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첫째고양이는 먼저집에서 합사실패해 대리운전사무실에서 반길냥이+ 구박데기로 사는걸 구조하듯 입양해 데려왔는데 데려오고 보름만에 날이 추워져 패딩을 꺼냈더니 똥오줌을 지릴정도로 무서워해 봄이 올때까지 온가족이 패딩을 밖에서 입거나 벗어 부피줄여 안고들어오고 나가는 방식으로 하면서 안입는 패딩을 거실바닥에 놔두고 생활했더니 그다음 겨울부터는 패딩을 무서워 안하는데 비닐봉투에 공기를 담아 풍선처럼 만들어 터트리는 것을 무서워해 저도 아이들도 절대 비닐봉투 터트리는 것은 안하고 있어요 가끔 물건담느라 봉투터는 것도 무서워해 조심하는데 봉투무서워하는것은 평생가려나 봅니다 그외에도성인남성도 무서워했는데 내집에서는 아무도 때리거나 큰소리내며 겁주는 사람 없을거라 약속하고 철저히 지켜주다보니 많이 좋아지고 엄청난 신뢰를 쌓고 있는데 항상 미안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한답니다
친오빠네 초딩냥이를 여행기간동안 잠시 맡아준 적이 있는데 성묘이던 저희 냥이가 엄청 싫어했었어요 그 뒤로 수년이 흘렀는데도 친오빠네 가족들이 놀러오면 그 초딩냥이 냄새를 기억하은지 하악질을 해요😂 원래 사람한테 하악질 안 하는 접대냥이인데 유독 친오빠 식구들에게만요 ㅎㅎㅎㅎ 확실히 기억하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행복한 기억만 했음 좋겠는데 ㅠㅠ 우리 마루도 길에서 3년 동안 생활하다가 구내염으로 다 죽어가는걸 구조해 왔는데 지금 한 6개월 지났지만 사람의 손길을 받아들이지만 만질때마다 놀래지만 받아들이긴 합니다 ㅜㅜ 손 타기까지 꽤 걸렸습니다 ㅜㅜㅜㅜ 그럴 때 마다 길에서 사람한테 많이 힘들었나보다 ㅠㅜ 안쓰럽고 짠합니다 ㅜㅜ 제발 힘든 기억은 다 잊고 지금 앞으로 행복만 기억했으면 ㅠㅠ
윤샘 말씀 듣고 많이느끼고 배우고 있어요ㆍ제가 털을 싫어해서 둘째딸이34살 어릴때부터 동물 키우자고 해도 제가 반대했는데 둘째가 초등교산데 3년전에 근무하는 학교 철조망에 걸려 다 죽어갔는데 냥이가 태어난지3개월ㆍ병원델꼬 가서 정밀검사 받고 눈 치료 하고 제가 워낙 반대를 하니까 분양글 올렸는데 안좋은 데서 연락 몇군데 와서 걱정하다가 우리남편 그당시 허리 협착증 으로 집에 쉬고 있었는데 냥이 보살펴 주다 정이 들어서 우울증 걸릴뻔 했는데 같이 있다보니 남편이 좋아해서 3년ㆍ6월이면 4년째 접어드네요ㆍ둘째딸은 2년전 시집가서 근처사니까 자주와요ㆍ냥이는 남편 바라기 입니다 기억력 대단해요ㆍ저한테는 이제 좀 친해서 같이자고 요구도 많이 합니다 고맙습니다😅😅😅😅😅😅
여섯냥이중 우리코코가 완전 깍쟁이라 제 손길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얼마전에 장염에 걸려 남편이랑 약강급으로 먹이는데..두려움에 떠는 코코를 꼭 오랫동안 따뜻하게 품에안아줬더니..그 이후부턴 제가 뽀뽀하고 안아줘도 저를 신뢰하는듯 가만히 있어요.냥아가들 진짜 똑똑해서 시계도 볼줄알고 기억력이 좋은거 맞아요^^아이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알아주는거같아서 행복해요^^
마자요 . 울집 첫째냥 아깽이때 처음으로 아파서 병원에서 주는 가루약을 먹였는데 ㅠㅠ 그 전엔 집사가 주는거 다잘받아먹고 예민하지안았던아이인데 그 노므 가루약이 써도 느무섰었나봅니다. 초보집사여서 요령껏먹일줄도 몰라서 그냥 숟가락에 빨간야타서 줬는데도ㅠ 토하고 하얀거품까지 개어내고 ㅠㅠ 그 뒤론 먹는것도 일단 의심부터하고 연신 냄새를 몇번씩 맡아보고서야 깨작깨작먹습니다. 지금까지도 ㅠㅠ 6냥이중 3키로도안나가는 제일마르고 예민한 아이가 되버렸습니다.ㅠㅠ 그때로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캡슐에 넣어서 쓴맛앉나게 이제는 잘먹일수있는데 ㅠㅠ 지금도 되돌려보면 너무 안타까운ㅠ
아버지와 고양이가 같이 살았고 저는 해외근무... 어느날 휴가받고 돌아오니 아버지는 부패한 시신으로 쓰러져있었고 고양이는 생존... 반년이 넘게 지나서 저는 좀 괜찮아지고 사회생활도 되는데 고양이는 아직 악몽을 꾸며 비명지르면서 깨어나고, 항상 현관쪽을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림.
저희첫째고양이는 먼저집에서 합사실패해 대리운전사무실에서 반길냥이+ 구박데기로 사는걸 구조하듯 입양해 데려왔는데 데려오고 보름만에 날이 추워져 패딩을 꺼냈더니 똥오줌을 지릴정도로 무서워해 봄이 올때까지 온가족이 패딩을 밖에서 입거나 벗어 부피줄여 안고들어오고 나가는 방식으로 하면서 안입는 패딩을 거실바닥에 놔두고 생활했더니 그다음 겨울부터는 패딩을 무서워 안하는데 비닐봉투에 공기를 담아 풍선처럼 만들어 터트리는 것을 무서워해 저도 아이들도 절대 비닐봉투 터트리는 것은 안하고 있어요 가끔 물건담느라 봉투터는 것도 무서워해 조심하는데 봉투무서워하는것은 평생가려나 봅니다 그외에도성인남성도 무서워했는데 내집에서는 아무도 때리거나 큰소리내며 겁주는 사람 없을거라 약속하고 철저히 지켜주다보니 많이 좋아지고 엄청난 신뢰를 쌓고 있는데 항상 미안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한답니다
맘이 이쁘신분 같아요😊
에구..안쓰럽게도 대리기사 사무실에서 학대를 당했었나봐요😭
따뜻한 주인을 만났으니 이제부터라도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정말대단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미야야 보고프다
나 아직 기억하지?
내 무릎의 온기... 나의 손길과 음성...
나도 너의 모든걸 기억해...
고양이별에서 잘 놀고 있어~~~😊
냥이는 그저 뭘해도 안해도 사랑 ❤❤❤❤
19년차 냥집사이지만 모르는것 투성이라 잘 배우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 같이 지내 무뎌진 애정들, 얼마나 남았을지 모르는시간을 윤쌤님 덕분에 더욱더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 데리고 왔던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랑 듬뿍 주겠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장기 기억력이 뛰어날 수도 있다..안전신뢰..애착❤좋은것만 기억되도록 더 노력할께❤고마워 살앙한다 내새끼들~❤
와우 😮 고양이의 기억력이 놀랍네요
초보 집사라 모르는게 너무 많은데 매번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병원갔던 기억만 잊어주면 좋겠다 ~~ ㅠㅠ
저두요 ㅠㅠ 요즘 계속 병원갔더니 병원갈 아침오후에 식음전폐해요ㅠㅠ
기억하더라구요
사정있어 군입대한 남집사대신 2년간 제가 임보했었는데… 저랑 엄청 사이좋았구요
데려다 주는날 안떨어지면 어떻하지?
했는데 왠걸요
보자마자 품으로 ~~~
거리가 있어 2년간 왕래 전혀 없었는데 … 안떨어지면 어떻하지 했는데 괜한 기우였어요 😂😂
오히려 쫌 서운하더라구요 배신감에 ㅋㅋ
저러니 어트게 사랑안하겠어 😻😻
한국영화 소리작게해서 자막으로 보고
늘 솔톤으로 말하고
침대에서 일어날때 느릿느릿
움직이고..드라이기 빨리 사용해야하고..
같이사는데..꼭 제가 세입자같이
너무 눈치보이네요 ㅜ
저는 청소기대신 청소포 돌돌이 물티슈로만 청소하다 테니스 엘보가 ㅠㅠ그래도 열심히 청소합니다^^
저희 집 나나는 발톱 깎아주면 한 3주간 기억하고 화냅니다 하지만 3주 뒤에 또 발톱 수확을 하죠!
나의 안전을 위한 큰 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
6,7개월쯤된 길냥이 구조했는데 배에 실밥이랑 염증이 가득..ㅜㅜ손도 피하지 않고 애교도 부리던 아이였는데 다음날 병원가서 재수술한 후로는 아직도 2년째 사람을 피하고 집에서도 길냥이처럼 지내요ㅜㅠ 나중에 알고보니 누가 좋은 마음으로 중성화하고 바로 방사하셨다는😢
ㅠㅠ
길냥이들 중성화
피검사도 안하고 진행 ..
폐가수리 & 컨테이너에서 충분히 치료받고 방사했으면 좋겠어요 ㅠ
우리집 냥이는 청소기 공포증 있음 ㅎ
사랑해 우리집고양이❤
자신의 안전 때문이었네요 바스락 소리에도 놀라긴 하는데 별일아니란걸 알면 금방 편안해져서 다행이예요
친오빠네 초딩냥이를 여행기간동안 잠시 맡아준 적이 있는데 성묘이던 저희 냥이가 엄청 싫어했었어요
그 뒤로 수년이 흘렀는데도 친오빠네 가족들이 놀러오면 그 초딩냥이 냄새를 기억하은지 하악질을 해요😂 원래 사람한테 하악질 안 하는 접대냥이인데 유독 친오빠 식구들에게만요 ㅎㅎㅎㅎ
확실히 기억하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우리 고양이와 한 일년 넘게 떨어졌다 다시 살게 되었는데 기억하더군요 그래서 절대 고양이를 버려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
행복한 기억만 했음 좋겠는데 ㅠㅠ 우리 마루도 길에서 3년 동안 생활하다가 구내염으로 다 죽어가는걸 구조해 왔는데 지금 한 6개월 지났지만 사람의 손길을 받아들이지만 만질때마다 놀래지만 받아들이긴 합니다 ㅜㅜ 손 타기까지 꽤 걸렸습니다 ㅜㅜㅜㅜ 그럴 때 마다 길에서 사람한테 많이 힘들었나보다 ㅠㅜ 안쓰럽고 짠합니다 ㅜㅜ 제발 힘든 기억은 다 잊고 지금 앞으로 행복만 기억했으면 ㅠㅠ
저도 남매고양이 둘데리고왓는데 친해지는데 2년걸렷네요 이젠 옆에 딱붙어잡니다 ㅎㅎ
전에 살던 집 초인종 소리가 티비에서 나오면 지금도 숨고 난리납니다ㅎㅎ 초인종 울릴 일이 거의 없었는데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온 적 있는지 3년 반이 지나도 잊질 않네요ㅎ
스트릿 마당냥이가 눈을 다쳐서 병원에 뎃고가서 중성화에 눈수술 해주면서 진짜 집사가 됐는데, 시골이라 병원가는 길이 험했더니... 그 뒤부터 자동차 탑승 거부를... 😂
중성화 하고나서 충격이보통 큰거같더라구요 허거덩 ㅜ
윤샘 말씀 듣고 많이느끼고
배우고 있어요ㆍ제가 털을 싫어해서 둘째딸이34살
어릴때부터 동물 키우자고 해도 제가 반대했는데 둘째가 초등교산데 3년전에
근무하는 학교 철조망에
걸려 다 죽어갔는데 냥이가
태어난지3개월ㆍ병원델꼬
가서 정밀검사 받고 눈 치료
하고 제가 워낙 반대를 하니까 분양글 올렸는데
안좋은 데서 연락 몇군데 와서 걱정하다가 우리남편
그당시 허리 협착증 으로 집에 쉬고 있었는데 냥이
보살펴 주다 정이 들어서 우울증 걸릴뻔 했는데 같이 있다보니 남편이 좋아해서
3년ㆍ6월이면 4년째 접어드네요ㆍ둘째딸은 2년전
시집가서 근처사니까 자주와요ㆍ냥이는 남편 바라기 입니다 기억력 대단해요ㆍ저한테는 이제
좀 친해서 같이자고 요구도 많이 합니다 고맙습니다😅😅😅😅😅😅
맞아요,, 고넘들 몇년전에 자신과 몇일 놀아준 제 친구 기억하고 꼬리빳빳이 세우고 와서 앵기던지요,,
어릴때 결막염때문에 억지로 안아서 안약넣었더니 아직도 안기는거 싫어해요 ㅜ ㅜ 잠깐 안아야 ㅜ ㅜ
첫째가 막내 어릴 때 엄청 구박했는데.. ㅎ
첫째가 다 늙으니 막내가 8년이 지나도 잊지를 않고 첫째를 쥐잡듯이 잡는..ㅎ 고양이들 기억력 진짜 좋아요....ㅜ
윤쌤 감사해요 ^^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겠습니다
여섯냥이중 우리코코가 완전 깍쟁이라 제 손길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얼마전에 장염에 걸려 남편이랑 약강급으로 먹이는데..두려움에 떠는 코코를 꼭 오랫동안 따뜻하게 품에안아줬더니..그 이후부턴 제가 뽀뽀하고 안아줘도 저를 신뢰하는듯 가만히 있어요.냥아가들 진짜 똑똑해서 시계도 볼줄알고 기억력이 좋은거 맞아요^^아이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알아주는거같아서 행복해요^^
내새꾸들 좋은기억만 가득하도록 키우고싶어요... 집사가 힘낼게...!😊❤
_구조해서 가족이된 울세냥이..큰딸냥이는 작년3월.. 중성화후 안기는거 싫어하고 으르렁거림ㅠ 고민하다 바로 병원 옮김 둘째 턱시도는 2차접종후 이틀동안 걷질못했음ㅠ 3일째날 병원갔 더니 가끔 후유증으로 그럴수도있다고ㅠ 4시간 입원했다가 쌤한테 전화와서 델꼬왔는데 그후 제가 검은모자만쓰면 병원간다고 생각하는건지 기겁하고 침대밑으로 숨어요ㅠ 막내치즈냥이는 특히 드라이소리 기겁해서 사용안함😂_
윤쌤 머리카락을 냥이가 뒤에서 한번 핥았나봐요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냥이인 고양이를 제가 중성화수술읕 해준 후 5년을 저만 보면 도망을 다니는데 이 고양이의 아들도 중성화수술읕 후 3년째 저만 보면 도망을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고양이에 대해서 배우고 싶었던 참인데 이 분이 딱인거 같아요 😊
마자요 .
울집 첫째냥 아깽이때
처음으로 아파서 병원에서 주는
가루약을 먹였는데 ㅠㅠ
그 전엔 집사가 주는거 다잘받아먹고 예민하지안았던아이인데
그 노므 가루약이 써도 느무섰었나봅니다.
초보집사여서 요령껏먹일줄도 몰라서 그냥 숟가락에 빨간야타서 줬는데도ㅠ
토하고 하얀거품까지 개어내고 ㅠㅠ 그 뒤론 먹는것도 일단 의심부터하고 연신 냄새를 몇번씩 맡아보고서야 깨작깨작먹습니다.
지금까지도 ㅠㅠ
6냥이중 3키로도안나가는
제일마르고 예민한 아이가 되버렸습니다.ㅠㅠ
그때로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캡슐에 넣어서 쓴맛앉나게 이제는 잘먹일수있는데 ㅠㅠ
지금도 되돌려보면 너무 안타까운ㅠ
길에서 귀에선 썩는내가나고 결막염에 허피스까지 다 달고 한겨울에 덜덜 떨던 스트릿 시절 기억 하려나??
안존 기억이라 까먹었길 바라면서도 가끔은 난테 고마움좀 느꼈음 좋겠다ㅎㅎ
방광염때문에 병원하루 입원했던 기억때문인지
병원만가면 이성잃고 하악질 ㅜㅜ
첫째냥이가 올때 겨울이였는데 눈수술도하고 중성화수술을 하러 병원을 갈때마다 제가 패딩을 입었더니 지금도 패딩소리 나면 후다닥 도망가여~~ 넌한테는 안좋았던 기억이였구나하고 이해했답니다~~
윤샘❤
고양이 두려움에 대한 기억 있는거 같음생존본능 같이 피해야 될것
전 어미가 두고간 아기 길냥이 중성화까지 시키고 수술실밥터질까 케이지넣어 회사 화장실안에서 열흘간 수발했었는데 케이지안 대소변 치우는 사이에 화장실온수기위에 올라가서 밤새도록 안내려오고 그 위에서 소변 줄줄쌀 정도로 손길피하고 경계하더니 수발끝나고 방사후에 어디서든 나만 나타나면 뛰어와 완전 껌딱지로 10년을 내곁에 살고있는데 최근 아파서 밥도 안먹고 그루밍도 안하고 시름시름 앓아서 회사 사무실에 가둬놓고 병수발중입니다. 밥를 안먹으려해서 억지로 시판죽사료 목구멍에 까지 넣어주고 물먹이고해도 싫은거 억지로하는 나쁜기억일텐데도 발톱한번 안세우는 착하고 이쁜 냥이랍니다
진심 사랑으로 대하면 동물들도 다 아는거같아요
오 놀라운 이야기네요
좋은 컨테츠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돼요!
불가피하게 여동생이 분가를 하게 되어, 고양이가 여동생 집으로 이주를 한 후에, 본가에 돌아온 적이 있었는데 저에게 적계심을 드러내더라구요.
며칠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저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었던 것이군요.. ㅠ
정말좋은정보감사합니다❤
알아보든데요
소리에 민감하다는 이야기를 많이들어서 조심히사는데 일어날때 기침할때등등 큰소리가 나는행동들을 자제하고 조심하다보니 제가 너무힘들어서 그냥.. 막질럿더니 우리집냥이들이 관심이없어서 그런지 별신경을 안쓰더라구요.. 청소기를 돌리던 큰소리가 나던 깨지도않고 잘잡니다..
7살 된 수리"는 2살 때 이후 내가 크로스백 만 들면 겁 먹고 숨어 버림
중성화 병원 갈 때 크로스백 메고 갔던 기억 때문인지
집사 바라기 냥이지만 크로스백만 들어도 진저리 치면서 숨어버림 ㅠㅠ
울 고양이는 청바지만 입으면 도망갔었어요ㅋㅋㅋ 지들 병원갈때 편하게 청바지 입고 갔나봐요 지금은 직업이 바껴 365일 청바지 입고 다니니 상관안하네요
카루습식에 약을 타서 먹였다. 그후로 절대입에 안댐.. 츄르에 약을 넣어 먹였다. 그후로 츄르줄때 의심을 한후 먹음..츄르는 그래도 먹는당...ㅋㅋ절대 포기못하는 츄르😂😂
헐 애기때 기지개 켜는 소리 듣고 놀란후로
기지개 키는 소리만 들리면 뛰어와서 깨물길래
왜그러나했는데 그때 위협당했다 느꼈나봐요ㅠㅠ
새끼낳고 어미랑같이 한달넘게 키우다 친척집 분양했는데 나중에 어미와 새끼가 서로 만나니 못알보더군요
아버지와 고양이가 같이 살았고
저는 해외근무...
어느날 휴가받고 돌아오니 아버지는 부패한 시신으로 쓰러져있었고 고양이는 생존...
반년이 넘게 지나서 저는 좀 괜찮아지고 사회생활도 되는데 고양이는 아직 악몽을 꾸며 비명지르면서 깨어나고, 항상 현관쪽을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림.
윤선생님 혹시 병원 브이로그 찍어주실수 있나요?
기본적인 건 알고 있네
8개월된 우리 두 냥이들은 처음엔 청소기 소리나 냉장고 얼음 빼는 소리, 믹서기 돌아가는 소리에 무서워 하며 도망갔는데 이젠 익숙해졌는지 눈도 깜짝 안 함.
우리 애는 재채기에 무조건 도망가고
현관 문을 누군가 두드리거나 벨을 누르면 엄청 쫄아서 불안해 해요ㅠㅠ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본적 없으니 마냥 추측만 할 뿐인데 이게 평생의 습관이 돼서 힝
이동장 보면 도망가서 병원 모시고 가기 넘 힘들어서
이동장 바꿔서 좋은 기억 심어주고 평소에도 사용하게
하면 달라질까요? 병원을 싫어하니까 갔다오면 그 이동장도
싫어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ㅜ
오 제법똑똑하네
아.. 하는게..
제 첫고양이는 바깥에 대한 공포심이 유달랐어요..
유기묘로 아기때 병원에 있던 애를 입양했었고..
접종하러 병원 다니고,중성화 했을때 기억이 안좋았던지,
그게 작년에 고양이별로 떠나갈때 까지 평생 심하도록 반응하더라구요..
저희 혼토니랑 원룸에서 같이 사는데ㅜ 맨날 밖에서 시끄럽게 공사하는 소리 때문에 깜짝 놀라요
샘 길냥이들은 무얼먹고 살아갈까요???
울집 애기 어렸을때 잘모르고 발톱을 짧게 잘라서 울고 난리친적이 있어요.
그때 붙잡아 안고 깎은 기억 때문인지 안는것을 너무나도 싫어합니다.
혹시 이런 안좋은 기억을 지우거나 좋은 기억으로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ㅜ
첫째고양이..첨 데려왔을적에 장난으로 자바먹쟈~하면서 머리를 입 안에 넣었더니 그뒤로 얼굴만 가져다 대도 기겁을 합니다....이제 12살인데 지금도 그래요...😢
아이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네요ㅜ
흑ᆢ중성화수술 위해 진정 목걸이 느슨하게 채워서 경기일으키고 큰일날뻔한거 기억하겠구나 ㅠ
그래도 병원은 가야하지 않겠니?ㅠㅠ 이동장만보면 도망을 그렇게 가는데~~~
우리냥이는 아무생각이 없는듯 맴매해도 가만있음
저희집 냥이가 자기 집은 물론 박스란 박스만 보면 다 물어 뜯어요..치아엔 이상이 앖을까 싶을 정도로 심하게 뜯어요 생후 4개월 부터 시작된 거 같은데..1년 6개월 차인데 지금도 밤낮없이 뜯어요
무슨 방도가 없을까요?
나에게 특히 거부감을 보이는 우리집 마당고양이… 첫인상은 바뀌지 않더라구요…
좀 있으면 중성화 해야되는데
병원 다녀오고나서 싫어할까봐 무서워요 ㅠㅠ
예민한 냥님들😊
이거 예전에 보던건데 똑같은 영상 날짜만 바꾸고 다시 올리신건가요??
청소기만 돌리면 꼼짝도 못해요..
엥? 며칠 전에 본 영상인데 다시 올리셨나 봐요.
고양이 는 꼭 발톱 을 깎아줘야 하나요? ^^;
아님 쓰니님이 다칠수도있어요ㅎㅎ
돌아다니다 천이나 이불, 커튼에 발톱이 걸려서 사고가 날 수도 있어용,,가끔 제 옷에도 걸리는데 혼자 못 뺄 때도 있구요
네 ㅋㅋㅋ
고양이 발톱은 둥글게 구부러져서 자라다보니 스크래칭 잘 안하는 애들은 발톱 길어지다 자기 발바닥 젤리에 박히기도 해요..친구네 펠샨이 그런적 있거든요.
깎으려고 하면 도무지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ㅠㅠ
선생님. 꼭. 답글부탁드립니다ㅜ
어미가버린 한달된 길냥이를 사료먹을때까지만. 돌봐주려고 임보를햇다가. 사무실에 데려다놧더니. 저를. 너무 안떨어지려고 울어서. 결국 입양을햇답니다
그런데
아빠랑 삼촌을 좋아하는것같으면서도
손만데려고하면. 칵~~/과. 깨물어서. 집안이 초상분위기입니다
오직 엄마곁에서 50센티 스토거일정도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