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들어도 그시절 70년대의 풍경을 꿈 을 꾸듯이 생생히 그려보게하는 김추자님! 옛날 양남동 녹수다방에서 만석인관계로 서서 tv를 보던 모습이 어제같으네요.풍경도 녹수다방 위 오목교 건너편 목동의 70년대 초 모습과 똑 같으네요. 김추자님 때문에 레코드판 사서 친구들한테 선물하겠다고 돈 많이 썼죠. 한국 최고 나아가 요즘같았으면 미국도 휘여잡았을 한국 .아시아 최고의 가수입니다. 요즘 젊은 청춘들은 김추자님 노래를 모르는게 불행입니다.
최고의 걸작! 그리운 추억! 뛰놀던 친구들! 음악다방에서 달랑 커피 한잔 마시고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 눈칫껏 날라주는 엽차만 마시고 수없이 재털이를 치워주던 포근하고 인정스럽던 무 공해 그시절 감히 상상할수 없는 고통을 이겨 내고 불렀던 이노래! 그 때도 몸이 안 좋아 앉아서 불렀었죠! 그 시대를 안 살아본 사람들은 모를겁니다ㆍ 추자님이 얼마나 위대했는지를ㆍㆍㆍ그 시절 너무 상냥했던 음악다방 레지, 카우타 마담님들 참 고마웠네요ㆍ가난뱅이 청춘들 대하던 진정한 모습에ㆍㆍㆍ
1979년까지도 김추자씨의 초기모습과 별차이 없고 목소리도 변치 않고 있었네요.?... 방송년도가 좀 이해가 안가는군요... 1979년 방송이 아닌듯합니다... 저곳은 아마도 ... 골프장 옥상...일듯. 지금은 주위가 아파트 촌으로 바뀌었을겁니다 보이는 배경은 바닷가 염전지대였던듯.. 옛날에는 염전이 많았어요..인천쪽이라 봅니다 노래는 1972년에서 1973년정도에 녹음한겁니다 연주가 더맨이기 때문입니다 이 곡이 수록된 음반은 1980년에 나온 음반에만 존재합니다(김추자 vol.2 -서라벌)-그러나 녹음은 1973년경에 한겁니다 (이 동영상의 음원과 연주 및 목소리가 1980년음반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이 동영상 제목이 79.12/30 방송분이어서 이상한데, 79년이면, 데뷰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전성기의 음성이 들리네요 ...이상하군요 아니면, 나중에 1979년에 KBS에서 재방송을 한 날짜를 적은걸로 추정됩니다(원래는 TBC였고, 나중에 TBC가 KBS로 흡수되죠) 녹음은 아마도 더맨 그룹이 활동하던 72-73년에 녹음한후, 음반은 나중에 1980년에 수록되어 판매되었을듯합니다. * 좀 더 이 음반에 대해 알려드리면 이 음반에 수록된 노래중 73,74년에 활동하던 김정미도 불렀던 '잊어야한다면'이 들어있습니다. 그걸보면 이 노래는 73년정도에 녹음한걸로 추정됩니다
이 곡 반주는 1973년에 발매된 차현아의 저무는 바닷가와 같아요. 반주는 신중현과 더 멘이 했구요. 신중현선생님의 싸이키델릭음악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였습니다. 김추자님 저무는 바닷가는 1980년에 발매된 음반에 수록되어있는데 김추자님이 정확하게 언제녹음하셨는지는 알수없지만 1973년에 녹음한 반주음원 마스터가 그 뒤에도 남아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보존되어있다면 지금의 기술로 리마스터해서 발매하면 참 좋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That boat leaves on the setting shore, That heavenly seagull is far away, All the lovers who walked away laughing are gone. Only a few footprints were left on the sand. Only me here What are you waiting for (who are you waiting for) Only the waves soaked my feet There is no one to come, no one to go. I'm the only one standing alone and listening to the waves. Only me here What are you waiting for (who are you waiting for) Only the waves soaked my feet There is no one to come, no one to go. I'm the only one standing alone and listening to the waves.
추자님은 유명 독립군의 후손! 만석군의 막내 딸! 어릴적부터 음악.운동 ㆍ창 모든 방면에서 특출 났고 괭장히 사교적이며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 자긍심이 특출났던 가수 문화제 입니다ㆍ유명 대학교수와 박사딸과 가장 화목하게 살고 있으며 아파트 부녀회장까지 맡았을 정도로 주위에서 신망 받는 분입니다ㆍ이 노래! 저무는 바닷가 ! 깊은 상처 끝에 재기 컴백 하는 날 양남동 녹수다방에서 만원이라 서서 차마시며 이 모습 보던 시절이 어제 같은데 벌써 근 사십년이 흘렀네요ㆍ그 시절이 너무 그립고 추자님의 이 노래,배경,제스처는 한폭의 예술작품 입니다ㆍ너무 멋진 환상적인 모습입니다ㆍ이 영상을 제공해 주신분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ㆍ먼 훗날 큰 자산이 될겁니다ㆍ근데 내 그당시 비디오 녹화 테이프를 찿으면 확실할텐덕 아마 1972인가 73년도 ? 될겁니다ㆍ그 때 난 양남동 녹수 다방에서 저녁마다 친구들을 만날때 었거든요ㆍ
멋진 분. 시대를 앞서갔던 최고의 여가수. 지금 들어도 놀라워요
말이 필요없는 ... 언제 이런 가수가 또 나올까..
결코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에 뒤지지 않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입니다. 한국은 김추자 보유국입니다. 김추자의 머리가 파도물결이네요. 정말 이 감성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김추자씨의 노래를 들으면서 또 당시의 풍경도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예컨대 70년대 영화 중 독립문 로터리가 나오는 장면이 있으면 1978년 독립문을 지금의 곳으로 옮기기 전 모습을 볼 수 있고 옛 모습과 추억을 떠올릴 수 있듯이 말이죠...
어떻게 이런 파격적인 기록물이 남아 있나요?....1967도에....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수백번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영혼으로 부르는듯 애절함과 감미로움에 전율이 흐릅니다.
곡 전체를 휘감는 베이스 와 드럼.. 숨죽이듯 유려하게 흐르는 기타.. 싸이키 델릭 씬의 수많은 명곡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걸작 입니다. 안개속의 여인 이라는 곡은 정말 화려한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명곡 입니다
안개속의 여인 도 들어보고 싶네요ㆍ처음 들어보는 곡목 이네요
언제 들어도 그시절 70년대의 풍경을 꿈 을 꾸듯이 생생히 그려보게하는 김추자님! 옛날 양남동 녹수다방에서 만석인관계로 서서 tv를 보던 모습이 어제같으네요.풍경도 녹수다방 위 오목교 건너편 목동의 70년대 초 모습과 똑 같으네요. 김추자님 때문에 레코드판 사서 친구들한테 선물하겠다고 돈 많이 썼죠.
한국 최고 나아가 요즘같았으면 미국도 휘여잡았을 한국 .아시아 최고의 가수입니다. 요즘 젊은 청춘들은 김추자님 노래를 모르는게 불행입니다.
빈대떡 막걸리 젓가락 왕대포 시대에서는 나올수 없었던 이분위기 감성 카리스마는 무엇 ?????
지금들어도 쩌는데 나무 앞서갔다
70년대.미세먼지없는 상쾌한바람과 하늘.김추자노래와 의상이 어우러져 광장히 모던하게느껴집니다.
노래 잘한다는 건 바로 이런것이죠
대단합니다
아~~김추자씨 넘 훌륭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미친 여자 미친 가수 김추자...
그래 미칠 수 밖에 없고 또 미쳐서 너무 좋다..
나도 미치고 싶다..
최고의 가수다..
나의 최애의 가수 김추자...
왜 이지 알았을까...
김추자 노래를 듣고 있으니 한마리 새가 노래 하는것 같아요.너무 아름답습니다
2:50 에 한마리 새가 보입니다. 🐦
너무 환상적이네요.
무조건 예쁘게 나오려 애쓰는 요즘 가수들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카리스마 하나로 장악해버리네요.
처음 들었는데 정말 놀랍다.
영상.가창력.표현력.
역시 시대를 앞서 간 가수.
시대가 따라 가지 못한 가수.
김추자님의 목소리 항상 좋아하지만 이 동영상안에 얼글에 하던 표현 보고 감정이 정말 넘어선다.
두말할 필요없는 최고의 가수죠.
I am becoming a big fan of 60s 70s korean music. kim choo ja and kim jung mi🇰🇷 ❤ 🇧🇷
she is more than Beyonce even before beyonce was born. and she is a korean female legend.
@@tigerk5373Even me a gen z, I'm slowly becoming a fan of Kim choo-ja and also to Kim sisters
너~무 멋집니다. 카리스마 짱!
저무는 바닷가 근처 카페 가서 좀 더 일찍 사랑때문에 요 ㅎㅎ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오늘 하루 보내 주세요 싸랑합니다 ㅎㅎ ❤❤❤❤❤❤❤
고 2때 부산 서면의 한 음악실에서 '님은 먼곳에'를 듣고 전율에 휩싸였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55년이 지나 칠순이 넘은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그 시절을 그리워하네요
이곡을작곡하고
김추자가수를픽업한
신중현선생님
존경과흠숭드려요
두분다
건강잘챙기시고
꽃길만땅🎉🎉🎉🎉🎉🎉
정말 김추자는 최고의 가수 입니다
자꾸 보고 들어도 멋있네요ㆍ신비스럽기까지 하네요ㆍ내가 거닐고 항상 그려보던 옛날 풍겅이네요ㆍ정말 멋있어요 ,김추자님!
최고의 걸작! 그리운 추억! 뛰놀던 친구들! 음악다방에서 달랑 커피 한잔 마시고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 눈칫껏 날라주는 엽차만 마시고 수없이 재털이를 치워주던 포근하고 인정스럽던 무 공해 그시절 감히 상상할수 없는 고통을 이겨 내고 불렀던 이노래! 그 때도 몸이 안 좋아 앉아서 불렀었죠! 그 시대를 안 살아본 사람들은 모를겁니다ㆍ 추자님이 얼마나 위대했는지를ㆍㆍㆍ그 시절 너무 상냥했던 음악다방 레지, 카우타 마담님들 참 고마웠네요ㆍ가난뱅이 청춘들 대하던 진정한 모습에ㆍㆍㆍ
젊음의 꿈과 고뇌와 막연한 기다림을 파도소리에 실려 보내며 방황하던 그 시절…
어느덧 80이 되어회상해보니 아련한 추억이 가슴을 적시고 함께 뛰놀던 그 친구들, 바닷가 에 쌓아놓은 모래성을 휩쓸어가던 물거품이, 그 파도소리가 어제런듯 그리워요❤❤❤
김추자 이감성을 어이하리요 !! 인간의 가장 순수한 내면의 정서가 가슴을찢는다 ! 오직 영혼으로 노래를 하는 독보적인 천재 가수다!!
신중현선생의 명곡에다 김추자님의 환상적인 보컬 카메라맨의 멋진 카메라워크 정말 환상적인 영상 정말 환타스틱한 장면 허밍부분의 카메라워크 가히 환상적
흔하지않았든시절 뮤직비디오네요 노래보다 배경과 가수가의매력이 예술입니다
아 찐이다!!!!~까리스마 작렬
감사합니다 ㆍ찡하네요 ㆍ훨씬나보다위인줄만알았는데 저도나이들고보니 ㆍ ,,,,,,,최고의가수이시고말고요어디시든 ㆍ오래오래행복건강만하십시요 ㆍ너무도 앞서가시고 ㆍ세련되시고 ㆍ지금당장도전혀손색이없으신 창법등
너무반갑습니다 ㆍ
분위기 진짜 멋지다 ^^
신중현 선생님의 저무는 바닷가....오로지 감성과 김정으로만 베이스 스케일..더 인간적인 연주입니다...이 곡의 느낌을 그리고 ....
여자 가수중 최고
영상 백번은 본듯 세월이
야속하죠 어여쁜 모습은
어디로 가고 세월만 이
보기 힘든 가수죠
곡 조코 반주 주기고
가수는 추자라니 ~~~
환상의 조합~~~
저기 뮤비 배경 인천 서구 국제 CC 맞음
2:24 부터 바다건너 강화도 여러 산들도 나옴
70년대 인천 서구 모습이 담긴 귀한 영상자료
위대한 레전드 가수이다 😅
촬영장소도 기가 막히게 좋아요^^
와우 첨듣는 노래인데 좋네요
역쉬 김추자님입니다
근데 느낌이 장현의 석양이랑 비슷하네요
분위기 멋지다 . 그것도 흑백 이라 먼가 예술적인 느낌 .. 옛날이 그립다
70年韓国最高歌手,김추자
저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자유분방한몸짓
소울향이풍기는 분위기있는 섹시한목소리 그립네요
푸른하늘 흰구름...... 저개발 시기의 원시적 한강 풍경, 머릿결 흩날리는 청춘의 김추자 ...... 2분 50초 무렵에 김추자 마녀의 손짓에 가까이 다가와 호응하는 새 한마리의 날개짓이 ...또한 이 영상의 압권입니다 ~~~ !!!!!!!!!!!!!!!!!!!!!
여기가 한강변 이었던가요..? 몰랐네요.. 정말 아름답네요.. 장마뒤의 회색풍경에 낮게 깔린 구름... 환상 그자체네요
나나나나 발가락 장단~ㅋㅋ 주기네요
최고
저 뮤직비디오 촬영장소는 제주도 서쪽끝 수월봉이라는곳 입니다..관측소에 올라가서 찍은것..
확실한거죠?
분위기가 묘하게 예전 소래포구 가까운 그 염전 소금창고 있는곳 같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아 옛날이여....국민학교때. 이무렵. 옆집. 아저씨. 월남. 파병. 끝내고
귀국 환영. 파티로 들썩였은데..
그렇게 세월은 흘러갔네
신중현이란 작곡자분이 김추자란 가수를 아주 잘만것이죠 그바람에 이름 알려진것 입니다 완전 두분이서 상생관계 색으로 비유한다며 흑과 백이였던거죠 잘맞았죠 매력적이 보이스 음색
맞아요! 신중현 님은 김추자란 보석을 만난것입니다ㆍ그전에 신중현 사단에 있던 몇몇 가수들! 과연 신중현님곡을 김추자님처럼 표현해 낼수 있었을까요?
단군아래 최대의 로 억압된 군사정권하에서 자기 중심을 잃지 않고 컨텐츠를 유지하신것 자체가 리스펙 입니다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임이 분명하다..
시대를 너무 앞선 가수. 당시 미개한 조선은 훌륭한 아티스트를 퇴페한 여자로 몰았다.지금봐도 훌륭.
ㅎㅎ 미개한 정권이겠지
その造船は文明化されていませんか? 一般化の誤謬
미개하단 표현에 오류가 있잖나?
개발도상국 준비중인거지 무슨 미개라고 운운하고...
대표가수가.., 김정미님.
공감합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간 가수로 퇴페한 여자로 몰았죠
노래방에 이 노래가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ㆍ반주에 맞쳐서 불러보고 싶은데ㆍㆍㆍ
저무는 바닷가 노래방,으로 검색 해보세요!
바닷속 나 지금 사랑때문에 ❤❤❤
감사합니다영상
김추자 노래 들은 거의 신중현이 만들어 준 곡
저 당시에는 정통 트롯트는 한물 갔고 .... 거의 포크 송이나 락 스타일의 곡들이 대세 였던 시절
처음 듣는 노래네요...
븐의기가 좋네요...
감사 합니다
6년 누님이신데 최고가수로 기억 합니다
저는 김정미누나의 버전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김추자누나 버전도 말이 필요없네요. 절륜 그자체.
요즘은 이런 필이 충만한 대형가수가 없다는 것이 불운이다.
I love her music and korean old music
누워서 노래하는가수
도자기는 청자 가수는 추자
1979년까지도 김추자씨의 초기모습과 별차이 없고 목소리도 변치 않고 있었네요.?...
방송년도가 좀 이해가 안가는군요... 1979년 방송이 아닌듯합니다...
저곳은 아마도 ... 골프장 옥상...일듯. 지금은 주위가 아파트 촌으로 바뀌었을겁니다
보이는 배경은 바닷가 염전지대였던듯.. 옛날에는 염전이 많았어요..인천쪽이라 봅니다
노래는 1972년에서 1973년정도에 녹음한겁니다
연주가 더맨이기 때문입니다
이 곡이 수록된 음반은 1980년에 나온 음반에만 존재합니다(김추자 vol.2 -서라벌)-그러나 녹음은 1973년경에 한겁니다
(이 동영상의 음원과 연주 및 목소리가 1980년음반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이 동영상 제목이 79.12/30 방송분이어서 이상한데,
79년이면, 데뷰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전성기의 음성이 들리네요 ...이상하군요
아니면, 나중에 1979년에 KBS에서 재방송을 한 날짜를 적은걸로 추정됩니다(원래는 TBC였고, 나중에 TBC가 KBS로 흡수되죠)
녹음은 아마도 더맨 그룹이 활동하던 72-73년에 녹음한후, 음반은 나중에 1980년에 수록되어 판매되었을듯합니다.
* 좀 더 이 음반에 대해 알려드리면
이 음반에 수록된 노래중 73,74년에 활동하던 김정미도 불렀던 '잊어야한다면'이 들어있습니다.
그걸보면 이 노래는 73년정도에 녹음한걸로 추정됩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79년도에 방송된 것이 아닙니다. 79년도에는 김추자가 방송출연이 금지된 시기였거든요. 이 장면은 말씀주신대로 73년에 녹음된 것이 맞고, 프로그램도 73년도 TBC 쇼쇼쇼 입니다.
저기는 지금 인천 서구의 골프장 건물이 맞습니다
그때 쇼쇼쇼 란 프로그램에서 야외 촬영 하여 방송 한거로 기억 합니다
김추자 말고도 다른 가수도 있었던거로 기억 합니다
그때도 골프장 이었습니다
늘 장소가 어딘지 궁금했네요. 인천이었군요.
이 영상 촬영 당시 김추자는 모 언론사 사장놈이 같이 식사하자고 해서 불려가기도 했죠. 이 영상 촬영후 불려갔습니다. 22세 당시 여대생이던 김추자에게는 열받는 일이었을 겁니다. 젊은 여성들에게 어른들이 더러운 짓거리를 마구 해대는 무질서한 시대였습니다.
배경이 인천서구 맞아요 2:24부터 바다건너 강화도 산들도 나옴
신중현의 색채가묻어나는곡이네요
이 곡 반주는 1973년에 발매된 차현아의 저무는 바닷가와 같아요. 반주는 신중현과 더 멘이 했구요. 신중현선생님의 싸이키델릭음악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였습니다.
김추자님 저무는 바닷가는 1980년에 발매된 음반에 수록되어있는데 김추자님이 정확하게 언제녹음하셨는지는 알수없지만 1973년에 녹음한 반주음원 마스터가 그 뒤에도 남아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보존되어있다면 지금의 기술로 리마스터해서 발매하면 참 좋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쁜얼굴에 소주병을 들이댔을까? 반드시 언젠가는 천벌을 받을지도 모르겠다.
그냥 쏘울로 찢는구나
김추자님
이런 곡도 있었네요
그런데 어떤 분 안녕이라고 ...연결 됩니다^^
세계적으로 탑나치인 한국 뮤비가 괜히 나온 게 아님.
영혼의 뮤비 그 자체.
영원하라 !!!!!!!!!!!!!!!!!!!!!!!!!!!!!!!!!
뮤지컬 배우같으심.
이 노래, 정인님께서 한번 리메이크 해주셨으면 좋겠다
광기마저 느껴지는 너무나 미래지향적이다 아직도 안왔다 더 더미래에 가있다
베이스 기타소리에 미쳐버릴 것 같은.........
이작곡의 가사는 갈매기, 바다의 하늘, 배, 파도, 그랬지만 비디오 이마지는 산위에서 대초원을 보는 게. 이상한 것 같다!
경치 죽인다~~~ 미세 먼지도 없고.....요즘은 전깃 줄 전봇대가 많아서,
우리나라에 이런 평지가 어디 있지 김해인가...아무튼, 배경도, 인물도,
음악도 카메라 줌도 당시에도 실력 엄청났다 그래서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은가보다.
음원이 73년도인데 음반은 없다는 ~~ 나~ 나~나~
아니근데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그러게요.. 난간에서.. 더군다나 바람도 부는데🤣 역시 김추자씨라 용기도 남다른가봅니다
Could anyone kindly share the English translation of the lyrics? Thanks!
That boat leaves on the setting shore,
That heavenly seagull is far away,
All the lovers who walked away laughing are gone.
Only a few footprints were left on the sand.
Only me here
What are you waiting for (who are you waiting for)
Only the waves soaked my feet
There is no one to come, no one to go.
I'm the only one standing alone and listening to the waves.
Only me here
What are you waiting for (who are you waiting for)
Only the waves soaked my feet
There is no one to come, no one to go.
I'm the only one standing alone and listening to the waves.
저무는 바닷가 오리지널은 대체 누가 부른건가...
옛날 풍경은 마치 겸손한 풍경인듯...
즣아
더 맨 반주 같네~
저곳은 어디일까요
2분 50초 참새 엑스트라 등장 ㅋㅋㅋ
김추자는 매니저 잘못 만나서 훅 갔지 ~~~
is she K-pop though?
이미자가 정적이라면
김추자는 동적이미지
저곳은 도데체 어디인가?
인천의 한 골프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tree74.16 그렇군요
제주도 수월봉이래여
제주도 풍경은 아닌듯? 저런 뻘 분위기는 서해쪽에 한표 던집니다.
뮤직비데요 촬영장소 아시는분?^^
박정권의 종말을 마치 예견한듯한 '저무는 바닷가' 네요. 나온 시기가 ㅋㅋㅋ
전라도여? 불쌍한것 ㅋㅋ
신중현선생님 곡인가요?
74~5년 나온건 맞는데...kbs에서
TBC 동양방송 쇼쇼쇼에 나왔답니다
김추자랑 해로중인 남편은
저 무녀같은 여인을
어찌 감당할까
궁금타
추자님은 유명 독립군의 후손! 만석군의 막내 딸! 어릴적부터 음악.운동 ㆍ창 모든 방면에서 특출 났고 괭장히 사교적이며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 자긍심이 특출났던 가수 문화제 입니다ㆍ유명 대학교수와 박사딸과 가장 화목하게 살고 있으며 아파트 부녀회장까지 맡았을 정도로 주위에서 신망 받는 분입니다ㆍ이 노래! 저무는 바닷가 ! 깊은 상처 끝에 재기 컴백 하는 날 양남동 녹수다방에서 만원이라 서서 차마시며 이 모습 보던 시절이 어제 같은데 벌써 근 사십년이 흘렀네요ㆍ그 시절이 너무 그립고 추자님의 이 노래,배경,제스처는 한폭의 예술작품 입니다ㆍ너무 멋진 환상적인 모습입니다ㆍ이 영상을 제공해 주신분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ㆍ먼 훗날 큰 자산이 될겁니다ㆍ근데 내 그당시 비디오 녹화 테이프를 찿으면 확실할텐덕 아마 1972인가 73년도 ? 될겁니다ㆍ그 때 난 양남동 녹수 다방에서 저녁마다 친구들을 만날때 었거든요ㆍ
반주가 그룹 더멘 같은데 신중현님께서 엽전들 결성 전이지 않을지 ...
신비롭고 강렬한 김 추자
님의 열정적인 노래가
환상 그 자체^~♡♡♡~^
두분 넘 사이좋게 잘 살고 계십니다..
@@김도현-j8j3f 난 초등학교6학년때 티브이서 보고 멋진여자라고 생각했는데...
K.B.S같이 죽읍시다(몇 놈들은 빼고;除허구 虛歔嘘
여가 어디요?
립싱크 ?
한편의 장엄한 영화
가장많은 기회가 있던시절...
지금은 고갈되어버린 기회들.. 그리고 기회를 잡아 악용하는 것들로 피폐해진 시대...
경이로운 가수다. 존경합니다. 예술에 예자도 모르는 군사나부랭이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