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기 쉽게 예를 들어 표현해봄. 내가 은행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돈을 맡길거 아니야. 1억을 맡긴다고 쳐. 그러면 은행이 가진돈은 1억이자나. 근데 지급준비율이 10%면 9000만원까지 은행이 이 돈으로 다른 사업을 할 수 있다는거지. 예를들면 대출이라거나 주식투자 등등. 돈으로 돈을 버는거야. 근데 사실 여기서 엄청나게 큰문제가 생겨. 시장에 실제로 있는 돈은 1억이자나. 근데 은행에서 없는 돈 뻥튀기해서 시장에 돈이 대체 얼마가 도는거야. 1억(실물) + 9000만원(환영)이 돈다고. 그러면 시장이 착각을 하게돼. 1억 9000기준으로 물가가 형성이 된다고. 근데 서민들의 자기돈은 얼마가 있는거야. 1억이 있는거라고. 그러니까 요약하면 은행이 대출을 안하면 1억 기준의 물가인데. 은행이 대출을 (실물이 아닌) 없는돈을 만들어내서 하니까 1억 9000의 기준의 물가가 형성이 된다고. 좀더 와닿게 말하면 5000만원짜리 집이 은행이 대출해주니까 거의 9500만원으로 가치가 매겨지는거야. 은행이 대출 안해줬으면 그 집 얼마에 살 수있어? 5000만원에 살 수 있다고. 이게 사기야 아니야?
실제로는 지급준비율은 거의 시행되지 않는 정책입니다 만약 은행 각자가 초과지준금을 가지게 되면 정책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잔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지금준비율은 0%로 맞추고 대신 통화율은 공개시작조작정책(open market operation)으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Byeongjik shin 지금도 이해 못하시는거 같은데요 사람들이 쓰는 돈, 즉 현금 같은 본원통화는 조폐공사에서 만드는게 맞아요. 시중은행이 창출하는건 '돈'이 아니라 '통화량'이겠죠. 그리고 100만원 가지고 있으면 100만원까지 빌려줄 수 있는거도 맞아요. 지급준비율이 10%면 100만원 중 10만원은 빼고 90만원까지만 대출해줄 수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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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너무좋다 쉽고 직설적이잔아 ㅎ
이영화 참 재밋어ㅎ
이 영화도 지금 개봉했음 적어도 500만은 가볍게 넘어 갈듯
더 알기 쉽게 예를 들어 표현해봄. 내가 은행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돈을 맡길거 아니야. 1억을 맡긴다고 쳐. 그러면 은행이 가진돈은 1억이자나. 근데 지급준비율이 10%면 9000만원까지 은행이 이 돈으로 다른 사업을 할 수 있다는거지. 예를들면 대출이라거나 주식투자 등등. 돈으로 돈을 버는거야. 근데 사실 여기서 엄청나게 큰문제가 생겨. 시장에 실제로 있는 돈은 1억이자나. 근데 은행에서 없는 돈 뻥튀기해서 시장에 돈이 대체 얼마가 도는거야. 1억(실물) + 9000만원(환영)이 돈다고. 그러면 시장이 착각을 하게돼. 1억 9000기준으로 물가가 형성이 된다고. 근데 서민들의 자기돈은 얼마가 있는거야. 1억이 있는거라고. 그러니까 요약하면 은행이 대출을 안하면 1억 기준의 물가인데. 은행이 대출을 (실물이 아닌) 없는돈을 만들어내서 하니까 1억 9000의 기준의 물가가 형성이 된다고. 좀더 와닿게 말하면 5000만원짜리 집이 은행이 대출해주니까 거의 9500만원으로 가치가 매겨지는거야. 은행이 대출 안해줬으면 그 집 얼마에 살 수있어? 5000만원에 살 수 있다고. 이게 사기야 아니야?
더 자세히 얘기해주세요
잘만들엇는데 시대를잘못탄 영화 지금나왓다면 어마어마할듯
월매가 설명 아주 잘허네
실제로는 지급준비율은 거의 시행되지 않는 정책입니다 만약 은행 각자가 초과지준금을 가지게 되면 정책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잔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지금준비율은 0%로 맞추고 대신 통화율은 공개시작조작정책(open market operation)으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돈은 은행조폐공사에서 만드는게 아니고 시중의 은행에서 만들어 진다?? 라는 말과 지급준비율이 가장 이해 안됐드랬지... 100만원을 가지고 100만원만 빌려줘야지라고 생각해서....
뭔소리죠 법정지급준비율은 어느 나라에나 있는데.. 법정지급준비율(zl)을 올리거나 내려서 통화량을 조절하는 "지급준비율 조정 정책"을 거의 실행하지 않는거겠죠 대신 공개시장조작이나 재할인률 조정 정책을 쓰는거고
Byeongjik shin 지금도 이해 못하시는거 같은데요 사람들이 쓰는 돈, 즉 현금 같은 본원통화는 조폐공사에서 만드는게 맞아요. 시중은행이 창출하는건 '돈'이 아니라 '통화량'이겠죠. 그리고 100만원 가지고 있으면 100만원까지 빌려줄 수 있는거도 맞아요. 지급준비율이 10%면 100만원 중 10만원은 빼고 90만원까지만 대출해줄 수 있는거고
오영도 하하하...맞습니니다...짧게 글을 쓰다보니 생략이 많이 되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신용창조를 얘기한것인데...제 댓글이 미흡했나 봅니다.^^
실화입니다
영화 제목이 뭐에요?
최동훈감독의 '범죄의재구성' 입니다
고딩때 비디오로 봤었는데 ㅋㅋ
미국은 이걸로 국민을 노예로 만드는 중
목진호
ㅋㅋㅋㅋ지급준비율로 국민을 노예화?? 구체적으로 아니 간단하게라도 지준율이 왜 국민을 노예로 만드나요? 설명좀 해주세요ㅋㅋㅋ
오영도 90%는 없는돈이나 마찬가지가 됨 만약 찾으면 지폐만찍고 그렇게 늘어난 지폐는 화폐의가치가 낮아지고 물가는 올라감 그렇게 인플레이션끝에 디플레이션이 올거임 그리고 시비터는 말투로 지랄하지마셈
목진호 지준율이 10프로라 90프로는 없는돈이란 말인가요?
목진호 답이 없으시네 일단 금융전문가인양 지준율제도가 국민 노예화시킨다고 써놓고 나무위키라도 검색중이신가? 지준율은 뱅크런 대비해서 예금자를 보호하는건데 뭔소린지 1도 못알아듣겠네요 90프로는 없는돈이라니? 지준율10%라도 없었으면 100프로 없는돈이었을텐데? 그리고 통화량이랑 본원통화 개념도 모르시나본데 지급준비금 외에 대출하는 돈은 통화량만 늘리는거지 본원통화를 늘리는게 아닌데 무슨 지폐를 찍어서 화폐가치가 하락한단거죠? 시뇨리지(화폐주조차익) 얻으려다 하이인플레이션 발생하는거랑 착각하시는거 같은데요ㅋㅋ 지준율이랑은 전혀 다른건데? 그리고 인플레가 발생하다 왜 또 뜬금없이 정반대로 디플레가 나와요 스태그플레이션이랑 혼동하셨나ㅋㅋㅋ
내가 좆무위키 찾아본다는거는 니들 마요네즈만차있는 대가리속 뇌피셜이고? 애초에 금본위제도에서 달러가 기준이 된 환율개념으로 바뀐 흐름이나 알고와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