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4회도 넘넘 좋았습니다😊 식민지 시대의 사람들뿐 아니라 21세기를 현재 살고 있는 제게도 인간/사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해주시는 비바샘의 똘스토이 얘기, 참~~좋습니다. 그리고, 비바샘이 전반부에서 강조하셨듯이, 인간의 다면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게끔 해주는 똘스토이의 통찰력과 표현력은 참 유익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환절기 감기 유의하시며 봄의 기운 듬뿍 누리시길 빕니다🍀🌼🌸
오옷. 열심히 읽으시더니 그걸 포착하셨군요.^^ 그쵸? 에까쩨리나 여제도 독일에서 시집 왔고... 독일이 여러 공국으로 쪼개져있던 나라여서 그랬는지... 러시아에 의사, 군인, 엔지니어 등 선진 기술을 가르치러 들어와서 살았던 인물들이 많더라고요. 19세기, 20세기 초에는 독일인 마을도 따로 있었고(유태인들과는 또 다르게). 전쟁에서 진 경우 포로로 남았다가 그리 되기도 하고. 막연히 넘어갔는데 샘 말씀 듣고 보니 저도 좀 자세히 알아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역시 반장님!!!🎉❤😂 고마워요, 샘!!!
헛둘헛둘...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어머나! 넘 감사요!!!😂😂🥰
이번 14회도 넘넘 좋았습니다😊 식민지 시대의 사람들뿐 아니라 21세기를 현재 살고 있는 제게도 인간/사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해주시는 비바샘의 똘스토이 얘기, 참~~좋습니다.
그리고, 비바샘이 전반부에서 강조하셨듯이, 인간의 다면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게끔 해주는 똘스토이의 통찰력과 표현력은 참 유익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환절기 감기 유의하시며 봄의 기운 듬뿍 누리시길 빕니다🍀🌼🌸
😊😅😊ㄹ
이렇게 1부가 끝났군요. 수고하셨습니다. 2부 맛뵈기를 통해서 부활에 대한 심화학습까지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톨스토이의 영향이 그렇게 70년대 대학생들에게도 미쳤다고 생각해요. 하나 부탁드릴 것은 전쟁과 평화에 등장하는 중견 장교, 부활의 영지 관리인 등등 제정 러시아에서 살아간 독일인들의 위치를 기회 되면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옷. 열심히 읽으시더니 그걸 포착하셨군요.^^ 그쵸? 에까쩨리나 여제도 독일에서 시집 왔고... 독일이 여러 공국으로 쪼개져있던 나라여서 그랬는지... 러시아에 의사, 군인, 엔지니어 등 선진 기술을 가르치러 들어와서 살았던 인물들이 많더라고요. 19세기, 20세기 초에는 독일인 마을도 따로 있었고(유태인들과는 또 다르게). 전쟁에서 진 경우 포로로 남았다가 그리 되기도 하고. 막연히 넘어갔는데 샘 말씀 듣고 보니 저도 좀 자세히 알아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역시 반장님!!!🎉❤😂 고마워요, 샘!!!
수고하셨어요 14화만 두번 봅니다^^
감사합니다!!!❤😂
비바님의 영상은 노문학을 좋아하는 제게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감사해요😊😊
샘의 댓글이 제게 "너무나도 큰" 격려가 되네요. 넘 고맙습니다!!
@@bookclub_bbar 앗. 비바님.
ㅎ영광입니다.
지금처럼 노문학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세요!!진짜 매력적이고 울림을 주는 작품이 많은데 이런저런 상황들이 아쉬울 뿐입니다ㅜㅜ
@@임유림-y2p 오잉, 더더더 고맙습니다!!!^^♡
영화나 소설, 연극 ..왜 쪼갰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우연히 좌와벌로 첫 러시아 문학 입문 후 두번째로 안나 카레니나를 읽는중입니다.
혹여 내용 스포를 당할까봐 영상을 보진 않았지만 부활을 읽은 후 영상을 볼 날이 기다려 지며 또한
죄외벌 안나 카레니나 영상이 올라오기를 기대합니다 구독할게요 ^^
중국의 왕조시대 1000년 동안 이어져온 미인의 조건으로 전족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