은 크라이슬러 산하 플리머스 차량으로 지금은 없어졌지만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파워트레인으로 당시 미국의 도시인들이 많이 구매했던 브랜드입니다. 또한 휴게소에서 노려보는 사람들과 "별거아니다 오해일거다"라며 주인공을 무시하는 카페주인은 이러한 갈등을 애써 외면하려 하는 소시민들의 자세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차쟁이거나 올드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는것 추천드립니다.
세상에. 이영화 30년도 훨씬 넘은 그 전에 한국에서 주말의 명화 ? 토요 명화.? 혼자 늦게까지 다 본후 그후 간간히 생각났고 대체 이 영화의 감독은 누구였을까...했는데 오늘 이 채널에서 다시 보게 되네요. 기가 막히다는 ... 당시 중학교때에 이 영화 혼자 끝까지 보면서 웬지 조금 무섭고 알수 없는 두려움까지 가슴 졸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영화 끝날때까지 트럭 드라이버 얼굴은 끝까지 나오지 않은채로요. 역시...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였군요. 천재는 역시 다릅니다. 감사해요.^^ 이런 영화까지 알고 올려주셔서요.
트럭 몬 새끼 시체를 찿아서 머리 몸통 팔 다리 손가락 발가락 토막 토막 자르고, 껍질은 벗겨 쌈으로 먹고, 살점은 살살~ 저며서 육회로 먹고, 몸통 갈비는 간장 소스 바베큐~ 눈알 내장 다 퍄내서 내장탕.. 해골 뼈다귀는 내 서재 장식으로...아.... 배고파 운전할 때 나 좀 건드려줘...
71년도 영화도 영화지만...
한 번도 범인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끝을 내는 감독의 의도란... 대단하다.
0:37 켄터키 시골 마을의 70대 초반 할아버지임.
조쇼도 죠스를 잘 안보여줌
@@부르니부름 ㅋㅋㅋㅋㅋㅋㅋ
벨로시랩터의 주방이 괜히 나온 장면이 아니야
초반에 나오는데?
71년도에 이런 심장 쫄깃한 스릴러물을 만들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옛날 영화를 평가절하하시는데
마니좀 보셈 고전영화
@@amorffatti옛날 작품들 중에 시대 안 타는 명작 정말 많죠 ㅎㅎ
ㅇㅈ
범인은그냥 트럭임
71년도가 무슨 구석기시대인줄아나 븅신이 ㅋㅋㅋ
거장이 왜 거장인지 느끼게 되네요. 반백년이 지났지만 이렇게 손에 땀을 쥐게 연출하다니.. 데뷔작이라는게 믿기지 않아요.
다만 이게 극장용 영화는 아니고, 정식 데뷔작은 슈가랜드 익스프레스일껍니다.
골디 혼 주연. 이것도 재밌쪄요.
중학교때 우연히 본 영화. 아직도 그 숨막힘이 떠오릅니다. 천재 스필버그 감사합니다.
저도 중3때보고...그때 감동적이었네유!!
저도 중학교때 우연히 봤는데 푹 빠져들더군요. 약 40년전 ㅋ
😊클락션 함부로 울리지말고 고속도로 1차선에서 정속주행 한다며
법규타령하지마라
@@유상엽-w2k 어디아파요?
스필버그는 신메뉴 햄버거 인가요
걍 천재임 겨우 차 두대로 이런 긴장감을;;;; 연출이 미쳤음 게다가 현대인이라면 이런 보복운전의 공포를 누구나 한번쯤 살면서 느끼는데, 이런 지점을 공략한 소재선택 역시 매우 탁월.
예전에 공중파에서도 틀어 줌
쉰들러리스트가 짱이죠
@@Shshsyywy8라이언 일병 구하기도 짱이죠
나같으면 좁은길에서 유턴 7번했다 어디 큰차가 따라오나
가방으로 악셀을 누르다니
이거 어릴적에 주말의 명화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정말 심장이 쫄깃쫄깃 하면서 영화를 봤는데,
영상을 보면서도 이미 결말까지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을 보니 진짜 잘 만든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내가 아주 어렸을때 봤는데 다른 영화는 다 제쳐두고 이영화가 진짜 인상에 남더라. 벌써 40년 가까운 세월인데.. 신기할 정도다.
할배..
할배요
50대 중반이시군요
저도 어릴때 한번 봤다가 간간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monk635 댓글을 봣듯이 다들 어릴때 봤다고 할배라 하네.ㅎ 올해 마흔다섯인데,ㅎ
스필버그의 초창기 대뷔작 입니다! 젊은나이에 초저예산으로 찍었다는데 헐리우드 여러제작사들에게 러브콜을 받았다고 합니다! 빌런이 끝까지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여러 호러 서스팬스물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기도 하죠^^
알겠습니다
대뷔가 아니고 데뷔
한번쯤은 생각한 일들이지만 이걸 영화로 표현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지.
역사는 이렇게 시작이 되었다.
팩트는 트럭 저렇게 빨리 못감
@@내생명전차와함께 미국에살고있습니다.잘모르시는거같은데.. 저런 Semi 트럭은,12단,최고80마일이상.140~150km.정도.속도 낼수있습니다.
@@MingiChoi-rw2mh 네 저렇게 탱크로리 까지 달고 커브 빨리 못돌아요 잘모르셨죠?
@@내생명전차와함께 영화에 뭔 팩트타령 ㅋㅋㅋ 그래 트럭이 저래 코너 못돌아서 너가 이겼다
@@user329e93oiiIiIiiI 아따 팩트는 중요하지 않당게
영화속 차량들중 보복운전하는 트럭은 58년형 피터빌트 351, 주인공의 빨간색 세단은 71년식 플리머스 발리언트입니다. 추월에 실패해서 정면충돌할 뻔한 차량은 67년식 포드 브롱코이고요
이 영화는 단순 공포영화일수도 있지만 당시 화이트컬러(전문직 고소득자)와 블루컬러(노동자계급)의 사회적갈등을 담기도 했습니다
원래 색깔조차 못 알아볼정도로 녹슬고 오래되어 공사판에서 험하게 굴려진 트럭은 노동자를, 원색적인 빨간색이며 도시적인 감각의 8기통 고급세단은 전문직 고소득자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속 빨간 세단은 크라이슬러 산하 플리머스 차량으로 지금은 없어졌지만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파워트레인으로 당시 미국의 도시인들이 많이 구매했던 브랜드입니다.
또한 휴게소에서 노려보는 사람들과 "별거아니다 오해일거다"라며 주인공을 무시하는 카페주인은 이러한 갈등을 애써 외면하려 하는 소시민들의 자세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차쟁이거나 올드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는것 추천드립니다.
우와!해석 대단하십니다. 영화평론가 이상이네요^^
이런 해석 좋다.. 👍
차잘알
The truck is a 1955 peterbilt.
와 대단하십니다 bb
저 때도 보복운전이 있었구나...보복운전의 결말을 잘 보여주네요
대도시에 자동차가 많아졌을때부터 보복운전은 있었겠죠.
점점 조여오는 공포감을 진짜 잘표현했어요 예전에다른 리뷰어분거보고 본편보고싶었었는데,여기서또보네요 그나저나 이게 스틸버그감독의작품이었다니.역쉬..
심지어 이게 데뷔작인게 소름이죠 ㅎㅎ 정말 명감독
30-40년 전에 티브에서 방영한 적이 있었는데 내용은 별게 없는데 이상하게 몰입이 되는 영화 였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글었습니다. 지금 봐도 흥미진진하네요.
영화는 감독이 만든다는 말을 실현시켜준 영화
저렴한 제직비로 이렇게 스릴과 박진감과 재미 있는 영화를 만들수가!~
71년작품이라니.. 맙소사!🤤
예전에 티비에서 해주는거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너무 재미 있어서 다 봤던 기억이 나네요...옛날 영화라 뭔가 지루하고 뻔할거란 고정관념을 깨고 긴장감을 유지하던 훌륭한 영화에요
진짜 71년도 영화라는게 안 믿겨질 정도로
재밌고 잘 만든 영화죠 ㅎㅎ
한의사검사
긴장감은 '죽음의 트럭'보다 갑이네요~ 역쉬
50년전 영화인데도 쫄깃쫄깃
역시 대단한 감독이네요 이작품이 데뷔작이라니..
0:36 부츠 외 유일한 단서. 체형과 옷색
4:27 이놈이라 생각하고 봤던 영화ㅎ
4:26 선글라스 쓴 사람?? 4:27은 하늘색이라 옷색깔이 안 맞음
수염있네요
감독의 의도죠. 이놈인가 아 저놈인가? 더 헷갈리게 만드는거ㅋ
@@markwebber8028 그래서 답답해 죽는줄ㅎㅎ 샌드위치먹던놈이네 햇다가 아니고, 바에서 째려보던놈이네 했다가 아니고ㅎㅎ 절벽에서 죽고 다 끝나도 안알랴줌ㅡㅡ
와.,.... 무슨 트럭으로 스릴러를 ㄷㄷㄷㄷㄷ 역시 명감독
데뷔작부터 엄청난 작품을 찍으셨죠 ㅎㅎ
그니까 천재에요 천재
제작비 엄청 적게 나왔을거 같은데 트럭으로 저런 스릴러를 만들 수 있다는게
이거 진짜 명작. 71년도 작품이라고 믿어지질 않음.
미국은 도시에서 조금만 나가면 끝없이 펼쳐지는 길 주변에 차가 없으면 너무 무서워요. 그런데 이 영화 보니 주변에 누가 있어도 무섭네요. 😰
총이 필요한 이유
저 작성자 미국에서 차 없는 뚜벅이인듯 ㅋㅋ
저땐 코로나때 미시간이란 곳에 있어서 조금 더 그런 상황이였고, 지금은 뉴욕이라 그렇진 않지만 뉴욕도 업스테잇 나가면 그래요. 미국은 왠만한 도시빼고 뚜벅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아니예요.
한국보다 조금 더 추워요
세상에 이영화를 통해서 터미네이터 1.2 트럭 추격씬도 오마쥬 한거네요
그리고 대 놓고 따라한 죠죠의 기묘의 모험 3부에서 나오는 에피소드가 이장면이었네요
두려움은 스스로 맞서야 한다는 교훈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경찰불러라
@@AA-oi3nx 경찰도 해결 못해줌ㅋㅋ
세상에.
이영화 30년도 훨씬 넘은 그 전에 한국에서 주말의 명화 ? 토요 명화.?
혼자 늦게까지 다 본후 그후 간간히 생각났고 대체 이 영화의 감독은 누구였을까...했는데 오늘 이 채널에서 다시 보게 되네요. 기가 막히다는 ...
당시 중학교때에 이 영화 혼자 끝까지 보면서 웬지 조금 무섭고 알수 없는 두려움까지 가슴 졸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영화 끝날때까지 트럭 드라이버 얼굴은 끝까지 나오지 않은채로요.
역시...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였군요.
천재는 역시 다릅니다.
감사해요.^^ 이런 영화까지 알고 올려주셔서요.
무슨 승용차가 화물차보다 느리냐
튜닝 했것죠
화물차가 기괴하게 빠른거임ㅋ
스티븐 스필버그: 보복운전 하지맙시다
영화가 긴장감 있어요 그런대 보고 하나 궁금증이 남더라고요.주인공이 끝에 차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황량한 사막 같은 곳에 남게 되는데 살아남아 집으로 갔을까 그곳에서 끝났을까
촬영 끝나고 스텝들과 집에 가지요
도로에서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시비붙어서 완전 난리 굿을 친다
트럭기사는 죽은거 같은 생각들어요 왜냐 탈출할려고 문을 열었지만 이미 낭떠러지로
떨어질때였기때문에 결국 같이 떨어져서 차에 깔린게 아닌가 싶어요
범죄자 김호중이가 트럭 운전하는거같네...
스필버그 감독이 이 영화를 두고 '고속도로의 죠스' 라고 평했다죠.. 미국서 공부할때 교수님이 보여준 영화로 기억나네요. 재밌게 본 기억.
영화 듀얼 대결이군.. 따라오는 기름트럭미치광이운전수와 빨간승용차타는 평범한직장인의 숨막히는 도로주행. 쫓는자와 쫓기는자의 한판승부. 옛날영화답게 단조롭지만 은근히 몰입해서 보게되는 토요명화였지.
애기시절에 봤던 기억이 나는데 겁나 다커서 잠깐봐도 역시는 역시네영 ㅎ
이정도면 한문철이 와야한다
윤석열한의사검사 >>>> 한문철약사변호사
😂😂😂😂😂😂😂😂
한뮨철 씨부렁거리는 소리에 개뻑쳐 바로 트럭으로 밀어버릴둣
한문철이 온다고 저 넓은 미국 무법지대 도로에서 멀 하겠냐? ㅋㅋ 포탄 장착한 바주카포 한정만 있음 정리지.ㅋㅋ
중부내륙가면 화물차들 저러는 거 심심찮게 볼 수 있음 ㅋㅋ 양아치가 따로 있나..
주말의 영화인지 토요명화인지 거가서 본 기억이 있는데...심장이 쫄깃했던 기억이나네요
제목을 몰라 못 찾았었는데 여기서 보네요
결투
저는 가끔 이영화 찰영지를 드라이브 합니다..
척스카페, 스쿨버스 나오는 터널..
최후의 결전을 위해서 지나는 바스케스 캐년 로드.. 80년대 초에 두얼굴을 가진 사나이 헐크 에서도 패러디 했죠.. 쫒고 쫒기는 두사람..이란 제목으로 여기서는 범인의 얼굴이 나옵니다
와우!
몰입감 죽인다 역시 스필버그
저걸 50년전에 만들엇다니 정말
천재감독이다
진짜 보복운전 하려고 저렇게 쫒아다닌건가 이유도없이 진짜 싸패네 트럭
트럭 몬 새끼 시체를 찿아서 머리 몸통 팔 다리 손가락 발가락 토막 토막 자르고, 껍질은 벗겨 쌈으로 먹고, 살점은 살살~ 저며서 육회로 먹고, 몸통 갈비는 간장 소스 바베큐~ 눈알 내장 다 퍄내서 내장탕.. 해골 뼈다귀는 내 서재 장식으로...아.... 배고파 운전할 때 나 좀 건드려줘...
악당에게는 서사가 있으면 안 된다. 거기에 딱 맞는 것 같음
그런가요? 일본 애니들보면 악역도 겁나신파서사를 주더군요...
최근에 본 귀멸의 칼날이 특히나 그러네요...
일본 종특인지...
악역도 서사가 있어야 재미있지 억까 ㅈ되네
@@eechanh1093옛날엔 그냥 권선징악이 주제여가지고
처음엔 뭔가 싶다 점점 조여오는 연출, 배우의 훌륭한 연기…역시 스필버그. 어딘가 히치콕의 느낌도 나고.
70년대 디젤은 ㄹㅇ 개느릴텐데 승용한테 이정도 압박 가능하려나
나 같으면 트럭 휴게소에서 정차한순간 바로 가서 배터리 때어가버림 ㅇㅇ 니가 멀할수 있는데 ㅋㅋ
바로 해드 따서 선이랑선은 다 쑤셔버리고 연료탱크 바닥에 구멍 뚤어버리기~~~~ 조 ㅅ 밥 년
너무 재밌다.........
진짜 무슨 트럭이 람보르기니 스피드냐 ㅋㅋㅋ
ㅋㅋㅋ 영화의 묘미죠
트럭 빠릅니다.
특히 미국에서의 장거리운행을 위해서는 더더욱..
게다가 저 덩치가 가속이 붙으면 무시무시하죠.
그리고 70년대 승용차들 또한 속도가 안나오죠
저 차종이 순간속도 145 내는 거였다는데?
@@pegasus8392맞습니다… ㅋㅋㅋㅋ
저 당시 미국은 이미 터보차져란 개념이 있어서 화물차에도 디젤용 터보 엔진을 장착하기도 했죠. 물론 영화속 피터빌드는 300마력 정도 됩니다.
13:00 트럭 운전석 문도 열려있다. 트럭기사도 탈출했다.
실제로는 스턴트맨이 운전했다고 하는데 촬영때문에 죽을수는 없으니 그분도 탈출할것이죠.
보복운전의 끝판왕...
진짜 인간적으로 선두에 섰으면서 느리게갈꺼면 얌전하게 양보를하든가 해야지.
느리게 갈꺼면 소나타라고해서 소나타고다녀라!
너무 공포스러워 오늘 잠을 못잘꺼같습니다
꼭 제 아내를 보는것 같습니다
이거 공포영화 인가요?
난 절대 트럭 추월하지 말아야지. 근데 영화 제작에 돈 진짜 안들었겠다. 똥차, 똥트럭, 주인공, 트럭운전사, 엑스트라들.
트럭운전사는 돌아가며 햇을수도 있음 ㅎ
똥차50만원. 똥트럭 7백만원. 주인공 2천만원. 트럭운전사 백만원. 엑스트라들 3백만원.
3천1백50만원들었어요.
@@노네임-l9d? 촬영에 필요한 장비나 인력은?
@@노네임-l9d 주인공 2천만원 ㅋㅋ
13:01 트럭 운전석 문열어져 있는데 운전사도 빠져나간건가
전 사망한걸로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문이 열려있긴 하네요 ㅎㅎ 열린결말인가
이래서 사람들이 슈퍼카 슈퍼카 하는구만
미국이 총기소지가 합법인 이유
예전 토요명화 였나?어렸을때 우연히 봤다가 손에 땀을 쥐며봤지 지금도 그기억이 생생해 스필버그의 데뷔작 이고 이작품 이후로 헐리우드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지 동세대 스필버그의 유일한 라이벌 이자 뛰어넘은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 이지
뛰어넘었다 카기엔 작품이 너무 적음
트럭 번호판.. 경찰신고 하려고해도 너무 기네요 도로에서 추월하고 꼭 쌍깜빡이..미친x도 잠재운다.
어린시절 아버지가 극찬을 하시고 좋아하셨던 영화인데, 이게 스필버그 작품이었구나...
정말 숨이 막히네요 역시 스필버그입니나 엄지 척~~~
이런땐 뒤돌아 가야지
듀얼... 끝내주는 영화.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죽여줍니다.
비슷한 영화로 The Car 1977작 엘리어트 실버스타인 감독의 영화도 죽여줍니다. 한번씩 찾아보세요.
한의사검사배우
트럭따라가지말고 유턴해서 갔음 이영화는끝😢 왜목숨걸며피해차량을 놀렸는지에대한것두없구 걍그저그래
외계어 틀체 폼 미쳤다
트럭도 유턴했겠죠
트럭 차주: 아니 테이블에 지갑 놔두고 가셨다구요;;
예전에 토요명화로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이 또한 국딩때 AFKN 으로 보는데.. 워낙 대사가 없는 영화라.. 보는거로만 98퍼 이해가 됐었죠..
앜 AFKN !
@@은밀하게위대하게-s9u 헉! American Forces Korea Network
잼민이 여러분 AFKN는 아프가니스탄 국영 알 무슬림 on Television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대사 없는 미제 영화를 틀어준 거예요
@user-zp1bg2ej9x
먼개솔이신지 ㅎ
저트럭 매드맥스에 나와도 되겠다
트럭와꾸만봐도 운전사가 제정신일것 같지 않구만 쓸데없이 대결하고 멍청하게시리. 글고 방심하고 그길을 또가냐. 되돌아가야지. 저 아재도 노빠꾸인생이네
차 숨기기 성공했을때 위압감을 느끼고 빽해야하지만 그러면 영화가 안되기 때무네 시나리오상 직진하고 끝을 봐야함 ㅋ
트럭아저씨 도대체 왜 저래요.마누라와 싸우고 나온건가ㅠ
정말 유명한 영화 넘나 많이 본~~ 그래도 볼때마다 뻔하지 않은👍👍👍👍
범인이 보이지 않는게 더 스릴~~~
정말 잘만든 영화죠 ㅎㅎ 스릴넘치고
만약에 운전자가 존 윅 였다면 저 트럭기사는 얼굴 보자마자 바로 갈길 가는척 하면서 재빨리 도망감
어렸을때 봤는데 끝까지 운전자 얼굴 안나오고 단순한 플롯인데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연출이 뛰어났습니다
이영화 15년전 쯤에 ocn에서 우연히 ㄱㅊ 벅벅긁으면서 봣는데 의외로 ㅂㅇ 쪼그라드는 느낌 받으면서 끝까지 봣던 기억이...
06:25 중간에 내려서 문열고 줘패버리면 재밌겠다 😂😂😂
더 소름인게 이게 71년도 영화퀄리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마지막에 트럭운전사가 나와야
26살에 벌써 저런 영화를...천재는 다르내...
2년전 우연히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멘탈 털리고.. 감독 찾아보고 멘탈 너덜너덜…
어릴때 보고나서
맨붕이 왔었지요!
천재란......
첫 작품부터 남들 인생작 같은 영화를 찍으셨죠 ㅎㅎ
역시 천재 감독님
스필버그 까마득 옛날 단편 시리즈도 난리남❤
개인적으로 ㄷㅐ흥행작들? 보다 시절의 짤 영화들이 백억배 좋음요
아주 간단한 미친트럭이 쫒아온다
이거 하나로 이런 스릴넘치는 작품을 만드네
역시 대필버그
커트 러셀 주연의 브레이크 다운 (1997) 이 더 재미있음.
지 차 박살내고 .. 이게 좋아할 상황이냐…
요즘기준으로 엑센트 정도만 되어도 저런 트럭 한테 따라잡히진 않을텐데 ㅠㅠ
영화보면 170 밟는대도 쫗아옵니다.... 근데 엑센트 풀악셀 밟아야 170 나올듯
대단한 연출력입니다, 영화에 뻐져들게 합니다, 트럭 운전사가 괘씸하고 응징하고 싶어져요 ㅋㅋ
트럭범퍼 위에 차량번호판이 여러개 있는거 보니 그전에 다른희생자들, 다른차들도 저렇게 해먹었다는 거네? 저런 시비질이 처음이 아니라는 거지??
보복운전의 최후를 보여준 영화
이영화 내용을 따라한 로드스릴러가 수십편이나 됩니다,,우리나라 영화 박중훈 추상미 주연의 트럭추적 싸이코 영화도 이걸 모티브,,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봤는데 엄마랑 너무 재밌게 봤었어요 ㅎㅎ 스필버그 데뷔작이라니
무서운 영화 싸구려 한국 조폭영화 보다 100배낫다
반대로 가면되지 왜 자꾸 그쪽으로 가는거야
트럭기사 살인미수,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범법자
스티븐 스필버그의 초창기 걸작영화죠'
역시 천재감독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였죠 ㅎ
초창기 단편들도 맛깔난다능 *-* 나의 초유년기를 겁나 빠져들게했 ㅎ
데뷰작이라 썩다리 차2대로 제작비도 안들고 스릴을 이끌어낸 수작!!!
이거 완전 한국 트럭아님? 추월하면 다시 추월하고, 절대 안껴주고, 위협운전하고 ㅋㅋㅋ
완벽한 상업성 서스펜스물은 이렇게 만들어야죠! 역시 스필버그 할아버지
영화 캔디캐인
비슷한듯 하네요
이거 마지막에 트럭 추락하고 나서 운전석에 트럭기사가 없는 걸로 봐서 탈출 한듯 절벽으로 굴러떨어지기 전에 운전석 문도 열려있고
정말 어릴적 눈을 뗄수 없이 심취해서 봤던 영화인데 다시 보니 반갑고 기쁘네요
이경규가 나타나서 몰래카메라 였습니다
한문철님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학교다닐때 채널 돌리다 우연히 봤는데 스릴과 긴장감에 어린나이에도 엄청 공포를 느꼈었는데 제목을 몰라 궁금했는데 드뎌 제목을 알게됬네요 스필버그감독 데뷔작이란것도 오늘 알게됬구요
와 감사합니다 👍 👍 👍
2024년에 봐도 명작
역시 스필버그는 다르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거장은 데뷔작부터 남다르죠 ㅎㅎ
주인공 ㅈㄴ 멍청한 게... 휴게소에서 트럭에 다시 타기전에 끌어내리고 자빠뜨려서 명치랑 면상에 영끌 싸커킥 존나 먹였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