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기준 디즈니랜드 입장료는 1인 평균 154달러=한화 약 20만원 정도입니다. 5박 기준 4인 가족 휴가비는 5천~7천달러 정도로 한화로는 660~9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가격이 적절하다고 느끼시나요? 가족을 위한 테마파크의 가격 상승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영어표현 다시 듣기 0:54 통과의례입니다 1:30 각종 옵션을 포함하면 (추가 서비스를 포함하면) 2:34 남들에 뒤쳐지지 않기
만불 가능하긴함...... 디즈니 가면 티켓값만 있는게아님 음식 진짜 죠온나 비싸고 더워서 중간에 음료좀 마셔주고 비싼데 사람은 미친듯이 많아서 패스트티켓 조져주면 배로나가고 거기가면 뭔 애기들 페스티벌 참가비용에 악세사리, 공주옷 조져주면 또 목돈나가고 순식간이긴함ㅋㅋㅋㅋ;;;
지난달에 LA로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디즈니랜드 갈 계획이어서 디즈니랜드 바로 앞 호텔에서 4박을 했어요. 그런데 결국 디즈니랜드는 안갔답니다. 성수기 입장료에 이것 저것 붙으니 4인 가족 입장료만 1일 150만원정도 되더군요. 가서 먹고, 마시고, 기념품까지 사면 1일 놀자고 200만원 넘게 쓴다는 건데, 8월 LA 태양은 너무나 뜨거웠고 놀이기구 긴 대기 줄서기 하다가는 더위에 지칠듯 하여 예쁘고 좋은곳 찾아다니며 즐겁게 여행하는 것으로 일정을 바꾸었답니다. 디즈니는 이미 2번 다녀와봤어서 큰 미련도 없었습니다. 가격이 지나쳤어요.
저는 캐나다에서 사는데, 많은 지인들이 마일리지 모아서 차라리 홍콩 일본 상하이 디즈니로 가는게 싸다고 말하더라구요. 전 2022년 23년 디즈니월드와 유니버설스튜디오 갔다왔는데요, 아직 저와 남편은 아이가 없어서 쉽게 여행갔다왔지만, 정말로 7박8일 8000불 넘께 쓰고 왔어요
미국에서 계속 사실꺼면 애들이 성인되기전엔 2번쯤 가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디즈니월드기준) 와이프가 팀디즈니에서 15년간 일해서 결혼후 저도 몇번 갔었는데, 신혼때는 애들 데리고 오고싶더라고요. 얼마전에 출장겸 온가족 갔다왔었는데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는데 애들이 많이 좋아했습니다. 애들 나이가 좀 들면 올란도 유니버설을 더 좋아할수도 있겠네요. 저도 유니버설이 더 맞는거 같아요 ㅎ
미국에 24년째 사는 사람인데요, 뭐 내가 모르는 영어표현이 있겠어 하는 맘으로 사실 들어왔는데, 너무 도움이 되네요! 배울것도 많고. 세련된 영어 표현도 많이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참고로 작년에 디즈니 월드 갔다왔는데 정말 후덜덜... 세가족 핫도그 햄버거 이런거만 먹어도 100불 금방, 사람들 다 어떻게 오는지...
딱 지난주에...! 리조트끼고 4박 5일 혼자 다녀왔어요. 리조트비, 티켓비, 매직밴드(이건 원래 리조트예약하면 무료였는데 코로나 이후로 유료료 전환;;), 인기있는거 타려면 라이트닝 레인, 인기있는 레스토랑 가면 팁비 또 따로줘야되고... 기념품 하나 사야되는데 뱃지 하나에 이만원;;; 너무 즐거웠지만 역시 자주는 못오겠다 싶었습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방문해서 여유가 있나보다했더니...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군요
플러스 공항 셔틀버스도 따로 mears connect로 타고 디즈니리조트를 가야하니, 예전엔 디즈니 익스프레스라고하는 무료셔틀버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돈은 더 드는게 당연하죠,,,ㅠ 전 2022년 23년 디즈니 유니버설 갔다오고 2025년 유니버설만 갈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유니버설은 그곳 리조트에서 묵으면, 익스프레스 패스가 무료로 제공되어서.
@@kinlol저희도 같은 이유로 Loews Portofino에서 1박 하기로 했어요. 1박만 해도 체크인 당일, 체크아웃 당일 이틀동안 익스프레스 패스 + 얼리 어드미션 권한이 주어지는 것 대박인 것 같아요! 따져보면 최저가 호텔에 묵으면서 4인 가족이 익스프레스 패스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더 저렴해요.
저는 어렸을 때 레고를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제가 원하던 레고가 있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갖지는 못했습니다. 그때 항상 그 레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나 유튜브를 1~2시간 씩 보면서 가지고 노는 상상을 한 기억이 나네요. 어린이들의 꿈을 만들고, 그것을 만지지도 못하게 한 후, 부유한 사람들의 자녀에게만 주는 건, 아이들의 행복을 최우선시 한다는 디즈니와 장난감 회사들이 광고에서 하는 말과 너무 반대되는 것 같습니다.. 회사도 돈을 벌어야 하는 건 이해하지만 이러한 자본주의의 물질만능주의와 돈을 어린이들이 인형과 레고를 보면서 느껴야 할까요?…
저희아들도 어릴때 레고 많이 좋아했었고 중학생인 지금도 가끔 시간 여유 있을때 레고를 만지며 노는데요, 저희는 중고로 개인이 파는 몇박스정도의 분량을 사주어 돈을 많이 아꼈고, 물론 반고흐의 이라던지, 이나 해리포터의 등등 컨셉으로 나온 것들도 새로 사주기도 했어요. 레고랜드를 코로나 오기전에 두번 다녀왔었는데 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레고 좋아하던 저희 아들 데리고 "레고랜드 캘리포니아 리조트" 랑 "레고랜드 플로리다 리조트"에 갔었는데 넘~넘~ 잘 해놨더라구요! 아이이건 어른이건 간에 레고 좋아하는 사람들 위한 세상 같았습니다. 요근래 뉴욕에 새로 생긴 리조트가 제일 규모도 크고 잘 해놨다고 하는데, 아직 못가봤네요. 한국에도 레고랜드가 들어갔다고 하던데, 한국의 레고랜드 리조트도 잘해놨을것 같아요!
@@irm2235 아는데 🐕소리를 하니 욕박는거. 너도 욕 먹어 볼탸? 미국에 캘리랑 뉴욕 밖에 없냐. 타주는 미국 아니냐. 연방 평균을 내야하는거고. GDP 차이는 🐕나줘버렷냐. 인컴은 거의 3배 차이나는데 왜 그건 삶아묵음? 팁이나 택스가 소비자가 부담하는 큰 틀 제외하더라도 지금 단순 개인당 실경제 비교시 국내가 더 부담됨. 지표를 봐라. 옆집 보지말구.
요즘 미국에서 애들 있는집 가족여행이 다들 이정도예요. 디즈니는 이미 여러번 다녀와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갔는데 무더위에 익스프레스 패쓰 샀더니 4인 가족 입장료만 1000달러 이상에 숙박까지.. 후덜덜.. 근데 애들 라이드 하나씩만 타고 해리포터는 싫다고 근처도 안가고 몇시간만에 호텔로 와서 후회막심 여행였네요. 넘 삼천포로.. 암튼 이젠 이런 테마파크 여행 갈 돈으로 다른데 가는게 훨 좋죠.
미국에서 full price로 티켓을 사서 가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디스카운트 받을 수 있는 여러루트가 있고,군인이나 공무원들에게 티켓을 상당한 퍼센트로 할인해주고 거기다 티켓 살때 붙는 tax도 면제 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비싸지 않게 티켓을 구매해서들 갑니다. 그리고 높은 등급의 디즈니 리조트나 유니버셜 리조트에 숙박 하지 않고 주변의 수많은 적정 등급의 비싸지 않은 호텔과 리조트에서 숙박하면 비용을 아주 많이 줄일 수 있답니다. 플로리다랑 먼 state에 살더라도 비용을 줄이기위해 열몇시간에서 그이상씩 가족들 태우고 밴으로 운전해서 올랜도까지 내려가는분들도 많고요. 차로 운전해서 가면 비행기와 렌터카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겠죠? 파크안에서 식사도 어디서 먹느냐?에 따라 각자 드는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디즈니월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일지라도 사람마다 어떻게 계획하고 쓰느냐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로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음식,스낵등을 싸갈 수 있으므로 도시락을 싸간다던지,간단한 샌드위치나 햄버거등 몇불주고 싸게 사서 갖고 들어가 먹어도 되구요. 각자 형편대로 하면 됩니다. 미국에서 유니버셜 같은경우는 두번정도 갈 돈으로 1년짜리 멤버쉽 시즌패스를 살 수 있구요, 그후엔 티켓을 안사니까 3인가족이 4~5일 잡아도 정말 2000불 미만으로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 수 있구요. 봄방학이나 여름방학,크리스마스 같은 성수기를 제외하면 호텔비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저희도 동부 사는데,매년 유니버셜 스튜디오 3파크 하퍼로 멤버쉽 시즌패스를 끊어서 일년에 4~5회정도 다녀오고(사람들 넘쳐나고 무더운 여름방학기간은 피함), 갈때마다 디즈니월드 티켓은 따로 사서 이틀정도 들어갔다 옵니다. 같은 올랜도에 있는 도 한번 정도는 다녀오구요. 저희는 담달에도 중학생인 저희 아이 학교 쉬는 날이 자주 있어서,10월초랑 10월 마지막주 이렇게 두번 올랜도 날아가 디즈니월드랑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올 예정 입니다. 여름방학 끝나고 성수기가 아니기때문에 저희가 항상 끊어서 가는 비행기+호텔+렌터카 패키지가 훨씬 저렴하고 4.5성급 정도의 고급 리조트를 3성급 정도의 낮은 좋은 가격에 예약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학교 하루 쉬는날마다, 앞뒤로 하루씩 학교 빼서 주말까지 5일정도 일정으로 얼마나 다들~ 디즈니월드랑 유니버셜을 가는지(정말 깜놀할 정도!😲🙀),올랜도행 비행기가 완전 꽉꽉~차고 공항도 올랜도행 사람들로 북적이고 호텔도 파크들 바로 옆에 있거나 인기좋은 호텔들은 다~ 솔드아웃 되어서 예약할 수도 없더라구요. 동부라서 비행기로 2시간이면 갈 만큼 가까운 이점도 있긴 하지만, 갈때마다 비행기가 만석인것 보면 그만큼 생각보다 쉽게들 디즈니월드나 유니버셜을 다녀온다는 얘기죠.
캘리서만 20년정도 살고 동부랑 합치면 미국 산지 30년이 넘는데 디즈니 팃켓 디씨 받는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 공무원이 아니라서요. 디즈니 랜드는 이삼십분 거리라 아이 어릴때 엄청 다녔고 월드는 대학시절부터 여러번 갔는데 하퍼티켓으로 끊으면 아주 조금 싼정도지 대놓고 디씨해주는 곳은 한번도 없었어요. 저도 나름 썰치 많이 하는데 할인 아는곳이 없는데 디즈니 디씨 받는 싸이트나 방법 공유해 주심 많은분들에게 도움 되겠네요!! 제가 알기론 그나마 디즈니랜드, 레고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경우는 연중 패스 아니면 코스코에서 디스카운트 팃켓을 팔때도 있었지만 코스코에서 이젠 그런옵션도 없어진거 같고 가격도 디즈니 만큼은 아니라도 다 같이 올랐지요.
그래도 일생에 꼭! 한번은 가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속 판도라 월드에 내가 들어가 아바타들이 타고 다니는 새 이크란을 타고 판도라월드에서 진짜로 날아다니는 경험을 직접 체험 하실 수 있을거예요! 바람을 다~ 느끼면서... '와~~ 이게 하늘을 날으는 느낌이구나!'하고... 타고 나면 그 하늘을 나는 느낌이 너무 환상적이고 감격적이라 눈물이 맺혀 있을 정도니까요! 저는 너무나 황홀할 만큼 좋아서"와~!너무좋아~!" 하면서 막~ 소리를 질렀답니다!
놀이공원은 입장료 티켓 암만 비싸봐야 티켓 가격 문제가 아님. 부가적인게 넘 비쌈.. 사먹는것 양 질 너무 부실해서 돈들여 여러번 사먹어도 제대로 식사한 기분이 안듬 그리고 돌아다니면 힘들다 보니 허기짐과 별개로 종종 들어가서 쉬게 되는데 다 돈임. 글고 그렇게 돈 물쓰듯 죽죽 나가는데 거기서만 파는 굿즈들을 놓치기도 싫고 .. 디즈니는 굿즈들도 비쌈 ㅜ 난 성인인데도 이런데 늘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 보면 대단해보임 뭐 하나 해도 3-5인 비 나가는데 그걸 다 감당할만큼 잘사나보다 생각듬 근데 이것도 이제 옛말인게 이젠 놀이공원뿐 아니라 어딜가도 다 비싸서.. 걍 나가면 돈이야
3년 전에 와이프랑 애들 데리고 갔다 왔습니다. 시간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자주 갈 수 있는 곳은 아니기에 갔을 때 완전정복해보자는 생각으로 12박을 하고 10일을 파크에 갔습니다. 일단 제일 후회되는 건 Pop Century Resort에 묵었는데, 가기 전에는 방이 좁은 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왜냐하면 파크에서 주로 시간을 보낼 것으로 생각해서) 생각과는 달리 2,3일 지나니까 파크에서 하루종일 시간보내는 건 너무 피곤하고 5,6시 되면 호텔로 와서 쉬어야 하는데, 방이 침대 2개 내려 놓으면 발디딜 틈 없이 너무 좁아서, 그 좁은 공간에 4명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너무 피곤했습니다. 그리고 돈 아낀다고 버지니아에서 비행기 안타고 차로도 가고, 기념품은 들고 오는 것도 귀찮고 해서 하나도 안샀는데, 전체적으로 만불정도 깨졌던 것 같습니다. 물론 Cinderella Castle같은데서 밥먹는거 나는 반대했는데 와이프는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돈 쓴 것도 있고 차로 간다고 해도 거리가 멀어서 중간에 호텔에서 묵어야 했던 것도 있고, 등등등 더 아낄 수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나마 무난하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거의 2주라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만불이 깨지더라고요. 그게 3년전이니까 지금 똑같은 스케줄로 하면 만3천불은 깨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 만약 다시 간다면 Pop Century는 절대로 비추. 이틀 이상 묵을거면 적어도 500 sqft넘는 방(4인 기준) 을 예약하시길.
@@milkteaforever4254 ㅋㅋ 북버지니아에서 플로리다까지, 말이 플로리다지 워낙 큰 주이기 때문에 (time zone도 2개 입니다)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시간이 차이가 생기는데 Destin 에 두번, Orlando 에 두번 운전해서 갔다왔네요. Destin에 첨 갈때는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출발했는데 도착하니까 밤 11시 였고요. 그 후로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하루 10시간 이상 운전하기 너무 힘들어서 어지간하면 중간에 한밤 자고 갑니다. 그러고보니 올 여름에는 Miami갔는데, 이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비행기타고 갔습니다. ㅋㅋ
시부모님 휴가용 별장이 플로리다에 있어서 매년겨울 마다 가다가 태풍으로 제작년부터 갈수없는곳으로 변함.. 보험회사들 다 보험료 올리다 이제는 철수하는 중이고- 올란도 가까워서 애들 좀 크면 디즈니랜드 가야지 했는데 가격은 중산층한테도 가기 부담스러워 지니 이제 플로리다는 앞으로 안갈듯.. 저 돈이면 고급 크루즈를 5박을 가도 돈 절반이상 남을듯 ㅎㅎ
저희는 디즈니 캘리포냐와 약 2-30분 거리 삽니다. 안그래도 지난 8월 뮤쟈게 더울때 무척 오랜만에 10학년 올라가는 딸과 다녀왔는데.. 한 땀팍(디즈니랜드 팍)만 두명이 갔는데 하루 티켓값 300불 넘고 파킹/밥/군것질등 하면 훌쩍 400불이 넘지요. 아이 3살때부터 연중 멤버로 쭈욱 몇년 다녔었는데 그때만 해도 젤 혜택 많은멤버쉽 한명당 700-800불 파킹포함이었고 음식/머천다이즈 20% off! 다달이 페이해서 세식구 일년 몇천불 나와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unlimited 로 다녔었는데.. 아이가 크고는 아이만 보내고 너무 오랜만에 같이 갔는데 하루 팃켓이 제일 비싸네요. 연중 멤버쉽도 보니 가격이 지 두배~~. 그래도 정말 사람들은 여전히 메어집디다..😅😅 그래서 빼스트 패스 팃켓을 추가로 명당 30-35불 내고 구입하면 조금 빨리 탈수 있습니다. 음식이고 뭐고 암튼 가격 급급상승.. 미국 어찌될런지.. 😢😢 추가로 - 코로나 이후 예약제 - 하루/한 띰팍 팃켓 젤 비쌈 - Lightning Lane 패스 살렴 온라인이 $5 저렴 - 앱으로 라인 시간등 체크 가능 디즈니 가보면 좋겠지만 한국가도 꼭 롯데월드 다녀오는데.. 크기는 작아도 작아서 덜 힘들고 무엇보다 음식이 입에 맞아 젤 좋았어요. ㅎㅎ 안덥고~~❤❤
도쿄 사는데 이제 디즈니 안감. 안간지 7년쯤 됐음. 도쿄도 그런데 하물며 ㅎㅎㅎ 차라리 운전해서 유니버셜을 감. 유니바 연간패스 끊어서 다니고 있음 ㅋㅋㅋ 새로생긴 겨울왕국 에리어 입장권 유료로만 팔고 ( 추첨입장은 의미가 없음 ) 있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디즈니 호텔 ( 파크안 세개, 밖 한개 ) 가격은 말해 무엇…. 성수기기는 했지만 우리가족 네명 검색했는데 일박 100만엔돈 나와서 스위트룸인가 계속 확인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 나가시마 스파랜드, 후지큐, 유니바 닌텐도월드가 더 재밌음~
근데 저정도로 해놨으면 인간값을 깎을 수도 없는데 무조건 싸게 받으라는 얘기는 너무한거 아닌가?싸게 받아 모두가 와서 최고급 서비스를 해달라고 하면 소비자가 사장이나 다름없는데 비싸긴하지만 명품 가방 안산다고 생각하고 일생에 한 번 정도로 생각해줘야 할듯 오히려 안가야 가격이 안정됨
2024년 기준 디즈니랜드 입장료는 1인 평균 154달러=한화 약 20만원 정도입니다. 5박 기준 4인 가족 휴가비는 5천~7천달러 정도로 한화로는 660~9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가격이 적절하다고 느끼시나요? 가족을 위한 테마파크의 가격 상승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영어표현 다시 듣기
0:54 통과의례입니다
1:30 각종 옵션을 포함하면 (추가 서비스를 포함하면)
2:34 남들에 뒤쳐지지 않기
도쿄 디즈니 씨도 9만원인데
20은 너무 간 것 같네요
엔화가 한화보다 싼데 지금 댓글 실환가??? ㅋㅋㅋㅋㅋㅋㅋ
사회적 이슈를 통한 일간 소울영어는 이해가 가지만 단순히 가격이 높다고하여 특정 회사를 저격하는듯한 영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포수뒤 로열석 가격이 천불이 넘는다고해서 그걸 잘못됐다고 비판하지는 않습니다.
멕시코 5박 4인 5성급 호텔 가족여행이 6000불이란거 생각하면 어휴..
@@아이스베어-l7k두나라 인당 명목 gdp 차이가 2배 이상 납니다
울아들친구 옆집 꼬마애가 디즈니 다녀와서 자랑하고, 아들은 그거 듣고와서 가고싶다고 땡깡부리면, 세상 어느 부모라도 "내가 이런것도 못해주나" 하는 생각이 들수밖에없을듯
내가 이런것도 못해 주는 거구나 인정할줄 아는 것도 옳은 부모지.
못해주는 수준인걸 아는것도 ㄴㅏ쁘지않지 🎉
더 잘 놀아주는 법 연구해서 가깝고 저렴한 곳에서 놀아주면 아이도 부모의 노력과 추억을 인정해줄껍니다^^
그게 더 행복하더라구요
@@sirrockefeller149 부모는 인정해도 애는 인정하기 쉽지않음. 애가 인정한다는것도 옳은 상황이 아니고..
3:00 일주일치 월급이 아니라 일주일치 급여 아닌가요
이거 보다 애버랜드 보니 진짜 꿈과 환상의나라면서 가성비 오지는 느낌도 드네 ㅋㅋ
당연하죠.. 스케일이 다른데
에버랜드랑은 차원이 다른 곳임
단순 크기비교만 해도 10배정도 차이나요…
디즈니랑은 비교가 안되요.
에버랜드도 힘들어서 가기 싫은데
10배 넓다???????? 난포기......
플로리다 여행 특,
가기 전 생각: 디즈니 졸라 비싸네.
다녀온 후 생각: 디즈니가 젤 쌌네.
@@MNBN87 플로리다 다른 물가가 비싸다는 뜻인가요?
@@soohyun-tv9es걍 다 비쌈
ㅎㅎㅎ미국 영화에서 봐서 꼭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매달마다 학교에서 중고등학교 총기난사사고로 여러명 죽는거보면 위험해서 별로 가고싶지 않아지다가 물가까지 비싸다니 미국은 왠만하면 가지말자로 바뀌는중 하하!
@@chorcor888돈없어서 못가는걸 안간다고 생각하면서 정신승리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나중에 가서 진작와볼걸 후회하지 말고.
😂그냥 돈 없어서 못 간다고 햌ㅋㅋ@@chorcor888
디즈니의 미디어 사업 부문이 버텨줬다면 저런 무리한 가격 인상이 없어도 되겠지만 최근 디즈니의 미디어 콘텐츠가 믿고 보는 상품은 아니죠.
지금 디즈니 미디어 콘텐츠가 많은 하락세로 디즈니월드/랜드로 매꾼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결국 미디어에 담아낼 과도한 PC주의는 수정할 생각이 없는 거네요.
민주당 지지 기업의 최후 ㅋ
PC도 그렇지만 기본적인 퀄리티나 흥미로운 소재 자체가 예전에 비해 따라오지 못하고 있죠.
@@apele2se pc까는 남자중에 정상인을 못봄 ㅋㅋㅋㅋㅋㅋ 한남 고추세요?🤏🤏
꿈과 환상의 나라인데 돈이 없으면 꿈도 꾸지말라는 교훈이 담겨있군요ㅋ
작년 아는사람이 디즈니월드가서 만불쓰고왔다고해서 속으로 과장이심하네 생각했는데 ..진짜였네
천… 만원이요…?
뭐..초특급 호화로 조져주면 만불 이상도 태울수 있죠..아 돈 많은 사람들한테..만불이 뭐 돈입니까?? 누군 뭐 여행가서 몇 밀리언도 태우는데..
@@Dudurami 작년 만불이면 환률 계산 하면 1300만원. 그냥 미국은 숨마셔도 돈 나가는데 여행했다 치면 돈 엄청 깨짐. 그 돈으로 비행기 타고 한국 왔다가도 됨.
만불 가능하긴함......
디즈니 가면 티켓값만 있는게아님
음식 진짜 죠온나 비싸고 더워서 중간에 음료좀 마셔주고
비싼데 사람은 미친듯이 많아서 패스트티켓 조져주면 배로나가고
거기가면 뭔 애기들 페스티벌 참가비용에 악세사리, 공주옷 조져주면 또 목돈나가고
순식간이긴함ㅋㅋㅋㅋ;;;
@@5752380 제가 올랜도살았는데 디즈니 볼거 없는데요? 돈이 왜나감? 유니버셜스튜디오가 더 볼만해요 강추임
코로나 이후로 정말 많은 것이 바뀐 듯 하네요...
그게 바로 그것의 목적이었습니다. 진짜 그게 무서운게 아니었고, 목적은 다른 곳에 있었죠. 정작 봐야 할 곳은 다른 곳인데, 손가락 끝으로 시선을 돌린 것.
@@Azaza감추려던 것이 무엇인가요?
@@rjungho 모든 수상한 일의 끝에는 돈과 권력, 그리고 통제가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거대하게 일어나는 사건은 우연이란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들 중 많은 부분은 거짓이 섞여 있습니다.
@@Azaza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zaza 그놈의 증명할수 없는 음모론 지겹다 지겨워.
지난달에 LA로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디즈니랜드 갈 계획이어서 디즈니랜드 바로 앞 호텔에서 4박을 했어요. 그런데 결국 디즈니랜드는 안갔답니다. 성수기 입장료에 이것 저것 붙으니 4인 가족 입장료만 1일 150만원정도 되더군요. 가서 먹고, 마시고, 기념품까지 사면 1일 놀자고 200만원 넘게 쓴다는 건데, 8월 LA 태양은 너무나 뜨거웠고 놀이기구 긴 대기 줄서기 하다가는 더위에 지칠듯 하여 예쁘고 좋은곳 찾아다니며 즐겁게 여행하는 것으로 일정을 바꾸었답니다. 디즈니는 이미 2번 다녀와봤어서 큰 미련도 없었습니다. 가격이 지나쳤어요.
저는 캐나다에서 사는데, 많은 지인들이 마일리지 모아서 차라리 홍콩 일본 상하이 디즈니로 가는게 싸다고 말하더라구요. 전 2022년 23년 디즈니월드와 유니버설스튜디오 갔다왔는데요, 아직 저와 남편은 아이가 없어서 쉽게 여행갔다왔지만, 정말로 7박8일 8000불 넘께 쓰고 왔어요
혹시 안가본 성인 기준으로는 한번은 가볼만할까요? 아님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좋을까요?
와우 :;;;;;
@@마늘맨-c6e 스릴을 즐기신다면 유니버설 스튜디오이구요, 아기자기한거 좋아하시면 디즈니에요. 내년에 올랜도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더 큰 파크하나 개장하는데, 그거때문에 지금 디즈니월드와 시월드가 가장 피해볼거라고 해요
미국에서 계속 사실꺼면 애들이 성인되기전엔 2번쯤 가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디즈니월드기준) 와이프가 팀디즈니에서 15년간 일해서 결혼후 저도 몇번 갔었는데, 신혼때는 애들 데리고 오고싶더라고요. 얼마전에 출장겸 온가족 갔다왔었는데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는데 애들이 많이 좋아했습니다. 애들 나이가 좀 들면 올란도 유니버설을 더 좋아할수도 있겠네요. 저도 유니버설이 더 맞는거 같아요 ㅎ
이런 내용에 꼭 보면 자본주의라면서 아이들도 돈과 현실을 알아야 된다는 되도안하게 냉소적이고 극 이기주의적인 발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이들의 동심으로 이미지메이킹을 하면서 정작 그들이 누릴 수 없도록 그림위의 떡처럼 행동하는 그 위선과 악랄함이 역겹죠
그러니까 0.7이지 ㅋㅋㅋ
위선과 악랄함이 아니고 사실 자본주의가 원래 그래요. 그니까 디즈니랜드가 위선적으로 자본주의를 실행한게 아니라 자본주의를 철저히 실행한거죠. 자본주의 자체가 모순덩어리니까요.
디즈니 자체가 위선덩어리임 한국 운동권처럼..
안가면 되는거지 너무 비장하네
@@User-w3f2d안가면 애들이 자식 왕따시킬 수 있음. 그걸 부모도 아니 데리고가려고 하는거
어둠의 디즈니... 부모들을 상대로 협박하는 중...
미국에 24년째 사는 사람인데요, 뭐 내가 모르는 영어표현이 있겠어 하는 맘으로 사실 들어왔는데, 너무 도움이 되네요! 배울것도 많고. 세련된 영어 표현도 많이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참고로 작년에 디즈니 월드 갔다왔는데 정말 후덜덜... 세가족 핫도그 햄버거 이런거만 먹어도 100불 금방, 사람들 다 어떻게 오는지...
미국인들 카드빚 많아요…빚을 아무렇지않게 생각함
@@VirginiaP-v9t빚도 많고 하루살이..인생에 현금 없는 사람 많음
미국은 어딜가나 세가족 햄버거 핫도그 먹어도 그정도 나오지 않나요? 쉑쉑버거 파가 좀 이름있는곳기준으로 😅
보통 아이들이 원해서 간다기 보다,
디즈니월드를 오래 접한 어른들이 애들 데리고 가는 곳 같던데...
가면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함...
맞아요, 어릴적 부모님이 안대려갔으니, 내가 열심히 벌어서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죠 (제가 그중에 하나에요)
ㄹㅇ 형부땜에 언니부부 디즈니랜드 가서 천만원 넘게 씀 조카들은 막상 가서 시큰둥
저요ㅠ
@@jamiejj368 뭘 천만원을 쓰나요? 비싼 호텔에서 숙박했나요? 디즈니 솔직히 볼거 없고 노잼입니다. 유니버셜이 훨씬 더 재밌습니다.
@@user-Griezman 4인가족 티켓 + 항공편 + 호텔 + 음식 + 기념품 + 패스트트랙 + 각종 이벤트 참여 등등 하면 천만원 그냥 넘길듯?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떠오르네요..
딱 지난주에...! 리조트끼고 4박 5일 혼자 다녀왔어요. 리조트비, 티켓비, 매직밴드(이건 원래 리조트예약하면 무료였는데 코로나 이후로 유료료 전환;;), 인기있는거 타려면 라이트닝 레인, 인기있는 레스토랑 가면 팁비 또 따로줘야되고... 기념품 하나 사야되는데 뱃지 하나에 이만원;;; 너무 즐거웠지만 역시 자주는 못오겠다 싶었습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방문해서 여유가 있나보다했더니...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군요
플러스 공항 셔틀버스도 따로 mears connect로 타고 디즈니리조트를 가야하니, 예전엔 디즈니 익스프레스라고하는 무료셔틀버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돈은 더 드는게 당연하죠,,,ㅠ 전 2022년 23년 디즈니 유니버설 갔다오고 2025년 유니버설만 갈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유니버설은 그곳 리조트에서 묵으면, 익스프레스 패스가 무료로 제공되어서.
@@kinlol저희도 같은 이유로 Loews Portofino에서 1박 하기로 했어요. 1박만 해도 체크인 당일, 체크아웃 당일 이틀동안 익스프레스 패스 + 얼리 어드미션 권한이 주어지는 것 대박인 것 같아요! 따져보면 최저가 호텔에 묵으면서 4인 가족이 익스프레스 패스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더 저렴해요.
그리고 저기서 뭐 먹다가 알러지로 뒤져도 디즈니 플러스 가입했으면 피해보상도 못 받음
디즈니 플러스 가입을 안했더라면요?
@@NoEditingDiary그럼 보상 받을 수 있어요. 미국 해당 주에서의 소송만 진행하면 되는 간단한 일입니다.
@@백호-f4z 소송 거는것도 돈있어야 변호사 고용할 수 있지않나요??
디즈니 월드 - 플로리다
디즈니 랜드 - 캘리포니아
동영상은 디즈니 월드에 관한 거임. 왜 자꾸 댓글에 디즈니랜드라고 하는지.
내말이 ...
난 내가 잘못 안건줄 앎
대부분 사람들은 자아가 없고 그냥 남이 말하는 거 그대로 주워들음 ㅋㅋ
10년전에 올랜도살았는데 디즈니월드보다는 유니버셜이 볼게 더 많습니다.
디즈니월드는 한번가고 간적없고 유니버셜은 일주일에 한번씩 갔습니다.
제목이 디즈니랜드인데
정확히는 올랜도에 있는것만 월드이고
그 외 캘리 포함 전세계에 깔린 것들은 모듀 랜드라고 부름
얼마 전까지 디즈니월드에서 인턴십을 하고 와서 더 공감이 가는 영상이네요..내부에서 판매하는 간식이나 기념품도 가격대가 상당히 있는 편이라 7-8명의 대가족이 각자 슬러시 한 잔만 마셔도 50달러는 그냥 지출하게 되는 곳입니다 ㅎㅎ
디즈니월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 같은 테마파크에 가면 수비니어 정도는 안사도 되지만,먹는것 정도는 그정도나 그 이상의 비용 들이고 사먹고 즐기고 온다 라고 감안 하시고 가는게 좋아요.
어떤 인턴쉽이였는지 여쭤봬도 될까요?
저는 14년 전에 디즈니월드 animal kingdom에서 인턴쉽했어요~ 만나서 반가워요~ ^^ 제가 일 할 땐 초콜렛 무스 디저트가 $4-5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얼마나 올랐을 지 감이 안 잡히네요 ㅡㅡ;;;
@@llollapalooza college program 인턴십이였습니다 ! 저는 플로리다에 있는 대학에서 교환학생 병행하면서 근무했어요~
@@miak5653 와 ICP 선배님이시군요😊 저도 반갑습니다 ㅎㅎ 저는 매직킹덤에서 근무했었어요 ! 요즘은 퀵서비스 매장에서 파는 디저트 케잌도 7-8 달러는 하더라구요😂
에이 비싸봤자 얼마나 비싸겠어~했는데 개개개개 비싸네?!?! 저걸 어케감...ㅠㅠ
저는 어렸을 때 레고를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제가 원하던 레고가 있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갖지는 못했습니다. 그때 항상 그 레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나 유튜브를 1~2시간 씩 보면서 가지고 노는 상상을 한 기억이 나네요. 어린이들의 꿈을 만들고, 그것을 만지지도 못하게 한 후, 부유한 사람들의 자녀에게만 주는 건, 아이들의 행복을 최우선시 한다는 디즈니와 장난감 회사들이 광고에서 하는 말과 너무 반대되는 것 같습니다..
회사도 돈을 벌어야 하는 건 이해하지만 이러한 자본주의의 물질만능주의와 돈을 어린이들이 인형과 레고를 보면서 느껴야 할까요?…
저희아들도 어릴때 레고 많이 좋아했었고 중학생인 지금도 가끔 시간 여유 있을때 레고를 만지며 노는데요, 저희는 중고로 개인이 파는 몇박스정도의 분량을 사주어 돈을 많이 아꼈고, 물론 반고흐의 이라던지, 이나 해리포터의 등등 컨셉으로 나온 것들도 새로 사주기도 했어요.
레고랜드를 코로나 오기전에 두번 다녀왔었는데
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레고 좋아하던 저희 아들 데리고 "레고랜드 캘리포니아 리조트" 랑 "레고랜드 플로리다 리조트"에 갔었는데 넘~넘~ 잘 해놨더라구요!
아이이건 어른이건 간에 레고 좋아하는 사람들 위한 세상 같았습니다.
요근래 뉴욕에 새로 생긴 리조트가 제일 규모도 크고 잘 해놨다고 하는데, 아직 못가봤네요.
한국에도 레고랜드가 들어갔다고 하던데,
한국의 레고랜드 리조트도 잘해놨을것 같아요!
@@비앙카-q2u 님 왤케 원댓 논점 파악을 못하고 자기자랑을 하세요 ㅋㅋ
@@냐-m4yㄹㅇ ㅈㄴ ㅂㅅ같음 ㅋㅋ
님이 종이박스 주어다 만들면 되지않을까용? ㅋㅋ
물질만능주의는 자본주의의 당연함 인데
그게 미국의 강점이고
미국인들 가치관도다르고.. 인생에서 2번가는곳이라 들음.
어렸늘때 부모님과 그리고 부모가되서 아이들과
디즈니월드 놀이기구 재밌는건 있겠는데 막 호들갑떨정도로 좋아하진 않아서...그 미어터지는 사람들 뚫고가는거 힘듬..차라리 식스플래그 갈것같음
안가봤죠????😂
@@zeta602 디즈니 자체에 대한 막연한 애정이 없단겁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서 놀때는 재미나고 신기하고 좋은데, 내가 여길 꼭 왔어야했나 싶긴했어요 관광 필수코스라고 해서 갔는데, 딱히 오리지널 컨텐츠들에 애정은 없는터라 굳이? 싶달까? 싶었네요 ㅋㅋㅋ
디즈니 컨텐츠 별로 안 보고 관심 없는 사람이랑 같이 디즈니랜드 가봤는데 뭔지 알거 같음
@@YUN-dv8ks 특유의 자본으로 밀어붙인 테밍 잘된 어트렉션은 인정합니다만...굳이? 디즈니 ott도 안구독하는판에...
미국 물가도 떡상했나보군요
한국이 물가 3프로 오를때 미국은 9프로 오름 ㅋㅋ
김밥 한줄에 8불정도씩 하니, 저번에 세줄 사먹었는데 텍스까지 25불정도가 나왔더라구요. 한국 원화로 따지면 3만원쯤 되는건가요?
@@jasonlee4814ㅈㄹ ㅋㅋ 유가 생산부터 차이나는데 반대겠지
@@llollapalooza왜 모르면서 ㅈㄹ 이라고 욕부터 박고 그러세요. 한국은 이번에 생각보다 물가 상승률이 낮았어요. 코로나 전에 한국과 미국 물가 차이를 1:1.5 였다면 요즘은 진짜 1:2-2.5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irm2235 아는데 🐕소리를 하니 욕박는거. 너도 욕 먹어 볼탸? 미국에 캘리랑 뉴욕 밖에 없냐. 타주는 미국 아니냐. 연방 평균을 내야하는거고. GDP 차이는 🐕나줘버렷냐. 인컴은 거의 3배 차이나는데 왜 그건 삶아묵음? 팁이나 택스가 소비자가 부담하는 큰 틀 제외하더라도 지금 단순 개인당 실경제 비교시 국내가 더 부담됨. 지표를 봐라. 옆집 보지말구.
작품을 잘 못 만들어서 재미가 없을 수는 있지만 되도록 아이들에게 상처주지 않겠다는 작품 방향 자체는 어린이 상대 사업으로서 옳다고 생각하는데ᆢ입장료 정책도 고민이 필요해 보이네요. 차라리 어른 가격은 시장논리로 유지하되 어린이 가격은 줄인다거나
그래도 저런곳은 컨셉이 확실하게 정해져있기라도하지 에버랜드는... 정해져있는곳에 엉뚱한게 들어오기도하고... 참...
잘 만들어진 환상을 돈으로 사는것같아요..
미국 : 부모 재산 뒤니지랜드
한국 : 머니캐치 등골핑
에버랜드 롯데월드가 비싸서 가끔 가는데 디즈니는 사악하네요. 서울랜드나 어린이대공원은 잘 가는 편인데 미국은 무섭네요. 다른나라도 가격도 알고 싶네요.
올랜도 디즈니월드는 파크가 4개라는거…. 거기 다 가보려면 그만큼 비용이더만만치않음. 하지만 인생에있어 한번은 꼭 추천해볼만하긴함😂😂
이게 안갈수없는게 애들한테 디즈니간다고 하면 애들이 눈물을 흘림 감동해서
인플레이션만이 지구를 구한다
다들 소비에 열중하니 그것 또 생산하고 그 결과 지구가 버티지 못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다 잘살수는 없다 타노스가 생각나네
디즈니월드 살면서 한 번은 가볼만한듯 그냥 놀이공원이 아니라 여기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경험이 많았음
날짜 잘 맞춰서 퍼스트트렉 안끊으니따 돈도 많이 안나가고
요즘 미국에서 애들 있는집 가족여행이 다들 이정도예요. 디즈니는 이미 여러번 다녀와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갔는데 무더위에 익스프레스 패쓰 샀더니 4인 가족 입장료만 1000달러 이상에 숙박까지.. 후덜덜.. 근데 애들 라이드 하나씩만 타고 해리포터는 싫다고 근처도 안가고 몇시간만에 호텔로 와서 후회막심 여행였네요. 넘 삼천포로.. 암튼 이젠 이런 테마파크 여행 갈 돈으로 다른데 가는게 훨 좋죠.
지금 당장은 괜찮겠지. 근데 이제 아이들에게 추억과 꿈을 줄 수 없는 상태로 시간이 흐른다면? 디즈니 월드 추억이 없는 아이들이 어른이 됐을때, 아이를 낳아서 과연 디즈니 월드를 갈까?
무리해서 간 이유가 추가로 있다면 이미 부모세대들은 디즈니월드에 간 경험이 있으니깐 그런거 같음...
차라히 일본디즈니 월드로 가는게ㅜ좋을듯
디즈니 월드 가는 건 예전부터 돈이 많이 드는 휴가였음. 코로나 이후 갑자기 비싸진 게 아니라 원래 비쌌음. 그래서 디즈니 월드 안티체제 테마파크도 나와서 현실 풍자하기도 했고. 원래부터 서민은 엄두도 못내던 테마파크
뱅크시가 풍자했더군요.😊
랜드처럼 하루만에 끝낼수 있는 휴가가 아니라서 더 그렇개 느껴지는것 같아요
이게 3일 5일 이렇게 늘어지다보니 숙박도 잡아야하고, 비싼 식음료 가격을 매 끼니마다 지출해야하고.. 여기서 녹아냐리는거 같음.
더올려야함. 그래야지 쾌적해짐 지금도 사람 많음
월드는 비쌀만 하죠 운영비가 엄청나게 들것같아요 그래도 너무 과도하긴하네요
파리나 도쿄는 싸게 갈 수 있지 않나? 플로리다보다는 훨씬 부족하긴 하지만
미국인들 입장에선 일본이나 파리로 가는 것이 돈이 더 많이 들죠. 특히나 일본은 미국인들한텐 한국인이 유럽 가는 것과 같은 부담..
@@Nayeunseo 그래서, 마일리지 모아서 파리 토쿄, 상하이, 그리고 홍콩으로 대신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거기는 디즈니랜드입니다
디즈니랜드는 세계곳곳에있고 디즈니월드는 플로리다뿐입니다
작년에 디즈니 월드갔을 때 재밌었는데 디즈니 월드 내에있는 리조트에서 묵고 평생 다시 한번 또 가볼 수 있을까
월트 디즈니가 무덤에서 일어날 뉴스군요~
미국에서 full price로 티켓을 사서 가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디스카운트 받을 수 있는 여러루트가 있고,군인이나
공무원들에게 티켓을 상당한 퍼센트로 할인해주고 거기다 티켓 살때 붙는 tax도 면제 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비싸지 않게 티켓을 구매해서들 갑니다.
그리고 높은 등급의 디즈니 리조트나 유니버셜 리조트에 숙박 하지 않고 주변의 수많은 적정 등급의 비싸지 않은
호텔과 리조트에서 숙박하면 비용을 아주 많이 줄일 수 있답니다. 플로리다랑 먼 state에 살더라도 비용을 줄이기위해 열몇시간에서 그이상씩 가족들 태우고 밴으로 운전해서 올랜도까지 내려가는분들도 많고요. 차로 운전해서 가면 비행기와 렌터카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겠죠?
파크안에서 식사도 어디서 먹느냐?에 따라 각자 드는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디즈니월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일지라도 사람마다 어떻게 계획하고 쓰느냐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로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음식,스낵등을 싸갈 수 있으므로 도시락을 싸간다던지,간단한 샌드위치나 햄버거등 몇불주고 싸게 사서 갖고 들어가 먹어도 되구요. 각자 형편대로 하면 됩니다.
미국에서 유니버셜 같은경우는 두번정도 갈 돈으로 1년짜리 멤버쉽 시즌패스를 살 수 있구요, 그후엔 티켓을 안사니까 3인가족이 4~5일 잡아도 정말 2000불 미만으로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 수 있구요. 봄방학이나 여름방학,크리스마스 같은 성수기를 제외하면 호텔비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저희도 동부 사는데,매년 유니버셜 스튜디오 3파크 하퍼로 멤버쉽 시즌패스를 끊어서 일년에 4~5회정도 다녀오고(사람들 넘쳐나고 무더운 여름방학기간은 피함), 갈때마다 디즈니월드 티켓은 따로 사서 이틀정도 들어갔다 옵니다.
같은 올랜도에 있는 도 한번 정도는 다녀오구요.
저희는 담달에도 중학생인 저희 아이 학교 쉬는 날이 자주 있어서,10월초랑 10월 마지막주 이렇게 두번 올랜도 날아가 디즈니월드랑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올 예정 입니다.
여름방학 끝나고 성수기가 아니기때문에 저희가 항상 끊어서 가는 비행기+호텔+렌터카 패키지가 훨씬 저렴하고
4.5성급 정도의 고급 리조트를 3성급 정도의 낮은 좋은
가격에 예약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학교 하루 쉬는날마다, 앞뒤로 하루씩 학교 빼서
주말까지 5일정도 일정으로 얼마나 다들~ 디즈니월드랑 유니버셜을 가는지(정말 깜놀할 정도!😲🙀),올랜도행 비행기가 완전 꽉꽉~차고 공항도 올랜도행 사람들로 북적이고 호텔도 파크들 바로 옆에 있거나 인기좋은 호텔들은
다~ 솔드아웃 되어서 예약할 수도 없더라구요.
동부라서 비행기로 2시간이면 갈 만큼 가까운 이점도 있긴 하지만, 갈때마다 비행기가 만석인것 보면 그만큼 생각보다 쉽게들 디즈니월드나 유니버셜을 다녀온다는 얘기죠.
캘리서만 20년정도 살고 동부랑 합치면 미국 산지 30년이 넘는데 디즈니 팃켓 디씨 받는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 공무원이 아니라서요. 디즈니 랜드는 이삼십분 거리라 아이 어릴때 엄청 다녔고 월드는 대학시절부터 여러번 갔는데 하퍼티켓으로 끊으면 아주 조금 싼정도지 대놓고 디씨해주는 곳은 한번도 없었어요. 저도 나름 썰치 많이 하는데 할인 아는곳이 없는데 디즈니 디씨 받는 싸이트나 방법 공유해 주심 많은분들에게 도움 되겠네요!!
제가 알기론 그나마 디즈니랜드, 레고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경우는 연중 패스 아니면 코스코에서 디스카운트 팃켓을 팔때도 있었지만 코스코에서 이젠 그런옵션도 없어진거 같고 가격도 디즈니 만큼은 아니라도 다 같이 올랐지요.
저번주에 디즈니랜드 처음 가봤는데 확실히 재미있음. 평일 목요일 하루 티켓 108달러 내고 하루종일 놀았는데 돈값은 확실히 했음. 가족 여럿이 간다고 하면 비싸다고 느낄듯. 살면서 한두번 정도는 아깝지 않지만 매년 가는건 별로라고 생각함.
제가 10년전 올랜도살았는데 디즈니 비추고 유니버셜 강추입니다.
1년에 한두번 애들 데리고 롯데월드 가는거 개인적으로 부담이 약간 되긴 해서 비용 절감 하려고 노력했는데 디즈니는 넘사벽이네요 ㄷㄷㄷ
그래도 일생에 꼭! 한번은 가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속 판도라 월드에 내가 들어가 아바타들이 타고 다니는 새 이크란을 타고 판도라월드에서 진짜로 날아다니는 경험을 직접 체험 하실 수 있을거예요! 바람을 다~ 느끼면서...
'와~~ 이게 하늘을 날으는 느낌이구나!'하고...
타고 나면 그 하늘을 나는 느낌이 너무 환상적이고 감격적이라 눈물이 맺혀 있을 정도니까요!
저는 너무나 황홀할 만큼 좋아서"와~!너무좋아~!"
하면서 막~ 소리를 질렀답니다!
@@비앙카-q2u 하루에 100만원꼴이라 부담되서 차라리 동남아 가는게 더 싸네요
미국은 왕복 항공권도 장난 아닌데 말입니다.ㄷㄷㄷㄷㄷㄷㄷ
@@rumonss 그말도 맞아요. 사실,한국에서 오시려면 일단 장거리로 비행해서 와야 하니까 비행기
티켓부터 목돈이 드니까요.
@@비앙카-q2u좀 과하다
저기가 자선 단체도 아니고 상업시설이 지들 맘대로 가격 올리고 정하는거를 간섭하는게 말이 안됨
비싸면 안가면 됨
독과점 시설도 아니고, 필수재도 아님
놀이공원은 입장료 티켓 암만 비싸봐야 티켓 가격 문제가 아님. 부가적인게 넘 비쌈.. 사먹는것 양 질 너무 부실해서 돈들여 여러번 사먹어도 제대로 식사한 기분이 안듬
그리고 돌아다니면 힘들다 보니 허기짐과 별개로 종종 들어가서 쉬게 되는데 다 돈임.
글고 그렇게 돈 물쓰듯 죽죽 나가는데 거기서만 파는 굿즈들을 놓치기도 싫고 ..
디즈니는 굿즈들도 비쌈 ㅜ 난 성인인데도 이런데 늘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 보면 대단해보임 뭐 하나 해도 3-5인 비 나가는데 그걸 다 감당할만큼 잘사나보다 생각듬
근데 이것도 이제 옛말인게 이젠 놀이공원뿐 아니라 어딜가도 다 비싸서.. 걍 나가면 돈이야
영화 베케이션 에도 가족끼리 이번에 우리 좋은데 가자 하면서 디즈니랜드같은곳(왈리랜드) 에 가죠. 거리도 멀고 물가도 비싸고 가면 꽤 많은 돈 쓰고 오는 곳이죠 ㅎㅎㅎ
900이면 rtx5090에 하이엔드 풀옵션 달고도 돈이 남아 돌겠다
일반표로는 운영시간 내내 줄만 서다가 끝나기 때문에 익스프레스 필수라서
인당 20보다 훨씬 많이 듦
일본도 그래요. 처음 갈때 4800엔정도로 기억하는데 해마다 조금씩 오르더니 요즘은 1만엔. 다신 갈 일 없을 듯.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11000엔 + 각종 패스 + 음식 총 인당 4만엔 썼네요 ㅜㅋㅋ
마지막에 디즈니갈 금액이면 파리 가겠네. 라고 이야기하신 분 의견이 제 생각과 일치하네요...
코로나 전에 2박 3일 애너하임디즈니에 갔다가 너무 좋았던터라 내년쯤 월드에 가볼까 했었는데 대충 계산해보고 포기했어요.
미국 부모들도 똑같구나!!
미국에 살고 있으니 미국 디즈니랜드나 디즈니월드 가보고 싶었는데 그냥 옛날에 다녀온 일본으로 만족하는중
디즈니랜드는 파리만큼 재밌고 인상적인 곳임. 그곳의 경험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임. 여유가 되면 한 번은 가봐야 된다고 생각함.
파리 디즈니는 조금 저렴한 거 같다…
차라리 파리로 가라.
나도 애들이랑 이번엔 올란도 가볼까했는데…
미국 물가오르고 팁 줘야해서 포기했다..
요즘 물가생각하면 일본가서 일본디즈니가는게 더쌀지도? ㅋㅋ
해외여행과 경쟁하는 가격이 되면 어떻게 되는질 보여주는건 우리나라에 딱 좋은예가 있지요. 제주도가 어떻게 됬더라...?
4년전 꿈에 아침 창문을 여니, 디즈니랜드가 눈앞에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에버랜드 좋아요
좋아요 백개 누르고 싶은데 한번밖에 못눌러서 아쉽... 매번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년 전에 캘포 놀이동산 투어 시켜준 엄마 감사합니다...
맷 슐츠는 눈이 녹아내리네
미국은 한국보다 소득이 월등히 높음 한국기준으로 하면 4인가족 5박 일정으로 300~400정도 쓴다고 생각하면 됨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못갈정도는 아닌 금액
4인가족이 LA 놀러가면 1만불은 그냥 께지지
미국은 진짜 돈 없으면 놀러가기 힘든것은 맞음
2:41 미국도 똑같구나 다들 한국만 이러는거 처럼 얘기하던데 그냥 요즘 세계정서가 저런거네 남들이 해야하는건 다 해야한다는
맞아요..디즈니월드 한번 가려면…ㅠ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는 에버랜드나 가야겠다😂
저번 11월 3박4일 숙소비 아껴서 총 5000달러 쓰고 왔네요
5일을 호텔에서 숙박하도 전부 외식하고 디즈니가서 놀았는데 1000만원 나오는게 비싸다고??
롯데월드호텔에서 5박해도 250은 나오고 5일간 매일 롯데월드가면 5만원x4인x5일 100만원, 전부 사먹으면 외식비가 3끼x5일x4인x 1.2만원 72만원 나오는구만
우리나라 롯데월드에서 5박하고 놀아도 400은 넘게 나오는데 작정하고 디즈니가서 1주일은 놀고먹고 1천이면 맞구만
서민들한테는 비싼게 맞죠 ㅋㅋㅋ 롯데월드는 국내고 숙박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죠
@@MarcosRodriguez-jk5qz 비쌀 수 밖에 없는 코스로 놀아놓고 비싸다고하면 안되는거죠
파인다이닝에서 밥먹고 서민이라 부담된다고 하면 공감이 안가니까요
저래놓고 디즈니가면 천만원든다고 하는건 기자가 기래기짓 하는거죠
대한민국도 같은 현실입니다.
동지여~
2002 년도 에 디즈니월드 갔다온내가 레전드네요 야호 !!
높아진 가격에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걸리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10년전에 디즈니 갔을때 진짜 스케일에 충격 받았었는데....
풍선하나가 20달러. 공주 만나면서 먹는 아침부페가 200달러. 숨 쉬듯이 돈이 날아감. 근데 미국살면서 애들 어리면 여기만한 곳이 없음
나도 디즈니 랜드 3일갔는데 볼것도 없다 비싸기만 하고 ㅋㅋㅋㅋㅋ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훨낫다
10년전에 올랜도 살았는데 유니버셜은 지겹게 갔습니다. 자취했던 집에서 10분거리였음 스벅도 유니버셜지점다님ㅋㅋ
유니버셜이 놀이기구도 훨씬 끝내줌
디즈니는 한번갔다가 너무 노잼이라 안갔어요 디즈니는 엄청 큰 클럽있어서 주말에 가끔 갔음
@@user-Griezman 놀잘알이네
디즈니 랜드/월드 원래 비쌌음. 타주에서 놀러가는 경우에 호텔/카렌트 + express ticket사느라 전체적으로 돈을 더 많이 쓰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월드는 모르겠고 랜드의 경우 LA인근 애들 로컬 패스 사고 꾸준히 놀러다니는 애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함
캐나다사는데, 아이 유치원 때 레고랜드나 디즈니랜드 안다녀온 친구가 없다는 말에 충격받고 5년 후 다녀옴. 그냥 백인들이 돈을 잘씀.
한국에 온 백인들은 다 거지던데 😂😂😂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관광객들은 대부분 한국말고 일본 중국을 찾긴하지..ㅋㅋ
서양이들은 오늘즐기자는 마인드가좀있어서 세이빙을 안하더라구여
@@SSasa-yl5bw 라기 보다는 자식 집 사주는 멍청한 짓만 안해도 한국 역시 가처분 소득은 제법 되지요
미국에서 자녀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단지 티켓값 때문에 디즈니를 안가는건 아니랍니다. 우리 아들은 요즘 디즈니 애니매이션들 싫어해서 안 가고 싶어해요, 디즈니가 점점 이상한 쪽으로 흘러서 미국 부모들중 디즈니 영화 안보고 안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미디어 사업쪽의 실패가 영향이 크긴 큰가 보네요.
디즈니 어린이 영화들 어린이들에게 아주 유해합니다 재미는 있겠지만 보여주면 안됩니다 동화책으로 읽게 해야됩니다
게이/ 레즈가 되도 좋다고 조장함
자유로운 나라에서 이상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
@@hhug2346커밍아웃?
3년 전에 와이프랑 애들 데리고 갔다 왔습니다. 시간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자주 갈 수 있는 곳은 아니기에 갔을 때 완전정복해보자는 생각으로 12박을 하고 10일을 파크에 갔습니다. 일단 제일 후회되는 건 Pop Century Resort에 묵었는데, 가기 전에는 방이 좁은 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왜냐하면 파크에서 주로 시간을 보낼 것으로 생각해서) 생각과는 달리 2,3일 지나니까 파크에서 하루종일 시간보내는 건 너무 피곤하고 5,6시 되면 호텔로 와서 쉬어야 하는데, 방이 침대 2개 내려 놓으면 발디딜 틈 없이 너무 좁아서, 그 좁은 공간에 4명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너무 피곤했습니다. 그리고 돈 아낀다고 버지니아에서 비행기 안타고 차로도 가고, 기념품은 들고 오는 것도 귀찮고 해서 하나도 안샀는데, 전체적으로 만불정도 깨졌던 것 같습니다. 물론 Cinderella Castle같은데서 밥먹는거 나는 반대했는데 와이프는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돈 쓴 것도 있고 차로 간다고 해도 거리가 멀어서 중간에 호텔에서 묵어야 했던 것도 있고, 등등등 더 아낄 수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나마 무난하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거의 2주라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만불이 깨지더라고요. 그게 3년전이니까 지금 똑같은 스케줄로 하면 만3천불은 깨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 만약 다시 간다면 Pop Century는 절대로 비추. 이틀 이상 묵을거면 적어도 500 sqft넘는 방(4인 기준) 을 예약하시길.
와 운전하고 가시다니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milkteaforever4254 ㅋㅋ 북버지니아에서 플로리다까지, 말이 플로리다지 워낙 큰 주이기 때문에 (time zone도 2개 입니다)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시간이 차이가 생기는데 Destin 에 두번, Orlando 에 두번 운전해서 갔다왔네요. Destin에 첨 갈때는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출발했는데 도착하니까 밤 11시 였고요. 그 후로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하루 10시간 이상 운전하기 너무 힘들어서 어지간하면 중간에 한밤 자고 갑니다. 그러고보니 올 여름에는 Miami갔는데, 이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비행기타고 갔습니다. ㅋㅋ
찍어내면 되는 미국이니까 가능한거라고
시부모님 휴가용 별장이 플로리다에 있어서 매년겨울 마다 가다가 태풍으로 제작년부터 갈수없는곳으로 변함.. 보험회사들 다 보험료 올리다 이제는 철수하는 중이고- 올란도 가까워서 애들 좀 크면 디즈니랜드 가야지 했는데 가격은 중산층한테도 가기 부담스러워 지니 이제 플로리다는 앞으로 안갈듯.. 저 돈이면 고급 크루즈를 5박을 가도 돈 절반이상 남을듯 ㅎㅎ
굳이 가야하나?
유니버셜스튜디오도 마찬가지…
애너하임 디즈니는 후지게 해놓고 저러니 더문제...
매직킹덤이랑 유니버셜 올란도 이렇게 두곳 다녀왓음.... 식사는 안에 푸드코트 이용하면 크게 돈쓸일없음... 호텔도 근처에 홀리데이임이나 라콴타인 힐튼가든인 이정도 수준이용하면 크게 안비쌈
저희는 디즈니 캘리포냐와 약 2-30분 거리 삽니다. 안그래도 지난 8월 뮤쟈게 더울때 무척 오랜만에 10학년 올라가는 딸과 다녀왔는데..
한 땀팍(디즈니랜드 팍)만 두명이 갔는데 하루 티켓값 300불 넘고 파킹/밥/군것질등 하면 훌쩍 400불이 넘지요. 아이 3살때부터 연중 멤버로 쭈욱 몇년 다녔었는데 그때만 해도 젤 혜택 많은멤버쉽 한명당 700-800불 파킹포함이었고 음식/머천다이즈 20% off! 다달이 페이해서 세식구 일년 몇천불 나와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unlimited 로 다녔었는데.. 아이가 크고는 아이만 보내고 너무 오랜만에 같이 갔는데 하루 팃켓이 제일 비싸네요. 연중 멤버쉽도 보니 가격이 지 두배~~. 그래도 정말 사람들은 여전히 메어집디다..😅😅 그래서 빼스트 패스 팃켓을 추가로 명당 30-35불 내고 구입하면 조금 빨리 탈수 있습니다.
음식이고 뭐고 암튼 가격 급급상승.. 미국 어찌될런지.. 😢😢
추가로
- 코로나 이후 예약제
- 하루/한 띰팍 팃켓 젤 비쌈
- Lightning Lane 패스 살렴 온라인이 $5 저렴
- 앱으로 라인 시간등 체크 가능
디즈니 가보면 좋겠지만 한국가도 꼭 롯데월드 다녀오는데.. 크기는 작아도 작아서 덜 힘들고 무엇보다 음식이 입에 맞아 젤 좋았어요. ㅎㅎ 안덥고~~❤❤
저기서 사고로 죽어도 디즈니 플러스 가입했으면 고소 못하잖아 ㄷㄷ
파산핑은 파산이 아니었다.
도쿄 사는데 이제 디즈니 안감. 안간지 7년쯤 됐음.
도쿄도 그런데 하물며 ㅎㅎㅎ
차라리 운전해서 유니버셜을 감.
유니바 연간패스 끊어서 다니고 있음 ㅋㅋㅋ
새로생긴 겨울왕국 에리어 입장권
유료로만 팔고 ( 추첨입장은 의미가 없음 )
있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디즈니 호텔 ( 파크안 세개, 밖 한개 )
가격은 말해 무엇….
성수기기는 했지만
우리가족 네명 검색했는데 일박 100만엔돈 나와서
스위트룸인가 계속 확인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
나가시마 스파랜드, 후지큐, 유니바 닌텐도월드가 더 재밌음~
해리포터 시리즈가 참 큰일했죠
아 진짜ㅋㅋㅋ; 일본 디즈니는 팬들을 포기한건지, 연간패스 없어도 올 사람은 오는구나 싶엇는지 다시 만들지도 않고
티켓값은 쑥쑥오르고
진짜 이해 안되는 제도들이 너무 많음 너무 자본주의 가득 느껴지는…
이천시에 생겼으면 좋겠네요.
평생에 1-2번 간다고 생각하고 가면 그래도 계속 가는사람은 많을거같긴한데
디즈니랜드 가봤는데 좀 아쉬움 애들은 좋아할지 몰라도 모든 3d 놀이기구가 패턴이 비슷함. 그래서 가기전에는 다 타봐야지 하는데 한 점심 넘어 좀 질림
4인가족 6천달러 못가요ㅋㅋ 아니면 그게 최저임
4인가족 3박4일 5천달러 갔다왔는데요 ?? 3일 연속 티켓값이 4 인가족 2천달러 정도고 운전해서 6시간 가면 충분하던데😊
@@zeta602운전해서 그런거구 다른 타주에서 비행기타고 가야하면 6천불 모자라죠
패스트 트랙티켓 거의 30만원임.....
디즈니월드 가고싶다…..
여러분 그런데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게 미국은 땅덩어리가 어마무시하게 넓은 나라에요.
디즈니랜드를 가는데도 비행기를 타고 가구요. 몇박 몇일로 갑니다. 우리처럼 당일치기가 아니에요.
한국 에버랜드랑은 상황이 다릅니다.
Annual pass 있음..
디즈니랜드 인력을 전부 휴머노이드로 교체하면 예전 디즈니로 회귀 가능함 ㅋ
미국 거주 디즈니 시즌 홀더지만 금년 이후로는 안할거 같네여. 솔까 탑클 시즌권 아니면 무용지물이고, 거기다가도 지니 패스 같이 추가로 내야됨. 거기다가 만 세살 부터 풀 가격 내야 하는건 덤. 차라리 돈 낭비 하고 싶으면 가방이나 시계를 사던가 아님 해외여행을 가는게
근데 저정도로 해놨으면 인간값을 깎을 수도 없는데 무조건 싸게 받으라는 얘기는 너무한거 아닌가?싸게 받아 모두가 와서 최고급 서비스를 해달라고 하면 소비자가 사장이나 다름없는데 비싸긴하지만 명품 가방 안산다고 생각하고 일생에 한 번 정도로 생각해줘야 할듯 오히려 안가야 가격이 안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