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댓글이 많이 늦진 않았지만, 관심갖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나 성능과 기능 등의 측면에서 역시 포르자350이 막강한 것은 사실 같습니다. 스즈키는 그들의 대표 기종들이 갖고 있는 이름들이 꾸준히, 그 이름값을 해나가고 있으니 역시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풀체인지가 이뤄질 수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풀 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줄 수 있을만큼의 비용을 투자한다면 신모델을 개발하는 방향이지 않을까 싶거든요. 현 시점에서도 가격이 높은데 풀 체인지가 된다면 가격은 더 높아질 수 밖에 없겠구요. 따라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이 가장 싼 버그만400이자, 사실상 이 녀석이 퍼이널 에디션일 것이란 생각입니다.
실제 무게는 동급인 미들급 맥시 스쿠터들 가운데 가장 무거운 편입니다.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서는 사실 오히려 장점이 있습니다. 차체 무게 중심이 상당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그리고 특유의 서스펜션 구조 덕분이 착 가라앉듯 달리기 때문이죠. 아마도 걱정하시는 부분은 정차나 서행할 때 일 것 같은데요. 말씀드린 것처럼 차체 무게 중심이 낮기 때문에 그렇게 버겁게 느끼시진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시트고도 가장 낮은 편이고, 발 착지성도 아주 좋습니다. 아무래도 전체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밀고 끌거나 하는 상황에서는 부담되실 수 있겠지만 시트에 앉으신 상태라면 그다지 부담을 느끼시진 않을 것 같네요. ;)
와 정말 고맙습니다 125타는데 종종 충격으로 허리에 무리가 와서 버그만400 생각중이라 신차나 중고 알아보고있었는데 주유캡이 에바네요 이 영상 못봤다면 사고나서 후회할뻔했어요 125도 주유캡 눌러서 바로 잠기는데 성격이 급해서 저렇게 답답하게 돌려 닫을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언제나 안전운전하시고 좋은영상 앞으로 부탁합니다 네 물론 아젠 버그만 안사요 ㅋㅋ
@@김청량고추 아 그렇군요 쇼바가 동급 바이크중 제일 좋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버그만400 정말 고민 많이 했었는데 원래 살 계획에 없던 바이크가 싸게 살 기회가 있어서 지금은 C400GT 타고다닙니다 언제나 안전운전하세요^^ 버그만은 승차감만 보고 사려고 한거였는데 C400은 승차감이 125cc일반바이크보다 약간 좋은정도 수준이지만 쇼바를 순정에서 다른걸로 바꿀 생각은 없고 운전석안장위에 쿨시트 덮고 그 쿨시트와 안장사이에 다시 두께 1cm정도되는 완충보완용 스폰지쿠션을 만들어 깔았더니 제법 무난하네요 ㅎ
차는 너무 좋은데 편리성에서 스즈끼가 인색하네요. 일부러 그러는건지 괜한 고집을 부리는건지 그게 스즈끼만의 특색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그건 본인들 생각이지 사용하는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대단한 기능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스마트키나 주유구 여닫는 기본적인 것들은 개선되어야지요.사고 싶다가도 주유캡 여는것 보고 정이 딱 떨어지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사실 개선하는데 비용을 들이는 것 보다 그 비용을 투입하더라도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별로 크지 않다는 것이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괜한 고집이라기보다 자기들도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사실 이 클래스의 최신 모델들과 비교하면 엔진의 힘이나 무게 등에서도 직접적인 성능으로 경쟁하기는 어차피 어려울 것 같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이해하는 사람들만 선택할 그런 모델 같습니다. 관심갖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댓글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이런 저런 새 시대의 옴션들이 추가되었다면 참 좋겠지만, 지금도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니까요. 아마도 그런 것들이 업데이트 되었다면 가격이 그만큼 더 높아졌을 것 같네요. 어쩌면 스즈키 본사에서는 업데이트로 가격이 더 높아지면 오히려 더 판매가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늦은 대댓글이지만, 관심갖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챙겨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이크... 일단 주행 영상 같은 것은 모두 세나의 10C EVO로 촬영된 것이구요, 핸드헬드로 촬영된 것은 마이크 없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촬영에 사용된 휴대폰은 삼성 노트20 울트라였구요. 제 상반신이 나온 상태로 촬영한 것 역시, 그냥 휴대폰으로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업로드 마치고 돌아보니 상반신이 나온 상태에서의 수음 상태가 영 좋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다소 어수선하고 정리가 덜 되어있는데도 관심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대댓글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그러게요, 막상 선택의 폭이 썩 넓진 않은 것 같습니다. 포르자350, C400X 또는 GT, 버그만 400쿠페, 맥심, AK 등이군요. 피아지오의 비버리 400도 나쁘지 않은 대안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언젠가 콘텐츠로 만들 생각인데, 피아지오의 MIA 시스템이 정말 여러모로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관심갖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버그만만의 느낌을 받으시려면 아무래도 다른 모델들과 함께 비교하시는 쪽이 더 유리하실 것 같네요. 스즈키 코리아에서는 버그만400 쿠페의 시승차량을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스즈키 전문 대리점에서도 개별적으로 시승하실 수 있는 버그만400쿠페를 구비하신 분들도 계시다고는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판매 물량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 직접 시승해보시기가 쉽진 않을 것 같네요. www.suzuki.kr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역 스즈키 전문 딜러에 먼저 문의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버그만, 관심이있어 찾아보고있는데 자세한 설명이 더더욱 관심이 깊어지는듯 영상 잘보고갑니다~
2개월이 더 지나서 남기는 대댓글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관심갖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기자님의 스즉히 리뷰 잘보고 갑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안라무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라무복! 2022년 내내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즐기시길 바랍니다
알고리즘 덕분에 이제야 봤습니다. 간만에 나기자님의 해설을.들으니 좋네요. ㅎㅎ. 시승영상 자주 해주세요. 나기자님의 오도바이 큐레이팅은 육즙이 많아 좋아합니다. ㅋㅋㅋ 중간에 더모토 PPL 연출이 유쾌했어요!!!
대댓글이 늦었습니다. 관심갖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상 7도?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사실 곧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눈꽃 인디케이터가 들어오더군요. 관심갖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도 알고리즘에 이끌려~
저도 이 장르는 c400x 타고 있는데 이 클래스는 정말 다용도로 쓰임이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도 멋진 시승기 기대하겠습니다~
나기자님 화이팅!!!
아이코, 더스티노에서 방문해주시다니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스티노 화이팅!
고맙습니다
관심갖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유구는 200 모델이 더 편한듯하네요.. 키 꼽아서 여는건 같지만 원터치 형식이라 키 돌리면 열리고 닫을때는 주유캡을 꾹 누르면 되는거라 돌리지는 않거든요 ㅎㅎ
늦은 대댓글입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편의성은 부족함이 보이더군요. 관심갖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보았습니다~~^^
관심갖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4년식 버그만 125를 오래타다 포르자350으로 기변했습니다. 가성비 및 수리비용, 감가 등을 생각하다보니 결국 포르자로 넘어왓지만 버그만의 승차감과 안정감을 잊을 수없습니다. 괜히 스쿠터계의 에쿠스라 불리던게 아니더라구요. 언젠가 버그만 다시 탈려구요.
비교적 댓글이 많이 늦진 않았지만, 관심갖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나 성능과 기능 등의 측면에서 역시 포르자350이 막강한 것은 사실 같습니다. 스즈키는 그들의 대표 기종들이 갖고 있는 이름들이 꾸준히, 그 이름값을 해나가고 있으니 역시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경남기자 개인유튭인가요? 몰랐네요 ㅎㅎ 알고리즘떠서 지금 알았네요 일단 구독부터 박고 갑니다
어떻게 알고 찾아와주셨는지 모르겠지만, 챙겨서 구독해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녀석 풀체인지 되었으면 좋겠네요. 체인지 되면 꼭 사고 싶은 모터사이클이에요.
풀체인지가 이뤄질 수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풀 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줄 수 있을만큼의 비용을 투자한다면 신모델을 개발하는 방향이지 않을까 싶거든요. 현 시점에서도 가격이 높은데 풀 체인지가 된다면 가격은 더 높아질 수 밖에 없겠구요. 따라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이 가장 싼 버그만400이자, 사실상 이 녀석이 퍼이널 에디션일 것이란 생각입니다.
일본내생산이라는게 신뢰가 더가요 명차입니다 추운날 고생하셨어요
고생이라뇨, 부족한 영상 챙겨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쿼터 이상급 스쿠터 알아보던 차에 오늘 버그만 얘기를 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놀랐습니다 상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너어무 늦은 대댓글입니다. 관심갖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혼빠님 ㅋㅋㅋ 스즉히 리뷰를 ㅎㅎㅎ 오랜만이네요^^
네 뭐라도 한 걸 올려보려고 해봤습니다. 오랜만의 업데이트인데 바로 챙겨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긋나긋나경남기자님ㅋ
목소리가 잘 안들리는 걸 온전히 확인하지 못해서 잘 안들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에도 관심갖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제가 액멕포르자버그만 스쿠터는 다 접해보았는데요.
버그만은 타본사람만이 느껴지는 명차인것 같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마도 버그만 400에 만족하시는 분이라면 다른 사람들의 "왜 그 돈으로 그걸 사?"란 질문이나 지적에 굳이 자세히 설명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느껴질 것 같았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
주유구 안에 자세히 보시면 주유캡 고정 하고 주유 할수 있게 되어 있는데 저두 늦게 발견함~ ㅎㅎ
대댓글이 늦었습니다. ㅎㅎ 그 위치가 있긴 한데 아무래도 불편한 부분이기는 했습니다. 저는 요즘 피아지오의 메들리125를 타고 있는데 거의 비슷한 단점이 있지만, 역시 나머지 장점들이 그 정도 불편함은 잊게 만들더군요. 관심갖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보시려나...한가지 질문을 하고싶습니다. 20년전에 트랜스 잠깐타다가 오토바이를 한번도 타보지않았는데요... 버그만400이 많이 무겁다고 하는데 운전이 힘들까요?
실제 무게는 동급인 미들급 맥시 스쿠터들 가운데 가장 무거운 편입니다.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서는 사실 오히려 장점이 있습니다. 차체 무게 중심이 상당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그리고 특유의 서스펜션 구조 덕분이 착 가라앉듯 달리기 때문이죠. 아마도 걱정하시는 부분은 정차나 서행할 때 일 것 같은데요. 말씀드린 것처럼 차체 무게 중심이 낮기 때문에 그렇게 버겁게 느끼시진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시트고도 가장 낮은 편이고, 발 착지성도 아주 좋습니다. 아무래도 전체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밀고 끌거나 하는 상황에서는 부담되실 수 있겠지만 시트에 앉으신 상태라면 그다지 부담을 느끼시진 않을 것 같네요. ;)
@@KyongnamNa 세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승차감 빼곤 불편한게 너무 많은데요..
200 하고 400의 승차감차이는 어느정도일까요
대댓글이 어엄청 늦었습니다, 400과 200은 아득할 정도로 승차감에 절대적인 차이가 있죠. 차체 크기는 물론이지만 애초에 차체 설계가 전혀 다르게 때문입니다. 관심 갖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yongnamNa 400도 꼭 한번 타보고싶네요
400과 600간의 승차감차이는 200과 400만큼 나지 않는 다던데..
궁금하네요 ㅎㅎ 그 차이두 ..
버그만200용 올린즈 쇼바는 없을까요? ㅋㅋ
우리 나씨네 반갑습니다
댓글이 늦어졌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도 반갑습니다.
200도 리뷰 부탁합니다 아직도 수입이????
답변이 너무 늦었습니다. 버그만200의 경우엔 유로5 인증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 재고가 아니라면 새 제품으로 22년형을 만나실 순 없을 것 같네요.
멋진바이크네여
대댓글이 늦었습니다. 관심갖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정말 고맙습니다
125타는데 종종 충격으로 허리에 무리가 와서 버그만400 생각중이라 신차나 중고 알아보고있었는데 주유캡이 에바네요
이 영상 못봤다면 사고나서 후회할뻔했어요
125도 주유캡 눌러서 바로 잠기는데
성격이 급해서 저렇게 답답하게 돌려 닫을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언제나 안전운전하시고 좋은영상 앞으로 부탁합니다
네 물론 아젠 버그만 안사요 ㅋㅋ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시니 무척 감사합니다. 원터치까지는 아니더라도 별도의 커버도 있으니까 주유구 캡을 키가 없이 쓸 수 있는 것으로 교체하면 어떨까 싶긴 했습니다. 챙겨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유캡은 키를 꼽고 열고나서 열린캡에 꽂힌 키를 돌려뺄수 있읍니다 그럼 닫을때 편하죠
@@김청량고추 아 그렇군요
쇼바가 동급 바이크중 제일 좋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버그만400 정말 고민 많이 했었는데 원래 살 계획에 없던 바이크가 싸게 살 기회가 있어서 지금은 C400GT 타고다닙니다
언제나 안전운전하세요^^
버그만은 승차감만 보고 사려고 한거였는데
C400은 승차감이 125cc일반바이크보다 약간 좋은정도 수준이지만 쇼바를 순정에서 다른걸로 바꿀 생각은 없고
운전석안장위에 쿨시트 덮고 그 쿨시트와 안장사이에 다시 두께 1cm정도되는 완충보완용 스폰지쿠션을 만들어 깔았더니 제법 무난하네요 ㅎ
한데 더 가지고 싶어요 ㅎ버그만400
앞쑈바는 모르겠으나 뒷서스는 정말 편하게 보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버그만 400의 리어 쇽 업소버가 다른 제품들보다 월등히 뛰어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승차감이 확연하게 다르게 느껴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
비용만 저렴했으면 쿼터급 다 쓸고다녔을텐데
다른 쿼터급보다 50프로나 비싼데
편의사항은 제일 하급
아아주 늦은 대댓글입니다. 가격이 좀 더 낮았다면 아무래도 더 좋았겠죠? 막상 동급의 많은 경쟁 모델들과 비교해보니 '쓸어버리긴' 약간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제 원 픽은 버그만이었지만요
차는 너무 좋은데 편리성에서 스즈끼가 인색하네요. 일부러 그러는건지 괜한 고집을 부리는건지 그게 스즈끼만의 특색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그건 본인들 생각이지 사용하는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대단한 기능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스마트키나 주유구 여닫는 기본적인 것들은 개선되어야지요.사고 싶다가도 주유캡 여는것 보고 정이 딱 떨어지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사실 개선하는데 비용을 들이는 것 보다 그 비용을 투입하더라도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별로 크지 않다는 것이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괜한 고집이라기보다 자기들도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사실 이 클래스의 최신 모델들과 비교하면 엔진의 힘이나 무게 등에서도 직접적인 성능으로 경쟁하기는 어차피 어려울 것 같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이해하는 사람들만 선택할 그런 모델 같습니다. 관심갖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마트키만 장착 되었어도. .지금보다 30프로는 더 팔렸을듯.. 시대의 흐름을 못 읽는 갈라파고스 재팬
대댓글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이런 저런 새 시대의 옴션들이 추가되었다면 참 좋겠지만, 지금도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니까요. 아마도 그런 것들이 업데이트 되었다면 가격이 그만큼 더 높아졌을 것 같네요. 어쩌면 스즈키 본사에서는 업데이트로 가격이 더 높아지면 오히려 더 판매가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늦은 대댓글이지만, 관심갖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오토바이 리뷰 천개정도 봤는데~ 지금까지 본 오토바이 리뷰중에 최고다~ 이정도로 헤리테이지 & 스펙 정도는 알고 리뷰 해야지~
댓글이 늦어졌습니다. 어휴, 과찬이십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유구 진짜 골때리내요 ㅎ
역시 요즘 기준으로는 좀 당황스러운 부분인 것 같네요, 관심갖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타본사람은 잘 알죠... 명차라는 걸~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무난한 편이지 않나 싶은데, 아무래도 좀 오래된 디자인이라는 점 이외에는요. 차량 자체의 완성도는 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관심갖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올드한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가격이 제일큰 걸림돌이죠ㅋㅋ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버그만 400 쿠페의 가치를 인정해주시는 분들도 적지 않나봐요. 판매는 전혀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버그만은 타본사람만 극찬하는것 같습니다~ㅎㅎ
아주 늦은 대댓글입니다. 타보면 이렇게까지 차이가 명확하게 느껴지는 모델도 없는 것 같아요. 관심갖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살면서 외모랑 목소리랑 이렇게 매치 안되는 사람 처음 봄 ㅋㅋ 헤어스타일은 뭔가 강하게 생겼는데
아주 늦은 대댓글입니다. 그래요? 제 얼굴이랑 목소리랑 안어울리나요? 원래 평소엔 더 많이 까부는데 혼자 추운 날 해서 더 목소리가 그렇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관심갖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레트로 스쿠터입니다 멋을 아는사람만 타죠
네 일종의 모던 클래식인 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음질 좋네요 마이크 뭔가요? 그리고 캠에 바로 연결인가요?
챙겨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이크... 일단 주행 영상 같은 것은 모두 세나의 10C EVO로 촬영된 것이구요, 핸드헬드로 촬영된 것은 마이크 없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촬영에 사용된 휴대폰은 삼성 노트20 울트라였구요.
제 상반신이 나온 상태로 촬영한 것 역시, 그냥 휴대폰으로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업로드 마치고 돌아보니 상반신이 나온 상태에서의 수음 상태가 영 좋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다소 어수선하고 정리가 덜 되어있는데도 관심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KyongnamNa 서서 찍는 건 폰같앴어요 손떨방이 주행도 서서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아 주행영상 세나였군요^^
와 요새는 블루투스 기기로도 영상이 되는군요 세상 좋아졌네요
난 왜 요즘들어 중국제가 일제보다 실용적인것 같은 느낌일까요?
오토바이뿐만 아니라 모든게..
버그만400은 진짜 일본스럽네요..
오랫동안 보유하면서 타고싶은 바이크 이긴 한것 같아요.
저도 탐나네요.
대댓글이 한참 늦었습니다. 저도 쿼터급 이상, 500cc 이하에서 꽤나 훌륭한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선택까지 고민이 많을 수는 있겠지만, 선택 이후에 후회할 것 같진 않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최고속도는여?
끝까지 붙잡고 최고속을 내보려고 매달리진 않았는데요, 140km~ 이상은 될 것 같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2021포르자350을 타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팔았습니다 이번년도말쯤에 300cc이상의 스쿠터를 구매할 계획인데 스쿠터 진짜드럽게도 살만한게 없는거같습니다..폴자750 가격대비 편의장비 부족으로 탈락 폴자350 서스 딱딱해서 탈락 엑맥은 폴자350가격 내렸는데 가격30올려서 기분나빠서 탈락 2022티맥스 가격1700에서1800까지 오른다는 가격 소식듣고 탈락 맥심tl508 tcs부재로 탈락 킴코ak550 1100만원대였던 가격이 1400이상 오른다고해서 탈락 그렇게해서 찾고찾은게 버그만인데 스즈키라는 기업이 절대 가격 후려치는 기업이 아닌걸알기 때문에1090이면 살만하다고 합리화중이였는데 주유구랑 usb시거잭 기절했네요 ㅠㅠ 낮은시트고 승차감 메이드인제팬의 내구성.. 이거3개보고 달려야할까요?
대댓글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그러게요, 막상 선택의 폭이 썩 넓진 않은 것 같습니다. 포르자350, C400X 또는 GT, 버그만 400쿠페, 맥심, AK 등이군요. 피아지오의 비버리 400도 나쁘지 않은 대안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언젠가 콘텐츠로 만들 생각인데, 피아지오의 MIA 시스템이 정말 여러모로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관심갖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쿼터급 스쿠터가 있다보니, 뭐하러 천만원주고 저걸 사?? 하시는분이 대부분이긴 하죠 ㅋㅋ 하지만 타본 저로써는 그냥 비교 불가네요. 라이딩 자체가 너무 편합니다. 버그만650보다 승차감이 더 좋네요 ㅋㅋ
대댓글이 늦었습니다. 버그만 400 쿠페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과연 그런듯 합니다. 관심 갖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쿼터급스쿠터가 뭔가요?
주유구에 충격먹고 갑니다.
그, 그쵸? 주유구 테러 등이 흔한 일이 아닐 거라고 생각하면, 그냥 잠금장치 없는 주유 캡을 구해서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제 손이 워낙 섬세하지 못하고 투박해서 더 그렇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
버그만은 왜 어째서 디자인을 멋지게 안 바꾸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버그만은 성능을 배제 하고.
디자인이 구려...
대댓글이 무척 늦었습니다. 관심갖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한데 아무래도 가격을 지금도 낮출 수 없는데 디자인 변화까지 준다면 가격은 더 많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버그만의 느낌이 잇다는데...
주위에 100인 100대중 한사람도 없으니 이거원...ㅎㅎ
댓글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버그만만의 느낌을 받으시려면 아무래도 다른 모델들과 함께 비교하시는 쪽이 더 유리하실 것 같네요. 스즈키 코리아에서는 버그만400 쿠페의 시승차량을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스즈키 전문 대리점에서도 개별적으로 시승하실 수 있는 버그만400쿠페를 구비하신 분들도 계시다고는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판매 물량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 직접 시승해보시기가 쉽진 않을 것 같네요. www.suzuki.kr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역 스즈키 전문 딜러에 먼저 문의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리뷰하기 귀찮아하는 표정임
아아주 늦은 대댓글입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닌데 그래보이기도 하네요 😆 관심갖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식 이라곤 기능이 구식 ~~
스마트키도 없고
앞쪽 박스에도 키 기능도 없고
Wind screen도 위아래 자동 이동도 안되고
TCS도 없고
가격 대비 구리내요
관심 갖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 시대의 경쟁자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부족한 부분들이 눈에 너무 띄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누린다는 사실이 참 한편으로 대단하지 않나요? 😉
아아주 늦은 대댓글입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이 참 그렇죠. 말씀하신 부분들이 우선 순위라면 버그만은 제쳐두고 생각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관심갖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데 너무 비쌈.
댓글이 늦어졌습니다. 네 저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선뜻, 돈을 더 주고 이걸 선택하겠다! 고는 말하기 어렵더군요. 그런데 승차감의 차이를 느끼고 난 이후에 그보다는 좀 못한 승차감을 선택하기도 어려운 일이긴 하지 않나 싶기도 했어요.
?
네?
아 아직도 세나쓰는사람이있구나 영원한 호구네
뭐 좀 쓸 수도 있죠 뭐. 😎 😂
세나 안쓰면 뭐 쓰나여? 바린이라 몰라서 물어보는거입니다
이걸 사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부분도 분명한데, 또 장점도 있으니까요. 관심갖고 챙겨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닥다리 거품 스쿠터.
구닥다리지만 참 잘 만들긴 했어요. 가격에 대해서는 사실 옹호하긴 어렵습니다. 잘 만든 스쿠터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가격을 맞추질 못한 부분은 확실히 그들이 실패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인기가 있는게 재미있지 않습니까. 관심갖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 좋은데 너무비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어쩔 수가 없나봐요 스즈키에서도...