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판넬은 미국이나 다른 유럽 선진국들에서는 주택자재로 사용할수도 없다고 합니다. 중국과 한국에서는 사용가능하지요. 화재시 나오는 유독가스는 치명적이며 한 모금만 마셔도 폐와 기도가 영구손상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샌드위치 판넬이 지면과 떨어진 부분은 열화가 천천히 일어니지만 지붕이나 외벽아래 부분은 10년이상 지나면 심각한 녹이 발생해서 철판이 썩어서 벽체 구실을 못하기도 합니다. 고급주택을 샌드위치 판넬로 짓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지요. 다만 가격이 싸기 때문에 서민들이 사용하는 자재입니다. 그러나 집의 수명 등을 고려하면 제일 비싼 자재라고 확신합니다.
샌드위치 판넬로 지어서... 30년 넘게 사용하는집을 아는데. 철판과 내장재의 분리현상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문제는 판넬 가공 끝단면들이나 바닥에 심은면들쪽에서 노출에 오래되어 녹쓸면서 부식이 되면서 으스러지는 곳들이 좀 있고. 벽체나 지붕에 고정용 피스나 볼트박고 체결한곳에 팩킹이나 실리콘의 수명이 다된건지. 안했던건지... 그 접합면들. 틈새쪽으로 비가 많이오면 물이 스며드는 누수가 발생한다는것과. 전착도장한 판넬 외부면들이 살면서 부딪히거나 찍히고... 시간에 따라 녹 쓰면서 부식되는곳들이 간혹 생기는데... 이건 페파로 녹 싹 딲아내고 같은색 유성 페인트칠만 해주면 다시 30년은 갈 정도로 괜챦습니다. 경량 철구조도 기초와 끝단부. 접합부. 처마등 몇몇 부분에만 신경쓰면 괜챦은것 같습니다. 내.외부 2중단열로하면서 적은것처럼 신경써서 짓는다면 비록 경량 샌드위치 판넬 집이라도 제 생각에는 진짜 60년 정도는...
건식난방은 습식과 비교해서 큰 비용차이가 없습니다. 배관의 경우 벽체에서 분리하면 인테리어 시공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정확히 비용이 얼마다라고 이야기 하기 어려운데 내벽을 한겹 더 쒸우는 비용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내벽 속에 공간을 만들어서 그곳에 배관을 하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하자면 벽체를 한겹더 시공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데 배선배관을 하나로 통일해 집따로 배선배관따로'입니다. 지금이야 아파트 살기 때문에 손을 놨지만, 제 꿈은 마당있는 소형단독주택이죠. 만약 짓게 된다면 바램은, 집과 별개로 배선배관 따로'에 바닥은 단열만 해서 난방없이, 그냥 에어컨이나 난방기구로 잘~ 입니다.
우리나라도 일반적으로 배관이 매립되지는 않습니다 슬라브 아래 배관 설치하고 천장이 덮어지는 식이죠 다만 1층에서만 매립할 뿐입니다 업자들에 의해서 매트기초가 너무 무분별하게 시공되서 그렇습니다. 허나 유럽은 대부분 지하실을 만듭니다 다락처럼 창고용으로요 지하실 천정에 배관을 하므로 매립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겁니다 참고만 하세요
말씀대로, 집의 수명은 얼마나 잘 지으냐가 초기 30년을 좌우한다면, 얼마나 유지보수가 얼마나 가능하고 쉬울 것인가가 뒤에 100-200년의 수명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철골 구조는 가장 어렵고, 그리고 아파트와 같은 집합 건물은 매우 제한적이라서 수명이 짧을 수 밖에 없죠, 반면에 유지보수가 쉬운, 경목조 주택인 제집의 나이는 지금 80년이 넘었고 잔존수명이 80년 정도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난방의 기본인 방통이 문제라 봅니다, 이게 한계 수명이 50년 정도라서 더욱 문제죠. 그리고 습기의 문제도 방통이 문제입니다, 공조방식은 상대적으로 겨울철 습도가 낮게 유지되어서 유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 건축물의 보면 정말 질색을 하게 되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전선을 한계 수준까지 낮춰서 설치하고 (2) 편하게 공사할려고 배관등의 연결 부품을 너무 과다 사용하고 (3) 본드 > 타커 > 못 순으로, 본드 사용이 너무 과다하며 (4) 실리콘 맹신주의 (수명 5~15년)가 문제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집을 정말 비싸에 짓는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사이딩/지붕 .... 정말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흙집과 한옥의 장점은 쉬운 보수 그러나 철근 콘트리트는 좋은자재이긴 하지만 개인이 보수하기 힘들고 결국 무너뜨리고 다시 지어야 하니 폐기물이 발생하고 비용이 많이 들어감. 그러니 사람이 살지않으면 집이 무너진다는 말이 나온것은 흙집에서 나옴. 무엇이든 유지보수가 쉬워야 하고 점검이 가능해서 내집의 상태를 알아야 함 샌드위치 판넬도 분체도장을 잘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자외선을 막기위해 조적 벽돌을 올리는 경우가 많고 수율이 낮은 샌드위치 판넬은 물을 머금어서 단열능력이 떨어짐
@@wypark0927 자재의 수명을 보려면 동영상에 나오는 부분을 잘라서보면 절대 않되고 욕실과 주방벽의 아래부분 그리고 외벽이라도 빗물에 노출된 아래부분을 잘라서 봐야 함. 그리고 시중에 나온 난연소재라고 해도 라이터불에도 잘 붙으며 화재시 고온에서는 효과가 없을 것으로 보임. 뿐만 아니라 실제 시공시에 천정 등의 내부단열에 쓰이는 자재는 대부분 난연자재 를 쓰지 않음. 천정 등의 단열에는 하얀 색의 비 난연재인 일반 스티로폼이 엄청 많이 들어감. 화재시에는 유독가스 때문에 너무 위험해서 창고 자재라고 보면 됨.
내구성이란 말은 단순히 구조가 자연적으로 부식되는 것만을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님의 논리대로 라면 100년 넘은 한옥의 벽체를 뜯어 보세요. 멀쩡하지. 실제로 내구성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중 자연적소모는 어떤 자재를 쓰든 비슷할 겁니다. 하지만, 사회적, 문화적, 시대적 가치의 차이로 내구성을 복합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샌드위치 판넬의 수명은 통상 30년 입니다. 30년이 지나서 철거한다고해서 판넬이 딿아 철거하는게 아니란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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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팩트
감사합니다 .
집의 수명은 지을때도 중요하지만 유지보수 같은 관리를 해주냐 안해주냐도 크게 차지하겠죠
그렇습니다.
샌드위치 판넬을 단순하게 노출시켜25년이면 내.외부 마감재를 잘 사용하면 100년도 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내.외부 마감재의 수명이 짧아서 10년에 한번씩 리모델링 하셔서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철콘 야무지게 하고 특히설비(바닥난방,수전,배수) 구조체 매립공법 안하고 수전설비,전기 수직,수평 공유면적 확보하면 오래쓸수 있는데 바로 앞에 보이는 돈만 쫗다보니 건축법 개정해서 라도 오래쓸수 있는집 만들어야 하는데요 추석 잘지내 세요
너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샌드위치 판넬은 미국이나 다른 유럽 선진국들에서는 주택자재로 사용할수도 없다고 합니다. 중국과 한국에서는 사용가능하지요. 화재시 나오는 유독가스는 치명적이며 한 모금만 마셔도 폐와 기도가 영구손상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샌드위치 판넬이 지면과 떨어진 부분은 열화가 천천히 일어니지만 지붕이나 외벽아래 부분은 10년이상 지나면 심각한 녹이 발생해서 철판이 썩어서 벽체 구실을 못하기도 합니다. 고급주택을 샌드위치 판넬로 짓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지요. 다만 가격이 싸기 때문에 서민들이 사용하는 자재입니다. 그러나 집의 수명 등을 고려하면 제일 비싼 자재라고 확신합니다.
집의 수명은 어떤 구조도 부실시공만 아니면 내 죽을때 까지야 버티겠죠. 중요한건 신축할때까지 혹은 내가 죽을때까지의 유지보수 작업의 횟수와 비용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판넬의경우 수축팽창에 의한 각 재료 맞부딪힘으로인한 소음발생,이격발생으로인한 열교현상,누수등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부분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지요
샌드위치 판넬로 지어서... 30년 넘게 사용하는집을 아는데. 철판과 내장재의 분리현상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문제는 판넬 가공 끝단면들이나 바닥에 심은면들쪽에서 노출에 오래되어 녹쓸면서 부식이 되면서 으스러지는 곳들이 좀 있고.
벽체나 지붕에 고정용 피스나 볼트박고 체결한곳에 팩킹이나 실리콘의 수명이 다된건지. 안했던건지... 그 접합면들. 틈새쪽으로 비가 많이오면 물이 스며드는 누수가 발생한다는것과.
전착도장한 판넬 외부면들이 살면서 부딪히거나 찍히고... 시간에 따라 녹 쓰면서 부식되는곳들이 간혹 생기는데...
이건 페파로 녹 싹 딲아내고 같은색 유성 페인트칠만 해주면 다시 30년은 갈 정도로 괜챦습니다.
경량 철구조도 기초와 끝단부. 접합부. 처마등 몇몇 부분에만 신경쓰면 괜챦은것 같습니다.
내.외부 2중단열로하면서 적은것처럼 신경써서 짓는다면 비록 경량 샌드위치 판넬 집이라도 제 생각에는 진짜 60년 정도는...
자재의 문제가 아닌 관리의 문제가 수명을 좌우하는군요
자재가 뭔 잘못이 있겠어요... 작업자(시공자) 수준이 문제죠 ㅠㅜ
기본적으로 FM대로 건축된 단독주택이라면 ... 어떤 구조에 주택이든 그집에 사는사람들에 게 달렸다! 가 아닐까 싶습니다. 잘진집에 잘관리하는 집주인이 있을때 100년가는 주택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야..좋은 정보고 의견입니다 잘 봣습니다. 추천할 만한 의견이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집의 수명은 습기에 좌우된다고 들은거 같네요(평소 환기도 중요)..방수가 잘 안되는 집은 습기가 스며들어 여름,겨울을 지나며 얼었다,녹았다를 반복하며 망가져 간다고 합니다.때문에 환기와 외벽에 방수제만 발라줘도 오래간다고 합니다.습기는 단열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구요..
leemark572 ㅇㅈ . .우리집 30넘은 아파트인대 습기. , . 제습기 틀어주고 환기에 . .
백번공감합니다
자신의 이익과 편리를 위해 아무 근거없는 호도와 억측이 난무합니다
직업 건축가로 한국에서 살고계신 님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좋아요 구독 알람 눌렀어요 👍👍👍
샌드위치 판낼집 내부 벽체 마감 밥법, 종류에 대해 상세 설명 부탁합니다(구조별 비용??).. 추가 단열을 해야 하는지 마감만 하면 되는지 ,, 청골 기둥 처리 방법등 부탁요..
ㅋㅋ 오타 청골 --> 철골 (사각 빔)
참 좋은영상입니다
판넬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려면
업자들의 노력도 필요해보입니다
5:59 놀랍네요. 오늘 어떤 유튜버가 10년만 지나도 eps가 경화되기 시작한다던데.. 게다가 20여년 전이면 공법도 지금과 비교도 안될 때인데..
항상 햇살가득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배관을 벽체에서 분리하고, 건식난방을 선택하면 좀더 지속가능한 주택을 지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얼마나 더 비싸고 어려운지 궁금하네요. 우리 나라의 기후에는 철골조나 스틸하우스가 꽤 괜찮아 보입니다.
건식난방은 습식과 비교해서 큰 비용차이가 없습니다. 배관의 경우 벽체에서 분리하면 인테리어 시공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정확히 비용이 얼마다라고 이야기 하기 어려운데 내벽을 한겹 더 쒸우는 비용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내벽 속에 공간을 만들어서 그곳에 배관을 하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하자면 벽체를 한겹더 시공해야 합니다.
터 습하지 않고 바닥방수가 벽하부 물끊음이 핵심
~ 결국 습기 썩는다는건 습기임
~ 마른생선 육포
제가 생각하는데 배선배관을 하나로 통일해 집따로 배선배관따로'입니다. 지금이야 아파트 살기 때문에 손을 놨지만, 제 꿈은 마당있는 소형단독주택이죠. 만약 짓게 된다면 바램은, 집과 별개로 배선배관 따로'에 바닥은 단열만 해서 난방없이, 그냥 에어컨이나 난방기구로 잘~ 입니다.
바닥 난방배관을 건식으로 하면 득도 있지만 실도 있습니다. 단순 평가보다 실용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엑셀 시공하면 직사광선만 피하면 큰문제 없습니다.
컨테이너 주택도 철판이죠~ 그럼 판넬주택과 비교했을때 수명은 비슷하겠네요? 부식이 다를까요? ㅎㅎ
영상을 보니 질문이 생겨서 글 남깁니다.
유럽 건물들 보면 100년, 200년 된 건물이다 등등 말 하던데
그런 건물들은 배관 공사를 할 때 매립공법이 아닌걸까요?
건축에 무지해서 여쭙니다~
우리나라도 일반적으로 배관이 매립되지는 않습니다 슬라브 아래 배관 설치하고 천장이 덮어지는 식이죠
다만 1층에서만 매립할 뿐입니다 업자들에 의해서 매트기초가 너무 무분별하게 시공되서 그렇습니다.
허나 유럽은 대부분 지하실을 만듭니다 다락처럼 창고용으로요 지하실 천정에 배관을 하므로 매립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겁니다 참고만 하세요
말씀대로, 집의 수명은 얼마나 잘 지으냐가 초기 30년을 좌우한다면, 얼마나 유지보수가 얼마나 가능하고 쉬울 것인가가 뒤에 100-200년의 수명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철골 구조는 가장 어렵고, 그리고 아파트와 같은 집합 건물은 매우 제한적이라서 수명이 짧을 수 밖에 없죠, 반면에 유지보수가 쉬운, 경목조 주택인 제집의 나이는 지금 80년이 넘었고 잔존수명이 80년 정도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난방의 기본인 방통이 문제라 봅니다, 이게 한계 수명이 50년 정도라서 더욱 문제죠. 그리고 습기의 문제도 방통이 문제입니다, 공조방식은 상대적으로 겨울철 습도가 낮게 유지되어서 유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 건축물의 보면 정말 질색을 하게 되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전선을 한계 수준까지 낮춰서 설치하고 (2) 편하게 공사할려고 배관등의 연결 부품을 너무 과다 사용하고 (3) 본드 > 타커 > 못 순으로, 본드 사용이 너무 과다하며 (4) 실리콘 맹신주의 (수명 5~15년)가 문제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집을 정말 비싸에 짓는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사이딩/지붕 .... 정말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좋은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몇몇가지가 조금 걸리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좋네요. 시간이 된다면 토론해보면 유인한 시간이 될수도 있지않을가 생각됩니다.
공감이 가네요
흙집과 한옥의 장점은 쉬운 보수
그러나 철근 콘트리트는 좋은자재이긴 하지만 개인이 보수하기 힘들고 결국 무너뜨리고 다시 지어야 하니 폐기물이 발생하고
비용이 많이 들어감.
그러니 사람이 살지않으면 집이 무너진다는 말이 나온것은 흙집에서 나옴. 무엇이든 유지보수가 쉬워야 하고 점검이 가능해서 내집의 상태를 알아야 함
샌드위치 판넬도 분체도장을 잘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자외선을 막기위해 조적 벽돌을 올리는 경우가 많고 수율이 낮은 샌드위치 판넬은 물을 머금어서 단열능력이 떨어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자재가 문제가 아니라 시공하는 사람에 따라서 건축물에 수명이 오래 가는 것 같네요.
명장은 자채를 가리지 않는다. 이게 정답 같네요.
5:11
일명 노가다로 불리는 무자격의 건설시공 업자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죠.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자막도 따로 달아주실 수 있나요? 학교 가면서 버스안에서 보는데 이어폰 두고 온 날에는 귀가 후 집에서 보는데 집에서 보면 피곤해서 보다 잠들더군요...
그래도 오래되니 판낼 내부 외부가 썩어있는게 보이긴하네요.. 신경을 쓰긴해야겠네요. 30년이 지나고 관리도 안되고 구조도 취약한데도 저정도면 양호한 거겠죠. 다른 구조가 저렇게 방치되먄 더심할거 같네요. 좋은 의견과 검증까지 항상 감사드립니다.
검은 부분은 절단 하시는 분이 판넬 전문가가 아니라 제대로 못 자르면서 녹은 부분입니다. 저도 검은 부분이 보여서 문제가 있나 하고 자세히 봤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하 그라인더로 자르면서 녹은거군요 ㅎㅎ 확인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바닷가(바다 바로앞) 집은 어떤 건축자재가 가장 유리할까요?
염분이 걱정될 정도로 바닷가와 가깝다면 어떤 골조로 하든 외장의 방수 처리가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외벽 방수지 시공과 염분에 강한 시멘트 사이딩, 세라믹 사이딩등으로 마감 하면 좋을 것 입니다.
아~!그렇군요.답변 감사합니다^^
저 뜯어낸 샌드위치 판넬 두께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저정도면 100T정도 되보이네요
전북순창에 95년도에 샌드위치판넬로 지은집이 아직 멀쩡합니다
근데 불나면 엄청 잘타는거 아닌가요? 그것만 빼면 다 좋은듯
난연 소재
@@wypark0927 자재의 수명을 보려면 동영상에 나오는 부분을 잘라서보면
절대 않되고 욕실과 주방벽의 아래부분 그리고 외벽이라도 빗물에 노출된
아래부분을 잘라서 봐야 함.
그리고 시중에 나온 난연소재라고 해도 라이터불에도 잘 붙으며
화재시 고온에서는 효과가 없을 것으로 보임.
뿐만 아니라 실제 시공시에 천정 등의 내부단열에 쓰이는 자재는
대부분 난연자재 를 쓰지 않음. 천정 등의 단열에는 하얀 색의
비 난연재인 일반 스티로폼이 엄청 많이 들어감.
화재시에는 유독가스 때문에 너무 위험해서 창고 자재라고 보면 됨.
나 지금 사는 26평 아파트 35년 됐는데 그래도 튼튼한데
재건축 얘기도 안나오고 집 팔고
13년 된 34평으로 이사하는데 훨씬 넓고 드레스룸에다가 장만 3개 최소한 50년은 갈거 같은데
건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상당히 유용한 내용들입니다.
늘 애청 합니다..
좋아요
한20년?
철콘이 최고다
영상 다시봐라
내구성이란 말은 단순히 구조가 자연적으로 부식되는 것만을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님의 논리대로 라면 100년 넘은 한옥의 벽체를 뜯어 보세요. 멀쩡하지. 실제로 내구성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중 자연적소모는 어떤 자재를 쓰든 비슷할 겁니다. 하지만, 사회적, 문화적, 시대적 가치의 차이로 내구성을 복합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샌드위치 판넬의 수명은 통상 30년 입니다. 30년이 지나서 철거한다고해서 판넬이 딿아 철거하는게 아니란 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