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미 - 봄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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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김정미는 1953년 4월 23일 서울 출생으로 고등학교 3학년인 1971년
신중현 사단에 들어와 영화 [대합실이 여인],[늑대와 고양들] 의 주제가를
부르며 국내에서는 특이한 경력으로 사이키델릭 록 보컬리스트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해외의 여성 사이키델릭 록 보컬리스트로는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그레이스 슬릭,빅브라더&더 홀딩 컴퍼니 의 제니스 조플린,마마스 파파스의
미셸 필립스와 캐스 엘리엇이 유일했습니다
이후 신중현의 록 밴드 The Men,엽전 의 록 보컬로 활약하며 신중현과
실험적인 한국 사이키델릭 록 음반 [NOW],[바람] 을 발표했지만,
창법 저속등을 이유로 발표하는 곡마다 대부분 금지곡 판정으로 1977년
6년간의 음악 활동을 접고 음악계를 떠났습니다
김정미가 김추자가 창법이 비슷한것은 두사람 모두 신중현씨가 노래를
지도했기 때문이지만 차별화를 두기 위해 김정미는 사이키델릭 록 창법을
구사하게 했으며 실제로 그녀의 노래들은 대부분 신중현씨가 만든
사이키델릭 록으로 몽한적이고 관능적인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당시 긴급조치 9호 때문에 [NOW] 앨범은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금지곡에 묶여
빛을 보지 못하다가 1990년대부터 중고 LP가게들이 몰려있는 지역에서
일본인들이 신중현 음반을 위시하여 한국의 60,70년대 락,포크 음반을 가격
불문하고 구매하기 시작했는데 그 중 최고 인기는 김정미 음반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는데 특히 그녀의 4번째 앨범 NOW 는 몇년전까지만 해도 음악성과
희귀성으로 100만원을 홋가하며 국내를 비롯해서 일본,유럽등지의 가요음반
애호가들의 표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후 그녀의 음악 재평가 가 이루어지며 앨범 복각과 매스컴에서 출연 제의를
했었다고 하는데 그녀는 가수활동에 대해서는 그저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는 말로 거절했다는 후문도 전해집니다 
Видеоклипы
브리스를 섞어서 목소리 자체에 이펙트와 리버브가 있는듯 한 보이스칼라. 과거에 이런 보이스칼라와 창법은 김정미 가수 독보적인듯 보입니다.
시대를 앞서간 불세출 디바 김정미!!
흐느적 놰쇄적인 댄스와 몽환적 창법 절묘한 케미!!
한국 쏘울의 대부 신중현 사단 특유의 독특한 음악 장르와 그당시 가수의 율동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김추자의 님은먼곳에 꽃잎등 70년대초 그야말로 우리 대중가요의 르네상스 시대였습니다 정말 서정성과 독창성이 고루 갖춘 주옥같은 노래들이 샘솟듯 솟아나왔 으니까요 그땐 통기타 못치면 간첩이란 말이 있을정도로 대중가요가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요 저도 그때배운 기타로 경춘선을 누비며 멋지게 청춘을 보냈습니다 기차타고 강촌에서 내려 어깨에 기타 걸치고 지금은 사라진 출렁다리를 건너며 유유히 흐른는 북한강을 바라보던 그때 그시절이 새삼 그립습니다
김정미씨의 노래는 한번 들으면 빠져 나올수 없는
묘한 매력과 활화산같은
감성이 넘친다
희얀한 노래다 어떻게 그 시절에 저런 노래를 만들었을까 진짜 대단하다.
신중현은 신이다
박인수 김추자 김정미 장현 등등 개성있는 가수들발굴 그시절그노래 침그립다
신중현은 정말 얼마나 앞서간 인물인가. 이 노래의 코드 진행이나 멜로디라인, 김정미 보컬 지도, 자신의 기타 프레이징, 정말 앞서가도 너무나 앞서간 곡임. 이 곡 외에도 김정미 씨가 부른 다른 신중현의 곡들도 단순히 멜로디를 떠나 곡의 구성이나 편곡을 보면 신중현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위대한 음악인인지 탄복하게 됨.
미국 60년대 사이키델릭 따라하기일 뿐임... 심지어 많이 열화된 버젼으로..
올려치기 노노
굿
@@QwertyPoiu-oh7jb음악을 전혀 모르는군요
@@아목동아 ㅋㅋㅋ 그냥 웃지요
들을수록 묘한 매력이있네요 그분의 예술적감각을 그냥 무의미하게 스쳐간 시대가 우매하고 안타깝네요 항상건강하시길 김정미님 의 건승을기원합니다
연락두절된 가수입니다.
90년생이 들어도 엄청난 노래입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간 창법과 음악성이네요... 빠져나오기 힘드네.
50년은 빠른듯요
@@태백광노-z6c
50년이 빠른게 아니고요
지난 60대 후반부터 외국에서 몰아친
사이키델릭 음악을 따라 한겁니다
시대를 앞서간게 아니라 지금 음악이 오히려 70년대보다 후퇴함
딱! 한국인만이 느낄 수 있는 정서!!!
내나이 낼모레 환갑..근데 신중편팬이기도 하고 신중현노래는 백프로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는 머리털나고 오늘 첨듣는다..그냥 신기하게도 듣는순간 신중현꺼란건 대번 알겠다
김정미-기다리는 마음도.좋아요!
사이키델릭 롹의 여제 김정미!!!
에로틱한 비음으로 김추자를 능가하는
사이키델릭 롹의 영원한 디바 김정미!!!
지금봐도.‥매력있고.수준있는노래입니다.정말신비롭고매력있는.70년대초에.‥노래.
김정미가수
어디서모하는지궁금하네요
10댖
때찐팬이였어요
신비로운 노래입니다
들을수록 빠져드네요.
천재 신중현 스타일!
슬프고 아름답고 꿈꾸는 듯한 멜로디~
전율과 소름이 돋는걸 느낍니다
그 독특함과 아름다운 멜로디에 눈물이 나네요
신중현님과 김정미님께 존경과 감사를ㆍ
시대를 잘못 타고난 우리의 보석같은 예인들입니다
미안하고 죄송한 맘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김정미.신중현 둘다 천재네요 저 시대에 👍와 시대를 앞서 갖네요
제 나이 이제 마흔 여덟을 앞두고 있는데 그동안 펄시스터즈와 김추자만 알고 있다가 김정미란 뮤지션을 이제야 알게 됐네요..
지금 이런 노래가 나와도 손색 없을 정도의 보컬리스트네요..^^
진짜 세련된것같아요😗😗😗😗
1970년대 노래감성이 참 좋았어요
신중현씨는 정말 시대를 앞서간 천재뮤지션이십니다
노래에 맞는 가수발굴과 지도도 탁월하셨어요
제 원픽이셨어요 존경합니다
김정미님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예요
역시 명곡이네요
나른하면서도 가슴을 시리게 만드는 마법같은 노래네요. 빠른비트와 속된사랑에 젖어있는 젊은이들이 이런 감성을 이해할까요?? ^^
매우 중독성 있는 곡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확실히 신중현 사단이 아니면 이런 실험적 음악을 할 수 없을것 같다. 또한 이 노래를 잘 소화한 김정미씨 대단한 가수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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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기합니다.가사를 노래하면 하는대로 느껴집니다.바람을 부르면 목소리가 살랑 거리는 느낌이고 달린다는 가사를 부르면 달려가는 느낌이 상상이 됩니다.이런게 노래겠죠.
이 분 다시 무대에서 뵐 수 없을까요.신중현님의 뮤즈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요 며칠새 찾아서 들어보고 신선한 충격에 빠졌거든요.이런 가수가 있었다니...
ㅜ 잘 어울리는 ㅡㅡㅡㅅㅅㅈ
바람은 또 어떻고요
너무 멋진노래지요❤😊
새벽에 들으니...뭔가..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간 기분이다......
대단한 가수...전혀 촌스럽지도 않고 지금 방문을 열고 나가면 거실에 개폐식 금성티비가 있을거 같고 그 티비를 틀면 김정미라는 가수가 나올거 같다....
굿...좋네요
뭐 이런음악을 저 시대에 만든거야.. 정말 대단하다 월드클래스구만
가슴이 열리네요. 몇 십년 전인데 음색, 가창력, 노래, 율동.. 모두 시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모습이 지금의 한류 케이팝과 바로 연결이 되는군요.
쿠쿠 키우시는 강아지인가요????
@@fiercehan6791 ㅎㅎ아니요. 개를 좋아 하는데 너무 귀여운 사진이 있어 퍼왔어요😅
기억에 당시엔 그냥 짝퉁 김추자....
@@Love-Dokdo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데
이것이 명작이다!!!
신선한 충격..충격 ..그리고 들을수록 빠져든다.
참 좋다. 멋진 노래, 멋진 음색, 멋진 반주 ※※※
어렸을 때 김정미라는 가수 이름은 들어 본 적 있지만 봄이란 노래는 첨 듣네요 ~
가히 환상적이네요~
시를 쓰는 듯한 목소리에 몽환적인 창법 ~시대를 앞서갔던 천재 신중현과 천재 보컬리스트 정미 누님, 잘 살고 계시죠?
너무 아까운 뮤지션 그놈의 정치 희생
너무 아름다워요
슬픈역사가 있었나봐요?????
박정희 독재정치에 희생당한 여배우.가수들 많지요.
알면 알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읽으면 읽을수록 개정희 개새끼
@@always22_63 아직도 신처럼 추앙받는 인간이죠
테러 조심하세요~
살인마 박정희의 희생양이있군요 ㅠㅠ
천재작곡가 신중현과 매력적인 목소리 김정미의 흘러간 노래가 아주 내 취향입니다...슬픈 멜로디에 경쾌한 리듬이 너무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미국의 히피 문화의 음악적 리듬에 한국 고유의 서정성을 실은 천재 뮤지션 시중현의 음악을 듣고 있자니
세상물정 아무것도 모르고 소풍가서 이노래를 불렀던 국민학교 5학년 1972년도 시절이 떠올라 오늘도 다시한번 더 듣는다
당시 친구들은 트로트 노래가 어른들의 노래인줄로 알고 그런노래들만 듣다가 내가 이런 노래 부르니 매우 생경하게 바라보던 기억이 또오른다
친구가 보고 싶다. 같이 막걸리 마시면서 든던 노래 친구도 머리엔 백설이 내려잇겟지 어디에 잇든지 항상 건강 하시게 치매 걸리지말고. 보고 싶다 친구
저 시대에 정말 말도 안되는 곡,..지금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아요.
우연히 70년대 여가수 검색하다
듣는중인데 목소리에 빠져서 10번 무한반복 듣네요..
판타롱 바지입고 멋지게 추던모습 ㅎㅎ
참 좋아했던 가수였네요 고교시절 정미씨가 부른 아름다운강산은 너무 좋았지요 지금누가 불러도 못따라오는 감성이죠 최곱니다❤❤❤❤❤
내 국민학교 1학년 그때네 ㅜㅜ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다시생각해보니 눈물이 나네...
신중현 선생님 에세이 '락'에 딸려 있던 씨디에서 만나게 된 노래인데 제가 아는 최고의 숨겨진 명곡입니다. 히든 마스터피스.. 오히려 숨겨져 있어 더 신비롭고 빛나는 보석같은 작품!!!
세월을 넘어
시대를 초월한 노래여!
아~ 이 노래 들으면 들을수록 나른해지는게 잠이 왜 이렇게 잘오냐..... 봄 한가운데에 있는 낮잠,,,,,,,,
단지...흑백이라는...지금시대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 그녀의 완벽한 환상적인 춤사위,세련된 목소리 ..!!
신중현 선생님 대단 한 분 김정 미또한 매력 적인가수내요
김정미 님~💐
멋지 노래🎵 잘듣고
힐링 하고갑니다~👍👍
함께 걸어요~💕💕💕
멋찌십니다.왜잊허젔는지모르겠네요.기다림.🌜🐤🐤🐤🐤🐤🌛
첨 보는 영상..나른한 봄처럼 몽환적이네...아~대단하다..★★★
김정미는 울 엄마 나이지만 사랑. 사랑합니다.
와~베이스가 누구였을까..베이스만 들리네요^^;너무 좋습니다.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신중현과 더맨
리드키타 신중현, 드럼 문영배, 베이스 이태현, 올겐 김성철(김기표), 오보에 섹소폰 손학래 입니다.
신중현은 천재다. 지금 들어도 세련된 음악들입니다.
이시절내나이12세.이러게예쁘고노래도잘부른가수이었내요.
저는 4살이었네요~^^
신중현 시대의 음악가들이 얼마나 자괴감을 느꼈을지 상상이 간다..신을 저주 하지 않았을까.신중현은 천재이거나 미쳤거나...한글이 세계인에게 좀더 친숙해지면 뒤늦게 퍼져 나갈지도~
이무대에 김정호도 나왔었는데...이름모를소녀 하얀나비 천재가수 마음이
아프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이곡 정말 중독성있습니다
진짜 꿈결같은 노래입니다
김정미님이라는 소리하는분을
알게된것과 이영상을 올려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중현씨가 지도하던 김추자와 차별을 두기 위해 김정미는
처음부터 국내에는 생소했던 사이키델릭 록 창법을 구사하도록
했기 때문에 몽환적이고 관능적인 분위기의 가수였지만
이런 이유로 1975년 긴급조치 9호에 제재 대상이 되어 금지곡으로
묶여있던 노래입니다
@@bluehorse47 머리가 복잡하고 쉬고 싶을때
이곡이 힘이 됩니다^^
꿈결같네요
소리와 연주가 사람의 맘을 어찌 이리 편안하게 할까요
저분 소리아니고 요즘 소리들이 섞였다면 이런 느낌 못느낄거 같아요
이것이 우리의 락이라니 너무 아름답고
오묘합니다
요즘은 락이 아니라 악으로 인지하는 음악들이 즐비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처량한 저만의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늘 좋은일만 가득하십시오
장현보컬의 "나는 너를" 이란 곡과 묘하게 닮아 있는 곡으로 들립니다 신선생님의 시그네쳐라고 할수 있는 곡조가 서로 어우려져 마치 시리즈곡같게 여겨질 정도 입니다 비음에 섹시한 보이스에 묘한 현타를 불러일으키는 리릭...지나가는 봄에 대한 아쉬움이 깊이 묻어나는 곡입니다 왠지 자꾸 눈물이 나려하는군요...
와~~~
저도 그걸 느껐는데 ㅜㅜ
특히 후렴부분 그쵸?
전체적인건 둘째치고 ..
나도가야~~지~~~
그부분
봄 회고네 정말 최고네 약간 몽롱한데 정말 좋다 좋다!
중독성있네요 개성있고
신선해요~~
최고 였지요....
신중현선생님 곡을
제일 잘 이해했지요...
이곡은 대한민국 가요사중 얼마 안되는 명곡 중에 한곡입니다.
김정미 님의 이 전설적인 앨범을 알게된 건 2016년도던가 더 전인데 그때 참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했다가 잊고 있었는데
며칠 전 Spotify에서 이런 저런 좋아하는 곡들을 듣다가 자동추천되어 나오는 곡이 ‘햇님’이어서 진짜 반갑더라구요.
이 앨범은 진짜 명반이예요. 30여년 후에 요즘의 팬들에게 발견된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아스라한 김정미님의 보컬과 독특한 발성, 찰랑찰랑한 신중현님의 기타~ 그냥 다 너무너무 좋네요. 봄이 머지않아서 더 그런건지도 모르겠고요.
매력적인 음색 👍 세련된곡 입니다~ 의상도 멋져요
김정미님을
기억하는분들이
아직많군요
그리운 그시절노래이고
창법은 현시대에도 통하는
유일무이한
몽환적창법입니다
신중현과김정미
아름다운강산 원곡도 보석같아요
이분 내 최고의 가수로 등극...몬가 신비해..~
귀한 영상입니다! 김추자의 뒤를 잇는 유망가수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었지요...
단한순간에요??????
김정미씨가 53년생이면 노래 하시기에 고령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데 건강이 허락한다면 방송에 나오셔 그 아름답고 영롱하고 판타스틱한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KBS TOP밴드에서 하비누아주라는 혼성밴드가 신대철의 추천으로 이곡을 부르는 것을 본 적있는데, 가사 멜로디 모두 세련된 명곡입니다.
의학이 발전해서 우리님 성대로 체인지하고 싶다. 몽환적이고 깊은 목소리. 정말로 사랑합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사이키데릭 입니다대단한 사운드입니다
이런 보이스 는 지금 나와도 대박일듯
자꾸 끌려요
특유의 비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명곡입니다~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김추자님의 목소리와 분위기가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그시절의 아련한 추억에 잠기게 하는 목소리 듣기 좋습니다.
요즘 아침부터 잠들때까지
김정미노래만 듣게 되네요
운전중일때도 필수구요
장거리도 김정미노래만 함께 하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해 있네요
올려주신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이시대에 임아영 노래(나뭇잎,미련)도 좋아요.
오 이런 귀한 가수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신중현님의 특색이 가수 김정미님에게서 효과를 더 높여 주네요....
목소리가 방송출연금지라고 하니 시절을 잘못 만남 아까운 여인이네요
그래요?
허~ 참!
예전 방송출연 금지했던 사람들의 정치성향은 지금 기호 2번에 많이 모여있는 분들과 비슷한 점이 아주 많은것 같아요.....
너무 좋으네요..개성 짱 짱 !!
모든것이 부자연 스러운데
묘한 매력이 있는 가수와노래와춤^^
오지네❤❤❤❤❤❤
와...역시 신중현 그리고 저 목소리. 캬 ..음악이란 저런 것.
이 노래가 제일 특이함
😂
묘한 매력이 있고 은근 중독성 있는 목소리 네요.잘 듣고 가네요.
너무나 훌륭한 노래.... 꿈속에서 누구나 들어 봤을 화음.
처절한 봄의 향기...김윤아의 봄이 오면... 과 묘하게 연결되네요...
어!! 이거 뭐지...대박인데..이런 곡이 있었다니..
시대를 앞서 간 좋은 노래네요.
김정미님 멋져요
천재작곡가와 천재가수의 조화. 귀한영상 잘보고갑니다. 김정미님의 근황이 궁금하군요.
뭇지심 요~
요즘 보기 드문 스퇄~
김정미씨가 우리아버지랑 갑장이시네요.
전 사랑에 빠졌어요. 사람을 미혹케하는 그녀의 목소리와 신중현선생님의 음악에..
인생의 청춘시기를 봄에 비유했네요
슬픔 기쁨 행복 동경 등 여러의미가 떠오릅니다.
최근에 빈지노의 영상들을 보다가 김정미님을 알게되었습니다.노래를 찾아듣는대 놀랍네요... 가사는 좋고 목소리는 정말 놀랍습니다;;; 어떻게해야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겁니까...
같은시대살았는데도전혀몰랐네요
괜히눈물이남니다
너무 좋다..
저는 패션에 완전 놀람과 감탄과 존경을 보냅니다.
가사 시처럼 예쁘군요 김정미의 매력적인음색과 어우러져 너무듣기좋습니다
슈퍼명곡과 슈퍼보컬. 그렇게 엄청난 곡의 탄생 영원히.. 길이 남을 곡 입니다.
그 초월을 증명해 주고 있는.. 위대한곡.
김정미는 왜 빛을 못봤을까요,,,,,,?
나초등학교때일이학년정도 였을거에요 그때이사람음악듣고 좋다고생각했는데요 그때당시 이사람목소리듣고 좋아할사람이 몇이나있겠써요 이미자 문주란 남진 이런사람들 이 판치는세상인데요
빛을 못보다니요!
그당시 완전히 떳다가 박통때 퇴폐적이라고 한대 얻어맞고 79년쯤 미국으로 갔다고 들었습니다. 대단했었지요. 당시 kbs에는 못나왔고 tbc mbc에는 토요일 저녁에는 나왔었는데 저는 당시 중학생이었어서 기다렸다가 어른들 눈치보면서 시청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누리pd님 영상보고 황영웅 가수님 응원중에 김정미라는 가수를 알게됐네요.이시대의 노래라기엔 정말 한시대를 앞서가는 듯 묘한매력이 있는 곡 같네요.활동했었으면 대단했을듯 한데 특이하며 빠져들게 하네요.
마음을 관통하는 노래
This could be one of the best composed korean song I have heard & clearly exhibits musical patterns & harmonic progression from international music likely from bassa nova & Indian psychedalic hippy trends. I lived in Korea for many years. As an avid audiophile,I was always interested in finding good original compositions of the land. Unfortunately most music I had come across was within a narrow range & mostly through cross influences within the various singers brand. Seo tae ji's few tunes were original n somewhat trend breakers. This song of Shin jung hyun could be one too, it has a very captivating guitar n violin scores.
Thank you for your subscription.~
I'm glad you lived in Korea for many years.
The song was sung in the early 1970s by Psyche Delic vocalist Ro.
Jefferson Airplane, Grace Slick, Janice Joplin of Big Brother & the Holding Company,
Michelle Phillips and Cathy Elliot of Mamas & Pappas were the only two.
Shin Jung-hyun was a rock band The Man, and Kim Jung-mi came.
This song was released on the experimental Korean Psycho Delic Rock record [NOW].
However, this song was not used to singing in Korea.
A song that was banned because of its vulgarity, or a song that was recently reprinted.
We're under re-examination.
Really fascinating and fantastic song ever!!!
아~~
영어가 필요하다 처음 생각해 "봄"
whRkxmstoRldi.....
와 너무 공감되고 좋은 평가네요 다른 추천 곡도 알고 싶어요
가장 좋아하는 가수 중에 하나 One of my favorite singers in the world
멋있네요~^ 40년전 노래가 멋져요😊
향수에 적시면서도 전위적인 느낌. 명곡이다
아름답고 고혹적이네요
신중현씨 김정미씨 늙는게 아까워서 어쩌나~~~
단지 목소리가 퇴폐적이라고 방송출연금지로 활동 접었다고 합니다
근데 목소리는 태어날때 부터 그런걸 어쩌라고
저 당시 연예계 로 얼추 짐작해보면 그 누군가에게 접대 거부 햇나봄.
실상은 집단 대마초 흡연사건이 발단 이었죠. 김정미 본인도 불려가 수사를 받고 무혐의로 풀려났지만, 그 이후 퇴폐미, 불건전을 이유로 핍박 받고 음반전량 소각 등의 일로, "난 하루 아침에 대표곡이 없는 가수가 되었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구요. 2~3년의 공백기간 후, 결국 재발매한 트로트 앨범이 대중적 인기를 얻지 못하고 그길로 은퇴합니다.
@@알랴줌안-u8v 그 당시 살아 남은 아티스트들은 그럼 모두 누군가에게 성상납을 해서 살아 남은 겁니까? 말을 좀 가려서 하세요, 저급한 소설 쓰지 마시구.
창법이 저속하다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kjjstui 창법보다 다리 쩍벌리고 흔들어 댄다고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