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하고픈말 시원하게 해주시네요.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계단판이 나왔는데 원목의 수종마다 가격이 다르고 두께가 38mm와 30mm의 가격차이는 아주 많이 납니다. 고급수종을 고급스럽게 다룰줄아는 목수도 많지않구요. 도장(칠)을 하는방법있어서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이를 아는 건축주도 아직 못봤구요. 인테리어를 하다보면 마음속에서 천사와 악마가 싸울때가 있습니다. 일전에 건축 가격을 언급하신댓글에 별의별 말이 다 나오더군요. 인터넷발달이 많은 정보도 주는 장점이 있지만 터무니없는정보를 퍼트릴때가 많더군요. 평당 100만원짜리와 300만원짜리의 차이를 왜그럴까?? 하고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면 간단한데요. 저도 전원주택 인테리어 의뢰가 들어오면 많은 고민을하게됩니다.즉 이윤만보면 꺼려질때가많다는 겁니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좋은집 좋은 인톄리어가 된다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평당 300만원짜리가 평당400만원짜리 집보다 더 잘지어진 집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문제는 시공비보다는 업자의 인성입니다. 말로만 번지르르하게 하면서 시공비 비싸게 책정해놓고 막상 공사할때는 어떻게든 싼 기술자와 싼 자재로 덮어버리고 걷만 번지르르하게 시공해 놓으면 건축주는 모를테니까... 이런식으로 공사하는 시공사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것이 아니며 무조건 싸서 좋은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clam-dwon 그렇죠 이게 핵심이지요.. 200이면 200이 매시멈 수준이고 300이면 300 이 맥시멈 수준이고 200주고 잘 지은집이 대충지은 300보다 낫고 100주고 잘 지은집이 대충지은 200보다 낫고 이런 논리대로 가면.. ㅡ.ㅡ 불편의 법칙은 영상대로 그 가격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것 비싸면 좋을 가능성을 열어주긴 함 사기만 안당하면
우와~~완전 알짜배기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을 제대로 인식한 후, 실천에 옮긴다면 많은 실수를 줄일 수 있을듯 합니다. 집을 짓는다는 것은 우주를 집안에 들인다는 의미이니(집우+집주=우주)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기만의 소우주를 갖고자 그 힘든 여정을 감내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가 이짓을 왜하나.." 하며 당장 때려치고 싶다가도 돌아서면 웃을 수 있는 그런 힘이 있더라고요. 그 힘으로 오늘도 꿈을 향해 한발짝씩 내딛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정성스럽게 올려주시는 영상마다 제겐 가뭄의 단비같은 영상이랍니다. 이번 영상은 무릎 꿇고(?ㅎㅎ) 두 번 봐야겠습니다.^^
전에 건축가격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 여러 안좋은 말이 많았다고 아래에 말씀이 있는데 제가 바로 그중에 하나입니다. 모든 사람은 각자 자기 분야의 전문가 이지만 사실 일반인이 여기 저기에서 얻은 정보로 건축을 정확히 이해하기는 힘듭니다. 오늘같이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면은 왜 이해를 못하겟습니까? 이제는 정확히 이해하겟네요 진정으로 감사드리고 전에 평당 얼마들어간다고 해서 비싸다고 했던것 사과 드립니다.
돈 많이 들인다고 100프로 좋은 건물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싸게 지은 건물은 절대 좋은 건물 안 나옴 그리고 돈 많이 줬다는 관점은 건축주 입장이고 그게 실제 건축에 있어서 많이 비용이었냐는 별개임 어떤 건축주는 평당 300만원도 많이 줬다고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함 또, 평당 1000만원을 줬다 그래도 그게 제값을 했냐와는 또 별개임 건축주는 평당 2000만원의 품질을 원하고 있을 수도 있는거 결론은 돈을 많이 들여서도 적게 들여서도 문제는 발생하고 유일한 해결책은 서로간에 생각의 폭을 줄여야 한다는거
전자 제품도 옛날에 냉장고 세탁기 등등 한번 구입 하면 10년 이상 기본인데 동남아 에서 만들고 나니 구입한지 1년만에 고장이 많이 나고 수리도 많이들어감 건설도 똑같음 한국인들 인력으로 써야되는데 조선족 한족들 한국에 들어와서 개판으로 공사 시작함 여기서 부터 부실일수 밖에 없네요 진짜 심각함 지역 마다 택지 건설 부실 심각함 주위에 한번 보세요
제대로 짓는데는 그리 싼 건축비가 안나온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도면이 있다면 그 도면을 보고 제대로 시공할 수 있는 기술자 찾기 어렵습니다. 개인주택은 소매고, 대단지 아파트, 상가는 도매입니다. 개인주택은 공사기간이 짧기에 기술자들입장에서는 별로 매리트가 없습니다. 즉, 기술있는 기술자 구하기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구할려면 단가가 있겠지요. 건축비를 깍자고 하면 그 공사 안하겠다고 하는데 그게 제대로 된 건축업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준이하로 시공할 경우는 포기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후에 완성도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니까요. 무조건 비싼게 좋은건 아니지만 일정수준을 주어야 제대로 집 지을 환경이 된다고 얘기입니다. 그리고, 지은집 꼭 방문해 보는 것에 동의합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짓고 있는 현장에 가 보는 것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억짜리 계약인데 그정도는 수고해야 후에 고생안하겠죠? ^^**
건축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그놈의 저단가로 시공 하려는 업체가 우후 죽순으로 생겨 나기때문에 일이 쉽지가 않아요 예로써 고객은 비교 견적후 저단가로 가려 하는데 이러한 성향을 맞추려면 저단가로 가야겠죠 그런데 시공자는 이부분에서 정당한 설비용비와 자제를 제데로 넣을수가 없는 것이죠 남아야 사업체를 운영할수가 있기때문이죠 이런 부분을 고객은 모른다는 것이죠 돈은적게 설비자나 자제는 최상의 자제를 원하는 것이 고객의 심리이고 이를 맞출수가 없는것이 설비 업체인것이죠
도시에 있는 실력있는 목수는 시골에 가지 않으려고 한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실력있는 목수오야지들도 팀원들 데리고 지역 안가리고 다닙니다 지역 가리면 굶어 죽습니다 그리고 전원주택 위주로 짓는 업체들은 전원주택에 특화된 내장팀들을 서너팀 정도는 알고 있죠 실력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들 어느 정도 경력이 있기때문에 현장의 디테일에 따라 나머지는 현장 소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지요 난해한 다자인이나 목작업이 아니라면 내장 목수들의 실력차는 별로나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본 계단시공은 일반적인 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저정도로 잘못 시공된 계단은 찾아보려고 해도 쉽지가 않은 경우입니다
저에게 해당되는 내용 같아서 뜨끔 하네요, 낡은 시골집 새로 지을려고 알아보는 중 이구요, 최대한 빠르게 지을려고 osb 합판에 경질우레탄 벽체로, 지붕은 아스팔트 슁글로.... 구옥 철거, 설계, 기초타설, 골조에서, 마감,,,, 씽크대 붙박이장, 까지 최소 3개월 잡아야 한다고해서 제가 너무 오래걸린다고 했는데 부끄럽네요
한국은 아파트의 나라입니다. 돈과 기술이 그쪽으로 몰립니다. 기술자가 붙는 아파트도 부실시공 논란이 있는데 전원주택요? 우리가 언제부터 목조주택 짓고 살았다고 숨을 쉬는 집 얘기하는 거 보면 웃깁니다. 목조 자재는 죄다 외국에서 수입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인생 말년에는 오히려 도시로 회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픈 곳이 많아지니까요. 전원주택. 한국에서는 아직 먼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TV에서는 도시의 지병을 시골집에 와서 나았다고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부실시공은 어느곳에서든 도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실시공에 대한 방비책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영상처럼 말이죠.. 목조주택이 숨을 쉰다.. 라는 표현은 목조의 취약성을 방비하기 위해 구조체에 공기흐름(밴틸시공)이 들어가서 그런 소리가 나오는것입니다. 전원주택이 한국에서 먼 이야기라는 표현은 주택은 사는집이 아닌 투기의 대상으로 보기 때문에 그런 표현이 나오는것입니다. 사람은 자연과 가까워질수록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됩니다. 너무 편익만 추구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질병에 걸려 고단한 인생을 살것입니다.(통계지표에도 나옵니다.) 세상에는 좋은 방향으로 바라보고 사는 사람과 나쁜쪽으로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땅을 사서 견적을 받았는데 토지비 세금 설계비는 빼고 건축비만 평당 928만원이 나왔습니다. 너무 비싼것 같은데.. 도데체 왜그럴까요? 마루도 그냥 강마루에 실크벽지 주방 한샘 정도인데 말이에요. 대리석을 까는 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갑니다. 견적서를 아무리 봐도 왜그런지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ㅠㅠ
@@햇살가득99 아.... 제가 애독한 햇살가득 주인장님이 개발자셨다니...참... 묘하네요. 어쩐지.. 농막지을때 어떤 룰을 끝까지 일관되게 고집하는걸 보고, 뭔가 비슷하다 싶었습니다... SW의 일관된 레이어의 느낌이... 저는 20년 정도 해서 40 중반이고, 앞으로 몇년만 하고, 시골에서 텃밭일구며, 살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주인장님이 지은 농막에도 관심이 많은데... 10평이나 15평 정도 단열 잘되는 작은 집에서 살면 좋을듯 싶어요.. 나중에 인연이 되면, 농막도 한번 실제로 보고 싶네요..
저런 평당 계산부터 문제임...개선이 안되니 계속 평당가격만 주야장천 하는거임... 정찰제든 자재별 모듈씩 단계별로 가야하는데... 평당으로 가면 맨날 똑같얘기만 나옴...단가 인건비... 평당이란 계산법을 지워야 함... 자재만 해도 소비자가 전체를 모르는데 무슨 평당가격이 나옴... 인건비도 등급별 인건비가 있어서 그렇게 가야하는데 어느사람이 전체를 모집해서 하니 자기는 일도 안하면서 반이상 먹고 나머지 인건비로 일을 할려니 그런씩도 나오구요... 일단 건축을 했으면 하자에 관한걸 정부에서도 엄격히 관리해서 타인에 명의로도 절대 다른 건축을 하지 못하게 철저히 관리를 해야하구요... 사개국 살지만 4나라 비교하면 대한민국 건축 쓰레기수준입니다 물론 가격에 차이는 있겠지만 품질면에서는요... 선진국이라고 나쁜집 없는것도 아닙니다 소음은 기대도 안하구요 아무리 고딕양식이든 리모델링을 해도 바퀴벌레 나오는건 다반사구요...
전 여기에서 비싸다 저렴하다에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하자에 대한 보수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재 인건비에 대한 비용을 봐야지 평당 가격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이런 자재비에 이런 기술자등급은 얼마고 이런 자재비에 이런 기술자등급은 얼마다 이런씩요...
업자가 사기꾼이기 때문에, 팀장도 대강대강 하는 것이고, 초보 목수도 팀장이 안가르쳐주니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겁니다. 현장에서 이 사람들이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건축주가 초보이면 알기 어려운데, 기본이 되어있는지 기본도 되어있지 않은지는 쉽게 드러납니다. 당일 당일, 일이 끝날 때마다 깨끗이 청소하고 일을 진행해 나가는지를 보면 압니다. 현장을 딱보면 자재가 어지럽게 널려있고,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더럽다면, 그 업무 처리는 볼 필요가 없습니다. 보이는 곳이 이 정도이면, 기본 마인드도 안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시공하는 사람들 전체를 바로 자르는게 최선입니다. 안바뀝니다.
건축회사에서 주택하나 지을려고 역량이 되는 기술자를 투입할거 같나요? 예를 들어 넉넉잡아 5개월이라고 치면 기사 고용해서 현장대리인으로 투입하면 월5백은 관리비로 즐어갑니다. 30평짜리 평당 400에 받아도 1억2000에서 2천은 관리비로 빠지게 됩니다. 건축가사 한명만 투입해도 그런데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사실 건축기사가 머리가 비지 않고서야 저런현장에 가지도 않습니다. 관리감독자라 함은 건설기술진흥법상 기술자를 의미하는데. 저런열악한 조건의 현장은 소위 업자들이 하는 것이지 기술자들은 가지 않습나다. 기술자와 업자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지 않았음 합니다. 덧풑이자면 주택공사에서는 내역서나 설계도서 자체가 미비 합니다. 도면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이것들을 만드는 것도 돈이니깐요. 설계도서가 미비하다 보니 관리자는 없고 작업근로자 마다 주먹구구식으로 시공을 하는 것이 가장 문제입니다. 관급에서는 30평짜리 주택을 짓더라도 모든 설계도서가 납품되는데, 이 비용과 시공비를 합치면 평당 8백만원은 넙습니다.
그냥 우리나라에서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시공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정말 열손가락밖에 안될 것 같음 내가 사는 전원주택이 총 40가구정도 되는데 하자없는 집이 없음 그리고 새로 지은 주택단지에 친구부부가 이사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 전기 배선 병신처럼 설계해서 에어컨에 물만 끓이면 차단기 계속 떨어짐ㅋㅋㅋㅋㅋ
기업에 이익을 따로 처먹으면서 인건비는 두배 계산해서 산출함 사람도 두명 늘려서 시안도 거지같이 해놓고 지내들이랑 안할거 같으면 안하겠다는 쓰레기들 있어요 조심하세요. 이시국에 건축자들을 어떻게 믿어? 건축기간 늘리면 인건비 3배늘리고 공사 안해요 신뢰를 받고 싶으면 건축업자들이 신뢰를 보여줘야함
제가 지금 세탁기 분해 청소 하는 업자인데..딱 이분 얘기하는거 보면 업계 팩트다.
가격후려치는거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답답함을 느끼는 심정이 느껴진다..
우리 업계도 반값에 가격후려치는 업자들많은데 결과는 뻔하다.
싸고 좋은건 없다..
그렇다고 비싸다고 좋은것도 아니다..
꼼꼼하게 알아보고 좋은것중에 그나마 저렴한게 최고다!
1. 시공업체의 가장 최근에 지은 집의 샘플을 꼭 본다. (가능하면 육안으로 확인)
2. 재대로 견적을 내는 업체를 찾는다. (디테일한 견적 내용)
3. 집짓는일은 복잡하기때문에 복잡한게 싫다면 집을 짓지않는다.
4. 서두를수록 실패할 확율이 높다
인테리어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하고픈말 시원하게 해주시네요.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계단판이 나왔는데 원목의 수종마다 가격이 다르고 두께가 38mm와 30mm의 가격차이는 아주 많이 납니다. 고급수종을 고급스럽게 다룰줄아는 목수도 많지않구요. 도장(칠)을 하는방법있어서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이를 아는 건축주도 아직 못봤구요. 인테리어를 하다보면 마음속에서 천사와 악마가 싸울때가 있습니다. 일전에 건축 가격을 언급하신댓글에 별의별 말이 다 나오더군요. 인터넷발달이 많은 정보도 주는 장점이 있지만 터무니없는정보를 퍼트릴때가 많더군요. 평당 100만원짜리와 300만원짜리의 차이를 왜그럴까?? 하고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면 간단한데요. 저도 전원주택 인테리어 의뢰가 들어오면 많은 고민을하게됩니다.즉 이윤만보면 꺼려질때가많다는 겁니다.
진짜 계약전 시공사가 전에 지은집을 한번 방문하는게 중요하네요...
음성 만으로도 진실함이 느껴지네요~
사실.. 현장감독관을 잘 정하는게 가장 중요합이다
기술자가 헛짓해도 현장감독관이 실력있으면 다 커버가 됩니다
그래서 건축주는 건축을 하기전에 실력있는 현장감독관을 어떻게든 확보해야 합이다
사실 조금만 건축주가 공부하고 현장감독관과 몇마디 나눠보면 감이 딱 옵니다
예전에 가온파님 유튜브영상 보았습니다
정말전체적 부실주택이었습니다
저는 독일공법 ALC주택 상가 건축주직영시공만 하고있습니다
예비건축주 피해예방 블로그에 링크 공유하겠습니다
저의경험상 계단은목수의 계산실수입니다 경험없는목수들은 실수할수 있습니다
건축은 숙련된 기능공들 손으로 마감이 됩니다 유능한 기능공들이중요 합니다
우리나라 건축시장에 문제점들
건축업체문제점 기술력부족 수주경쟁치열 저단가평당수주 시공자저가도급 빨리빨리시공 완공후 하자처리없음
완공까지 업체생각 마진확보 빨리진행하고 빠지자
건축주문제점 건축준비부족 건축공부안함 저가업체선정 기초.골조 중요공정은관심없음 시작은여유 마감에서는 마음만급함 빨리빨리공사진행
완공까지 건축주생각 잘 해줄거야 마감재고급원함 무리한요구
건축업체 건축주 1평에얼마예요?? 합니다
소형차 얼마예요?? 대형차 얼마예요?? 하나요??
제가 건축시공해보면 자재포함 크게는 수십공정 작게는 수백공정이 있습니다
평당가로 정할수있나요?
평당가로시공한다면 건축주만 피해보는구조 입니다
우리나라 건축시장 업체 건축주 서로상생할수는 없나요??
옳은 말씀입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기급적이면 집을 직접 짓지 마세요
그냥 건축업자들은 전부 사기꾼들 입니다.
건축이 너무나 어렵네요
건축하시는 분 존경합니다
멋진 마인드를 가진 분을 알게 되어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를 알려주신길 바래요~^^
도면 못보는 사람 많다에 정말 공감했습니다
중소기업 회사들 가보세요
도면 제대로 모르는 작업자들 무지하게 많습니다
목소리가 진심과 신뢰가 느껴짐
가격이 비싸더라도 좋은집 좋은 인톄리어가 된다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평당 300만원짜리가 평당400만원짜리 집보다 더 잘지어진 집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문제는 시공비보다는 업자의 인성입니다.
말로만 번지르르하게 하면서 시공비 비싸게 책정해놓고 막상 공사할때는 어떻게든 싼 기술자와 싼 자재로 덮어버리고 걷만 번지르르하게 시공해 놓으면 건축주는 모를테니까...
이런식으로 공사하는 시공사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것이 아니며 무조건 싸서 좋은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확실한건 가격이 싸면서 좋은건 없다는거죠
@@clam-dwon 그렇죠
이게 핵심이지요..
200이면 200이 매시멈 수준이고
300이면 300 이 맥시멈 수준이고
200주고 잘 지은집이 대충지은 300보다 낫고
100주고 잘 지은집이 대충지은 200보다 낫고
이런 논리대로 가면..
ㅡ.ㅡ
불편의 법칙은 영상대로
그 가격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것
비싸면 좋을 가능성을 열어주긴 함
사기만 안당하면
싸면 무조건 안좋음ㅋㅋㅋㅋ
건축주가 건설사 선택하는게 어렵죠..
양식있는 건설사도 많아요.
철학있는 분이 건축도 해야..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좋은집은 짓고싶고 돈은 적게 쓰고싶고~ 말씀 중 최근 건축한 물건을 보는게 100% 옳은듯 합니다~ 당췌 믿을 수가 없어서요~^^
우와~~완전 알짜배기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을
제대로 인식한 후,
실천에 옮긴다면 많은 실수를
줄일 수 있을듯 합니다.
집을 짓는다는 것은 우주를 집안에 들인다는 의미이니(집우+집주=우주)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기만의 소우주를
갖고자 그 힘든 여정을 감내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가 이짓을 왜하나.." 하며
당장 때려치고 싶다가도
돌아서면 웃을 수 있는 그런 힘이 있더라고요.
그 힘으로 오늘도 꿈을 향해 한발짝씩
내딛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정성스럽게 올려주시는 영상마다
제겐 가뭄의 단비같은 영상이랍니다.
이번 영상은 무릎 꿇고(?ㅎㅎ)
두 번 봐야겠습니다.^^
King Min ..저는 일반인이지만 세번째 봅니다..점포인테리어가 몇번있었고 작은세컨하우스가 있지만 공사 정말힘듭니다..
완전 공감하면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가격이 싸다면 한번 의심도 해봐야하는법이죠... 기술자들을 잘 선별하는것도 업체의 능력이기도 합니다... 노가다꾼을 부리는지 기술자를 부리는지를 잘 살펴보셔야합니다..
백만불 짜리 정보입니다.
서두는 것이야말로 야만이며 만악의 근본!!!
감사합니다.
사업에서도 큰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에 가슴이 다 시원합니다. ㅎㅎ
정확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서술형으로 이야기하듯 진행하는 방식을 잘 쓰시네요.
전에 건축가격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 여러 안좋은 말이 많았다고 아래에 말씀이 있는데
제가 바로 그중에 하나입니다. 모든 사람은 각자 자기 분야의 전문가 이지만 사실 일반인이
여기 저기에서 얻은 정보로 건축을 정확히 이해하기는 힘듭니다. 오늘같이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면은 왜 이해를 못하겟습니까? 이제는 정확히 이해하겟네요 진정으로 감사드리고
전에 평당 얼마들어간다고 해서 비싸다고 했던것 사과 드립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하지만, 그렇다면 비싼건 금떡인가요? 진짜 더 큰 문제는, 줄 돈 다 줘도 제대로 일을 하지 않은 사람의 문제입니다. 어차피 이렇게 날림으로 공사하는 사람은 줄 돈 다 줘도 날림으로 시공합니다. 즉, 건축의 문제가 아닌 사람의 문제.
비계오야지입니다 기술자가 왜그래야되는지 모른다는점 동감합니다
돈 많이 들인다고 100프로 좋은 건물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싸게 지은 건물은 절대 좋은 건물 안 나옴
그리고 돈 많이 줬다는 관점은 건축주 입장이고 그게 실제 건축에 있어서 많이 비용이었냐는 별개임
어떤 건축주는 평당 300만원도 많이 줬다고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함
또, 평당 1000만원을 줬다 그래도 그게 제값을 했냐와는 또 별개임
건축주는 평당 2000만원의 품질을 원하고 있을 수도 있는거
결론은 돈을 많이 들여서도 적게 들여서도 문제는 발생하고 유일한 해결책은 서로간에 생각의 폭을 줄여야 한다는거
역시 령도자 모르는게 없습네다
그게 꼼꼼하고 상세한 계약서죠
그러한 상세 견적서 비용은 당연히 지불하고 건축업자(시공사)와 계약해야지
건축주,시공사 모두가 생각의 간극을 줄이는거라고 봅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설명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좋은말씀입니다
전자 제품도 옛날에 냉장고 세탁기 등등 한번 구입 하면 10년 이상 기본인데 동남아 에서 만들고 나니 구입한지 1년만에 고장이 많이 나고 수리도 많이들어감 건설도 똑같음 한국인들 인력으로 써야되는데 조선족 한족들 한국에 들어와서 개판으로 공사 시작함 여기서 부터 부실일수 밖에 없네요 진짜 심각함 지역 마다 택지 건설 부실 심각함 주위에 한번 보세요
아~정말~햇살전원주택은 너무 옳은 말만하는게 문제야~^^~백번 지당 그리고 공감되는 말씀
인건비 아끼고자 인력을 아무나 쓰는 거죠 ㅜㅜ
저도 이번에 건축을 시작한 건축주인데
줄거 주고 받을거 받는게 제일 좋더군요.
그러면서 계약은 철저하고 꼼꼼하게
각종 이행보증서를 받고 적산도 하고 자재목록도 만들어서
견적을 받아야 합니다.
이건 최소한으로 당연히 해야 하는 것들이고.
발품이 중요하군요..쉽게 쉽게 싸게 집지울려고 했었는데요..반성하고 구독합니다..^0^..
좋아요 구독 알람 눌렀어요 ~^^👍
제대로 짓는데는 그리 싼 건축비가 안나온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도면이 있다면 그 도면을 보고 제대로 시공할 수 있는 기술자 찾기 어렵습니다. 개인주택은 소매고, 대단지 아파트, 상가는 도매입니다. 개인주택은 공사기간이 짧기에 기술자들입장에서는 별로 매리트가 없습니다. 즉, 기술있는 기술자 구하기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구할려면 단가가 있겠지요. 건축비를 깍자고 하면 그 공사 안하겠다고 하는데 그게 제대로 된 건축업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준이하로 시공할 경우는 포기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후에 완성도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니까요.
무조건 비싼게 좋은건 아니지만 일정수준을 주어야 제대로 집 지을 환경이 된다고 얘기입니다.
그리고, 지은집 꼭 방문해 보는 것에 동의합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짓고 있는 현장에 가 보는 것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억짜리 계약인데 그정도는 수고해야 후에 고생안하겠죠? ^^**
찐 ᆢ감사합니다ᆢ
업자들 사기꾼 많아요. 그래고 공사비 반은자재 반은인건비임.
좋은일 하고도 천벌 받을놈들이죠 우리나라 건설업은 뭔가 손을 봐야 합니다 이것들 말이좋아 기술자고 업자지 사기꾼들 정말 많습니다 남에집 고치로 왔다 부수고 가는 놈들 돈에 환장해 계속 추가요금 요구하는놈들 일 얼룽뚱당 건성건성하고 고액의 공사비 요구하는놈들 막말로 공구든 사기꾼놈의 새끼들 입니다 아무리꼼꼼이 따져도 소비자는 비전문가라 이놈들이 등처먹을려고 맘만먹으면 속수무책입니다 정말 좋은업자 만나는건 천운 입니다 가격 적절하고 공사결과 만족하게 하는업자 드믐니다 주인이 건축이나 인테리에 어느정도 눈이 뜨이지 안는한 그냥 박아지 쓴다고 봐야죠 그래서 우리나라 건축업자들이 인간취급 못받는겁니다 막말로 양아치 새끼 들 입니다 사람살집 보수하거나 짓거나 가꾸는 일이 얼마나 좋은일 입니까 그 좋은일 하고도 가장 인간대접 못받는 족속들 입니다 왜냐 양심불량하게 일하는게 우리나라 노가다판의 고정된 문화로 정착되었기 때문 입니다 아마 법적으로 어느정도 규격화하고 꼼꼼이 견적서내고 개약서 작성하는 것을 의무화 식혀야 할겁니다 그리고 비교분석해서 불량한놈들 퇴출하는 평가제같은것도 만들어서 소비자가 정보공유할수 있어야 이런 얼룽뚱당 사기꾼놈들이 건설시공업계에서 도퇴되어 건실한 건설문화가 형성 될겁니다
저는 귀촌해서 헌집을 사서 살고있는데 부실공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는거 같습니다...ㅠㅠ
진짜 제대로 만들어야지 개판 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아파트도 마찬가지더라구요. 타일 깨지고, 떨어지고, 정말 개판입니다.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음 다만 어차피 눈탱이 맞을꺼 100만원만 맞을꺼 300만원 맞을까봐 두려워서 알면서 싼값을 찾게되는 심리
좋은내용입니다..업체가 지은집을 사전에 보면,좋은업체를 고를수 있겠네요? 싼게 비지떡이네요..좋은업체를 고르는게 성공의 비결이군요..가격보다 실력있는 업체를 선별해야겠네요..견적비용도 있군요? ^0^ 감사합니다...구독자올림...
문제는 현장소장 놈들이 문제입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들이 현장소장을 맡으면 이런현상이 벌어집니다
건축주는 싸게 하려하고 업자는 이윤을 남기려하지요
서로의 이해관계를 적정선에서 타협하는게 관건입니다.
집짓기는 일반적인 작업이 아니라서 건축주나,건축업자나 서로에게 신뢰를 갖기 힘들다는게 문제입니다.
업자분이 이전에 지은집을 자신있게 보여준다는 것만으로도 큰 리스크를 줄일수 있을듯 합니다.
건축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그놈의 저단가로 시공 하려는 업체가 우후 죽순으로 생겨 나기때문에 일이 쉽지가 않아요 예로써 고객은 비교 견적후 저단가로 가려 하는데 이러한 성향을 맞추려면 저단가로 가야겠죠 그런데 시공자는 이부분에서 정당한 설비용비와 자제를 제데로 넣을수가 없는 것이죠 남아야 사업체를 운영할수가 있기때문이죠 이런 부분을 고객은 모른다는 것이죠 돈은적게 설비자나 자제는 최상의 자제를 원하는 것이 고객의 심리이고 이를 맞출수가 없는것이 설비 업체인것이죠
저도 설계중입니다.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5군데 견적 받아서 중간 혹은 조금 더 비싼 업체에 맡길 생각입니다.
설계보다 중요한게 현장 시공입니다. 안보는 부분을 어떻게 처리했는지가 관건입니다.
모든영상마다 열정적으로설명해주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건설정보 & 건축이야기
하자 담보기간을 2년으로 해주는 양심적인곳도 있더라구요. 직영으로 성실하게 전원주택시공업체 잘찾아서 좋은집짓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싸고좋은 건축은 없다.
좋은 집을 지으려면 건축주가 많이 공부하고 알아야한다.
조금 귀찮더라도 소장이나 건축업자에게 궁금한 점은 많이 질문해야한다.
내년 초쯤에 30년된 저희집 뼈대만 남기고 전부털어서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는데 업체 선정하는게 쉽지가않네요 ㅠㅠ
이번에 가공회사를 짖고있는데 냉동, 유크리트는 직접 선별했고 나머지 모든공사는 건설사에 맡겼는데 싸게해준다해서 냉동시설을 맡겼더니 개념도 없이 짖더라고요 어이없어서 마진 붙일 생각만 하고 시공은 뒷전 정말 맞는 말입니다.
예비건축주가 꼭 보아야 할 좋은 영상이네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이런 분이 장관이나 국회의원 공직을 맡으셔야합니다. 안타깝네요
도시에 있는 실력있는 목수는 시골에
가지 않으려고 한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실력있는 목수오야지들도 팀원들 데리고 지역 안가리고 다닙니다 지역 가리면 굶어 죽습니다
그리고 전원주택 위주로 짓는 업체들은 전원주택에 특화된 내장팀들을 서너팀 정도는 알고 있죠
실력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들 어느 정도 경력이 있기때문에
현장의 디테일에 따라 나머지는
현장 소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지요
난해한 다자인이나 목작업이 아니라면 내장 목수들의 실력차는
별로나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본 계단시공은 일반적인
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저정도로 잘못 시공된 계단은 찾아보려고 해도 쉽지가 않은 경우입니다
근데 한가지는 꼭 공표 하시죠 결국 말만 뻔지르하고 싸게 들어오는 견적을 기준으로 설계나 시공하는 그런업자를 택한 주인 잘못이 젤루 책임이 크다는걸 먼저 전제로 하셔야 될듯 그런 마구잡이 업자 덕분에 순수하고 진솔한 정상 시공업자들이 같이욕을 먹고있는 현실
제대로 설계하고 감리를 맡기면 됩니다.
실력없으면 하라는 대로 시공도 못하는 ㅋㅋ
너무팩트네요
1000000퍼 공감
문제는 비싸게 받고 제대로 안하는 분들도 많아요
노가다 하다.눈너머 배운걸로 사무소 차려서 대충하니 그런일이 많지..우리나라는 아직멀었어..부실공사가너무 않아.. 다 서민들이 피해보지..
건설일이 교육없이 현장에서 날것으로벼락치기로 배우니까
공부 안해서 하는일이 된 노가다.
이것도 기술이고 전문영역인데
가온파님 집은 기초부터 잘못된거 같던데..
저에게 해당되는 내용 같아서 뜨끔 하네요,
낡은 시골집 새로 지을려고 알아보는 중 이구요,
최대한 빠르게 지을려고 osb 합판에 경질우레탄 벽체로, 지붕은 아스팔트 슁글로....
구옥 철거, 설계, 기초타설, 골조에서, 마감,,,, 씽크대 붙박이장, 까지 최소 3개월 잡아야 한다고해서
제가 너무 오래걸린다고 했는데 부끄럽네요
한국은 아파트의 나라입니다. 돈과 기술이 그쪽으로 몰립니다.
기술자가 붙는 아파트도 부실시공 논란이 있는데 전원주택요?
우리가 언제부터 목조주택 짓고 살았다고 숨을 쉬는 집 얘기하는 거 보면 웃깁니다.
목조 자재는 죄다 외국에서 수입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인생 말년에는 오히려 도시로 회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픈 곳이 많아지니까요.
전원주택. 한국에서는 아직 먼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TV에서는 도시의 지병을 시골집에 와서 나았다고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부실시공은 어느곳에서든 도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실시공에 대한 방비책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영상처럼 말이죠..
목조주택이 숨을 쉰다.. 라는 표현은 목조의 취약성을 방비하기 위해 구조체에 공기흐름(밴틸시공)이 들어가서 그런 소리가 나오는것입니다.
전원주택이 한국에서 먼 이야기라는 표현은 주택은 사는집이 아닌 투기의 대상으로 보기 때문에 그런 표현이 나오는것입니다.
사람은 자연과 가까워질수록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됩니다. 너무 편익만 추구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질병에 걸려 고단한 인생을 살것입니다.(통계지표에도 나옵니다.)
세상에는 좋은 방향으로 바라보고 사는 사람과 나쁜쪽으로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희도기존예상보다330만원더들어갔어요
하지만결과는대만족!!!!
건축은싸게하면
절대안됨!!!!
건축주가 싼 가격만보고 결정했기 때문에 부실시공이 생기는게 아님
쓰레기 시공사들이 다같이 가격 높혀서 부르면 피해갈 수 있나요? 없죠
새 공종이 들어갈 때마다 ...건축주가 체크해야...
야탑동 미*인테리어 콘센트 유격하나 못맞추고 벽지도 손으로 찢어붙이고 화장실실리콘을 안쓰고 아주...
경기도 화성시에 땅을 사서 견적을 받았는데 토지비 세금 설계비는 빼고 건축비만 평당 928만원이 나왔습니다. 너무 비싼것 같은데.. 도데체 왜그럴까요? 마루도 그냥 강마루에 실크벽지 주방 한샘 정도인데 말이에요. 대리석을 까는 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갑니다. 견적서를 아무리 봐도 왜그런지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ㅠㅠ
견적 받은 업체가 그 한군데인가요? 다른곳에서도 똑같이 나오나요?
두군데가 그정도 나왔고 지금 다른 두군데는 견적내고 있는 중인데 평당 600정도 나올거 같다고 하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앞에 두군데는 설계사가 연계된 곳이라 뭔가 수상한 냄새가 나네요. .
설계사 소개한곳에선 저같음 안하겠습니다
SW 개발자인데요... SW 분야도 건축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저도 소프트웨어 30년 정도 했는데... 반갑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내보내 어느 분야나 다 비슷한 문제가 있더군요. 외국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마찬가지구요.
@@햇살가득99 아.... 제가 애독한 햇살가득 주인장님이 개발자셨다니...참... 묘하네요. 어쩐지.. 농막지을때 어떤 룰을 끝까지 일관되게 고집하는걸 보고, 뭔가 비슷하다 싶었습니다... SW의 일관된 레이어의 느낌이... 저는 20년 정도 해서 40 중반이고, 앞으로 몇년만 하고, 시골에서 텃밭일구며, 살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주인장님이 지은 농막에도 관심이 많은데... 10평이나 15평 정도 단열 잘되는 작은 집에서 살면 좋을듯 싶어요.. 나중에 인연이 되면, 농막도 한번 실제로 보고 싶네요..
언제든 놀러 오세요. 시골에 살 예정이시라면 지금 부터 준비 하셔야 합니다. 제가 완전히 시골로 내려오는데 10년 걸렸습니다. ^^;
관련업종 종사자인데 실력있는 기술자 직접 고용 및 유지가 가능한가요? 실력 있는 분들은 보통 일당 최고봉까지 가시다가 상한선에서 일당은 노답이다해서 자제까지 준비해서 통견적으로 일을 따시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도면도 볼줄 몰고
그냥노동판에 돌아다니다가 눈썰미로대충
일을배워 기술자라고 하는사람들이 모여서
하니 당연히 부실공사가 나오겠지요
그런사람들이 꽤많을거에요
와..
이해서 프리패브 주택이 시대의 흐름임
10년짜리 아파트 사는데 후 드 옆 구멍으로 쥐가 들어왓어요 이게 가능한건거요?? 쥐잡고 그 틈을 암암리에 스티로폼으로 막앗는데 어이없엇어요 ㅠㅠ 일층이에요
맛는말씀입니다 그래서그런문제 책임짓는 짖고있는주택이있읍니다 현재80프로시공중인 충남공주정안면 상룡리있읍니다 언제든지방문환영합니다
그러니 개인들이 아파트만 찾지요~~
공정관념을깨지않는이상 이시간에도하자및부실공사을하고있지 100프로완벽한 시공자가있음 믿지못하면열락처및현장방문환영
패시브 주택 짓는 건설사를 고르면 되지 않나요?
저런 평당 계산부터 문제임...개선이 안되니 계속 평당가격만 주야장천 하는거임...
정찰제든 자재별 모듈씩 단계별로 가야하는데... 평당으로 가면 맨날 똑같얘기만 나옴...단가 인건비...
평당이란 계산법을 지워야 함... 자재만 해도 소비자가 전체를 모르는데 무슨 평당가격이 나옴...
인건비도 등급별 인건비가 있어서 그렇게 가야하는데 어느사람이 전체를 모집해서 하니 자기는 일도 안하면서 반이상 먹고 나머지 인건비로 일을 할려니 그런씩도 나오구요...
일단 건축을 했으면 하자에 관한걸 정부에서도 엄격히 관리해서 타인에 명의로도 절대 다른 건축을 하지 못하게 철저히 관리를 해야하구요...
사개국 살지만 4나라 비교하면 대한민국 건축 쓰레기수준입니다 물론 가격에 차이는 있겠지만 품질면에서는요... 선진국이라고 나쁜집 없는것도 아닙니다 소음은 기대도 안하구요 아무리 고딕양식이든 리모델링을 해도 바퀴벌레 나오는건 다반사구요...
전 여기에서 비싸다 저렴하다에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하자에 대한 보수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재 인건비에 대한 비용을 봐야지 평당 가격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이런 자재비에 이런 기술자등급은 얼마고 이런 자재비에 이런 기술자등급은 얼마다 이런씩요...
저런 원인과 피해는 다 지어놓고 무슨 할말이 있을까요...부실시공밖에는 안되구요...
저럴때는 계약서를 철저히 관리하는 수밖에는 없죠...
거의모든 먹고사는게 돈때문에 ...........
싸고. 좋은 것은. ~. 지구상에. 아무 것도. 없다. !!!!! 이건. 진리다. !!!! ㅎㅎㅎ
좋은 건축회사 추천좀 해주세요
저건 어떤프로그램이에요
한글주택은 어때요?
건축이 아닌 업무에도 적용이 가능한 지혜로군요. 정말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업자가 사기꾼이기 때문에, 팀장도 대강대강 하는 것이고, 초보 목수도 팀장이 안가르쳐주니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겁니다.
현장에서 이 사람들이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건축주가 초보이면 알기 어려운데,
기본이 되어있는지 기본도 되어있지 않은지는 쉽게 드러납니다.
당일 당일, 일이 끝날 때마다 깨끗이 청소하고 일을 진행해 나가는지를 보면 압니다. 현장을 딱보면 자재가 어지럽게 널려있고,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더럽다면, 그 업무 처리는 볼 필요가 없습니다. 보이는 곳이 이 정도이면, 기본 마인드도 안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시공하는 사람들 전체를 바로 자르는게 최선입니다. 안바뀝니다.
햇살가득님은 어떻게 연락을 하나요? 예비 건축주인데 ..... 하자나 사기 당할까봐 걱정이 많아요 .. 가온파님 하자소송보니 겁이 덜컥 !
0505-718-9887 입니다.
시공은 업자의 인성이다 양심불량한놈들이 60프로다 죽어서 다 지옥갈놈들이다 맨날 돈돈돈 니미 사람을 호구로 알고 그리고 실력없으면 일하지마 남에돈 쉽게 처먹을려고 하면 정말 죄짓는것이다 그러나 정말 원칙과 양심을 중시하면서 일 꼼꼼이 하는사람도 있다
제대로 시공하고자 하는 업체입장에서는
정확한 정보도 아니고, 지인이나 인터넷으로 얻은정보가 사실이고 소장및 업체의 말은 불신하는 건축주도 피하고싶습니다.
자기말이 맞다며 시공딜레이시키고 현장에서 바꿔달라 때쓰고, 자재 로스분나면 '왜남기냐 알맞게 시키지...'등, 몰라서 그러는게 대부분이지만 그런현장 및 건축주 걸리면 시공포기하고싶어집니다ㅎㅎ...
이런현장 준공시켜놓으면, 위의핑계거리로 잔금안주거나 깍는경우 대부분이더이다...
어디서 잔금다주면 바보라는둥 이상한소리 듣고와서요..^^
능력있는 시공업자및 잘해보려는 시공업자들 주택시장에서 버티기힘들어서 건축주가 더 찾기힘들어진게 사실입니다.
목수가 아니고 보조가 좀 배워서 시공한거 -_-a
소비자 겁박해서 바가지 인테리어 씌우는 업자로 보입니다.
👍 - 🏡...⭕️.❌
부실 시공하는 업자들은 총살이 답!!!!음!!!!
주실시공하는 기술자들주제에 이래서 안하고 저래서 안하고, 배가부른거지요. 그러니 씹장소리듣는겁니다.
건축회사에서 주택하나 지을려고 역량이 되는 기술자를 투입할거 같나요? 예를 들어 넉넉잡아 5개월이라고 치면 기사 고용해서 현장대리인으로 투입하면 월5백은 관리비로 즐어갑니다. 30평짜리 평당 400에 받아도 1억2000에서 2천은 관리비로 빠지게 됩니다. 건축가사 한명만 투입해도 그런데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사실 건축기사가 머리가 비지 않고서야 저런현장에 가지도 않습니다. 관리감독자라 함은 건설기술진흥법상 기술자를 의미하는데. 저런열악한 조건의 현장은 소위 업자들이 하는 것이지 기술자들은 가지 않습나다. 기술자와 업자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지 않았음 합니다. 덧풑이자면 주택공사에서는 내역서나 설계도서 자체가 미비 합니다. 도면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이것들을 만드는 것도 돈이니깐요. 설계도서가 미비하다 보니 관리자는 없고 작업근로자 마다 주먹구구식으로 시공을 하는 것이 가장 문제입니다.
관급에서는 30평짜리 주택을 짓더라도 모든 설계도서가 납품되는데, 이 비용과 시공비를 합치면 평당 8백만원은 넙습니다.
그냥 우리나라에서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시공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정말 열손가락밖에 안될 것 같음
내가 사는 전원주택이 총 40가구정도 되는데 하자없는 집이 없음 그리고 새로 지은 주택단지에 친구부부가 이사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
전기 배선 병신처럼 설계해서 에어컨에 물만 끓이면 차단기 계속 떨어짐ㅋㅋㅋㅋㅋ
짓다가 무너저 사람이 죽어도 허가취소도 안하는 나라인데 ,,, 그정도는 뭐 애교수준이지,,,
부실공사를 하는 이유 팩트가
내가 살집과 남이 살집을 다르게 지어서 그렇죠 뭐 ㅎㅎ
기업에 이익을 따로 처먹으면서 인건비는 두배 계산해서 산출함 사람도 두명 늘려서
시안도 거지같이 해놓고 지내들이랑 안할거 같으면 안하겠다는 쓰레기들 있어요 조심하세요.
이시국에 건축자들을 어떻게 믿어?
건축기간 늘리면 인건비 3배늘리고 공사 안해요
신뢰를 받고 싶으면 건축업자들이 신뢰를 보여줘야함
전원주택에서 노후를 보낼 예정입니다
솔직히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보안 입니다,노인 1,2명이 살 생각에 혹시 도둑이나 강도를 맞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주저하고 있습니다
보안문제 어떻게 해결,시공해야 하나요
이문제로 잠못 이루고 있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너무 외진곳에 따로 짓는거보단 주변에 인가가 있는 땅에 지으시는게 좋구요 기본적으로 cctv몇개 설치 하시구 그래도 걱정 된다면 마당에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거도 좋으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